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70년 7월 9일
1. 개요
삼국시대 위나라, 서진의 장수이며 자(字)는 현무(玄武)로 위나라의 거기장군 호준의 셋째 아들, 호분의 동생이다.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의 영향으로 뭔가 평범한 느낌이 드는 인물이지만 정사에서 나오는 커리어만 고려하면 상당히 뛰어난 전공을 연달아 올렸음을 알 수 있다. 물론 진건(陳騫)이 말한대로 명장까지는 무리일지 몰라도 위와 서진의 숙장이라 충분히 평할 수 있는 장군. 다만 개인 열전이 없다보니 일생을 짜맞추려면 다른 인물의 열전에 크게 의존해야 한다. 덕분에 초기 생애 등 호열 개인에 대한 자료가 매우 부족한 편이다. 말 그대로 기록상 전공과 최후만 남은 셈.
삼국지연의에서는 정사와의 행보와 매우 비슷한데, 독발수기능의 난이 짤려서 그의 최후가 나오지 않게 되었다.
2. 생애
2.1. 제갈탄의 난
위나라 태산태수(太山太守) 호열(胡烈)은 기병 5천 명으로써 은밀한 길로부터 도육을 습격하여 주이의 물자와 식량을 전부 불태웠다. -오서 <손침전>
태산태수(泰山太守) 호열(胡烈)이 도육을 기습하여 양초와 수레를 불태웠다. -진서 <문제본기>
위나라의
태산
태수로
제갈탄의 난을 집압하기 위해 참전했다. 호열은 기병 5천 명을 지휘해서 도육(都陸)에 위치했던
오의 유망주이자 진남장군
주이(朱異)의 물자와 식량을 은밀한 길을 이용해 습격하는 전공을 세웠다. 호열의 기습으로 주이의 물자와 식량은 모두 태워졌으며, 이 패배로 인해
손침과 주이 사이에 불화가 일어나면서 손침은 홧김에 유망주 주이의 목을 베었다. 《
진서 <문제본기>에 따르면 이 때 감군
석포(石苞)와
연주
자사
주태(州泰)와 함께 행동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주태와 석포가 호열이 도육을 습격한 후 주이의 본대를 격파했을 때 함께 행한 것인지는 불분명하다.2.2. 촉한 정벌
263년에는 위나라의 촉나라 정벌에 호군[1]으로서 진서장군 종회를 따라서 참전했다. 옹주 자사 제갈서가 기산에서 무위를 공격해 강유의 퇴로를 끊자 호열은 종회를 따라서 낙곡으로부터 전장군 이보와 함께 한중을 습격했다. 끝내 종회가 양안(陽安-양평관이 이 지역에 위치함)에 도달하자 호열은 관성을 공격해 함락시켜서 많은 식량을 얻었다. 《 삼국지연의》에서도 나오는 내용이지만 《한진춘추》에 의하면 부첨과 함께 양평관의 방어를 맡은 촉한의 장군 장서가 배신해서 호열과 합류했다. 호열은 부첨이 방심한 틈을 타서 부첨을 죽이고 양평관을 함락시켰다고 한다.등애가 음평을 뚫어서 성도를 향하는 동안, 호열은 종회와 함께 검각에 농성하는 강유를 상대로 싸웠던 것으로 보인다.
등애가 음평 돌파를 성공해 면죽관에서 제갈첨을 대파하는 데 성공하자 강유는 군사를 돌려 파(巴)로 후퇴했는데, 종회는 이를 알고 부까지 진격해 전속, 방회, 호열을 파견해 강유를 추격하도록 했다. 그러던 중에 촉한의 황제 유선이 등애에게 항복하자 강유는 호열에게 부절과 전거를 보내 종회에게 항복했다.
2.3. 강유와 종회의 난
264년에 촉한 정벌에 큰 공을 세운 종회가 강유와 손을 잡아 독립을 꾀했다. 종회는 강유의 책략을 따라 호열 등 제장들을 죽이려 했지만 미적미적대서 감금하는 데 그쳤다. 호열의 옛 부하였던 구건은 종회의 신뢰를 꿰차고 있었다. 구건은 호열이 홀로 감금되어 있는 것이 안쓰러워 친병들 한명씩 방문해서 음식을 나르도록 요청했는데 종회가 이를 허락했다. 그러나 이 조치가 화근이 되어 호열은 밖에 있는 아들 호연에게 친필 편지를 전하는 것을 성공했다."구건이 몰래 소식을 전해 주었다. 종회는 이미 큰 굴을 뚫고, 백봉[2] 수천개를 준비해, 외부의 병사들을 다 불러 들여오게 하여, 그들에게 하얀 두건을 주어 산장으로 삼아, 이로서 차례대로 때려죽여 굴 속에 넣으려 한다.
덕분에 하룻밤 사이에 병사들 사이에서 종회가 장병들을 모두 죽인다는 소문이 밖에도 퍼졌다.이 부분에 대한 중국어 위키백과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
胡烈趁机骗这个亲兵传信给儿子胡渊,诈称丘建秘密说钟会已准备召唤外兵入内然后棒杀坑埋, 牙门骑督的亲兵也都说这件事,一夜传遍军中
호열은 기회를 틈타 호위병을 속이고 아들 호연에게 소식을 전했다. 거짓으로 칭한 구건이 비밀리에 종회가 준비하여 외부의 병사들을 부른 연후에 때려죽여 파묻을것이라고 말했고, 아문기독의 근위병이 이 사건을 말해, 하룻밤 사이에 군중에게 알려졌다. 중국어 위키백과 '종회의 난' 문서 中
호열은 기회를 틈타 호위병을 속이고 아들 호연에게 소식을 전했다. 거짓으로 칭한 구건이 비밀리에 종회가 준비하여 외부의 병사들을 부른 연후에 때려죽여 파묻을것이라고 말했고, 아문기독의 근위병이 이 사건을 말해, 하룻밤 사이에 군중에게 알려졌다. 중국어 위키백과 '종회의 난' 문서 中
어떤 이가 종회에게 아룄다.
"아문기독 이상을 전부 죽여야 합니다." -위서 <종회전>
하지만 종회는 여전히 미적이며 행동으로 옮기지 않았다.호연이 아버지의 병사들과 함께 북을 울리며 성도를 향해 진격했다. 각 진영의 병사들은 아무런 약속, 지휘가 없었음에도 모두 북을 울리며 호연을 따라서 앞다투어 성도를 향해 달려나갔다.[3] 계속해서 미적이던 종회는 사건의 심각성을 이제야 알게 되어 아문에 갇혀있는 자들을 뒤늦게 죽이려고 했지만 모두 책상으로 문을 막아서 방어를 성공했다. 강유는 종회의 병사를 좌우로 인솔하여 5, 6명을 손수 죽이는 분전을 펼쳤으나 결국 진압되고 종회도 주살당했다.
2.4. 영안수성전
같은 해에 촉한의 파동 태수 나헌이 영안에서 2천 명으로 오의 마지막 명장으로 불리는 진군장군 육항의 3만 대군을 6개월간 방어했지만 성의 병력 중 반이 질병에 걸려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었다. 다행히도 일찍이 파견한 참군 양종이 안동장군 진건(陳騫)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진건이 사마소에게 이에 대해 고하자 호열[4]에게 2만의 기병과 보병과 함께 출격시켜 서릉(이릉)을 침공하게 하였으며, 호열이 오자 육항은 포위를 풀고 물러났다.2.5. 독발수기능의 난과 최후
269년에 관농 지방에 진주가 새로 설치되었는데, 일찍이 등애가 선비족 사람들과 옹주와 양주의 주민들끼리 섞여 살도록 하면서 조정에서는 이가 너무 오래 되면 우려가 될까봐 여러 논의가 있었으나 호열이 그 쪽 지방에 밝기에 안심하고 그를 진주자사로 부임시켰다.[5] 그러나 이게 화근이 돼서 270년에 만곡퇴에서 일어난 독발수기능의 난을 호열이 토벌하다가 전사하면서 10년간의 반란이 관농 지방에 벌어지게 되었고, 사마준과 마륭의 분전으로 겨우 진압되었다.근데 호열의 전사에 꽤나 큰 사건이 연관되어 있는데, 도독옹양주제군사[6] 사마량이 유기를 파견해서 그를 구원하게 했다. 그러나 유기는 그저 관망할 뿐 구원하지 않았으며, 그래서 유기는 참형을 당할 뻔 하지만 사마량은 자신이 책임을 질 것이니 제발 유기를 죽이지 말라고 해서 그 결과 애꿎은 사마량만 면직되어 유기는 살아났다.
3. 미디어 믹스
3.1.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
삼국지 8[7], 9, 10, 11 |
삼국지 13, 14 |
삼국지 후반부를 풍미하는 인물인만큼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 등장한다. 일러스트가 그냥 전령처럼 생겼다.
삼국지 5에서의 능력치는 무력 67/지력 41/정치력 39/매력 56으로 무력이 아버지보다 조금 높은 걸 빼면 아버지와 형보다도 떨어진다. 그런데 호준과 부자관계가 설정되어 있지도 않고 호분의 동생인데 오히려 나이가 호분보다 많은 걸로 설정이 되어 먼저 등장하는 등, 제작진이 이 부자들의 관계를 몰랐던 것 같다. 이는 삼국지 4에서도 마찬가지. 연의에서 짤막하게 다루어지는 탓인 듯.
삼국지 6과 삼국지 7에서는 짤렸다가 삼국지 8에서 다시 복귀했다.
삼국지 8에서의 능력치는 무력 71/지력 75/정치력 64/매력 66으로 무력이 다소 낮은 것을 빼면 모든 면에서 아버지와 형을 앞선다.특기는 반계, 보병, 기병, 정찰이며, 병법도 돌격과 교란을 갖추고 있어 최후반기에 능력치 이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무장이다.
삼국지 9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77/무력 66/지력 79/정치력 69로, 무력이 아버지나 형보다 훨씬 낮다. 그래도 다른 능력치들이 높은 편이라 3부자 중 능력치 합계는 가장 높다. 분전, 돌진, 제사, 파괴, 덫을 가지고 있어 병법도 3부자 중 제일 훌륭하다.
삼국지 10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77/무력 69/지력 76/정치력 66/매력 68로 호준 3부자들 중에 능력치는 제일 높다. 그러나 특기는 4개(보수, 돌격, 은밀, 저지)로 제일 적다. 전투에서는 돌격, 일제가 다 있는 호분만은 못하지만 돌격 하나 달랑 있는 호준보단 낫다.
삼국지 11에선 능력치가 칼질을 당해 통솔력 73/무력 67/지력 72/정치력 65/매력 69다. 그래도 호준 부자들이 다같이 칼질 당한지라 총 능력치 합은 여전히 3부자 중 1위.
삼국지 13에서 재등장했는데 능력치는 매력만 빠진 상태에서 전작과 같으며 특기는 순찰 1 단 하나. 전수특기도 당연히 순찰이며 전법은 창공강화.
삼국지 14에서의 능력치는 통솔 74, 무력 68, 지력 72, 정치 65, 매력 67로 전작에 비해 통솔력과 무력이 각각 1 상승했다. 개성은 붕벽, 화공, 공명, 주의는 왕도, 정책은 화계연구 Lv 3, 진형은 학익, 장사, 추행, 전법은 연노, 경파, 업화, 매성, 친애무장과 혐오무장은 모두 없다.
3.2. 진삼국무쌍 시리즈
진삼국무쌍 BLAST 등장인물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border:0px solid; margin:-11px; margin-top:-8px; margin-bottom:-6px" |
위 | SR | 하후돈, 곽가, 장료, 견희, 순욱(SR), 조비, 조조, 왕이, 문빙(낭아봉)(SR), 조인, 가후, 장합, 만총(요필)(SR), 악진 | |
R | 순욱(장검), 조홍(쌍월), 만총(타구곤), 문빙(언월도), 변씨(피리), 문흠(극), 화타(구조), 하후희(위복장)(피리), 조절(권), 장창포(피리), 조모(쌍인검), 조식(비연검), 최씨(양인창) | |||
N | 조휴(화염궁), 조진(폭탄), 왕랑(쌍인검), 조아(순패검), 주령(장검), 관구검(쌍월), 조상(폭탄), 하안(타구곤), 왕경(비연검), 마준(신세검) | |||
오 | SR | 육손, 주연, 손상향, 감녕, 손책, 태사자, 손권(도), 정봉, 보연사(노), 대교, 소교(철선), 여몽, 능통, 주환(SR)(극) | ||
R | 서성(극), 서씨(피리), 손익(극), 오국태(쌍두추), 정보(쌍모), 주환(용창), 장흠(쇄분동), 고옹(비연검), 능조(극), 유씨(권), 주이(용창), 손노반(쌍두추), 제갈근(비연검), 육항(비연검), 손노육(적), 보천(비연검) | |||
N | 우번(도), 여대(도), 하제(선곤), 원희(권), 주치(극), 제갈각(비연검) | |||
촉 | SR | 조운, 관우, 장포, 관은병, 장성채, 마대, 유선, 관색(양절곤), 유비, 장비, 하후희(SR)(쌍선), 강유, 마초, 제갈량 | ||
R | 주창(귀신수갑), 하후희(촉복장)(피리), 엄안(박도), 왕평(양인창), 제갈씨(순패검), 왕도(양인창), 미당(쌍모), 호제(용창), 왕열(쌍두추), 비의(비연검), 마량(비연검), 마속(비연검), 이씨(쌍두추), 요화(R)(열격도) | |||
N | 간옹(구조), 부사인(신세검), 요화(열격도), 미방(쌍검), 습씨(십자극), 장익(순패검), 황호(비연검) | |||
진 | SR | 사마소, 왕원희, 종회, 문앙, 사마의, 사마사, 가충, 하후패, 제갈탄, 등애(나선창) | ||
R | 호열(극), 장반(비연검), 초이(극), 문호(용창), 신헌영(순패검), 가남풍(구조), 양호(구조), 두예(비연검) | |||
N | 신창(비연검) | |||
여포 | SR | 여포, 여령기, 초선, 장료, 장패(언월도)(SR) | ||
R | 고순(박도) | |||
N | 장패(언월도) | |||
원소 | SR | 원소 | ||
R | 안량(연인자), 문추(아벽) | |||
N | 없음 | |||
타 | SR | 수경선생(SR), 호로(ホロウ)(총), 옥새, 잔다르크, 번옥봉(SR)(인노), 소마(금쇄봉), 동탁, 맹획, 동백(단철편)(SR), 아르나스 | ||
R | 수경선생(R), 화웅(극), 우길(폭탄), 기령(쌍모), 화만(귀신수갑), 하태후(구조), 번옥봉(권), 풍씨(권), 마등(극), 한수(쌍월) | |||
N |
동백(십자극),
곽사(극),
황조(아벽),
이각(박도),
수경선생(쌍검),
유표(구조), 엄백호(쇄분동), 왕윤(비연검), 원술(신세검), 장수(비연검), 추씨(피리), 장로(도) |
그런데 진삼국무쌍 블라스트에서 아버지와 형를 제치고 등장하게 되었다!
3.3. 삼국전투기
삼국전투기에서는 제갈탄의 난 때 주이의 보급선을 끊는 모습으로 첫 등장. 아버지와 똑같은 이호준 선수로 나왔다. 굳이 비유를 하자면 젊은 시절의 이호준 선수를 그린것 같다.수춘 2 전투 편에서 처음 등장. 당시 태산태수로 주태, 석포와 싸우던 주이군의 보급선을 끊어 주이의 패배에 쐐기를 박았다.
전투외편 7편에서는 사마소에게 형주에서 대치중인 오의 둔장들이 귀순 의사를 밝혀왔다는 사실을 전달했다. 사마소는 이에 놀라워하며 기뻐했지만 왕기가 함정일 거라고 딱 잘라 말했기에 출병하진 않았다.
검각 전투 편에서는 촉 정벌에 참여했다. 종회의 명을 받아 관성 공략에 나섰으며, 운이 좀 많이 따라 주긴 했지만 어쨌든 관성 공략에 성공했다.
성도 전투 편에서는 종회가 여러 수장들의 의견을 모을 당시 등애에 대해 요즘 막나가는게 조금 보기 그렇다고 답했다. 이후 종회가 반란을 획책했을 때는 다른 제장들과 구금되는 신세가 됐는데, 종회의 수하이자 호열의 옛 수하였던 구건이 그 상황을 안타까워해 뭔가 도울 일은 없겠냐고 묻자 자기 전임 요리사를 불러 달라고 요청했고,[8] 구건이 요리사를 불러오자 요리사를 통해 밀서를 본진의 호연에게 전달하게끔 했다.
영안 전투 편에서는 영안으로 지원을 가서 육항의 공세에 거의 한계에 몰렸던 나헌을 구원하는데 성공했다.
전투외편 8편에서는 강릉의 시적( 주적)이 강하로 공격을 들어오자 이를 격퇴하기도 했다.
독발수기능의 난 편에서는 옹, 양주와 익주 일부를 떼어다 진주로 재편했을 당시 진주자사로 임명되어 부임했다. 호열이 진주를 어떻게 다스렸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선비족 독발수기능이 1년만에 난을 일으킨 것으로 대충 어땠을지 상상이 가능하다고 언급되기도 했다.
아무튼 독발수기능이 만곡퇴에서 난을 일으켰다는 소식을 듣고 난을 제압하러 갔다. 처음 상대할땐 "뭐라고? 닭발 수제비?" 라고 얕잡아보다가 제대로 역관광. 사마량은 유기를 보내 호열을 구원케 하려 했지만 유기가 머뭇거리며 움직이지 못했고 결국 호열은 그대로 피살됐다고 묘사됐다.
그래도 독발수기능에게 죽은 것에 대해서는 거의 위나라로 치면 서황이 가비능에게 대패한 수준이라고는 말해줬다. 작중에서 호열이 패했다는 소식을 듣자 사마염이 "메이저리그 4번타자가 독립리그 투수한테 삼진아웃당하면 어떡해!"라며 멘붕했다.
은근히 여러 곳에서 맹활약한 메이저 4번 타자임에도 불구하고, 독발수기능한테 크게 털려서인지 뭔가 와닿지 않는 인물이라고 한다.
전 창작물 중에서 정사에 가까운 호열이라고 볼 수 있다.
[1]
《
진서 <문제본기>를 보면 정촉호군 또한 겸했던 것으로 보인다.
[2]
타격무기
곤을 뜻한다.
[3]
이 난리가 바로 후주 유선의 황태자
유선(劉璿), 좌거기장군
장익등 수백명의 장수가 죽고, 촉한 관련 사료들이 소실된 이유라고 추측되기도 하는 성도대학살이다.
[4]
이때 형주자사로 봉해진 것으로 보인다.
[5]
근데 이때 대마사
진건이 호열과
견홍은 그냥 용감하기만한 무식쟁이라서 부임하면 화근이 된다고 반대했는데, 무시당해서 결과적으로는 화근이 되었다.
[6]
쉽게 말해서 옹양주의 군사를 총감독하는 사람이다.
[7]
8~11까지 초상화는 같으나 8은 색조가 옅다.
[8]
처음에는 옥에서 꺼내달라고 요청했지만 당연히 거절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