<colbgcolor=#99B5D0,#010101><colcolor=#fff,#eee> 카도와키 마이 [ruby(門, ruby=かど)][ruby(脇, ruby=わき)][ruby(舞, ruby=ま)][ruby(以, ruby=い)] | Mai Kadowak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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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카도와키 마이 ([ruby(門, ruby=かど)][ruby(脇, ruby=わき)] [ruby(舞, ruby=まい)], Mai Kadowaki)[1] |
출생 | 1980년 9월 8일 ([age(1980-09-08)]세) |
도쿄도 네리마구[2]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성우, 가수 |
신체 | 157.5cm|O형 |
가족 | 1남(2013년생), 1녀(2017년생) |
소속사 |
프로덕션 바오밥(2003~2006) 카레이도스코프(2007~2015.03) 프리랜서[3](2015.04~현재) |
활동 시기 |
성우 :
2001년 ~ 현재 가수 : 2003년 ~ 현재 |
취미・특기 | 서양화, 사진 |
별명 | 마이타(舞太, まいた) |
성인용 명의 | 안즈 미츠 (杏子御津) |
링크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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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여성 성우. 어뮤즈먼트 미디어 종합학원 출신으로, 프로덕션 바오밥, 카레이도스코프를 거쳐 2015년 4월부터 프리랜서로 활동중이다. #2000년대 중반에서 후반 사이에 특히 인기가 많았다. 저 당시에 여러 심야애니에 주역으로 캐스팅되었고, 본인의 귀여운 외모와 목소리로도 어필하며 많은 팬들에게 사랑 받았다. 하지만 2010년대 이래 일반 애니메이션 캐스팅이 많이 줄어들며 기존에 캐스팅된 작품의 후속작 위주로 참여하고 있고, 오히려 에로게와 드라마 CD 출연이 더 많다.
2. 활동
힘이 약하고 톤이 높은 연기를 하기 때문에 어린 아이나 내성적인 성격의 캐릭터 배역을 자주 맡는다. 발성과 호흡이 약하다는 약점을 지적 받는다. 게다가 목소리 톤도 매우 높아 대사가 귀에 쏙쏙 들어오지 않는다는 얘기도 들린다. 그래서 맡는 역할이 한정되어 있는데, 보통 나이 어린 연기를 많이 하고, 고등학생 이상이라도 성격이 소심한 캐릭터를 주로 연기하는 편이다. 소악마 캐릭터도 자주 맡곤 한다.하지만 목소리에 개성이 있고 묘한 매력이 있어 한번 들으면 '아, 이 성우!' 하고 각인된다. 게다가 최유튜브에 올라온 그녀의 보이스 샘플 영상을 보면 생각보다 연기폭이 좁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상상하기 힘든 열혈소년 연기도 있다. 소년 캐릭터를 맡으면 이소무라 토모미와 유사한 목소리가 나온다. [5]
다만 연기 톤이 일정한 데다 그 톤이 흔치 않기 때문에 한두 마디만 들어도 카도와키가 연기했음을 알 수 있다. 좋게 말하면 개성이 확고하지만, 어느 캐릭터를 맡아도 목소리가 비슷해서 담당한 캐릭터 고유의 개성이 살짝 흐려진다는 단점도 있다. 그러나 2017년에 나온 니어:오토마타의 에밀 역을 통해 약한 발성과 호흡이 많이 나아졌음을 보여 주었다.
안경을 쓰고 있어서(일본에서는 안경보다는 컨택트 렌즈를 선호한다.) 안경소녀 캐릭터를 여러 번 맡기도 했다. 막장 of 막장 만화인 남자는 불끈불끈에서 안경소녀교단 숭배의 대상으로 나왔다.[6]
에로게 데뷔작은 라임색 류기담. 이후 니트로플러스의 작품 스마가를 시작으로 에로게 활동을 재개하였다. 명의는 안즈 미츠(杏子御津). 프리랜서라 제약이 적어서인지 쭉 안즈 미츠로 활동중이고, 아예 대놓고 이 명의로 팬 싸인회도 열고 라이브 이벤트에도 참여한다. 안즈 미츠 명의로 트위터도 운영 중이다.
후쿠엔 미사토와 성우 유닛 TAMAGO를 만들어 활동하기도 했다. 지금도 서로를 가장 친한 사이로 언급한다.
함께 트레이닝이라는 몸푸는 트레이닝 애니에서도 목소리를 들려준 바 있다. 공식적으로 해당 캐릭터 담당 성우는 공개하진 않았지만.
2019년 3월 2일에 한국에서 열린 극장판 Fate/stay night [heaven's feel] Ⅱ.lost butterfly 특별상영회에 참가하기 위해 처음으로 내한했다. 팬들은 "이렇게 귀여운데 애 둘 딸린 아줌마라고!?", "원래 목소리도 이리야 그 자체" 같은 반응을 보였다.
3. 인물
귀여우면서 동안인 외모로 유명한데, 아이를 낳은 이후에도 동안을 유지하고 있다.소심한 캐릭터 연기를 주로 했고 본인도 동안이라 조곤조곤한 성경일 것 같지만 방송에서의 모습은 전혀 다르다. 예컨대 프리즈마 이리야 극장판 관련 프로그램에서 상당히 활달하게 얘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트위터에 간간히 올리는 사진을 보면 그림에도 상당한 조예가 있는데, 사실 동인 활동도 꽤 오랫동안 했다. #
2015년 3월 일본 신주쿠에서 있었던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 감독 미우라 타카히로, 유포테이블 프로듀서 콘도 히카루와 함께 참여했는데, 하필 상영회 중에 이리야가 죽는 15화가 있어서 보고 난 후 울었다고 한다. 그리고 상영이 끝난 후 벌어진 라이브 이벤트에서 콘도 프로듀서가 길가메시의 오리지널 대사가 마음에 든다고 하자 "마음껏 좋아하셔도 돼요! 지금 길군 주가 왕창 떨어지는 중이니까!"라며 농담을 했다고 한다.
결혼을 전제로 사귀던 연하 남성과 약혼했다는 소식을 2012년 10월 1일에 본인의 블로그에 올렸고, 결국 그 남성과 2013년 2월 26일에 혼인신고를 했다. # 이후 아들을 출산했다는 얘기를 2013년 12월 1일에, 딸을 낳았다는 얘기를 2017년 2월 24일에 전했다.
과거에는 일본 2ch 성우 스레드를 중심으로 카와카미 토모코의 전 남편[7]과 불륜을 했다는 떡밥이 돈 적이 있다. 결국 그 남자는 키타무라 에리한테 가면서 서로 사이가 안 좋아졌다는 카더라까지 돌았다. 심지어는 카와카미 토모코가 죽일 기세로 기획사 사무실로 쳐들어와 칼을 들고 휘두르자 기겁을 해서 이름 표기를 바꿨다는 루머마저 있었다. 그런데 유명 황색잡지인 <사이죠 우먼>이 2012년 12월에 이 불륜 루머를 보도했다. 다른 성우들은 출연작과 이니셜만 봐도 누구인지 유추할 수 있지만 어쨌든 이니셜로만 처리했는데, 유독 카도와키 마이만은 실명을 언급했다. 카도와키가 약혼 발표를 하고 얼마 안 되어 나온 기사였지만, 이 루머가 설령 사실이라 해도 꽤나 예전에 일어났던 일이었기에 크게 화제가 되진 않았고 결국 이렇다 할 스캔들로 발전하지 못했다.
싱글맘(ひとり親)이 되었다는 사실을 2018년 11월 18일에 자신의 블로그에서 밝혔다. 이혼을 했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블로그에서 그런 말을 하진 않았기에 미망인일 수도 있다. 예컨대 2020년 5월 24일에 아들이 성을 바꾸지 않았다는 뉘앙스로 트윗을 올린 적도 있어서 이혼이 아닐 수도 있다는 반응이 나왔다. 다만 다른 곳에서 보인 카도와키 마이의 반응이나 분위기 등을 통해 여전히 이혼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2019년 7월 8일에 나카타 죠지가 본인 트위터에 올린 아베 내각이 꿈꾸고 있는 개헌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하는 글을 리트윗하였다.
4. 출연작
자세한 내용은 카도와키 마이/출연작 문서 참고하십시오.5. 관련 문서
[1]
본명이자 전에 썼던 예명. 소속사 이적을 한 2007년 1월 경 예명 표기를 바꿨다. 실제로 2007년 전후로 캐스팅에 실리는 이름 표기가 달라진 것이 보인다. 발음은 같다.
[2]
자란 곳은
도쿄도
타마시.
[3]
스틸 우드 가든과 업무제휴.
[4]
안즈 미츠 명의 트위터
[5]
다만 반응은 대체로 ○○한 이리야 라는 식이 대세다. ex)엄마가 된 이리야
[6]
참고로 본인에게 허락 받았다.
[7]
당시 카와카미의 매니저. 현재 키타무라가 소속된
EARLY WING의 사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