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13 12:50:30

미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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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B 시니어 여자 랭킹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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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순위 변동 대표팀 점수
1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튀르키예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365.64
2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358.45
3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354.41
4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346.21
5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세르비아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345.74
6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345.20
7 파일:폴란드 국기.svg 폴란드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315.30
8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304.27
9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 도미니카 공화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269.41
10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2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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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United States women's national volleyball team
FIVB 코드 USA
운영주체 미국 배구 협회 (USA Volleyball)
연맹 북미, 중미 및 카리브 해 배구 연맹 (NORCECA)
감독 파일:미국 국기.svg 카치 키랄리 (Charles Frederick Karch Kiraly)
주장
C
켈시 로빈슨 쿡 (Kelsey Robinson-Cook)
킷 스폰서 미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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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대회별 성적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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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회
올림픽 [출전] 12회
[최고] 금메달 ( 2020)
세계선수권 [출전] 18회
[최고] 금메달 (2014)
월드컵 [출전] 13회
[최고] 은메달 (2011, 2019)
월드그랑프리 [출전] 25회
[최고] 금메달 (1995, 2001, 2010, 2011, 2012, 2015)
VNL [출전] 3회
[최고] 금메달 (2018, 2019, 2021)
월드그랜드챔피언스컵 [출전] 6회
[최고] 은메달 (2005, 2013)
대륙대회
팬아메리칸 게임 [출전] 17회
[최고] 금메달 (1967, 2015)
팬아메리칸 컵 [출전] 19회
[최고] 금메달 (2003, 2012, 2013, 2015, 2017, 2018, 2019)
북중미선수권 [출전] 23회
[최고] 금메달 (1981, 1983, 2001, 2003, 2005, 2011, 20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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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B 랭킹
4위 / 354점
( 2023년 2월 23일 기준 / #)

1. 개요2. 역사3. 성적4.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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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이다.

2. 역사

파일:2021usagold1.jpg
파일:2021usagold2.jpg
배구 종가의 눈물겨운 올림픽 금메달 여정, 57년만에 결실을 맺다.

배구 종주국인 미국의 여자 배구 대표팀으로 세계적으로 최상위 강팀으로 분류된다. 다만 과거에도 현재에도 꾸준하게 메이저 대회에서 성적을 내는 브라질, 최고 에이스의 등장으로 한 번씩 전성기를 맞이하는 중국과 구소련 시절 메달을 독식한 러시아와는 다르게 메이저 대회 잔혹사를 이어가고 있었다.

FIVB 대회에서 꾸준하게 성적을 내며 일단은 강팀으로 분류되지만 묘하게 메이저 대회 결승만 가면 자멸해버리면서, 대표팀 창단 이후 2020년까지 올림픽, 세계선수권, 월드컵 결승에 8번 진출하여 단 한 번의 우승이라는 처참한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다보니 타국가들에게 모 유럽의 축구 종가와 똑같이 실속없는 강호로서 웃음후보라는 비아냥까지 들었었다.

특히 2008, 2012년 올림픽 결승에서 2연속으로 브라질을 만나 둘 다 1-3 스코어 데칼코마니를 찍으며 박살나면서 비아냥의 정점을 찍게 된다. 자국에서도 80년대에 이미 2연속 올림픽 우승 및 2008년 우승을 달성한 남자 배구 대표팀과 비교하며 조롱을 하였다. 아무래도 저런 반응이 당연한게 미국은 배구 리그가 없기 때문에 잠재력이 있는 남자 선수들은 전부 NFL, NBA, MLB로 빠지고 남은 나머지도 비치발리볼과 갈리기 때문에 남자 배구 쪽은 인재 풀이 매우 빈약하다.

반면에 여자부는 미국의 여성 프로스포츠가 축구 빼면 그닥이기 때문에 키 크고 잠재력 있다면 차라리 유럽이나 아시아 시장을 노려볼 수 있는 실내 배구를 하는것이 휠씬 유리하다. 이런 이유 때문에 유망주 풀이 남자부랑 비교가 안된다. 이런 좋은 조건 속에서도 금메달을 가져오지 못하니 비아냥이 쏟아지는게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다.

결국 2016년 세계 최고의 배구 선수였던 카치 키랄리를 사령탑으로 앉히고 대대적인 수술에 들어가기 시작한다. 부임 첫해인 리우 올림픽에서는 전보다 더 안좋은 성적인 동메달을 따며 성과를 보지 못하는듯 싶었지만, 이후에 VNL에서 3연속으로 금메달을 따내며 기대를 끌어올렸다.

그리고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라이벌인 브라질과 반대 포트에 배정되어 조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 이어지는 토너먼트에서 도미니카, 세르비아를 3연속 3-0 스코어로 손쉽게 정리하며 지긋지긋한 상대인 브라질을 다시 결승에서 만났다. 그리고 결승에서 이전의 미국의 모습과는 전혀 다르게 수비, 공격 모두 브라질을 압도, 단 1세트도 내주지 않고 승리하며 길고 길었던 올림픽 금메달 여정을 마무리했다.

전체적으로 선수들의 피지컬이 좋은 편이고, 특히나 파워가 매우 장점이다. 미국 대표팀의 주된 전술은 좋은 리시브와 빠른 토스로 공격수 전원이 공격을 준비하고 빠른 공격으로 상대팀을 압도하는 전략이다. 피지컬과 파워가 강하고 스피드까지 겸비한 팀이기에 강팀으로 분류된다.

3. 성적

<colbgcolor=#AC1F2D><colcolor=#FFF> 대회
메이저 대회 올림픽 1 3 2 6
FIVB 세계 선수권 대회 1 2 2 5
FIVB 월드컵 0 2 3 5
FIVB 대회 FIVB 월드그랜드챔피언스컵 0 2 1 3
FIVB 월드그랑프리 6 1 2 9
VNL 3 0 0 3
NORCECA 대회 팬 아메리칸 게임 2 5 5 12
팬 아메리칸 컵 7 2 4 13
북중미선수권 8 11 3 22
합계 28 28 22 78

4.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