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7 14:10:31

잭키 브릭스

모탈 컴뱃 X의 출전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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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탈 컴뱃 11의 출전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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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db030><colcolor=#fff> 잭키 브릭스
Jacqui Briggs
파일:Jacqui_mk11.png
출신지 어스렐름
종족 인간
성별 여성
무기 총, 수류탄 등
가족 관계 부친 잭스 브릭스
진영 모든 시간선:
성우 메걸린 에치쿤워케( 모탈 컴뱃 11)
파일:모탈 컴뱃 11 잭키 배경.png

1. 소개2. 작중 행적3. 인간관계4. 기타

[clearfix]

1. 소개

Jacqui Briggs[1]

모탈 컴뱃 시리즈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2.1. 모탈 컴뱃 X

파일:external/www.mortalkombat.at/Jacqui.jpg
프리퀄 코믹스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Jacqui_Briggs_render_2015-04-14_12-32-32.png
본편

재클린 "잭키" 소냐[2] 브릭스 (Jacqueline "Jacqui" Sonya Briggs)

"무쇠 주먹" 잭슨 브릭스의 딸. 프리퀄 코믹스에서 잭스의 휘하에 수련을 받고 있는 모습이 나왔는데, 잭스의 뒤를 이어서 번개신에게 선택받을 '차세대 지구계 전사'로 본편 게임에 등장. 잭스의 잡기 기술과 잭키만의 킥복싱 무술을(킥복싱 선수권 대회 우승자이다.) 사용하는 캐릭터로 나올 확률이 높다. 잭스는 이 시점에서 생환 후 은퇴하고 차세대 어스렐름 용사들을 육성하는데 전념하고 있는 모양. 캐시 케이지와는 친구 사이이며, 마찬가지로 흑룡회의 보스인 케이노를 싫어한다.[3] 덕분에 대를 이어 콤비가 될 수 있겠지만, 캐시의 가볍고 방정맞은 입과 경거망동에 고삐 풀린 망아지 성격으로 인해 가끔씩 골을 썩히는 듯.(대를 이어서 무모한 동료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브릭스 집안과 대를 이어 동료를 애먹이는 칼튼 모녀...) 다행히 캐시가 정신적인 성장을 해가며 생각보다 골치를 썩는 일은 적다. 오히려 쿵 진의 눈치없는 발언 때문에 골치를 썩는 일이 더러 있다.

잭스와 같은 기계팔이 아니지만 차세대 어스렐름 전사답게 스트레이트 펀치로 펀칭백을 접어버리는 괴력녀다. 원펀우먼[4] 흑룡회의 트레머도 파워형 닌자이고 잭스를 노리고 있는지라 둘이 맞짱을 뜬다면 볼만할듯. 이 아가씨의 모친이 누구인지에 대해 의견들이 많은데, 모탈리언들은 '제미니'(Gemini)라는 여성일 거라고 한다.[5][6]사실 모탈컴뱃 2편에서 소냐를 대신할 어스렐름 여전사가 등장하려다 말았던 사례가 있는데 아마 그 처자가 잭키의 모티브가 아닌가 싶다. 당시 해당 캐릭터의 실사 모델은 유명 킥복싱 선수 캐시 롱(Kathy Long)이 될 예정이었다고.

프리퀄에서는 캐시와 함께 에론 블랙에게 잡혔고 탈출하려다가 케이노에게 레이저를 맞는등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12장에서 캐시 케이지를 도와 마바도를 골로 보냈다. 하지만 직후 더 많이 몰려온(...) 적룡단원들에게 잡히고 캐시와 함께 섕쑹의 섬(모탈 컴뱃의 주무대였던 그 섬. 현재는 해빅이 접수)으로 끌려간다.

스토리 트레일러에선 포위당한 상태에서 "너희들은 몰라도 난 지금 꿈같은 걸"이라고 하는 것을 볼 때 자신만만하고 호쾌한 성격인듯. X-레이 기술 공개로 플레이 가능 캐릭터로 당첨됐다. X레이는 Chest Kavity: 호쾌하게 상대를 주먹으로 난타한뒤 어퍼컷을 날리고 대각선으로 점프하여 공중으로 뜬 상대의 등뼈를 주먹으로 아작.[7] 더불어 아버지는 친구 어머니의 상관이었는데, 자신은 친구에게 지시를 받는 것으로 상황이 바뀌었다.
트레일러를 잘 보면 팔위에 강화 암파츠를 달고 있다.[8] 페이탈리티는 상대의 목을 꺾은 뒤 스트레이트로 머리를 꿰뚫어버리는 것과 상대의 허리를 한 주먹 뜯어낸 뒤 거기에 양 손을 박아넣어 로켓을 발사해 터뜨려버리는 것이 있다.

공개된 동영상 '브릭스 부녀'에서는 타케다 타카하시에게 플래그를 꽂은 듯하며 얼맥과 적대 관계인 듯.

여담으로, 신델을 만나게 된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아버지 팔을 뜯어논 얼맥을 조지는 판인데, 신델은... 말할 필요가 없을듯. 일단 신델은 스토리모드 8장에서 아버지 잭스와 마침내 다시 조우하여 싸우게 되는 것이 확정적이다. 아버지는 신델을 살려주지만 오히려 이게 나중에 화근이 된다.

잭키 본인은 스토리 모드 11장의 메인캐릭터로 확정. 친구이자 동료 캐시는 마지막 장인 12장을 장식한다.

콰이 량은 잭키에게 "너의 아버지와 난 우리 인생 최악의 흑역사를 공유하고 있다"라고 했다. 알 사람은 다 알겠지만 콰이 량과 잭스 둘 다 전작에서 신델에게 살해당한 후 네더렐름 전쟁 시기까지 콴치에게 망령으로 사역당해 지구침략 앞잡이가 된 적이 있다.

그리고 쿵 진에게 패드립을 당했다. 타케다가 아웃월드측에 동맹이면서 지구측을 제대로 안 도와준 것에 불만을 늘어놓다가 자칫 콴치에게 망령으로 사역당한 적이 있는 잭키의 아버지 이야기가 나올 것 같자 잭키를 배려해 얼버무리려 했으나 눈치없게도 쿵 진이 괜히 잭스를 언급하면서 잭키를 자극해 열받은 잭키가 쿵 진에게 분노. 이 패드립은 아케이드 모드에서도 여전해서 쿵 진이 잭키를 "좀비의 딸"이라고 부르는 대화가 있다.

동료들과 함께 활약해가면서 타케다와는 사실상 연인 일보직전까지 가까워진다. 마지막 12장에서는 캐시와 쿵 진이 전생실로 가 신녹을 막을 시간을 벌기 위해 타케다와 함께 망령인 리우 캉과 쿵 라오, 키타나, 아버지의 원수 신델,[9] 스모크와 싸우지만 숫자에서 밀리며 위기에 처하나 캐시가 신녹을 쓰러트려 그 야망을 저지하자 신녹의 패배를 알아챈 망령 리우 캉들이 도망가면서 간신히 숨을 돌린다. 이후에는 타케다의 어깨에 기대어 지친 몸을 쉰다.



아케이드 엔딩에서는 아웃월드에서 코탈 칸이 보관중인 크리스탈 해골을 훔쳐서 과학연구단지에서 연구한다. 마지막에 해골에서 지렁이들이 나오는게 심상치 않다. 게다가 렙타일의 아케이드 엔딩에서 코탈 칸의 명령으로 렙타일이 습격한 곳도 어스렐름의 과학연구소다. 렙타일은 그곳을 습격하면서 자신의 동족들을 마주하게 되고 사우리언족의 여왕을 찾아 모시면서 어스렐름에 사우리언족의 왕국을 세운다는 내용이다. 만약 이 두 엔딩이 절충되어 11편에서 정설로 받아들여진다면 재키는 렙타일을 비롯한 사우리언족을 어스렐름의 편으로 돌리는 혁혁한 공을 세우게 되는 셈이다.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둘이 이미 커플이 됐다는 설정인지 인트로 대사를 보면 타케다가 굉장히 난감해한다. 또한 타케다와 잭스의 인트로 대사에서 잭스는 둘이 사귄다는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다.[10] 다른 인트로 대사는 이미 잭스가 둘이 사귄다는 걸 알고 있다는 설정인지 네 얼굴에 상처나면 잭키가 싫어할까봐 겁나냐고 놀린다.

파일:external/cdnb1.artstation.com/gediminas-einikis-jacqui-gauntlet-2-published.jpg
바리에이션: 풀오토(Full Auto), 하이 테크 (High Tech), 샷건 (Shot gun)

무력과 맷집은 신세대 4인방 중에서 가장 강했다[11]; 선대 어스렐름 전사 서브제로에게 모두가 두들겨 맞으면서도 이 아가씨만 제대로 된 반격을 해서 그를 몇대 두들겨 줬고, 서브제로에게 KO당하면서도 이내 일어나 그를 몇대 더 두들겨준다. 더불어 어스렐름으로 쳐들어온, 아웃월드 황제 코탈 칸을 이기기도 했다. 키타나에게 관통상을 입었으면서도 캐시에게 아무렇지도 않다는 언조로 대답했고, 프리퀄 코믹스에서도 빙의된 상태에서 3대 어스렐름 대전사인 쟈니 케이지를 두들기며 몰아 붇힌다.

왠지 모르게 게스트 캐릭터로 참전하는 에일리언과 트레일러에서 일방적으로 얻어맞거나 숙주가 되는 등으로 얽히고 있다. 이 때문인지 에일리언의 아케이드 엔딩이 잭키와 관련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지만 정작 렙타일이 간접적으로 에일리언과 얽혔다.

타케다, 카산드라도 그렇지만, 아쉬운 점을 꼽으라면 아버지와 아버지 친구, 그리고 숙적과는 달리 DC 코믹스의 영웅과 악당들을 상대할 기회를 갖지 못했다는 것. 만약 아버지와 아버지 친구들, 숙적처럼 DC 코믹스와 자웅을 겨룰 기회를 얻었으면 재클린에게 똑같은 성향의 영웅( 사이보그 등)과 용호상박+ 라이벌 급 빌런( 데스스트록, 데드샷 등)을 두었으리라. 그나마 플로이드 로턴이 아버지의 원수 에론 블랙과 잭키 브릭스의 스타일을 많이 참고하긴 했다.

담당 성우는 다니엘리 니콜렛.

2.2. 모탈 컴뱃 11


[12]
성우는 메걸린 에치쿤워케 (Megalyn Echikunwoke).[13]

스토리 모드 트레일러에서 네더렐름 악마 한 마리를 죽이는 모습으로 짧게 등장하고 이어서 에론 블랙에게 페이탈리티를 시전하는 장면이 나와 참전이 확인되었다. 이후 그녀에 대한 상세정보와 공식 일러스트도 공개되었다. 이번 작은 영화 시스터 액트 2 로린 힐과 비슷한 모델링으로 변했다.

일단 주무기인 암파츠는 단순히 강하게 타격하거나, 총을 발사하는 것을 넘어서 이젠 폭탄도 날리게 되었다. 이 폭탄들은 암파츠에 있는 기폭 장치를 누르는 것으로 폭파시킬 수 있으며, 일부 폭탄은 입자 방벽으로 변해서 상대를 공중에 띄우거나 총알을 튕기기도 한다.
다만 이젠 암파츠가 뿐만 아니라 수트를 착용하게 됐고, 암파츠는 간소화 되어서 잭스처럼 기계팔로 패는 잭스의 딸이란 아이덴티티는 사라져 그녀만의 개성이 사라졌다는 의견도 보인다.

이번작이 케이노를 제외하면[14] 캐릭터의 인종을 제대로 반영했기 때문에 잭키 또한 외모가 훨씬 더 흑인에 가까워졌다. 그래서인지 시리즈마다 디자인이 물갈이되는 모탈 컴뱃의 캐릭터들 중에서도 제일 이질감이 심한 편이라 이러한 외모 변경에 대해서는 다소 호불호가 갈린다.[15]

스토리 모드에서는 과거에서 거슬러온 잭스와 함께 공동으로 9장을 장식하며, 현재의 아버지 때문에 속을 좀 썩게된다.

전작의 쿵 진에 이어 눕 사이보트에게 패드립을 당한다. 그나마 쿵 진은 눈새라 쳐도 눕 사이보트는....
아케이드 대사에 따르면 피지에서 타케다와 썸씽이 있었고, 그걸 쟈니 케이지가 잭스에게 떠벌려 아버지에게 추궁을 당한 모양이다.

성능은 발매 초에는 주목 받지 못했으나 한달이 지나고 강하다고 평가를 받는 중. 특히 소닉 폭스가 주캐로 다루면서 생각한 것 이상으로 강한것이 아닐까 하는 평가가 나오는중.

스폰(앨 시먼스)과의 인트로에서 스폰이 생전의 아내 완다 블레이크를 떠올리게 한다고 언급하는데 마침 스폰 출시일에 맞춰 엘렌 리플리 닮은 스킨과 쉬스폰 스킨이 나올 예정이다. 다만 엘렌 리플리 스킨의 경우 오히려 소냐에 적합한데 막상 엘렌 리플리의 숙적인 제노모프가 참전한 전작에서 안주다가 이제와서 흑인 여성인 잭키에게 줘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

페이탈리티는 다음과 같다.
  • 도약해서 머리를 찍어버린 뒤 암파츠로 복부를 쏴 뚫고, 자리를 떠나면서 방벽 수류탄을 던진다. 수류탄은 정확히 상대의 머리가 있던 구멍으로 들어가 뱃속에 떨어지고, 잭키가 방벽 수류탄을 원격으로 작동시키자 몸을 앞뒤로 쪼갠다.[16][17]
  • 달려가면서 순서대로 다리, 옆구리, 가슴, 양쪽 눈에 폭탄을 발사하고 기폭 장치를 눌러서 차례로 터트린다.
  • 프렌드쉽 : 음성 기능이 탑재된 크로니카 오뚜기 샌드백을 설치하고 펀치를 날린다. 마지막 한 방으로 멀리 날려버리자, 다시 되돌아오며 잭키를 친다.

2.3. 모탈 컴뱃 1

파일:Mk1-kombat-kids.png
타케다 vs 쟈니의 인트로에서 언급되었다. 세 번째 시간대에서는 잭스와 정확히 무슨 관계인지는 불명이나 쟈니 케이지의 인맥인 듯 하다. 쟈니가 잭키를 타케다에게 소개시켜주려 하지만 타케다는 그녀도 헐리우드 쪽이냐며 거절한다. [18]

스토리 모드 최종장에서 다른 컴뱃 키즈들과 함께 악성향으로 등장하면서 키타나에게 끔살 당했다.

3. 인간관계

  • 잭슨 브릭스
    보호가 지나치지만 언제나 자신을 걱정해주는 존경하는 아버지
    지구를 지키는 특수부대 소속인 아버지 잭슨 브릭스 소령은 신델에게 죽은 뒤 2년의 세월을 네더렐름의 사역마로 지내면서 악의 앞잡이로 전락한 흑역사가 있다. 이로 인한 트라우마로 인해 아내 베라 브릭스와 함께 딸 잭키를 조용히 지내게 하려 했지만[19] 사명감이 강한 아버지는 프리퀄 코믹스에서 어스렐름 신도구를 보관하다가 잭키가 납치당하는 봉변을 겪기도 하였다. 심지어 잭키가 특수부대에 가입하려고 삼촌뻘인 쟈니 케이지에게 힘써달라고 하다가 그를 줘팬적도 있을 정도다.(...) 프리퀄 코믹스 25장에서는 빙의당한 채로 케이지 삼촌과 붙게 되었는데 아버지를 겁쟁이라고 욕했다. 덕분에 쟈니 케이지는 소냐와 달리 캐시와 잭키가 자의로 싸우는게 아니라는 것을 바로 눈치챘다.
    11에서도 여전히 사이가 좋지만, 과거에 대한 트라우마와 딸이 다칠까봐 걱정한 나머지 크로니카 편에 든 아버지 때문에 갈등이 있었다. 덕분에 캐시랑 다른 방향으로 고생을 한다. 다행히 다른 시간대 아버지랑 콤비를 맺고 훈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며 본래 아버지하고도 마지막에 화해하는데 성공한다. 아케이드 엔딩에서는 아버지가 마음 고생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을 지킬수만 있다면 자신을 희생해도 괜찮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심지어 아케이드 래더라 비공식이긴 해도 캐시와의 인트로에서는 크로니카에 붙은 듯한 암시도 주기까지 한다.
  • 캐시 케이지
    대를 이은 절친
    코믹스 시절에는 막나가는 철부지 친구였지만 해빅에게 납치당하며 군대에서 함께 동고동락 하는동안 죽이 맞는 콤비가 되었다.
  • 타케다 타카하시
    연인
  • 쿵 진
    까칠한 동료
  • 콴치
    자신의 아버지를 사역마로 되살려낸 사악한 주술사. 아케이드 모드에서 콴치와 대전시 넌 내 아버지를 노예로 만들었다며 욕설을 날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얼맥
    아버지에게 불명예를 안겨준 원수. 스토리 모드에선 얼맥과 싸우기전 니가 내 아버지한테 무슨 짓을 했는지 알고 있다면서 얼맥을 두들겨 패버리며, 콴치와 마찬가지로 아케이드 모드에서 얼맥과 대전시 욕설을 하며 적대한다.

4. 기타

11편에서 유독 네더렐름의 딸이라 불릴 정도로 편애를 많이 받는 듯 하다.
파일:V37ha1l.webp
11편 모션 캡처를 담당한 로렌 매리 킴은 개발 취소된 모탈 컴뱃 아케이드 컬렉션에서 키타나, 밀리나, 제이드의 실사 모델을 연기한 바 있다. 물론 무산돼서 모탈컴뱃 9가 나왔지만.
모탈 컴뱃: 온슬롯에서는 잭스의 여동생으로 태어난 사실이 확인되었다.


[1] Jacqui는 별명이고 본명은 Jacqueline Sonya(!) Briggs다. 소냐가 맞다 [2] 서구 창작물 등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경우로 부모가 자신과 친한 사람이나 존경하는 사람의 이름을 자식의 미들네임으로 붙히는 경우. 잭스와 소냐가 얼마나 친한지 알수 있는 부분이다. 잭스와 소냐는 서로를 존경하는 전우이자 친구이지만 소냐가 잭스를 다시 생환시킨 은인이기도 하다. [3] MK1 이전 당시 케이노가 아버지를 잡아갔기 때문이다. 물론 아버지가 케이노의 우면을 파손시켰기에 아버지 책임도 좀 있지만, 그 훨씬 이전까지만 해도 케이노의 흑룡회가 적룡단 못지않게 미운 짓만 골라서 했으니 케이노 입장에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는 셈. 케이노의 얼굴이 그렇게 된 것도 사실 케이노의 자업자득이다. 다행히 잭스는 소냐 블레이드에게 구출됐지만. [4] 스토리 모드 3장에선 주먹 몇 대만으로 서브제로가 잠깐이나마 정신을 못 차릴 정도의 파워를 보여주었다. [5] 잭스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외전 게임 ' 모탈 컴뱃: 스페셜 포시스'에서 게임 내내 잭스와 교신하는 특수부대 여군이며 동료. 또 다른 외전인 모탈 컴뱃: 샤오린 몽크스에서도 출현, 잭스와 라디오 교신을 주고 받았다. 모습은 나온적이 없고 목소리만 나왔다. 대사를 보면 잭스와 은근 플래그가 서있는 부분이 많다. [6] 최근 이 가설에 힘을 실어주는 듯한 잭키 VS 잭스의 대결 대사에 의하면 이렇다. 잭키 : 아빠를 다치게 하고싶지 않아요. 잭스 : 내가 걱정해야 할 사안이구나. 잭키 : 엄마가 알면 우릴 둘 다 죽이려 들걸요. 프리퀄 코믹스에서 잭스의 아내 베라 브릭스가 등장했다. 게다가 소냐 블레이드 장군과는 구면이다. 아마 잭스가 다시 사역당하지 못하도록 잭스에게 가장 소중한 제미니를 붙여준 것 같다. '제미니'는 군사 작전 수행중에 쓰는 코드 명이고 본명은 베라 브릭스일 수도 있다. [7] 숨겨진 브루탈리티중 하나임 [8] 여기에서 로켓을 발사해 공격하는 것이 가능한데 때문에 팬들은 섹터가 파괴되고 남은 부품을 개조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하고 있다. [9] 키타나에게 부상을 입은데다 5 vs. 2라는 불리한 상황이었다. 후속작에서 부상없이 신델과 1 vs. 1로 싸우는 상황이 생기면 신델을 정녕 살려줄지는 의문. [10] 타케다 : 제가 잭키와 사귄다고 이러시는 거예요? 잭스 : 네가 잭키와 사귄다고!? [11] 하지만 절친 캐시가 고대신을 때려 눕히면서 콩라인이 되었다. [12] 여담으로 제목보면 알겠지만 코탈 칸이 주인공인데 치열한 공방 끝에 그를 끝장내는 바람에 이를 본 모탈리언들은 혼란의 도가니에 빠졌다. 보통 상대로 등장하면 얻어 맞다가 끝나야 정상일텐데... 게다가 코탈 칸은 전작 라이덴 트레일러에서 끔살당한 적이 있다. 네더렐름 스튜디오가 대규모로 낚시를 시전한 셈. [13] 인저스티스 2에서 빅슨역을 맡았다. [14] 다만 케이노는 대체시간대에서는 아예 호주인 특수부대원 출신 흑룡회 두목으로 화이트워싱되었다고 볼 수 있다. 당장 영어발음이 호주식 발음들이 묻어나는 편. [15] 그래도 마음에 들어하는 이들도 있다. 그리고, 아예 호불호가 갈린 인물도 있으니 오히려 약과다. [16] 크로니카처럼 마지막이 슬로우 모션으로 처리되지 않는다.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에서는 유일. [17] 그 와중에도 심장은 방벽이 잘린 단면을 막고 있어서 여전히 뛰고 있는 상태다... [18] 특히 쟈니 케이지 vs 타냐의 인트로들에서 타냐가 모탈 컴뱃 영화 촬영에 대해 대체적으로 부정적으로 여기는 모습을 보여준데다 스토리상 관계도 타냐 입장에서 쟈니는 밀리나를 시해하려는 어스렐름 범죄자 라는 인상이었다. 그런데 막상 쟈니 케이지 엔딩에서는 연인이자 상관인 밀리나를 옆에서 경호하는게 아니라 켄시와 화기애애하게 담화를 나눴다는 점 때문에 이 쟈니 케이지 엔딩의 타냐가 쟈니의 모캡 중 하나인 잭키로 추정된다. [19] 심지어 라이덴이 방문하자 베라는 라이덴에게 그깟 신도구 넘겨주고 잭키를 돌려달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