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14:51:21

𥃲에서 넘어옴
갖출 구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6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8획
고등학교
[1]
일본어 음독
일본어 훈독
そな-える, そな-わる, つぶさ-に, つま
-
표준 중국어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
2.1. 자원
3. 자형4. 용례5. 유의자6. 모양이 비슷한 한자7. 여담

[clearfix]

1. 개요

具는 '갖출 구'라는 한자로, '갖추다', '구비(具備)하다' 등을 뜻한다.

2. 상세

유니코드에는 U+5177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BMMC(月一一金)로 입력한다.

2.1. 자원

글자의 자원은 설문해자에서는 두 손으로 물건을 바치는 모양인 (받들 공)과 (조개 패)가 같이 놓인 자라 설명하나 갑골문의 형태는 貝가 아닌 솥(鼎)의 형태로 후에 貝로 변했다는 설이 있다. 그러다가 소전체에서는 貝 아래쪽의 (여덟 팔) 부분이 생략되어 (눈 목)으로 변하고 거기서 모양이 더 뭉개져 지금의 모양으로 정착하게 되었다.
  • 설문해자: 共置也。从廾,从貝省。古以貝爲貨。
    받들어 올린다는 뜻이다. 廾과 貝(의 생략된 형태)의 뜻을 취하였다. 옛날에는 조개를 화폐로 사용했다.
    • 단옥재 주(註): 共置也。共供古今字。當從人部作供。从廾。貝省。會意。其遇切。古音在四部。古㠯貝爲貨。說從貝之意。
      '받들어 올린다는 뜻이다.': 共 자와 供 자는 고금자(古今字)[2]이며, 人(사람 인) 변을 붙여서 供 자로 써야 한다. '廾과 貝(의 생략된 형태)의 뜻을 취하였다.': 이 글자는 회의자이며, 其遇切이다[3]. 상고음은 제4부에 속한다[4]. '옛날에는 조개를 화폐로 사용했다.': 조개의 뜻을 따름을 말한다.

3. 자형

파일:具-oracle.svg.png 파일:具-bronze.svg.png 파일:具-bigseal.svg.png 파일:60px-具-seal.svg.png
갑골문 금문 대전체 소전체
중국, 한국의 정자와 일본어 신자체간에 차이가 있다. 중국, 한국의 정자는 윗부분과 아랫부분이 붙어 있고 위쪽의 가로줄이 세개이나 일본의 신자체는 윗부분이 눈 목자로 되어 있고 아래부분과 분리되어 있다. 하지만 따로 적히지가 않아 부득이하게 이곳에 설명을 덧붙인다

4. 용례

시신을 셀 때 '한 구, 두 구'처럼 '구'라는 단위를 쓰는데, 여기의 구가 바로 이 글자이다.

4.1. 단어

4.2. 인명

4.2.1. 성씨

한국의 성씨 한자 상위 100개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2em;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font-size:.9em"
100위까지 성씨는 내국인 인구의 99.16%입니다 (2015년 통계청 자료)
 
인구 비율이나 100위 아래의 성씨 등은 한국의 성씨별 인구 분포 문서 참고
## 🔶🔶 0는 정렬의 위한 배경색의 안보이는 0
}}}}}}}}}


2015년 통계청 집계 기준 대한민국 인구 193,081명, 전체 41위의 성씨로 주요 본관으로는 능성(綾城)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성씨) 문서 참조. 구씨 성을 가진 사람들의 92.5%가 해당 한자를 사용한다.

4.3. 지명

4.4. 창작물

4.5. 기타

5. 유의자

6. 모양이 비슷한 한자

7. 여담


[1] 정자 具와 달리 위아래가 분리되어 있다. 이미지. [2] 고금자에 대한 설명은 가차자 참조. [3] 즉 '구'라고 읽는다. [4] 단옥재가 독자적으로 분류한 상고음 분류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