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8 16:24:29

아저씨와 소녀

소녀와 아저씨에서 넘어옴
파일:Les Miserables 7.jpg
파일:J&C.jpg
레 미제라블의 장 발장과 코제트
1. 개요2. 상세3. 예시
3.1. 소설3.2. 영화 / 드라마3.3. 만화 / 애니메이션 / 라이트 노벨3.4. 게임

1. 개요

인물 설정 클리셰의 일종. 말그대로 아저씨 캐릭터 하나와 소녀 캐릭터 하나가 조합을 맞추는 경우를 의미한다. 전사와 아이라는 인물 조합과 교집합을 이루기도 한다.

동서고금을 막론할 뿐 아니라 게임, 영화, 소설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상당히 자주 볼 수 있는 클리셰[1]로, 이 캐릭터 설정이 차용되면 꽤나 높은 확률로 주요 등장인물이 이 두 사람으로 한정되는 경우가 많다.

2. 상세

주로 극단적으로 납치, 재난 등 생존이 위협받는 시나리오나 ' 아포칼립스' 상태에서 이런 패턴이 자주 보이는 편이다.

이러한 패턴이 자주 보이는 이유는 위와 같은 상황에서 '겉보기엔 굳건해보이지만 내심 누군가를 지켜주고 싶어하는 여린 면도 있는 사람'과 '보호받아야 하지만 의지가 굳건하기에 정신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가장 단순하면서도 확실한 인물 관계도를 설정하기에 가장 무난한 조합이기 때문이다. 소녀 캐릭터의 대부분은 신체적으로는 아저씨 캐릭터에 비해 당연히 연약하지만 정신적으로는 조숙한 경우가 많아 대화를 이끌어 나가거나 서로의 심경을 이해하기에 문제가 없도록 설정이 가능하다. 아저씨 쪽 캐릭터가 의외로 트라우마나 사회의 병폐에 찌들어 정신적으로 상처를 안고 사는 인물이라면 금상첨화. 거기다 어른의 사정 상 이를 숨기고 있는 상황이 거의 대부분이다.

만약 이 클리셰의 성별을 뒤바꾸게 된다면 소년 캐릭터의 나이가 어지간히 어리지 않고서야 ' 보호받아야 한다'라는 개념이 많이 희석된다. 또한 어린 남자아이들은 타인의 감정에 무관심한 경향이 있음을 떠올려 보면, 성인 여성과 같이 돌아다닌다고 한들 둘 사이에 진솔한 대화가 오가는 것이 썩 자연스러운 편은 아니다. 물론 아주 불가능한 조합은 아니어서 오히려 그런 면을 성인 여성이 이해해주고 받아줘서 케미가 잘 맞는 경우도 있지만 아저씨와 소녀 조합에 비해선 만들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반면에 육체적인 면에서는 사춘기가 지난 남자아이라면 육체적으로 성인 여성에 딱히 밀리지는 않기 때문에 지켜준다는 개념 또한 많이 희석된다.[2] 때문에 이러한 '아가씨와 소년' 캐릭터 조합은 이런 클리셰가 주로 사용되는 아포칼립스나 느와르 장르에 쓰이기 보다는 연애물 같은 다른 장르에서 더 많이 목격되는 편이다.

이 클리셰를 보통의 '아가씨와 소년'으로 둘 다의 성별을 뒤집는 식으로 비튼 거 말고 아저씨 쪽의 성별만 뒤집고 소녀 쪽은 냅둬서 성인 여성과 소녀 관계를 묘사한 예시가 있는데, 바로 에일리언 시리즈의 리플리와 뉴트다. 이 경우 여전사나 여장부 캐릭터의 모성을 소녀가 자극하는 역할을 맡는다. 그 외에도 드라마 마더처럼 성인 여성이 소녀 캐릭터의 보호자가 되면서 헌신하는, 성인 쪽의 성별만 살짝 바꾼 클리셰도 있다. 아가씨와 소녀 클리셰가 될 경우 아가씨 쪽이 소녀의 보호자 겸 언니 역을 맡게 된다.[3]

또한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의 포르투가와 제제처럼 아저씨 쪽의 성별은 유지하고 소녀 쪽의 성별만 뒤집은 '아저씨와 소년'의 경우도 가끔 찾아볼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소년이 아저씨의 영향을 받아 점점 성장하는 식의 스토리를 구성할 수 있기에 남성 중심의 스토리를 다루는 장르물에서 흔히 애용된다.
실제 혈연 관계로 설정해도 큰 무리는 없지만, 낯선 타인이 소중한 존재가 되어간다는 전개도 시나리오로 써먹기엔 안성맞춤이기 때문에 생판 타인으로 설정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다만 소아성애적 성적인 뉘앙스를 내포할 수 있기 때문에 제대로 다루기 까다로운 소재이기도 하다. 특히 21세기 들어 정치적 올바름의 영향으로 영미권에서는 극히 기피되는 소재이다. 아무리 잘 다루더라도 소재 특성상 부정적인 반응을 들을 위험이 크기 때문. 다루게 될 경우에는 아저씨 쪽이 father figure 이외의 존재로 해석되지 않도록 여러 서술적 장치를 첨가한다. 롤리타는 이 클리셰의 부정적인 면모를 형상화한 극단적인 케이스라 할 수 있다.

3. 예시

여기 나온 인물들 중 포지션에 비해 나이나 외형이 애매모호한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서로 나이차이가 많이 나지만 아저씨 캐릭터의 경우 아저씨라기에는 한참 젊은 나이인 20대나 30대 사이의 외형이고, 소녀 캐릭터의 경우 소녀라기에는 고등학교를 갓 졸업하고 어른의 나이가 된 경우도 있다.
  • 입양 등을 통해 부녀관계를 맺게 되거나, 실제로 친부녀지간으로 밝혀진 경우 ♡ 표시. [4]
  •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경우 ♥ 표시. [5]

3.1. 소설

3.2. 영화 / 드라마


3.3. 만화 / 애니메이션 / 라이트 노벨

3.4. 게임


[1] 빅토르 위고의 레 미제라블이나 조지 엘리엇의 사일러스 마너 같은 18-19세기 작품에서도 찾아볼 수 있을 정도. 20세기 작품도 포함하면 진 웹스터의 키다리 아저씨도 여기에 속한다. [2] 예외라면 존 카사베츠의 글로리아가 있다. 이 클리셰를 뒤집은 영화. [3] 이럴 경우 가족애나 유사가족애 쪽으로 주로 가지 상대적으로 연애 쪽으론 흘러가지는 않는다. [4] 보통 전자의 경우가 많다. [5] 보통 소녀 캐릭터가 신체적으로 어른의 나이를 바라볼 때 이루어지는 일이 많다. [6] 다만 원작의 제루샤는 소녀가 유아~어린이 나이대인 이 클리셰의 대부분 사례들과는 달리 작중 시작 시점에서 대학에 입학하는, 성인에 준하는 청소년이다. [7] 이 문서의 영화 섹션에서 가장 유명한 클리셰라고 볼 수 있다. [8] 이건 사실 극 초반부 둘이 처음 만났던 2007년 한정으로 해당된다. 주 배경인 2021년 시점에 박단단은 소녀라기엔 이미 27세로 어엿한 성인이기 때문. [9] 신애는 아빠와 헤어져 있는 동안의 그를 자신의 제2의 아버지처럼 여기는 것을 넘어 이성으로 생각할 만큼 서울로 온 이후 본인의 가족들만큼이나 줄리엔을 평소에도 너무너무 좋아하며 그를 만나기만 하면 항상 그에게 달려가 안길 정도로 애정이 각별하다. [10] 상술한 신신애의 친언니로, 서울에 처음 왔을때부터 시작해서 첫만남으로, 이지훈 집안의 가정부로 일하는 동안에도 도시생활 적응부터 시작해서 이지훈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 신세경 또한 소녀라기에는 어른의 나이에 가까운 10대 후반~20대 초반의 나이다. 둘은 이거로 유명하다. [] [12] 한국판 마틸다와 레옹이라 불릴 정도라고 한다. [13] 유미 또한 소녀라기에는 20대 초반에 가까운 나이다. 훗날 미국에서 착신아리 1이 One Missed Call 로 리메이크되면서 각 포지션은 잭 앤드류(야마시타 히로) 와 베스 레이몬드(나카무라 유미) 에게 넘어갔다. [14] 파완이 부르는 예명은 “문니” [15] 고릴라즈의 설정이 공식 애니메이션을 통해 공개되므로 여기에 수록했다. [16] 하술할 몬스터 주식회사처럼, 소녀 포지션의 캐릭터가 아저씨 포지션의 캐릭터 둘과 동시에 엮인 케이스다. 멤버들 한 명 한 명이 다 막장 인생들이라 그렇지, 미성년자일 때 밴드에 합류한데다 나이도 제일 어리고 팀 내 홍일점이기까지 한 누들을 엄청 아끼는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 중에서 머독 니칼즈는 가장 유능하고 돈 잘 벌어오는 멤버로서(...), 러셀 홉스는 실질적인 수양딸로서 아끼는 입장이다. [17] 물론 머독 역시 꼭 돈 때문만은 아니고, 그녀를 소중한 동료로서 생각하긴 한다. 같은 멤버인데도 러셀과 2D는 그냥 샌드백(...) 취급하는 걸 생각하면, 그도 누들을 양녀처럼 여기는 생각이 분명히 있다. [18] 시즌 5 기준이다. 시간이 지나고 시즌 11부터 니야는 20대가 된 성인이다. [19] 상술한 니야의 친오빠다. 와일드파이어와 나이차이가 한참 있어보여도 사실상 아저씨라기에는 좀 젊은 20대다. [20] 인외이지만 일단 나이적으로는 일치한다. [21] 1부 한정 [22] 엘리어스 에인즈워스가 인간이 아닌 존재인지라 애매하지만 일단 구도는 따른다. [23] 곰의 나이가 사람으로 치면 중년 이상이라는 설정이 있다. [24]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인 Kawacy의 흡혈귀라는 존재를 숨기고 인간들의 사회에서 인간의 모습으로 칼렙 바토레라는 이름의 셰프 신분으로 사는 케실리우스와 난폭한 아버지로 인해 이혼한 부모를 둔 암울한 집안 출신의 고아 예술가인 메이의 이야기를 그린 심즈 게임을 기반으로 한 만화 작품 시리즈이다. [25] 본명은 케실리우스 [26] 메이가 어릴 때부터 가출했을 때 퇴마사들로부터 기절한 흡혈귀 모습의 케실리우스를 발견하고 서로 만나, 그 이후 고아였던 메이에게 칼렙(케실리우스)은 후견인 비슷한 관계가 되어 주고, 메이가 성장하면서 칼렙을 짝사랑하다 서로에게 마음을 느끼고, 메이가 어른이 되면서 연인으로 발전한다. [27] 마우이가 외견 상 젊은 청년의 모습을 하고있으나, 많아야 10대 초중반인 모아나와는 다르게 엄연히 수천 년 이상을 살아온 존재다. [28] 동시에 두 명과 아저씨와 소녀 클리셰로 엮인 흔치않은 케이스다. [29] 결말에 플릭이 도트 공주의 언니인 아타 공주와 이어지면서 형부-처제 사이가 된다. [30] 서류상, 외형으로 보면 아냐는 6살 정도지만 해당 정보와는 다르다는 말도 있다. [31] 위에서 나온 보스 따님과 돌보미의 키리시마 토오루와 사쿠라기 야에카를 모델로 한 캐릭터가 아니냐는 말도 있다. 아무래도 각각 인물 다 야쿠자의 일원과 야쿠자 보스의 딸이라서 그런 듯. 여담으로 우연히 야에카와 메이 둘 다 하안 블라우스에 빨간 치마 차림이고, 이누즈카와 토오루 둘 다 안경차림이다. [32] 위에 나온 이누즈카 아키라의 부하이다. [33] 우와사이다 세계관이 다중우주인 만큼 가끔 둘이 남몰래 합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일도 있다. [34] 둘이 합심해서 악역들을 참교육할 때 성격상으로는 린이 어른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다. [35] 엠마는 그냥 아저씨라고 부른다. 팬북 보너스 만화에서 공개된 본명은 알렉스 미하일로프(アレックス· ミハイロフ, Alex Mikhaylov) [36] 식용인간으로써의 삶의 기억을 잃고 인간세상으로 떨어진 엠마를 할아버지가 거두어주고 엠마가 친구들을 찾을 때까지 둘이 동거하면서 가족 비슷한 관계로 지내기도 했다. [37] 괴물이며, 버려져있던 아이셰를 데려다 키웠다. [38] 환속 후 주인인 도쿠가와 이에미츠의 사생딸인 치에가 지어준 예명은 오만(お万). 모티브이자 오리지널 인물인 에이코인의 통칭인 오만노카타(お万の方)에서 따 온듯 하다. [39] 이에츠나와 나이차가 한참 많지만 아저씨라기에는 좀 젊은 미남스러운 외형이다. [40] 쇼군으로써의 예명은 도쿠가와 이에츠나이며 본명인 치요는 실제 이에츠나의 아명인 타케치요에서 왔다. 실제 역사상 도쿠가와 이에미츠에게 있던 친딸 중 “치요“ 히메에게서 따 왔다는 말도 있다. [41] 이에츠나의 친모 이에미츠(치에)가 자신의 부하이자 유일한 남자인 아리코토에게 이에츠나의 일을 임종 전에 아리코토에게 자신과 스테조(원 역사의 오라쿠)의 친딸인 이에츠나(치요)의 아버지가 되어달라며 맡겼기에 의붓부녀 관계였지만, 그러다 이에츠나도 성장하면서 아리코토를 짝사랑했다. 여담으로 이에츠나는 4대 쇼군 자리에 올랐을 때는 소녀라기에는 어른의 나이를 바라보는 청소년 후반쯤 나이였다. [42] 수인족이긴 하나 일단 나이상으로 일치한다. [43] 제니를 위해 저지른 악행으로 인해 더 심한 벌을 받을 법했으나 몬쥬 박사는 그녀를 자신의 조수로써 봉사하게 하는 것에서 그쳤고, 연구실에서 같이 지내게 됐다. 여담으로 티니핑들의 나이가 인간 나이에 비해 느리거나 빠를 수 있기에 어린아이 체형인 것 빼고는 알 수 없지만, 몬쥬 박사와 나이차가 상당한 건 확실하다. [44] 외모상으로는 앙골 모아가 나이가 더 많은듯하지만, 나이는 케로로가 한참이나 더 많다. [45] 이 역시 어스 또한 젊은 20대의 외형이다. 그러나 모티브 가 아주 오래 전부터 존재해온지라 나이가 크게 의미는 없다. [46] 사실 다이키치 쪽에서는 ♡로 남을 생각도 있었으나, 결말 이후 후일담에서의 묘사를 보면 둘이 결국 이어졌음이 암시된다. 다만, 카가 린의 어린시절만 다루는 영화판에서는 그냥 ♡로 끝났다. [47] 엠마의 친모가 괴한에게 살해당했을 때 이쥬인 시게오에게 의뢰하러 왔을 때 그녀는 여고생이었고, 그 이후로 엠마는 이쥬인에게 필요할때마다 협력하고 있다. 현재 엠마는 20대 후반~30대초반에 가까운 성인이다. [48] 초중반에는 Ho의 나이가 너무 어렸던데다, 김원이에게 여자친구가 따로 있었으므로 ♡ 정도에 그쳤다. 그러나 그 시기를 기준으로 해도 원이의 나이가 20대 중후반이어서 아저씨라고 하기엔 젊었고, 후반부에 Ho가 성인이 된 후를 기준으로 잡아도 30대 후반에 불과했다. [49] 상당히 특이한 케이스로, ♥로 발전하기 직전에 멸망한 조국을 부흥시켜야하는 세라에게 짐이 되기 싫다면서 호드람이 차버렸다(...). 그리고 남자 부하와 함께 가버렸다 다만 다소 애매한 것이, 호드람의 나이는 27세이고 세라는 17세로, 둘의 나이 차가 10살 밖에 안 난다. 심지어 4살 연하인 세실리아와는 다르게, 세라는 외견 상 성인 여성의 모습이다. [50] 교타로의 나이가 25세 밖에 안되긴 하나, 세실리아가 13세라서 이 클리셰에 부합한다. 심지어 이쪽은 진짜 부부 사이로 이어졌다(...). [51] 2편에서는 케니가 리만큼은 아니지만 아저씨 포지션을 일부 상황에서 담당키도 한다. [52] 이름만 보면 아빠와 딸 관계인것 같지만 현실은 그냥 아무런 혈연관계도 없으며 현실에서 한번도 만난적도 없는 왠 아저씨들과 소녀들을 강제로 세뇌시켜 자기들이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서로를 지키게 만들었다. 그러니 아빠&딸이 아니라 아저씨&소녀가 맞다. [53] 이쪽 역시 잭(아이작)이 아저씨라기엔 젊은 20세의 남성이다. [54] 카임이 아저씨라기엔 젊은 20대의 남성이다. [55] 끝에 주드가 필리아에게 그레이라는 성을 물러주어 필리아 그레이가 된다. [56] 과거엔 살아 움직이지 않는 인형이었고, 눈 오는 날 길바닥에 홀로 버려져 오랜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이를 버터베어맛 쿠키가 발견하고 고쳐주었으며 그 순간에 크리스마스의 축복을 받아 살아 움직이게 되어 둘은 함께 지내고, 부녀관계가 되었다. [57] 아저씨라기에는 확실히 젊디젊은 외모이긴 하나, 블루슬러시맛 쿠키와 나이차가 상당하다. [58] 버닝스파이스 쿠키와 덩치와 나이차가 상당하지만, 넛맥타이거맛 쿠키 또한 소녀라기에는 20대 정도의 나이다. 참고로 수인족이다. [59] 외모상으로는 아저씨라기에는 좀 젊긴 하지만 밀키웨이맛 쿠키보다 나이차가 상당히 많다. 그러나 스타더스트 쿠키는 정령 쿠키라 사실상 나이가 크게 의미는 없다. [60] 스타더스트 쿠키는 마법사들의 도시 에서 자신이 알 수 없다는 존재라는 이유로 버려지고 트라우마가 생겨 분노해 마법사들의 도시를 쑥대밭으로 만들었지만 이 또한 무언가 해치는 기분 이 들었다. 그러나 밀키웨이맛 쿠키와의 우주 여행 때 그녀의 열차에서 여러 승객들을 만나면서 Dr. 먼치킹 에게 쫒기던 에일리언 도넛 을 위험에서 구해주기도 하고 밀키웨이맛 쿠키와 에일리언 도넛과 함께하며 동료애를 배운다. 어리지만 영리한 밀키웨이맛 쿠키가 스타더스트 쿠키의 순수함을 이끌어준 셈. 하지만 최근 업데이트 내용을 보면 후자는 외형만 어린 소녀에 스타더스트 쿠키보다 한참 어릴 뿐이지 스타더스트 쿠키 못지 않게 나이가 많다고 추측된다. [61] 핸섬이 고아였던 마티에르를 조수로 거두었기에 고용주와 고용인 사이에 더 가깝지만, 핸섬이 고아였던 마티에르에게 나름 보호자같은 성격을 보여주기도 했다. [62] 게리 또한 아저씨라기에는 젊은 20대라는 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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