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맨(모탈 컴뱃)

이미지 코믹스의 옴니맨에 대한 내용은 옴니맨 문서 참고하십시오.

<nopad> 모탈 컴뱃 1의 출전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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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탈 컴뱃의 게스트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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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6e6e6><colcolor=#22326b> 옴니맨 Omni-Man "Viltrumite Warrior" ^{- 빌트럼인 전사 -}

본명	놀런 그레이슨(Nolan Grayson)
출신지	빌트럼 제국
종족	빌트럼인
성별	남성
진영	악
성우	J. K. 시몬스

1. 개요2. 모탈 컴뱃 1

2.1. 성능2.2. 평가2.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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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예고편

모탈 컴뱃 1의 게스트 캐릭터. 이미지 코믹스의 만화 인빈시블에 등장하는 슈퍼 히어로이자 메인 빌런인 놀런 그레이슨이다.

2. 모탈 컴뱃 1

원작이 모탈 컴뱃 만큼이나 고어가 난무하는 작품이었던 만큼, 첫 공개 당시부터 매우 잘 어울린다는 호평을 받았다. 마침 게스트 중 한 명으로 서로 라이벌 구도로 많이 엮이는 홈랜더가 참전하기 때문에 인게임에서도 옴니맨 VS 홈랜더를 재현할 수 있게 되었다.[1][2] 캐릭터 바이오의 캐치프라이즈는 빌트럼인 전사(Viltrumite Warrior), 키워드는 정복(Conquest).

2023년 10월 15일, 트레일러가 공개되면서 가장 처음 출시되는 DLC 캐릭터가 되었다. 애니메이션 속 장면을 충실하게 구현하면서도 어색하지 않게 기술들과 조화해내고, 특유의 묵직한 박력과 카리스마까지 잘 어우러져서 상당히 극찬을 받았다. 마침 등장 시기도 애니화 버프 덕분에 인빈시블의 인기가 크게 늘어난 20년도 이후인 것과 맞물려서 공개된 지 고작 1 ~ 2일 만에 조회수 500만 이상을 찍는 기염을 토했다.[3] 11월 9일에 업데이트되었다.[4]

아케이드 대사에 따르면 모든 시간선과 차원계를 빌트럼 제국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온 것으로 보이는데 캐릭터 바이오의 키워드가 정복(CONQUEST)인 것을 보면 적절한 표현이 된다. 즉 애니메이션 시즌 1 당시의 빌런의 모습으로 나온다.[5][6]

개인 스토리 결말부에서는 자신을 통해 리우 캉을 제거하려던 섕쑹마져 제거해버린 후 모든 렐름을 하나하나 정복해나간다. 이후 원래 시간선으로 돌아갈 거란 확신을 가지고서 자신의 아들이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기를 바라는 모습으로 마무리.

페이탈 블로우는 Think, Mark! THINK!! 로 유명한 그 장면과 비슷한 구도로 상대의 안면을 주먹으로 팬 후 양손으로 내려찍는다.

페이탈리티는 다음과 같다.

상대를 붙잡고 날아가서 지하철역을 뚫고 착지한다. 그리고 달려오는 지하철 앞으로 상대를 내밀어서 함께 박아버리는데, 안에 있는 승객들이 갈려나감과 동시에 상대도 지속적으로 부딪히면서 충돌로 하체와 한 쪽 팔이 날아가고, 종국에는 상체까지 떨어져나가면서 머리만 남는다.[7][8]
상대의 머리를 부여잡아서 압력으로 한쪽 눈알을 뽑아내고, 최후에는 완전히 뭉개버린 후[9] 머리를 뽑아 그대로 바닥으로 내리찍어서 몸통을 세로로 갈라버린다. 그 후 남은 머리통은 발로 밟아 완전히 박살낸다.
애니멀리티: 바닥을 내리쳐 모래먼지를 날리고, 그 안에서 헤일 메리[10]로 변신해 상대를 손으로 내리친다. 그러고나서 입으로 잡아다가 이빨과 머리의 촉수로 상대의 허리를 절단시킨다.

브루탈리티는 다음과 같다.

상대의 머리를 잡고 180도 꺾어버린다.[11]
상대의 다리를 잡고 패대기쳐서 머리통을 박살낸다.[12][13]
선 자세에서 초고속으로 돌진해 대상을 산산조각으로 만들어버린다.[14]
박수를 쳐서 그 충격파로 상대의 살가죽을 벗겨내버린다.[15]

2.1. 성능

꽤나 강력한 편. 강력한 콤보를 포함해 공중 부양이 가능하기에A 티어 안에 든다. 다만 오버헤드 런처가 부족하고 전반적으로 속도가 느린 것이 약점이다.[16]

빌트럼 자세에 자동회피가 달려있는데, 게이지 소모 없이 그냥 자세를 잡으면 상대의 원거리 공격을 회피할 뿐이지만, 게이지를 소모해서 자세를 잡을 경우 상단, 중단과 투사체를 전부 회피하고 자세파생기로 반격할 수 있다. 빌트럼 자세 4분 26초 빌트럼 자세 실전

대처가 까다로운 페이탈 블로우[17] 덕에 체력을 거의 다 깎아도 안심할 수 없다. 클래식 타워의 고난이도 고층에 있는 옴니맨은 악랄하단 평이 꽤 있는 편.

2.2. 평가

2.3. 기타

원작 그대로 JK 시몬스 본인이 그대로 녹음했는지라 스파이더맨 트릴로지나 위플래쉬 등 성우 J. K. 시몬스가 출연한 작품들에 나오는 대사의 패러디가 많다.

라운드 승리와 도발 모션 중 그 유명한 Think, Mark! THINK!!가 있다.

[1] 물론 설정에 있어선 양쪽의 스펙 차이는 말도 안되는 수준이며, 옴니맨이 홈랜더를 손쉽게 쓰러트릴 수 있다는 것은 인빈시블의 작가 로버트 커크먼과 더 보이즈의 프로듀서 양측이 모두 인정한 사실이기도 하다. # 홈랜더가 인간 중에서 잘난 놈이라면 옴니맨은 인간과는 격이 다른 빌트럼인 중에서도 특히 잘난 놈이다. 인게임에서도 히트 비전을 제외하면 그냥 힘만 센 사람이 엉성하게 내지르는 모션인 홈랜더와 달리 모션이 좀 더 절도 있고 세련된 느낌으로 연출되었다. [2] 그리고 이러한 점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옴니맨 VS 홈랜더가 말이 많은 이유는 바로 둘은 슈퍼맨의 아류 캐릭터 중 가장 유명한 축에 속하면서도 그 캐릭터성이 완전히 상반되기 때문이다. 이 둘은 정말 까놓고 보면 서로가 서로를 보고 헤이트물을 쓴 것마냥 완전한 정반대의 철학과 전개, 인물상, 그리고 결말을 가지고 있다. [3] 이는 역대 게스트 참전 캐릭터들의 조회수와 비교해봐도 엄청난 기록이다. [4] 미국 현지 시간기준. 한국 시간으로는 11월 10일에 해당. [5] 정확히는 자기 아들과 적대하게 된 다른 평행세계의 옴니맨으로 추정되며, 개인엔딩에서 아들과 대치하고 있는 것을 보면 거의 확실하다. 원작에서도 여러 평행세계의 인빈시블이 어땠는지 언급되는 만큼 말이 안되는 설정은 아니다. [6] 반대로 옴니맨 미러전을 하게 되면 둘중 한 쪽이 난 너완 달리 마크에게 진짜 롤 모델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하는 등 마치 선역과 악역의 대립을 보여주는 듯한 연출이 쓰인다. 옴니맨 컬러 중 하나가 흑화 컨셉 코스튬을 연상시키는 블랙+레드 색상이라 더욱 그럴싸하다. 그 외에 지구 정복에 실패했냐며 비아냥되자 자긴 전부 잘 통제하고 있으니 니 시간선이나 관리 잘하라는 대사로 보아 이쪽의 옴니맨은 마크의 말에 지구정복을 멈추고 쓰락샤인들의 왕이 된 옴니맨으로 보인다. [7] 자신과 사상이 다른 아들을 교육시키기 위해 직접 지하철에다 박아서 본인과 아들만 멀쩡한 상태로 안의 승객들을 학살하는 장면, 플렉산의 지구침공 부대 지휘관을 붙잡고 초고속으로 날아서 건물들에 박아 차례대로 사지를 분리시켜 머리만 남기고 터트리는 장면을 오마쥬한 것이다. [8] 옥의 티로 지하철에 부딪히는 도중에 날아가는 한 쪽 팔이 마지막에는 반대로 뒤바뀌어있었으나, 이후 수정되었다. [9] 가디언즈 오브 글로브를 학살할 때 중에서 레드 러쉬의 머리통을 붙잡아 터트리는 장면을 오마쥬한 것이다. 다만 레드 러쉬의 죽음과 다르게 점점 머리에 피가 안 통하며 머리가 시퍼래지고 눈알이 시뻘겋게 충혈되는 것이 더 그로테스크하다. [10] 원작 만화 인빈시블에 등장하는 거대 괴수다. 생김새의 모티브는 크툴루 신화의 크툴루. [11] 가디언즈 오브 글로브를 학살할 때 워 우먼의 목을 꺾는 장면을 오마쥬한 것이다. [12] 가디언즈 오브 글로브를 학살할 때 다크윙을 패대기쳐서 죽이는 장면을 오마쥬한 것이다. [13] 특정 커맨드 입력 시 머리통이 박살나는게 아니라 뼈대 전체가 뽑혀 나오는 무시무시한 모션도 나온다. 시청 시 잔인함 주의. [14] 원작에서 자기 집에 들어온 세실의 부하를 제거할 때 은폐하고 총질하던 한 명을 죽이는 장면을 오마쥬한 것이다. [15] 원작에서 세실을 죽이기 위해 쓴 기술의 오마주지만 원작에서는 세실이 텔레포트로 피했다. [16] 하지만 속도가 느리다는 약점은 비행을 이용한 원거리 공격들을 섞어서 난사만 해도 전방과 후방, 상부를 모두 빠르게 타격하고 심지어 콤보 공격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웬만한 중수만 되어도 의미가 전혀 없다. [17] 시전 시 순식간에 상대 뒤로 돌아가 때린 다음 다시 정면으로 돌아와 때리기 때문. 이것 때문인지 몰라도 쟈니 케이지의 페이탈 블로우 카운터를 유일하게 무시할 수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