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8 16: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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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 1 월드 챔피언십 캘린더에 소속된
스페인에서 개최되는 그랑프리 레이스.
F1에는
1951년에 처음 캘린더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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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 1 이전(1913~1950) #====
=====# 1910년대 #=====
1913년에 마드리드—바야돌리드로 가는 길에서 그랑프리가 개최됐다.
=====# 1920년대 #=====
1923년 그랑프리 이후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개최지를
빌바오 근처의 라사르테 서킷으로 옮겼다.
=====# 1930년대 #=====
대공황의 영향으로 1930년부터 1932년까지는 그랑프리가 개최되지 않았고, 1933년에 정부의 지원으로 라사르테 서킷에서 다시 개최하게 됐다. 하지만,
내전이 시작되면서 1935년 이후로 다시 중단됐다.
=====# 1940년대 #=====
1946년에
바르셀로나의
페드랄베스 서킷에서 '페냐 린 그랑프리'의 형태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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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 1 이후(1951~) #====
=====# 1950년대 #=====
1951년, 스페인 그랑프리는
포뮬러 1 캘린더에 합류하면서 국제 대회에 복귀했다.
페드랄베스 서킷에서 열렸고,
아르헨티나의
후안 마누엘 판지오가 우승했다.
그러나 1952, 1953 시즌에는 예산 부족으로 개최가 무산되었고,
1955년에는 르망에서 일어난 80명 이상이 사망한 끔찍한 사고로 개최가 중단됐다.
=====# 1960년대 #=====
1960년대 스페인은 다시
F1을 개최하기 위해 마드리드 북쪽에
하라마 서킷을 짓고, 바르셀로나의
몬주익 시가지 서킷을 안전하게 개조했다. 그 결과 다시 캘린더에 포함되었고, 1968년에
하라마, 1969년에
몬주익을 시작으로 1975년까지 번갈아서 그랑프리를 개최한다.
=====# 1970년대 #=====
1975년
몬주익에서 열린 그랑프리에서는 서킷의 안전에 대해 항의가 있었지만 레이스를 강행했고, 결국 26랩에 Rolf Stommelen의 리어 윙이 부러지면서 관중 4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1976년부터는
몬주익 서킷의 안정성 때문에 더 이상 개최하지 않고
하라마 서킷에서 단독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 1980년대 #=====
1976년 이후
하라마 서킷에서 그랑프리를 개최했지만, 각종 문제점 때문에 1982년부터 캘린더에서 빠졌다. 그 후, 1986년에
세비야에 새로 지어진
헤레스 서킷으로 복귀했다. 이 때
아일톤 세나와
나이젤 만셀의 치열한 접전 끝에 0.014초 차이로
세나가 승리했다.
=====# 1990년대 #=====
하지만
헤레스 서킷은 접근성이 좋지 않아 관중 동원이 쉽지 않았고, 사고로 인해
1990년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개최하지 않게 되었다.
헤레스 서킷을 대체할
새로운 서킷이
바르셀로나의
몬트멜로에 지어졌는데 이 서킷이
1991년부터 현재까지 스페인 그랑프리를 개최하고있는
바르셀로나-카탈루냐 서킷이다.
=====# 2000년대 #=====
=====# 2010년대 #=====
2023년에
바르셀로나-카탈루냐 서킷의 레이아웃이
모토GP에서 사용하는
서킷의 레이아웃과 동일하게 변경됐다.
바르셀로나-카탈루냐 서킷은 2025년까지 그랑프리를 개최하고 2026년부터 현재 건설중인
마드리드 시가지 서킷에서 개최하게 된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카탈루냐 서킷이 빠지는 것과 또
시가지 서킷인 것 때문에 부정적인 반응도 있다.
유튜버
박가네가 관람한 2023년 대회. 현지 분위기를 잘 느낄 수 있다.
2.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