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16:47:24

eFootball™

eFootball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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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ootball PES 2021
Season Update
eFootball
(20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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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시리즈
플랫폼
파일:PlayStation 5 로고.svg |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 | 파일:Xbox Series XS 로고 가로형.svg [1] | 파일:Xbox One 로고.svg | 파일:Windows 로고.svg ( 파일:스팀 로고.svg | 파일:Microsoft Store 라이트 테마 아이콘.svg 파일:Microsoft Store 다크 테마 아이콘.svg ) | 파일:안드로이드(운영체제) 로고.svg | 파일:iOS 로고.svg
엔진
출시일 2021년 9월 30일
개발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배급
장르 스포츠 (축구)
등급 파일:ESRB Everyone.svg ESRB E
파일:PEGI 3.svg PEGI 3
파일:CERO A.svg CERO A
파일:게관위_전체이용가.svg 전체이용가[2]
구매
사이트
파일: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아이콘.svg
파일:Microsoft Store 라이트 테마 아이콘.svg 파일:Microsoft Store 다크 테마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 파일:Microsoft Store 라이트 테마 아이콘.svg 파일:Microsoft Store 다크 테마 아이콘.svg
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한국어
지원 여부
자막, 음성 한국어화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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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및 시즌별 변경점3. 라이선스
3.1. 파트너십3.2. 풀 라이선스3.3. 선수 라이선스3.4. 기타3.5. 경기장3.6. 레전드 플레이어
4. 게임 모드
4.1. 이벤트4.2. efootball 리그4.3. 마이 리그4.4. Co-op4.5. 싱글 컨텐츠
5. 뽑기
5.1. 이주의 선수(POTW)5.2. 지명 선수5.3. League Selection 카드5.4. 에픽 카드
5.4.1. 부스터5.4.2. 부스터 생성
5.5. 쇼타임(Showtime)
6. 7. 모바일8. PC 시스템 요구 사항9.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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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RO EVOLUTION SOCCER'에서 'eFootball™'로

차세대 축구 게임 엔진을 만들겠다 - 그 결의를 가슴에 품고 시작된 새로운 프로젝트.
경기장 위의 모든 것을 재현하기 위하여 새로운 애니메이션 시스템을 구축하고 조작 방법도 다시 검토하며 시행착오를 반복했습니다.
이렇게 태어난 새로운 축구 게임 엔진은 그동안 익숙했던 'PRO EVOLUTION SOCCER'의 틀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이에 타이틀을 'eFootball™'로 바꾸고 새로운 출발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다시 태어난 'eFootball™'로 차세대 축구 게임을 경험해 보십시오.
코나미 게임 개발진이 PES 시리즈를 리브랜딩하여 그동안 부제로 쓰인 eFootball이 정식 타이틀이 되었다.

2021년 7월 21일 오후 5시, 공식 채널의 트레일러를 통해 PES라는 타이틀을 버리고 eFootball로 개명하였다. 엔진 변경과 함께 Xbox, PlayStation, PC, 안드로이드, iOS 사이의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직은 PS4/PS5, XBO/XSX|S 같은 계통의 디바이스만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다.

엠버서더로는 리오넬 메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네이마르 주니오르, 제라르 피케, 쿠보 다케후사, 브루노 페르난데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등이 발탁되었다.

PES 2016부터 프리 투 플레이 버전을 정식 발매 후 3~4개월 뒤에 출시했으나, 본작부터는 이 프리 투 플레이에 해당하는 버전이 정식 발매로 나오게 되며 이후 싱글 컨텐츠를 DLC로 판매하는 방식으로 바뀌게 되었다. 모바일 버전을 포함한 크로스 플레이, 드림팀 위주로 개편된 컨텐츠 등 이전처럼 매년마다 출시하는 방식에서 시즌제를 도입하여 출시 후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 및 업데이트하는 방식으로 바뀌게 되었다.
  • 2022년 8월 25일 2023(버전 2.0)으로 업데이트
  • 2023년 9월 7일 2024(버전 3.0)으로 업데이트
  • 2024년 9월 12일 2025(버전 4.0)으로 업데이트 되었다.

2. 역사 및 시즌별 변경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eFootball™/역사 및 시즌별 변경점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라이선스

eFootball™️ MLSPA Ambassadors 3D Scan Day
MLSPA(메이저 리그 사커 선수 협회) 라이선스를 취득해 MLS 선수들을 스캔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다만 MLS는 EA 독점이라 MLS가 추가되긴 하나 선수만 실명으로 등장하고 클럽은 언라이선스로 등장한다.

파일:ks289aqiy8rqjxxwkx0i.jpg
2021년 1월 AFC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면서 UEFA 산하 국가대표팀처럼 AFC 산하 국가대표팀이 전부 등장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실제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 올라간 12팀만 라이선스로 등장한다. 무슨 이유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이 12팀을 따로 등장시키는 바람에 베트남하고 시리아를 제외한 나머지 팀들은 게임 내에 2팀씩 등장하게 됐다. 대한민국의 경우 라이선스 팀과 비라이선스 팀 이렇게 2개가 등장하는 것.

USL 챔피언십이 1.0부터 라이선스로 등장한다. #

리가 MX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으나 1.0에는 반영되지 않았다. #

AC 밀란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

2022-23 시즌 세리에 A 승격팀 AC 몬차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

바이에른 뮌헨과 파트너십을 연장했다. #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여 2.0부터 반영할 예정이며 2024년 7월 1일부터는 독점 계약으로 전환된다. #

프랑스 축구 연맹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

아스날과 파트너십을 연장했다. #

전작과 비교해 중국 슈퍼 리그가 삭제됐으며, 유벤투스는 시즌 2를 기점으로 라이선스가 만료되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러시아, 벨라루스 대표팀과 러시아 프리미어 리가도 삭제됐다.
  • 풀 라이선스: 팀명, 선수명, 유니폼 모두 라이선스 적용
  • 선수 라이선스: 선수명만 라이선스 적용
  • 비 라이선스: 팀명, 선수명, 유니폼 모두 가상 명칭 사용

3.1. 파트너십

3.2. 풀 라이선스

3.3. 선수 라이선스

3.4. 기타

3.5. 경기장

모바일 버전은 오리지널 경기장 eFootball™ Stadium만 수록

3.6. 레전드 플레이어

[ 펼치기 · 접기 ]
가레스 배리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파블로 가비 *[팀 파트너쉽]
기예르모 오초아
구티
네이마르 주니오르 *[엠버서더]
다비드 비야
다요 우파메카노 *[2022 엠버서더]
데니스 로
데니스 베르캄프
데니스 어윈
데니우손
데이비드 베컴
데이비드 시먼
데쿠
드와이트 요크
디다
디디에 드록바
디에고 마라도나
디에고 포를란
드라간 스토이코비치
라이언 긱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라울 곤살레스
라파엘 판데르파르트
로베르 피레스
로베르토 도나도니
로비 킨
안드리 셰브첸코
뱅상 캉델라
마이콘
로타어 마테우스
루드 굴리트
루이스 피구
루카 페르카시[9]
뤼트 판니스텔로이
리오넬 메시 *[엠버서더]
마르셀로 살라스
마르코 판바스턴
마르틴 데미첼리스
마이클 오언
마커스 래시포드 *[PES시절 엠버서더]
박지성
뤼트 판니스텔로이
베베투
브라이언 롭슨
브루노 페르난데스 *[엠버서더]
비셴테 리사라수
비토르 바이아
빈센조 라코피노
사무엘 에투
샤비 알론소
셰이 기븐
솔 캠벨
스티븐 제라드
아드리아누
아우다이르
안드리 셰우첸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안드레아 피를로
안드레이 아르샤빈
안수 파티 *[2022 엠버서더]
안토니오 페르카시[10]
알레산드로 네스타
알레산드로 델피에로
알베르트 페레르
알폰소 데이비스 *[레전드는 PES시절 엠버서더버전, 이번에 새로 출시된 파트너쉽버전이 따로존재]
앤디 콜
얀 콜레르
에드가 다비즈
에드미우송
에마뉘엘 프티
올리버 칸
요슈코 그바르디올 *[월드컵 버전]
요한 크루이프
웨슬리 스네이더
위삼 벤 예데르 *[팀 파트너쉽]
이반 사모라노
이반 코르도바
이케르 카시야스
잭 윌셔
줄리아누 벨레티
줄리우 세자르
지오반니 에우베르
지우베르투 시우바
지쿠
차나팁 송크라신 * [엠버서더]
차비 에르난데스
치차리토 * [엠버서더]
카림 벤제마 *[프랑스 대표팀 파트너쉽]
카를레스 푸욜
카를하인츠 루메니게
카카
카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PES시절 엠버서더 버전]
클라렌스 세도르프
클라우스 아우겐탈러
클로드 마케렐레
키아티샥 세나무앙 *[엠버서더]
킬리안 음바페 *[월드컵 버전]
킹슬리 코망 *[팀 파트너쉽]
토마시 로시츠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엠버서더]
파벨 네드베드
파비오 칸나바로
파트릭 클루이베르트
파올로 말디니
파울로 디발라
페어 메르테사커
패트릭 비에이라
페르난도 모리엔테스
페르난도 토레스
페테르 슈마이켈
페트르 체흐
펩 과르디올라
폴 개스코인
폴 스콜스
프란체스코 토티
프란츠 베켄바우어
프랑크 레이카르트
프랭크 램파드
프레디 융베리
웨슬리 스네이더
피터 슈마이켈
필리포 인자기
하비에르 사비올라
하산 살리하미지치
하파엘 레앙 *[파트너쉽]
호나우지뉴
호마리우
호베르투 카를로스
흐리스토 스토이치코프
히바우두
디에고 밀리토
클라우디오 피사로
이바이르 아파레시두 파울리누
가이스카 멘디에타
루이스 가르시아
사피 살리 *[엠버서더]
프라타마 아르한 *[엠버서더]
로베르토 바조
토니 아담스
마우리치오 간츠
마시모 오도
필립 람
그리즈만
릴리앙 튀랑
알베르티니
리 딕슨
후이 코스타

일본선수
타카하라
이나모토 준이치
오카자키 신지
오노 신지
사토 히사토
사카이 히로키
미우라 카즈요시
나카타 히데토시
나카무라 슌스케
가와구치 요시카쓰
아베 유키
토미야스 다케히로
쿠보 타케후사 * [엠버서더]
카가와 신지
이누이 다카시
다나카 마르쿠스 툴리오


2024 코너미 파트너쉽
맨유
카세미루
완비사카
마샬
에릭센

아스날
마르티넬리
카이 하베르츠
토미야스

인테르
마르티네즈
찰하노글루
데 브라이
미키타리안

밀란
토모리
지루
칼라브리아
하파엘 레앙

로마
타미 아브라함
펠레그리니
브라얀 크리스탄테
스몰링

뮌헨
키미히
무시알라
알폰소 데이비스
토마스 뮐러

기존의 아이코닉 모멘트 선수들과 레전드 선수들이 레전드로 통합되면서 수가 많아졌다. 나무위키에 기록되지 않은 선수들이 있을수도 있다. FC온라인을 운영중인 넥슨이 한국레전드를 출시하듯이 코나미도 일본레전드를 많이 출시한다. 또한 파트너쉽선수들을 레전드로 출시하기에 따로 분류하였다.

4. 게임 모드

트레일러
인증과 드림 방식으로 나뉜다. 인증은 스탠다드 선수들로 미리 구성된 클럽이나 국가대표팀 중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이고, 드림은 전작의 마이클럽과 동일하게 여러 선수들을 모아 나만의 드림 팀을 구성하는 방식이다. 하술할 이벤트, efootball 리그, 마이리그 모두 드림 방식이라 사실상 게임 모드의 대부분은 드림 방식이며, 인증은 친선매치나 각종 컵 대회모드[11] 정도로 제한되어 있다.

4.1. 이벤트

대인전 이벤트와 AI전 이벤트가 있으며, 주기적으로 진행되는 여러 이벤트들에서 경기를 치러 이벤트 기간 안에 미션을 클리어하여 보상을 획득하는 모드이다. 새로운 에픽카드가 출시되는 매주 월요일과 정기점검이 끝나는 매주 목요일에 새로운 이벤트들이 열린다. 주로 특정 리그의 선수들로 팀을 구성하여 경기를 진행하는 식이며, 보통 소속리그는 출시되는 에픽이나 쇼타임의 컨셉과 동일하다. 예를 들어 월요일에 에픽으로 세리에 A 소속 미드필더 3명이 출시되면 세리에 A 소속 선수와 관련된 이벤트가 출시되고, 목요일에 J리그 소속 쇼타임 선수가 출시되면 J리그 소속 선수와 관련된 이벤트가 출시되는 식이다. 각 이벤트는 보통 7일마다 새로운 이벤트로 교체되며, 가끔 시즌 개막 기념이나 아시안컵과 같은 이벤트로 2주 정도의 긴 기간을 가지는 이벤트가 출시되기도 한다. 또한 한 번에 한 종류의 테마이벤트가 아니라 두 종류의 이벤트가 나오는 경우도 더러 존재한다.

AI전 이벤트는 PES시절과 동일한 투어 이벤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하여 3000점을 채우면 포지션 트레이닝 프로그램[12] 1개나 이주의 선수 무료뽑기권 1회를 준다.[13] 투어 이벤트에 해당하는 리그 소속 선수들이 스쿼드에 더 많을수록 점수의 배수가 올라가며, AI의 난이도를 올려도 배수가 조금씩 더 올라간다. 최고 난이도인 레전드는 2.75배이며 스쿼드 23인이 모두 리그 조건을 만족하면 최대 5.6배가 적용되므로, 레전드 난이도에서 23인 전원[14] 리그조건을 맞추고 승리시 한 판에 무려 140점(비기너 난이도 승리보상)* 2.75(레전드) * 5.60(23인 전원) = 2156점을 얻을 수 있다. 다만 레전드 난이도는 말 그대로 보정으로 떡칠되어 있고 매판마다 난이도가 들쭉날쭉하기 때문에 그냥 마음 편하게 경기 방식을 AI조작으로 바꿔 시뮬레이션으로 경기를 돌리는 유저도 많다.

대인전 이벤트는 스쿼드 23인 전원이 리그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하여 대인전 이벤트에서는 그 이벤트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레벨업이 완료된 스탠다드 등급의 선수들을 무료로 임대해주며, 이를 임대선수라고 한다.[15] 임대선수는 특정 팀을 선택했을 때 그 팀의 선수들로만 지급되기 때문에, 예를 들어 팀은 FC 바르셀로나를 선택한 뒤 레알 마드리드 소속의 임대선수들을 가져오는 건 불가능하다. 대인전 이벤트는 총 세번의 도전이 있으며, 각 도전마다 세번의 기회 안에 1승을 달성하기만 하면 된다.[16] 클리어 보상은 각각 50코인과 기술트레이너 1개, 기술트레이너 2개로 기트를 무려 3개나 주는데다 코인까지 있으므로 대부분의 유저들은 매주 대인전 이벤트 만큼은 빠짐없이 클리어하는 편이다. 세 번의 도전안에 1승을 못 따더라도 기회는 무제한으로 제공되므로 부담없이 경기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며, 유저들과의 대결이지만 랭킹전 점수에는 영향이 없다는 점으로 인해 손풀기용으로 대인전 이벤트를 돌리는 유저들도 제법 있다.

4.2. efootball 리그

이풋볼의 메인 컨텐츠로, 등급전에 해당한다. 최고등급인 디비전 1부터 최하등급인 디비전 10까지 총 10개의 등급으로 구성되어있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디비전, 혹은 디비라고 부르고 본인의 랭킹도 디비3, 딥3 이런식으로 줄여서 부른다. 대략 한달 정도의 주기[17]마다 디비전이 초기화되고 새로운 디비전이 열리며, 본인의 최고 도달 등급에 따라 디비전이 초기화될 때 보상을 지급한다. 이풋볼을 아예 처음 시작하여 디비전을 한번도 돌린 이력이 없는 유저의 경우에만 디비10에 배치되며, 한번이라도 디비9에 도달했다면 다음 시즌부터는 디비9에 배치된다. 이전까지는 모든 구간의 사람들이 이론상 제한없이 만날 수 있었기에 극단적으로는 디비9가 디비1을 만나는 경우도 있었으며, 실력차가 크게 나는 유저끼리 매치되는 경우가 잦았기에 매칭 시스템을 손봐야 한다는 얘기가 끊임없이 터져나왔다.

결국 2023년 12월에 매칭 시스템을 뜯어고쳤는데, 디비9~디비7, 디비6~디비4, 디비3~디비1을 한 그룹으로 묶어 같은 그룹내에서만 매칭이 되도록 변경하였으며, 디비1에 도달하면 그때부터 점수제로 운영되던 기존의 시스템을 디비3부터 적용하여 디비3~디비1 구간도 승강제로 바꾸었다. 다만 디비 3, 디비6, 디비9에 도달하면 그 아래로는 강등되지 않게 변경하였다. 즉, 디비4까지는 10경기를 진행하여 얻은 승점을 가지고 승격, 잔류, 강등을 결정하는 승점제로 유지되고, 디비3부터는 매판마다 결과에 따라 점수가 변동되어 본인의 실시간 등수를 확인할 수 있으며, 1500점 이상이 되면 디비2, 1800점이 되면 디비1이 되고 그 이하로 떨어지면 즉시 강등이 발생하는 점수제로 변경되었다. 이 패치로 인해 디비3 도달의 난이도가 떨어지고 강등이 발생하지 않게 되어 디비3의 비율이 눈에 띄게 늘어났으며, 반대로 디비전 2와 1 승격의 난이도가 크게 올라가 예전보다 디비1을 달기가 매우 어려워졌다. 특히 1650점쯤 되면 승리시 받는 점수가 서서히 줄어들기 때문에, 1700~1800구간은 디비1을 올라가려는 유저와 디비1에서 강등되지 않기 위한 유저들간의 처절한 사투가 이어진다.

이풋볼 유저들이 디비1에 목숨을 거는건, 최고 등급이라는 자부심도 있지만 무엇보다 페이즈 보상[18]으로 주는 기술 트레이너의 양이 매우 많아지기 때문이다. 디비3의 경우 보상이 기트 4개, 디비2는 5개인 반면, 디비1은 무려 10개나 지급한다. 하위 항목에서 후술하겠지만, 이풋볼에서 기트가 매우 중요한 재화라는 걸 감안하면 디비1은 그에 따른 보상이 확실한 편이라 사람들이 불을 켜고 랭크게임에 임하는 이유이다.

물론 코나미 아니랄까 디비전에도 많은 비판이 있다. 우선 디비전 보상으로 주는 GP가 너무나도 짜다는 평이 대다수이며, 무엇보다 서버의 렉이 매우 심각하여 쾌적한 게임을 즐기기 아주 힘들다. 중국이나 일본유저를 만나는 순간 느린 반응속도와 렉파티를 경험하게 되며, 자칫 동남아 유저를 만날 경우 섬세한 컨트롤이 아예 불가능해져서 너도나도 늪축구를 시전하게 된다. 특히 모바일은 와이파이와 데이터를 이용한 일명 '렉권' 문제가 있어 고의로 렉을 걸어버리는 행위가 가능하고, 유저가 많은 플레이스테이션에 비해 스팀환경에서는 그나마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이것도 24들어와서는 플스랑 별 차이없는 서버가 되어버렸다. 애초에 PES시절부터 서버가 개판이었음에도 달라진게 전혀 없는 걸 보면, 코나미는 서버관리 따위 안하고 매주 새로운 선수들 찍어낼 궁리만 한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다.

4.3. 마이 리그

2023년 12월 efootball 2024 시즌 3 업데이트에서 생긴 모드로, 컴퓨터와의 리그 모드이다. 한 팀을 선택하여 그 팀이 속해있는 리그의 AI 팀들과 리그 경기를 진행하며[19], 각 경기마다 내가 원하는 난이도로 경기를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승강제가 구현되어 있으며 우승 확정을 앞둔 경기나 더비 매치, 키 매치에서는 상황에 맞는 다양한 해설이 등장한다.

매 경기를 정상적으로 마칠 때마다 마이 리그 포인트를 얻을 수 있으며, 이 포인트들로 마이 리그에서 일정 경기 동안 부수적인 효과를 더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하이라이트나 에픽, 쇼타임 등급의 선수들을 10경기 임대할 수 있다. 또한 중간중간 경기마다 미션들이 주어지며[20], 이 미션들을 클리어하면 추가로 마이 리그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일정 경기마다 '키 매치'라고 하여 정해진 난이도로만 플레이해야 하는 경기가 등장하는데 키 매치에서는 경기 후 획득하는 선수의 경험치량과 마이 리그 포인트의 양이 몇 배로 증가한다.

특히 키 매치에서 경험치량이 크게 증가한다는 점을 이용해 뽑아두었지만 잘 쓰지 않았던 하이라이트나 기타 선수들을 한꺼번에 키우는 데에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포지션별로 경험치 300% 보너스를 주는 감독을 장착하고 마이 리그 포인트로 경험치 4배 보너스 아이템을 구매한 후 키 매치를 돌리면 총합 3900%의 보너스를 받아 경험치가 거의 5600 가까이 상승하며, 키 매치가 아니더라도 4배 아이템에 300% 감독 경험치를 끼면 경험치가 2200 정도 상승한다. 획득하는 경험치의 양은 경기의 난이도와 승패여부와 무관하게 동일하며, 직접 경기를 하든 AI 시뮬레이션으로 하든 동일하므로 그냥 선수를 채워넣고 시뮬레이션만 돌리면 알아서 쑥쑥 크는 데다 매 경기 이후+시즌 종료 시 주는 마이 리그 포인트는 4배 아이템 구매에 드는 마이 리그 포인트보다 더 많아서 시간만 된다면 선수를 무한히 키워나갈 수 있다.

이후 efootball 2025 업데이트에서 시즌별 통산 기록과 선수별 득점 및 도움 순위를 표시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아직 챔피언스 리그, FA컵과 같은 각종 컵 대회는 반영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힌다. 컵 대회가 없어 똑같은 리그 경기만 반복하다 보면 결국 어느 순간 질릴 수 있다는 점에서 아쉽다.

4.4. Co-op

친구들과 협동해서 AI와 경기할 수 있는 모드이다[21]. 경기를 플레이하는 방식은 나와 친구가 각각 선수 한 명을 정해 경기를 플레이하며, 상황에 따라 지정한 선수가 자동으로 바뀌기도 한다. 또한 친구와 나의 드림 팀 선수들을 한 팀에 모아놔서 훨씬 더 강력한 스쿼드를 만들 수 있다. 이 때, 선발 라인업을 짤 수 있는 권한은 랜덤으로 한 사람에게 주어진다. 전반전이 끝날 때와 경기가 끝날 때 모두 친구와 나의 경기 능력치를 육각형 그래프로 만들어서 비교할 수 있다. 말로만 들으면 굉장히 쉬워보이지만, 의외로 침투 타이밍과 패스 타이밍 등을 정확히 맞춰야 되기 때문에 합을 오랫동안 맞춰온 친구가 아니라면 어려울 수도 있다.

매주 목요일 점검 후에는 월요일 오전 11시까지만 열리는 코옵 대인전 이벤트를 출시한다. 투어 이벤트와 동일하게 최대 5000점을 채워 보상을 받는 방식이며, 패배와 승리간의 보상점수 차이가 거의 없다보니 부담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다만 이 이벤트도 문제점은 있는데, 보상점수 차이가 적다는 점 때문에 내가 온갖 트롤을 해도 경기만 끝내면 상당한 점수를 받을 수 있어 악질유저가 팀에 걸려도 대처할 방법이 없다. 또한 2대2기준 각 팀에서 11명과 12명씩 오버롤과 포지션을 고려해 적당히 선수를 산출하는데, 내가 아무리 스쿼드가 강하더라도 팀원이 상대적으로 선수가 부실하면 어쩔 수 없이 부실한 선수를 스쿼드에 넣어야 한다는 단점이 생긴다. 물론 무과금 유저나 막 입문한 뉴비라 팀이 좋지 않은 건 어쩔수 없다지만, 진짜 문제점은 일부러 쓰지도 않는 오버롤 60대 스탠다드 선수들을 레벨업도 안하고 스쿼드에 도배해서 사실상 정상적으로 팀을 짜는게 불가능하게끔 만드는 악질유저들. 어차피 이런 유저들을 신고해도 정지를 안주다보니, 코옵 이벤트 자체에 피로감을 느끼는 유저들이 하나둘 늘어가는 현실이다.

4.5. 싱글 컨텐츠

마스터리그와 에디트 모드를 비롯한 기존에 있던 싱글 컨텐츠를 유료 DLC로 출시할 예정이라고는 하나 로드맵에도 이에 대한 정보가 없어 언제 출시할지 알 수 없다.

2022년 5월 31일 트위터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마스터리그는 2023년에 출시한다고 한다. # 그러나 2024 업데이트에서도 추가되지 않았다.

5. 뽑기

이풋볼에서 선수를 수급하는 거의 유일한 방식으로[22], 이적시장 시스템이 없는 이풋볼의 특성상 선수의 수급은 거의 100% 뽑기를 통해 이루어진다. 유료 재화인 코인을 사용하여 구성에 포함된 선수 중 랜덤으로 한 명을 뽑을 수 있으며, 한 명을 뽑는데 100코인, 10명을 동시에 뽑는 데에는 900코인이 소모된다. 또한 모든 뽑기에는 천장이 있으며, 한 번 뽑은 선수는 중복으로 등장하지 않는다.

가장 최신버전인 이풋볼 2024기준으로 서술하였으며, 사라진 뽑기 방식은 혼선방지를 위해 기재하지 않았다.

5.1. 이주의 선수(POTW)

매주 목요일 정기 점검이 끝난 뒤 출시하는 뽑기로, 그 주의 리그경기에서[23] 좋은 활약을 펼친 11명의 선수들로 구성된다. 이미 레벨업이 완료된 상태로 출시해 트레이너를 소모할 필요가 없으므로 즉시 전력감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임의로 설정된 레벨업 디자인을 변경하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보통은 어딘가 애매한 부분이 생기며, 기술 추가가 불가능하므로 능력치가 좋더라도 포지션에 맞는 필수 기술이 없어 스탯만큼의 성능을 못내는 경우도 많다.[24] 보통 매주 11명의 선수들을 출시하여 최대 4번의 뽑기 기회만 주어진다. [25] 따라서 운이 엄청나게 좋지 않는 이상 내가 원하는 선수들을 전부 수집하는 것은 아주 힘들다.

대체로 수비수들은 발밑이 좋은 대신 수비 관련 능력치들이 상당수 깎여 팀이 어느 정도 구성된 유저라면 즉전감으로 사용하기 어려우며, 주로 미드필더나 공격수들이 많이 활용된다. 가끔 이주의 선수가 말도 안되는 능력치와 좋은 기술을 줄줄이 달고 출시되기도 하는데, 이런 선수들은 어지간한 에픽들을 다 씹어먹고 주전감으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한 수준이다. 특히 카타르 월드컵 당시 출시된 이주의 선수들은 능력치 인플레를 받아 당시 기준으로 상당한 밸붕급 선수들이 튀어나왔다.[26] 이풋볼 23 당시에는 능력치가 상당히 좋은 이주의 선수들이 꽤 많이 출시되어 무,소과금 유저들의 희망과도 같은 뽑기였으며, 목요일 점검 시간 동안 어떤 사기급 이주가 튀어나올지 기대하게 많드는 재미도 있었지만 24로 넘어오며 이주의 선수들의 능력치를 예전보다 짜게 주는 경우가 많아져 유저들의 비판이 크다. 오버롤만 비슷하게 만들었지 볼키핑이나 공격센스 같은 중요한 스탯들을 굉장히 짜게 주거나, 혹은 수비수인데 골을 넣었다고 헤딩이나 공격성과 같은 능력치만 과하게 올리면서 오버롤을 맞추기 위해 수비스탯은 깎아버리는 등 소위 말하는 에픽급 이주의 선수의 빈도는 많이 줄었다. 이 때문에 과금 유저와 무과금 유저들의 스쿼드 격차가 더 커졌으며, 말만 이주의 선수지 실상은 쓰지도 않을 장난감 수준으로 격하되었다는 악평이 자자하다. [27]

2024년 1월부터는 에픽 카드에 달린 부스터 효과가 이주의 선수에도 적용된 부스터 이주의 선수가 같이 출시된다. 여기에 붙은 부스터는 에픽처럼 항상 +2가 아니라 라이브 컨디션에 따라 상승 폭이 변동되며, A컨일 때 +3씩 받고 B컨일 때는 +2를 받으며, C부터는 부스터 효과가 사라지는 방식이다. 다만 11명 모두가 부스터 효과가 달린 건 아니며, 3명만 부스터 효과를 달고 나머지는 효과가 없다.

24에서 출시된 이주의 선수 중 성능이 뛰어난 선수로는 보통 2선침투 양발 킬리안 음바페[28], 플레이메이킹 포워드 호드리구, 산소탱크 & 2선침투 주드 벨링엄, 찬스메이커 라힘 스털링, 부스터 데클란 라이스, 필 포든,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등이 있다. 특히 비니시우스는 라인브레이커에다가 스탯만 봐도 어지간한 에픽을 쌈싸먹는데 컨디션도 안정이고 기술도 원터치패스를 빼면 필요한건 다 있는데다가 부스터 효과가 드리블, 골결, 킥파워라는 알짜배기 스탯을 올려주기 때문에 카타르 월드컵 당시 2선침투 음바페 급의 개사기 이주카드로 평가받는다. [29]

과거보다 선수들의 질이 평균적으로 안 좋아졌음에도 이주의 선수는 단일팀을 맞추려는 유저들에게는 인기가 아주 높다. 파트너 클럽이 아닌 레알 마드리드나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와 같은 빅클럽들은 소속 에픽 선수 자체가 적은데다 기껏 나와도 성능이 별로인 경우가 많아 특카로 단일팀을 꾸리기가 어렵기 때문. 특히 수비수들은 이주의 선수로 나오는 것 자체가 드물기 때문에 나왔을 때 뽑지 못하면 다음 기회가 언제될지 전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5.2. 지명 선수

매치 패스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지명 계약권을 사용하는 뽑기로, 유일하게 코인을 사용하지 않는 뽑기이다. 3성, 4성, 5성 지명 계약권이 있으며, 보유한 지명 계약권의 등급보다 같거나 낮은 등급의 선수만을 영입할 수 있다. 또한, 말 그대로 '지명'하는 것이라서 선수가 랜덤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선수에 계약권을 사용하여 확정으로 뽑을 수 있다. 대략 한 달 정도의 주기로 점검을 통해 지명 선수들의 목록이 계속 변경된다.

현질을 하지 않고도 레귤러 버전 매치패스를 통해 단순히 경기만 많이 하면 적당한 수의 지명 계약권을 무료로 얻을 수 있으므로 무, 소과금 유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만, 그에 걸맞게 보통 지명 선수들의 능력치는 대부분 쓸만한 정도에 그친다. 따라서 내 팀이 충분히 좋다면 보통 단일팀을 위한 선수를 건지는 정도로 그치거나 혹은 J리그나 터키리그, 멕시코리그와 같은 지명선수들을 뽑아 대인전 이벤트때 유용하게 써먹는 용도로 더 많이 쓰게 된다. 다만 일부 선수들은 충분히 주전이나 후보로 굴릴 수 있을만한 좋은 성능의 선수들이 등장하여 지명 계약권을 유용하게 사용할 기회가 생기기도 한다. 23때 지명으로 나왔던 페드리는 출시당시 0티어라는 평을 받고 1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충분히 후보로 굴릴 수 있을 정도이며, 이 밖에도 추아메니, 파비뉴, 로보트카, 헤이닐두, 주드 벨링엄과 같이 성능이 뛰어난 지명카드들도 종종 출시되어 무,소과금 유저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도 한다.

다만 상술했듯 지명 선수 중에 좋은 선수는 극히 드문지라, 보통 지명 계약권은 그냥 유효기간 60일 안에 억지로 누구 하나 뽑는 뽑기로 전락하게 된다. 따라서 이런 경우에는 뽑아놓고 쓰지도 않을 선수를 뽑는게 아니라, J리그와 같이 대인전 이벤트에서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선수위주로 뽑는 것이 좋다.

5.3. League Selection 카드

주로 EPL, 라리가, 세리에A에 속한 선수들을 각 리그 별로 11명씩 묶어서 내놓는 뽑기로, 대략 2~3달 정도의 주기로 선수의 목록도 바뀐다. 다만 리셀은 지명선수보다도 대체로 선수들의 질이 낮아서, 이제 막 시작한 뉴비나 단일팀을 맞추기 위한 목적이 아니면 대체로 가성비가 떨어지는 뽑기로 평가받는다.

5.4. 에픽 카드

이풋볼의 최상위 등급인 에픽 선수[30]를 뽑는 이풋볼의 메인 뽑기이다. 매주 월요일마다 특정한 컨셉을 가진 에픽 선수 3명에 하이라이트 선수 7~8명, 그리고 나머지 140명 가량을 스탠다드 선수로 채워넣어 총 150개 구성의 뽑기를 만들어 출시한다. 하이라이트 카드는 전원 현역 선수들이며, 컨셉에 해당하는 리그와 포지션을 가진 선수들로 스탠다드보다 능력치가 상당히 상향되어 있다. 예를 들어 '세리에A 가디언즈'라는 컨셉으로 파올로 말디니 주세페 베르고미, 마시모 암브로시니, 그리고 세리에 소속 현역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에 해당하는 하이라이트 카드 7장이 나오는 식이다. 또한 한 선수가 여러번의 컨셉으로 등장하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프랑크 레이카르트는 AC 밀란 컨셉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먼저 출시한 후, 수개월 뒤에 오렌지 삼총사 컨셉으로 네덜란드 국대 버전의 센터백으로 출시한 바 있다.

거의 대부분 은퇴한 레전드 선수들이지만, 종종 코나미의 파트너 클럽들 소속으로 현역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빅타임 카드 뽑기가 출시되기도 한다. 빅타임은 특정 선수가 아주 뛰어난 활약을 펼친 날이라는 컨셉으로, 그에 해당하는 날짜가 카드에 표시되며, 현역 선수들의 사인이나 그들이 직접 장식한 디자인이 카드에 들어간다. 이풋볼 23에서는 빅타임이 최고 등급 카드였으므로 그에 걸맞게 최고 오버롤도 더 높고 고유의 골 셀레브레이션과 카드 디자인을 가졌으나[31], 24에 넘어와서는 빅타임이 현역한정 카드들로 바뀌고 골 셀레브레이션도 사라지면서 그냥 에픽카드와 다름없게 되었다.

최고 등급답게 보통은 최종 스탯 자체가 높다는 것도 장점이지만, 빅타임을 포함한 에픽카드는 라이브 컨디션이 B로 고정된다는 큰 메리트가 있다. 따라서 컨디션 하락에 의한 능력치 삭감이 절대 일어나지 않아 주전감으로 쓰기 좋지만, 특정 스탯이 너무 딸리는 경우에는 에픽에도 불구하고 쓰레기 취급받아 후보도 못 되는 카드들도 제법 많다. 이 때문에 필수 능력치가 잘 뽑힌 카드들은 과금 유저들이 매주 월요일마다 불을 켜고 달려들며, 반대로 무과금 유저들은 코인 수급 자체가 굉장히 어려운 만큼 무과금으로 원하는 에픽카드를 건지는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워 여기서부터는 과금이 들어갈 수 밖에 없다.

특히 스탯이 굉장히 좋은 몇몇 에픽 카드들은 항상 0티어급의 카드를 계속 뽑는 핵과금 유저가 아니라면 1년을 거뜬하게 주전으로 쓸 수 있을 정도이며, 정말 좋은 카드들은 1년 6개월 가량을 써도 성능 인플레이션에 크게 밀리지 않는다. 예를 들어 하술할 빅타임 음바페 디에고 마라도나 등은 2022년 12월에 출시되었음에도 1년 5개월이 다 된 2024년 5월 현재에도 0~1티어급의 카드로 대체자가 거의 없는 수준이며, 2023년 3월에 출시된 빅타임 토미야스 다케히로 하파엘 레앙 등도 워낙 성능이 좋은 탓에 1년이 지나서 상위호환인 에픽카드가 나왔음에도 기존 카드가 있으면 굳이 안들어가도 된다고 평가할 정도의 깡스탯을 가졌기 때문.
2023년 당시 출시한 빅타임 & 에픽 카드들 중 현재까지도 1티어 정도의 취급을 받는 카드들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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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키퍼
  • 에픽 피터 슈마이켈
    이풋볼 부동의 0티어 골키퍼. 193cm의 큰 키와 엄청난 반사신경과 막아내기 능력치를 가져 상대하는 입장에서 악명이 자자하며, 모바일과 콘솔을 가리지 않고 상위 랭크로 가면 키퍼는 슈마이켈이 고정이다. 슈마이켈에 그나마 비빌 수 있는건 196cm의 에픽 체흐나 능력치 잘 뽑힌 티보 쿠르투아, 돈나룸마가 컨디션 좋은 날일 때 정도. 24에서 상위호환인 부스터 에픽 슈마이켈이 출시 되었지만, 기존의 에픽 슈마이켈도 여전히 강력해서 아직도 현역이다. 최근에 에픽으로 새롭게 다시 나온 디다도 매우 강력해 0티어에 속한다.
  • 수비수
    • 빅타임 파올로 말디니, 에픽 토미야스 타케히로, 빅타임 프랑크 레이카르트
      말디니와 레이카르트는 출시 15개월이 다 되었음에도 여전히 스탯이 출중하여 쓰는데 전혀 문제가 없으며, 특히 말디니는 24에서 나온 부스터 말디니가 체력과 스피드가 깎여서 나온 탓에 옆그레이드에 가까워 기존의 빅타임 말디니를 더 선호하는 유저들도 있을만큼 여전히 0티어 수비수이다. 토미야스는 일뽕을 잔뜩 끼얹은 절대 대체가 불가능할 정도의 사기 선수로, 출시 당시 엄청난 충격과 공포를 불러일으켜왔고 1년동안 상대하는 유저들의 쌍욕을 불러일으켰으며, 부스터 에픽이 나온 지금도 여전히 0티어 수비수이다.
  • 수비형 미드필더 & 중앙 미드필더
    • 빅타임 파트릭 비에이라
      2023 부동의 0티어 수미. 2022 시절에서도 레전드 비에이라가 수미 끝판왕인 답게 그것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빅타임 비에라는 그냥 벽 그자체. 중앙에서 큰 키와 압도적인 피지컬과 수비로 그냥 혼자 공을 다 빼앗고 다니며, 24에서 부스터 에픽 비에이라라는 상위호환이 나왔음에도 워낙 빅타임 카드도 능력치가 잘 빠진 비에이라라서 여전히 0티어급 수미 취급받는다.
    • 에픽 안드레아 피를로
      AC 밀란 버전, 이탈리아 국대 버전 모두 1티어급. 2022 시절 국대 피를로가 그야말로 밸런스 파괴자였다면 2023에서는 그정도까진 아니어도 과금 유저들의 부동의 주전으로 2024 현재까지도 굳건하다. 패스, 탈압박, 드리블, 공격 가담까지 모두 완벽하며, 수비에도 스탯을 좀 투자하면 80 정도로 커팅을 꽤 잘하는 편이라 그야말로 만능이라는 표현이 전혀 아깝지 않다. 현실의 피를로가 3선의 후방 플레이메이커의 정석이라면 이풋볼에서는 거기에 수비 능력치도 잔뜩 끼얹어줬다. 보통 비에이라와 함께 투 볼란치로 두어 비에이라에게 후방 수비를 맡기고 피를로는 후방에서 공격 조립을 담당한다. 다만 24에서는 프렝키 더용이 워낙 걸작으로 나온 탓에 보통은 더용이 0티어 중미이지만, 에픽 피를로 역시 공격적인 중미로는 1티어 정도로 여전히 좋다.
  • 공격형 미드필더 & 측면 미드필더
    • 빅타임 디에고 마라도나
      23당시에는 공미와 SS 자리 모두 부동의 0티어였으며, 엄청난 드리블 체감 덕에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툭툭 쳐주면 수비가 그냥 녹는 수준. 특히 혼자 엄청나게 민첩해 드리블 고수가 잡으면 수비 역동작 유발하고 혼자 다 치고 나가는 실축 마라도나를 구현할 수 있으며, 굳이 고수가 아니더라도 워낙 사기적인지라 오른쪽 SS나 공미 자리에서 메시와 경쟁한다. 드리블 체감은 모든 선수 중에서도 그야말로 독보적인 사기 선수라서 현재까지 살아남은 몇 안되는 부스터 아닌 빅타임 중 하나이다.
  • 최전방 공격수, 쉐도우 스트라이커
    • 에픽 카를하인츠 루메니게
      이풋볼 전통의 0티어 공격수답게 23에서도 여전히 사기이다. 우수한 공격자원이 많아진 탓에 PES 19 시절 모두를 충격과 공포에 빠뜨린 아이코닉 루메니게 만큼의 독보적인 위상은 아니지만, 여전히 0티어 자원으로 분류된다. 빠른 스피드와 높은 공센, 준양발과 완벽한 기술들에서 나오는 깔끔한 골결정력까지 정말 뭐 하나 빠지는 구석이 없다. 특히 최전방 자원치고 드리블이 웬만한 미드필더 뺨치는 정도로 굉장히 좋아 이리저리 수비 타이밍을 뺏기 정말 좋다. 공격수가 워낙 취향이 갈리지만 루메니게만큼은 음바페와 더불어 이풋볼 최고의 공격수 중 한명으로 반드시 꼽힌다. 굳이 단점은 찾자면 체력이 좋지 않아 선발 풀타임은 어렵다는게 있긴 한데, 대신 슈퍼조커를 달고 후반 조커로 쓰면 그야말로 수비진을 박살낸다. 물론 선발로 써도 성능은 보장된다. 특히 24에서 나온 부스터 루메니게가 에픽과 다른 특징으로 출시가 되어서, 여전히 에픽 루메니게 역시 충분히 1티어급으로 평가받는다.
    • 빅타임 킬리안 음바페
      특이하게 본 포지션은 LWF이지만 플레이 스타일이 라인 브레이커로 나와 톱으로 사용한다. 이풋볼 시리즈의 음바페 자체가 어떤 걸 쓰더라도 평타 이상은 치는 좋은 선수이지만, 빅타임 음바페는 몇 개월 뒤 출시된 쇼타임 음바페와 더불어 음바페 중 최고의 성능과 동시에 이풋볼 최고의 공격수 자리에 반드시 들어간다. 루메니게에 필적하는 공센과 드리블, 빠른 속순과 더 좋은 골결까지 갖추고 있으며, 루메니게에 비해 피지컬이 좀 딸리고 킥파워가 약하긴 하지만, 균형조절 스탯이 압도적으로 좋아 그냥 수비를 비벼내고 침투해가는 모습을 밥먹듯 볼 수 있다. 스패나 힐트릭 같은 기술만 적당히 붙여주면 완전체가 되며, 빅타임이라 B컨 고정의 메리트가 있다는 것도 쇼바페에 비해 강점이 있다. 마라도나와 마찬가지로 1년 5개월동안 꾸준히 살아남은 카드이며, 아직까지도 특카가 없는 음바페의 특성상 고평가를 받는다.
    • 빅타임 하파엘 레앙
      본 포지션은 LMF이지만, 플레이스타일이 유저들이 별로 선호하지 않는 인사이드리시버인지라 톱 자리에 둬서 플레이스타일을 죽이고 사용한다. 음바페, 루메니게와 맞먹는 빠른 속순과 높은 골결에 그 둘을 압도하는 엄청난 드리블과 피지컬이 강점이다. 다만 공센이 1렙기준 74로 좀 부족한게 단점이며, 무플톱이라 라인브레이커만큼 적극적으로 침투하지 않는게 단점이다. 그럼에도 기본 능력치 자체가 워낙 깡패이며, 특히 슈퍼조커가 달려있어 후반에 나오는 레앙은 정말 무시무시한 선수가 된다. 다만 24에서 나온 부스터 레앙이 워낙 사기로 나온지라 보통 부스터 레앙을 쓰지만, 그럼에도 빅타임 역시 크게 꿀리는 카드는 아니라 충분히 1티어급은 된다. 무엇보다 빅레앙은 부레앙과 다르게 양발이라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5.4.1. 부스터

이풋볼 2024에서 처음 나온 개념으로, 24부터는 뽑기로 나오는 에픽과 빅타임 선수들에 '부스터'라는 효과가 추가로 붙는다. 네 종류의 능력치들이 조건없이 추가로 더 상승하는 효과를 받으며, 기존 스텟의 최대치인 99에 부스터로 상승하는 수치만큼 해당 스텟의 최대치가 상승한다.[32] 각 선수마다 상승하는 능력치의 종류는 전부 다르며, 보통 그 선수의 강점이나 특징들에 맞는 능력치들이 올라간다. 예를 들어, 전성기 시절 막강한 피지컬과 제공권으로 유명했던 디디에 드록바는 부스터 효과로 골 결정력, 헤딩, 점프, 피지컬 콘택트 능력치가 추가로 +2를 받고, 전성기 시절 무지막지한 스피드와 운동능력을 자랑했던 안드리 셰브첸코는 부스터 효과로 속도, 순발력, 균형 조절, 체력 능력치가 추가로 +2를 받는 식이다. 보통 기존의 에픽카드들과 구분하기 위한 용도로 선수 이름 앞에 '부'를 붙여서 부른다. 예를 들어 23때 나왔던 빅타임 말디니를 빅디니, 24때 부스터 에픽으로 출시된 말디니를 부디니로 부르는 식이다.

단, 23년 11월에 출시된 리오넬 메시는 메시의 8 발롱도르 수상을 기념하여 고유 부스터를 달고 각각 세 종류의 빅타임 부스터로 출시되었으며[33], 코나미가 이풋볼과 단독으로 라이센스 계약을 맺은 메시를 축하하기 위해 대놓고 사기로 만든 카드라 깡스텟만으로도 웬만한 공격자원들을 씹어먹고도 남는데 유일하게 부스터 능력치 상승폭이 자그마치 +4나 된다. 당연히 셋다 워낙에 능력치가 잘 빠진 카드라 0티어로 취급받지만, 보통 양발 메시와 피컨 메시가 평가가 높고, 메딩은 앞선 둘에 비해서는 사용률이 처지는 편이다.[34] 워낙에 강력한 카드들인지라 뽑은 유저와 뽑지 못했던 유저들간의 간극을 줄이려 함인지, 결국 2024년 4월 25일에 이 선수들의 뽑기가 동일하게 다시 출시되었다.

22에서 23으로 넘어갈 때 빅타임과 에픽카드를 출시하며 대부분의 레전더리 선수들의 상위호환 선수들을 냈다면, 23에서 24로 넘어갈 때에는 기존의 에픽 선수들의 상위호환인 부스터 에픽을 낸다고 볼 수 있다. 그에 맞게 최종 능력치도 더 높으며, 특히 부스터 효과로 추가로 얻는 능력치 때문에 감독 버프까지 모두 받으면 대부분 오버롤이 100을 넘긴다. 사실상 또 다른 파워 인플레의 시작인 셈. 특히나 2024년 상반기에는 연달아 A급 선수들로 구성된 뽑기들을 계속 출시하여 기존 에픽카드들과 부스터 에픽간의 카드 격차가 점점 커지고 중이다.

그러나 23에서 클럽 팀을 맞추는 데에 유용하게 쓰였던 클럽 셀렉션 뽑기가 24로 넘어오면서 사라지고, 대신 기존의 에픽 150뽑 박스안에 부산물 개념으로 기존의 클셀에 대응하는 하이라이트 카드 8장을 넣어서 출시하는 데 이에 대한 유저들의 비판이 매우 크다. 이 선수들을 뽑으려면 결국 확률이 훨씬 희박한 150뽑 가챠를 어쩔 수 없이 들어가야하므로, 소과금 유저들이 클럽 컨셉팀을 맞추는 난이도가 크게 상승했기 때문이다.[35] 그나마 AC밀란이나 인테르, 바르셀로나, 맨유, 바이에른 뮌헨과 같은 파트너 클럽들은 그래도 스탠다드가 아닌 다른 특수카드들을 공짜 이벤트 등을 통해 쉽게 입수할 수 있는 반면,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 등과 같이 라이센스가 없는 클럽들은 이조차도 매우 드물기 때문에 쓸만한 단일 팀을 맞추는게 굉장히 어렵다.

24년 7월 5일 기준으로 어느덧 이풋볼 25 출시까지 2개월도 남지 않은 끝물시점이라 이미 0티어 스쿼드의 주전 선수들은 완벽하게 부스터 카드들로 대체된 상태이다. 다만 이풋볼 23때 출시되었으나 여전히 성능이 강력한 쇼타임 킬리안 음바페, 빅타임 파올로 말디니, 산소탱크 파트리크 비에이라, 빅타임 토미야스 다케히로, 독일 국대 루메니게 등과 같은 카드들은 여전히 각 포지션에서 0~1티어급 선수들로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런 몇몇 선수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기존 에픽 카드들은 능력치가 대체로 더 높은 부스터 에픽 카드들에 완전히 밀려났다. 현재기준으로 성능이 아주 뛰어난 선수들을 포지션별로 나눠보면 보통 아래와 같이 추려진다.
  • 골키퍼: 23년 11월에 능력치가 뛰어난 부스터 페트르 체흐가 나오며 체흐가 부동의 0티어 골키퍼 자리를 가져갔으나, 24년 2월말에 23당시 0티어였던 피터 슈마이켈이 드디어 출시되며 체흐와 슈마이켈로 0티어 골키퍼 자리가 양분되었다. 능력치는 슈마이켈이 근소 우위에 있어 체흐와 슈마이켈이 모두 있는 유저라면 보통 슈마이켈을 선호하지만, 체흐는 파트리크 비에이라, 지우베르투 시우바와 같이 역대급 혜자 뽑기 구성으로 나왔던 반면 슈마이켈은 뽑기 구성이 영 좋지 않아 과금에 꽤 부담이 있었던지라 슈마이켈을 거른 유저도 제법 많은 만큼 체흐 역시 슈마이켈과 함께 디비전 골키퍼 투톱을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골키퍼는 이 둘의 양강체제가 매우 확고하며, 그 아랫급 키퍼인 데이비드 시먼은 스탯값을 못하는 골키퍼로 유명하고 나머지는 죄다 이주의 선수나 컨디션 고정이 안되는 쇼타임 카드들이라 급이 떨어진다.
오른쪽 수사백으로는 주세페 베르고미와 빅타임 완비사카, 릴리앙 튀랑이 압도적 0티어로 평가받으며, 그 아래로는 부스터 리 딕슨 정도가 있으나 앞선 셋에 비해서는 능력치가 떨어져 잘 보이지 않는다. 공사백으로는 부스터 마이콘이 가장 많이 선택되며, 24년 4월에 연달아 출시된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필립 람도 마이콘보다는 약간 아래지만 공사백 중에서는 좋은 선수이다. 레프트백 선수 풀의 퀄리티가 라이트백에 상대적으로 낮은지라 보통은 센터백 3명에 라이트백 하나로 포백을 구성하는 게 대세이며, 레프트백까지 공사백으로 끼워넣으면 호베르투 카를루스가 가장 많이 선택된다. 이 밖에 수사백 부스터 알레산드로 코스타쿠르타는 일일 보너스 킥 이벤트로 얻은 뽑기권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얻을 수 있는 선수임에도 성능이 상당할 뿐더러 죄풀백, 센터백, 우풀백이 모두 강불이라 무과금러 수비진의 희망이라 할 수 있다.
2024년 7월 현재 가장 대표적인 0티어 수비라인은 왼쪽부터 튀랑 - 토미야스 - 아라우호 - 베르고미(or 완비사카)로 정리되며, 보통 튀랑까지 사이드에 센터백으로 세우고 베르고미만 라이트백으로 빼서 사용한다. 튀랑과 베르고미의 위치를 바꾸는 경우도 있지만, 튀랑은 약발 정확도가 높음이고 베르고미는 보통이라 부정확한 패스를 방지하기 위해 보통 튀랑을 왼쪽, 베르고미를 오른쪽에 세우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판다이크나 레이카르트, 네스타, 살리바 등 센터백으로 세우면 토미야스를 사이드 센터백으로 빼고 라이트백을 튀랑이나 베르고미중에 하나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에 가깝게 내려쓰는게 아니라면 보통 23년 12월에 출시된 부스터 프렝키 더용이 0티어로 평가받는다. 2선침투 플스에 빠른 기동력과 좋은 드리블, 중미치고 굉장히 좋은 박스타격 능력에 적당한 수비능력치까지 갖춘 완벽한 육각형 중앙미드필더이며, 압도적으로 특출난 부분은 없으나 모든 능력치가 고루고루 좋기 때문에 유저들의 선호도가 높다. 그 아래티어에는 국대버전 안드레아 피를로 데메트리오 알베르티니, 크리스티안 에릭센 정도가 가장 성능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다. 피를로는 23당시의 피를로와 달리 유벤투스 시절의 말년 피를로로 출시되어 드리블과 기동성을 많이 잃었지만, 그 대신 수비력이 엄청나게 버프 받아 오히려 전체적인 공수 밸런스가 좋아졌으며, 알베르티니는 수비력은 약간 떨어지지만 플레이메이커 플스를 가졌음에도 발이 빠르고 민첩하며 능력치가 전반적으로 육각형에 가깝다는 장점을 가졌으며, 맨유 빅타임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산소탱크라는 희귀한 플스이면서 민첩성 정도를 제외한 대부분의 능력치가 준수하기 때문에 산탱자원을 선호한다면 평가가 높다. 다만 피를로와 알베르티니는 플레이메이커라는 플스 때문에 적극적으로 움직이지는 않아 호불호가 갈리며, 에릭센은 상대적으로 무거운 체감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 더 아랫급으로 가면 찰하놀루 로타어 마테우스 등이 있으나 과금 유저들이라면 거의 대부분 위의 네 미드필더 중에 골라서 사용하는 편.
  • 공격형 미드필더, 쉐도우 스트라이커, 윙포워드: 여기서부터는 유저의 취향을 아주 많이 타는 편이며, 성능이 뛰어난 선수들이 나왔다가도 더 좋은 선수들이 추후에 자주 수급되기에 선수의 교체주기가 꽤 빠른편이다. 빅타임 부스터 리오넬 메시 삼인방이 0티어로 평가받는 포지션들이며, 14-15 메시와 22-23 메시[41]는 주로 중앙지향적인 공미나 쉐스 자리에 많이 쓰이고, 08-09 메시[42]는 조금 더 측면자리인 윙포워드나 쉐도우 스트라이커 자리에서 더 좋은 평가를 받는 편이다. 이 외에도 드리블 체감을 중요시하는 유저들은 프랑크 리베리, 브라질 국대 네이마르, 로베르토 바조, 자말 무시알라, 디에고 마라도나 정도를 높게 평가하고, 피지컬쪽에 방점을 두는 유저들은 울리 회네스[43]를 높게 평가하며, 이 외에도 파벨 네드베드 요한 크루이프, 호나우지뉴, 루이스 피구, 급강하슛 쇼타임 3인방과 아데몰라 루크먼 등 아주 많은 경쟁자들이 있어 본인의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골라서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가 많다. 거의 대부분 메시는 주전 한 자리를 차지하고 나머지 자리들에서 우수한 자원들끼리 치열하게 경쟁하는 방식이다.
  • 중앙 공격수: 마찬가지로 좋은 인재들이 널렸으며 사람마다 취향도 굉장히 갈리는 영역이다. 우선 침투형 공격수인 라인브레이커 중에서는 부스터 쇼타임 킬리안 음바페가 압도적 0티어로 평가받으며, 23에서 0티어였던 카를하인츠 루메니게는 부스터가 출시되면서 애매해진 능력치로[44] 인해 호불호가 갈리는 0티어가 되어버렸다. 무플톱으로는 부스터 루드 굴리트 하파엘 레앙, 쇼타임 부스터 주드 벨링엄이 엄청난 깡스탯과 좋은 피지컬을 앞세워 0티어로 평가받는다. 앞선 네 선수들은 선수 평가시 거의 대부분 0티어를 주고 시작하는 종결급 선수들이며, 대체로 이보다 아랫급으로 평가받는 1티어 자원들로는 마이클 오언, 가브리에우 마르티넬리, 다비드 비야, 쇼타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정도가 발 빠르고 드리블 뛰어나며 결정력 좋은 무난한 톱자원으로 취향따라 사용되는 편이다. 이 외에도 본인의 취향에 따라 호마리우, 안드리 셰우첸코, 손흥민 등등 괜찮은 자원들이 많으며, 굴리트 급으로 공중볼 경합을 원하는 유저들은 빅타임 카이 하베르츠를 후반에 투입시키는 경우도 종종 있다. 크로스로 오는 공을 헤딩으로 득점하는 유형의 스트라이커는 2024년 7월 출시한 쇼타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0티어로 평가받는다. [45][46] 이밖에도 호날두와 같이 출시한 로켓해딩슛 쇠를로트와 베호로스트, 얀 콜러도 헤딩이 매우 뛰어난 톱자원으로 평가받는다.
키가 큰 선수들은 공중볼 경합에 유리하지만 드리블 체감이 뻣뻣하고, 키가 작은 선수들은 드리블 돌파에 유리하지만 공중볼 경합은 불리하다는 특징 때문에 공격 쪽으로 올라갈수록 유저의 취향과 스타일에 따라 선호하는 선수가 크게 달라진다. 예를 들어 굴리트는 상대적으로 뻣뻣한 체감때문에 0티어임에도 호불호가 꽤 갈리는 자원이며, 반대로 마이클 오언은 너무 낮은 피지컬로 인해 역시 호불호가 꽤 갈리는 1티어급 라인브레이커 자원이다. 반면 포백과 수미형 미드필더는 무조건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발 빠르고 체격 좋은 선수들이 압도적으로 선호받는다. 게다가 일반적으로 과금유저들은 교체선수에 수비수들을 거의 포함시키지 않으므로, 이미 주전포백이 굳건하다면 새로운 선수가 나와도 크게 구미가 안당기기 마련이다. [47]그나마 풀백이 유저의 성향 따라서 공사백과 수사백 선호가 갈리지만 여기서도 피지컬과 공중볼 경합능력은 필수적이며, 수비가 편하다는 장점 때문에 수사백이 공사백보다 선호도가 크게 높은 편이다.

5.4.2. 부스터 생성

이풋볼 25부터 출시되는 에픽 등급의 카드들은 기존의 부스터 슬롯과 더불어 추가적인 부스터 슬롯 하나를 더 가진다. 이 추가 부스터 슬롯은 처음에는 비어 있으며, 부스터 토큰 아이템을 사용하여 +1만큼 특정 능력치를 상승시키는 부스터 효과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한 마디로 더블 부스터인셈.

부스터 토큰에는 랜덤 부스터 토큰과 확정 부스터 토큰이 있으며, 랜덤 토큰은 이벤트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고 1개를 소모하여 랜덤으로 이풋볼에 존재하는 기본 부스터 효과[48] 중 하나를 얻는다. 확정 토큰은 스탠다드가 아닌 선수를 방출하여 얻을 수 있으며, 100개를 소모하여 원하는 부스터를 확정적으로 선택하여 장착할 수 있다.

5.5. 쇼타임(Showtime)

이풋볼 23 시절인 2023년 3월에 새로 출시된 타입의 카드로, 에픽과 다르게 100% 현역선수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쇼타임이라는 의미에 걸맞게 신기술을 보유한 선수가 출시되는 뽑기이다. 여기서 신기술이란, 기존의 더블터치나 원터치슛과 같이 기술추가를 통해 붙여줄 수 있는 기술이 아닌, 특수기술을 의미한다. 에픽과 동일하게 천장 150뽑기 안에 세 명의 쇼타임 플레이어와 7명의 하이라이트 선수를 넣어 출시하며, 에픽뽑기처럼 매주 출시되는 것이 아니라 기간을 두고 가끔씩 출시된다. 또한 한 시즌이 끝난 후에는 유럽 5대리그 중 분데스리가를 제외한 나머지 리그에 대해 각 리그마다 활약상이 뛰어났던 세 명의 선수를 쇼타임 뽑기로 매주 출시한다. 모든 쇼타임 선수에 특수기술이 달린건 아니라서, 뽑기로 나오는 세 명의 선수가 모두 특수기술을 달고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49] 보통은 대표선수 한 명만 달고 나오는 경우가 흔하다.

쇼타임 카드는 에픽과 다르게 B컨디션 고정을 받지 못하고 라이브 컨디션의 영향을 받는다. 에픽이 다른 카드들과 가장 차별화되었던 점이 B컨 고정이라는 엄청난 메리트 덕분에 컨디션이 절대 3시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다는 점인데, 쇼타임은 에픽과 똑같이 최대 150뽑이라는 비싼 뽑기를 들어가는데 B컨고정이라는 메리트가 없어 컨디션이 3시 밑으로 떨어지면 못 써먹는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생긴다. 그렇다고 해서 신기술이 엄청난 사기도 아닐뿐더러, 보통은 큰 체감은 되지 않는다는 평이 대다수라 깡스탯이 정말 높은 선수를 제외하면 쇼타임은 에픽에 비해 선호도가 낮다. 보통 쇼타임 뽑기가 나온 그 주에는 쇼타임 선수가 디비전에서 많이 보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눈에 띄게 사라지며 결국 그 자리는 그냥 성능 좋은 에픽카드들로 대부분 대체된다.그럼에도 내가 직접 경기를 챙겨볼 수 있는 '현역 선수'들을 좋게 만들어준 카드인지라, 단일팀을 꾸리거나 그 선수의 팬인 경우에는 상당한 메리트가 있다.

초기부터 상당한 수의 쇼타임 선수가 나왔으나 결국 제대로 쓰였던 건 킬리안 음바페 딱 하나이며, 심지어 음바페는 특수기술도 없는데 그냥 깡스탯이 종결인데다 기술추가가 가능하다는 유이한 음바페라는 장점 때문에 출시 직후부터 1년이 다 되어가도록 부동의 0티어 공격수 자리를 유지할 정도였다. [50] 나머지 대부분의 선수들은 기존의 에픽카드들을 대체조차 하지 못했으며, 로날드 아라우호 플로리안 비르츠처럼 에픽에 근접하는 성능을 가졌던 선수들도 시간이 지나자 금세 새로운 에픽카드들에게 밀려나는 모습을 보여왔다. 그러다 2023년 12월에 나온 급강하슛 특수스킬을 보유한 페데리코 키에사, 모하메드 살라, 손흥민 뽑기가 체감이 잘 되는 슛기술에[51] 깡스탯 또한 잘 나온지라 셋 다 A급 카드로 평가받으며 드디어 실속 있는 쇼타임 뽑기가 나왔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후 24년 6월에는 파워 인플레를 반영하듯 S급 쇼타임 뽑기를 연달아 출시하며[52] 쇼타임 카드들의 파워를 전반적으로 상향시키는 추세이다.

이풋볼 24부터는 에픽카드들에 들어가는 부스터 효과를 동일하게 쇼타임 카드에도 적용한다. 특히 일본게임 아니랄까 이풋볼 24부터는 J리그 월간 MVP라 하여 J리그 시즌이 진행중일 때에는 한 달에 한번씩 J리그 선수 4명을 쇼타임 등급 뽑기로 만들어 출시하고 있는데, J리그 쇼타임 선수들에 들어가는 부스터는 스쿼드에 J리그 선수들을 꽉 채우면 특정 능력치만 올려주는게 아니라 모든 능력치가 최대 3 증가하는 파격적인 효과를 달고 있어 향후 J리그 선수들로만 구성된 팀을 밀어주겠다는 코나미의 의도가 엿보인다. J리그 시즌이 종료된 뒤에는 부실한 리그 라이센스를 우려먹기 위함인지 멕시코 리그, 터키 리그와 같은 상대적으로 변방리그 선수들까지 특수기술을 달아 쇼타임 뽑기로 출시하여 유저들의 원성이 크다. 상술했듯 쇼타임은 비정기적으로 출시되는지라 목요일 정기점검때마다 과연 쇼타임 선수가 나올지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가 큰데,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생전 처음들어보는 듣보잡 선수들이 뜬금없이 쇼타임을 들고 능력치를 퍼받으니 반발이 클 수 밖에 없다. 예를 들어 터키리그 쇼타임으로 나왔던 마우로 이카르디 페드리 카디올루와 같은 선수들은 대인전 이벤트에서 부스터를 풀로 받으면 오버롤이 102에 근접하기 때문에, 터키리그 이벤트 한정으로는 엄청난 밸런스 붕괴를 일으키기도 한다.

물론 베이스가 되는 선수들이 쩌리들인지라 아무리 쇼타임으로 능력치를 퍼받아도 1티어급 에픽은 물론이요 스탯좀 잘 나온 이주의 선수나 지명선수도 못이기는게 대다수이다. 문제는 이들이 상술한 대인전 이벤트 한정으로는 상대적으로 엄청난 스탯인지라 밸런스 붕괴를 유발한다는 것. J리그나 터키리그 이벤트는 선수들 능력치가 좋지 않아 너도나도 답답한 축구를 하게 되는데 이렇게 쇼타임을 계속 출시하면 디비전 이상으로 카드 인플레가 심해질 수 밖에 없다. 다만 이런 테마 이벤트들이 매주 반복되는 건 아니고 한달에 한번정도 돌아오는 꼴인데다 정말 어지간히 돈이 넘쳐나지 않는 이상(...) 이런 뽑기까지 들어가는 유저는 별로 없으므로 실제로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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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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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ootball PE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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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oot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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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트레일러
2023 트레일러
2024 트레일러
2025 트레일러


2022 업데이트로 인해 기존에 보유한 감독들이 모두 사라졌으며, 일부 선수들 또한 사라진 경우가 많다. 이전까지 모바일 버전은 사실상 로스터 패치에 가까운 빈약한 업데이트 대신 기존 게임성을 크게 바꾸지 않는 선에서 출시했으나, 이번작에서는 대규모 변화가 이루어져 큰 혼란을 겪는 유저들이 많다.

대표적인 변화는 선수 육성 시스템과 전술 설정 그리고 계약 시스템이다. 이전작까지는 대충 오버롤 높은 선수와 원하는 포메이션을 가진 감독을 채용하여 오래 플레이하다 보면 자연스레 선수와 감독의 적응력이 올라가 팀 레벨도 상승하는, 축구 게임 치고는 빈약한 전술 시스템을 가졌다. 전술도 공격형/수비형으로만 나뉠 뿐이었으며 감독의 전술 성향과 선수의 플레이 성향은 사실상 병풍에 가까웠으나, 이번작에서는 콘솔과의 크로스 플레이를 염두에 둬 콘솔의 드림팀 모드와 동일한 시스템을 적용해 이를 충분히 고려하여 선수를 육성하고 감독을 채용해야 한다.
  • 선수 육성
    이전작까지는 대충 트레이너를 이용해 선수 레벨만 높여주면 전체적인 능력치가 상승해 자연스러운 오버롤 상향이 이루어졌으나, 이번작은 마치 RPG 게임의 스탯처럼 레벨업마다 재능 포인트를 지급하고 유저가 직접 이를 분배해야 한다. 즉 같은 손흥민을 사용하더라도 재능 포인트의 분배에 따라 다른 오버롤과 능력치를 가질 수 있다는 것. 그러나 패치이후 유저가 수동/자동으로 재능포인트를 분배할수 있도록 선택하는 기능이 추가되어 자동분배를 원한다면 일일이 선수에게 재능포인트를 분배하려 하지 않아도 된다.
  • 팀 스타일
    점유율 축구, 역습(짧은 패스), 역습(긴 패스), 측면 돌파, 롱 볼 총 5개의 팀 스타일이 존재하며, 과거에는 감독들을 비롯해 선수들에게도 팀 스타일 능력치가 있어서, 재능 포인트로 낮은 팀 스타일 능력치를 올리지 않는 한, 선수를 활용할 수 있는 전술의 다양성이 낮았었지만, 업데이트로 선수들의 팀 스타일 능력치 개념이 사라지며, 이제 단순히 감독들의 기량에 달렸다. 팀 스타일이 단순히 게임을 플레이하는 방식일 뿐, 경기에 큰 영향은 안 줄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팀 스타일로 선수들의 움직임이나 침투 방식 등을 크게 바꿀 수 있다보니, 본인에게 맞는 팀 스타일을 생각해야 한다.
  • 계약
    이전작까지는 게임 머니나 유료 재화인 efootball coin을 이용한 랜덤 뽑기가 유일한 선수 영입 방식이었고, 허나 efootball 포인트로 구할 수 있는 선수들은 그 수가 너무도 적어, 내가 원하는 선수를 구하기 위해서는 수급이 한정적인 efootball 포인트나 3개의 같은 선수를 모아 트레이드하는 방식 아니면 그 선수가 나올 때까지 무한 노가다와 현질을 통한 가챠 외에는 답이 없었다.[53] 그러나 이번작은 단돈 몇만 GP 정도만 있어도 그냥 스탠다드 선수 목록에서 선수를 찾아 구매하면 그게 끝이다. 감독 또한 전작처럼 랜덤으로 등장하는게 아니라 모든 감독이 상시 존재해 찾아서 구매하면 된다. 여러모로 전작보다 팀 만들기는 수월한 편.

    재계약[54]
    이전작은 10경기를 사용하고 나면 게임재화인 GP를 사용해 재계약을 했지만 이풋볼에서는 선수를 뽑은 시점부터 365일동안 사용 할 수 있으며 365일이 지난 후에는 10일 재계약권 또는 60일 재계약권을 사용해 재계약을 해야 계속 사용할 수 있다. 재계약권은 경기를 하면 받을수 있는 매치패스 보상에 10일 재계약권, 이포인트 상점에 파는 60일짜리 재계약권, 5성인 선수(스탠다드 제외)를 방출 했을시 지급되는 10일 재계약권으로 얻을수 있다. 그래서 재계약권이 필요한 경우 일부로 5성선수(스탠다드 제외)를 뽑은후 방출하여 얻는 경우도 있다(물론 당연히 사용할 생각이 없는 선수를 방출하는 것이다) 하지만 업데이트 패치이후 Gp를 이용해 재계약을 할 수 있게되었다. 버전 4.0.0(2025) 이후 이 시스템은 폐지되어 보유한 모든 선수를 기간제한없이 자유로이 이용할수 있게 되었다.

갑작스러운 변화에 불만을 표하는 유저들도 많으나, 오히려 전작들에 비해 팀을 짜는데 더 많은 노력과 두뇌 사용이 필요해지며, 같은 선수와 같은 팀으로도 육성 방향에 따라 다른 전술을 구사할 수 있다는 점이 재미있는 부분이다.

위에 서술한 시스템은 콘솔과 동일하다. 하지만 모바일은 자유 포메이션이 아니다. 그래서 사용할 수 있는 포메이션이 제한적이다.[55] 허나 이후 모바일에도 자유 포메이션이 추가 되며 유저들에게 갓패치라고 찬양받았다.

그리고 이풋볼 허브앱을 이용하면 게임에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다.

8. PC 시스템 요구 사항

PC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권장 사양
운영체제 64비트 버전의
Windows 10
프로세서 Intel Core i5-2300
AMD FX-4350
Intel Core i5-7600
AMD Ryzen 5 1600
메모리 8 GB
그래픽 GeForce GTX 660 Ti
Radeon HD 7790
GeForce GTX 1060
AMD Radeon RX 590
네트워크 초고속 인터넷 연결
저장공간 50 GB 사용 가능 공간
API DirectX 11
64비트 프로세서와 운영 체제가 필요합니다


9. 평가

PES에서 이풋볼로 넘어오며 사람들의 기대를 모았지만, 완성도가 크게 떨어져 평가가 좋지 않았다. 특히 첫 시리즈인 efootball 2022에서는 전작에 비해 완성도가 심각하게 떨어지는 부실한 엔진과 조작감, 멍청한 AI, 과도한 보정과 억지스러운 상황, 각종 버그로 인해 유저들의 평은 극히 부정적이었으며, 이 때문에 수많은 유저들이 이탈하였다. 현재까지도 AI와 보정, 패스 등 문제로 게임 흐름을 억지로 끊거나 즐기기를 방해하는 수준의 문제가 간혹 발생하며, 나름 개선되기는 했지만 2023을 거쳐 2025 현재로 넘어온 지금도 여전히 갖가지 문제들이 산재해 있다. 다음은 이 게임이 가진 문제점 중 가장 큰 핵심 몇 가지를 추려낸 것으로, 해결된 부분과 아직 현재진행형인 부분이 모두 포함되어있다.

대부분 고의적으로 실수나 불쾌한 상황을 연출하며 정상적 플레이를 방해하거나, 재미보다도 플레이어의 패배만 노리는 의도적 전개가 문제로 지적된다.
  • AI팀에 대한 억지스럽고 과도한 보정: 축구게임 아니랄까 당연히 높은 난이도의 ai팀과 상대할 때 보정을 잔뜩 끼얹으며, 높은 난이도의 컴퓨터와 상대할 때에는 내 선수들의 스탯이 사실상 무의미해진다.[56] 코나미 이펙트 항목을 보면 과거 PES시절부터 유저들이 ai팀을 상대로 겪은 불쾌한 경험들이 하나하나 나열되어 있으며, 현재에도 여전히 컴퓨터팀의 일방적인 보정에 대해서는 유저들의 불만이 아주 크다. 특히 GP나 기술 트레이너, 이주의 선수 무료뽑기권을 얻기 위해 매주 컴퓨터와의 AI대전으로 미션을 깨는 것이 거의 필수라서 모든 유저들에게 불쾌한 경험을 선사해준다. 경쟁작인 FC 온라인의 리그모드에서는 컴퓨터의 난이도를 올리면 상대 선수들의 강화단계도 같이 올라가며 AI팀이 수치상으로 얼마나 더 강해졌는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반면, 이풋볼은 난이도를 올려도 상대 선수들의 스탯은 그대로라서 얼만큼 보정이 들어갔는지를 전혀 알 수 없기 때문에 비교가 된다. 속도, 순발력이 죄다 95가까이 찍히는 킬리안 음바페가 듣보잡 팀의 느린 센터백에게 따라잡히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밥먹듯 일어나는 곳이 이풋볼이다. 아래 내용은 주로 악명높은 레전드 난이도에 대한 설명을 다루지만, 그 밑에 있는 프로페셔널 난이도부터도 명확히 보이는 점들이다.
재수 없는 판이 걸리면 우리팀이 상대팀의 공을 뺏는 것 조차 불가능해진다. 특히 컴퓨터는 플레이어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실시간으로 반응하기 때문에[57] 컴퓨터를 상대로 압박 수비로 길을 막고 공을 뺏어오는 것이 굉장히 힘들며, 전방으로 공을 전달하지 못하게 강하게 압박을 넣으면 그냥 뒤로 볼을 돌려버린다. 그렇다고 움직임을 멈추고 컴퓨터와 대치상황으로 시간을 끌려고 하면, 컴퓨터는 우리 팀이 반응하지 못하는 기가막힌 곳으로 로빙패스나 쓰루패스를 찔러넣어 순식간에 위협적인 기회를 만들어버리니,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이만큼 답답한 상황이 없다. 분명히 능력치는 훨씬 낮은 팀이 엄청난 패스 정확도와 반응속도로 우리팀의 에픽 수비수들을 바보로 만드는 일이 비일비재한데, 반대로 플레이어 팀의 에픽 선수들은 축구 지능이 조기축구회 일반인보다 못한 수준으로 떨어져 중요한 순간에 패스 미스나 실수가 나오게 만들거나 실점을 유도한다. 즉 AI의 실력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상황을 억지로 이상하게 만들어 몰입감을 반감시키는 것이다. 거기다가 AI에게 근접하면 기술을 사용하는데 운이 정말 좋지 않은 이상 이 기술은 무조건 성공하고 내 수비에게는 스턴이 걸리면서 1대1로는 절대 뺐거나 막을 수 없으며, 2대1이나 3대1도 우습게 빠져나가는 상황이 많아 상대 공격진이 모두 전성기 메시, 호나우두처럼 플레이한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 윙어나 스트라이커가 수비 3명, 4명을 제치고 그대로 골을 넣는 상황도 자주 나온다.
컴퓨터 팀에게 선제골을 넣었다고 안심하기는 이른데, 동점이 되거나 한골 앞서나가면 누가봐도 컴퓨터에게 유리하게끔 설계해놓았다라는 느낌을 받는, 흔히말하는 주작판에 당첨된다. 내 팀의 경기력은 급격히 저하되어 우리 팀이 볼을 받으러 이동해주는게 아니라 죄다 상대 수비 뒤로 숨어버려 패스길을 아예 없애버린다든지, 드리블 수치들을 90넘게 찍은 체감 좋은 선수가 갑자기 심각하게 둔탁한 드리블을 선보여 공을 죄다 뺏기거나, 자꾸 이상한 자세로 공을 차서 패스미스가 나오는 등 경기 전개 자체가 AI가 정해둔 의도대로[58] 흘러가고 작위적이라는 느낌밖에 들지 않는 경우가 생긴다. 수비에서는 내 팀의 AI는 무조건 공 쪽을 바라보고 그 쪽으로 몰리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뒷공간을 내주게 되어 있으며, 그에 대응해 AI의 스루패스를 커서를 바꿔 쫓아가도 능력치와 상관없이 수비가 무조건 느리고, 거기다가 유저의 의지와 상관없이 공 근처에서 발을 이상하게 뻗거나 감속해버려 패스를 내준다. 심지어 세컨볼까지 전부 AI 쪽으로 몰리는 현상과, 판정에서도 불공평한 차이가 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차라리 어렵지만 AI 구현을 잘해놓으면 실력 차이로 인정할 수도 있지, 문제는 AI 팀도 보정이나 플레이어 팀 억까를 빼면 실력이 그닥이라 골 결정력이나 공격 수준이 높지 않다는 것이다. 종종 고난이도에서도 AI 팀이 누가봐도 골인 상황에서 공을 골대 옆으로 차거나 위로 홈런을 때리는 상황이 나오며, 말도 안되는 패스미스를 해서 우리팀에게 공격권을 헌납하는 경우도 많다.
이렇게 플레이어팀이 거의 상대 팀 선수에 공 맞추기 수준의 막장 패스로 고생하는 동안 AI 팀은 거의 공을 받고 잠시 멈추는 타이밍도 없이 순식간에 골대까지 가서 득점을 하고 여기에다 갑자기 운이 나쁘면 걸리는 극도의 수비력 저하 억까까지 겹치면 그야말로 게임 승부욕은 커녕 허무함 그 자체밖에 안 느껴질수도 있다.
경기 전체를 AI 조작으로 맡겨놓으면 AI 문제가 확연히 드러나는데, 슈팅, 패스, 움직임이 수준이 많이 떨어진다. 축구 선수가 맞나 싶은 수준이 아니라 시력에 문제가 있나 싶은 수준으로 문제가 심하다. 차라리 완성도만 낮은 거면 점차 개선해 나가면 되는데, 더 심각한 건 단순히 완성도 문제가 아니라 재미와 현실성을 깎아먹더라도 플레이어를 패배하게만 만들면 된다는 식의 억지스러운 구조와 상황을 AI가 연출한다는 것이다.
  • 굉장히 답답한 패스와 수비 AI: 실제 축구에서는 상대 수비 뒷공간을 보고 넣어주는 쓰루패스가 아주 위협적이며, 우리 팀의 발 빠른 공격수가 상대 수비와 경합해서 골찬스를 노리게끔 공간으로 길게 넣어주는 패스가 정말 자주 나온다. 그러나 이풋볼에서는 이런 기본적인 공간패스의 정확도가 너무 낮다. 뻥 뚫리거나 노마크로 좋은 위치에 달려가는 곳은 다 놔두고 상대 선수가 마크해 공을 받을 수가 없는 동료에게만 골라서 패스를 넣거나, 정확한 방향으로 패스를 줘도 이상한 방향으로 넣는 경우가 잦다. 서버가 안좋은 판에서는 앞으로 패스를 했는데 뒤로 주는 경우도 나오며, 우리팀 선수가 패스를 받으러 수비가 없는 곳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상대 선수 뒤로 숨어들어가서 패스길을 죄다 막아버리는 기가 막힌 플레이를 보여준다.[59] 또한 선수들의 킥파워를 너무 약하게 만들어놔서, 분명 풀게이지를 채워서 뒷공간 공략을 하려했는데 힘없는 소녀패스가 밋밋하게 나가서 수비가 끊어버리는 경우도 자주 생긴다. 이전 버전에서 스루 패스의 정확도가 너무 높았기 때문에 이를 너프하였던 걸 감안하더라도, ai가 자동적으로 지원해주는 패스방향과 킥파워가 너무 답답하다는 평이 자주 나온다.
특히 긴 패스 상황에서 패스를 받는 선수가 공이 올 때까지 천천히 기다리는 플레이는 악명이 자자하다. 패스가 약하고 길게 날아와서 끝까지 기다리면 상대수비에게 커팅당하는 상황에서는 내가 먼저 가서 패스를 직접 받아야 함에도 유유자적 기다리게끔 ai가 설계되어 있으며, 그렇다고 슈퍼캔슬을 눌러서 이 기다림을 강제로 취소하고 내가 직접 받는선수의 커서를 조작하려 하면, 높은 확률로 정신을 놓고 공을 그대로 흘려버려 상대에게 공을 헌납한다. 또한 지나친 한방축구를 막기 위함인지 로빙쓰루 패스의 ai도 크게 너프되어 있는데, 상대가 역동작에 걸렸고 우리팀은 먼저 가속을 붙여 침투하는 상황에 로빙쓰루패스를 넣어주면, 대부분 갑자기 멈칫하며 상대 수비가 따라잡을 틈을 준다. 오프사이드는 공을 차는 순간만 주의하면 되므로, 침투하는 선수는 마크맨이 나보다 앞에 있는지만 신경쓰면 되는데도 굳이 멈칫하며 침투를 주저하는 모습이 잦으며, 이 때문에 로빙쓰루패스는 타이밍을 정말 칼같이 맞춰야 제대로 전달해줄 수 있으며, 이런 점은 오히려 실축과 동떨어진 모습이라고 비판을 받고 있다.
요약하자면, FC온라인이 지나친 아케이드성으로 말도 안되는 패스가 다 들어가서 문제라면, 반대로 이풋볼은 지나치게 패스를 까다롭게 만들어서 문제다. 쓰루패스는 물론이고 일반 패스도 그냥 실수를 넘어 상대팀 다리에 공 맞추기 수준으로 대놓고 미스를 만들고 반복되다보면 거의 의도적인 패스 수준으로 자연스럽게 상대가 받아서 역습을 하는 상황을 만들어낸다.
게다가 걷어내기 상황에서 완전 억지로 골대 쪽으로 차게 만드는 상황이 많은데, 심지어 반대쪽을 보고 있는 데도 아주 어색하게 골대 쪽으로 갑자기 돌아서 걷어내 불필요한 코너킥을 노골적으로 유도하기까지 한다. 크로스의 정확도 예시 심각한 것으로도 악명높다. 단순히 정확도만 낮은게 아니라 고의적으로 골키퍼에게 패스를 하는 수준으로 억지스럽고 이상하다.
  • 너무 낮은 헤더슛 정확도 : 실제축구에서는 니어포스트로 붙여준 얼리크로스를 공격수가 갑툭튀해서 헤더로 잘라먹는 골이 꽤 나오며, 제공권이 장점인 선수들은 멀리서 날아온 크로스라도 제자리에서도 강력한 헤더슛을 날려 골을 뽑아낸다. 그런데 이풋볼은 헤딩패스는 정확한 반면, 헤더슛의 정확도는 많이 낮다. 상대수비가 경합한 상황이면 당연히 정확하게 헤더를 날리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프리헤더 상황조차 대놓고 골대 옆으로 날리거나[60] 거의 골키퍼에게 패스하는 식으로 전혀 이상한 방향으로 날려버리는건 도무지 이해하기가 어렵다. 헤딩과 골결정력 능력치가 높을수록 이런 상황이 줄어들긴 하나, 실제축구에서 필 포든과 같이 키가 작은 선수들도 기회가 왔을 때 강력한 헤더로 골망을 흔드는 거에 비하면 이풋볼은 헤더슛의 파워와 정확도가 너무 낮다. 특히 강하게 직선으로 해더를 날리는 게 아니라 무슨 헤더로 자기팀한테 패스하듯이 골키퍼에게 포물선을 그리면서 날아가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이풋볼에서는 얀 콜러 카일 허들린[61]쯤은 되어야 헤더슛을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으며, 그 드록바도 189cm라는 키로 인해 스탯이 높아도 헤더 경합을 완전히 이겨내는건 아니다. 이 점은 2024에 와서 완전히 부각되어, 헤더슛의 정확도가 낮다는 점으로 인해 센터백들에 굳이 떡대들을 세워놓을 이유가 사라져 키는 좀 작아도 발빠르고 발밑 좋은 선수들을 세워놓는게 대세가 되어 2024년 2월 현재 센터백 0티어라인 중 키가 190cm를 넘는 선수는 단 하나도 없다.
  • 스탯값을 못하는 능력치들: FC 시리즈에서 끊임없이 터져나오는 보정논란과 일맥상통하며, 이풋볼 역시 끊임없는 보정논란으로 유저들간의 갑론을박이 치열하다. 전성기 시절 막강한 피지컬을 자랑했던 디디에 드록바 루드 굴리트가 옆에서 툭 쳤다고 몸싸움을 밀리는 모습을 보이며[62], 수비센스와 공가로채기가 100가까이 찍히는 알레산드로 네스타가 이따금 정신줄을 놔서 상대에게 어이없이 공을 헌납하고 알까기를 당하는 기가막힌 상황이 연출된다. 이게 컴퓨터와의 대전이면 그냥 보정이라고 욕하고 넘어갈 수 있다 쳐도, 사람과의 대인전에서 비일비재하게 발생하니 문제가 된다. 골키퍼도 예외가 아니라서, 수비가 니어포스트를 가로막은 상황에서 골키퍼까지 니어포스트에 바짝 붙어서 수비를 하다 파포스트로 때린 슛에 어이없이 실점을 허용한다던가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 부실한 라이센스로 인한 이벤트 돌려막기: 기본적으로 FC시리즈에 비해 유럽 최상위 리그들의 라이센스가 턱없이 부족하다보니[63], 이풋볼이 보유한 풀라이센스인 일본 J리그,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멕시코 리가 BBVA MX, 브라질 세리A에 대한 의도적인 밀어주기가 문제가 된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마다 AI 투어 이벤트와 대인전 이벤트의 목록이 바뀌는데, 상기한 위의 네 리그가 자주 나와 유저들의 흥미를 떨어뜨리고 있다. EPL이나 라리가, 세리에는 그래도 높은 퀄리티인 에픽 선수뽑기도 계속 나오고 해외축구로도 접하기 쉬운 리그인 반면, 뒤의 목록들은 좋은 선수 자체가 당연히 없는데다 애초에 저기에 누가 있는지조차 모르는, 유저들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듣보잡이다. 그런데도 이풋볼에서 가장 중요한 아이템인 기술 트레이너를 얻기 위해서 대인전 이벤트가 거의 반강제적인지라 유저들 입장에서는 애정도 관심도 없는 선수들을 억지로 써가면서 경기를 돌려야 하는데, 문제는 아무리 스탠다드 선수들을 임대를 주고 지명이나 리그셀렉션 뽑기를 낸다해도 애초에 기본 능력치 자체가 쓰레기인지라 조종하는 입장에서도 굉장히 답답하다. 그럼에도 코나미가 돈을 주고 구해온 라이센스라 어떻게든 뽕을 뽑아야 해서 이런 변방리그 돌려막기 이벤트가 앞으로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고, 그렇다고 무시하고 안하면 내 1군팀에 대한 기술추가가 아예 불가능해지는지라 울며 겨자먹기로 참여해야 하는 유저들의 불만이 크다.
  • 게임플레이의 부족한 다양성: 패스 문제가 너무나도 심각하고 스탯값을 못하는 능력치들 등 문제가 개선되기는 커녕 심해지거나 그대로인 상황이 반복되며 결국 게임의 주 득점루트는 수비-등지고 빙빙 돌기-더블터치 감차로 고착화되었다. 실제로 일본의 이풋볼 상위 랭커들의 경기영상을 보면 위의 공격루트를 통한 득점이 대다수이다. 실제 축구경기에선 득점 방식도 매우 다양하고 팀 마다의 경기방식도 정말 다양한데 이풋볼은 그런거 없이 등딱 빙글빙글-감차 이 루트대로 공격하면 끝이다. 이렇다보니 게임 내에서 사용되는 선수도 등딱, 빙글빙글 드리블이 잘되는 선수들만이 사용되고있다. 레반도프스키, 해리케인, 드록바, 반바스텐 처럼 키크고 덩치큰 선수들은 단일팀이나 크로주를 주득점원으로 삼는 팀이 아니라면 대인전에선 보기조차 힘들다. 옆동네 축구게임도 일부 선수들이 잘 쓰이지 않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이풋볼은 더 심각하다.

플레이의 현실성에는 악평이 많음에도 그래픽이나 다른 구현도는 퀄리티 높다는 긍정적 평가 또한 존재한다. 여전한 심각한 억지 보정은 비판을 받으나, 컨텐츠는 나름 상대적으로 잘 구성 되어있고 라이센스 확대와 게임성 자체만 놓고 보면 발전을 이루었다는 견해가 있다. 컨텐츠의 부족은 점차 개선해야 할 부분이었으나 마이리그 출시 후 컨텐츠 부족 문제도 줄어들었다는 의견 또한 나온다. 그리고 최근 들어 코나미가 유저들이 만족시킬 패치를 하고 있다는 견해 또한 나타난다.[64] 다만 이러한 개선과 컨텐츠 확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상술된 가장 근본적인 플레이 문제가 개선되지 않는 것은 아쉬운 점이다.


[1] 파일:Optimized for Xbox Series XS 로고.svg XBOX SERIES X|S에 최적화됨 [2] 심의 내용 [3] 브레시아 칼초 → 선수 라이선스, 코센차 칼초 → 비 라이선스 [4] 대한민국, 이란, 아랍에미리트,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 일본,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오만, 베트남 [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아스날 FC는 파트너십 [6] FC 바르셀로나는 파트너십 [7] 리그 라이선스를 상실하면서 파트너십 클럽 외에 나머지 클럽은 전부 가명으로 등장한다. [8] 리그가 가명인데서 알 수 있듯이 클럽들과 개별 계약을 체결했다. [9] 아탈란타 BC 회장 [10] 아탈란타 BC 구단주 [11] 예를 들어 월드컵, 유로/코파 아메리카, 아시안 컵 모드 등 [12] 아래 9.2.1 항목의 포지션 트레이닝 항목을 참조할 것 [13] 목요일에 정기점검을 통해 이주의 선수가 출시되므로, 보통 목요일에 나오는 투어 이벤트에서는 무료뽑기권을 주고, 월요일에 나오는 투어이벤트에서는 포지션 트레이닝 프로그램 1개를 지급한다. [14] 선발 11명 + 후보 12명 [15] 이풋볼 23까지는 임대선수 개념이 없어, 선수층이 빈약한 뉴비나 무과금 유저의 경우 선수가 없어 이벤트 참가를 아예 못하는 경우도 부지기수였다. [16] 이풋볼 23까지는 클리어 조건이 1승이 아니라 승점이었는데, 도전 1에서는 3경기중 승점 1점만 따면 돼서 매우 쉬웠지만, 도전2에서는 승점 3점이 필요했으며, 도전 3에서는 무려 5점이나 획득해야 해서 안그래도 선수도 빈약한데 실력까지 없으면 도전3은 특히 클리어가 매우 힘들었다. 아주 가끔 승점이 아니라 골 수를 요구할 때도 있었는데, 상대가 자책골을 넣어도 내가 넣은 골로 인정되는 현상으로 인해 경기만 시작하면 너도나도 번갈아가며 자책골을 넣고 상대에게 골을 헌납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었다. [17] 이를 페이즈라고 부른다 [18] 본인이 찍었던 최고의 등급으로 적용된다. 한번이라도 디비1을 찍었으면 이후에 강등이 되더라도 보상은 디비1 기준으로 받는다. [19] 바이에른 뮌헨처럼 내가 플레이하고 싶은 팀이 속해있는 리그가 라이센스가 없을 경우 참가하고 싶은 리그를 선택해 그 리그에서 경기를 뛸 수 있다. 예를 들면 바이에른 뮌헨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이다. [20] 클린시트 경기하기, 3경기 동안 승점 5점 이상 얻기 등등 [21] 매주 목요일 점검 후 나오는 도전 이벤트에서는 사람들과도 가능하다 [22] 나머지 방법은 이벤트를 통해 모두에게 무료로 지급하는 공짜 선수, 일일 PK이벤트를 통해 얻는 보상선수, 상점에서 판매하는 팩을 통해 직접 구입하는 경우 정도에 불과하다. [23] 단, 월드컵이나 유럽의 A매치 기간의 경우에는 리그가 진행되지 않으므로 A매치의 활약상을 바탕으로 출시한다 [24] 특히 기술 추가가 불가능하다는 점은 이풋볼 2023 중반에 레거시 양도가 생기며 더욱 부각된 단점으로, 이제는 시간만 충분하면 원하는 선수에게 완벽한 기술들을 달아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과거처럼 그냥 스탯으로 승부하는 것의 장점이 옅어졌기 때문이다. [25] 코인을 소모해 3번까지 시도가 가능하며, ai와의 투어이벤트로 무료뽑기 하나를 추가로 얻을 수 있어 총 4번의 기회가 생긴다. [26] 특히 2선침투 특성을 단 킬리안 음바페와 플레이메이커 루카 모드리치는 2024년 5월 현재에도 무,소과금 유저 스쿼드에서는 충분히 주전으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강력한 성능을 가졌다. [27] 23당시에는 상술한 월드컵 당시의 이주의 선수를 제외하고서라도, 브루노 페르난데스나 필 포든, 모하메드 살라, 리오넬 메시, 에제, 플로리안 비르츠, 일카이 귄도안, 앙투안 그리즈만 등 S급 이주의 선수들만 가지고도 미드진과 공격진이 다 해결가능한 정도였다. [28] 최초로 공격형 미드필더와 쉐도우 스트라이커에도 강불이 뚫린 음바페이자 약발 정확도가 매우 높음이다. 월드컵 2침 음바페보다 전체적으로 능력치가 근소하게 낮지만, 공미와 쉐스자리에서 2침 효과를 받을 수 있는데다 찐양발이라 빅바페와 쇼바페를 제외하면 월드컵 2침바페와 함께 가장 성능이 뛰어난 음바페로 평가받는다. [29] A컨에 팀버프를 모두 받았을 때, 공센 드리블 볼컨트롤이 90을 찍고 골결이 자그마치 95이며, 속도 91에 순발력 96, 킥파워 87이라는 괴랄한 능력치가 나온다! 심지어 볼키핑도 86으로 그리 낮지는 않으며, 낮은패스도 80으로 공격수 치고는 높은 편이고, 체력도 84로 후반 중반까지는 충분히 버틸 수 있는 정도이다. [30] 이풋볼 2022 당시에는 레전더리, 2023에서는 빅타임과 에픽, 2024에서는 빅타임과 에픽에 부스터가 붙어서 나오는 식으로 최상위 등급 카드들의 인플레이션이 이어져오고 있다. [31] 그래서 이풋볼 23에서는 뽑기 구성이 빅타임 선수 한 명에 에픽 두 명, 그리고 147명의 스탠다드 선수였다. 하이라이트 카드가 뽑기 구성에 들어가기 시작한건 24로 넘어오면서부터이다. [32] 이는 후술할 감독에 부여된 부스터에도 해당한다. [33] 08-09 챔스 결승 맨유전에서 헤더골을 넣은 날, 14-15 챔스 준결승 뮌헨전에서 일명 '메취총'을 시전한 날, 22년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 크로아티아전에서 요슈코 그바르디올을 완벽하게 농락하고 훌리안 알바레스의 골을 어시스트한 날 총 3가지이다. 보통 앞에서부터 메딩, 양발 메시, 피컨 메시라고 부른다. [34] 어디까지나 양발이나 피컨에 비해 딸린다는 거지, 메딩은 압도적인 속도와 순발력을 가졌다는 장점으로 인해 전방에서 빠릿빠릿한 움직임을 선호하는 유저들은 메딩을 제일 선호하는 경우도 있다. [35] 기존의 리그 셀렉션이나 이주의 뽑기, 지명뽑기는 여전히 남아있으나, 리셀과 지명은 애초에 좋은 선수 자체가 잘 안나오며, 이주의 뽑기 역시 24로 넘어오며 장난감 수준으로 격하(?)된지라 결국 싼 값으로 꽤 좋은 선수들을 수급할 수 있었던 클셀의 부재가 크다. [36] 사실 1년전인 23년 4월에 나왔던 빅타임 토미야스도 어마무시한 능력치 때문에 거의 1년가까이를 압도적 0티어로 군림했으며, 부스터가 성능은 근소우위이지만 그리 큰 차이는 나지 않아 기존의 빅타임 역시 여전히 0티어이다. [37] 거의 공동 0티어 적폐로 평가받는 선수이지만 굳이 우열을 가리자면 아라우호가 조금 더 우위에 있다고 일반적으로 평가된다. 상대적으로 수비 스탯은 토미야스에 비해 조금 낮지만, 아라우호는 속도, 가속도, 점프, 피지컬 컨택트, 체력이 모두 민트가 찍히는 미칠듯한 운동능력 때문에 선호된다. [38] 기존 빅타임으로도 토미야스와 아라우호 바로 아랫급의 수비수이며, 부스터가 수비는 좀 더 좋지만 스피드와 체력이 너프를 받은 탓에 옆그레이드에 가깝다 [39] 당시 리버풀의 알렉산더아놀드, 스티븐 제라드, 아스날의 데이비드 시먼이 부스터 에픽으로 나왔다 [40] 다만 모바일도 24년 6월 패치로 선수 개인에 대한 전술설정이 가능해지며, 비에이라에게 수비형을 걸어서 공격시 앞으로 못 튀어나가게 막으면 되므로 앵커맨이라는 장점이 이전보다 옅어졌다. 콘솔에서는 원래부터 개인 전술설정이 가능했기 때문에 비에이라가 대체로 레이카르트보다 수미자리에서 선호도가 높은 편이며, 모바일에서는 이게 불가능했으므로 앵커맨에 대한 평가가 더욱 높았다. [41] 전자는 보통 양발 메시로, 후자는 피컨(피지컬 컨택트)메시로 많이 부른다. [42] 일명 메딩. 메시가 헤딩으로 골을 넣은 날의 빅타임 카드라 메딩으로 부른다. [43] 드리블 능력치는 떨어지지만 속도와 순발력이 싹다 90대 초중반에, 피컨과 균조까지 디자인에 따라 모두 민트를 찍을 수 있을 정도로 압도적인 신체 능력 때문에 선호된다. [44] 속도와 순발력, 피지컬과 균형조절 능력치가 크게 올랐으나, 기존 루메니게의 장점이었던 드리블이 많이 낮아지고 공격센스와 골결정력, 킥파워가 모두 너프를 받아버렸다. 이 때문에 부스터 루메니게는 에픽 루메니게와는 완전히 다른 스타일이 되어버렸다. [45] 주로 '로켓두'라고 불리며, 점프 101 헤딩 96이라는 정신나간 스탯에 로켓해딩슛이라는 신규 쇼타임 기술까지 더해져 내로라하는 1티어 센터백들과의 공중볼 경합을 압도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46] PES에서 이풋볼로 바뀌고 나서는 어째 호날두가 실축에서의 위상에 비해 스탯이 애매하거나 어딘가 나사가 빠져있는 카드만 출시되어 감성으로 쓰는 선수 취급을 받았지만, 로켓두는 골결과 킥파워도 준수해서 이따금씩 레알시절의 호날두를 연상케 하는 중거리 슛을 보여주기도 하는 등, 호날두 팬들의 찬사를 받고있다 [47] 아라우호는 23년 12월 출시 이후 7개월째 비슷한 유형의 선수자체가 아예 없으며, 토미야스는 23년 3월 출시당시부터 꾸준히 0티어 적폐로 자리잡아 수많은 유저들을 괴롭히고 있다. [48] 빅타임 메시나 그리즈만 같은 특정 카드에만 존재하는 고유의 부스터는 등장하지 않는다. [49] 쇼타임 더브라위너, 모드리치, 그리즈만에 장착된 마스터마인드 패스, 손흥민,살라,키에사에 장착된 급강하슛 등 [50] 라인브레이커 선수로 한정하면 그냥 이견이 없는 원탑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 굴리트 하파엘 레앙이 약간 둔탁한 체감때문에 호불호가 조금 있는 걸 고려하면 음바페는 불호 자체가 없는 수준이라 이풋볼 최고의 공격수는 단연코 음바페이다. [51] 출시 직후에는 FC 온라인에서나 나올법한 기상천외한 감아차기를 냅다 때려대며 유저들에게 충격과 공포의 대상이었으나, 잠수함 패치를 통해 그 위력이 낮아졌다. [52] 챔스와 유로파 리그 우승의 공신인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아데몰라 루크먼뽑기는 둘다 S급으로 평가받으며, 그 뒤에 나온 리그앙 쇼타임인 킬리안 음바페 데니스 자카리아뽑기 역시 둘 다 S급으로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53] 아니면 어마어마하게 비싼 5성짜리 스카우터를 수십만 GP를 주고 구매해 선수를 구할 수 있었으나, 블랙볼이 등장하는 5성 스카우터 또한 실버볼, 브론즈볼 선수를 모두 포함하기에 원하는 블랙볼 선수를 뽑으려면 해당 선수의 구단/국적/포지션 등등의 5성 스카우터들을 싸그리 모아 최대한 스카우트 시에 등장할 수 있는 경우의 수를 줄여야 했고, 앞에서 말했듯이 5성 스카우터 하나는 최소 30만에서 50만 GP까지 가격이 뛰어오르며, 경매에 등장하는 스카우터 종류도 랜덤이라 사실상 미친 짓이다. [54] 2025로 업데이트된 이후 이 시스템은 폐지되었다. [55] 그러나 각 팀들마다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는 포메이션이 있는데, 몇몇 팀들은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포메이션과 다르게 특수한 포메이션을 쓸 수 있게 된다. 만약 팀을 본인이 원하는 팀으로 하고 싶고, 특수한 포메이션도 쓰고 싶다면, 특수한 포메이션이 기본값으로 설정되어 있는 팀을 고른 후, 기본 값(Default)을 터치한 다음 원하는 팀으로 바꿔주기만 하면 된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으면 유튜브에 'Hidden formation in efootball'이라고 쳐보자. 참고로 그 중 조회수를 위해 거짓 정보를 퍼뜨리는 채널도 있으니, 맞는 정보를 잘 찾아 포메이션을 새롭게 구성해야한다. [56] 슈퍼스타,레전드 난이도가 대표적이다 [57] 단, 이 점은 오히려 장점이 될 수도 있다. 내가 순간적으로 멈추면 컴퓨터도 정직하게 순간적으로 멈추기 때문에, 직후에 대쉬 버튼으로 가속을 붙여서 압박을 빠져나올 수 있고, 특히 대놓고 신들린슛을 눌러 컴퓨터가 강제로 붙게 만든 다음 슈퍼캔슬로 취소시키고 유유히 빠져나가는 식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58] 플레이어가 한점 앞서면 곧바로 동점골을 넣고, 동점골을 넣으면 직후 다시 컴퓨터가 한골 더 넣는 시나리오이다. [59] 축구게임의 특성상 미니맵을 계속 보는 게 중요한데, 미니맵을 보고 분명 패스길이 보여서 줬는데 갑자기 상대 뒤로 기어들어가서 공을 죄다 헌납하는 걸 보고 있으면 굉장히 답답할 수 밖에 없다.이때문에 애꿎은 스마트폰이 부셔질수가 있다. 승부욕 강한사람이라면 [60] 아쉽게 스치는 것도 아니고 실축이라면 욕먹을 정도로 그냥 옆으로 보내버린다. [61] 이쪽은 스탠다드 밖에 카드가 없고 능력치도 아주 낮음에도, 207cm의 엄청나게 큰 키로 인해 헤더 하나만큼은 기가 막히다는 이유로 무지성 크로스 전술을 쓰는 팀에서 쓰는 경우가 있다. [62] 뒤에서 밀고 들어오는 경우도 AI가 툭치면 뺏기는 보정을 보여주는데 실제축구에서는 상대를 등지고 있는 상황에서는 사실 대부분의 선수가 공을 잘 안뺏긴다. [63] EPL은 아스날과 맨유를 제외한 모든 클럽, 라리가는 바르샤를 제외한 모든 클럽이 가명이며, 한 술 더 떠서 분데스리가는 바이에른 뮌헨을 제외하면 아예 선수조차 없다. [64] 2023년 초에 코나미가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로 업데이트를 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계속해서 게임의 현실성과 컨텐츠의 다양성 등이 높아졌다는 관측에 따라 2024년에는 훨씬 더 좋은 게임에 대한 기대가 형성되는 중이다. 그리고 이후 개별지시와 세트피스 전술 자유 포메이션등 실축과 흡사하게 유저들 개인의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는 패치를 하여 유저들의 여론이 좋아진 편이다. 이후 2025 버전의 재능디자인의 무료화와 불평이 많았던 재계약 시스템의 삭제등 여러 개선 과정도 보여주고 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