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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373a3c>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1951 뉴델리 |
1954 마닐라 |
1958 도쿄 |
1962 자카르타 |
1966 방콕 |
|
<rowcolor=#373a3c>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
1970 방콕 |
1974 테헤란 |
1978 방콕 |
1982 뉴델리 |
1986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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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373a3c> 11회 | 12회 | 13회 | 14회 | 15회 | |
1990 베이징 |
1994 히로시마 |
1998 방콕 |
2002 부산 |
2006 도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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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373a3c> 16회 | 17회 | 18회 | 19회 | 20회 | |
2010 광저우 |
2014 인천 |
2018 자카르타·팔렘방 |
2022 항저우(연기) |
2026 아이치·나고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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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373a3c> 21회 | 22회 | 23회 | 24회 | 25회 | |
2030 도하 |
2034 리야드 |
2038 미정 |
2042 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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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 ||
제12회 아시안 게임 第12回アジア競技大会™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1994年アジア競技大会 XII Asian Games ™ Hiroshima 1994 |
||
대회 기간 | 1994년 10월 2일 ~ 1994년 10월 16일 | |
개최국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히로시마 |
|
슬로건 |
アジアハーモニー Asian Harmony (아시아의 조화) |
|
마스코트 | 포포&쿠쿠 | |
참가국 | 42개국 | |
참가 인원 | 6,824명 | |
경기 종목 | 34개 종목 - 338개 세부 종목 | |
개회 선언 |
아키히토 일본 천황 |
|
성화점화 | 아키 이치조, 우치토미 야스노리 | |
개·폐회식장 | 에디온 스타디움 히로시마 |
[clearfix]
1. 개요
1994년 일본 히로시마에서 개최된 아시안 게임. 원자폭탄이 떨어진 지역에서 개최되는 스포츠 경기라 대회 시작 전에도, 대회 시작 이후에도 온갖 논란이 벌어졌다.[1]2. 경기
1991년 소련의 해체와 동시에 독립한 중앙아시아 5개 공화국인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이 독립 후 처음으로 참가하였다.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은 종합 4위, 5위를 차지하였으며, 우즈베키스탄은 준결승전에서 대한민국을, 결승전에서 중국을 연달아 꺾고 축구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 대회부터 중앙아시아 5개국이 참가하기 시작한 것은 직전 대회까지 레슬링과 복싱에서 강세를 보였던 대한민국의 메달전선에 큰 영향을 끼쳤다.남자 마라톤의 우승자는 "몬주익의 영웅"으로 불리는 코오롱 사단 멤버 황영조다.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일본 선수를 꺾고 우승을 차지해 56년만에 '일장기의 한'을 푼 그는, 보란 듯이 평화기념관에 골인했다.
남자 축구와 여자 농구, 여자 배구에서 한일전이 열렸다. 특히 남자 축구는 8강전에서 2002년 월드컵 개최지 선정을 앞두고 FIFA 관계자들이 참관하는 가운데 대한민국이 난타전 끝에 유상철, 황선홍의 합작으로 3:2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야구, 근대 5종, 가라테,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이 처음으로 아시안 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야구의 경우 대한민국은 은메달을 차지했고,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의 경우 솔로와 듀엣 종목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대한민국이 3위를 차지한 대회다. 원래 대회 종료 시점에서는 중국에 이어 종합 2위였는데, 중국 선수 중 약물 복용자가 대거 적발되면서 금메달을 박탈당했다. 그리고 이 박탈된 금메달의 상당수를 일본이 승계하면서 대한민국은 대회가 끝나고서 종합 3위로 밀렸다.
여자농구 대표팀과 여자배구 대표팀의 금메달 획득을 계기로 1990년대~2000년대 초반 세계구급으로 발돋움하는데 시초가 된 대회기도 했다. 당장에 일본· 중국을 잡았던 것도 그렇지만, 특히 배구에서는 당대 백구대제전 최강이던 김철용 감독 휘하의 호유라인이 대거 국가대표팀으로 나서기도 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이들의 우승 순간은 호남정유 기업 PR 인쇄광고에 실리기도 했다.
3. 메달 순위
1994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메달 집계 최종 집계 |
|||||
<rowcolor=#ed1b24,#ffffff> 순위 | 국가 | 메달 | 합계 | ||
<rowcolor=#000000> 금 | 은 | 동 | |||
1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125 | 83 | 58 | 266 |
2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64 | 75 | 79 | 218 |
3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63 | 56 | 64 | 183 |
4 |
[[카자흐스탄| ]][[틀:국기| ]][[틀:국기| ]] |
27 | 25 | 27 | 79 |
5 |
[[우즈베키스탄| ]][[틀:국기| ]][[틀:국기| ]] |
11 | 12 | 19 | 42 |
6 |
[[이란| ]][[틀:국기| ]][[틀:국기| ]] |
9 | 9 | 8 | 26 |
7 |
[[중화 타이베이| ]][[틀:국기| ]][[틀:국기| ]] |
7 | 12 | 24 | 43 |
8 |
[[인도| ]][[틀:국기| ]][[틀:국기| ]] |
4 | 3 | 15 | 22 |
9 |
[[말레이시아| ]][[틀:국기| ]][[틀:국기| ]] |
4 | 2 | 13 | 19 |
10 |
[[카타르| ]][[틀:국기| ]][[틀:국기| ]] |
4 | 1 | 5 | 10 |
11 |
[[인도네시아| ]][[틀:국기| ]][[틀:국기| ]] |
3 | 12 | 11 | 26 |
12 |
[[태국| ]][[틀:국기| ]][[틀:국기| ]] |
3 | 9 | 13 | 25 |
13 |
[[시리아| ]][[틀:국기| ]][[틀:국기| ]] |
3 | 3 | 1 | 7 |
14 |
[[필리핀| ]][[틀:국기| ]][[틀:국기| ]] |
3 | 2 | 8 | 13 |
15 |
[[쿠웨이트| ]][[틀:국기| ]][[틀:국기| ]] |
3 | 1 | 5 | 9 |
16 |
[[사우디아라비아| ]][[틀:국기| ]][[틀:국기| ]] |
1 | 3 | 5 | 9 |
17 |
[[투르크메니스탄| ]][[틀:국기| ]][[틀:국기| ]] |
1 | 3 | 3 | 7 |
18 |
[[몽골| ]][[틀:국기| ]][[틀:국기| ]] |
1 | 2 | 6 | 9 |
19 |
[[베트남| ]][[틀:국기| ]][[틀:국기| ]] |
1 | 2 | 0 | 3 |
20 |
[[싱가포르| ]][[틀:국기| ]][[틀:국기| ]] |
1 | 1 | 5 | 7 |
21 |
[[틀:국기| ]][[틀:국기| ]][[영국령 홍콩| ]][2] |
0 | 5 | 7 | 12 |
22 |
[[파키스탄| ]][[틀:국기| ]][[틀:국기| ]] |
0 | 4 | 6 | 10 |
23 |
[[키르기스스탄| ]][[틀:국기| ]][[틀:국기| ]] |
0 | 4 | 5 | 9 |
24 |
[[요르단| ]][[틀:국기| ]][[틀:국기| ]] |
0 | 2 | 2 | 4 |
25 |
[[아랍에미리트| ]][[틀:국기| ]][[틀:국기| ]] |
0 | 1 | 3 | 4 |
26 |
[[틀:국기| ]][[틀:국기| ]][[포르투갈령 마카오| ]] |
0 | 1 | 1 | 2 |
[[스리랑카| ]][[틀:국기| ]][[틀:국기| ]] |
0 | 1 | 1 | 2 | |
28 |
[[방글라데시| ]][[틀:국기| ]][[틀:국기| ]] |
0 | 1 | 0 | 1 |
29 |
[[네팔| ]][[틀:국기| ]][[틀:국기| ]] |
0 | 0 | 2 | 2 |
[[틀:깃발| | ]][[틀:깃발| ]][[미얀마| ]]0 | 0 | 2 | 2 | |
[[브루나이| ]][[틀:국기| ]][[틀:국기| ]] |
0 | 0 | 2 | 2 | |
[[타지키스탄| ]][[틀:국기| ]][[틀:국기| ]] |
0 | 0 | 2 | 2 |
4년전 아시안 게임에서 중국이 압도적인 1위를 한것이 운빨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한 대회였다. 하지만 전술하다시피 금메달을 무려 15개나 박탈당하는 도핑 파동이 벌어지면서 국가 망신과 대회 운영의 실패를 초래하고 말았다.
4. 대한민국의 메달 현황
4.1. 메달 현황
종목 | 금 | 은 | 동 | 합계 |
레슬링 | 10 | 1 | 6 | 17 |
사격 | 7 | 7 | 9 | 23 |
유도 | 7 | 3 | 4 | 14 |
볼링 | 4 | 4 | 3 | 11 |
배드민턴 | 4 | 3 | 0 | 7 |
태권도 | 4 | 0 | 0 | 4 |
육상 | 3 | 3 | 3 | 9 |
양궁 | 3 | 1 | 2 | 6 |
펜싱 | 2 | 3 | 4 | 9 |
역도 | 2 | 3 | 2 | 7 |
체조 | 2 | 3 | 2 | 7 |
정구 | 2 | 3 | 0 | 5 |
사이클 | 2 | 2 | 1 | 5 |
수영 | 2 | 1 | 6 | 9 |
복싱 | 2 | 1 | 0 | 3 |
하키 | 2 | 0 | 0 | 2 |
핸드볼 | 2 | 0 | 0 | 2 |
탁구 | 1 | 3 | 4 | 8 |
근대5종 | 1 | 1 | 1 | 3 |
농구 | 1 | 1 | 0 | 2 |
배구 | 1 | 0 | 1 | 2 |
카누/카약 | 0 | 2 | 5 | 7 |
테니스 | 0 | 2 | 2 | 4 |
골프 | 0 | 2 | 2 | 4 |
조정 | 0 | 1 | 3 | 4 |
승마 | 0 | 1 | 1 | 2 |
요트 | 0 | 1 | 1 | 2 |
우슈 | 0 | 1 | 1 | 2 |
야구 | 0 | 1 | 0 | 1 |
합계 | 63 | 56 | 64 | 183 |
4.2. 세부 종목 메달 현황
4.2.1. 금메달
메달 | 종목 | 세부종목 | 이름 |
금 | 근대5종 | 남자개인 | 김명건 |
금 | 농구 | 여자대표팀 | 박현숙 손경원 유영주 윤영미 이희주 전주원 정선민 정은순 조혜진 천은숙 하숙례 한현선 |
금 | 레슬링 | 100kg급(F) | 김태우 |
금 | 레슬링 | 100kg급(G) | 송성일[3] |
금 | 레슬링 | 130kg급(G) | 양영진 |
금 | 레슬링 | 48kg급(G) | 심권호 |
금 | 레슬링 | 52kg급(F) | 민경갑 |
금 | 레슬링 | 62kg급(G) | 최상선 |
금 | 레슬링 | 68kg급(G) | 김영일 |
금 | 레슬링 | 74kg급(F) | 한치호 |
금 | 레슬링 | 90kg급(G) | 엄진한 |
금 | 배구 | 여자대표팀 | 강혜미 김남순 박수정 오윤경 이도희 이진영 장소연 장윤희 정선혜 정은선 주순란 홍지정 |
금 | 배드민턴 | 여자단식 | 방수현 |
금 | 배드민턴 | 여자단체 | 김지현 나경민 방수현 심은정 이홍순 장혜옥 이홍순 장혜옧 정소영 |
금 | 배드민턴 | 혼합복식 | 유용성 정소영 |
금 | 복싱 | 미들급 | 이승배 |
금 | 복싱 | 밴텀급 | 염종길 |
금 | 볼링 | 남자5인조 | 김성주 민철기 변호진 서국 이윤재 |
금 | 볼링 | 여자2인조 | 김숙영 김영심 |
금 | 볼링 | 여자개인 | 김숙영 |
금 | 볼링 | 여자마스터즈 | 이지연 |
금 | 사격 | 남자공기소총단체 | 김성수 김세호 채근배 |
금 | 사격 | 소구경소총3자세개인 | 이은철 |
금 | 사격 | 소구경소총3자세단체 | 이은철 차영철 최병우 |
금 | 사격 | 여자공기소총개인 | 이은주 |
금 | 사격 | 여자공기소총단체 | 여갑순 오미란 이은주 |
금 | 사격 | 여자스탠다드소총개인 | 조은영 |
금 | 사격 | 여자스탠다드소총복사 | 공현아 서영민 조은영 |
금 | 사이클 | 남자40KM포인트 | 조호성 |
금 | 사이클 | 남자4KM단체추발 | 김종모 박민수 정영훈 지성환 홍석한 |
금 | 수영 | 남자배영200M | 지상준 |
금 | 수영 | 남자자유형400M | 방승훈 |
금 | 양궁 | 남자개인종합 | 박경모 |
금 | 양궁 | 남자단체 | 오교문 정재헌 한승훈 |
금 | 양궁 | 여자개인종합 | 이은경 |
금 | 역도 | 남자+108KG급 | 김태현 |
금 | 역도 | 남자59KG급 | 전병관 |
금 | 유도 | 남자-60KG급 | 김혁 |
금 | 유도 | 남자-71KG급 | 정훈 |
금 | 유도 | 남자-78KG급 | 윤동식 |
금 | 유도 | 여자-52KG급 | 현숙희 |
금 | 유도 | 여자-56KG급 | 정선용 |
금 | 유도 | 여자-61KG급 | 정선숙 |
금 | 유도 | 여자-72KG급 | 김미정 |
금 | 육상 | 남자400M계주 | 김순형 손주일 이언학 이진일 |
금 | 육상 | 남자800M | 이진일[4] |
금 | 육상 | 남자마라톤 | 황영조 |
금 | 정구 | 남자개인 | 유명동 이명구 |
금 | 정구 | 여자단체 | 강지숙 박순정 박영아 윤선경 정순영 |
금 | 체조 | 남자도마 | 여홍철 |
금 | 체조 | 남자안마 | 이장형 |
금 | 탁구 | 남자복식 | 이철승 추교성 |
금 | 태권도 | 웰터급 | 정광채 |
금 | 태권도 | 페더급 | 김현용 |
금 | 태권도 | 플라이급 | 진승태 |
금 | 태권도 | 헤비급 | 김제경 |
금 | 펜싱 | 남자사브르개인 | 김상욱 |
금 | 펭싱 | 남자사브르단체 | 김승표 김영호 김용국 유봉형 정수기 |
금 | 하키 | 남자대표팀 | 강건욱 구진수 김영귀 김윤 김종이 박신흠 신석교 유명근 유문기 유승진 이정석 전종하 정용균 조명준 최정호 한병국 |
금 | 하키 | 여자대표팀 | 권창숙 김명옥 김수정 노영미 신유리 오승신 유제숙 이선영 이은경 이은영 이지영 장동숙 장은정 조은정 진덕산 |
금 | 핸드볼 | 남자대표팀 | 문병국 백상서 윤경신 이기호 이민우 이상섭 이석왕 이석형 이선순 이학면 정강욱 정주성 조범연 조영신 조치효 허영선 |
금 | 핸드볼 | 여자대표팀 | 구애경 김랑 김미심 김은미 김정미 김현옥 남은영 문향자 백창숙 오성옥 오영란 이상은 이호연 차재경 허영숙 홍정호 |
4.2.2. 은메달
메달 | 종목 | 세부종목 | 이름 |
은 | 골프 | 여자개인 | 강수연 |
은 | 골프 | 여자단체 | 강수연 송채은 한희원 |
은 | 근대5종 | 단체 | 김명진 김미섭 정대섭 |
은 | 농구 | 남자대표팀 | 강동희 김승기 김영만 김유택 문경은 서장훈 오성식 이상민 전희철 정재근 허재 현주엽 |
은 | 레슬링 | 62KG급(F) | 장재성 |
은 | 배드민턴 | 남자단체 | 강경진 김학균 박성우 안재창 유용성 이광진 이석호 하태권 |
은 | 배드민턴 | 여자복식 | 길영아 정소영 |
은 | 배드민턴 | 혼합복식 | 강경진 장혜옥 |
은 | 복싱 | 라이트헤비급 | 고영삼 |
은 | 볼링 | 남자2인조 | 민철기 서국 |
은 | 볼링 | 남자3인조 | 민철기 변호진 서국 |
은 | 볼링 | 여자개인종합 | 김숙영 |
은 | 볼링 | 여자마스터즈 | 김숙영 |
은 | 사격 | 남자공기소총개인 | 채근배 |
은 | 사격 | 남자소구경소총3자세입사 | 이은철 |
은 | 사격 | 남자스텐다드권총개인 | 박병택 |
은 | 사격 | 남자트랩개인 | 박철승 |
은 | 사격 | 센타파이어권총단체 | 박병택 이기춘 이상학 |
은 | 사격 | 여자스텐다드소총3자세단체 | 공현아 서민영 조은영 |
은 | 사격 | 여자스포츠권총개인 | 부순희 |
은 | 사격 | 여자스포츠권총단체 | 박정희 부순희 조미경 |
은 | 사이클 | 남자1KM독주 | 홍석한 |
은 | 사이클 | 남자스프린트개인 | 현병철 |
은 | 수영 | 남자자유형800M계주 | 방승훈 우원기 우철 지상준 |
은 | 승마 | 마장마술단체 | 서정균 신창무 최명진 |
은 | 야구 | 대표팀 | 강혁 권오영 김재걸 김종국 문동환 박재홍 백재호 손민한 안희봉 위재영 이병규 이영우 임선동 전병호 조병환 조성민 진갑용 차명주 최기문 홍원기 |
은 | 양궁 | 남자개인종합 | 정재헌 |
은 | 양궁 | 여자개인종합 | 임정아 |
은 | 역도 | 남자108KG급 | 정대진 |
은 | 역도 | 남자70KG급 | 김학봉 |
은 | 역도 | 남자99KG급 | 최동길 |
은 | 요트 | 남자레이져급 | 진홍철 |
은 | 우슈 | 전능권 | 박찬대 |
은 | 유도 | 남자-95KG급 | 김재식 |
은 | 유도 | 무제한급 | 이준영 |
은 | 유도 | 여자-66KG급 | 조민선 |
은 | 육상 | 남자400M | 손주일 |
은 | 육상 | 남자높이뛰기 | 이진택 |
은 | 육상 | 여자창던지기 | 이영선 |
은 | 정구 | 남자개인 | 이석우 장한섭 |
은 | 정구 | 남자단체 | 김태균 유영동 이명구 이석우 장한섭 |
은 | 정구 | 여자개인 | 윤선경 정순영 |
은 | 조정 | 여자무타페어 | 김정 선유선 |
은 | 체조 | 남자단체 | 여홍철 유옥렬 이장형 이주형 정진수 한광호 한윤수 |
은 | 체조 | 남자링 | 유옥렬 |
은 | 체조 | 남자평행봉 | 정진수 |
은 | 카누 | 남자C-11,000M | 박창규 |
은 | 카누 | 남자C-1,500M | 박창규 |
은 | 탁구 | 남자단체 | 김택수 박상준 유남규 이철승 추교성 |
은 | 탁구 | 남자복식 | 김택수 유남규 |
은 | 테니스 | 남자개인 | 윤용일 |
은 | 테니스 | 남자복식 | 김치완 장의종 |
은 | 펜싱 | 남자사브르개인 | 이효근 |
은 | 펜싱 | 남자사브르단체 | 김상욱 유상주 이수근 이현수 이효근 |
은 | 펜싱 | 여자플러레게인 | 장미경 |
4.2.3. 동메달
메달 | 종목 | 세부종목 | 이름 |
동 | 골프 | 남자단체 | 김종철 김창민 안주환 허석호 |
동 | 골프 | 여자개인 | 송채은 |
동 | 근대5종 | 개인 | 김미섭 |
동 | 레슬링 | 130KG급(F) | 김익희 |
동 | 레슬링 | 90KG급(G) | 문명석 |
동 | 레슬링 | 57KG급(G) | 이태호 |
동 | 레슬링 | 68KG급(F) | 황상호 |
동 | 레슬링 | 74KG급(F) | 박장순 |
동 | 레슬링 | 82KG급(G) | 김연수 |
동 | 배구 | 남자대표팀 | 김병선 김상우 김세진 김철수 박삼용 박종찬 박희상 신영철 이성희 임도헌 제희경 하종하 |
동 | 배드민턴 | 남자단식 | 김학균 |
동 | 볼링 | 남자개인종합 | 민철기 |
동 | 볼링 | 여자3인조 | 김민정 김숙영 이지연 |
동 | 볼링 | 여자5인조 | 김민수 김성희 김숙영 김영심 이지연 |
동 | 사격 | 남자속사권총단체 | 박병택 이상학 임장수 |
동 | 사격 | 남자트랩단체 | 김태석 박철승 오금표 |
동 | 사격 | 센타파이어권총개인 | 박병택 |
동 | 사격 | 소구경소총3자세개인 | 차영철 |
동 | 사격 | 소구경소총3자세술사 | 취병우 |
동 | 사격 | 소구경소총3자세입사 | 차영철 |
동 | 사격 | 여자공기권총단체 | 박정희 부순희 이선복 |
동 | 사격 | 여자공기소총개인 | 여갑순 |
동 | 사격 | 여자더블트랩개인 | 손혜경 |
동 | 사이클 | 남자1KM독주 | 원창용 |
동 | 수영 | 남자자유형200M | 우원기 |
동 | 수영 | 싱크로듀엣 | 최유진 최정윤 |
동 | 수영 | 싱크로솔로 | 최정윤 |
동 | 수영 | 여자400M계주 | 배윤경 이보은 이지현 정원경 |
동 | 수영 | 여자자유형400M | 정원경 |
동 | 수영 | 여자혼계영400M | 변주미 이동숙 이보은 이지현 |
동 | 승마 | 마장마술개인 | 신창무 |
동 | 양궁 | 여자개인종합 | 한희정 |
동 | 양궁 | 여자단체 | 이은경 임정아 한희정 |
동 | 역도 | 남자91KG급 | 전용석 |
동 | 역도 | 여자50KG급 | 최명식 |
동 | 요트 | 여자미스트랄 | 주순안 |
동 | 우슈 | 남자태극권 | 한경수 |
동 | 유도 | 남자-86KG급 | 김석규 |
동 | 유도 | 여자+72KG급 | 손현미 |
동 | 유도 | 여자-48KG급 | 김소라 |
동 | 유도 | 여자무제한급 | 문지윤 |
동 | 육상 | 남자800M | 김용환 |
동 | 육상 | 남자마라톤 | 김재룡 |
동 | 육상 | 남자장대높이뛰기 | 김철균 |
동 | 조정 | 남자무타포어 | 오대진 윤상진 한재동 홍석호 |
동 | 조정 | 남자에이트 | 김구현 김성수 김철원 김태욱 서대문 이강호 이기현 장현철 허회영 |
동 | 조정 | 여자싱글스컬 | 김미정 |
동 | 체조 | 남자도마 | 이주형 |
동 | 체조 | 여자단체 | 김윤지 박주영 박지영 오은미 지해성 한라정 허소영 |
동 | 카누 | 남자C-2,500M | 이승우 이종근 |
동 | 카누 | 남자K-21,000M | 김수열 남성호 |
동 | 카누 | 남자K-41,000M | 강기진 심병섭 이승민 정광수 |
동 | 카누 | 남자K-4,500M | 강기진 심병섭 이승민 정광수 |
동 | 카누 | 여자K-1,500M | 최선형 |
동 | 탁구 | 남자단식 | 김택수 |
동 | 탁구 | 여자복식 | 김무교 김분식 박해정 유지혜 |
동 | 탁구 | 혼합복식 | 박해정 유남규 |
동 | 테니스 | 여자복식 | 박성희 최주연 |
동 | 테니스 | 혼합복식 | 장의종 최주연 |
동 | 펜싱 | 남자플러레개인 | 유봉현 |
동 | 펜싱 | 남자플러레단체 | 구교동 박춘근 윤원진 이상기 이상엽 |
동 | 펜싱 | 여자플러레개인 | 이정숙 |
동 | 펜싱 | 여자플러레단체 | 이정숙 이화영 임미경 장미경 전미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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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비판 및 논란
- 일본 측이 원폭에서 완전히 회생한 히로시마의 이미지를 강조하고자 타 국가 선수단들과 스태프들의 공식 일정에 원폭 희생자 위령 기념관에 가는 일정을 넣었고, 3번에 한해 원폭 피해자와 면담할 기회를 주도록 했다. 당초 개막식 전 매스게임에 원폭 피해를 상징하는 '미증유의 체험'을 집어넣고자 했으나 한국 등 타 피해국들을 자극한다는 우려 탓에 '아시아의 희망'으로 바꿨다. # 반면 이는 일본의 피해자 행세를 부각시킨다는 일부 여론도 있다. #
- 해당 대회의 국제방송신호를 제작한 NHK와 TBS가 유도와 같이 일본에 유리한 종목 등 15개만 체리피킹하여 송출하면서 타 국가 방송사들로부터 많은 지탄을 받았다. 심지어 레슬링, 양궁, 역도 등 타 국이 우위에 있는 종목들 일부는 아예 중계 신호 제작조차도 안 했다.[5] 국제방송센터 역시 엘리베이터가 건물 전체에 2대만 설치되어 있는 등 열악하기 짝이 없었다. # 1994년 10월 4일 MBC 뉴스데스크 보도영상 결국 KBS, MBC 등 국내 방송사들은 현해탄 건너에 중계차를 실어보내 방송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인지 아침부터 밤까지 틀어대던 이전 대회 때와 달리 중계는 야구, 농구 등 인기종목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낮시간대와 밤시간대 등 하루 5시간 정도만 고정편성되었다.
7. 여담
- 북한은 일본이 자국 선수단에 입국 비자를 요구한다는 이유로 대회에 불참하였다. 대만 역시 쉬리떠 행정부원장 방일 문제로 중국과 마찰을 빚었다.
- 대회 전에 김영삼 전 대통령이 친히 선수촌에 가서 한국 선수단을 격려했는데, 그의 임기 중 유일한 선수단 면담이었다. 홍두표 전 KBS 사장도 방송센터까지 방문했다.
- 이 대회를 계기로 한국인 원폭 피해자 문제가 잠시나마 재조명받은 바 있는데, 민단 히로시마현 본부가 일본에서 치료 중이던 한국인 원폭 피해자 3명을 개막식에 초청토록 했으며 10월 2일 열린 위령식 때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 이전 문제도 같이 알려졌다.[6]
- 수도 외의 도시에서 열린 첫 하계 아시안 게임이었다. 그 뒤로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게임에도 그 전철을 밟게 된다. 이중 인천 아시안 게임의 분산 개최지에는 서울특별시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완벽한 수도 이외의 도시 개최는 아니긴 하지만 비수도 아시안 게임이다.
- 이 대회 개최 2년 전에 열린 1992 AFC 아시안컵 일본 대회도 이 대회를 대비하여 모든 경기를 히로시마현 일대에서 치렀다. 결과는 일본이 우승.[7]
- 대한민국과 일본 간 3대 명승부는 축구-마라톤-종합2위 세 가지라는 것이 중론이었다. 축구는 8강에서 한일전이 성사, 재팬 킬러 황선홍[8]이 2골을 넣는 활약을 보이며 3:2로 승리했다. 당시 축구 대표팀은 준결승전에서 공격에서 주도권을 잡고도 단 한 번 허용한 역습에서 우즈베키스탄 공격수가 찬 평범한 슛을 차상광 골키퍼가 어이없게 놓쳐 버리며 0:1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한 후 3위-4위전에서 쿠웨이트에 패해 노메달로 끝났으나, 당시 여론은 "일본 이겼으니 됐어"라고 반응할 정도였다. 물론 차상광은 평생까임권을 얻은 후, 다시는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지 못했다. 24년 후 리턴 매치에서 후배들이 제대로 설욕해 주었다. 이후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결승에서도 다시 일본과 만나게 된다. 마라톤 역시 일본 선수들을 누르고 황영조가 금메달을 땄다. 그리고 종합 2위도 대한민국이 차지하며 폐막. 하지만 상술했듯 이후 순위가 뒤바뀌게 된다.
- 개막 30일을 앞둔 1994년 9월 1일, KBS 2TV <기쁜 우리 젊은날> 태릉선수촌편을 특집 형식으로 방영했다.
- 홍보 부족, 미숙한 대회 운영, 선수촌에서 너무 먼 경기장 등 시설미비, 중국 선수단의 도핑 파동 등으로 혹평이 쏟아진 대회이다.
[1]
대놓고 50주년(정확히는 49년)을 노리고 개최했으니 정치적, 역사적인 논쟁이 벌어지지 않을수 없었다.
[2]
영국령 홍콩이라는 국명으로 참가하는 마지막 대회이다.
[3]
1969년 8월 8일
경기도
과천시(당시 시흥군 과천면) 출생. 위암 말기인 줄 모르고 위장약을 먹으며 금메달을 땄지만, 아시안게임 직후 위암 4기 판정을 받았고 이듬해인 1995년 1월 29일 향년 2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당시 상무 소속이었는데 군무원 신분으로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되었다.
[4]
이듬해인 1995년 3월 독감에 걸려 선수촌에서 처방해 준 감기약이 듣지 않아 선수촌 밖 약국에서 감기약 3알을 사먹었다가 국제육상경기연맹(
IAAF)의 불시 도핑테스트에 걸려 4년간 선수자격이 정지되었다. 이후 자격정지가 2년으로 감경되었지만 전성기 때의 기량을 회복하지 못한 채
1998 방콕 아시안 게임 같은 종목에서 2연속 우승에 성공한 것을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5]
당시 레슬링과 양궁은 한국이, 역도는 중국이 아시아 정상에 올라 있었다.
[6]
1970년 제막 이래 시 당국의 불허 탓에 평화공원에서 떨어진 외진 곳에 있었으나, 민단 및 일본 시민단체의 끈질긴 요구로 1998년 이전 승인이 나 1999년에야 평화공원 안에 세울 수 있었다.
[7]
그러나 1년 후 월드컵 예선에서는
아깝게 탈락했다.
[8]
같은해 개최된
1994 미국 월드컵에서의 부진으로 국민들의 분노와 실망을 어느 정도 해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