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불교 용어
성불( 成 佛)은 불교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깨달아서 번뇌로부터 벗어나 부처가 되는 것을 말한다. 작불(作佛), 성도(成道), 득도(得道)라고도 한다. 우리나라 불교계에서는 법회 등을 마친 뒤 서로 "성불하십시오." 라고 인사하곤 한다.성불이라는 단어는 조선시대 초기의 월인천강지곡과 그 이전 중국에서 한역화될 당시의 화엄경 등에서도 발견된다. 따라서 '성불'은 동아시아 불교문화권에서 공유하는 단어로 특정 국가에서만 쓰이는 말이 아니다. 다만 현대 대한민국에서 불교도가 아닌 사람이 '성불'이란 단어를 일상적으로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즉, 불교계에서 통용되는 전문용어라 할 수 있다.
아래에 인용한 당나라 선사 황벽희운(黄檗希運, ? ~ 850년)이 한 말은 선종 입장에서 성불이란 무엇인지를 설명한다.
師 又云 學道人 若欲得成佛 一切佛法 總不用學 唯學無求無着 無求 卽心不生 無着 卽心不滅 不生不滅 卽是佛 學道人 只一念有 卽與道遠矣 念念無相 念念無爲 卽是佛
도를 배우는 사람이 만약 성불하고자 한다면 일체 불법을 모두 다 배우지 말고 오직 구함이 없고 집착이 없음을 배우라. 구함이 없는 것이 곧 마음이 나지 않음이요, 집착이 없는 것이 곧 마음이 소멸하지 않음이요, 나지 않고 소멸하지 않음이 곧 부처이니라. 도를 배우는 사람은 다만 한 생각이 있음을 두려워할지니, 곧 도로 더불어 멀다. 생각 생각이 형상이 없음과 생각 생각이 함이 없음이 곧 부처이니라.
황벽산단제선사전심법요(黃檗山斷際禪師傳心法要) 출처
도를 배우는 사람이 만약 성불하고자 한다면 일체 불법을 모두 다 배우지 말고 오직 구함이 없고 집착이 없음을 배우라. 구함이 없는 것이 곧 마음이 나지 않음이요, 집착이 없는 것이 곧 마음이 소멸하지 않음이요, 나지 않고 소멸하지 않음이 곧 부처이니라. 도를 배우는 사람은 다만 한 생각이 있음을 두려워할지니, 곧 도로 더불어 멀다. 생각 생각이 형상이 없음과 생각 생각이 함이 없음이 곧 부처이니라.
황벽산단제선사전심법요(黃檗山斷際禪師傳心法要) 출처
1.1. 현대 한국에서 전의되어 쓰이는 말
어떤 것을 이루기 위해 자꾸 도전하지만 안 되는 일을 마침내 해낼 때도 쓰인다. 앞서 말한 성불의 의미에서 착안하여 '평생을 염원하던 것이 이루어져 더 이상 아무것도 필요로 하지 않게 되었으므로 성불'이라는 의미가 되었다.야구계에서 한화 이글스 팬들에게 농담으로 많이 써먹게 된 것이 시초이다. 한화의 팬들을 흔히 보살 팬이라고 하니 더욱 불교용어인 '성불'과 짝이 맞는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2018년에서야 우승을 한 스타2 콩라인의 제왕 어윤수와 롤판 2의 대명사였던 kt 롤스터 시절 고동빈. 특히 해당 년도에 대표적 무관으로 유명했던 고동빈이 우승한 후 롤드컵에서 여러 이변[1]이 발생하는 바람에 고동빈의 우승으로 세계선이 뒤틀렸고, 연말에 어윤수가 우승하면서 뒤틀렸던 세계선이 다시 맞춰졌다는 드립이 나오곤 했다.
또는 좋지 않은 기록이 경신될 때 그 기록의 직전 보유자에 대해서도 사용하곤 한다. sWAR 역대 최하위 기록을 나종덕에게 넘긴 김영진이라든지, 한 이닝 최다 투구수 기록을 프랑코에게 넘기고 #, 개인 최다 연패 기록을 장시환에게 넘긴 심수창의 경우처럼 불명예의 대명사에서 벗어나게 됨을 의미한다.
1.1.1. 2021년
- 야니스 아데토쿤보 - 커리어 첫 NBA 우승 + NBA 파이널 MVP
- kt wiz - 창단 첫 페넌트레이스 +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
-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 53년만의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우승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 20년만의 일본시리즈 우승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26년만의 월드시리즈 우승
- 브렌트포드 FC - 74년만의 1부 리그 승격 및 창단 첫 프리미어 리그 승격
- 미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 1964년 올림픽에서 배구가 올림픽 종목으로 정식 채택된 이후 57년 만의 첫 금메달
1.1.2. 2022년
특히 2022년에 성불을 이룬 사람들이 많아 2022년을 성불의 해라고 하는 밈이 있다. 2022년에 성불을 한 인물/단체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스테판 커리 - 커리어 첫 NBA 파이널 MVP[2]
- Rogue[3] - 창단 첫 우승
- Gen.G[4] - 삼성 갤럭시 인수 후 첫 우승
- DRX[7] - 창단 첫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8] 우승
- 데프트 - 커리어 첫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
- 허준이 - 한국계, 한국인 출신 최초로 필즈상 수상[9]
- 알버트 푸홀스 - 통산 700호 홈런[10]
- 울산 현대 - 17년만에 K리그1 우승
- 오릭스 버팔로즈 - 26년만의 일본시리즈 우승
- 웨일스 축구 국가대표팀 - 64년 만의 FIFA 월드컵 본선 진출
- 가레스 베일 - 선수 커리어 최초 FIFA 월드컵 본선 진출
- 윤하 - 15년만에 음악방송 1위 및 첫 트리플 크라운
- 김지성 - ASL 우승[11]
- 히카루 나카무라 - 2022 피셔 랜덤 체스 월드 챔피언십 우승으로 첫 챔피언 타이틀 획득[12]
- 더스티 베이커 - 감독 경력 29년 만에 첫 월드시리즈 우승
- 저스틴 벌랜더 - 월드시리즈 첫 승[13]
- 카림 벤제마 - 커리어 첫 발롱도르 수상
- 추신수 - 커리어 첫 우승[14]
- 리오넬 메시 - 커리어 첫 FIFA 월드컵 우승
-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 36년 만의 FIFA 월드컵 우승
- 손흥민 - 커리어 첫 월드컵 16강 진출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 커리어 첫 월드컵 득점.[15]
- 프로미스나인 -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 및 공중파 첫 1위
- 시애틀 매리너스 - 21년만에 포스트시즌 진출
- 호아킨 산체스 - 코파델레이 결승전때 승부차기 성공으로 2002 월드컵 실축의 악몽을 지웠다
- 대전 하나 시티즌 - 8년만에 K리그1 승격
- 로스앤젤레스 램스 - 22년만에 슈퍼볼 우승
- 콜로라도 애벌랜치 - 21년만에 스탠리컵 파이널 우승
- 세네갈 축구 국가대표팀 - 첫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
- 오지환 - 데뷔 후 첫 골든글러브 수상
1.1.3. 2023년
2023년은 그 2022년을 뛰어넘는 성불의 해로 뽑히는데, 성불의 횟수도 많은데다 결정적으로 이 해에 성불한 팀들이 대부분 최소 20년 넘도록 우승을 못했던 팀들이었기 때문이다. 특히 프로야구의 경우는 한미일 모두 오랜 기간 우승에 목말라하던 팀들이 한을 풀었다.- 텍사스 레인저스 - 11년 만의 아메리칸 리그 우승 + 62년 만의 창단 첫 월드 시리즈 우승
- 한신 타이거스 - 18년 만의 센트럴 리그 우승 + 38년 만의 일본시리즈 우승
- LG 트윈스 - 21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 + 29년 만의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 우승
- 웨이취안 드래곤스 - 24년만의 타이완 시리즈 우승 + 재가입 이후 첫 우승[17]
- 맨체스터 시티 FC - 129년만의 창단 첫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 트레블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 첫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우승 + 58년 만의 UEFA 유럽 대항전 우승
- 독일 농구 국가대표팀 - 첫 농구 월드컵 우승
-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 - 첫 U-20 월드컵 우승
- 덴버 너기츠 - 창단 51년 만의 첫 NBA 파이널 우승
- 스페인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 첫 여자 월드컵 우승
- SSC 나폴리 - 33년 만의 세리에 A 우승
- 패트릭 마홈스 - 99-00시즌 이후로 23년만에 정규리그 MVP의 저주를 깨고 정규리그 MVP + 슈퍼볼 우승 + 슈퍼볼 MVP[18]
- 가이아나 아마존 워리어스 - 캐리비언 프리미어 리그[19] 첫 우승[20]
- 게릿 콜 - 첫 사이영 상 수상
- 페이커 & T1 - 7년만의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21]
- 구마유시, 케리아, 오너, 제우스 - 첫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
- 루턴 타운 FC - 31년만에 1부리그 승격 및 창단 첫 EPL 승격
- 비셀 고베 - 창단 첫 J리그 우승
- 광동 프릭스 - 창단 첫 카트라이더 시리즈 공식리그 팀전우승
-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 첫 U-17 월드컵 우승
- 르브론 제임스 &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 첫 NBA 인시즌 토너먼트 우승 겸 MVP[22]
- 탁재훈 - 16년 만에 연예대상 단독 대상 수상[23]
- 새크라멘토 킹스 - 17년만에 포스트시즌 진출
1.1.4. 2024년
- 오타니 쇼헤이 - 야구 역사상 세계 최초 한 시즌 50홈런-50도루 달성 + MLB 월드시리즈 첫 우승
- 패트릭 마홈스 + 캔자스 시티 치프스 - 19년만에 등장한 슈퍼볼 리핏 우승[24]
- 엄티 - 커리어 첫 우승
- 기인 - 데뷔 7년 만의 LCK 첫 우승 및 커리어 첫 국제전 우승
- 바이어 04 레버쿠젠 - 창단 120년 만의 분데스리가 첫 우승 및 분데스리가 개편 이후 첫 무패 우승 + 역대 3번째 4대 리그 무패 더블
- 크리스토퍼 놀란 - 커리어 첫 오스카 수상(작품상 및 감독상)
- Gen.G Esports - 팀명 리브랜딩[25] 이후 첫 국제전 우승, 및 7년 만의 LCK팀의 MSI 우승
- 랜도 노리스 - 마이애미 그랑프리에서 생애 첫 포뮬러 1 그랑프리 우승을 달성했다. 이전까지 그는 우승 없이 가장 많이 포디움에 오른 드라이버였다.
- 아탈란타 BC - UEFA 유로파 리그 첫 우승 및 1962-63 코파 이탈리아 이후 61년 만의 메이저 대회 우승
- 지안 피에로 가스페리니 - 감독 커리어 첫 우승.
- 콜카타 나이트 라이더스 - 10년 만의 인디언 프리미어 리그 우승
- 올림피아코스 FC -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첫 우승 + 99년 만의 첫 유럽대항전 우승
- 주민규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첫 명단 포함 및 첫 출전( 황선홍호), A매치 3경기 만의 데뷔골( 김도훈호)
- 보스턴 셀틱스 - 2008 NBA 파이널 이후 16년 만의 2024 NBA 파이널 우승
- 플로리다 팬서스 - 창단 31년만의 첫 스탠리컵 우승
- 인도 크리켓 국가대표팀 - 17년 만의 ICC T20 월드컵 우승
- 비라트 콜리 - 커리어 첫 T20 월드컵 우승
- 펑크 - 커리어 첫 EVO 및 메이저 대회 우승 + 미국인 선수로써는 14년만에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부문 EVO 우승
- 노박 조코비치 -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첫 금메달 + 커리어 골든 그랜드슬램
- 가렌 - LCK 출범 이후 4350일 만의 첫 픽 및 12년 만의 첫 승.
- 한화생명e스포츠/리그 오브 레전드 - 8년만의 LCK 제패 및 팀명 리브랜딩 이후 첫 우승
- 이시바 시게루 - 정계 입문 43년 만에 첫 일본 내각총리대신 취임
- 강민호 - 프로 데뷔 20년 만의 첫 한국시리즈 진출
- JX - 동방신기 탈퇴 후 15년 만의 공중파 방송 출연.[27]
- 스페인 - 64년 만에 발롱도르를 수상한 남자 축구선수 배출
- FC 안양 - 창단 11년 만의 첫 K리그1 승격 및 22년만의 안양 연고 구단의 K리그1 복귀[28][29]
-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 26년 만의 일본시리즈 우승 + 역대 최저 승률 우승
- 수원 FC 위민 - 14년만의 WK리그 챔피언 결정전 우승 + '수원 FC 위민'으로써의 사상 첫 우승[30]
- 대만 야구 국가대표팀 - 첫 국제대회( 프리미어 12) 우승 + 1992년 올림픽 이후 32년 만에 국제대회에서 일본 프로팀 상대로 승리
2. 유령을 저승으로 보내는 행위
주로 일본에서 쓰이는 용어로[31] 원래 뜻과 다르게 의미가 확장되어 망자를 저승으로 보내는 행위를 성불이라 일컫는다. 일본의 라노벨 등에서는 인간세상을 떠도는 귀신을 저승으로 보내는 것을 '성불'이라고 표현하곤 한다. 일본식 한자로는 成仏이라고 쓴다.성불이라는 뜻의 어원을 생각하면 불교와 관련된 세계관, 또는 그런 문화권에서만 사용해야 할 것 같지만, 일본 창작물에서 유럽권이나 판타지의 유령을 저승세계로 보낼 때도 마찬가지로 '성불'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을 볼 때 최소한 일본에선 성불이란 단어는 특정 종교를 초월하여 유령의 퇴치 내지는 저승으로 보내는 행위를 지칭하는 뜻으로 사용된다고 봐야 한다. 비슷한 개념으론 서양의 승천이 있다. 이 단어도 원래는 기독교의 예수나 엘리야 등의 선지자들이 살아있을 때 하늘로 올라간 행위를 뜻하는 종교적인 기원이 있으나 보통은 사람이 수명이 다해서 하늘 나라(저승)으로 올라가는 것을 일컫는 비유적인 표현으로 의미가 확장되어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 웹 소설 작가들이 일본 창작물에서 쓰는 방식을 앞뒤 고려 안 하고 단어만 그대로 옮겨 쓰다가 한국에 정착되었고, 그래서 성불이란 단어를 원래 아는 사람이 이런 표현을 들으면 꽤나 위화감을 느낀다. 번역에 대한 비판적 사고 없이 한자발음만 그대로 옮겨 적다 보니 생긴 폐해다. 한국식으로 번역하자면 '한풀이'를 비롯한 제대로 된 표현으로 번역하는 것이 옳다.
원한 때문에 구천을 떠돌던 넋은 한을 풀어야 저승으로 간다는 믿음이 널리 퍼진 한국에서도 당연히 비슷한 개념이 있어서 '좋은 데 가다', '하늘나라로 가다', '한을 풀다', '편히 눈을 감다' 등 일본식 성불이라는 말과 같은 용법으로 쓰이는 여러 가지 표현이 있다. 한국 불교에서는 흔히 '왕생(往生)한다' 혹은 '극락왕생한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왕생'은 전반적으로 한자어가 이전보다 덜 쓰이기 때문에 불교도가 아니면 꽤 낯선 표현이 되었다. 참고로 왕생한다는 말은 '다른 세상에서 태어난다'는 의미로, 극락에서, 혹은 부처의 세계에서 다시 태어난다는 뜻이다. 그 외에도 우리나라 불교계에서는 천도(薦度)된다는 말을 쓰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경찰들이 이 개념에서 따온 은어로 사망자를 부처(호토케)라고 부르기도 한다.
각종 창작물에서는 유령, 귀신인 캐릭터가 좋게 퇴장할 때 자주 써먹는다. 어떻게 보면 영혼 상태인 인물과 완전히 이별하는 과정이기에 슬프고도 감동적인 스토리를 만들 때 쓰기도 한다. 신비아파트 444호에서 승천이란 단어를 썼다. 승천은 기독교 색채가 강하기 때문에 거부감이 들면 이승을 떠났다 같은 대체어가 있다.
2.1. 대중매체에서[32]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고스트 게임: 디지몬 - 진노 마나미[33]
- 고스트 바둑왕 - 후지와라노 사이
- 고지라 시리즈 - 비오란테(시라가미 에리카)
-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 혼마 메이코
- 나루토 - 사소리, 신, 스스로 성불한 예토전생 피해자들.
- 낮에 뜨는 달 - 도하
- 너에게 보내는, 하늘의 꽃 - 키타오 셋카
- 누라리횬의 손자 - 누라 리한, 야마부키 오토메
-
다카포 시리즈 -
타카나시 마히루
루트에 따라 다르다. - 던전앤파이터 - 그림시커 최초의 7인.[34][35]
- 룬의 아이들 데모닉 - 켈스니티 미드, 약속의 사람들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시리즈 - 미키 사야카, 미쿠니 오리코, 쿠레 키리카를 비롯한 과거와 현재, 미래의 마법소녀들[36]
-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외전 - 세나 미코토
- 메이플스토리 - 크롬, 카링
-
만약 내일이 맑다면 -
노노사키 아키호
성불에 환생까지 이뤘다. - 반지의 제왕 - 죽은 자들의 군대
- 신비아파트 시리즈 - 대다수의 원귀들과 악귀들. 흑마법사, 두억시니 등
-
소녀는 언니를 사랑한다 -
타카시마 이치코
루트에 따라 다르다. - 소맥거핀 - 화이트레이디
- 슈퍼전대 시리즈
- 슬랩 업 파티 - 록시
-
얼어붙은 플레이어의 귀환 - 밴시 엘라
자신을 죽인 '얼음 마녀'라는 리치가 서준호에게 처단되자 한을 풀고 동생들과 성불했다. - 역전재판 시리즈 - 아야사토 치히로
- 오세암 - 길손
- 옥상의 백합령씨 - 에노키 사치, 나가타니 메구미
- 울트라맨 코스모스, 울트라맨 오브 - 원령귀 렌키
- 원더풀 프리큐어! - 토라메
- 원신 - 크레이비, 카리베르트
- 원평토마전 - 타이라노 카게키요[39]
- 유령신부 - 에밀리
- 이나즈마 일레븐 GO - 슈우
- 이누야샤 - 하쿠신 선사, 미도리코
- 이야기 시리즈 - 하치쿠지 마요이[40], 누마치 로카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스기모토 레이미
- 지옥소녀 - 미카게 유즈키
- 진격의 거인 - 유미르 프리츠, 조사병단
- 짐승친구들 - 레이몬드 민식
- 천년구미호 - 법운
- 콥스파티 시리즈 - 시노자키 사치코
- 트로피컬 루즈! 프리큐어 - 아그네테
- 페어리 테일 - 마스터 하데스[41], 제레프, 메이비스 버밀리온[42], 레이스[43]
- 푸른 하늘이 보이는 언덕 - 후지미야 후지리
-
하나다 소년사에
등장한 유령들
단, 마담 카트린느처럼 예외도 있다. - 학교괴담 - 달리귀, 하양 발[44], 설녀 유설희[45], 건널목의 지박령
- Angel Beats!의 등장인물들
- F.E.A.R. 시리즈 - 알마
- IDOLY PRIDE - 나가세 마나
-
스코어- 드디어 성불한 강타의 신 -
삼미 슈퍼스타즈 -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 - Freddy Fazbear's Pizzeria Simulator까지 나온 모든 애니매트로닉스[46]
2.1.1. 유희왕의 마법 카드
자세한 내용은 성불(유희왕) 문서 참고하십시오.3. 태고의 달인 시리즈 수록곡 万戈イム-一ノ十의 줄임말
자세한 내용은 万戈イム-一ノ十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작년 우승팀 젠지의 조별탈락(1학년 5반) 사건, 북미팀 C9의 4강진출, G2의 RNG 그랜드 슬램 저지, LPL 최초 롤드컵 우승
[2]
NBA 파이널 우승 자체는 이미 세 차례 하였으나 명성에 비해 유독 파엠과는 인연이 없었다.
[3]
League of Legends European Championship의 팀, 2023년 초에는 Rogue가
프로게임단 KOI에 인수되어 잠시
'KOI'라는 명칭으로 운영되었지만,
LEC
파이널 진출에 실패한 이후인 2023년 11월부터 다시 Rogue라는 명칭으로 환원되었다.
[4]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의 팀
[5]
데뷔 이래 한 차례를 제외한 모든 리그 대회에서 3위 이상을 기록하였고 개인 평가 또한 항상 최정상급 평가를 받았지만 우승 전까지 준우승만 5회 달성하며 롤판 대표 무관의 아이콘이었으나 이제는 무관과 무관해졌다.
[6]
17년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음에도 21년까지 LCK 무관.
[7]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의 팀.
[8]
리그 오브 레전드의 최고 권위 대회.
[9]
물론 미국인으로 미국에서 한 연구로 받은 상이지만 한국인으로 자라서
서울대학교 출신인 만큼 한국인의 정체성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더 이상 한국인이 아님에도 수상 직후 서울대학교의 졸업식에서 연설도 하고 서울대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에도 출연했다.
[10]
베이브 루스,
행크 아론,
배리 본즈에 이어 4번째. 은퇴를 예고한 마지막 시즌 후반기에 미친 듯한 반등으로 전반기가 끝난 시점에 모두 불가능이라 평가했던 커리어 통산 700호 홈런을 달성하고 아름답게 은퇴했다.
[11]
현역 시절엔 프로리그 출전 경력도 없던 선수였지만 데뷔 후 10년만에 블리자드 주관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대회에서 우승하며 성불했다.
[12]
명실상부 속기 1위 체스 플레이어임에도 래피드/블리츠 챔피언십에서 한번도 우승하지 못했다.
[13]
명예의 전당 첫 턴 입성도 예상할 수 있는 한 시대를 풍미한 투수지만 유독 월드시리즈에서는 2022년 월드시리즈 1차전까지 6전 전패 6.07의 최악의 성적을 내던 투수였다. 그러다가 2022 월드시리즈 5차전에서 5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면서 드디어 월드시리즈에서 첫 승을 거뒀다.
[14]
고등학생 시절의 우승이나,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있긴 하지만, 단발성 대회를 제외하고, 프로선수로서의 커리어는 첫 우승이다.
[15]
심지어 득점 이후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16]
정확히는 알로라리그 초대 우승 경력이 있으나, 타대회 리그보다도 규모와 위상이 낮았기에 제대로 주목받지 못했다. 축구로 치면
아우디컵을 우승한 격.
[17]
단, 1999년 해체하고 2019년 재창단한 뒤 우승한 것이라 재창단 이후로 따지면 빨리 우승한 편이다.
[18]
슈퍼볼 우승 및 슈퍼볼 MVP 자체는 이미 2019년에 차지했다.
[19]
CPL T20. 서인도의 T20 크리켓 리그
[20]
이 우승이 특별한 이유는 해당 T20 리그가 2013년에 출범된 이후로 2022 시즌까지 10대회 동안 단 한 번도 정규 4위 안에 드는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지 않고 2017 시즌을 제외한 모든 시즌에서 정규 2위 이상을 거두면서 플레이오프 파이널에 5번(2013, 2014, 2016, 2018, 2019) 진출하였지만 5번 모두 준우승에 그쳤기 때문이다.
[21]
팀적으로는 팀 명 변경 이후 첫 월즈 우승
[22]
물론 축구로 치다면
아우디컵 같은 우승이긴 하지만 그래도 21-22시즌에 플레이오프 탈락, 22-23시즌에 겨우 진출한 플레이오프에서 컨파 탈락을 생각하면 의미심장하다.
[23]
2021년에는
미운 우리 새끼 출연진으로서 단체 대상 수상
[24]
당시의 리핏 우승팀은
GOAT가 이끌던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47]
[25]
前
Samsung Galaxy
[26]
각각 데뷔 7년, 6년, 8년만의 첫 국제전 우승
[27]
김재중은 미로틱 활동 이후 16년만에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고
김준수도 라디오스타 등으로 출연했다.
[28]
FC 서울의 전신인
안양 LG 치타스 시절 안양에서의 마지막 홈경기가 2003년에 열렸으며, 2025년에 안양에서 K리그1 홈 개막전이 열릴 예정이다.
[29]
FC 안양의 응원 구호인 '수카바티'가 산스크리트어로 '극락'이라는 뜻으로서 불교 관련 용어에 들어가기 때문에 성불했다는 의미가 적합할 정도이다.
[30]
2010년의 우승은
수원시시설관리공단 여자 축구단 시절의 우승이었다.
[31]
일본불교의 주류종파인 정토진종에서 유래하였다.
아미타불의 서원에 힘입어
아미타불의 이름을 부른 사람이 죽는 순간 성불하여 서방정토(
극락세계)로 간다는 것이다. 원래 불교에서는 '극락에서 다시 태어나 수행하면 부처가 될 수 있다.'고 하지, 죽자마자 바로 부처가 된다고는 하지 않는다. 극락과 성불의 차이는
사법연수원과
법조인 자격 취득의 차이에 가까운데, 일본에서 둘의 혼동은 전자에 들어가면 후자는 사실상 확정이라고 보기 때문에 생긴 풍조인 듯하다.
[32]
유령도 포함.
[33]
갑작스럽게 컴퓨터를 폭발시키며 튀어나온
문밀레니엄몬에게 살해당해 몸을 빼앗겨 조종당하다가
지드밀레니엄몬 부활의 매개체가 된다. 이후 영혼인 상태로 일행에게 말을 걸어 지드밀레니엄몬을 막기위해선 자신을 공격하라고하고
시리우스몬과
디어비트몬에 의해 성불한다.
[34]
선지자 에스라,
백화 만다린,
청면수라 로즈베리론,
잿빛의 로젠버그,
독왕 루이제,
황혼의 미라즈,
적귀 소륜.
[35]
죄악에 대응되는 동물의 모습을 하고 있다.
아간조가 이제서야 지부장들이 진짜로 편히 쉴 수 있다고 말하면서 확인사살. 다만, 에스라는 소륜이 성불하더라도 속죄를 대가로 영원히 미치는 저주를 받아 곱게 성불하지는 못할거라고 모험가에게 전한다.
[36]
얼티메이트 마도카에 의해 구원받았다.
[37]
본편 이후로의 극장판 한정이다.
[스포일러]
사실 스우구의 정체는
칸도 쟝의 아버지
칸도 단이다. 단은 이미
론에 의해 부상을 입고
리오에 의해 본편 시작 점에 이미 사망했다.
[39]
가마쿠라시의 최종 전투에서
마왕
미나모토노 요리토모를 쓰러뜨려 이승에서의 임무를 마친 뒤, 카게키요 역시 소멸하여 하늘로 돌아간다.
[40]
하지만
끝 이야기 하권에서 이승으로 다시 돌아온데다 신까지 되어버렸다.
[41]
프란말스에게 갇혀 있다가 나츠 일행의 활약으로 해방된다.
[42]
둘 다 앙크세럼의 저주가 풀려 성불. 현재 베타 헤븐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43]
마카로프에게 빙의했다가 풀리면서 본 그의 기억으로 자신이 과거 페어리 테일의 멤버였음을 깨닫고 성불.
[44]
정확히는
사령술로 인해 강제로 부활한 뒤
언데드겸
마수가 되어 폭주했으나 주인공 일행의 설득 끝에 이수지가 다시 주문을 외워 성불시켰다.
[45]
그냥 봤을 땐 소멸이지만, 죽은 유설희의 영혼이 봉인의식에 당해 소멸되었으므로 성불에 가깝다.
[46]
윌리엄 애프튼 이외에는 대부분이 성불한 뒤 좋은 곳으로 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