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09:16:34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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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
뉴델리
1954
마닐라
1958
도쿄
1962
자카르타
1966
방콕
<rowcolor=#373a3c> 6회 7회 8회 9회 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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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
방콕
1974
테헤란
1978
방콕
1982
뉴델리
1986
서울
<rowcolor=#373a3c> 11회 12회 13회 14회 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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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베이징
1994
히로시마
1998
방콕
2002
부산
2006
도하
<rowcolor=#373a3c> 16회 17회 18회 19회 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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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연기)
2026
아이치·나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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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도하
2034
리야드
2038
미정
2042
미정
2046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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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부산 아시안 게임
제14회 아시안 게임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XIV Asian Games
Busan 2002
파일:2002 부산 아시안 게임 로고.svg
파일:busan2002.poster.gif
대회 기간 2002년 9월 29일 ~ 2002년 10월 14일
개최국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부산광역시[1]
슬로건 새로운 비전, 새로운 아시아
New Vision, New Asia
주제가 Frontier #
마스코트 두리아
참가국 44개국
경기 종목 48개 종목
개회 선언 김대중
대한민국 대통령
선수 선서 문대성
성화점화 하형주, 계순희
개·폐회식장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1. 개요2. 유치전3. 주제곡4. 역대 조직위원장5. 정식 종목 및 경기장
5.1. 따로 문서가 개설된 종목
6. 마스코트7. 메달 순위
7.1. 대한민국 메달 현황
7.1.1. 세부 종목 메달 현황
7.1.1.1. 금메달7.1.1.2. 은메달7.1.1.3. 동메달
8. 한국 측 스폰서9. 기타

[clearfix]

1. 개요

<colbgcolor=#114c85><colcolor=#fff>
파일:부산 남북 공동입장.jpg
▲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남북 공동입장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21세기 최초의 아시안 게임이자 1986 서울 아시안 게임 1999 강원 동계 아시안 게임에 이은 대한민국의 세 번째 아시안 게임이다.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 부울경 3개 지역에서 분산 개최된 대회이다. 같은 해 여름에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을 치렀던 부산 아시아드 주 경기장을 주경기장으로 하여 실시되었다.

2. 유치전

<rowcolor=#fff> 2002년 하계 아시안 게임 유치 투표 과정
<rowcolor=#fff> 국가 도시 1차 투표 결과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부산 37 유치 선정

[[대만|]][[틀:국기|]][[틀:국기|]]
가오슝 4 탈락
아시안 게임 역사상 최초로 경선이 벌어진 대회였다. 올림픽과 달리 경쟁이 덜했던[2] 아시안 게임 유치는 그동안 주로 단독 입후보를 통한 승인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심지어 1970년 1978년에는 당초 개최국이었던 대한민국 싱가포르가 마지막 순간에 개최를 포기하며 발을 빼는 통에 태국이 1970 방콕 아시안 게임, 1978 방콕 아시안 게임으로 무려 두 차례의 소방수 역할을 하는 촌극도 있었다. 그러나 해당 2002년 대회는 21세기의 첫 대회라는 큰 상징성이 있었기 때문에 처음으로 올림픽처럼 경쟁이 벌어졌다.

부산에 맞선 경쟁 도시는 대만 가오슝이었다. 대만이 처해 있는 외교적인 고립을 국제 스포츠 행사 개최로 만회하려는 대만 정부의 노력으로 인해 상당히 적극적으로 유치전에 나섰다. 가오슝의 공약은 1,000만 달러의 발전기금 OCA 기부 및 선수단 전원의 무료 숙박이었고 이를 리덩후이 당시 중화민국 총통이 직접 나서서 보증을 하여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에 당황한 부산이 내걸은 공약은 1,200만 달러의 발전기금 제공이었다. 그리고 이 시기부터 아시안 게임에 걸리는 무수한 선심성 원조 및 발전기금 제공은 일종의 전통이 되어버려 오늘날에 이르게 되었다.[3]

한편 부산 아시안 게임의 유치를 도운 진짜 1등공신은 바로 중국이었다. 양안관계로 대표되는 중국과 대만은 한국과 북한처럼 본래 같은 나라지만 이념으로 분단된 경우에 해당한다.[4] 중국( 중국공산당)은 대만에서 아시안 게임이 열려 국제사회에서 대만의 존재감이 높아져 " 하나의 중국"이라는 중국의 전통적 주장이 힘을 잃게 될 것을 우려했고, 중국의 TV에 청천백일만지홍기가 휘날리는 상황을 용납할 수 없었다. 따라서 중국은 일차적으로 대만에서 아시안 게임이 개최되면 전면적으로 보이콧을 할 것을 시사하여 국제적인 외교 압박을 가했다.

그러나 가오슝이 내건 금전 공약은 제법 파격적이었기 때문에 실제 투표로 들어가면 결과가 어떻게 될 지 모른다는 예측이 적지 않았다. 중국은 이에 대응해 친중국가인 파키스탄을 통해서 엽기적인 제안을 내걸었다. 거수 표결, 쉽게 말해 공개 투표로 개최지를 결정하자는 것이었다. 아시안 게임의 보이콧도 불사하는 중국의 눈치를 안 볼 수 없는 상황에서 거수 투표가 되면 어느 나라가 중국에 반대를 하는지 노출되며, 중국에게 정치적 보복을 당할 여지도 상당했다. 이러한 이유로 대부분의 국가는 어쩔 수 없이 부산을 찍어야 했다. 결국 1995년 5월 22일에 거수 투표가 강행되었고 개최지 투표에 참가한 41개국 중에 37개국의 지지를 얻은 대한민국의 부산은 2002 아시안 게임 개최지로 확정되었다.
<colbgcolor=#114c85><colcolor=#fff>
파일:attachment/1995TPE.png
상단의 사진은 부산이 2002 아시안 게임 유치도시로 결정된 이후, 주 타이베이 대한민국 대표부에 들이닥친 대만인들의 모습이다. 거수 투표로 개최지를 결정하는 초유의 사태에 대해 당연히 대만은 노발대발하면서 반발했지만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5]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도 자진 포기를 권유했고, OCA 위원장도 대만의 자진 포기를 권유했다. 결국 부산은 이렇게 가오슝을 제치고 21세기 최초의 아시안 게임 유치에 성공했다.

물론 부산이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고 중국과 대만의 갈등 속에 어부지리로 유치에 성공한 것은 아니었다. 부산 아시안 게임 유치 성공에는 대한민국 유치위의 열성적인 노력도 있었다. 당시 아시안 게임 개최지 선정 장소는 한국의 롯데호텔 서울이었는데, 한국에서 개최지 선정이 이루어지도록 이끈 것도 유치위의 공로였다.

3. 주제곡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 공식 주제가
양방언(Ryo Kunihiko) - Frontier

4. 역대 조직위원장

5. 정식 종목 및 경기장

총 38개 종목이 치뤄졌다.

5.1. 따로 문서가 개설된 종목

6. 마스코트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4th_asian_games_mascot.png
2002년 아시안 게임의 공식 마스코트는 부산광역시의 시조(市鳥)인 갈매기를 디자인한 두리아이다. 두리아에는 영원한 아시아(Durative+Asia)라는 뜻의 복합어, “둘이(두리) 함께”라는 의미도 있다. 갈매기는 부산시의 새이기도 하며, 역동적이고 순수한 것을 상징한다.

7. 메달 순위

2002 부산 아시안게임 메달 집계
최종 집계
<rowcolor=#000,#ffffff> 순위 국가 메달 합계
1
[[중국|]][[틀:국기|]][[틀:국기|]]
150 84 74 308
2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96 80 84 260
3
[[일본|]][[틀:국기|]][[틀:국기|]]
44 73 72 189
4 [[카자흐스탄|
파일:카자흐스탄 국기.svg
]] 카자흐스탄
20 26 30 76
5 [[우즈베키스탄|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 우즈베키스탄
15 12 24 51
6 [[태국|
파일:태국 국기.svg
]] 태국
14 19 10 43
7 [[인도|
파일:인도 국기.svg
]] 인도
11 12 13 36
8 [[중화 타이베이|
파일:중화 타이베이 올림픽기.svg
]] 대만
10 17 25 52
9 [[북한|
파일:북한 국기.svg
]] 북한
9 11 13 33
10 [[이란|
파일:이란 국기.svg
]] 이란
8 14 14 36
11 [[사우디아라비아|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 사우디아라비아
7 1 1 9
12 [[말레이시아|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 말레이시아
6 8 16 30
13 [[싱가포르|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 싱가포르
5 2 10 17
14 [[인도네시아|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 인도네시아
4 7 12 23
15 [[베트남|
파일:베트남 국기.svg
]] 베트남
4 7 7 18
16 [[홍콩|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 홍콩
4 6 11 21
17 [[카타르|
파일:카타르 국기.svg
]] 카타르
4 5 8 17
18 [[필리핀|
파일:필리핀 국기.svg
]] 필리핀
3 7 16 26
19 [[바레인|
파일:바레인 국기.svg
]] 바레인
3 2 2 7
20 [[쿠웨이트|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 쿠웨이트
2 1 5 8
21 [[스리랑카|
파일:스리랑카 국기.svg
]] 스리랑카
2 1 3 6
22 [[파키스탄|
파일:파키스탄 국기.svg
]] 파키스탄
1 6 6 13
23 [[키르기스스탄|
파일:키르기스스탄 국기.svg
]] 키르기스스탄
1 5 6 12
[[미얀마|
파일:버마 연방 국기.svg
]] 미얀마
1 5 6 12
25 [[투르크메니스탄|
파일:투르크메니스탄 국기.svg
]] 투르크메니스탄
1 2 1 4
26 [[몽골|
파일:몽골 국기.svg
]] 몽골
1 1 12 14
27 [[레바논|
파일:레바논 국기.svg
]] 레바논
1 0 0 1
28 [[타지키스탄|
파일:타지키스탄 국기.svg
]] 타지키스탄
0 2 4 6
29 [[마카오|
파일:마카오 특별행정구기.svg
]] 마카오
0 2 2 4
30 [[아랍에미리트|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 아랍에미리트
0 2 1 3
31 [[방글라데시|
파일:방글라데시 국기.svg
]] 방글라데시
0 1 0 1
32 [[네팔|
파일:네팔 국기.svg
]] 네팔
0 0 3 3
[[시리아|
파일:시리아 국기.svg
]] 시리아
0 0 3 3
34 [[요르단|
파일:요르단 국기.svg
]] 요르단
0 0 2 2
[[라오스|
파일:라오스 국기.svg
]] 라오스
0 0 2 2
36 [[아프가니스탄|
파일: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 국기(2004-2013).svg
]] 아프가니스탄
0 0 1 1
[[브루나이|
파일:브루나이 국기.svg
]] 브루나이
0 0 1 1
[[팔레스타인|
파일:팔레스타인 국기.svg
]] 팔레스타인
0 0 1 1
[[예멘|
파일:예멘 국기.svg
]] 예멘
0 0 1 1

7.1. 대한민국 메달 현황

종목 합계
태권도 12 3 1 16
정구 7 3 2 12
펜싱 6 5 3 14
레슬링 6 5 0 11
요트 6 2 2 10
사격 5 11 11 27
유도 4 5 4 13
근대5종 4 1 1 6
사이클 5 2 6 10
복싱 3 2 5 10
체조 3 2 4 9
배드민턴 3 2 3 8
육상 3 2 1 6
볼링 3 1 1 5
보디빌딩 3 0 2 5
승마 2 4 0 6
탁구 2 3 3 8
양궁 2 1 2 5
핸드볼 2 0 0 2
럭비 2 0 0 2
테니스 1 3 3 7
수영 1 2 9 12
당구 1 2 0 3
우슈 1 1 0 2
농구 1 1 0 2
배구 1 1 0 2
하키 1 1 0 2
역도 1 1 4 5
세팍타크로 1 0 3 4
야구 1 0 0 1
카누/카약 0 4 2 6
골프 0 2 2 4
조정 0 5 3 8
축구 0 0 1 1
공수도 0 0 1 1
합계 96 80 84 260

7.1.1. 세부 종목 메달 현황

7.1.1.1. 금메달
메달 종목 세부종목 이름
근대5종 남자 릴레이 김미섭 정태남 한도령
근대5종 여자 단체전 박정빈 신은미 정창순
근대5종 남자 단체전 김덕봉 김미섭 양준호 한도령
근대5종 남자 개인전 김미섭
핸드볼 여자 김은경 김정심 김차연 김향기 김현옥 명복희 문경하 손명희 우선희 이남수
이설희 장소희 정은희 최임정 허순영 허영숙
핸드볼 남자 강일구 김태완 남광현 박민철 박정진 백원철 윤경민 윤경신 이병호 이재우
이준희 임성식 장준성 정서윤 한경태 황보성일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 이신미
펜싱 여자 플뢰레 단체 남현희, 서미정, 오태영, 임미경
펜싱 여자 에페 개인 김희정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 이승원
펜싱 여자 에페 단체 김미정, 김희정, 이금남, 현희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김두홍, 서성준, 이승원, 이혁
하키 남자 강건욱 강성정 김경석 김용배 김윤 김정철 김철 서종호 송성태 신석교
여운곤 이남용 임종천 전종하 지성환 황종현
태권도 여자 -72kg 최진미
태권도 여자 -51kg 임수정
태권도 여자 -67kg 김수옥
태권도 남자 -58kg 김대륭
태권도 남자 -78kg 오선택
태권도 남자 -54kg 박희철
태권도 여자 -63kg 김연지
태권도 남자 -67kg 남연식
태권도 남자 +84kg 문대성
태권도 남자 -84kg 김경훈
태권도 여자 -59kg 윤성희
태권도 여자 -55kg 윤경림
테니스 여자 복식 김미옥, 최영자
체조 남자 마루 김성일
체조 남자 링 김동화
체조 남자 철봉 양태석
탁구 남자 복식 유승민, 이철승
탁구 여자 복식 석은미, 이은실
양궁 여자 단체전 김문정, 박성현, 박회윤, 윤미진
양궁 남자 단체전 김경호, 김석관, 임동현, 한승훈
역도 남자 -85kg 송종식
요트 남자 레이저급 김호곤
요트 남자 420급 박종우, 이동우
요트 남자 오픈 엔터프라이즈급 전주현, 정권
요트 남자 오픈OK딩기급 진홍철
요트 남자 레이스보드급 옥덕필
요트 남자 470급 김대영, 정성안
사이클 남자 메디슨 서석규, 조호성
사이클 남자 30km 포인트 레이스 조호성
사이클 여자 포인트 레이스 김용미
사이클 여자 개인도로 김용미
세팍타크로 남자 원형 경기 곽영덕, 김종훈, 유동영, 윤주형, 이명철, 이준표
수영 남자 자유형 50m 김민석[10]
승마 마장마술개인 최준상
승마 마장마술단체 김정근, 서정균, 신창무, 최준상
야구 남자 김동주 김민재 김상훈 김종국 김진우 김한수 노장진 박명환 박재홍 박진만
송진우 이병규 이상훈 이승엽 이승호 이영우 이종범 임창용 장성호 정재복
조용준 홍성흔
우슈 남자 태극권 양성찬
유도 남자 -73kg 최용신
유도 남자 -66kg 김형주
유도 여자 -52kg 이은희
유도 여자 -78kg 조수희
육상 남자 마라톤 이봉주
육상 남자 높이뛰기 이진택
육상 여자 창던지기 이영선
정구 남자 단식 김경환
정구 여자 단식 박영희
정구 여자 복식 김서운, 장미화
정구 남자 복식 유영동, 이원학
정구 혼합 복식 김서운, 유영동
정구 남자 단체전 김경한, 김희수, 유영동, 이원학, 황정환
정구 여자 단체전 김명희. 김서운, 김현주, 박영희, 장미화
복싱 남자 -54kg 김원일
복싱 남자 -48kg 김기석
복싱 남자 -67kg 김정주
볼링 여자 5인조 김수경 김여진 김효미 김희순 남보라 차미정
볼링 여자 3인조 김수경 김여진 차미정
볼링 여자 개인전 김수경
사격 여자 스키트 개인전 손혜경
사격 여자 스키트 단체전 곽유현 김연희 손혜경
사격 남자 50m 소총 복사 단체전 강승균 남형진 최병우
사격 남자 더블트랩 단체전 김병준 박정환 정윤균
사격 여자 더블트랩 개인전 이상희
농구 남자 김승현 김주성 문경은 방성윤 서장훈 신기성 이규섭 이상민 전희철 조상현
추승균 현주엽
당구 남자 3쿠션 단식 황득희
럭비 남자 15인제 백인성 조철형 최창열 최성환 천종만 한영훈 김동선 김형기 김재성 김광재
김광모 김영남 이진욱 이관희 이명근 박창민 박진배 박광수 박노영 박용돈
신우식 성해경 엄순길 용환명 유민석 윤희수
럭비 남자 7인제 최창열 천종만 김형기 김재성 이진욱 이명근 박창민 박진배 박노영 성해경
용환명 유민석
레슬링 남자 자유형 -74kg 조병관
레슬링 남자 자유형 -66kg 백진국
레슬링 남자 자유형 -84kg 문의제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74kg 김진수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60kg 강경일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66kg 김인섭
배구 남자 신진식 김세진 박재한 여오현 최태웅 김상우 방신봉 신선호 이경수 석진욱
권영민 장병철
배드민턴 여자 복식 라경민 이경원
배드민턴 혼합복식 김동문 라경민
배드민턴 남자 단체 김동문 박태상 손승모 유용성 이동수 이재진 이현일 임방언 장영수 하태권
보디빌딩 남자 -85kg 강경원
보디빌딩 남자 -60kg 조왕봉
보디빌딩 남자 -70kg 한동기
7.1.1.2. 은메달
당구 남자 3쿠션 이상천
당구 남자 포켓 9볼 복식 김원석 정영화
사격 여자 50m 소총 3자세 단체전 공현아 김정미 이선민
사격 남자 25m 센터파이어 권총 개인전 이상학
사격 여자 50m 소총 복사 개인전 이미경
사격 남자 10m 러닝타겟 단체전 조세종 허대경 황영도
사격 남자 10m 러닝타겟 개인전 허대경
사격 남자 25m 스탠더드 권총 단체전 김성준 박병택 이상학
사격 남자 50m 권총 단체전 김선일 이상도 진종오
사격 남자 50m 소총 3자세 단체전 남형진 박봉덕 차영철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 개인전 이상학
사격 여자 10m 러닝타겟 단체전 김득남 김문선 박정윤
사격 여자 더블트랩 단체전 김샛별 손혜경 이상희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이규영
펜싱 남자 플러레 개인전 김상훈
펜싱 여자 플러레 개인전 임미경
펜싱 남자 플러레 단체전 김상훈 김영호 이관행 최병철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김희연 이규영 이신미 조경미
하키 여자 기숙현 김성은 김윤미 김은진 박용숙 박정숙 오고운 유희주 이미성 이선옥
이은영 임주영
테니스 남자 단체전 김동현 윤용일 이형택 정희석
테니스 남자 단식 이형택
테니스 남자 복식 이형택 정희수
카누 남자 K-2 1000m 남성호 정광수
카누 남자 K-1 500m 정광수
카누 남자 C-1 500m 박창규
카누 남자 K-1 1000m 남성호
탁구 남자 복식 김택수 오상은
탁구 혼합 복식 유승민 류지혜
탁구 남자 단체전 김택수 유승민 오상은 이철승 주세혁
태권도 여자 -72kg 윤현정
태권도 남자 -62kg 김향수
태권도 남자 -72kg 이재진
육상 여자 포환던지기 이명선
육상 남자 높이뛰기 김태회
정구 남자 단식 김희수
정구 남자 복식 김희수 황정환
정구 여자 단식 김현주
체조 남자 개인종합 김동화
체조 남자 단체전 김대은 김동화 김승일 양태석 양태영 이선성
수영 남자 자유형 1500m 조성모
수영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개인전 장윤경
승마 장애물 비월 개인전 이진경
승마 마장마술 개인전 서정균
승마 종합마술 개인전 전상용
승마 종합마술 단체전 김규섭 김형칠 김홍철 전상용
역도 여자 +75kg 장미란
양궁 여자 개인전 김문정
요트 여자 420급 김숙경 허정은
요트 남자 오픈레이저 레이디얼 급 김정곤
우슈 남자 산타 -60kg 김귀종
유도 여자 -48kg 김영란
유도 여자 -70kg 배은혜
유도 여자 +78kg 최숙이
유도 남자 -81kg 안동진
유도 남자 -100kg 장성호
배구 여자 강혜미 구민정 김사니 최광희 박미경 구기란 정선혜 이명희 김미진 장소연
정대영 김남순
레슬링 여자 자유형 -72kg 강민정
레슬링 여자 자유형 -55kg 이나래
레슬링 남자 자유형 -60kg 송재명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84kg 김정섭[11]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96kg 박명석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120kg 양영진
배드민턴 남자 단식 이현일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권희숙 김경란 라경민 배승희 신자영 이경원 이혜영 이효정 전재연 황유미
복싱 남자 -60kg 백정섭
복싱 남자 -81kg 최기수
볼링 남자 5인조 김경민 김명조 김재훈 변호진 서국 조남이
골프 남자 단체전 권기택 김병관 김현우 성시우
골프 여자 개인전 김주미
근대5종 남자 개인전 양준호
농구 여자 김계령 김영옥 김지윤 박정은 변연하 이미선 이언주 이종애 장선형 전주원
정선민 홍현희
7.1.1.3. 동메달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 개인전 박은영
사격 남자 10m 공기소총 단체전 김병은 이우정 임영섭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 단체전 김형미 박은경 서선화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 진종오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 강은라 고진숙 박정희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 박정희
사격 남자 더블트랩 개인전 정윤권
사격 여자 스키트 개인전 곽유현
사격 남자 25m 센터파이어권총 단체전 박병택 이상학 장대규
사격 남자 50m 소총 3자세 개인전 박봉덕
사격 남자 25m 스탠더드권총 개인전 박병택
펜싱 여자 플러레 개인전 서미정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김두홍
펜싱 남자 에페 단체전 구교동 김명관 양뢰성 이상엽
테니스 여자 단체전 전미라 정양진 조윤정 최영자
테니스 남자 복식 권오희 김동현
테니스 여자 단식 조윤정
태권도 여자 -47kg 강지현
탁구 여자 복식 김무교 유지혜
탁구 남자 단식 오상은
탁구 여자 단식 유지혜
카누 남자 C-2 1000m 이병탁 이승우
카누 남자 C-2 500m 박창규 전광락
축구 남자 김동진 김두현 김영철 김용대 박규선 박동혁 박요셉 박용호 박지성 변성환
이동국 이영표 이운재 조병국 조성환 최태욱 현영민
체조 여자 마루 김지영
체조 남자 도마 김대은
체조 남자 평행봉 김승일
체조 여자 리듬체조 단체전 유성은 이지애 조은정 최예림
조정 여자 싱글 스컬 이은화
조정 여자 무타 페어 김경미 백순미
조정 남자 더블 스컬 김달호 김정관
정구 혼합 복식 김희수 박영희
정구 혼합 복식 김명희 박영희
육상 남자 110m 허들 박태경
유도 남자 -90kg 박성근
유도 남자 -60kg 최민호
유도 여자 -57kg 김화수
유도 여자 무제한급 조수희
요트 여자 유럽급 홍진영
요트 남자 레이스보드급 홍아람
역도 남자 -62kg 조효원
역도 남자 -94kg 이응조
역도 여자 -75kg 김순희
역도 여자 +75kg 문경애
양궁 남자 개인전 임동훈
양궁 여자 개인전 윤미진
수영 남자 4x200m 계영 고윤호 김방현 최원일 한규철
수영 여자 4x200m 계영 김예슬 김현주 심민지 하은주
수영 남자 4x100m 계영 고윤호 김민석 성민 한규철
수영 남자 400m 자유형 한규철
수영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듀엣 김민정 장윤경
수영 여자 4x100m 계영 김현주 류윤지 선소은 심민지
수영 남자 4x100m 혼계영 고윤호 성민 손성욱 유정남
수영 여자 4x100m 혼계영 구효진 박경화 선소은 심민지
수영 남자 10m 싱크로나이즈드 다이빙 권경민 조과훈
세팍타크로 여자 원형경기 김미진 김미현 김신정 나유미 박정현 이명은
세팍타크로 남자 단체전 곽영덕 김대희 김재민 김형일 윤주형 이명철 이준표 정성화 정연홍
세팍타크로 여자 단체전 김건선 김미진 김미현 김신정 나유미 박금덕 박미리 박아람 박정현 안순옥
이명은 정지영
사이클 여자 도로독주 이은주
사이클 여자 500m 독주 이정애
사이클 남자 1km 독주 김지범
사이클 여자 3km 개인추발 임황준
사이클 여자 스프린트 구현진
사이클 남자 경륜 현병철
볼링 남자 2인조 김명조 조남이
복싱 남자 -71kg 송인준
복싱 남자 -63.5kg 신명훈
복싱 남자 -75kg 문영승
복싱 남자 -51kg 김태근
복싱 남자 -91kg 이현성
보디빌딩 남자 -80kg 이진호
보디빌딩 남자 +90kg 최재덕
배드민턴 여자 단식 김경란
배드민턴 여자 복식 이효정 황유미
배드민턴 남자 단식 손승모
근대 5종 여자 단체전 고애리 박정빈 신은미 정창순
공수도 남자 쿠미테 -75kg 김병철
골프 남자 개인전 김현우
골프 여자 개인전 박원미

8. 한국 측 스폰서

9. 기타

  • 성화는 백두산 천지 한라산 백록담에서 채화되어 임진각에서 합화되었다. 성화의 최종점화도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인 남한의 하형주 선수와 북한의 계순희 선수가 공동 점화했다. 북한 성화 봉송자들이 채화하고 금강산에서 만나 남한에 인계했다. 개최 몇달 전 제2연평해전 등의 악재가 있었으나, 여전히 활발히 진행되던 햇볕정책을 위시한 남북관계 개선사업에 기인해 가능했던 것.
  • 이 때까지만 해도 생존해 있던 대한민국 스포츠의 영웅이자 원로인 손기정 선생이 점화자로 검토되기도 했는데, 이미 건강이 상당히 악화되었던 터라 점화자로 발탁되지 못했다. 그래도 2002 아시안 게임을 끝까지 보고 사망하였다.
  • 개/폐막식 총연출은 유명 사극 PD 김재형이 맡았다. 참고로 개막공연은 난타가 주 컨셉이었다.
  • 선수들의 숙소를 해결하기 위해 반여동에 해운대 아시아선수촌이라는 대단지 아파트를 지었다. 숙소로 사용한 뒤에는 일반인들에게 분양되었다. 2,290세대로 반여동에서 제일 큰 아파트단지이기도 하다.
  • 북한이 사상 처음으로 대한민국에서 열린 스포츠 대회에 참가한 대회이기도 하다. 북한은 그 동안 1988 서울 올림픽에 불참한 것을 비롯해서 대한민국에서 열린 수많은 스포츠 대회에 전부 불참했으나, 이 대회에 사상 처음으로 선수단을 파견한 것. 대한민국에서 인공기 게양과 북한 애국가 연주를 허락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에 따라 국가보안법상 반국가단체인 북한의 인공기가 공식적인 자리에서 처음 게양되고 북한 국가가 처음으로 정식 연주되었다.[12][13]
  • 북한은 선수단 외에 젊은 여성들로 구성된 응원단을 파견하기도 했는데, 이들은 '미녀 응원단'이란 별명이 붙어 당시에 상당한 관심을 받았다. 사실 대한민국에서는 북한 선수들의 참가와 공식적인 자리의 인공기 게양 같은 것보다는 이 응원단이 더 많은 관심을 끄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미녀 응원단으로 불렸던 이 응원단은 가는 곳마다 관중을 불러모았다. 그 외에도 북한은 스스로를 '북한'이 아닌 '조선'으로 일컫기 때문에 북한 응원단을 환영한다는 플랜카드에 있는 '북한'이란 문구를 보고 항의해서 철거하는 일도 있었다.
  • 남자 농구 대표팀이 중국을 102:100으로 이기고 20년 만에 AG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판정 논란이 있긴 했지만, 국내 농구 팬들에겐 잊을 수 없는 영광의 순간이다.
  • 이 대회의 공식 음악은 양방언이 작곡한 Frontier라는 곡이다. 원래 이 곡은 2001년에 발매된 Pan-O-Rama라는 이름의 앨범에 수록되어 있던 퓨전 국악곡이었는데, 부산 아시안 게임 관계자가 우연히 이 곡을 듣고 공식 음악으로 선택하게 되었다는 일화가 있다. 그런데 이 곡이 흥해서 현재까지도 인기를 끌고 있다.
  • 축구의 경우 몇 달 전에 치러진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4강 신화에 힘입어 16년 만의 금메달을 노렸으나, 4강전에서 이란 승부차기로 패해 3위 결정전으로 밀려나 동메달로 만족해야 했다. 승부차기 때 이영표가 날린 슛이 골대를 맞는 바람에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는데, 세간에서는 이 골을 보고 일명 이동국 군대가라 슛이라는 별칭이 붙어졌고, 실제로 이동국은 바로 다음해인 2003년부터 광주 상무에 입대하여 병역 의무를 수행했다.[14] 이 사건은 한국 축구의 열기를 불과 100여 일만에 언제 그랬냐는 듯 사그러뜨린 사건이 되고 말았다. 그리고 이 대회를 통해 지도자 첫 감독 커리어를 시작한 박항서는 우승 실패를 이유로 부임 석 달 만에 전격 해임되는 어처구니가 없는 사태까지 벌어졌다.[15] 이 때 이란 대표팀은 자바드 네쿠남, 알리 다에이, 골모함마디, 바헤디, 카에비, 알리레자, 에브라힘 등 전력이 상당했다. 특히 와일드카드로 공격수와 골키퍼를 뽑는 등 준비가 철저했기 때문에 상당히 전력이 강했다.
  • 부산 도시철도 3호선은 원래는 아시안 게임 개최에 맞춰 개통할 계획이었다. 주경기장 바로 옆을 종합운동장역이 지나가도록 지어지기도 했고, 노선에 아시아드선이라는 애칭을 붙이기도 했었다. 그러나 1997년 외환 위기와 계획 변경[16] 등 이런저런 이유로 공사가 늦어져서, 실제 개통은 아시안게임이 끝나고도 3년이나 더 지나서야 가능했다. 그래도 아시안 게임 기간 동안 원활한 교통 흐름을 대비하기 위해서 미남역~ 거제역 구간의 경우 토목공사에 한해서는 예정대로 진행하였다.[17][18][19]
  • 부산 아시안 게임의 경기 진행 장소를 보면 창원시, 양산시, 마산시, 울산광역시 등 모두 그 당시 영남권에서 중소~대도시인 것을 알 수 있는데, 양산시의 경우 본 아시안 게임을 대비해 양산종합운동장이 계획, 조성됐다.
  • 이 대회는 한국의 5대 국경일 중 개천절 한글날 2개를 끼고 열렸다. 단, 한글날은 당시 공휴일은커녕 국경일도 아니었다.[20]


[1] 경상남도, 울산광역시 분산 개최. [2] 큰 스포츠 국제 대회를 치를 여력이 되는 아시아 국가가 한정적이었기 때문이다. [3]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을 유치했던 대한민국의 인천 또한 이러한 이유로 상당한 빚을 떠안았지만 인천의 경우 4년만에 빚을 모두 갚으며 국제 대회 유치의 후유증을 비교적 빠르게 털어냈다. [4] 일부 대만인들은 원래 같은 나라였다는 부분도 부정하기도 하지만, 대만 정부의 공식적 입장은 여전히 중국과 대만은 분단국가라는 것이다. [5] 공교롭게도 사마란치는 1988 서울 올림픽 유치를 승인해준 인물이기도 하다. [6] 전 부산광역시교육감,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교육감 재임 시절에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중, 고등학교인 부산국제중학교 부산국제고등학교를 설립했으며, 교육감 퇴임 후 부산국제외국어고등학교의 설립자 겸 초대 교장을 지냈다. [7]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개최지 [8] 1986 서울 아시안 게임, 1988 서울 올림픽 당시 축구 경기 일부가 열렸던 곳이기도 하다. [9] 1986 서울 아시안 게임, 1988 서울 올림픽 당시 요트 경기가 열렸던 곳이기도 하다. [10] 라빌 나차에프(우즈베키스탄)와 공동우승 [11] 김인섭의 동생이다. [12] 대한민국이 먼저 여유를 보여줌에 따라서 이후 북한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에서도 태극기 게양와 애국가 연주가 뒤늦게 허용되었다. [13] 사실 국제스포츠대회는 국제스포츠단체가 주관하기 때문에 원래 국제대회 원칙에 따라야 한다. [14] 이동국 외에도 김용대, 김영철 등이 이 경기의 패배로 인해 병역 특례에 실패했지만, 아무래도 네임밸류가 높은 이동국의 이름을 따서 불린다. [15] 이 때의 자세한 정황은 박항서 문서에 서술되어 있다. [16] 미남역 - 안평역 구간을 지선으로 하려던 것을 경전철로 바꾸면서 4호선으로 분리된 것 등. [17] 그 증거로 해당 구간의 역사 출입구와 환풍구 디자인을 들 수 있다. 출입구의 경우, 다른 구간에 속한 역사의 그것과는 다르게 전체적인 형태는 2호선 2단계 구간과 거의 같고 마감재를 검정색 화강암으로 마무리 하는 등의 차이를 보여주었고 난간 장식도 부산 아시안 게임 공식로고를 금색으로 형상화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환풍구도 2호선 2단계 구간의 그것과 형상이 거의 유사하고 측면에 장식을 놓고 상부 마감은 검정색 화강암으로 마무리 하였다. [18] 다만 출입구에 계단을 설치한 것은 종합운동장역 5번, 7번, 9번, 11번 출구를 제외하고 대회 이후 2005년에 마무리 공사 동안에 설치하였다. [19] 앞서 언급한 해당 번호의 출입구는 미남~거제역간 출입구 중에서 가장 먼저 2001년에 완공되었고 외부 마감조차도 2호선 출입구랑 완전히 똑같은 형태이다. 게다가 이 출입구는 3호선 개통 이전까지는 지하도 출입구로 임시로 활용한 전적이 있다. 다만 5번, 7번 출입구는 이후에 에스컬레이터 설치 공사로 인해 철거하고 다시 만든 전적이 있다. [20] 1991년부터 공휴일에서 제외된 한글날이 공휴일로 다시 지정된 것은 2013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