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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탈 컴뱃 1의 출전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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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6e6e6><colcolor=#22326b> 쟈니 케이지 Johnny Cage "21th Century Action Hero" - 21세기 액션 히어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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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조나단 칼튼(Jonathan Carlton) |
출신지 | 어스렐름, 미국 ( 캘리포니아) |
종족 | 인간 |
성별 | 남성 |
진영 | 모든 시간선: 선 |
성우 | 앤드루 보언( 모탈 컴뱃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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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전 프로필
<colbgcolor=#e6e6e6><colcolor=#22326b> 쟈니 케이지 Johnny C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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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자 |
국적 | 어스렐름 미국 |
거주지 | 어스렐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베니스 비치 |
종족 | 인간 |
무기 | 보위 나이프(MK4, MKG), 권총[1](MK4, MKG), 쌍절곤[2](MK:DA, MK:TE, MK:D, MK:U, MK:A), 브래스 너클(MKX), 카메라( WWE I, MK11), 트로피(MK 2011, MK11) |
격투 스타일 | 절권도(MK:DA, MK:TE, MK:D, MK:U), 가라데(MK:DA, MK:TE), 신토 권법(MK:D, MK:U), 소림승 권법(MK:A) |
신장 | 183cm |
체중 | 86kg |
2. 개요
Johnny Cage모탈 컴뱃의 등장인물.
영화 배우로 자신의 영화 홍보겸 자신의 무술실력을 자랑하기 위해 토너먼트에 참가했다.[3] 설정상으로 쟈니 케이지(Johnny Cage)라는 이름도 영화 촬영할 때만 쓰는 예명이고, 진짜 이름은 존 칼튼(John Carlton)이다. 하지만 개명이라도 한 것인지 아니면 배우로서의 인지도 때문인지 본명은 한번도 안 나왔다. 거기다가 가슴팍을 가로지르는 큼지막한 JOHNNY라는 문신까지 있는데다가[4], 딸까지 성이 케이지이다.[5] 매 시리즈마다 엔딩에서 '지금까지의 싸움을 영화로 재구성했다'라면서 모탈컴뱃 영화를 찍고, 언제나 흥행했다는 설정도 있다. 다만 그건 엔딩에서만 그렇고 공식 설정상으로는 상을 하나도 못받은 B급 배우로 되어있다. 모탈 컴뱃 11 공식 웹사이트에 있는 바이오에 수록된 설정으로 히트작은 닌자 마임 정도인듯.[6] 시종일관 경박한 모습과는 다르게 실력 하나는 진짜다. 온갖 판타지스러운 초능력자들이 난무하는 모탈 컴뱃 시리즈에서 주먹 하나로 누구에게도 꿇리지 않는 전투력을 보유한 인간흉기. 다른 진지한 무술가 컨셉의 캐릭터들에겐 영화배우는 커녕 아예 지구 최강 전사 취급받는다.
생긴 건 큰 개성이 없지만 싸우지 않을때 쓰는 선글라스[7]와 작품내에서 유일하게 멀쩡하게 생긴 백인 남자라는 점 때문인지 인기가 많다.[8] 생긴것 답게 성격은 상당히 껄렁껄렁하다. 사실 쟈니의 인기는 그가 시리즈 유일의 개그 캐릭터라는 점도 크다. 그렇지만 기본적으로는 선량하다. 다만 9편 엔딩 이후로는 많은 동료들을 눈 앞에서 잃고 어스렐름을 지키기 위해 특수부대의 전력이 되어주다 목숨을 잃을 뻔했으며, 소냐와 결혼하여 가장이 된 이후엔 어느정도 진지해진 모습을 보여준다. 농담 섞인 말들은 여전히 내뱉지만 상황 파악 못하고 내뱉던 과거와는 다르게 지금은 그냥 습관으로 남아있는 정도. 이는 11편에서 과거의 쟈니와 함께 있을 때 더 크게 두드러진다.
전통적으로 기묘한 곡선으로 나가는 녹색 장풍과 녹색 잔상을 남기는 돌진 킥 기술(Shadow kick)이 있지만 뭐니뭐니해도 유명한 기술은 딜레이 없이 나가는 섀도우 킥과 여캐에겐 쓸수없는 필살 고자 펀치. 기술 이름이 진짜로 알 부수기(Ball breaker)다.[9] 다리를 쫙벌리고 미끄러져 앉아 영 좋지 않은 곳에 정권을 먹인다.[10] 남캐는 이거에 맞으면 가랑이를 붙잡고 엄청 긴 경직에 빠진다.[11] 당연히 섕쑹과 샤오칸도 남캐이니 먹힌다. 커맨드는 약펀치+방어. 이걸로 피니시하면 굴욕기로도 효과만점이다. 이게 좀 너무하다고 생각했는지 모탈컴뱃 트릴로지부터는 삭제되어 버렸다. 그러나 모탈 컴뱃 9에서 훌륭하게 부활 확정. 1995년작 실사영화에서도 훌륭하게 재현되었다. 피폭자는 고로.[12] 그리고 모탈 컴뱃 X에서는 딸내미가 이 기술을 물려받아 X레이 기술 1타로 써먹는다. 모탈 컴뱃 11에서는 아예 스토리 모드 컷씬으로까지 넣어준다.
여캐에게 쓸 수있는 방법이 딱 한가지 있는데, 섕쑹이 여캐로 변신한 상태에서 사용하면 먹힌다. 다만 전용 피격모션은 없어서 맞으면 제자리에서 계속 휘청휘청 거린다. 일종의 버그. 거기다가 왠지 로봇에게도 먹히는 신비로운 기술.
근데 모탈 컴뱃 9부터는 캐릭터의 성별에 상관없이 공평하게 피격 당했을 시 긴 히트 딜레이에 빠진다.[13] 그래서 만들어진 고자류 동영상도 있다.
페이탈리티는 전통적으로 어퍼컷으로 상대의 머리를 날려버리는걸 고수해왔다.[14][15][16]
허나 모탈 컴뱃: 샤오린 몽크스에서는 보는 남성으로 하여금 가랑이를 부여잡고 싶을 정도로 잔혹한 페이탈리티를 보여준다.[17]
페이탈리티나 잔인함에 비해 스토리상 죽어서 완전히 퇴장해버리는 경우가 별로 없는 모탈 컴뱃의 캐릭터들중에 진짜로 죽은 적이 있었던 캐릭터였다. 모션 캡쳐 배우 다니엘 페시나(Daniel Pesina)[18]가 ' 블러드 스톰'이라는 경쟁사의 게임에 무단으로 출연해서[19] # 그걸 징계 하느라고 그가 맡은 캐릭터인 쟈니까지 사망처리 해버렸다.[20] 그래서 3편에선 등장하지 않는다.[21][22] 설정상으론 샤오 칸의 군대가 어스렐름을 침공했을 때 모타로에게 죽었다.
트릴로지에서 실사배우는 크리스 알렉산더(Chris Alexander).
하지만 모탈 컴뱃이란 게임이 그렇듯이 4편쯤에서 라이덴 덕분에 부활했다가 데들리 얼라이언스에게 또 죽은뒤[23] 디셉션에서 용왕 오나가의 부하가 되어 부활한다. 다행히 리우 캉과 얼맥에 의해 해방되지만 아마게돈에서 샤오 칸을 제외한 모든 캐릭터들과 함께 또 사망. 실 스토리상에서 죽는 사람이 적은 모탈 컴뱃에서 유일하게 계속 죽음과 부활을 반복하는 캐릭터.[24] 그래도 마지막으로 죽은 아마게돈에서의 공식 바이오스에서는 사망한 리우 캉과 타락한 라이덴을 대신해 선 세력의 전사들을 모았으며, 타락한 고신 신녹을 공격해 물러나게 만들었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오프닝에서는 아르거스의 피라미드가 솟아나자 소냐를 밀어내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슈 하오와 함께 피라미드에서 떨어진다. 아마게돈의 아케이드 엔딩은 블레이즈의 힘을 얻지만 동시에 통찰력도 얻어서 그 힘을 포기한다는 내용.
실사영화판 2편에서도 초반에 샤오칸에게 덤볐다가 오히려 당한 뒤 인질이 되어 리우 캉 일행에 대한 협박도구로 이용당하고 필요가 없어지자 샤오칸에 의해 목이 꺾여 사망. 1편에서는 스콜피온, 고로를 상대로 싸워 승리까지 했던 걸 생각하면 대조적이다. 리우 캉들을 구하기 위해 신의 권위까지 포기하고 희생한 라이덴과 사악하게 부활했다 다시 사망한 신델은 각각 신으로 되살아나거나 본래 선한 여왕으로 부활했음에도 쟈니 케이지는 결국 살아나지 못했다. 이때는 워낙 쟈니 케이지가 푸대접 받는 시기여서 그게 작용한 걸로 보인다.
모탈 컴뱃: 데들리 얼라이언스 기준으로 유파는 가라데, 절권도. 무기는 쌍절곤.
3. 작중 행적
3.1. 첫 번째 시간선
3.2. 두 번째 시간선
3.2.1. 모탈 컴뱃(2011)
}}}공개 영상
I make this look easy!
손쉬운 일이지![26]
X-레이는
Ball Buster. 건들건들한 자세로 도발하다가 상대의 공격을 받으면 그 공격을 흘려낸 뒤 상대방의 고간에 펀치를 여러방 날려 경직시키고 뛰어올라 엘보로 상대의 등짝을 내려찍어 척추를 부순다. 카운터여서 사용하는데 숙련이 필요하다.손쉬운 일이지![26]
스크린샷들을 보면 유달리 두들겨 맞는 사진이 많은걸 볼때 제작진도 은근히 케이지는 까야 제맛이라고 생각하는 듯.[27] 섕쑹 트레일러만 해도 처음부터 끝까지 케이지를 두들겨 패고 페이탈리티로 끝내는 영상이다. 케이지의 트레일러에서 그가 상대를 패자 적응 안된다는 사람도 많을 정도. 스토리모드 인트로에선 머리만 남은 모습을 보여주고, 과거로 돌아온 시점에선 괜히 싸우기 전부터 섕쑹이 늙은 것을 보고 "헤, 저 양반이 챔피언이라고? 이거 이거, 지금 당장이라도 이 벨트[28] 풀어서 갖다 바쳐야 되겠구만. 근데 저 양반들 벨트는 하고 다니나?"라며 깝죽대다가 렙타일과 싸우게 된다. 그후 바라카와 싸우고 승리하지만 섕쑹의 상대를 죽이란 말에 "이, 이봐, 잠깐 기다려. 난 누구 죽이러 온게 아니라고" 해서 섕쑹은 분노한다.[29][30] 껄렁하지만 사람은 좋은 캐릭터로 설정된듯. 라이덴의 평가는 "영웅인데 자기가 그걸 모르는 인간"이라고 하지만 이 당시의 케이지는 모지리같은 면모민 보여 의구심을 자아내게 한다.[31] 다만, 눈치없는 면모를 보이긴 해도 팩폭러의 기질도 있는지라 라이덴이 뭔갈 하고자 할 때 어디 한번 안면식도 없어 누군지도 모르는 생판 남의 인생들을 말아먹으러 가자며 비꼬기도 한다. 실제로 9부터 11 초반까지 레이든 때문에 죽어나간 사람들과 파탄나버린 어스렐름의 상황을 생각하면 맞는 말이라 볼 수 있다.
직업이 직업이고, 성격도 성격이다 보니 모탈컴뱃을 그냥 영화 찍는 수단으로만 생각하는듯 하다. 레이든과 리우 캉이 샤오 칸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건 어스렐름(지구)의 운명이 담긴 일이라며 진지하게 말하는 도중 "이봐요들, 난 배우라고요. 말인즉슨, 난 카메라 속에서 세상을 구한다는거죠. 당신네들 황제가 그렇게 나쁜놈이라면, 군대를 부르라고요."라며 무시한다. 이 때문에 리우 캉은 쟈니를 그다지 좋은 시선으로 보지 않는다. 하지만 절벽에서 케이노에게 죽을뻔하고 소냐가 붙잡힌 동료를 구출하기위해 파견된 군인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자 레이든과 리우 캉과 합류, 소냐와 잭스가 레이든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모탈컴뱃이 진짜 지구의 운명을 건 싸움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소냐를 구출하러 가던중 계속 나불대는 케이지에게 열받은 잭스가 그를 두들겨 패고,[32] 아웃월드 토너먼트에서 얼맥에게 다리가 부러지고 패배한다.[33] 암울하기 짝이 없는 스토리에서 분위기를 환기시켜주는 개그 캐릭터. 항상 두들겨 맞고 실실대거나 잘난 척하다가 츳코미 당하는 감초역이다. 일례로 제이드가 스모크 두들겨 패고 라이덴에게 예를 표하자 "내가 라이덴보다 못한게 뭐지?"라고 자문하자 리우 캉과 쿵 라오에게 "넌 신과 같은 힘도 없고 성격도 거지같지"라며 놀림받고 삐졌다.
그래도 그 동안의 안 좋은 대접과 프롤로그에서 머리만 남아있던 처참한 모습과는 달리본편에선 소냐와 함께 끝까지 살아남아 파괴된 어스렐름을 재건하기위해 노력한다. 원래는 모탈 컴뱃 3처럼 모타로에게 죽을 운명이었지만 레이든이 구해줌으로써 살아남을 수 있었다.[34]
스트라이커 엔딩에서도 언급된다. 세계를 구한 스트라이커가 인기가 많아져 헐리우드에서 영화화 계약을 맺으려 했지만 거절당했는데 이유는 스트라이커가 케이지가 자신을 연기하는걸 절대 보고 싶지 않아서라고. 이걸 볼 때 유명하지만 존경받는 배우는 아닌듯. 아케이드 엔딩에서는 쟈니 케이지가 힘이 폭주하자 라이덴과 나이트울프의 조언을 듣고 오더렐름에 가서 힘을 컨트롤하는 엔딩이다. 이때 복장이 모탈컴뱃 디셉션의 다리우스를 오마쥬 한 듯. 그리고 모바일 버전에서 세이도 트레이닝이라는 쟈니 케이지 전용 서포트 카드가 등장하며 정사가 되었다.
이런 외모나 설정과는 달리 성능은 9편의 초강캐중 하나. 버릴 기술이 하나도 없고 불알깨기의 엄청난 경직+강제기상을 이용하면 자비심없는 콤보를 뽑아낼 수 있으며 심지어 X레이 필살기를 맞추면 적이 뜨기 때문에 거기서 또 콤보가 들어간다. 하지만 최강캐는 아닌게 몇 번의 패치와 카발의 재발견으로 인해 쿵 라오와 카발이라는 2명의 넘을 수 없는 벽이 생겨났다. 사실상 대회 같은 게 있으면 모탈컴뱃 굴지의 개캐 카발과 쿵라오가 쓸어먹다 보니 쟈니 케이지가 강캐라는 말이 쏙 들어가버린 상황.
하지만 2012년 세계구급 격투대회 Season`s Beating에서 모탈컴뱃 프로게이머 팀이라 볼 수 있는 GGA팀의 dizzy라는 쟈니 케이지 장인 유저의 우승으로 인해 쿵라오와 카발이 아니어도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희망을 심어주기에 이른다.
대회 동영상 댓글을 보면 알겠지만, 카발과 쿵라오가 나오는 동영상들이 다 그렇듯 모두가 한 마음으로 카발과 쿵라오의 상대편 캐릭터를 응원한다.
9의 페이탈리티는 쟈니가 너무 유명했는지 비중이 나름대로 높다. 1번째는 그 유명한 "The Winner is..."다. 일단 머리를 쪼개고 황금 트로피를 잘린 머리 속에 박아버린다.[35] 약간의 옥의 티가 있는데 상대방의 머리에 트로피를 박기 직전엔 트로피의 정면을 앞으로 오게 잡는데 상대방의 머리에 박힐 땐 반대 방향으로 되어있다. 2번째는 어퍼컷 한 방으로 머리를 따고, 몸을 뽑아서 내던진 후 그 반동으로 튕겨져 올라오는 머리를 잡는데, 2편의 두 페이탈리티를 합친 거다.[36]
3.2.2. 모탈 컴뱃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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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더렐름 전쟁(20년 전). 이 스킨은 게임내 "Hotshot"(핫샷)이라고 찾을 수 있다.
본편(20년 후). 기본 스킨.
X-레이는 Kasting Kall
쟈니 케이지 최고의 리즈시절.
네더렐름 전쟁 이후 리우 캉의 뒤를 이은 어스렐름의 챔피언이 되었다. X 시점에서는 59세지만, 과거 시절에서 변한 부분이 거의 없을 정도로 엄청난 동안을 자랑한다. 덤으로 소냐 블레이드와 결혼하여 캐시 케이지를 득녀했지만, 아내와는 여러 사정이 겹쳐서 결국 이혼한 상태. 작중에서는 스페셜 포스에 합류해서 같이 싸우고 있으며, 정식 군인은 아니지만 소냐의 직속 조력자 직함을 가지고 있다.
바리에이션은 잡기 대미지와 가드 대미지를 증가시키는 주먹다짐(Fisticuffs), 잔상을 사용하여 공격하는스턴트 대역(Stunt Double), 장풍캔슬을 쓸 수 있는 일급 목록(A-List)이 있다.
전작에선 선역측 야라레 정도의 분위기였지만, X에선 죽은 리우 캉 대신 어스렐름 챔피언의 자리를 맡게 되면서 여유와 간지를 갖추면서 성숙한 히어로로 탈바꿈했다.[37]
스토리 모드에서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첫 파트를 장식하며 이번엔 직접 나레이션 역할을 담당한다. 움직이는 헬기안에서 서브제로와 스콜피온 두명을 동시에 너끈히 상대하고 날고 았는 헬기에서 떨어져 콘크리트에 쳐박혔는데도 멀쩡하게 일어나는, 인간의 범주를 넘어선 괴력을 보여준다. 사역마로 전락한 스모크와 잭스를 혼자서 제압하고, 신녹이 소냐를 죽이려 하자 신녹을 잠시 저지해 라이덴이 봉인할 기회를 만들기까지 한다.[38] 이 때 소냐 대신 신녹의 공격을 맞아주며 자기희생한 덕분에, 일시적으로 파워업해 신녹을 제압할 수 있었다. 후에 쟈니는 그 이후 다시는 그 녹색 에너지를 불러올 수 없었다고 언급한다.
서브제로 파트에선 은둔중인 린 쿠에이에게 협조를 구하기 위해 딸인 캐시와 소대원들을 보내주만 역으로 4명 모두 포로가 되어 버리는데, 린 쿠에이 전사들이 4인방을 풀어주자마자 사원안에서 휘슬을 불며 등장, 서브제로와 모의하여 4인방의 능력을 테스트해봤다는 걸 알려준다.
그리고 소냐 파트에서 치명상을 입고 빈사상태에 빠져 콴치에게 사역될 뻔했지만 소냐 덕분에 모면.[39]
후에 생환한 잭스를 비롯한 동료들과 함께 콴치의 요새에 쳐들어가 콴치를 붙잡는데 성공하고 다른 동료들을 살려내기 위해 특수부대 임시 기지에 가둬놓지만 서브제로를 통해 가족의 죽음의 진실을 알게 된 스콜피온이 재건한 시라이 류와 함께 기어이 쟈니와 동료들의 저지를 뚫고 콴치를 찾아내 살해한다. 허나 코탈 칸을 배신한 드보라 때문에 콴치는 참수당하기 직전 신녹의 봉인을 푸는데 성공하고, 풀려난 신녹은 주변을 모조리 제압한 후 쟈니를 인질로 끌고가며, 뒤늦게 도착한 캐시는 아버지를 구하러 신녹을 찾아나선다. 신녹에게 전생실로 끌려온 뒤 얼굴을 벌레로 먹히는 잔인한 고문을 받고 있었으며 전생실에 도착한 캐시에게 신녹을 막아달라 부탁하며 사랑한다는 말을 남긴 뒤 기절한다.
캐시가 신녹을 쓰러트린 후에 다시 의식을 되찾으며 이제 자기가 활약할 시기가 지났다고 하여 딸인 캐시를 자기 뒤를 이은 새로운 챔피언으로 인정해주고, 부대를 이끌고 나타난 소냐와 다시 만나 가족이 화목해질 분위기를 조성한다.[40]
코믹스 20장에서 해빅의 입으로 케이지 가문에는 무언가 심상치 않은 힘(쟈니와 캐시가 쓰는 녹색 에너지인 듯)이 있다고 얘기한다. 신과 싸우기 위한 혈통이 아닌 이상 인간이 엘더 갓 출신인 신녹과 싸워 이길리가 없다는 것. 다만 그 힘을 각성시키는 방법은 잘 모르지만 아마 사랑하는 사람이 고통받으면 각성하는 것 같다고 해빅은 추측한다. 해빅이 정확하게 맞춘 점은 케이지의 조상은 고대에 신을 지키기 위한 전사로 훈련받은 적이 있다는 것.[41][42]
아케이드 모드 엔딩에서는 레이든의 부탁을 받고 섕쑹의 섬을 조사하는데 그 곳에서 에데니아인들의 영생의 비밀을 풀었다는 내용의 섕쑹의 책을 찾아내며 떡밥을 던진다. 나레이션에 따르면 은퇴는 미뤄야한다고 하는데 수명을 연장시킨 모양.
스킨으로는 스토리모드 1장과 5장에서 입고 나온 핫샷 복장, 전작 스토리모드 중반부부터의 복장, 닌자 마인(설정 상 MK세계관에서 케이지가 주연한 액션영화)이라는 마인배우 풍의 복장이 있다. 후에 프레데터 영화에서 앨런 더치 쉐퍼 소령의 코만도 스킨도 추가될 예정이다.
페이탈리티는 다음과 같다.
- 상대를 쳐서 뒤로 돌리고, 등을 손으로 뚫어서 몸통을 반으로 뜯는다. 그리고 그 틈새 안에서 "Here's Jonhnny!"을 외치고 다시 밖으로 나온다.[43]
- 상대를 넘어트려 머리를 잡고 연속으로 바닥에 내리쳐서, 얼굴을 형체도 못 알아볼 만큼 곤죽으로 만들어서 죽인다.
- 클래식 페이탈리티 : 상대에게 어퍼컷을 날려서 머리를 날려버린다.
3.2.3. 모탈 컴뱃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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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9년 2월 27일 공개된 트레일러에서 참전이 확정되었다. 아내처럼 꽤 나이든 모습에 헤어스타일과 선글라스가 바뀐 것 빼고는 외형상 변화는 없다.
단순히 설정으로만 드러나는 그의 직업이 본격적으로 기술에도 반영되기 시작했다. 전작에서의 3가지 스타일이 그대로 유지 발전된 듯 피스트컷 스타일의 기술을 사용하는 것과 9편 패션을 한 본인의 스턴트 더블을 호출해 적을 묶어두는 기술, 그리고 마임을 하다가 공격이 들어오면 안면 스트레이트를 먹이는 반격기, 카메라 플래쉬를 터뜨려 빈 틈을 만드는 기술과 트레이드 마크인 고자 펀치를 선보였다.[44]
트레일러에 대한 반응은 호의적인 반응이 자주 보인다. X에서의 자니가 전보다 너무 진지해서 아쉬워했던 일부 팬들은 특유의 껄렁껄렁한 스타일의 자니[45]가 돌아와서 기뻐했다. 또 헐리우드 배우 기믹을 살린 스턴트 더블 호출이나 페이탈리티의 NG 연출 등이 코믹하면서도 캐릭터에 잘 어울려서 유쾌하다는 반응. 덤으로 공개된 시기가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끝난지 얼마 안된 때라[46] 시기를 잘 잡았다는 감상도 있다.
스토리 트레일러에서는 젊은 버전과 현재 버전이 함께 나온다. 그래도 진중해진 현재의 쟈니[47]와 달리 젊은 쟈니는 "미래에 온지 1시간이 지났는데도 제트팩이 없더라니까" 하면서 껄렁한 모습을 보인다.[48] 이와중에 우리들 둘이 영화에 출연하면 대박날거라며 9의 애같았던 성격을 계속 들이밀자 이를 본 현재의 쟈니가 순간적으로 짜증내는 표정을 짓기도 한다.[스토리스포일러]
Old Skool vs New Skool 트레일러에서 과거 쟈니와 현재 쟈니가 티격태격하는 장면들이 추가로 나왔다. 흑룡회 일당과의 전투 장면에서 소총이랑 방패를 들고 무작정 닥돌하는 과거 쟈니를 보자 현재 쟈니 왈, "아, 저 자식이 우리 다 죽이게 생겼네." 더불어 이때 잘 보면 과거 쟈니와 현재 쟈니가 똑같은 상처[50]를 입은 모습을 보여서 과거의 캐릭터가 부상을 당하면 현재 캐릭터에게도 그대로 나타나는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고, 이건 사실로 밝혀졌다. 즉 과거의 자신이 죽으면 현재의 자신도 존재 자체가 삭제되는 것.[51] 실제로 스토리 모드에서는 현재의 중년 쟈니가 과거의 젊은 쟈니가 계속 갑분싸하게 구는 걸 수정펀치하기도 한다. 성숙해지면서 쟈니가 철이 들었다는 것을 대화로 보여주는데, 젊은 쟈니는 아버지의 말인 "배고픈 사람이 밥을 먹을 때, 그걸 가져다주는 건 항상 겸손한 사람들뿐이다."[52]을 인용하면서 미성숙한 행동을 변명하지만 현재의 쟈니는 아버지는 글러먹은 인간이었다며 깐다. 그러면서 할리우드 배우가 된 이후로부터 본인들이 아버지보다 더한 막장이 되어갔다고.[53]
스토리에서는 전작들과 다르게 6장을 장식한다. 이번에 첫장은 딸내미가 가져갔다. 6장 이후 최종 결전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데, 아무래도 둘 다 부상[54]을 입었기 때문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
승리 포즈에서 자신의 액션 피규어를 보여주는데(9편 복장이다.), 복장에 따라선 피규어의 발바닥에 캐시라고 적혀있다. 즉, 캐시가 어렸을때 가지고 놀다가 버린 피규어를 가지고 나온 것. 한 라운드를 이긴 뒤에는 제자리로 돌아가다가 음향 마이크에 머리를 부딪히고 욕을 하는 등 재미난 모습이 많이 보여서 전작에서 쟈니 케이지를 좋아하지 않던 팬들도 이번의 쟈니는 정말 매력있다는 말이 많다. 아예 캐릭터성 연출면에서는 역대 최고의 쟈니 케이지라고 얘기하는 팬들도 있다.[55]
인트로 대사나 브루탈리티 대사들을 들어보면 메타발언들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스칼렛에게 내 알바 아니라고 한다던가 소냐에게 나는 그대의 해리라고 한다던가. 게라스에게 오리온 어깨에서 불타는 강습함들 드립도 쳤다. 심지어 성우개그로 에일리언의 허드슨 상병을[56] 상징하는 상징적인 대사 "Game Over Man!"이 브루탈리티 승리 대사 중 하나다. 그 외에도 코탈 칸에게 "너에게 필요한건 경찰, 항해사, 카우보이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디스코의 재부흥을 위해서 말이야."이라고 하던가 게라스에게 우리 조상님을 만나봤냐면서 "그들도 자기의 셔츠에게 조차도 섹시해 하던?"이라 하던가. 그 외에 일부 인트로 대사에서 영화 같이 안 찍겠냐며 협연 제의를 했다가 거절당하는 대화도 존재한다. 이유도 가지각색이지만 가장 압권은 "내 인생은 네 영화로 내놓을 정도로 싸구려가 아냐."라는 키타나.
전편과는 달리 비중이 팍 준 대신 샤오 칸, 라이덴, 크로니카처럼 전용 아나운서 음성이 존재하는데 특유의 성격을 반영해서 죄다 자기 마음대로 지은 별명으로 부른다. 예를 들어서 스콜피온은 Get Over Here! 혹은 TOASTY!, 타카탄 전쟁 캠프는 바라카의 바비큐. 그리고 사이버 린쿠에이 조립소는 그대는 업그레이드 되리라. 얻는 방법은 타워 오브 타임에서 상위 10% 이상에 도달하면 해금된다.
터미네이터 선행 출시일에 데들리 얼라이언스 시절의 2P 코스튬 스킨이 출시되며[57] 터미네이터의 인트로 중 하나는 쟈니 케이지 피규어 모음집 상자에서 샷건을 꺼냄과 동시에 떨어진 피규어들을 즈려밟는 모습으로 나온다.[58] 심지어 터미네이터가 타고 다니는 오토바이도 쟈니 것이다.
확장팩 애프터매스 출시와 함께 참전하는 DLC 캐릭터들을 소개하는 영상의 나레이션도 맡았다. 아울러 애프터매스 스토리 모드 공개 영상에서는 과거의 쟈니가[59] 기믹도 조크도 없어 오직 전투뿐이라는 간지나는 대사도 읊어주신다. 문제는 스토리에선 이 직후 샤오칸 혹은 신델에게 털린뒤 온 가 족이 포로가 돼서 끌려간다는 것으로 등장 끝이라는 것.[60]
페이탈리티는 다음과 같다.
- 얘 어떤 놈이 고용했어/누가 이 녀석을 고용했어(Who Hired This Guy)[61] : 전통적인 어퍼컷 페이탈리티를 날리지만 턱주가리만 날아가자 컷 사인이 나온다. 2차 시도에서도 똑같은 상황이 연출되며[62] 다시 컷 사인, 인게임 연출 문제상 3차부터 18차까지는 생략한 뒤 곧바로 19차 시도로 넘어가고, 머리를 목에서 떼어내는건 성공하지만 이번엔 머리가 날아가지 않고 쟈니의 주먹에 박혀버린다. 쟈니는 역겨워하며 카메라(화면)를 향해 머리를 던진 뒤 상대의 머리가 화면에 박히자마자 왼손의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올린다.[63] 1편에서 자니 케이지의 페이탈리티를 연속으로 넣을 수 있었던 버그를 오마쥬한 것이다.[64] 기어이 클래식 브루탈리티로 나왔다.
- 케이지댁 이웃사촌(Mr. Cage's Neighborhood) : 주먹으로 등을 뚫은 다음 발로 하반신을 떼어내고 남은 상반신으로 복화술 공연을 한다. 복화술 대사는 다섯 가지 바리에이션 중 랜덤으로 하나가 출력된다. 대사가 상당한 아재개그라 관중들은 야유를 하면서 토마토를 던지는데, 토마토 하나가 상대의 머리에 정통으로 꽂힌다. 쟈니가 그 토마토를 맞은 상대를 바라보며 웃음을 짓는 걸로 마무리.[65]
케이지댁 이웃사촌에서 나오는 대사들 :
이게 뭐하는 짓이야 쟈니? (What did you do, Johnny?!)
자네의 요구를 들어줬다네! (Just what you asked!)
이건 내가 말한 '다리찢기'가 아니라고! (Not what I meant by the splits!)
자네의 요구를 들어줬다네! (Just what you asked!)
이건 내가 말한 '다리찢기'가 아니라고! (Not what I meant by the splits!)
근처에 술집 있나? (Is there a pub nearby?)
왜? 목마른가? (Why, you thirsty?)
몸에 '액체'가 좀 부족하거든. (I could use a few pints.)
왜? 목마른가? (Why, you thirsty?)
몸에 '액체'가 좀 부족하거든. (I could use a few pints.)
닌자 마임은 끝내줬어! (Ninja Mime was awesome!)
그려, 다 내 덕분이었지. (Yeah, I rocked it.)
가슴이 '찢어질 정도로' 감동적이더군. (It really tore me up.)
그려, 다 내 덕분이었지. (Yeah, I rocked it.)
가슴이 '찢어질 정도로' 감동적이더군. (It really tore me up.)
저녁 메뉴가 뭔가? (Ah, what's for dinner?)
스파게티 아니면 라면이지. (Spaghetti or ramen?)
선택지가 완전 '둘로 나뉘었군.' (Man, I'm really torn.)
스파게티 아니면 라면이지. (Spaghetti or ramen?)
선택지가 완전 '둘로 나뉘었군.' (Man, I'm really torn.)
아아, 숙취야. (Ah, this hangover.)
술값이 좀 나왔겠는데? (Too much fun at happy hour?)
완전히 '뜯겼어.' (I got totally ripped.)
술값이 좀 나왔겠는데? (Too much fun at happy hour?)
완전히 '뜯겼어.' (I got totally ripped.)
- 프렌드쉽: 중절모를 쓰고 케인을 휘두르며 춤을 춘다.
3.3. 세 번째 시간선
3.3.1. 모탈 컴뱃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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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 many stars before him, Johnny became addicted to his fame. He came to measure his self-worth by his fans' adoration and their praise of him on social media.
그 이전의 많은 스타들처럼, 쟈니도 그의 명성에 중독되었습니다. 그는 팬들의 사랑과 소셜미디어에서의 칭찬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측정하게 됐습니다.
But with his star now fading, Johnny is fighting an uphill battle to remain relevant. He joins Liu Kang’s Earthrealm champions hoping that it will provide his career and his fame a desperately needed boost.
그러나 그의 스타가 이제 희미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쟈니는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는 리우 캉의 어스렐름 챔피언에 합류하여 자신의 경력과 명성이 절실히 필요한 향상을 가져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쟈니 케이지 공식 바이오
그 이전의 많은 스타들처럼, 쟈니도 그의 명성에 중독되었습니다. 그는 팬들의 사랑과 소셜미디어에서의 칭찬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측정하게 됐습니다.
But with his star now fading, Johnny is fighting an uphill battle to remain relevant. He joins Liu Kang’s Earthrealm champions hoping that it will provide his career and his fame a desperately needed boost.
그러나 그의 스타가 이제 희미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쟈니는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는 리우 캉의 어스렐름 챔피언에 합류하여 자신의 경력과 명성이 절실히 필요한 향상을 가져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쟈니 케이지 공식 바이오
원래 쟈니 케이지 역을 제안받았던 배우 장 클로드 반담 스킨의 쟈니 케이지가 프리미엄 에디션 전용 스킨으로 등장한다고 한다.[67]
캐릭터 바이오 캐치프레이즈에서는 21세기 액션 히어로(21th Century Action Hero),[68] 키워드는 자만심(Vanity).[69]
영화배우라는 설정은 동일하지만, 인지도와 재력이 정확히 어땠는지 알 수 없었던 이전과 달리 확실하게 어떤 위치에 있었는지 정확히 묘사된다. 과거에는 굉장히 잘 나가던 무술배우 겸 영화감독이었고, 돈벌이도 엄청 들어와서 굉장히 으리으리한 대저택에 값비싼 수집품까지 모으고 있었는데, 현재는 전성기 만큼의 인기와 수익이 없음에도 돈개념이 그 시절 그대로라 파산 걱정까지 해야 될 정도로 재정난이 심각하다고 한다. 스토리 엔딩에 의하면 센토를 사느라 빚까지 진 상태라고.
그래서 스토리가 지나면서 점차 진중해진 이전과 달리 현실개념이 별로 없으며, 아직은 인격적으로 덜 성숙한 면모를 보인다. 물론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점차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줘 충분히 철이 들 가능성이 있는 편.
스토리 모드에서는 2장의 주역으로 나온다. 어느 영화를 성공적으로 촬영한 후[70], 감독에게 자신의 영화 아이디어를 제시하지만 시큰둥한 반응만 얻으면서 퇴짜를 맞는다. 이후 배우자인 크리스에게 지출을 줄이고 좀 더 현실을 인지해달라는 충고를 듣지만, 그런 건 듣지도 않은 채 생각없는 모습을 보여주어 아내와의 사이가 틀어지고 만다.[71]
이후 자신이 3백만 달러를 주고 수집한 센토를 되찾으러 집으로 찾아온 켄시를 싸워서 쓰러뜨리고, 켄시를 묶어놓고 심문하던 도중에 리우 캉 일행(리우 캉, 서브제로, 스콜피온)이 자신을 찾아온다. 다짜고짜 닌자 두 명이랑 와서 자신을 "어스렐름의 수호자이며 불의 신"이라고 소개하는 리우캉을 보고 처음에는 전처가 꾸민 몰래 카메라인가 싶어서 적당히 상대해주다가, 이후 리우 캉의 힘을 보고[72] 그가 진짜 불의 신임을 알게 된다. 이후 쟈니는 어스렐름의 전사로 참가해달라는 리우 캉의 말에 왜 하필 자신이냐고 묻고, 리우 캉에게서 "당신 인생의 궤적을 바꿀 것이다"란 말을 듣게 된다. 이에 겸사겸사 영화에 대한 소재도 얻을 겸 리우 캉의 요청을 받아들인다.[73]
이후 3장에서는 동료들과 함께 아웃월드로 넘어오면서 나름 신세계에 감탄했는지 스마트폰으로 이것저것 촬영하거나 저녁 만찬에서는 키타나에게 관심을 보이기도 하는 등의 모습[74]을 보여주다가, 섕쑹이 뭔가 꾸미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 리우 캉에 의해 4장에서 그를 생포하기 위해 켄시, 쿵 라오와 동행한다. 이후 만나게 된 바라카의 도움으로 그의 실험실에 숨어들어가 밀리나를 타카트병에 감염시키려는 걸로 보이는[75]섕쑹을 잡으려 하는데... 하필이면 그 타이밍에 밀리나가 타카트병 증상이 발현해서 한바탕 난리가 나고, 이때 켄시가 밀리나의 사이 블레이드에 찔려 실명하는 사고를 당한다. 뒤늦게 뛰어들어온 키타나에게 섕쑹이 3명이 밀리나의 치료를 방해하고 비밀을 캐내려 했다며 누명을 씌우자 이를 가짜 뉴스라며 해명하려다가 고로에게 얻어맞고 기절한다.[76]
바라카와 같이 지하실에 갇힌 일행은 자신들을 가둬 둔 곳이야말로 진짜 실험실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이후 간수였던 렙타일이 풀어놓은 피조물들에 의해 해부당하러 끌려갈 위기에 처하자 맞서 싸워 탈출하게 된다.[77] 눈을 잃은 것 때문에 심적으로 고통이 심했던 켄시가 자길 그냥 두고 가라고 하지만, 그동안 어느 정도 정이 들었던 쟈니는 끝까지 그를 부축해서 나온다. 이후에는 목숨을 구해줬다는 답례로 센토를 켄시에게 돌려주게 된다.
이전에는 여기저기 까불어대는데도 타인에게 조금 무시당하는 느낌이었던 것과 다르게 꽤나 핵인싸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전체적으로 가볍고 까불대는 영화계 무술 스타라는 캐릭터성은 유지하되, 필요한 순간엔 진지해지고 인간관계도 원만해진 완성형 캐릭터에 가깝게 변했다. 리부트 1편의 까불이와 2편 이후의 성숙해진 진지모드 쟈니가 조금씩 섞인 느낌이다. 어느 누굴 만나도 쫄지 않고 도발하며 까불대는 모습이 대다수지만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켄시에게 이전엔 절대 내주지 않을 것 같았던 센토를 건네주며 진지한 모습으로 감사를 표하는 모습은 대부분의 모탈리언들에게 감명을 주었고 이를 호평하는 의견이 많다.[79]
그 외에도 만나는 사람마다 어스렐름의 예능을 전파하고 있는데 이게 두 번의 시간선와는 달리 세 번째 시간선에서의 유명인으로서의 입지와 맞물려 효과적으로 먹히게 된다.[80] 이를 두고 "할리우드 매직은 언제나 이기는 법이지."라며 기세등등하게 기뻐하는 쟈니의 자부심은 덤. 이를 반영하여 스토리에서도 분위기메이커로 소소하게 활약하며 전사들의 인간관계 조율의 윤활유가 되준다.[81][82]
재미있게도 9편에서 레이든이 했던 '영웅인데 자신이 그걸 모르는 자'라는 평가를 리우 캉이 똑같이 읊어준다.[83] 물론 이전보단 현실판단 능력이 좋아져서 인지 리우 캉을 따라다니며 세계의 전운을 직접 본 만큼 완전히 진지해진 두 번째 시간선만큼은 아니어도 나름 진지해진 모습을 보여준다.[84]
리우 캉에게서 지난 시간선의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어느정도 들은듯 하다. 유독 리우 캉과의 인트로 대사중 지난 시간선와 관련이 얘기가 많다.[85] 쟈니가 "그래서, 내가 저번 시간선에선 다른 사람이랑 엮였다고요?"라고 하자 리우 캉이 "스포일러라고, 쟈니 케이지!"라고 대답하는 것[86]을 보면 결국 필연적으로 소냐랑 만나서 결혼할 듯 하다. 더불어 잭슨 브릭스도 누군지 모른다.[87][88]
본편에서의 쟈니 케이지는 2번째 시간선부터 계속 엮어온 스폐셜 포스랑 전혀 접점이 없는게 특징.[89] 때문에 누군가랑 엮인다라는 점은 간접적으로만 알고 소냐랑 잭슨도 모르고 있다. 하지만 덕분에 어스렐름 챔피언과 다른 아웃월드 인물 간의 케미가 더 돋보여 좀 더 캐릭터성이 더욱 완성된 느낌을 조성한다.
이번 작에서 새로 나온 모드인 인베이전 모드에서는 튜토리얼 격 무대로 본인의 저택이 나오는데, 상술했듯이 스토리 모드 이후 집을 처분하려다가 자기 방에 웬 포탈이 열린다거나, 다른 차원에서 온 이상한 놈들이 들쑤시고 다녀서 꽤 어지러워진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맵에 있는 인물들 중 전작에 나온 바 있는 컬렉터와 밥(Bob)이라는 이름의 쇼칸족 덩치가 있는데, 쟈니의 나레이션으로는 각각 본인의 퍼스널 쇼퍼이자 피클볼 팀메이트, 그리고 개인 트레이너 겸 요리사라고 한다.
이번 작 기본 모델링은 드라마 모탈 컴뱃: 컨퀘스트에 등장한 어스렐름 백인남성 전사 토마스를 연기한 배우 알렉산더 월터스와 유사하며, 한편으로는 1995년 실사화 모탈 컴뱃의 배우와도 상당히 닮았음을 알 수 있다.[90] 세 번째 시간선에선 어머니 로즈 칼튼 여사가 경찰이었다고 vs 리 메이 전에서 언급[91] 되고 vs 서브제로 전에서 나도 아버지랑 문제 있었다는 언급[92]이 있는데 이는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모티브로 보인다.[93] 거기에 더해 세 번째 시간선의 스콜피온인 콰이 량과의 인트로 대사에서 가족 관계에 형이 있다고 밝히는데, 망할 놈이라고 씹어댈 정도로 아버지만큼이나 사이가 좋지 않음을 밝혀 콰이 량이 공감을 사는 모습을 보여준다.[94]
이전보다 영화배우로서의 아이덴티티와 선글라스에 대한 상징성이 더 높아졌다. 싸우기 전, 충격의 여파로 망가진 썬글라스를 보고 짜증나서 새 썬글라스를 중지로 끼우거나 페이탈리티로 블로우 할 때 썬글라스가 반짝거리는 데다 긴 선딜이 있는 도발기로 선글라스를 던지는 것도 있는데 전작과 마찬가지로 데미지 판정이 있다.[95]
또한 모탈 컴뱃 1이 제법 욕설 표현의 수위를 올리게 되었는진 몰라도 상술한 중지로 선글라스를 올릴 때 대결 시작 선언 전 아예 쌍 뻐큐를 날리며 재롱 떨듯이 조롱하거나 레슬러처럼 만세 포즈로 환호를 유발하다 두리번거리며 무언갈 찾는 척 하더니 이내 한쪽 주먹쥔 손을 내민 후 반대편 손으로 도르래를 올리는 제스쳐와 함께 주먹 쥔 손의 가운데 손가락을 펴올리며 뻐큐를 날리는 건 물론 메이 리와의 인터뷰에서도 Fuck이라는 단어가 나올 정도로 욕쟁이 기믹이 추가된 모습을 보여준다.[96]
에너지 볼 등 원거리 기술이 삭제된 대신 하이프(hype)라는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콤보를 내 퍼포먼스를 보여주거나 도발을 할 경우에 별 게이지가 차고 별 게이지가 가득 찼을 때 소모하여 상대의 EX 잡기 기술을 캔슬 하거나 EX 기술을 연속으로 기 소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하이프로 인해 콤보 이행능력이 대단히 좋아졌지만 이것만으론 부족했는지[97]상당히 사기적인 대시기도 추가됐다. 섀도우 킥의 경우는 성능적인 변화는 없지만 초록색 이펙트가 없어지는 대신, 잔상이 흩뿌려지는 연출로 바뀌었으며 잔상의 색상은 복장을 따라가기 때문에 색상도 다양하게 변할 수 있다.
전작들에 비해 싸움법이 상당히 더티해졌는데, 콤보중에 팔꿈치로 찍거나 다리를 거는 등의 모션이 변했다. 물론 액션 배우답게 화려한 발차기와 유연한 다리를 이용한 고환치기는 그대로지만 강제 다운기로 성능이 바뀌었다. 물론 카메오를 출격시켜 공격하면 넉백으로 덮어씌우니 콤보 사용용으론 이상은 없다.[98]
위의 하이프 기능의 도입으로 쟈니에게 꽤 많은 도발이 추가됐는데, 기술 사용 후나 페이크로 도발하는거 외에도 페이탈 블로우도 취소해서 도발을 할 수 있는 등 그야말로 캐릭터 자체가 티배깅에 특화돼 있다. 그 이외에도 페이탈 블로우 시전 시 시전 시간동안 범위 내 상대의 페이탈 블로우를 포함한 공격을 자동으로 카운터치고[99][100]때리는게 가능해서 적중률이 매우 사기적인 편이고 춤을 추며 시전 시간 끝까지 모아서 때리면 가드불능기로 들어가서 잘 모르는 플레이어들이 많이 당해준다. 화면에 얼굴을 박아버리고 사악하게 웃으면서 카메라로 가슴을 내려찍는데 이 때 처절하게 절규하는 캐릭터들이 볼 만하다.
해외에서는 You got Caged 밈이 있는데 어원은 이번 작품 쟈니의 페이탈리티 소셜 계정. 쟈니와 그냥 어울린다는 느낌만으로 테마곡이 된 'international love'를 배경곡으로 넣으며 쟈니 특유의 티배깅과 하이프의 연속 콤보에 이어 카운터/가불기로 엿먹이는 페이탈 블로우로 상대를 마무리짓는걸 You got caged(케이지 당했다)로 부르는 것. 이런 식으로.
상당히 방정맞은 셀렉트와 인트로 애니메이션을 가졌는데, 자뻑스러운 포즈를 취하더니 선글라스를 끼며 썩소와 함께 팔짱을 끼며, 인트로 시작 땐 구작 특유의 승리 포즈를 잠깐 지었다가 힘겨루기로 넘어간다.
스킨으로 장 클로드 반담이 모델인 1편 시절의 복장이 나온다. 라이벌 격투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영화 출현 경력 때문인지 vs 게라스 전에서는 장 클로드 반담의 영화 킥복서와 스트리트 파이터 관련 레퍼런스가 존재한다.[101][102]
여담으로 인트로에서 메타발언으로 실제 영화 이름을 자주 대는데, 그 중 부산행이 있다.[103][104]
어둠의 질서(Order of Darkness) 스킨에 한해서 오른쪽 가르마와 털코트 차림으로 나온다.[105]
스토리 15장 아마게돈 챕터에서 다크 쟈니 케이지 여러 명 역시 등장한다. 플레이어가 올라갈 때 라이트 키타나에게 고꾸라지는가 하면 멀쩡히 내려가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플레이어가 다크 서브제로와 교전하는 장면에서 라이트 스모크와 맞붙는다. 그리고 제1표적을 격퇴한 플레이어를 공격하려다 오히려 역으로 털린다.
한편으로는 고로와 대적하기 위해 라이트 쟈니 케이지 및 라이트 쟈넷 케이지 그리고 닌자 마임이 등장한다. 그리고 셋이서 고로와 대적하는데 라이트 쟈니 케이지가 고로에게 초록 동력원을 발사하고 쟈넷 케이지와 둘이서 고로를 마무리한다.
엔딩 기준으로 어스렐름 전사들 중 유일하게 소속된 세력이 없다. 다만 악 성향 인물들을 제외하고 두루두루 잘 지내는 편에 모탈 컴뱃의 프렌차이즈 감독이 된 덕에 함부로 해칠 수 없어졌다.
카오스 레인즈의 사이렉스 트레일러에서도 메타발언을 치는데, 무학관에서 열리는 콰이 량의 결혼식장이 비 한이 이끄는 린 쿠에이에 의해 쑥대밭이 되자 내뱉는 대사가 피의 결혼식만큼은 안 돼!다.[106] 개그스럽게 나오긴 하지만 소설이나 드라마에서 저 사건이 매우 중대한 사건이므로 욕 하나 없이 진지하게 화난 얼마없는 장면이다. 이후 하루미를 지켜주겠다고 나서지만
카오스 타이탄 해빅의 시간선에서는 중령 조나단 케이지가 아군으로 등장한다. 제44단보병사단[108] 소속으로 소개하며 싸움만 특출나게 잘하는 거 외엔 아는 게 별로 없어 첫 등장한 챕터에선 자꾸 얻어맞거나 반격당한다.[109] 이쪽도 성격은 본편과 똑같아서 섹터에게 치근덕거리거나 마지막 챕터에서 타이탄 해빅을 막기 위해 나온 전사들 중 먼저 포탈에서 나와 담배를 물다가 튕겨 겉멋을 챙긴다. 아수라, 쟈니와 함께 복제된 해빅을 집단구타하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이후에는 등장이 없지만 무사히 생존했을 듯하다.
페이탈리티는 다음과 같다.
- 상대와 함께 스트리밍 중인[110] 스마트폰으로 녹화를 하면서 걸어가며 대화하다가[111] 머리를 시멘트 발판에 내리찍는다[112]. 그리고 다시 잡아당기면서 얼굴만 바닥에 박혀있는 채로 뜯어내고, 이어서 얼굴이 뜯겨진 상대와 함께 셀카를 찍는다.[113] 이 때문에 다른 페이탈리티와 다르게 카메오 캐릭터가 등장하지 않는다.
- 상대에게 섀도우 킥을 날려서 반대편에 있는 스포츠카 좌석에 박아놓고, 차문을 열어 온몸에 유리조각이 박힌 상대를 밖에 끌어내렸다가 다시 닫아서 허리를 두동강낸다. 그 상태로 시동을 걸어서[114] 스포츠카를 돌진시키고, 상대는 차문에 낀 내장에 질질 끌려가다가 폭발에 휘말리면서 머리만 남는다.[115]
- 애니멀리티 : 상어 머리탈을 쓰며 웃는 사이에 촬영 사인과 함께 슬레이트가 내려지자 순식간에 배경이 바다 한 가운데로 바뀌고 상대가 물에 빠져 허우적대자 상어로 변한 쟈니가 상대를 덥썩 낚아채 물면서 상대를 두동강낸다. 이후 가라앉은 상대의 상체를 향해 입을 벌리는 모션을 취한다. 죠스를 포함한 각종 상어 영화 요소가 삽입되었다.
3.3.1.1. 쟈넷 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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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 케이지의 여성 버전. 카메오로 참전하는 DLC 캐릭터이며, 성별이 바뀐 걸 제외하면 원본과의 차이점은 없다. 카메오 중 유일하게 이전 시간대와 접점이 없는 오리지널 캐릭터이다.
본편 스토리에서는 마지막 장에서 등장한다. 각 차원에서 소환된 타이탄들 사이에서 적 또는 아군으로 등장하고, 아군 측 쟈넷 케이지는 자기 앞에 선 쟈니 케이지를 뒤로 밀어내고 나오면서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후 닌자 마임 쟈니, 에너지 볼을 쓰는 쟈니와 함께 고로를 협공으로 떨어뜨리지만. 플레이어블 캐릭터에게 자기과시 겸 독려의 제스쳐를 취하다가 어떻게 기어올라온 고로에게 끌려가 함께 떨어지면서 등장 끝.
데이터마이닝으로 이름만 처음 공개되었을 때는 뜬금없이 관련 없는 캐릭터를 추가한 것에 비판하는 반응이 많았지만, 트레일러 공개 이후에는 쟈니 특유의 껄렁껄렁한 스타일을 잘 살려내어 평가를 반전시키는 데 성공했다.
카메오 페이탈리티는 다음과 같다.
- 어퍼컷을 상대의 머리를 날린다.
4. 명대사
4.1. 대안 시간선 (제2시간선)
모탈컴뱃 2011에서 모탈컴뱃 11까지의 명대사.4.1.1. 9편
- 예. 가서 혹자의 인생을 말아먹자고요.(Sure. Let's go ruin someone else's life.)[116]
- 팬들은 내가 특수 효과나 와이어를 쓴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말이야... 내가 특수 효과거든!(Fans think my moves are all wire work and special effects. Truth is...I am the special effect!)
- 어이 예쁜이, 쟈니 케이지야.(Hey beautiful, Johnny Cage.)
- 멋진 메이크업인데. 그런데 그게 정말 필요해? 이봐, 난 그 칼날들 마음에 드는데.(Okay, nice makeup. But is it really necessary? Man, I love those blades.)
- 내 PD가 널 꼭 만나야 하는데!(My producer has got to meet you!)
- 그는 내 면상을 두들기느라 바빠서...(He was busy hitting me in the face...)
- 머리에 소뼈를 뒤집어쓴 레슬러라? 근데 왜 쿵푸 콤비는 여기 없는 거야?(The wrestler guy with a cow skull on his head? And why aren't the Kung Fu Twins here helping us?)
- 리우 캉! 라이덴! 안 돼요!!(Liu Kang! Raiden! NO!!)
- 넌 갇혔어!(You got Caged!)[117]
- 그러니까, 하하, 아 그렇지, 난 너무 아름다워! 그리고 난 너도 이겨주고(X2), 너도 데려가고(X2), 당신도 데려가주지...저녁 식사하러.[118](That's it, ha ha, oh yeah, I am so pretty! And I'm takin' you down, I'm takin' you down, I'm takin' you out, I'm takin' you out, And I'm takin' you out... for dinner.)
4.1.2. X
- 그거, 참 드럽게 차갑네!(That, was unpleasantly cold!) - 1장에서 서브제로에게 얼음찜질(…)을 당할 뻔한 후
- 난 우리가 같은 편으로 싸울 때가 좋았어.(I liked it better when we fought on the same side.) - 서브제로를 KO시키고
- 그들의 목숨값을 신녹이 정산할 외상장부에 추가해야지.(Add them to the list of things Shinnok will answer for.) - 네더렐름 전쟁에서 전사한 군인들을 떠올리며
- 새 묫자리에서 즐겁게 있으라고, 할배!(Enjoy the new digs, gramps!) - 봉인당한 신녹에게
- 항상 화 나 있는 것도 피곤하지 않냐?(Aren't you tired of being mad?) - 스콜피온에게
- 어지간히 하라고, 임마!(Enough's enough, big guy!) - 콴치의 노예가 된 잭스에게
- 한때는 당신도 일보다 가족을 더 챙길 때가 있었습니다, '장군님'.(There was a time when you cared more about your family than your job, 'general.') - 소냐에게.[119]
- 수갑을 차는게 처음도 아닌 것 같은데. 댁의 세이프워드[120]는 뭐야?(I'm guessing it's not your first time in cuffs. What's your safe word?) - 잭스에게 얻어맞고 체포당한 콴치에게
- 재치있지...예쁘지...세계도 구하지...이제 아빠 노릇 안해도 되겠어.(Funny...Beautiful...Saves the world...My work is done here.) - 딸에게 대전사 자리를 물려주며
- 네 애비의 마음을 갈아엎는구나. (Breaking your old man's heart...) - 자신의 딸 캐시 케이지와의 대전 이벤트
4.1.3. 11
- 2년동안 괴상한 분장하고 다니더니 희생이란 말을 너무 쉽게 하는 거 아니예요? 당신은 잃을 가족이 없잖아요. - 1장 초반부에 레이든이 네더렐름 침공 계획을 소냐와 캐시에게 말하며 어스렐름을 지키기 위해 희생이 필요하다 하자.[121]
- 안 돼... (No...) - 1장 최후반에 소냐의 죽음을 알아 챈 후.[122]
- 그래, 궁금한 게 있네요. 흑화한 당신은 어떻게 된 거에요? 왜 당신은 외동아들이고 나는 질 나쁜 쌍둥이가 생겼나고요? (Yeah, about that. What happened to dark you? How come you are an only child and I've got an evil twin?) - 과거의 라이덴에게
- 여기는 군사구역이야. 영화 촬영장이 아니라고! - 과거의 쟈니가 어그로를 끌자 현재의 쟈니가 인적 드문 곳으로 끌고 가 호되게 야단치며.
- 아버지는 쓰레기였어. 할리우드가 우릴 더 쓰레기로 만들었고! - 현재의 쟈니의 야단에도 과거의 쟈니가 거만 떨면서 "굶주린 자는 점심을 먹고 천한 자는 (그 굶주린 자에게) 먹을 것을 바친다."라는 아버지의 말을 인용하자.[123]
- 내가 신녹을 상남자답게 때려 눕힌 걸 까먹은 모양이군. 아, 잠깐! 넌 그때 이미 죽어 있었구나? - 모탈컴뱃 9 때 사이렉스에게 진 것을 운운하는 섹터와 붙기 전. 이후 쟈니는 가뿐하게 박살내고 90년대로 돌아가라고 한다.
- 누구도 내 가족을 건드리진 못해. - 과거 케이노를 짓밟아 버린 이후
- 이 여 자들은 너 희들 50명을 합친 것보다 더 용감하고 강한 사람들이야! 좋아, 머저리들아! 농담, 기믹 다 집어치우고 제대로 싸워보자[124]! 뚝배기 깨지고 싶어? 한 번 깨져보자고! - 가족 모두 당하고 샤오 칸과 신델에게 도전하기 전[125]
4.2. 현용 시간선 (제3시간선)
모탈컴뱃 1부터 시작하는 명대사.4.2.1. 1
5. 인간관계
-
캐시 케이지
아직 젊고 미숙하지만 훌륭하게 어스렐름의 전사로서 사명을 다했고 마지막엔 신녹을 무찔러 지구를 구해내었다.
-
소냐 블레이드
켄시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살아남았던 동료 어스렐름 전사로서 함께 네더렐름 전쟁을 헤쳐나갔고 이윽고 결혼해 자식까지 보게 되었다. 본편 시점에선 이혼했지만 그래도 나름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고 최후에는 다시 재결합할 분위기를 풍겼다.
11에서는 소냐의 죽음에 대해 캐시만큼이나 슬퍼했었고, 과거 시점의 그녀가 돌아왔을 때, 그녀를 구하기 위해 단신으로 섹터를 박살낼 정도로 고군분투하게 된다. 그래서 그런지 소냐와 이어질 과거의 자신에게 쓴 소리를 많이 하는 편.
-
켄시
네더렐름 전쟁때나 대전 대사집을 들어보면 함께 농담을 주고 받는 사이인 듯 하며 세번째 시간선에선 센토의 소유권 때문에 잠시 다투나 이내 모탈 컴뱃 참전자로서 동료관계가 된다. 특히 켄시는 피식 웃으면서 쟈니를 씹는 말을 하면서도 맞장구를 치는 모습도 보이는 지라 흔한 악우관계로 지내는 듯. 세번째 시간선에서는 센토의 소유권을 가지고 서로 티격태격하지만 켄시가 밀리나로부터 자신을 구해준 대신 두 눈을 잃자 이에 죄책감과 고마움을 느껴 계속 그를 부축해주거나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나중에는 센토를 넘겨주기까지 한다.
-
라이덴
처음에는 서로 불협화음이었지만[126] 같이 생사고락을 함께하면서 네더렐름 전쟁 때도 활약하여 라이덴에게 인정받는 지구 전사가 됐다. 심지어 프리퀄 코믹스에는 "라이덴의 챔피언"이라고 불릴듯.
-
서브제로
그랜드마스터 블루베리 아이스(Grandmaster Blueberry Ice)[127]
오리지널 시간선에서는 큰 묘사는 없었지만, 리부트 시간선에서는 네더렐름 전쟁 시절엔 망령으로 전락한 그의 신세를 안타까워했고 생환한 이후에는 종종 연락도 주고 받는 등 나름 벗이라 할 만한 사이가 되었다. 시종일관 진지한 성격의 서브제로와 약간 부딪히기는 하지만 서로 인정해 줄 정도는 된 것으로 보인다.
세번째 시간선에선 서브제로가 다시 비 한이 되자 비 한 쪽에서는 쟈니 케이지에게 고압적이고 적대적인 면모를 보이며 갈등을 빚는 모습을 보여준다. 쟈니 케이지를 게임 시스템 아나운서로 설정하면 비 한을 그랜드마스터 보시 팬츠(Grandmaster Bossy Pants)라고 까며, 스콜피온과의 인트로 대사에서는 아예 비 한을 비방하는 영화를 제작할 예정일 정도이다.
-
리우 캉
리우 캉 생전 샤오 칸에게 대적하던 전우였을 때 리우 캉은 각성하기 전 쟈니 케이지를 시원찮은 놈으로 여겼다. 정식 스토리는 아니지만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자신이 죽은 후 지구의 용사로 활약한 쟈니에게 "너 따위가 나 대신 지구의 용사였냐?"라는 깔아뭉개는 발언을 했다. 반면 쟈니가 직접적으로 리우 캉을 어떻게 여겼는지 알 수 없지만 개인적인 감정에 휘둘려서 팀킬을 저지르고, 죽은 후 콴치의 사역마로서 악행을 저지른 리우 캉을 곱게 볼 리가 없다. 근데 말은 그렇게 한다만 만난 적은 하사시 한조의 불의 정원에서 딱 한번 만나고 없다. 사실 묘사 없이 그냥 지나가긴 했지만[128], 충분히 당황할수도 있는 상황인데 자기나 주변 사람들한테 일어난 일+라이덴의 설명으로 알아서 납득하고 넘어간듯.
이후 신이 되며 새로운 시간선를 만든 리우 캉 덕분에 메가 할리우드 스타가 되는 꿈을 이루게 된 데다 모탈 컴뱃 참전을 통해 리우 캉에게 협력하면서 우호적인 관계를 보여준다. 리우 캉 역시 쟈니와 농담따먹기를 하는 등 그를 좋게 보는 편.
-
신녹
네더렐름 전쟁 시절 지구침략을 위해 몸소 나선 신녹과 일대일로 붙어서 그를 저지하는 기염을 토하면서 호부에 봉인되게 만들고, 쟈니는 리우 캉 이후 공석이 된 3대 지구 용사에 등극한다. 이를 잊지 않았는지 신녹은 봉인에서 풀려나자 쟈니를 인질로 끌고 가 드보라에게 잔인하게 고문시키지만 그 쟈니의 딸인 캐시에게 또 다시 야욕이 저지당하면서 그 자신과 딸 2대에 걸쳐 신녹의 야욕을 꺾었다.
-
세트리온
쟈니 케이지 특유의 수호 에너지를 부여한 생명의 고신으로 형제인 신녹과는 속성 상 앙숙이다. 쟈니 케이지의 조상은 지중해에서 활약한, 신을 수호하는 전사집단이라고 X에서 언급이 되었는데 정황상 세트리온의 친위대로 보인다. 하지만 2번째 시간선에서는 어머니의 말씀을 거역할 수 없어 은총을 내려주지 않았고 이 때문에 케이노에게 고자펀치를 먹였지만 화력이 시원찮아 죽지는 않았다.
6. 기타
모델은 장 클로드 반담이라고 한다. 본디 모탈 컴뱃은 장 클로드 반담을 주인공으로 하려고 했지만 반담의 스케줄상 무산되었고, 용쟁호투의 패러디성 작품으로 변했다.1편에서의 복장과[129] 영화 배우 기믹은 그에 대한 흔적으로 보이며, 모탈 컴뱃 X 프리퀄 코믹스의 외모도 장 클로드 반담에 아놀드 슈왈제네거를 닮았다.드라마 모탈 컴뱃: 컨퀘스트에서는 소림사 버전 쟈니 케이지로 시로라는 캐릭터가 있는데,[130] 이 시로를 연기한 배우 다니엘 베른하르트는 투혼 2편과 3편에서 장클로드 반담의 뒤를 이어 주인공 역을 연기했다.
X 본편에서는 커트 러셀을 닮아간다는 평도 있다. 실제로 11편에서 아나운서를 쟈니로 해놓고 섕쑹을 선택하면 빅 트러블이라고 한다.
원본 시간선에서는 레베카라는 여동생과 모탈 컴뱃 이전에 이혼한 신디 포드라는 전처가 있다.
시리즈에 따라선 듀크 뉴켐과 얼굴이 얼추 비슷해 보이기도 해서 2차 창작의 세계에서 패러디 소재로 쓰인 적도 있다.[131]
게이들이 뽑은 hot한 비디오 게임 캐릭터들중 3위를 차지했다.
9편부터는 제작진에게 그동안 주인공 대접을 받아온 리우 캉과 왠지 입지나 대우가 은근슬쩍 바뀌더니 X에서는 아예 확 입장이 뒤집어졌다. 지구측 최강 전사인 리우 캉과 이리저리 험하게 대우받던 쟈니 케이지고, 전작에서도 리우 캉은 어쨌든 지구측의 희망이라 소개되었으며 쟈니 케이지는 자기 챕터를 빼고 동네북 신세였으나 리우 캉이 점점 삐뚤어지면서 결국 사망했고, 쟈니는 소냐와 함께 라이덴이 이끄는 지구측 전사 중 살아남았다. 그 뒤 리우 캉은 아예 악당으로 전락하며 소림사의 흑역사가 됐고, 쟈니는 지구의 용사로 대활약을 하며 인정받는 인물이 됐다.
물론 11을 기점으로 리우 캉이 신의 자리를 물려받으며 선역으로 복귀한 건 물론 타임라인을 수정하며 새로운 시대를 열었고 쟈니 케이지도 11에선 과거 시간선와 현재 시간선의 두 장본인이 나름 주역으로서의 멋진 모습으로서 활약하며 케이지 일가가 주인공인 시간선의 스토리도 유종의 미를 거둔 건 물론 새로운 시대에선 쟈니 본인이 그토록 되고 싶어했던 메가스타급 대배우이자 거장급 영화 감독이 되어 승승장구하는 삶을 살게 되었으니 그야말로 윈윈 관계가 된 셈.
자사의 다른 대전격투게임 WWE Immortals에서 게스트로 출현하였다. 스콜피온에 이어 페이탈리티 없는 게임에 두번째로 참전하는 모탈컴뱃 캐릭터가 된다. 쟈니 케이지 트레일러에 따르면 죽은 닌자, 신 들보다도 전처가 가장 무섭다고.
모탈 컴뱃 11에서는 소냐와 게라스의 인트로 대화에 언급되었다. 게라스가 소냐를 보더니 대뜸 하는 말이 "쟈니 케이지를 죽일 것이다."[132] 이에 소냐는 해볼테면 해봐 하는 자세로 맞불. X의 스토리 라인에서 주인공 급의 활약을 보여준지라 참전 가능성은 높았고 실제로 참전함으로서 레귤러 인증을 했다.
사우스 파크 시즌 19에 첫등장한 사우스파크 초등학교 PC 교장과 비슷한 면도 있었다. 외모는 비슷하게 생겼지만 차이점은 성격이 다르고 자식의 수가 다른데 PC 교장의 자식은 5명인데 쟈니 케이지는 자식이 1명이다.
모탈 컴뱃 11에서 에론 블랙이 상대방에 걸린 현상금이 얼마인지 보는 격투전 인트로 장면이 있는데, 여기서 각 캐릭터마다 걸린 현상금을 볼 수 있다. 특이한 점은, 세트리온은 신이어서 그런지 걸린 현상금이 $999,999,999이고 다른 인물도 최소 $100,000 이상인데 반해 자니 케이지에 걸린 현상금은
이는 영화판 모탈 컴뱃의 패러디로 보이는데, 영화판에서 고로가 자니 케이지의 썬글라스를 부수는 장면이 있는데, 여기서 케이지가 "$500 짜리 썬글라스를 네가 부쉈다"고 화내는 장면이 있다. 즉, 선글라스외엔 무가치라는 뜻. 그리고 이 선글라스에 시한폭탄을 붙여서 상대에게 강제로 씌운 뒤에 상대의 머리를 터뜨리는 브루탈리티가 있는데 희생자에 따라 폭사하기 전의 유언이 다르다.
성격이 성격인지라 다른 케릭터끼리의 대전 대사에서도 종종 까인다. 특히 제이드라던지. 에론 블랙에게는 자존심이 케이지 수준이라고 까며, 쿵 라오의 결점이 오만함이라고 지적할 때 쟈니 케이지와 공유하는 결점이라고 깐다.
2021년에 개봉 될 모탈 컴뱃 영화에서는 아예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새로운 캐릭터로 백인+일본계 혼혈 인남캐 콜 영(Cole Young)이라는 캐릭터가 등장한다. 배우는 데드풀 2에서 섀터스타를 연기한 영국출신 중국계 혼혈배우 루이스 탠. 다만 영화 마지막에 쟈니 케이지 포스터가 나와 후속편에 등장을 예고했다. 칼 어번이 배역을 맡는다고 한다.
쟈니에게 소냐와 캐시는 사랑하는 아내와 딸이지만 인게임 대전에서는 게임적 허용으로 인해 한 치의 자비없이 때려 죽이며 페이탈리티로 처형까지 가능하다. 이러한 기묘한 연출 때문에 각종 영상에서 쟈니 케이지의 커맨트 및 페이탈리티 모음은 상대를 소냐나 캐시를 사용하는 불문율이 있다.
애니메이션 모탈 컴뱃 레전드에서는 개그 캐릭터 그 자체. 모탈 컴뱃 9와 같이 시종일관 껄렁껄렁하게 굴거나 얻어맞는 것이 일상인데 챕터 1만 활약하고 얻어맞기만 하던 9편과는 반대로 작 중 내내 얻어맞다가 마지막에 멋지게 활약하는 보정을 받았다. 모탈 컴뱃 레전드: 스콜피온의 복수에서는 남들은 심각한데 짐가방들을 잔뜩 짊어지다 넘어지지를 않나 썩 소냐에게 두 번이나 고자킥을 당하지를 않나, 계속 짐짝 취급을 받다가 혼자서 바라카를 상대하거나[133], 케이노와 그 부하들에게 붙잡혀 죽을 위기에 처한 소냐를 구하기 위해 무쌍을 펼치고[134] 함께 잭스를 구출해낸다.
모탈 컴뱃 레전드: 배틀 오브 더 렐름즈에서는 첫 타자로 나가 자신만만하게 드보라와 싸우지만 자기 트레이드마크 기술인 고자펀치를 당하고 얻어맞다가 패배. 그래도 다른 동료들이 페이탈리티를 당하거나 부상을 입는 와중에 혼자 몸 성히 살아남았다. 여기서는 신녹은 리우 캉이 물리쳤지만, 그 동안의 구애가 결실을 이루었는지 소냐와 해피엔딩을 맞이한다.
모탈 컴뱃 레전드: 케이지 매치에서는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어린 시절의 쟈니도 등장하는데 괴롭힘이나 당하는 유약한 아이였지만 무술을 배우고 난 이후 지금과 같은 액션 스타로 발돋음하게 되었다고 한다.
누군가가 모탈 컴뱃 1의 쟈니 케이지가 페이탈 블로우를 시전할때 Pitbull의 노래 international love를 삽입한 영상을 올린 이후로 이 노래가 쟈니를 상징하는 노래가 되어버렸다. 유튜브에 이 노래를 리믹스한 숏츠 영상을 찾아보면 쟈니 케이지만 한가득 나온다.
7. 시리즈 변천사
7.1. 성우
성우 | 시리즈 |
맷 멀린스 | 모탈 컴뱃 |
캐스퍼 밴딘 | 모탈 컴뱃 2 |
에드 분 | 모탈 컴뱃 4 |
맷 채프먼 2세 | 모탈 컴뱃: 샤오린 몽크스 |
제프 필슨 | 모탈 컴뱃 9 |
앤드루 보언 | 모탈 컴뱃 X, 모탈 컴뱃 11, 모탈 컴뱃: 온슬롯, 모탈 컴뱃 1 |
린든 애쉬비[135] | 모탈 컴뱃 11[136] |
장 클로드 반담 | 모탈 컴뱃 1[137] |
8. 둘러보기
모탈 컴뱃 X의 출전 캐릭터
{{{#!folding[ 펼치기 · 접기 ]
모탈 컴뱃 11의 출전 캐릭터
[1]
해당 무기는 딸
캐시 케이지가 물려받았다.
[2]
해당 무기는
리우 캉이 계승했다.
[3]
영화판에서는 신문으로 '케이지의 무술실력은 가짜'라는 기사가 계속 나오자 자신의 무술실력이 진짜임을 입증하기 위해 참가했다는 설정이다.
[4]
다만, 이는 그의 애칭일 수도 있다. 쟈니는 존 혹은 조나단의 애칭이기 때문.
[5]
하지만 개명은 아니다. 딸인 캐시의 본명은 카산드라 칼튼(Cassandra Carlton)이다. 본명보다 예명이 더 알려진 배우들의 경우는 이런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 보면 충분히 오해할 수 있다.
[6]
그래도 원본 시간선에서 드래곤 피스트라는 영화가 대흥행 중이라는 설정도 있고, 2번째 시간선인 9편의 소개에서도 할리우드에서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는 배우 중 한 명이라고 소개된다. 11편에서 본인 피규어를 가지고 있는 걸로 보아 작중에서의 취급이나 수상 내역과는 별개로 굉장히 잘 나가는 배우인 듯 하다. 특히 닌자 마임은 미국에서는 흥행에 참패했으나 프랑스에서는 흥행이 대박났다.
[7]
다만 이것은 초창기의 컨셉이었다.
모탈 컴뱃 트릴로지 이후의 시리즈부터는 싸울 때도 선글라스를 쓴다. 때문에 고유 승리 모션이었던 선글라스 쓰고 팔짱끼는게 이후부턴 차츰 사라졌다.
[8]
스트라이커도 있긴 하지만 디자인 등에서 간지가 안 느껴진다고. 특히 스트라이커의 데뷔작인
모탈 컴뱃 3에선 그야말로 동네 경찰 아저씨였다. 그래도 나름의 개성이 있기도 하였고, 이 때문에 많은 일부 팬들에게는 인기가 꽤 있는 편이다. 2번째 시간선 시리즈인
모탈 컴뱃 X에서 데뷔한
에론 블랙 또한 존재하는데, 이쪽도 쟈니 케이지 못지 않게 캐릭터성 덕에 인기가 꽤 많다. 그 외에도
모캡이나,
모탈 컴뱃: 디셉션에 등장하는
코브라가 있지만, 모캡은 사실상 일종의 헌정용 캐릭터로 참전한 격이였으며, 코브라 쪽은 캐릭터 자체가 무술 좀 하는 동네 양아치가 흑룡회에 들어간 케이스기에, 쟈니 케이지와 스트라이커, 그리고 에론 블랙보다는 인기가 꽤 없는 편에 속한다.
[9]
Nut punch나 Split punch 등으로도 불린다.
[10]
반담 주연의
투혼에서 반담이 상대에게 고자펀치를 날리는 기술을 그대로 가져왔다. 초기 모티브가 반담이기 때문인듯.
[11]
다만, 1편에서는 후딜이 무지막지 길었기 때문에 별로 효용성은 없었다. 연속기로 쓰기 보단 초필살기 비슷하게 마무리로 쓰였었고, 2편에서 후딜이 매우 짧아짐으로 인해 본격적으로 효율이 좋아졌다. 고자 펀치 먹이고 어퍼컷 날리면 반피 정도는 우습게 깎는다.
[12]
이는 영화
용쟁호투에서 백인 남성 격투가 로퍼가 볼로에게 고자킥을 선사하는 장면의 오마쥬이다.
[13]
현실적으로 따지면 이쪽이 말이 되는 게 여성에게도 역시 중요한 신경이 지나다니는 급소라서 맞으면 정말 아프다.
[14]
머리를 3개나 날리는 페이탈리티도 있는데 사실은 초대 모탈 컴뱃의 버그. 자세한 것은
버그/대전액션게임 참조. 모탈 컴뱃 2와 모탈 컴뱃 트릴로지에서 정식 히든 페이탈리티(?)로 승격되었다는듯 하다.
[15]
데들리 얼라이언스에서 밝혀진 설정으로는 쟈니 케이지 팬들 사이에서는 닌자 마임에서 이 어퍼컷을 날리는 장면을 명장면으로 꼽는다고 한다.
[16]
모탈 컴뱃 1에 등장하는 여성 버전 카메오 쟈넷 케이지가 이 페이탈리티를 쓴다.
[17]
말로 설명해보자면, 상대에게 고자 펀치를 날리는데 딱 한 번이 아니고 매우 빠르게 연타한다. 심지어 상대방은 마지막에 하반신이 날아간다.
[18]
참고로 다니엘 페시나는 초창기 모탈컴뱃 시리즈(1, 2)의 닌자 캐릭터들 모션캡쳐도 겸했다.
[19]
정확히는 그 게임의 광고 모델을 했다. 그것도 쟈니 케이지 복장을 그대로 입고 했으니 이런걸 가만 둘리가 만무했다.
[20]
미국의 경우 특정 회사 직원이 경쟁사와 연루되어 해고시키는 것을 정당하게 보고 있다. 실제로도
코카콜라 운반 트럭 운전사가
펩시콜라를 마시다 들켜서 해고된 사례도 있다. 이 운전사가 소송을 걸었으나 패소했고 다시는 복직하지 못했다.
#
[21]
문제는 페시나가 연기한 캐릭터중에 모탈 컴뱃 최고 인기캐릭터인 스콜피온과 서브제로가 들어있었다는 사실이다. 덕분에
모탈 컴뱃 3에선
스콜피온이 2편 엔딩에서 서브제로에게 위해를 가하지 않겠다고 맹세했기 때문에 서브제로와 싸우지 않기 위해 3편에선 참전을 거부했다는 설정이 나왔고, 서브제로는 복면을 벗었다는 설정으로 다른 배우를 고용했다.
[22]
현재 페시나는 특공무술 학원 강사 일을 한다고 한다. 워낙 인기 있는 캐릭터들을 분했기 때문에 팬들도 많은듯.
모탈 컴뱃 2 당시에 35세였으니 2014년 현재 48세라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미중년이다. 여담으로 초기
라이덴을 분한 카를로스 페시나는 다니엘 페시나 씨의 동생인데, 이 사람은 훨씬 더 동안이다. 이 사람은 형과 달리 여전히 네더렐름 스튜디오에서 중책을 맡고 있다. 데들리 얼라이언스에서 라이덴과 보라이쵸 성우도 맡았다. 그리고 카를로스 페시나 헌정 캐릭터도 등장했으니
바로...
[23]
모탈 컴뱃 : 쟈니 케이지의 죽음이라는 자신의 죽음과 부활을 다룬 영화를 찍던 도중 라이덴의 요청으로는 핑계고 사실은 영화가 마음에 안 들어서 데들리 얼라이언스와 맞서다 진짜로 죽어버렸다.
[24]
2번째 시간선에서는 다른 캐릭터들이 죽거나 후속작에서 등장하지 않을 때 혼자 죽지 않고 계속 살아남는다.
[25]
왼쪽: 스토리 모드 초반부. 오른쪽: 스토리 모드 후반부.
[26]
이 대사는 여캐인 제이드 못지 않게 비슷한 대사다.
[27]
샤오린 몽크스의 인트로 영상만 봐도 다른 인물들이 당해도 맞는 정도로 끝나는데 비해 케이지는 렙타일에게 머리를 씹히는 굴욕을 당한다.
[28]
허리에 차고 다니는 'CAGE'라 써진 챔피언 벨트.
[29]
정확하게는 화를 내는게 아니라 "그럼 좋소!" 라면서 경멸하는 눈빛으로 쳐다보고 자리로 돌아간다. 그뒤 케이지의 행동은 "자아, 아까 그
이쁜이는 어딜 갔을꼬?"
[30]
나중에 인간상태인 사이렉스와 싸우게 되는데 패하자 섕쑹이 신나하면서 어서 쟈니 케이지를 죽이라고 하지만 사이렉스가 안죽이자 은근슬쩍 진심으로 분노한다.
[31]
하지만 이후 후속작인 X와 11의 행보를 생각하면 라이덴이 그를 제대로 평가했음을 알 수 있다.
[32]
그래도 갑자기 튀어나온 제이드까지 덤으로 두들겨 패고 냉정을 되찾은 잭스가 뻘쭘해하면서 사과하려고 하자 쿨하게 용서해주었다.
[33]
참고로 스모크는 별 묘사도 없이 그냥 탈락했다고만 나온다.
[34]
실제로도 어스렐름으로 돌아와서 쟈니 케이지는 모타로한테 몇 번 맞붙다가 뒤지게 맞고 있었다. 그걸 레이든이 구했는데 이걸 스트라이커와 카발이 멀찍이서 보고 있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모타로의 죽음이 또 다른 비극을 불러왔는데 샤오 칸이 섕쑹을 분해해서 신델의 힘을 강화시켰고 이 힘을 가지고 신델이 어스렐름 전사들의 본거지에 쳐들어왔고 이 당시 리우 캉과 레이든이 부재중이었기까지 했다보니 결국 어스렐름 전사들은 쟈니 케이지와 소냐 블레이드를 제외하면 모두 전사해버렸다. 또한 이들의 영혼 관리도 제대로 할 상황이 못 되었기에 이들의 영혼은 모두 네더렐름으로 흘러가 콴치의 소유가 되고 마는 등 비극의 비극이 연달아 일어났었다.
[35]
여담이지만 이렇게 황금 트로피가 박힌 시체가 안 쓰러지고 그대로 서 있는 모습을 보이자 쟈니 케이지가 이걸보고 뻘쭘했는지 손가락으로 살짝 밀어서 쓰러뜨린다.
[36]
이는 잭스도 마찬가지.
[37]
사실 11편 스토리에서 현재의 쟈니는 빈틈없고 허세부리지도 않는데 비해 과거의 쟈니는 경박한데다가 9편마냥 당하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이 전쟁을 통해 실력과 인격이 한단계 성장했다고 볼수 있다.
[38]
이때 전생수에 접촉한 듯한 모습을 보여 본래 가지고 있던 녹색 에너지의 힘이 파워업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만약 그렇다면 캐시가 전생수의 힘으로 파워업한 신녹을 상대로 승리한 것도 말이 아주 안 되는 것은 아니다. 힘이 유전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니까.
[39]
칼로 가슴을 찔려 과다출혈을 하는데도 라이덴이 나타나 흑마법을 저지하고 회복마법을 시전할 때까지 죽는걸 깡으로 버텨냈다.
[40]
이때 쟈니가 마지막으로 한 대사가 1장에서 켄시에게 말했던 '날 쟈니라고 불러줬다.'와 같다.
[41]
1번째 시간선 작품 모탈 컴뱃 디셉션의 스토리모드를 보면 오더렐름을 여행하면서 세이단 가드에 입단하려는
커티스 스트라이커와
잭슨 브릭스, 그리고 라이덴을 만날 수 있는데 우시 아카데미나 린 쿠에이같이 전문적으로 무술을 심도있게 가르치는 기관이 아닌 이상 군경출신이
백련교에 가입하려면 세이단 가드에서의 파견근무를 의무적으로 거쳐야 하는 것 같다. 아마 오더렐름과 모종의 관계가 있거나 11편에서 참전할 생명의 고신 세트리온을 지키는 전사집단일 가능성이 크다.
[42]
모바일 버전에서 쟈니 케이지 전용 서포트 카드 중 세이도 트레이닝이라는 공격력 증가 카드가 존재한다. 세이도는 오더렐름의 수도.
[43]
상대를 완전히 반으로 뜯으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샤오 칸과 달리, 몸통 부분만 정확히 뜯어내고 끝난다.
[44]
추가로 선글라스를 던져 공격하는 기술도 있는데, 웃기게도 카메라와 선글라스 둘다 크러싱 블로우가 적용된다. 딱히 피해 없이 놀라는 표정만 보여주는 카메라와는 달리 선글라스로 크러싱 블로우가 적용되면 선글라스로 안면이 함몰되는 상대를 볼 수 있다. 또한, 선글라스 던지기는 브루탈리티 대응기라서 상대를 선글라스 던지기로 마무리하면 상대가 잠깐 휘청이다가 안면이 폭발한다.
[45]
사실 이 껄렁껄렁한 느낌은 X의 아케이드 인트로에서 동료 관계인 서브제로나 레이든, 켄시에게 개드립을 치거나, 적대 관계인 케이노나 신녹에게 욕설을 내밷는 등 틈틈이 나왔다. 다만 스토리 모드에선 나이 50이 넘은 중년인데다 딸도 있다보니 진중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 대신 전작처럼 가볍고 경박한 모습은 많이 줄어들었다.
[46]
현지 시각 2월 27일로 불과 3일 후다.
[47]
이럴 수밖에 없었던 것이 2번째 시간선에서 쟈니가 겪었던 사건(모탈 컴뱃 3에 해당하는 아웃월드의 불법 침공, 극단적 법질서로 악명높은 차원계
오더렐름에서의 수행, 그리고 수십년에 걸친
네더렐름 전쟁 등)이 사건인지라 성격이 무거워질 수밖에 없다. 당장 선측 세력이 미래로 넘어온 시점은 모탈 컴뱃 2 우승을 목전에 둔 시점으로 아직 쟈니 케이지가 자신의 위치를 본격적으로 자각하기 이전이다.
[48]
게다가 잘 보면 젊은 쟈니는
IMDb에서 자신의 것으로 추정되는 페이지를 보고 있다.
[스토리스포일러]
여기에 이 시점의 쟈니는 소냐를 잃은 상황이다.
[50]
흑룡회 시절의
에론 블랙이 리볼버로 낸 흉터다. 다만 현재 쟈니의 것은 옅은 흉터로 나타난다.
[51]
이 탓인지 아케이드 인트로에선 에론에게 누구도 얼굴에 문신을 새기진 않는다며 성질을 냈고 에론이 조롱하듯 "내가 직접 해줬다고 케이지."라 비꼬자 나만의 방식으로 족쳐주겠다며 화를 내며 받아쳤다.
[52]
무슨 말이냐면 좀 겸손해지라는 중년 쟈니의 태클에 사람이 겸손하면 밥도 못 먹고 손해만 본다는 걸 얘기하는건데.. 정말 글러먹은 격언이다.
[53]
그런 탓에 캐시의 할리우드 진출에 탐탁지 않은 모습을 보이는 아케이드 대사도 존재한다.
[54]
과거 쟈니는 붙잡히고나서 흑룡회 패거리에게 샌드백을 당한 것에 팔에 총상을 입었고 현재 쟈니는 무릎에 총알을 맞았다.
[55]
이러한 쟈니 케이지의 모습의 진국은 아케이드 엔딩으로 자신이 세계적인 아이콘이 된 것에 만족해하지만 본래 역사의 쟈니가 겪었던 모든 시련과 도전들을 겪지 않고 미성숙한 과거의 쟈니 그대로 성장한 탓에 방탕한 탕자가 되어버린 걸 알게 되자 그제서야 미래의 쟈니 케이지가 말한 "겸손함이 필요하다."라는 말의 의미를 깨닫고 시간선를 원래대로 되돌리나 딱 한가지, 소냐가 사망한 미래만은 바꾼다. 왜냐하면 쟈니 케이지의 영화들은 항상 해피엔딩으로 끝나니까.
[56]
영화 에일리언 게임에서 허드슨 상병을 연기했으며 전작의 게스트 에일리언과의 인트로에서도 이 대사를 했다.
[57]
캐시가 할리 퀸 스킨이 나온 것과 닌자마임이라는 영화 때문인지 조커 컬러링도 있다. 설정상으로는 1번째 시간선에서 1998년에 그가 주연을 맡은 24 가라데 골드라는 영화에서 맡은 첩보요원역.
[58]
터미네이터 2에서 장미꽃을 담은 상자를 들고 다녔던 점을 패러디한 요소.
[59]
뇌전신의 번개 요법을 받고 원상 복귀했다.
[60]
원래 역사와는 다르게 캐시가 쉬바의 병력과 합류하기 위해 항구에 남았다가 샤오 칸의 군대에게 공격 받았고, 결국 잔류하고 있던 병력들과 같이 일가족이 끌려가고 말았다.
[61]
슬레이트에 씌여있는 작품 제목이 죽음의 어퍼컷이다.
[62]
계속 NG가 나오자 "아니 씨X 도대체 얘 누가 고용한 거야?/누가 이 녀석을 고용했니, 이게 뭐니?(Who hired this guy, what the FuXX?)"라며 투덜대는 쟈니의 입담도 압권.
[63]
슬레이트를 잘 보면 감독의 이름은
에드 분이며, 프레임수는 30으로 나온다.
[64]
당시 연속 페이탈리티뿐 아니라 페이탈리티 후 기본기나 잡기로 캔슬해 목을 다시 붙여주는 괴상한 짓도 가능했다.
[65]
4편의 아케이드 엔딩 오마쥬. 4편에서는 시상식에서 잘난 척을 하다 관객들에게 야유를 받았지만, 여기서는 아재 개그라는 차이점이 있다.
[66]
캐릭터 바이오 중 유일하게 디폴트 복장인 신기원(New Era)이 아닌 빛의 연합 복장으로 나왔다.
[67]
주연 캐릭터로 등장이 확정 되었으며 직접 성우 연기도 담당. 해당 스킨을 착용하면 장 클로드 반담 특유의 구수한 프랑스식 영어발음을 구사하는 쟈니를 볼 수 있다. 다만 원본 쟈니에 비해 국어책 읽기같은 느낌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
[68]
이걸로 세 번째 시간선에서는 어스렐름 전사들의 평균연령이 이전 시간선 보다 낮아진 것으로 볼 수 있다. 당장 이전 시간선 기준으로 역산해보면 세 번째 시간선 문명수준이나 연대 기준으로 어스렐름 전사들의 평균 연령은 40 ~ 50대가 된다. 컴뱃 키즈들은 아직 미성년자일 시기이다. 연령대가 낮아진 만큼 스토리 컷씬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촬영을 하거나 전작에서 캐시가 쓰던 것과 똑같이 생긴 드론을 띄워 정찰하는 등 현대 문물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69]
쟈니 케이지를 설명하기에 딱 맞는 키워드. 스토리 모드의 행적 및 일부 인트로를 통해 쟈니의 이런 성격을 볼 수 있다. 오죽하면 리우 캉이 좀 더 겸손하게 만들걸 하면서 한탄할 정도이며 게라스도 인트로에서 쟈니에게 주의를 줄 정도로 그의 자만심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다만, 쟈니 본인도 모탈 컴뱃의 참전을 계기로 어느 정도 성숙해지다보니 게라스의 경고를 나름 주의깊게 듣는 반응을 보인다.
[70]
감독 이름은
스티븐이며,(외모는 네더렐름 스튜디오 미술감독이자 4편의 신녹을 연기한 스티브 베란과도 비슷하다.) 복장이나 배경 및 영화 내용을 보면 누가 봐도 딱
이 영화의 무술 액션 버전이다. 심지어 "이건 박물관으로 가야 해."라는 대사까지 있는 걸 보면 거의 빼박이다.
에론 블랙의 장총을 베낭에 메고 쟈니를 따라오는
더럽게 안죽는 모 형사님을 닮은 조수 아담은 덤이다. 촬영 막판에는 방패를 부메랑처럼 날리면서
캡틴 아메리카 패러디까지 시전했다. 이 영화 찍을 때 스킨명이 일리노이 쟈니인 것을 보면 이 영화 이름은 <일리노이 쟈니: 카탈라 발라의 신전>로 보인다.
[71]
이후 인트로 대사를 들어보면 결국 이혼했으며 위자료 마련을 위해 저택까지 처분했다. 안타깝지만 엄연히 쟈니의 자업자득.
[72]
서브제로와 시비가 붙어 한판 싸웠다가 1만 달러짜리 히추리 조각상을 부숴먹고 이를 멈추려는 리우 캉이 순간적으로 몸에서 불을 뿜었으며 이 때문에 집 안의 화재 경보기가 울렸다. 이걸 본 쟈니 왈, "어... 저건 특수효과가 아니네."
[73]
리우 캉은 그에게 이 싸움이 네 인생의 궤적을 바꿀거라고 말했었는데 두 번의 구 시간선들을 생각하면 마냥 농담은 아니다. 첫번째 구 시간선에서 쟈니 케이지는 이 모탈 컴뱃의 경험을 바탕으로 영화를 만들어 정말 성공했었기 때문이며 두번째 구 시간선에서는 모탈 컴뱃의 경험으로 인격적으로 성숙한 쾌남이자 아버지로 거듭날 수 있었다. 즉, 단순 액션영화배우 날라리에서 인격적으로 성숙하고 영화계에서 성공하는 두마리의 토끼를 한꺼번에 잡은 인생을 잡게하는 셈. 특히 두 시간선들에서도 어스렐름을 지키는 싸움을 통해 인격이 성장하기는 했지만 아웃월드의 침공, 섕쑹과 콴치의 연합, 아마겟돈 등 선역들에게 불리한 상황으로 인해 여러 번 죽었고, 두번째 시간대에선 죽지 않고 살아남았으며 인격적으로 나아져 그의 성격도 진지해지고 선택도 신중해졌으나 이혼, 동료들과 아내의 죽음 등 불운한 사건들을 맞이하게 됐었다.
[74]
이후에 인트로에서 유달리 키타나에게 대시를 하는 모습을 보이다 퇴짜를 맞는 건 물론 특히 바라카 앞에서 키타나가 가까운 시일 내로 자신한테 빠져들 거라고 호언장담을 하자 냉소적인 성격의 바라카가 진심으로 박장대소하는 모습을 보이게 만들었다.
[75]
사실은 증상 억제를 위한 혈청을 만들어 밀리나에게 놓으려 한 거다. 다만 섕쑹의 세치 혀에 속지 말라고 일전에 리우 캉이 주의를 준 데다가 밀리나가 이미 타카트병을 앓고 있다는 걸 알 리가 없는 셋은 섕쑹이 뭔가 수작을 부리는 걸로 오해했다.
[76]
그리고 이 원한은 나중에 아웃월드를 탈출할 때 당했던 그대로 돌려준다. 어지간히 통쾌했는지 호탕한 웃음은 덤.
[77]
이후 돌아온 섕쑹이 그들을 죽이려고 독가스 마법을 풀어놔 단체로 질식사당할 위기에 처하나, 역시 바라카가 제시간에 문을 부숴서 빠져나갔다. 이때 인질로 잡힌 가족이 섕쑹에게 살해당했다는 걸 안 렙타일도 결국 일행에 합류한다.
[78]
그래도 나름 괜찮은 내용인지 아웃월드 궁전을 촬영지로 써서 한소리하는 키타나와 이게 이렇게까지 해야하냐라는 식의 제스처를 취하는 라이덴과 달리 뒤에서 영화내용을 설명해주는 켄시와 그 설명을 듣고 타냐가 그걸 맘에 드는지 웃고 있었던데다 밀리나도 관심이 간다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었다. 여기서 중요한게 밀리나는 제 엔딩 시점에서 아웃월드의 새로운 여제이고 타냐는 저 시점에서 움가디의 수장이자 여제인 밀리나의 최측근이다. 그런 둘이 관심을 가지고 웃는 모습을 보였으니 제작에 걸림이 될 일은 없을 거라고 본다. 당장 엔딩에서도 웃음소리가 더 많이 나온다. 아웃월드 입장에서도 나쁠 게 없는 게 어스렐름의 일반인들에게 아웃월드가 침략자라는 이미지를 덜어낼 수도 있기 때문이다.
[79]
이전에도 켄시는 쟈니가 센토를 돌려주기를 원하고 있었는데 그때마다 쟈니는 '3백만 달러 가져오면 생각해볼게'라며 거절했다. 후에 센토를 건네줄 때 켄시가 들고 있던 평범한 일본도를 가져가고 대신 센토를 손에 쥐어주는데 센토임을 알아챈 켄시가 당황하며 '이걸 왜 나한테..?'라고 묻자 '넌 내 목숨을 구해줬잖아, 이건 이제 네 거야' 라고 말해준다.
[80]
리 메이는 몇몇 인트로에선 예능을 부정적으로 보다가 어느새 쟈니와
1루수가 누구야 만담을 주고받고 있고
키타나는 자기에게 구애하는 쟈니를 경박하다고 깠는데 영화를 처음 보고 초월적인 경험이였다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다. 명성을 원하는
쿵 라오는 톱스타인 쟈니를 부러워 하고 소림사에서 금지만 안했어도 영화 배우를 할 기세다. 심지어 쿵 라오 본인의 미러 매치 인트로 중 하나는 쟈니가 거의 판박이일 정도로 분장을 했다는 설정인데, 이에 진짜 쿵 라오가 감탄할 정도.
[81]
섕쑹과 대치한 상황에서 타냐에게
에일리언 드립(켄시 : 그녀에게서 떨어져! (Get away from Her!) 쟈니 : 이 개년아! (YOU BITCH!) 쿵 라오 : 뭐라고?!(Excuse me?!)을 치다가 무슨 드립인지 모르는 쿵 라오에게 한 소리 듣는다 이에 어이없어하는 켄시와 에일리언도 안 봤냐면서 답답해하는 모습이 백미. 공식 한글자막에선 살짝 오역이 있는데, "리플리~!!!!"를 "다시 하지!!(replay?)"라고 착각한 듯하다 그리고 스토리 최후반부에서 닌자 마임 복장의 쟈니,
에너지 볼을 쓰는 쟈니, 여자로 TS된 버전인 자넷 케이지가 등장하는데 아마겟돈이라는 심각한 상황에서도 코믹하게 고로 칸(고로 + 샤오 칸)과 맞서다 개그스럽게 퇴장한다.
[82]
아울러 티탄 쟈니의 형태 중에는 샤오 장군과 쟈니 케이지가 섞인
존 카너(John Kahner)라는 믹스 파이터가 존재하는데 전작의 터미네이터가 쟈니 케이지 피규어를 가진 것에 대한 화답으로 보인다.
[83]
신이 되고 나서 쟈니의 그릇을 보고 레이든의 평가가 옳았음을 인정함과 동시에 두 번째 시간선에서 신이 되기 전의 자신이 음모에 의해 타락당할 때 자신의 몫까지 활약하며 영웅이 되어준 쟈니를 떠올리며 한 중의적인 표현이라 볼 수 있다. 쟈니의 입지가 과거처럼 무시당하지 않는 것도 리우 캉이 이를 감안한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
[84]
인격적으로도 상당히 성숙해진 듯 스토리 엔딩에선 이번 모탈 컴뱃 1의 사건을 영화화하는데 배우가 아닌 감독 겸 각본가로 참가할 생각이며 다른 동료들을 주연배우로 올리고 싶다며 은근슬쩍 권유한다. 영화사 측에선 잘 만든 픽션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영화화하는 것 자체가 중요하지 그들이 믿는지 아닌지는 별로 신경 안 쓴다고. 아케이드에서 키타나가 잔소리한 이유가 밝혀졌다 어스렐름의 전사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리우 캉에게 우리 삶의 궤적을 바꾸어 줘서 진심으로 고맙다며 훈훈하게 마무리 짓는 듯 했지만 리우 캉이 떠나자마자 마담 보의 계산서가 들이닥치고 동료들과 계산서 폭탄돌리기를 한다
[85]
쟈니:어떻게 했는진 모르겠지만 (이미 완벽했던)나를 더 완벽하게 만들었군요. 리우 캉:좀 더 겸손하게 만들 걸 그랬군.
[86]
다만 화를 낸다기보다는 즐겁다는 듯 웃고 있다.
[87]
잭스는 이번 시간대에서 쟈니와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지만 모탈 컴뱃 영화의 성공을 통해 케이지콘이 생길 정도로 흥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영화를 접했고, 켄시의 아케이드 모드 엔딩에서 켄시를 통해 영화가 아닌 실존하는 세계임을 알게 되면서 다른 차원을 조사하는 부서를 설립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88]
의외로 이전 시간선 잭스의 딸이자 쟈니의 대녀이기도 한 잭키는 vs 타케다 전에서 언급되는데 헐리우드쪽 인사냐며 타케다가 그녀를 거절하면서 언급된다.
[89]
소냐는 최종장 때 악역 타이탄 변종으로 나온 거 말고는 본편에서 언급이나 등장도 없고, 잭스는 켄시의 아케이드 엔딩에서 FBI로 소속이 변경되어 출연, 켄시를 아웃월드 조사단(OIA)에 영입해서 함께 활약하는 것으로 나온다.
[90]
과거 위대한 쿵 라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성격도 쟈니 케이지랑 비슷해 쟈니의 조상으로 추측되던 인물이다.
[91]
리 메이: 치안 유지 활동에 대해 어떻게 그리 잘 아는 거지?(How do you know so much about policing?)
쟈니 케이지: 우리 엄마가 경찰이었거든. 함부로 개길 수 있는 분이 아니셨지.(My mom was a cop. You did "NOT" fuck with her.) [92] 쟈니 케이지: 나한테도 아버지 문제가 있었다지만, 댁도 그런가?(I thought I had daddy issues, but you?)
서브제로: 내 가족사는 네놈이 참견할 게 아냐!(My family is none of your business!) [93] 어머니 아우렐리아 야드니가 지역 경찰서장이었다. 그리고 아버지 구스타프 슈워제네거는 아놀드를 강하게 키운답시고 학대 해서 사이가 좋지 않다. [94] 이는 20대에 음주운전으로 요절한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형 마인하르트 슈워제네거 관련 레퍼런스이며 아버지 구스타프 슈워제네거와 사이가 나쁜 이유가 마인하르트를 더욱 아끼기 때문이었다. 다만 실제 마인하르트와 아놀드의 사이는 그닥 나쁘진 않았던듯. [95] 이 기술로 발동할 수 있는 브루탈리티가 하나 있는데, 어디선가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튀어나와 상대방 메이크업을 해주다가 바로 칼로 얼굴을 난도질하고 퇴장한다. [96] 상술했듯 2장에서도 린 쿠에이의 두 형제와 리우 캉이 자기 집 문 앞에 기다리자 대뜸 욕설 섞인 불만을 낸다. 다만 이 때는 그럴만도 한게, 말다툼을 한 전처가 떠나가버려서 심란한 와중에 웬 칼잡이가 자기 가문 보검을 되찾겠다고 주거침입을 한데다가, 그 칼잡이를 두들겨패고 묶어놨더니 이번에는 어디서 도 닦고 온 것처럼 생긴 녀석이 험상궃은 닌자 2명이랑 불쑥 찾아와서 집에 들어가도 되냐고 하고 있으니 일반인으로선 이게 뭔 개판인가 해도 무방한 장면이다. 그래도 쟈니의 근본을 잘 이해하고 있던 리우 캉이 영화와 관련된 설득 덕분에 포섭되긴 한다. [97] 대전 액션 게임의 상당수의 도발이 어마어마한 프레임을 쓰는데, 쟈니도 별반 다를건 없다. 오히려 기술 중 도발이 가능하니 꽤 중요한 순간에 카운터 맞기 딱좋고, 공식 영상에서도 이를 지적한다. 그러므로 프로스트나 사이렉스 등 장기간 묶을 수 있는 카메오를 사용해서 도발을 쓰는게 좋으며, 굳이 이들을 채용하지 않아도 라운드를 도발로 연계할 수 있는 기술로 마무리지어서 라운드를 넘기는 것과 동시에 게이지를 채우거나 도발이 없어도 콤보를 그럭저럭 넣었다면 2 라운드에 한 번 꼴로 발동시킬 수 있다. [98] 오히려 하이프 중에선 고환치기 2타 후에 콤보로 이어가거나, 하이프를 끝낼 때 고환치기를 넣고 상대를 카메오로 묶은 뒤 도발 두 번으로 다시 하이프를 발동해 콤보를 이행하기도 한다. 문제는 스토리 모드 진행 중. 카메오로 나오는 조수는 영화 연출상 멍청하게 죽어버려 딱 이 때만 쓰이고 나머지는 쟈니 혼자만으로 진행해야 한다. [99] 투사체 같은 원거리 공격 역시 페이탈 블로우 범위내에 있으면 카운터 당한다. [100] 카운터 성공시 카메라 셔터음과 함께 띵! 하는 소리가 들어가면서 상대의 공격을 쳐버린 후 어퍼컷으로 공격한다. [101] 쟈니 케이지: "나는 킥복서를 연기할게. 너는 스트리트 파이터를 연기해." 게라스: "여전히 거절하겠다." [102] 트레일러에서는 당연히 펭지안 찻집도 나오는데 펭지안 찻집 비스무리한 분위기의 가게에서 춤을 추는 장면도 유명하다. [103] 바라카: 너무 늦었어, 어스렐름인! 쟈니 케이지: 내 탓이 아니야! 부산행 열차가 지연되었었다고. 부산행 영화 자체가 좀비물이다 보니 이 영화 드립으로 바라카의 질병으로 놀리는 다소 무례한 드립이다. [104] 장 클로드 반담 스킨의 경우 부산행 대신 그가 연기한 타임캅을 언급한다. 이는 바라카가 이전 시간선과 다르게 식인이나 일삼는 타카탄족의 대장이 아닌 타캇병에 감염된 아웃월드의 귀족으로 신분이 바뀌다 보니까 바라카를 타임 패러독스 범죄자 취급하는 일종의 드립이기 때문이다. [105] 본인의 엔딩에서 리우 캉에게 화면을 비춰줄 때에도 어둠의 질서 쟈니 케이지가 있다. 첫번째 화면은 타카탄족(타카트 환자)과 대치하는 본인과 켄시, 두번째 화면 중 왼쪽은 아웃월드 풍경, 오른쪽은 추위 한복판, 세번째 화면은 타카탄족(타카트 환자) 측의 도면, 네번째 화면에서 바로 어둠의 질서 쟈니 케이지. 다섯번째는 켄시(빛의 연합, 어둠의 질서)와 바라카.(빛의 연합과 본편 신기원) [106] 이에 쿵 라오가 의아해 하자 반응이 가관. " 왕좌의 게임 몰라?! 시즌 3, 9화에서 나왔잖아!" 당연히 이에 대한 쿵 라오의 반응은 그게 뭔데(...) [107] 이걸로 게라스 vs 쟈니 케이지 인트로에서 나온 쟈니 케이지의 양자역학 박사학위는 백 투 더 퓨처 관련 레퍼런스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108] 제2차 세계대전에서 유럽전선에 투입된 사단이다. 본인도 히틀러를 잡으러 프랑스에서 싸우다가 왔다고 한다. [109] 카오스 얼맥의 장풍을 빤히 보다가 쳐맞거나, 카오스 렙타일에게 고자펀치를 먹이는데 아무 것도 없어서(...) 아무런 타격도 주지 못했다. [110] 계정의 이름은 YouGotCaged [111] 재능에 대해 얘기해보라지, 할리우드의 새로운 스타를 만나보자고!(Talk about talent, Meet Hollywood newest star!) [112] 할리우드 거리에서 볼 수 있는 유명 배우들의 손도장 및 발도장과 싸인을 남겨놓은 시멘트 발판을 패러디한 것이다. 상대에 따라서 위에 적힌 이름도 달라진다. [113] 이때 쟈니 케이지의 표정이 매번 시전할 때마다 달라진다. [114] 이 때 Toasty! 음성이 나온다. [115] 여기서도 쟈니식 말장난이 나오는데 시동을 걸때 '부릉부릉!'(Vroom Vroom!) 소리를 내고 차가 폭발한 후 '그리고 쾅!(And Boom!)'이라는 멘트를 친다. 부릉부릉과 붐의 발음이 비슷한 말장난이다. 의역하자면 뛰뛰빵빵! 그리고 빠앙! 정도가 될지도. [116] 라이덴에게 한 말. 라이덴 나름의 노력이 어떤 파급효과를 보여주는지 한 마디로 요약시킨 대사다. 이 당시 상황이 라이덴이 바로 앞에 보이는 예언만 보고 스모크를 구해줬다가 서브제로가 사이보그 린 쿠에이들에게 끌려가는 걸 막지 못 했었다. 그 결과 원래 사이보그 린 쿠에이가 되었어야할 스모크는 인간으로 남았지만 서브제로는 사이보그 린 쿠에이가 되어었다. 또한 잠깐 나온 장면이지만 쟈니 케이지가 모타로에게 밀리고 있는 걸 레이든이 구해 모타로를 죽였는데 원래라면 쟈니 케이지가 모타로와의 싸움에서 죽을 운명이었는데 그걸 간섭했고 그 결과가 강화된 신델에 의해 쟈니 케이지와 소냐 블레이드를 제외한 어스렐름 전사들의 죽음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마지막 11편 하편에서 본인에게도 돌아왔다. [117] 자신의 성인 케이지(Cage)를 이용한 언어유희. 딸인 캐시도 타락한 신녹을 박살낸 뒤 비슷한 도발을 한다. [118] 한국어로 적절하게 번역하게 어렵지만, taking you out이 말 그대로 불러내다는 뜻과 처리해 버린다는 뜻 두 가지로 쓸 수 있기에 가능한 드립. 철없던 시절 쟈니의 느끼함을 제대로 보여주는 대사이며 마지막에 지목당한 소냐는 기겁한다. [119] 스페셜 포스의 일을 돕겠다는 쟈니에게 외부인은 안된다는 명목으로 거절하자 분통이 터져서 한 말로 그 전에 한 말도 종합해보면 장군이라는 지위에 오르면서 공적인 면에 충실하느라 사적인 면에 소홀한 소냐에게 쟈니가 쌓인 게 많았음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이게 이혼 사유인 것으로 추정된다. [120] 안전어. SM 플레이 중 플레이가 너무 과격해 졌을 때 중지해 달라는 신호로 정한 단어. [121] 나중에 라이덴은 자기가 밀어붙인 작전으로 인해 소냐가 죽자 자기 딴에는 위로랍시고 "그녀는 우리 모두에게 다행스럽게도 전사다운 최후를 맞았다"고 했다가 잭키에게 한 소리 듣는다. [122] 돌아온 캐시를 환영하려다 울먹이는 표정을 보고 금세 상황을 깨달아 버린다. [123] 저 대사를 한 뒤 과거 쟈니의 선글라스를 벗겨서 부숴버린다. 과거의 쟈니는 슬슬 빡도나 싶더니 부서진 선글라스와 똑같은 걸 하나 더 꺼내서 쓴다. [124] 과거 시점 쟈니인데도 'kombat'이란 표현을 쓴다. 껄렁껄렁대면서도 이쪽 문화(?)에 대해 이것저것 잘 주워들었고, 또한 두 사람을 진지하게 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소소한 요소. [125] 근데 문제는 이 대사를 한 직후, 신델 혹은 샤오 칸 둘중 하나에게 발리고 포로가 되어 어딘가로 끌려가버려 모양새가 많이 죽었다. [126] 쟈니는 라이덴을 괜히 자기를 귀찮은 일에 끌어들이려는 사람, 라이덴은 쟈니를 영웅의 소질이 있는데 경박함이 말썽이라는 첫 인상을 가졌다. [127] 모탈컴뱃 11에 DLC로 추가된 조커와의 전투 대사에서 조커가 같은 드립을 치지만 서브제로는 '날 그렇게 부르고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은 쟈니 케이지 뿐'이라면서 화낸다. 쟈니의 깐죽대는 성격 때문에 티격태격하지만 그래도 전우로서 인정해 주고 있음을 보여준다. [128] 케이노에게 부상을 당한데다 부랴부랴 동료들이랑 라이덴과 함께 불의 정원으로 대피했다가 마주친 상황이었다. 직후 임무 때문에 다시 흩어지는 바람에 뭐라 진득하게 얘기 나눌 순간도 없었다. [129] 그가 주연을 맡은 영화인 투혼(미국 영화) 마지막 신에서 허리띠 색만 다른 쫄쫄이를 입고 나온다. 다리찢고 고자펀치는 역시 동 영화와 라이언하트(한국 개봉명 이탈자)에서 맷집좋은 떡대상대에게 먹인 피니시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사족으로 영화 이탈자에서 여성 고용주의 경호원 역의 브라이언 톰슨은 모탈컴뱃 어나힐레이션에서 샤오 칸을 연기했다. [130] 장발과 맞물려 화이트워싱한 리우 캉이라는 느낌을 준다. 껄렁한 성격도 쟈니와 유사하다. 해당 작품에서 소냐와 비슷한 포지션의 도적 타자( T-X로 유명해지는 크리스타나 로켄이 연기했다.)와의 케미가 볼만하다. [131] 고자펀치 시전 장면에 듀크의 명대사 "내겐 강철 불알이 있어"에서 불알을 편집해 끼워넣는 등의. [132] 스토리에서 크로니카의 아들이 신녹이라고 밝혀지니 크로니카가 자기 아들을 때려눕힌 쟈니와 그의 딸 캐시에겐 아들의 웬수에 가까울것이다. 실제 스토리에서도 게라스가 소냐를 카산드라 케이지의 엄마라고 부르면서 크로니카의 아들인 신녹을 쓰러트렸으니 그것에 대한 복수를 대신하러 왔다면서 싸운다. [133] 순수하게 실력으로 승리한 게임에서와는 다르게 여기서는 계속 얻어맞거나 이리저리 피하다가 폭발로 인해 건물이 붕괴되는 것을 이용해 승리했다 [134] 이 때 케이노는 말도 안 된다면서 식은 땀까지 흘리고, 소냐는
조금 전까지 있던 핏자국이 사라지면서 쟈니 케이지가 싸울 수도 있냐며 감탄한다.
[135]
1995년작 영화판 1편에서 쟈니 케이지를 연기한 배우.
[136]
클래식 영화 버전 스킨 담당
[137]
전용 스킨 담당
쟈니 케이지: 우리 엄마가 경찰이었거든. 함부로 개길 수 있는 분이 아니셨지.(My mom was a cop. You did "NOT" fuck with her.) [92] 쟈니 케이지: 나한테도 아버지 문제가 있었다지만, 댁도 그런가?(I thought I had daddy issues, but you?)
서브제로: 내 가족사는 네놈이 참견할 게 아냐!(My family is none of your business!) [93] 어머니 아우렐리아 야드니가 지역 경찰서장이었다. 그리고 아버지 구스타프 슈워제네거는 아놀드를 강하게 키운답시고 학대 해서 사이가 좋지 않다. [94] 이는 20대에 음주운전으로 요절한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형 마인하르트 슈워제네거 관련 레퍼런스이며 아버지 구스타프 슈워제네거와 사이가 나쁜 이유가 마인하르트를 더욱 아끼기 때문이었다. 다만 실제 마인하르트와 아놀드의 사이는 그닥 나쁘진 않았던듯. [95] 이 기술로 발동할 수 있는 브루탈리티가 하나 있는데, 어디선가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튀어나와 상대방 메이크업을 해주다가 바로 칼로 얼굴을 난도질하고 퇴장한다. [96] 상술했듯 2장에서도 린 쿠에이의 두 형제와 리우 캉이 자기 집 문 앞에 기다리자 대뜸 욕설 섞인 불만을 낸다. 다만 이 때는 그럴만도 한게, 말다툼을 한 전처가 떠나가버려서 심란한 와중에 웬 칼잡이가 자기 가문 보검을 되찾겠다고 주거침입을 한데다가, 그 칼잡이를 두들겨패고 묶어놨더니 이번에는 어디서 도 닦고 온 것처럼 생긴 녀석이 험상궃은 닌자 2명이랑 불쑥 찾아와서 집에 들어가도 되냐고 하고 있으니 일반인으로선 이게 뭔 개판인가 해도 무방한 장면이다. 그래도 쟈니의 근본을 잘 이해하고 있던 리우 캉이 영화와 관련된 설득 덕분에 포섭되긴 한다. [97] 대전 액션 게임의 상당수의 도발이 어마어마한 프레임을 쓰는데, 쟈니도 별반 다를건 없다. 오히려 기술 중 도발이 가능하니 꽤 중요한 순간에 카운터 맞기 딱좋고, 공식 영상에서도 이를 지적한다. 그러므로 프로스트나 사이렉스 등 장기간 묶을 수 있는 카메오를 사용해서 도발을 쓰는게 좋으며, 굳이 이들을 채용하지 않아도 라운드를 도발로 연계할 수 있는 기술로 마무리지어서 라운드를 넘기는 것과 동시에 게이지를 채우거나 도발이 없어도 콤보를 그럭저럭 넣었다면 2 라운드에 한 번 꼴로 발동시킬 수 있다. [98] 오히려 하이프 중에선 고환치기 2타 후에 콤보로 이어가거나, 하이프를 끝낼 때 고환치기를 넣고 상대를 카메오로 묶은 뒤 도발 두 번으로 다시 하이프를 발동해 콤보를 이행하기도 한다. 문제는 스토리 모드 진행 중. 카메오로 나오는 조수는 영화 연출상 멍청하게 죽어버려 딱 이 때만 쓰이고 나머지는 쟈니 혼자만으로 진행해야 한다. [99] 투사체 같은 원거리 공격 역시 페이탈 블로우 범위내에 있으면 카운터 당한다. [100] 카운터 성공시 카메라 셔터음과 함께 띵! 하는 소리가 들어가면서 상대의 공격을 쳐버린 후 어퍼컷으로 공격한다. [101] 쟈니 케이지: "나는 킥복서를 연기할게. 너는 스트리트 파이터를 연기해." 게라스: "여전히 거절하겠다." [102] 트레일러에서는 당연히 펭지안 찻집도 나오는데 펭지안 찻집 비스무리한 분위기의 가게에서 춤을 추는 장면도 유명하다. [103] 바라카: 너무 늦었어, 어스렐름인! 쟈니 케이지: 내 탓이 아니야! 부산행 열차가 지연되었었다고. 부산행 영화 자체가 좀비물이다 보니 이 영화 드립으로 바라카의 질병으로 놀리는 다소 무례한 드립이다. [104] 장 클로드 반담 스킨의 경우 부산행 대신 그가 연기한 타임캅을 언급한다. 이는 바라카가 이전 시간선과 다르게 식인이나 일삼는 타카탄족의 대장이 아닌 타캇병에 감염된 아웃월드의 귀족으로 신분이 바뀌다 보니까 바라카를 타임 패러독스 범죄자 취급하는 일종의 드립이기 때문이다. [105] 본인의 엔딩에서 리우 캉에게 화면을 비춰줄 때에도 어둠의 질서 쟈니 케이지가 있다. 첫번째 화면은 타카탄족(타카트 환자)과 대치하는 본인과 켄시, 두번째 화면 중 왼쪽은 아웃월드 풍경, 오른쪽은 추위 한복판, 세번째 화면은 타카탄족(타카트 환자) 측의 도면, 네번째 화면에서 바로 어둠의 질서 쟈니 케이지. 다섯번째는 켄시(빛의 연합, 어둠의 질서)와 바라카.(빛의 연합과 본편 신기원) [106] 이에 쿵 라오가 의아해 하자 반응이 가관. " 왕좌의 게임 몰라?! 시즌 3, 9화에서 나왔잖아!" 당연히 이에 대한 쿵 라오의 반응은 그게 뭔데(...) [107] 이걸로 게라스 vs 쟈니 케이지 인트로에서 나온 쟈니 케이지의 양자역학 박사학위는 백 투 더 퓨처 관련 레퍼런스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108] 제2차 세계대전에서 유럽전선에 투입된 사단이다. 본인도 히틀러를 잡으러 프랑스에서 싸우다가 왔다고 한다. [109] 카오스 얼맥의 장풍을 빤히 보다가 쳐맞거나, 카오스 렙타일에게 고자펀치를 먹이는데 아무 것도 없어서(...) 아무런 타격도 주지 못했다. [110] 계정의 이름은 YouGotCaged [111] 재능에 대해 얘기해보라지, 할리우드의 새로운 스타를 만나보자고!(Talk about talent, Meet Hollywood newest star!) [112] 할리우드 거리에서 볼 수 있는 유명 배우들의 손도장 및 발도장과 싸인을 남겨놓은 시멘트 발판을 패러디한 것이다. 상대에 따라서 위에 적힌 이름도 달라진다. [113] 이때 쟈니 케이지의 표정이 매번 시전할 때마다 달라진다. [114] 이 때 Toasty! 음성이 나온다. [115] 여기서도 쟈니식 말장난이 나오는데 시동을 걸때 '부릉부릉!'(Vroom Vroom!) 소리를 내고 차가 폭발한 후 '그리고 쾅!(And Boom!)'이라는 멘트를 친다. 부릉부릉과 붐의 발음이 비슷한 말장난이다. 의역하자면 뛰뛰빵빵! 그리고 빠앙! 정도가 될지도. [116] 라이덴에게 한 말. 라이덴 나름의 노력이 어떤 파급효과를 보여주는지 한 마디로 요약시킨 대사다. 이 당시 상황이 라이덴이 바로 앞에 보이는 예언만 보고 스모크를 구해줬다가 서브제로가 사이보그 린 쿠에이들에게 끌려가는 걸 막지 못 했었다. 그 결과 원래 사이보그 린 쿠에이가 되었어야할 스모크는 인간으로 남았지만 서브제로는 사이보그 린 쿠에이가 되어었다. 또한 잠깐 나온 장면이지만 쟈니 케이지가 모타로에게 밀리고 있는 걸 레이든이 구해 모타로를 죽였는데 원래라면 쟈니 케이지가 모타로와의 싸움에서 죽을 운명이었는데 그걸 간섭했고 그 결과가 강화된 신델에 의해 쟈니 케이지와 소냐 블레이드를 제외한 어스렐름 전사들의 죽음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마지막 11편 하편에서 본인에게도 돌아왔다. [117] 자신의 성인 케이지(Cage)를 이용한 언어유희. 딸인 캐시도 타락한 신녹을 박살낸 뒤 비슷한 도발을 한다. [118] 한국어로 적절하게 번역하게 어렵지만, taking you out이 말 그대로 불러내다는 뜻과 처리해 버린다는 뜻 두 가지로 쓸 수 있기에 가능한 드립. 철없던 시절 쟈니의 느끼함을 제대로 보여주는 대사이며 마지막에 지목당한 소냐는 기겁한다. [119] 스페셜 포스의 일을 돕겠다는 쟈니에게 외부인은 안된다는 명목으로 거절하자 분통이 터져서 한 말로 그 전에 한 말도 종합해보면 장군이라는 지위에 오르면서 공적인 면에 충실하느라 사적인 면에 소홀한 소냐에게 쟈니가 쌓인 게 많았음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이게 이혼 사유인 것으로 추정된다. [120] 안전어. SM 플레이 중 플레이가 너무 과격해 졌을 때 중지해 달라는 신호로 정한 단어. [121] 나중에 라이덴은 자기가 밀어붙인 작전으로 인해 소냐가 죽자 자기 딴에는 위로랍시고 "그녀는 우리 모두에게 다행스럽게도 전사다운 최후를 맞았다"고 했다가 잭키에게 한 소리 듣는다. [122] 돌아온 캐시를 환영하려다 울먹이는 표정을 보고 금세 상황을 깨달아 버린다. [123] 저 대사를 한 뒤 과거 쟈니의 선글라스를 벗겨서 부숴버린다. 과거의 쟈니는 슬슬 빡도나 싶더니 부서진 선글라스와 똑같은 걸 하나 더 꺼내서 쓴다. [124] 과거 시점 쟈니인데도 'kombat'이란 표현을 쓴다. 껄렁껄렁대면서도 이쪽 문화(?)에 대해 이것저것 잘 주워들었고, 또한 두 사람을 진지하게 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소소한 요소. [125] 근데 문제는 이 대사를 한 직후, 신델 혹은 샤오 칸 둘중 하나에게 발리고 포로가 되어 어딘가로 끌려가버려 모양새가 많이 죽었다. [126] 쟈니는 라이덴을 괜히 자기를 귀찮은 일에 끌어들이려는 사람, 라이덴은 쟈니를 영웅의 소질이 있는데 경박함이 말썽이라는 첫 인상을 가졌다. [127] 모탈컴뱃 11에 DLC로 추가된 조커와의 전투 대사에서 조커가 같은 드립을 치지만 서브제로는 '날 그렇게 부르고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은 쟈니 케이지 뿐'이라면서 화낸다. 쟈니의 깐죽대는 성격 때문에 티격태격하지만 그래도 전우로서 인정해 주고 있음을 보여준다. [128] 케이노에게 부상을 당한데다 부랴부랴 동료들이랑 라이덴과 함께 불의 정원으로 대피했다가 마주친 상황이었다. 직후 임무 때문에 다시 흩어지는 바람에 뭐라 진득하게 얘기 나눌 순간도 없었다. [129] 그가 주연을 맡은 영화인 투혼(미국 영화) 마지막 신에서 허리띠 색만 다른 쫄쫄이를 입고 나온다. 다리찢고 고자펀치는 역시 동 영화와 라이언하트(한국 개봉명 이탈자)에서 맷집좋은 떡대상대에게 먹인 피니시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사족으로 영화 이탈자에서 여성 고용주의 경호원 역의 브라이언 톰슨은 모탈컴뱃 어나힐레이션에서 샤오 칸을 연기했다. [130] 장발과 맞물려 화이트워싱한 리우 캉이라는 느낌을 준다. 껄렁한 성격도 쟈니와 유사하다. 해당 작품에서 소냐와 비슷한 포지션의 도적 타자( T-X로 유명해지는 크리스타나 로켄이 연기했다.)와의 케미가 볼만하다. [131] 고자펀치 시전 장면에 듀크의 명대사 "내겐 강철 불알이 있어"에서 불알을 편집해 끼워넣는 등의. [132] 스토리에서 크로니카의 아들이 신녹이라고 밝혀지니 크로니카가 자기 아들을 때려눕힌 쟈니와 그의 딸 캐시에겐 아들의 웬수에 가까울것이다. 실제 스토리에서도 게라스가 소냐를 카산드라 케이지의 엄마라고 부르면서 크로니카의 아들인 신녹을 쓰러트렸으니 그것에 대한 복수를 대신하러 왔다면서 싸운다. [133] 순수하게 실력으로 승리한 게임에서와는 다르게 여기서는 계속 얻어맞거나 이리저리 피하다가 폭발로 인해 건물이 붕괴되는 것을 이용해 승리했다 [134] 이 때 케이노는 말도 안 된다면서 식은 땀까지 흘리고, 소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