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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b7b7b> 개발 | 컴펄션 게임즈 | |
유통 |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 | |
플랫폼 | XBX|S | Windows | Xbox Cloud Gaming | |
ESD | MS Store | Steam | |
출시 | 2025년 | |
장르 | 3인칭 액션 어드벤처 | |
엔진 |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
심의 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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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어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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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헤이즐이 되어 당신은 섬뜩하고 환상적인 세계에서 신화를 탐험하고 남부 민속의 생명체들을 만나게 됩니다. 고향에 재앙이 닥치자 헤이즐은 끊어진 인연과 영혼을 마법으로 이어주는 직공(Weaver)이 되라는 부름을 받습니다. 새로운 능력을 부여 받은 헤이즐은 위험한 생명체에 맞서 싸워, 가족들이 공유한 과거의 그물을 풀고, 운이 좋다면 집처럼 느껴지는 장소로 가는 길을 찾을 것입니다.
컴펄션 게임즈가 개발하는 3인칭 액션 어드벤처 게임.
게임의 전반에 걸쳐 미국 남부 지역의 민속과 신화를 담고 있다.
2.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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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 Games Showcase 2023 | 트레일러(4K) |
3. 발매 전 정보
게임은 현대를 배경으로 하지만, 여행의 배경은 거의 시골이다. 문명에서 멀어질수록 세상은 더욱 마법처럼 변한다.매우 강렬한 미국 교외 지역의 고딕 분위기와 민속적인 요소를 담고 있다.
광역 선형 방식의 게임이다. 다음 장으로 넘어가기 전에 해당 장의 스토리를 완료하도록 일종의 제한이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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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진짜 3인칭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나왔다. 게임플레이가 심심하고 특색이 없단 반응이 많다. 컴펄션 게임즈가 역대급 컨셉과 세계관을 가지고 조잡한 게임을 만들어 내는 일이 잦아 컨셉 구상'만' 잘하는 게임사란 인식이 있는데, 이번 작품도 We Happy Few 등 전작의 전철을 밟을까 우려하는 시선이 있다.
비미국인 게이머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부분이 곳곳에 산재해 있는데, 카테고리 5 허리케인[1] 같은 일상적인 요소부터 Two-Toed Tom[2]이나 Haint 같은 미국 토속 문화가 잔뜩 나온다. 외국인에게 두억시니나 개여시 같은 한국 토속 악령을 이해시켜야 한다고 생각하면 한 방에 와닿는다. 사회문화적 배경지식이 진입장벽으로 작용해, 세계관을 이해하면서 깊게 플레이 하고자 한다면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민속 관련 지식이 많이 나와 토종 미국인들도 이해가 쉽지 않다.
4. 기타
- 개발 비화: #
-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데이비드 시어스는 사람들이 우리가 만들려는 게임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지원하지 않으려 했는데, 팀 엑스박스가 게임 개발을 지지해준 덕분에 두려움 없이 게임을 만들 수 있었다고 답했다. 실험적인 작품으로 유명한 펜티먼트를 뛰어넘는 독특하고 이상한 실험작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 게임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시어스의 개인적인 것이며, 어렸을 적 미시시피에서 보낸 유년기의 경험이 게임에 반영되어있다.
- 미국 남부와 남부인들에게 진정성을 보여주기 위해 ID@Xbox 팀, Xbox User Research Group, Xbox Black Employee Resource Group, 외부 컨설팅 그룹 Sweet Baby Inc[3]의 감수를 받고 있다. 그럼에도 시어스는 이 게임이 미국 남부의 어려운 역사나 인종 차별을 다루는 게임이 아니라고 확실히 말했다.
- 게임에 등장하는 귀신들은 개발자의 상상력을 동원해 구현했다. 미국 남부 지역의 헤인츠라는 악령은 파란색을 두려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사람들은 헤인츠를 막으려고 베란다 천장을 파랗게 칠했다.[4] 하지만 헤인츠가 어떻게 생겼는지 그것을 본 사람도, 그림도 없었다. 개발자들은 상상력을 동원해 헤인츠는 시력이 매우 나쁘고 아마도 파란색을 보면 그것이 강 인줄 알고 익사 할 까봐 파란색을 피해 다닐 거라며 새로운 설정을 덧붙였다. 이처럼 게임에 등장하는 악귀들은 리버스 엔지니어링적인 재해석을 통해 창조 되었다.
[1]
허리케인 중 가장 파괴력이 높은 등급. 게임의 주인공 헤이즐이 허리케인으로 엄마를 잃었다는 설정이다. 단순
태풍과 비교하기에는 미국의 지리적 특성상 가장 강력한 열대성 저기압이 작용하므로 무서운 위력을 보인다. 집 앞 마당이나 지하에 허리케인 대피소가 있는 모습을 미국 창작물에서 볼 수 있다.
심슨 가족 에피소드로도 확인 가능하다.
[2]
미국
플로리다와
앨라배마의 습지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만든 전설적인 악어의 이름이다. 덫 때문에 두 개를 빼고 모든 발가락을 잃은 전설의 악어라고 한다.
[3]
전
유비소프트 직원인 킴 벨에어가 설립한 내러티브 개발 및 컨설팅 전담 스튜디오로,
앨런 웨이크 2,
수어사이드 스쿼드: 킬 더 저스티스 리그외 여러 게임에 참여했다.
[4]
헤인츠를 막기 위해 미국 남부 지역에서는 건물 천장을
인디고를 써 칠을 하곤 했는데 이 때 사용하는 옅은 청록색 물감을 헤인트 블루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