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사쿠라 진군(さくら進軍)은 1938년에 발매된 일본의 군가이다. 노영의 노래를 멜로디로 차용한 것이 특징이다. 작사는 사이조 야소(西条八十)가 맡았고, 작곡가는 고세키 유지이다.2. 가사
さくら進軍 |
日本櫻の枝伸びて 니폰자쿠라노 에다노비테 일본 벚꽃의 가지가 뻗어나가 花は亞細亞に亂れ咲く 하나와 아지아니 미다레사쿠 꽃은 아시아에 만발한다 意氣で咲け櫻花 이키데 사케 사쿠라바나 의기로 피어나라 벚꽃 揚る凱歌の朝朗け 아가루 가이카노 아사보라케 개가가 오르는 새벽녘 天下無敵の荒鷲の 텐카무테키노 아라와시노 천하무적 성난독수리의 姿頼もし花の空 스가타 타노모시 하나노 소라 모습 믿음직스러운 꽃의 하늘 意氣で咲け櫻花 이키데 사케 사쿠라바나 의기로 피어나라 벚꽃 君も御空の航空兵 키미모 미소라노 코오쿠우헤이 너도 하늘의 항공병 明日は初陣軍刀を 아스와 우이진 군토오 내일은 첫출진 군도를 月に翳せば散る櫻 츠키니 카자세바 치루사쿠라 달에 겨누면 지는 벚꽃 意氣で咲け櫻花 이키데 사케 사쿠라바나 의기로 피어나라 벚꽃 俺も散ろうぞ華やかに 오레모 치로오조 하나야카니 나도 지리라 화려하게 慰問袋の眞心に 이몬부쿠로노 마고코로니 위문주머니의 진심에 咲いた銃後の花の色 사이타 쥬-고노 하나노 이로 피어난 후방의 꽃의 색 意氣で咲け櫻花 이키데 사케 사쿠라바나 의기로 피어나라 벚꽃 日本男兒の血を沸かす 야마토오노코노 치오 와카스 일본남자의 피를 끓게 하네 咲いた櫻が男なら 사이타 사쿠라가 오토코나라 피어난 벚꽃이 남자라면 慕ふ胡蝶は妻じやもの 시타후 고쵸-와 츠마쟈모노 이를 쫓는 나비는 아내이니 意氣で咲け櫻花 이키데 사케 사쿠라바나 의기로 피어나라 벚꽃 擧國一致の八重一重 쿄코쿠잇치노 야에히토에[1] 거국일치의 벚꽃들 |
[1]
벚꽃의 한 종류인 키리가야(桐谷)의 별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