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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사일 인터내셔널 서킷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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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사일 인터내셔널 서킷 Lusail[1] International Circuit, LCSC[2] حلبة لوسيل الدولي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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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 1, WEC, 모토GP에서 사용하는 레이아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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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킷 정보 | |||||
| <colbgcolor=#28F0D2><colcolor=#ffffff> 위치 | 카타르 알 다옌 루사일[3] | ||||
| 수용 능력 | 52,000명 | ||||
| FIA 그레이드 | 1 | ||||
| 개장 | 2004년 | ||||
| 건설 비용 | 5,800만 달러 | ||||
| 개최 경기 |
포뮬러 1[4] WEC[5] 모토GP[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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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계자 | 헤르만 틸케 | ||||
| 길이 | 포뮬러 1 | 5.419 km | |||
| 모토GP | 5.380 km | ||||
| WEC | - km | ||||
| 코너 | 포뮬러 1 | 16개 | |||
| 모토GP | |||||
| WEC | |||||
| 트랙 레코드[A] |
포뮬러 1 레이아웃 |
1:20:520 ( RB20,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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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GP 레이아웃 |
1:20.827 ( W12 E 퍼포먼스,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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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랩 레코드[B] |
포뮬러 1 레이아웃 |
1:22.384 ( MCL38,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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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GP 레이아웃 |
1:23.196 ( RB16B,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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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스 베르스타펜의 풀 코스 레이아웃 주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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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타르 도하의 북쪽에 위치한 도시인 루사일에 위치한 포뮬러 1, 모토 GP, WEC가 열리는 서킷이다.
메인 스트레이트의 길이는 1,068m이며, 모래가 날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트랙 주변에 인조잔디가 깔려있다.
2. 역사
2004년에 개장됐고 같은 해에 모토 GP를 개최했다.2007년에 야간 레이싱을 위한 영구적인 실외 조명을 설치했다. 덕분에 모토 GP 사상 최초의 야간 레이스가 2008년에 이곳에서 열렸다.
2021년 코로나 19로 인하여 대체 장소로 선정되어 처음으로 포뮬러 1 카타르 그랑프리를 열게 되었고, 이후 2023년부터는 10년간 F1 그랑프리 개최 계약을 맺었다.[9]
2024년부터는 카타르 1812km를 개최한다.[10]
3. 레이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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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2022 | 2023~ |
헤르만 틸케가 디자인한 서킷답게 전반적으로 균형잡힌 성능을 요구한다. 중속, 고속 코너 위주 세팅으로 맞추면 될 것 같지만 저속 코너 성능과 최고속도 및 DRS 효율도 챙겨야 한다. 또한 날카로운 연석과 거친 노면, 높은 온도로 인해 상당히 까다롭다.
서킷의 대한 평가는 재미없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MotoGP 때문인지 깊고 날카로운 헤어핀 코너가 없고 코너가 애매하게 완만해 레이트 브레이킹을 시도해도 아웃코스의 탈출 속도가 너무 빨라 추월 시도가 의미가 없으며, 라인 크로스를 시도해도 탈출 가속이 용이한지라 이득이 딱히 없다. 차량 성능이 엄청나게 차이나는 경우가 아니라면 스트레이트의 DRS 추월 외에 거의 추월이 일어나지 않는다.
2023년에 카타르 그랑프리를 앞두고 보수 공사를 했다. 3~5코너 부분에 피트가 새로 지어졌고, 1번 코너 이후 오른쪽으로 빠져서 11번 코너로 이어지는 길과 9번 코너에서 오른쪽으로 돌아서 새 피트로 이어지는 길이 생겼다. 그 외 시설도 업그레이드 되었다.
4. 역대 기록
4.1. F1
-
다승 기록(드라이버)
우승 횟수 드라이버 우승 연도
2회 막스 베르스타펜
2023, 2024 -
다승 기록(컨스트럭터)
우승 횟수 컨스트럭터 우승 연도
2회 레드불 2023, 2024 -
역대 우승 기록
연도 드라이버 소속팀
2021년 루이스 해밀턴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
2022년 카타르 월드컵으로 미개최
2023년 막스 베르스타펜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
2024년
5. 여담
- 중고속 코너가 많고, 연석도 평평하지만 날카로워서 타이어에 부담이 많이 가는 서킷이다. 실제로 2021년 처음으로 열린 포뮬러 원 그랑프리에서 레이스 중 무려 4명이나[12] 타이어가 터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2023년에는 타이어의 수명을 18랩으로 제한[13]하는 초유의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 F1 역사상 최단시간 피트스탑 기록이 이 곳에서 기록되었다. 기록은 1.80초로, 2023년 카타르GP에서 27랩을 돈 후 맥라렌[14]의 랜도 노리스의 피트스탑이었다. 위에서 언급한 2023년에 타이어 수명제한으로 인해 각 팀들이 본의 아니게 최소 3스탑을 하게 되어 열심히 연습한 것인지, 전반적으로 많은 팀들이 평소보다 좋은 피트스탑 기록을 보여주었다.
- 2륜 차량 경기인 모토GP를 하기 위한 서킷에서 4륜 차량 경기를 하다보니 재미가 없다는 평이 많다. 특히나 WEC 같은 경우엔 10시간이나 조용한 레이스를 봐야하니 고문이란 평이 많다. 그래서 레이아웃이 비슷한 시저스 팰리스와 비교되기도 한다.
6. 관련 문서
[1]
서킷의 개장이 2004년으로 당시에는 현재의 루사일시가 계획 단계이던 시절이다. 이 때는 영어표기를 Losail로 하였다가 나중에 루사일시가 지어지고 월드컵 등이 열리며 Lusail로 지역의 영어표기가 공식화되면서 서킷의 영어 명칭 역시 Lusail로 바뀌었다. 모터스포츠계에서 오랫동안 Losail로 표기해왔다보니, 2021년 첫 그랑프리 당시에는 F1 공식홈페이지에도 Losail로 소개되었었다.
[2]
Lusail Circuit Sports Club의 약자.
[3]
엄밀히는 루사일시 밖, 알 다옌 지역의 알 우사일이라는 지역에 있다.
[4]
카타르 그랑프리 (2021, 2023~ )
[5]
카타르 1812 km (2024~ )
[6]
카타르 모터사이클 그랑프리 (2004~ )
[A]
이 서킷에서 기록된 가장 빠른 랩타임
[B]
레이스 도중 기록된 가장 빠른 랩타임. 대회에 따라 상이할 수 있음.
[9]
2022년은
카타르 월드컵 때문에 건너뛴다.
[10]
WEC의 개막전을 담당한다.
[11]
직선과 중속 코너의 섹터 1, 중속 코너로 구성된 섹터 2, 고속 코너와 직선으로 구성된 섹터 3.
[12]
발테리 보타스,
랜도 노리스,
조지 러셀,
니콜라스 라티피
[13]
단순히 레이스에서 18랩마다 타이어를 교체하라는 것이 아닌, 프랙티스, 퀄리파잉 등을 포함하여 각 타이어마다 총 18랩을 넘기지 말라는 것이다.
[14]
F1을 즐겨보는 사람들은 다들 알다시피, 사실 피트스탑의 절대강자는
레드불이다. 맥라렌이 이날 기록을 세우기 전 1~10등 기록이 모두 레드불의 기록이었다. 그런데 맥라렌이 갑툭튀한 것. 2022년 휠 사이즈의 변경 이후, 여전히 피트스탑 최강자인 레드불조차 1.9초대도 거의 나오지 않는 상황이기에 맥라렌의 기록은 한동안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15]
당장 2023년 카타르 그랑프리에서도
로건 사전트가 열사병 증세로 조기 리타이어하는가 하면,
에스테반 오콘은 차량에 구토를 하기도 했고,
랜스 스트롤은 코너를 돌다가 기절을 하는 등, 여러모로 카타르의 더위는 드라이버들의 건강의 악영향을 끼쳤다.
[16]
결국 2024시즌부터 카타르 그랑프리가 겨울로 밀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