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00:46:12

인도/경제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인도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color=#fff><colbgcolor=#046a38> 상징 국호 · 국가 · 국장 · 티랑가
역사 역사 전반
시대 인더스 문명 · 베다시대 · 십육대국 · 마가다 · 난다 왕조 · 마우리아 왕조 · 쿠샨 왕조 · 굽타 왕조 · 팔라 왕조 · 델리 술탄국 · 무굴 제국 · 인도 제국 · 인도 자치령
정치·치안·사법 정치 전반 · 인도 연구분석원 · 인도 총리 · 인도/행정구역
외교 외교 전반 · 영연방 · 상하이 협력기구 · Quad · BRICS · G20 · G4 · IPEF · 남아시아지역협력연합
경제 경제 전반 · 인도 루피
사회 사회 전반 · 카스트 · 암살단
국방 인도군 ( 인도 육군 · 인도 해군 · 인도 공군)
문화 문화 전반 · 인도 신화 · 힌두교 · 요리 · 남인도 요리 · 커리 · 비르야니 · 인도/스포츠 · 인도 영화 · 인도 드라마 · 인도/관광 · 인도 축구 국가대표팀 · 힌디어 · 인도/언어 · 인도 공과대학교
인물 고타마 싯다르타 · 아소카 대왕 · 찬드라굽타 1세 · 바부르 · 악바르 대제 · 샤 자한 · 아우랑제브 ·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 모한다스 카람찬드 간디 · 자와할랄 네루 · 마더 테레사 · 인디라 간디 · 나렌드라 모디 · 스리니바사 라마누잔
지리 데칸고원 · 힌두스탄 · 인도 반도 · 히말라야산맥
민족 인도인 · 인도아리아인 · 드라비다인 · 마라티인 · 구자라트인 · 카슈미르인 · 펀자브인 · 라지푸트 · 구자르인 · 파르시 · 타밀족 · 콘칸인
디아스포라 인도계 미국인 · 인도 유대인 · 인도계 영국인 · 인도계 프랑스인 · 인도계 러시아인 · 인도계 말레이시아인 · 인도계 싱가포르인 · 인도계 인도네시아인 · 인도계 캐나다인 · 인도계 피지인 · 재한 인도인 · 인도계 멕시코인 · 인도계 일본인 · 인도계 호주인 · 인도계 뉴질랜드인 · 인도계 독일인
기타 인도/인구 · 인도인 캐릭터
}}}}}}}}} ||
남아시아 경제
[[파키스탄/경제|
파일:파키스탄 국기.svg

파키스탄]]
[[방글라데시/경제|
파일:방글라데시 국기.svg

방글라데시]]
[[스리랑카/경제|
파일:스리랑카 국기.svg

스리랑카]]
[[아프가니스탄#경제|
파일:아프가니스탄 국기.svg

아프가니스탄]]
[[인도/경제|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몰디브/경제|
파일:몰디브 국기.svg

몰디브]]
[[네팔/경제|
파일:네팔 국기.svg

네팔]]
[[부탄/경제|
파일:부탄 국기.svg

부탄]]
파일:Mumbai_nightlife_S.jpg
파일:뭄바이 야경 인도.jpg
인도의 경제 정보[1]
<colbgcolor=#046a38><colcolor=white> 인구 14억 2,862만 명[2] 2023년 추정치: 세계 1위[3]
경제 규모(명목 GDP) 3조 5,347억 달러(약 3,730조 원) 2022년 추정치: 세계 5위
경제 규모( PPP) 11조 7,452억 달러(약 1경 4,402조 원) 2022년 추정치: 세계 3위
1인당 명목 GDP 2,612달러 2023년[4]
1인당 PPP 8,293달러 2022년[5]
GDP 대비 공공부채 비율 86.902% 2021년[6]
고용률 48.7% 2020년[7]
무디스 국가 신용등급 Baa3 2020년, 10등급[8]

1. 개요2. 인도의 산업비율3. 인도의 산업구조와 경제정보4. 인도의 GDP와 GDP(PPP)5. 관련 문서

1. 개요


남아시아 인도는 14억 인구의 막대한 노동력, 매년 대졸자가 천만명씩 나오고 공용어로서 영어 실력이 뛰어난[9] 풍부한 인적자원, 세계 7위 면적 국토의 막대한 천연자원을 가진 세계적인 경제대국이다. GDP는 명목 기준 5위이며, 구매력 평가 기준으로는 3위이다. 다만 1인당 GDP는 2023년 IMF 통계 기준으로도 2,612달러(190개국 중 137위)에 불과한 만큼 개도국 기준으로도 그리 높은 편은 아니다.[10]

인도의 최대 강점은 인적자원으로, 2020년대 기준 높은 출산율, 중위 연령 29세로 중국 39세, 한국 43세보다도 젊은 노동력이 있다. 중국을 포함해 많은 국가들이 저출산 고령화가 심화되는데 반해 인도는 훨씬 덜하다.[11] 게다가 교육열도 치열하여 많은 인재들이 구미에 진출하여 활약하는 것은 이미 유명한 이야기이다.

인도는 워낙 거대한 나라라서[12] 각 주마다 경제력의 차이가 크다. 예를 들어 하리아나주나 카르나타카주는 2020년대 기준 1인당 GDP가 3천달러를 넘고 고아주는 7천달러를 넘지만 비하르주는 600달러에 불과하고 우타르프라데시는 900달러에 불과하다. 다만 다른 나라들도 경제 수준이 다른 지역을 모아다 1인당 GDP 평균을 내는 것은 똑같긴 하다. 또한 중국과 유사하게 해안지대일수록 대도시가 많고 경제력이 강하며 내륙으로 갈수록 약해지는 경향이 있다.[13] 이는 인도의 식민주의 팽창과 개방 과정에서 육로보다는 수에즈 운하- 인도양을 통한 해상 경로가 발달했고, 내륙 교통이 매우 빈약하기 때문에 내륙지대가 고립되었기 때문이다. 한국의 진출 역시 뭄바이, 첸나이, 콜카타 등 해안 도시 위주로 진행되었다.

전력 생산량은 중국과 미국에 이어 세계 3위이다. # 시멘트 생산량은 중국에 이어 세계 2위이다. # 석유 생산량은 23위 #이고 석유 소비량은 3위이다. # 농업 생산량은 중국에 이어 세계 2위이다. # 어업 생산량은 세계 3위이다. # 육류 생산량은 세계 5위이다. # 우유 생산량은 세계 1위이다. # 철강 생산량은 중국에 이어 세계 2위이다. # 차량 생산량은 세계 4위이다. # 석탄 생산량은 세계 2위이다. # 철광석 생산량은 세계 4위이다. # 알루미늄 생산량은 세계 2위이다. #

개통된 휴대전화 개수는 인구보다 많은 15억대이다. # 스마트폰 사용자는 약 7억명으로 추정된다. #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인도의 엄청난 빈부격차와 무케시 암바니를 위시한 인도 부자들의 사치스러운 행태를 보고 인도를 극단적인 자본주의 디스토피아로 여기는 경우도 있고 실제 그런 측면도 없는건 아니지만, 사실 오랜기간 동안 인도 국민회의가 장기집권한 영향으로 평등을 중시하는 사회주의의 영향 역시 꽤 크다. 물론 국민회의 장기집권 기간에도 60년대부터 자유주의적 경제정책을 병행하기도 했고 1980년대 중반 라지브 간디때부턴 신자유주의도 받아들이기 시작했으며 1991년 인도 금융위기때부터는 더욱 본격화되었다. 다만 막강한 공권력과 체계적인 행정력으로 밀어붙이는 중국과는 달리, 인도는 인다라 간디가 독재를 펼치던 1970년대를 제외하면 체계적인 행정력이나 막강한 공권력을 발휘하지는 않았고, 이 때문에 소련이나 중국처럼 경제 전반을 나라에서 통제하지는 않아 민간부문의 비중이 컸기 때문에 한국에서 생각하는 사회주의의 이미지와는 많이 동떨어져있을 뿐이었다.[14] 이 때문에 소련 붕괴 이전에는 대 소련권 수출이 인도경제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할 정도였다. 이 시기 인도 부자들 역시 정경유착으로 돈을 번 케이스가 상당히 많았다.

일반적으로 산업이 발전할 때 1차산업에서 제조업인 2차산업 그리고 서비스 분야인 3차산업으로 넘어가는데, 뛰어난 인재가 많은 인도는 특이하게도 1차산업에서 급격히 3차산업으로 넘어갔다. 특히 IT산업은 태생적 이점과 운좋게 시대의 흐름을 타면서 전세계 IT산업계 인력의 근간을 차지할 만큼 단단하고 경쟁이 치열하다.

인도 IT산업의 강점은 크게 이런 이점이 있다.
  1. 인도 건국의 아버지 자와할랄 네루부터가 기술관료의 육성을 위해 인도 공과대학교 설립 등 기술교육에 국력을 쏟아부어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만들었다.
  2. 영어를 쓴다. 물론 원어민 수준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된다는 것만으로도 가장 부가가치가 높은 미국의 IT산업계에 큰 걸림돌 없이 진출이 가능하다.[15]
  3. 퍼스널 컴퓨터 UNIX의 시대가 오면서 컴퓨터 프로그래밍 산업의 진입장벽이 낮아지는 가운데 인도에서 UNIX를 공부한 인력이 과잉생산되면서, IT 인력에서 규모의 경제가 실현되었다. 이것이 은근히 첨단산업중에서도 노동집약 산업의 형태를 띤 IT 서비스 산업의 밑단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4. IT 산업 특성상 정부 규제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민간 영역의 자유로운 발전이 가능했다.
  5. 초단위로 경쟁하는 시간이 금인 IT 업계에 Just In Time 생산을 실현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었다. 미국과 시간대가 거의 정반대이며, 아침에 실리콘 밸리에서 프로그램 발주를 받으면 즉시 수많은 인도인들이 지구 반대편에서 미국인 프로그래머보다 훨씬 값싼 돈을 받고 개미떼처럼 달라붙어 코딩을 끝내준다.

이것이 미국에서 돈이 되고, 전세계적으로도 돈이 되다보니 인도인들 역시 아메리칸 드림을 꿈꾼다. 인도에서 죽어라 공부해서 상위 1%에 들어 미국에 진출하면, 인도에서 평생 일할 돈을 10년 안에 다 벌수 있을 정도. 이러니 인도 최고의 재능이 이 업계에서 필사적으로 경쟁하고, 인도의 국제 수출 역시 이 IT노동자들의 해외진출 파이가 매우 크다.

문제는 2차산업이 상대적으로 미비하다는 것이다. 이것이 탄탄한 제조업을 지닌 중국에 비해 인도가 경제적으로 뒤처진 원인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그만큼 공산품의 수입이 많아 무역수지 적자가 심한데다가, 인도의 높은 청년실업률과 낮은 여성고용률에도 서로 악순환을 이루며 이바지하고 있어서, 반드시 해결이 필요한 과제로 손꼽힌다.[16] 그래서 공산품이 상당히 비싼 편으로 공산품만은 한국보다 비쌀 정도이다. 이러한 저조한 제조업으로 인해 현재는 위에 언급한 3차 산업과 농업이 비슷한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17] 그런 이유로 21세기 들어 인도 역시 수입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제조업 육성에 힘쓰고 있지만, 여러가지 까닭으로 인해 수출 제조업은 방글라데시에도 뒤쳐진다는 말이 나올 지경이었다.

그래서 모디총리가 인도총리에 오르자 중점적으로 추진한 경제정책이 소위 "Make in India" 정책. 인도 정부는 국산공산품과 제조업 비중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국방력 세계 4위의 150만 인도군도 그동안 주로 러시아 프랑스 등에서 수입하던 무기구입도 점차 인도 국내 생산을 우선하는 Atmanirbhar Bharat (자주국방 인도) 정책으로 국내 제조업 진흥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이미 10년차인데도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차질을 빚으며 성과가 부진하여 제조업 성장률이 인도 경제성장률이 미달하여 제조업의 비중이 오히려 감소하고 있다. 여성의 취업활동에 부정적 인식이 높아 인도의 여성노동 참여율이 20% 대로 매우 저조한데 여성들이 취업하기 좋은 봉재나 전자조립업 등 제조업의 부진도 한 원인이다. 세계평균은 63% 이고 마찬가지로 여성취업에 부정적이던 이웃 방글라데시는 제조업 비중이 높아 여성노동 참여율이 43%로 인도보다 2배가량이다.

다만 2020년대 들어 다소 인도제조업은 새로운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이 임금도 비싸지고 미국 등과 갈등을 빚으며 세계화 경향이 퇴조하고 중국경제 성장과 대중국 투자가 주춤해지자 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 인도와 베트남 등이다. 특히 애플이 아이폰 등 생산을 중국 중심에서 점차 인도로 전환하고 있어서 (현재는 14% 가량) 앞으로 인도 제조업의 성장이 기대된다. 특히 폭스콘 등 대만계의 애플의 외주제조 업체들은 노동자의 90%를 여성으로 고용하여 여성고용도 늘어날 전망이다.

다만 인도는 과거부터 관료주의가 심하고 경제인프라도 미비하고 노동법규도 까다롭고 교육수준이 낮아 훈련받은 노동자들이 중국에 비해 매우 부족하고 노동의욕이 낮은 편이라 중국같은 제조업 대국이 되기에는 여러모로 장애가 많아 "세계의 공장" 중국을 따라잡을 수 있을 지는 회의적인 의견이 많다.

20세기에 들어서는 경제 실태가 굉장히 열악했는데, 이는 인도가 경제적으로 열악한 상황에서 독립 이후 사실상 다른 나라나 마찬가지이던 지역 세력들을 통합하고 중국 및 파키스탄과의 끝없는 갈등으로 수많은 전쟁을 치르고, 사이가 좋지 않던 중국이 핵개발하자 핵개발을 단행하고, 미사일 개발 등으로 바빴던[18] 나머지 경제정책에서 부진했던 영향이 크다.

세계은행 통계 기준으로 1960년 인도의 1인당 GDP는 겨우 83달러였는데, 이는 동시기 한국의 158달러는 물론이고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평균 GDP인 130달러보다 더 적었다. 그리고 UN 통계에 따르면 인도의 1인당 GDP는 1970년 기준으로 108달러를 기록했으나 처음으로 300달러를 넘긴 해는 1986년이었고 처음으로 500달러를 넘긴 해는 2003년이었으며, 처음으로 1000달러를 넘긴 해는 2008년, 처음으로 2000달러를 넘긴 해는 2018년이었다. 덤으로 인도는 1993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30개국에 빠짐없이 이름을 올렸으며 심지어 1974~1982/1985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20개국 중 하나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19] 그리고 2002년까지 인도의 1인당 GDP는 북한보다도 낮았다.

총 GDP도 열악하여 1991년부터 2006년까지는 GDP 규모가 인구가 인도의 4% 정도에 불과한 한국보다도 작았으며,[20] 1986년 이후 GDP 10위 안에 다시 들어간 것도 2010년이었던 것을 넘어 총 GDP가 15위 밑을 기록한 적도 2번[21]이나 될 정도였다.

인도는 1950년대에 기계, 광업, 통신, 보험, 전력생산 등의 주요 사업부문을 국유화하는 등 사회주의적인 경제 정책을 시행했는데, 이 당시만 하더라도 소련의 스탈린식 산업화 정책을 모방한 1, 2차 5개년 계획의 성공으로 4~5%대 가량의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했지만, 1960년대 3차 계획이 실패하면서 경제성장률도 부진해진다. 이는 62년 중인전쟁, 65년 인도-파키스탄 전쟁 등 사회 혼란상의 여파가 컸다.

이후 인도가 다시 경제성장의 길을 걷기 시작한 것은 71년 방글라데시 독립전쟁까지 끝난 70년대 잠깐의 회복기를 지나 본격적인 흐름은 인디라 간디 말기인 1980년대부터였으며, 1990년대 초 수입급증과 소련 붕괴에 따른 대외 수출 감소로 외환보유고가 부족해지면서 IMF의 구제금융을 받은 후엔 본격적인 경제 자유화를 추진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1950~2000년 사이 인도의 성장 속도는 분명 유럽 등 선진 경제권에 비하면 느린 것은 아니었으나[22] 노동력 좀 갈아넣으면 고속 성장하는 경우가 많은 개도국 상황임을 감안하면 고성장이라고 보긴 힘든 고만고만한 수준이었다.[23] 그리고 1990년대에는 1991년의 인도 외환위기[24]와 1998년 핵실험 강행으로 인한 국제사회의 제재 역시 경제성장 부진에 한몫했다.

2000년대에 접어들어 인도는 GDP 측면에서 괄목할만한 '고속 성장'을 하게 된다. 덕분에 만모한 싱 총리 시절인 2009년에는 전체 PPP GDP에서 인도 일본을 추월했고, 2014년부터 바통을 이어받은 나렌드라 모디 총리대에도 성장이 이어져 2019년 기준으로 인도 공화국의 PPP 환산 GDP 순위는 일본을 거의 2배차로 따돌린 세계 3위이다. 명목 GDP론 2018년 기준 브렉시트로 인해 파운드 스털링 유로가 갈려나가 있는 상태라 인도, 영국, 프랑스가 아주 근소한 차이로 5~7위를 엎치락뒤치락하는 판국이다. 2020년대 초반 기준 명목 GDP로도 영국을 제치고 5위에 올라왔다.

2017년 2분기에 인도의 성장률이 크게 떨어졌었는데 # 이건 인도의 경제 문제가 아닌 화폐개혁과 부가가치세 세제 개혁의 부작용 문제로써 이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된 3분기부터는 다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고 IMF 역시 2018년에는 인도가 다시 7%대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 전망했다. 심지어 유가 상승이라는 악재에도 1분기 성장률은 예상치였던 7.4%을 웃도는 7.7%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2분기에는 예상치였던 7.6%를 더 웃돌아 8.2%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IMF, 영국 경제경영연구소,일본 경제연구센터, HSBC 등 다수의 경제기관들은 인도가 2030년을 전후해 세계 3위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PPP 환산 GDP 순위로는 미국까지 추월하여 세계 2위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지만 인도의 2019년 2분기 총생산률이 5.0%를 차지하면서 6년만에 낮은 수준으로 추락하면서 모디 정부 앞에 비상등이 켜졌다. #

거기다가 2019년 3분기 성장률이 4.5%에 달하면서 6년 반만에 최저를 기록하였다. 이로써 올해 인도의 경제성장률은 5%로 전망이 엄청 하향됐는데, 이는 2008년 이후 11년 만에 최저이다. 인도중앙은행은 예상 외로 금리 동결을 택하였다. #

다만 이는 일시적인 경기 침체에 불과하다는 의견도 있다. 공급이 수요를 초과해서 일시적인 경기 침체가 일어났다는 것이다. 이는 레이건 정권 초기에도 있던 상황이었고, 중국 역시나 공식 통계마저 1989년과 1990년에 4% 수준을 기록하였으나 1991년부터 다시 고성장을 이어갔다. 실제로 세계은행은 내년 인도의 경제성장률을 6.9%로, 후년은 7.2%로 예상하고 있다. 물론 현재 모디 정부가 양적 완화 등의 대책을 제대로 내지 못하고 있는 점은 문제가 확실히 있다.

닛케이 신문은 인도의 국내총생산이 2029년에 일본을 제치고 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계 3위로 부상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 하지만 2023년 일본이 이미 독일에게 경제규모를 역전당하고 4위가 되면서, IMF는 2026년에 인도가 일본을 역전하고 4위가 된다고 예상을 바꿨다. 인도의 (독일 역전 후) 3위 예상 시점도 2028년으로 바뀌었다.[25]

인도 정부가 2020년 1월 1일부터 1,650조원 규모의 인프라 투자를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하지만 인도의 연간 경제성장률이 11년 만에 최저 수준인 5%로 내려앉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

2020년대에 들어서 수년 간 밴처 캐피탈이 인도에 우후죽순 등장하면서 밴처 기업이 폭증하였다. 이에 유니콘과 수니콘 연속등장이라는 긍정적 측면도 있지만 여전히 밴처기업 특유의 한계에 인도정부의 반기업적 행태가 겹쳐져 부정적 측면도 하나 둘 씩 등장하고 있다고 한다. #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확대되고 WHO에서 팬데믹을 선포한 충격파로 인해 인도 증시도 역대 최대폭으로 하락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 다만 2020년 9월 기준으로는 코로나 19 발생 직전 수준에 준하는 38,000대로 회복했으며, 2021년 들어서는 사상 최초로 50,000선을 돌파했다. 이는 2021년 인도의 경제성장률이 11.5%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인도의 경제가 예상보다 빨리 코로나의 충격에서 벗어났기 때문과 인도 정부에서 외국인들의 주식 지분 보유 한도를 완화한 것이 이유로 꼽힌다.

인도가 성공한 분야로는 복제약(generic drug) 제약시장 또한 있다. 인도는 현재 전세계 복제약 사장에서 생산량으로는 20%로 미국에 이어 세계 2위를 차지하고 있고 생산량으론 3위의 국가이다. 인도는 오랫동안 막대하지만 가난한 인구에 의약품을 싸게 공급하기 위해 1960년대부터 자국 제약업체가 제약선진국 외국의 특허 의약품의 특허를 무시하고 (제법만 살짝 바꿔서) 무단복제하는 것을 허용해왔다. 하지만 이에 대한 국제사회의 압박이 심해지자 세계무역기구 WTO 창립을 계기로 선진국들과 타협하여 무단 복제를 법으로 금지하고 이미 특허가 만료된 의약품의 복제약 생산에 집중하게 된다.

이미 확립된 대규모 제약시설 인프라와 영어권 국가들과의 비지니스에 뛰어난 인도의 강점을 살려 법적으로 까다롭고 시장개척이 어려운 복제약의 선진국 수출에도 성공하였다. 선진국 제약업계의 세계화 추세에 힘입어 2천년 경부터 인도의 제약산업은 폭발적으로 성장하여 미국이나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에 제네릭 복제약을 공급하는 주요국가로 성장하였다. 인도에서 자체생산한 복제약을 선진국의 제약유통업체에 수출하거나 전세계의 3천개가 넘는 해외 제약업체로 부터 생산 위탁 아웃소싱을 받아 납품하는 업체가 만여개 가 넘는 등 큰 성공을 거두었다. 현재 미국에서 수입되는 원료의약품의 62% 는 인도산이다. 그다음은 중국이 23%. 현재 미국 FDA 생산품질 허가를 얻은 업체만도 500 여개 업체나 되고 이는 미국 제외 세계최다이다. 세계 복제약 생산 10대 회사중 인도업체가 4개나 된다.
미국에서 개당 수십 수백달러나 하는 약품이 인도에선 1달러에 팔린다. 선진국 제약업체들의 공적이 되고 있지만 가난한 후진국들로서는 매우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아직은 새로운 신약개발을 할만한 단계는 아니지만 복제약 시장은 세계 시장의 20% 정도를 차지하여 인도의 효자산업이 되고 있다. 특히 각종 백신공급은 세계시장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다만 제약원료인 각종 원료 화합물의 생산은 아직 중국에 의존이 심해서 이 문제는 인도 제약산업이 해결해야할 문제이다. 즉 인도는 중국으로 부터 제약원료를 수입하고 그걸 알약이나 타블랫 주사약 등 소비자나 병원에 판매가능한 약품 형태로 가공하고 선진국의 까다로운 품질이나 생산규정을 만족하여 역시 까다로운 선진국 업체의 계약 조건을 만족시켜 납품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세계의 약국"이라는 별명도 얻을 정도.

하지만 이런 세계적 제약업 국가로 성장했지만 한편 인도산약품의 안전성이나 품질관리 등은 부족한 점이 많다. 국제적 의약품 제조시설 관리기준인 GMP 를 못맞추고 무시하는 소규모 영세업체가 난립해서 품질이 들쭉날쭉이고 인도 정부도 이를 관리할 능력이 부족하다. 약품의 품질이나 효과 생능성 관리도 안되고 문제가 발생해도 제품회수 등 보건 행정조치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인도네시아 등 후진국에 수출된 감기약으로 많은 어린이가 숨지는 등 사고가 잦고 미국에 수출된 인도산 안약 (인공눈물)이 녹농균에 오염되어 여러 사망자와 실명자가 속출해 FDA가 긴급회수를 지시하는 등 인도산 의약품으로 인한 세계 각국의 의료 사고도 잦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세계 최대의 백신 생산업체로 SII(세럼인스티튜트)가 등장했다. # #

골드만삭스가 인도의 GDP 기준 올해 2분기 성장률을 전분기 대비로 -45%로 전망했다. # 실제로는 -23.9%를 기록했다.

무디스는 인도의 외화표시 장기신용 등급을 투자적격에서 가장 낮은 Baa3로 강등한다고 발표했다. #

구글은 인도의 디지털경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10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

인도가 싱가포르 면적 크기의 에너지파크를 신규 조성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입다가 다시 회복되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

2021년 5월 8일 유럽연합과 인도가 2013년 이후 중단됐던 FTA협상 재개에 합의했다. #

인도 경제가 3분기에 전년동기비 8.4% 성장했다. #

12월 16일, 인도 정부가 반도체 업체, 디스플레이 제조 업체의 유치를 위해 100억 달러 규모의 인센티브 계획을 승인했다. #

2022년 5월 11일 인도가 40만t의 밀을 수출하기로 했다. #

인도가 기준금리를 4.9%로 올렸다. #

2022년 1분기 기준, 인도가 영국의 GDP를 넘어섰다. 명목 기준으로 8,547억 달러를 기록, 영국(8천160억 달러)을 넘어섰다. #

2023년 2월 10일, 인도 북부에서 대규모 리튬 매장지가 발견됐다. #

이렇듯 인도는 2000년대 초부터 많은 인구수와 넓은 국토 크기로 인한 거대한 잠재력을 인정받아 BRICS의 일원이 되었고, 지난 30여년간 급속히 발전한 중국에 이어 차세대 경제대국이 될 거라는 예측이 많다. 실제로도 브릭스 중 중국에 다음가는 성장률을 꾸준히 기록하며 브릭스 안에서도 중국 다음가는 경제대국으로 자리잡은지 오래고 빠르면 2020년대 후반, 늦어도 2030년대 초반이면 미국, 중국을 이은 세계 3위의 경제대국에 등극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는데다, 정말 거의 모든 지표가 거의 아프리카 수준이었던 2000년대 초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 있었다고 할 수는 있다.[26] 하지만 2020년대에 들어서도 중국만큼 급속한 발전 조짐을 보이고 있지는 않다.[27] 여러 경제 지표나 사회 지표를 봐도 10년 전보다 오히려 악화되었거나 개선이 매우 느린 지표도 꽤 있다. 게다가 GDP가 늘어난 만큼 빈부격차도 엄청나게 커졌으며, 도시 지역 주민들의 비만율은 40%에 달할 정도로 비만이 사회 문제로 대두된 데 반해 정작 국민 식생활 상태를 나타내는 Hunger Index는 대부분의 동남아시아 국가들보다 한참 낮고 북한 수준이다. 기후재난 등 조금만 삐끗하면 대규모 기아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는 경계선에 있다.[28] 그럼에도 세계 1위에 달하는 무수한 인구와 넓은 국토에서 나오는 거대한 잠재력, 정치적인 이유에 따라 서방 세계의 대규모 투자를 받기 유리한 위치[29]에 서있는 점 등 인도의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2. 인도의 산업비율

파일:India's exports(2021).png
2021년 인도의 수출 구조
화학공업 금속업 섬유업 운송업 농업
광공업 기계업 귀금속업 기타 및 출처

3. 인도의 산업구조와 경제정보

산업구조와 경제정보[30]
<colcolor=black> GDP 성장률 7.7% (2017~2018년 예측치)
산업별 GDP 비율 <colcolor=black> 서비스업 53.66%( 2016년 추정치)
제조업 29.02%(2016년 추정치)
농업 17.32%(2016년 추정치)
부채 GDP 대비 정부부채 비율 50.1%( 2017년) [31]
외채 5,134억 달러( 2017년 12월 31일)
물가 상승률 - 4.28% ( 2018년 3월)[32]
노동력 5억 2,020만 명 ( 2017년 추정치)
노동력 비율 서비스 31%(2014년 추정치)
제조업 22%(2014년 추정치)
농업 47%(2014년 추정치)
수출 4,220억 달러(2021~2022년) [33]
수출 비율(2021~2022년) 미국 18%
UAE 6.6%
중국 5.0%
방글라데시 3.8%
네덜란드 3.0%
수입 6,130억 달러 (2021~2022년)
수입 비율(2016년) 중국 15.4%
UAE 7.3%
미국 7.1%
사우디아라비아 5.5%
이라크 5.2%
스위스 3.8%

4. 인도의 GDP와 GDP(PPP)

인도의 GDP/GDP(PPP) (단위: 10억 달러)[34]
연도 GDP GDP(PPP)
1980년 189.4 383.1
1981년 196.5 444.5
1982년 203.5 488.4
1983년 222.0 544.5
1984년 215.6 585.7
1985년 237.6 636.0
1986년 252.8 679.8
1987년 283.8 724.2
1988년 299.6 822.0
1989년 300.2 905.0
1990년 326.6 990.8
1991년 274.8 1,035.2
1992년 293.3 1,116.8
1993년 284.2 1,197.6
1994년 333.0 1,304.6
1995년 366.6 1,432.9
1996년 399.8 1,569.3
1997년 423.2 1,661.0
1998년 428.8 1,783.5
1999년 466.8 1,962.4
2000년 476.6 2,086.0
2001년 493.9 2,237.2
2002년 523.8 2,361.4
2003년 618.4 2,596.3
2004년 721.6 2,875.5
2005년 834.2 3,240.4
2006년 949.1 3,647.7
2007년 1,238.7 4,112.9
2008년 1,224.1 4,356.0
2009년 1,365.3 4,761.4
2010년 1,708.4 5,161.3
2011년 1,823.0 5,618.3
2012년 1,827.6 6,153.1
2013년 1,856.7 6,477.5
2014년 2,039.1 6,781.0
2015년 2,103.5 7,159.7
2016년 2,294.7 7,735.0
2017년 2,651.4 8,276.9
2018년 2,702.9 9,021.5
2019년 2,831.5 9,526.2
2020년 2,667.6 9,005.1
2021년 3,177.9 10,218.6
2022년 3,534.7 11,745.2
2023년 3,893.6 12,931.9
2024년 4,270.7 14,176.2
2025년 4,681.9 15,485.1
2026년 5,100.7 16,822.2
2027년 5,533.4 18,214.2
2022년부터는 추정치와 예측치이다.

5. 관련 문서


[1] http://en.wikipedia.org/wiki/India [2] https://www.statista.com/statistics/263766/total-population-of-india/ [3] 2022년까지만 해도 중국이 인구면에서 우위였으나, 2023년 이후 중국을 따라잡고 인구 세계1위로 추월했다. [4] https://en.wikipedia.org/wiki/Economy_of_India [5] https://en.wikipedia.org/wiki/Economy_of_India [6] https://en.wikipedia.org/wiki/Economy_of_India [7] https://en.wikipedia.org/wiki/Economy_of_India [8] https://en.wikipedia.org/wiki/Economy_of_India [9] 물론 인도 영어 항목에도 있듯 인도 국민들 다수가 영미권 원어민 수준은 아니고, 다민족, 다언어 사회인 인도 특성상 중간언어격인 제2언어이다. [10] 코트디부아르보다도 낮고 방글라데시(인도보다 근소하게 높다), 니카라과, 파푸아뉴기니와 거의 동급이다. [11] 다만 인도 또한 남부나 북동부 지역은 출산율이 1명대 중반대 수준으로 낮다. 다만 북부 지역의 출산율이 3명대를 넘는 지역이 있다보니 아직도 전체 출산율이 양호한 것이다. [12] 인도의 지역 중 하나인 구자라트 면적 그레이트브리튼 섬과 거의 같다. 인도가 얼마나 거대한 국가인지 알 수 있는 부분. [13] 무조건 그런건 아니고 북부 내륙에 위치한 수도 뉴델리처럼 예외도 있다. [14] 또한 인디라 간디 시절에는 사회주의적인 정책을 펴고 소련과 친하게 지낸다한들 자국내 인도 공산당을 때려잡는데는 거리낌이 없었다. [15] 다만 이는 미국 선진 문물 습득이라는 장점과 인도 인재 유출이라는 단점을 동시에 드러낸다. [16] 그런데 정작 1950년대 네루 총리 시절엔 오히려 너무 2차산업에 몰빵해 1차산업 죽는다는 말도 나왔다. [17] 전통적으로 농사가 잘 되는 지역이라서 인구가 많았던 것이다. 인도의 농업 생산량은 세계 2위이다. [18] 1980년에 자력으로 위성을 발사하는데 성공했다. [19] 그 정점이던 1979년에는 1인당 GDP가 214$를 기록하여 187개국 중 175위, 즉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13위를 기록했다. [20] 물론 한국이 IMF 외환위기의 여파에 시달린 겪은 1998년은 인도가 한국보다 GDP 수치가 높았다. [21] 1991년(17위), 1996년(16위). 당시 인도의 GDP는 스위스랑 비교당하는 수준이었다. [22] 특히 직접 비교대상인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네팔, 미얀마 등 주변국에 비하면 크게 나쁜건 아니었다. [23] 정확히 말하면 일부 해에는 7~9% 이상의 고성장을 기록했다. 다만 그 다음해에는 1%대 저성장이나 마이너스 성장으로 굴러 떨어져서 문제였다. 현재에도 중진국 함정에 빠진 나라들이나 저개발 국가에서 곧잘 나타나는 현상이며, 그나마 인도는 2000년대 이후 코로나 불황 등 일시적 참사를 제외하면 이 경향은 많이 사라진 편이다. [24] 이는 수입에 대한 과도한 의존과 루피화의 급격한 평가절하로 발생했으며, 이 사태의 후유증으로 1993년 인도의 1인당 GDP는 301.5달러로 집계되었다. [25] 사실 인도의 성장률이 예상보다 빨라서가 아니라 독일의 코로나 19 이후 경제회복이 늦어져서 인도에 빠르게 역전당할거라 전망된 것이다. [26] 정말 과장이 아니라 인도의 2000년 1인당 GDP는 겨우 449달러로 당시 이미 12,000달러에 달했던 대한민국은 물론 969달러의 짐바브웨, 617달러의 케냐,606달러의 가나, 554달러였던 나이지리아보다 낮았다. 물론 2023년 기준으로 보면 인도 2,612달러,짐바브웨 2,005달러,케냐 2,187달러, 가나 2,328달러,나이지리아 1,755달러로 인도가 이들 국가를 모두 역전했다. [27] 다만 이것은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엄청나게 빨랐기에 인도가 느리게 보이는 것도 있다. 실제로 인도는 2003년 이후부터 몇몇 해를 제외하면 매년 6~7% 가량의 경제성장률을 지속하고 있는데, 이 정도면 이머징 마켓으로 주목받고 있는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등과 비교해도 크게 밀리는 수치는 아니다. [28] 다만 인도가 과거에는 대규모 기근이 잦은 나라였지만, 인도 공화국 수립 이후에는 녹색혁명이라 불리는 대규모 식량 증산 덕에 식량난이 크게 완화되었다. [29] 그러나 미국과 영국 등 서방국가들은 인도양 지역에 강자가 떠오르는 것을 기본적으로 원치 않기에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다. [30] GDP 인도 경제정보 [31] IMF 자료 [32] https://en.wikipedia.org/wiki/Economy_of_India [33] https://tradestat.commerce.gov.in/eidb/ecnt.asp [34] <출처>국제통화기금 인도 데이터 각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