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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팬픽 소설 그리고 모든 증오가 시작되는 곳의 패러디 요소나 이스터 에그를 정리한 문서이다.2. 목록
원작이 블루 아카이브라서인지 원작 밈을 포함해 대사나 해설로 각종 패러디가 나오곤 한다. 독특하게도 정치 관련 밈은 대부분 초인을 꿈꾸는 자를 조롱하는 용도로만 쓰인다.- 몇몇 에피소드 제목: 에피소드 목록들 중 링크가 걸린 일부 제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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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발광 현상의 모티브가 해당 영화에서 해리 하트가 리치몬드 발렌타인의 계략으로 폭력성 증가 전파의 영향을 받아 무차별 학살을 벌이는 장면이라고 작가가 직접 밝혔다. ( #)
2.1. 1장
- 18화
- 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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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치
" 목소리를 그렇게 높이지 말아줘, 쿠로미 세리카." - 하카리 아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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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츠코 건치 미소 밈
세리카가 납치된 뒤 저주를 풀고 나서 왜 자기한테 무서운 말을 하라고 아츠코에게 시켰느냐며 선생에게 따지지만, 실제로는 선생도 전혀 모르는 일이었고 아츠코가 스스로 원해서 한 말이었다. 이때 아츠코가 건치까지 드러내면서 웃었다는 서술이 있다.
2.2.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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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화:
윤동주 -
서시
"은행을 털지 않을래?" - 스나오오카미 시로코
그 말에, 한 점 부끄러움도 흔들림도 없었다. -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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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1부
팬텀 블러드
아비도스 대책위원회로부터 함정 연락을 받고 아비도스로 향하는 히후미를 몰래 따라온 아즈사에 대한 서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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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화:
아오 페리시치
"무슨 페리시치도 아니고⋯. 하하." - 선생
"페리시치가 뭔데?" - 불명[2]
"그런 게 있어." - 선생
코하루를 재워서 납치한 뒤 저주를 푸는 현장에서 이성을 잃은 채로 사형만 연발해대는 코하루를 보며 한 선생의 넋두리. 질문을 하는 선생 편 학생이 페리시치가 뭐냐고 물어보는 것을 통해, 선생이 키보토스 외부인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하다.
- 31화: 티파티 학생을 설득을 가장한 협박으로 회유하려 할 때 시로코는 GTA 5의 마이클 드 산타[3], 와카모는 테이큰[4], 사오리는 핫라인 마이애미[5] 등의 대사들이 패러디로 들어갔다. 그나마 유일하게 협박투는 아니었던 아즈사는 마따끄와 박현준 짤방[6]의 대사를 했다.
- 33화: 나기사 유괴작전 전체가 핫라인 마이애미의 패러디다. 33화 제목인 핫라인 아리우스, 그리고 시로코가 준비해준 리처드, 돈 후앙, 라스무스, 그리고 오브리 가면, 그리고 아즈사가 쓴 오토바이 헬멧은 바이커를 연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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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사정없이 미카를 향해 방패가 내려쳐진다. 마치 헐크버스터가 헐크의 얼굴에 주먹을 계속해서 내리치듯, 호시노는 계속해서 방패를 찍어댔다.
발광한 상태의 미카를 제압하기 위해 호시노가 방패로 미카를 내리찍을 때 헐크버스터가 헐크를 제압하려던 때의 묘사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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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화:
별의 커비 시리즈
아리스가 선생을 찾으며 흥얼거리는 멜로디는 그린 그린의 일부이다. 작가가 직접 노벨피아 댓글을 통해 인증했으며, 그걸 처음으로 알아줘서 고맙다는 말까지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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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저주에 걸린 상태인 레이사가 선생을 구역질나는 사악함이라고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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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화:
윌 오 더 위스프 설화
제목과 도입부에 윌 오 더 위스프의 설화가 실려 있다. 평행세계의 선생의 삶의 일부를 이 설화에 빗댔다.
- 7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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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화:
바이오쇼크 시리즈
"누가 이런 말을 하더라고. 노예는 복종하고, 인간은 선택하지. 너희는 베아트리체의 노예냐?" - 입이 험한 돌연변이 언데드 아리우스 학생
또 한 명의 언데드 아리우스 학생이 분해되어 사라지자, 입이 험한 돌연변이 언데드 아리우스 학생이 동료들에게 베아트리체에게 하극상을 벌이기로 계획하면서 하는 말 중 일부이다.
-
78화:
다크 소울 3,
포켓몬스터
발광하던 비나가 사용한 원작에 없는 새로운 공격, 에너지 구체를 모은 뒤 터뜨려서 사방에 폭격하는 기술은 서술상으로 용성군이라고 직접 언급하지만 묘사는 데몬의 왕자의 메테오 공격과 유사하다.
2.3.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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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7부
스틸 볼 런
저주가 퍼지기 전 자신의 독선적인 면모를 선생 앞에서 거침없이 드러낼 때 한 말로, 해설로 '미국의 모 대통령을 연상시키는 그 확고한 모습'이라는 묘사까지 넣어서 확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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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화:
파피 플레이타임,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 114화: 원피스(만화) - 취소해라 방금 그 말
- 1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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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화:
유희왕 GX
바닥에는 밑바닥이 있다는 사실을. - 해설
카야가 총학생회에 대한 테러를 저지르고 아리우스를 재건했다는 거짓 정보를 퍼뜨렸다는 것을 선생이 접했을 때 나온 해설이다. 해당 화의 제목이 '만죠메 썬더'인 것도 이 때문이다. 이 사실을 전해들은 선생은 학생들과 자신이 엮이지 않기를 원했건만 기어이 엮이는 사건이 벌어지자 초조해지기 시작했고, 결국 미사키에게 한 소리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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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화:
스타크래프트 2
"마에스트로, 그건 올바른 표현이 아닙니다. 나는 처음부터 죽음을 경험한 적이 없습니다." - 베아트리체
베아트리체가 원작에서는 색채에 침식되어 죽었던 것과는 달리 여기에서는 색채의 힘을 착취하는 데 성공하여 목숨을 부지했고, 목숨을 부지하자마자 마에스트로를 습격해서 감금했다.
- 13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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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
Another One Bites the Dust
아비도스를 떠나 게헨나로 향하는 선생 일행이 밴에서 듣는 음악이며, 해당 화의 제목도 이를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선생은 평소에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자 즐거워했지만 가사가 상당히 절망적이고, 학생들도 그 가사를 해석하고 불길해하자 라디오를 꺼버렸다. 또한 이 노래의 가사는 선생의 앞길이 한동안 순탄치 않으리라는 것을 암시하는 복선이기도 하다.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저주가 풀리지 않은 히마리와 노아, 이미 저주에서 풀린 게임개발부가 신경전을 벌일 적에 모모이가 히마리에게 우리가 잠들면 질 발렌타인처럼 세뇌시킬 계획 아니냐고 히마리의 진심을 믿어주지 않는다. 히마리도, 노아도 게임을 하는 편은 아니라 누구인지 이해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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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화:
잘자요 아가씨
"응, 아야네. 그렇게 화내지마. 그렇게 화를 내면 고운 피부가 다 무너져내릴 거야. (중략) 이런이런⋯ 못 말리는 아가씨." - 스나오오카미 시로코
아비도스의 더위 때문에 시로코의 제안으로 에어컨을 돌리기로 하는데 냉방비 낼 돈도 없어서 세리카가 반대하지만 결국 에어컨을 키고 만다. 냉기에 마음이 풀려가고 있다가 아야네가 나타나 뭐 하는 거냐며 분위기가 싸늘해지자 세리카와 유즈가 당황하지만 시로코는 그런 아야네를 진정시킨다고 한 말이 <잘자요 아가씨>의 가사 일부를 패러디한 것이었다. 물론 효과가 없었고, 해설은 "우리 모두 잘못했을 땐 변명을 하기보단 사과하는 습관을 길러보자."라는 교훈을 남겼다(...).
- 13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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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아뇨, 저는 누가 그 자리에 있든 별 관심이 없습니다. 그저 발키리의 공안국장으로서 도시의 치안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뿐이죠. 저는 사람한테 충성하지 않습니다. 한 마디 덧붙이자면, 제발 행정을 대국적으로 하시죠." - 오가타 칸나
카야의 속셈을 알아본 칸나가 자신은 경찰의 본분을 다할 뿐이라며 화를 내면서 자리를 박차고 나갈 때 한 말.
- 나 너무 많은 일이 잇엇어 힘들다진짜
- 13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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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 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 - 선생
선생이 이오리의 발을 또 핥으면서 한 의성어. 원작보다 선생의 이오리에 대한 발 페티시가 더 강조되었고, 결국 그 과정을 학생들에게 들켜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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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시리즈
초천재병약욕쟁이패륜소녀는 " 공주님은 다른 성에 있어요!" 같은 소리를 듣고 있었다. - 해설
성스러운(?) 창으로 아비도스 대책위원회의 신뢰를 얻은 히마리가 선생이 다른 곳으로 가버렸다는 사실을 듣고 화를 내는 상황에 나온 내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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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화
" 시민 여러분, 안심하십시오. 키보토스는 안전합니다! 그러니 맘 편히 일상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시라누이 카야
페로로 페스티벌을 강행하기로 한 카야가 키보토스가 안전하다고 내보내는 엉터리 프로파간다 방송의 일부. 대부분은 이 엉터리 프로파간다를 믿지 않았지만 마코토와 같은 멍청이들이 속아넘어갔고, 마코토도 페로로 페스티벌 2일차 모모프렌즈 퍼레이드에서 언데드 아리우스 학생들이 일으킨 대규모 발광 현상에 휘말리고서야 그 프로파간다가 엉터리였다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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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화:
데스노트
키리노의 물리법칙을 벗어난 사격 실력에 공격을 맞은 미사키가 당황하면서 야가미 라이토의 대사를 패러디한 절규를 외친다. 이 때문에 미사키에게 키리노가 '웃는 얼굴로 사람 함부로 쏴대는 경찰'이라는 인식이 단단히 박혔다. 작가가 후기에 "데스노트 본 지 십몇 년이 넘었고 그만한 명작을 다시 볼 수 있을까"라고 적어서 데스노트의 패러디임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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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화:
야인시대
" 우린 당신들 같은 사람들 때문에 아주 피곤해. 축제에 왔으면 얌전히 즐기기나 할 것이지 뭔 짓을 하는 거야? 그리고 피해자에게 총 겨누고 있었다면서, 금방 들킬 거짓말은 하지 않는 편이 좋을 텐데." - 네무가키 후부키
미사키에게 치한으로 몰려 RABBIT 소대에게 제압된 뒤 자기가 잘못이 없다며 버티는 시로코에게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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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화:
진격의 거인
저주 때문에 사키가 선생님에 대한 증오를 표출할 때 사키의 뒤에서 저주가 풀려 있던 호시노가 분노가 서린 무서운 표정을 짓다가 바로 표정을 풀고 평소대로 웃는 장면이 나온다. 어떤 열변을 토하는 사람(원본은 아르민, 이쪽은 사키)의 뒤에서 누군가 분노의 시선을 주고, 이 시선을 받는 사람이 뒤돌아보기 전 앞에 있던 다른 이들(원본에선 미카사와 코니, 이쪽은 미야코와 모에)이 이 표정을 보고 순간 겁먹어 무기를 꺼내려 하고, 시선을 받던 사람이 이 모습을 보고 의아해하다 뒤를 돌아보고 당황해서 굳어지는 등의 모습도 판박이다.
- 162화
-
파워 디지몬
호시노에게 한 차례 응징을 당하고도 끝까지 자기 잘못이 없다며 후부키와 사키 앞에서 버티며 한 말. 이 때문에 사키는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정말로 시로코를 공격하려다가 후부키에게 저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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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작가가 후기에 해리 하트의 교회 학살 장면에 사용된 곡인 Free Bird의 가사를 인용했으나 당시에는 그 누구도 알아보지 못했고 211화 투고 후에 작가가 직접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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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화:
야인시대
"진정하세요 세이아 씨.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전부 다 무사하고요. 그리고 전화 몸에 해로우니까, 그냥 푹 쉬세요." - 아오모리 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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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화:
Five Nights at Freddy's
애니매트로닉스의 몸에 사람의 영혼이 들어가 움직인다는 점과 스프링 오작동으로 안에 있던 사람이 피칠갑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본땄는데, 여기에서의 애니매트로닉스들은 페로로 페스티벌에 사용할 대형 모모프렌즈 애니매트로닉스들이며 영혼의 역할을 하는 것은 언데드 아리우스 학생들이다. 다만 언데드 아리우스 학생들은 형체가 자유자재라서 모모프렌즈 애니매트로닉스에 침투하여 조종하는 것은 물론 마음대로 붕괴시키는 것도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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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화:
블리치
링크된 인물처럼 시로코는 원작에서든 본편에서든 특기전력 수준은 아니라도 상당한 강자라서 저런 말을 할 수 있다. 다만 마이페이스 기질이 어디 가는 건 아니라 서른 명 가까이 오는 발광하는 학생들을 상대하는 상당히 긴박한 상황에서 이런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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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분대장급 언데드 아리우스 학생이 자신의 형체 변형으로 아루를 질식시켜 죽이려 하자 하루카가 아루의 얼굴에 산탄총을 쏴서 구해준 뒤 분대장급 아리우스 학생에게 진심으로 화를 내며 한 말. 죠죠 3부 원작에서 해당 대사는 바닐라 아이스가 DIO에게 충성하는 것을 넘어 광신하는 광기를 드러내는 대사지만, 여기에서는 자신의 은인이자 상사를 구하기 위한 최선책을 쓸 수밖에 없게 한 상황이었으므로 상대의 악랄함에 대한 분노다.
- 17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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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 딕(소설)
선생이 위조 신분을 만들었을 때 댄 가명으로 "아합"을 사용했는데, "배에서 일할 때 선장이 쓰던 이름"이라고 선생이 직접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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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선생이 발광 학생과 아리우스의 잔당에게서 도망칠 때 와카모에게 공격을 가하는 아리우스의 잔당을 떼어내기 위해 밴에 싯딤의 상자의 보호막을 발동하는데 이때 치는 대사가 신라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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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2
페로로 페스티벌 모모프렌즈 퍼레이드에 사용하는 모모프렌즈 애니매트로닉스들에 침투해 이 애니매트로닉스들을 조종하던 언데드 아리우스 학생들이 선생 측 학생들의 분투로 궁지에 몰리자 주변의 파괴된 자동차들과 오토마타의 잔해들을 끌어모아서 엮어 합체한 괴물인 '모모프렌즈 키메라'를 만든 것을 보고 검은 양복이 침착함까지 잃고 경악하면서 한 말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 젤나가 맙소사!"도 작가의 말에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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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화:
포켓몬스터
하지만 상상력이 부족했다. -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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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화:
주술회전,
디시인사이드 발 밈
"하루카 짱, 괜찮아?" - 무츠키
" ⋯⋯토사물을 닦은 걸레 맛이 나요." - 하루카
"그, 그래? 크후후⋯⋯." - 무츠키
토사물을 닦은 걸레 맛을 대체 이구사 형이 어찌 그걸 아냐고 물어보고 싶은 무츠키였지만⋯(후략) - 해설
- 17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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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화:
진격의 거인
"뭐? 메이드 한 명을 조심하라고?" - 불명[7]
- 17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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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핸더랜드의 대모험,
625 대첩
인생은 원래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기에 재밌다고 하지만 그건 제3자의 시선으로 봤을 때나 그런 것이다. 예를 들어 야구에서 14 : 1로 이기고 있다가 동점을 당한다고 하면 어떻겠는가. (후략) -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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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의 기묘한 모험 1부
팬텀 블러드
이름 없는 발광하는 학생들이 이로하가 탄 토라마루를 습격하던 도중 나타난 히나에게 마구 쓸려나갈 무렵에 나온 해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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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 시리즈 -
타이런트
모모이가 미카의 괴력을 보고는 타이런트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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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어떠냐, 이 괴물아! 우선 발을 빼앗았다!" - 하나오카 유즈
모모프렌즈 키메라가 검은 살덩어리로만 공격할 뿐 몸을 이루는 금속 재질로는 공격하지 않는 것을 알아낸 유즈가 한 쪽 발을 구성하는 트럭을 먼저 없애는 전략을 구상한 뒤 이 전략이 성공하자 환호하면서 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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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화:
모르면 맞아야죠
모르면 맞아야 했지만, 알면 때릴 수 있었다. - 해설
유즈의 전략으로 모모프렌즈 키메라에게 전세가 불리하게 돌아가기 시작할 적에 나온 해설이다.
- 18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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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연금술사
등가교환의 법칙을 무시해 버리는 녀석, 이런 유형의 적만큼 끔찍한 것이 또 있을까. - 해설
언데드 아리우스 융합체의 재생력을 묘사하는 표현으로, 결국 싸우던 중 레이사와 카즈사는 탄이 동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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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
이즈나가 부장인 미치루로부터 새로운 화둔 인법 '화룡포(火龍咆)의 술'을 전수받고 처음 발동에 성공했을 때 미치루가 정말 발동할 줄은 몰랐는지 " 몰라 뭐야 그거 무서워" 하면서 벌벌 떨었다고 한다. 원작에서도 인법연구부 소속 학생들 중 인법을 제대로 쓸 수 있는 건 이즈나 한 명뿐이다 보니 저게 진짜로 발동되리라는 것은 미치루도 생각하지 못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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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위의 화룡포의 술은 입에서 불을 뿜어내는 것으로 묘사되며, 이름까지 함께 생각해 보면 사루토비 히루젠이 주로 사용하는 화둔계 술법 '화룡염탄'에서 가져왔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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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언데드 아리우스 분대의 융합체는 펙트 포가 1형태에서 가져왔다고 작가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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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
디저트 카페를 습격한 언데드 아리우스 2인조의 융합체는 윌리엄 버킨의 1형태에서 가져왔다고 작가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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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화: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옛날 동화에선 호랑이에게 쫓긴 남매가 간절히 신에게 빌어 동앗줄을 내려주었다지만, 지금 그렇게 빈다고 해서 느닷없이 동앗줄을 내려줄 리가 없다. - 해설
8인 언데드 아리우스 융합체에게 쫓기고 있는 흥신소 68과 만마전 3인의 상태를 나타내는 묘사.
- 18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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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
애초에 'Can't flee this fight!'라는 문구가 뜬 강제 이벤트나 다름없는 상황. 싸울 수밖에 없는 것이었다. - 해설
8인 언데드 아리우스 분대 융합체를 처리해 버리기로 히나가 결정을 내리고, 이로하가 제아무리 도망쳐 봤자 끝까지 쫓아올 테니 여기에서 없애버리는 게 낫다고 마코토를 설득한 뒤 나온 해설. 해당 문구는 영문판 기준이며, 한국판에서는 "이 배틀에서는 도망갈 수 없다!"로 번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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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왕 김탁구
해당 화 마지막에 카즈사가 언데드 아리우스 융합체를 상대하기 위해 밀가루와 베이킹파우더를 가져왔고, 작가가 후기에 "지금까지 그리고 모든 증오가 시작되는 곳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회차부터는 제빵왕 카즈사가 연재됩니다!" 드립을 쳤다.
- 18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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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화:
도널드 트럼프 유세장 피습 사건
사오리가 미유의 저격에 귀에 경상을 입었을 때 상처가 난 부위와 피가 난 것, 각도가 조금만 잘못되었다면 후두부를 강타당했으리라는 정황까지 일치한다.
- 18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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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독학
닭 가면을 쓴 아저씨는 말했다. 제대로 숙련된 뒷차기는 1톤 트럭에 가까운 위력이라고. -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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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영화)
"똑똑히 기억해둬라, 이 근본 없는 시궁쥐 자식아! 이게, 바로! SRT다!!" - 소라이 사키
키리노의 물리법칙을 벗어난 사격 실력과 미유의 저격으로 사오리가 중심을 잃었을 때 이를 기회로 사오리를 차 아래로 던져버리며 한 말. 그러나 사오리는 허리에 밧줄을 메고 있었고 이를 아리스가 잡아준 덕에 완전히 낙오시키는 데는 실패한다.
- 18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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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의 권
자신들을 쫓아오면서 녀석이 삼켰던 학생들은, 전부 헤일로가 꺼진 채 배출되었다. 그리고 동시에, 녀석의 몸에 생기가 돌아오는 상황을 분명히 마주하였다. - 해설
언데드 아리우스 융합체의 학생의 신비 흡수 능력에 대한 묘사. 정작 해당 장면에서 삼키려고 시도했던 히나의 신비만큼은 지나치게 강력한 나머지 흡수를 시도하자마자 뱉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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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영화)
그래, 아직 한 발이 남아있었다. 그리고 지금 그 한 발은, 그 누구도 원하지 않음에도 발사되었다. -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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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를 보았다
소녀는 악마를, 아니 마왕을 보았다. - 해설
발광한 직후의 히나에 대한 묘사.
- 19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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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시리즈
예전에 이오리는 영화의 한 장면에서 본 적이 있다.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치는 소년을 표정 하나 변하지 않고 달려서 쫓아오는 로봇. 영상으로 보았을 때는 긴장감이 넘쳤지만, 그것이 현실로 닥치니 공포감만이 차오른다. 그리고 지금 옆에 산탄총을 들고 있는 멋쟁이 선글라스 아저씨도 없으니, 그 소년보다 지금 소녀 자신의 상황이 절망적이라고 느끼고 있었다. - 해설
발광하는 히나로부터 어떻게든 최대한 도망치고 있는 이오리의 심정에 대한 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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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 WRYYYYYYYYYY!!!!!" - 켄자키 츠루기
광전사는 몸을 뒤로 젖히며 양팔을 벌린 채 포효한다. 그래, 평소대로의 켄자키 츠루기였다. - 해설
모모프렌즈 키메라가 소멸한 후 남은 붉은 구슬 때문에 발광한 크로노스 스쿨 학생 4명을 간단하게 다져버리는 츠루기에 대한 묘사. 자세 또한 DIO가 WRYYYYYYYYYY를 외치는 장면에서 그대로 가져왔다.
- 19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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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의 기묘한 모험 7부
스틸 볼 런
사오리가 아츠코에게 넘겨받은 물파스를 사키의 얼굴에 바르는 '꼼수'를 저지를 때 나온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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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서로가 서로를 향한 공격이 'Miss' 표시와 함께 빗나감 처리가 되었고, 그 여파는 바로 옆의 전투 현장에서 나타났다. - 해설
미유가 다시금 나머지 두 RABBIT 소대와 대치하는 사오리를 저격하려다가 미사키가 미사일을 쏴서 방해했을 때 나온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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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감정은 없다
"사적인 감정은 없다, 차에 치인다고 해서 죽지는 않겠지." - 조마에 사오리
사오리가 RABBIT 소대원 둘과 키리노까지 제압하고 마무리로 운전 중인 후부키를 차에서 강제로 내보내서 낙오시키려 할 때 한 말. 그런데 그때에 맞추어 칸나가 도착하는 바람에 후부키를 제압하는 데 실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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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화:
몰?루
와카모의 친?구들은, 어느새 FOX 소대를 향해 총을 겨누고 있는 것이었다. - 해설
- 19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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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두 번이나 벌어진 행운. 방금 전까지 밴만 지독하게 파고들던 미사일이 연달아 빗나갔다. 간절한 마음이 있다면 온 우주가 나서서 도와주는 그런 것일까? - 해설
저주에서 풀린 RABBIT 소대의 모에와 미유가 선생을 지켜주고 자신들도 선생 편임을 알리기 위한 작전으로 헬파이어 미사일을 오사하는 것처럼 꾸며 선생을 공격하는 경찰 병력들을 공격할 때 나온 해설. 카야 이외의 대상에 사용한 얼마 없는 정치 관련 패러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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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손 몇 번 미끄러져야지."
" 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 - 카제쿠라 모에
저주에서 풀린 RABBIT 소대의 모에와 미유가 선생을 지켜주고 자신들도 선생 편임을 알리기 위한 작전으로 헬파이어 미사일을 오사하는 것처럼 꾸며 선생을 공격하는 경찰 병력들을 공격하면서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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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화:
은하철도 999
질 걸 알면서도 싸워야 할 때가 있기에 흥신소 68은 맞서 싸웠다. 분명 그 모습은 하드보일드의 정수라 할 수 있었지만, 감히 재앙에 맞서려 한 대가는 톡톡히 치러야만 했다. - 해설
이부키를 지켜주기 위해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발광하는 히나를 막을 각오를 한 흥신소 68에 대한 묘사. 물론 무력의 차이를 극복할 수는 없었고 셋 모두 히나에게 치명상을 입었다.
- 20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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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당신에게 총탄을
본작의 모티브가 됐던 다른 팬픽의 제목. 200화의 제목으로 쓰였으며, 자세한 내용은 하술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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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얼마나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생각이니
이 얼마나 무시무시하고 끔찍한 생각인가! 그리고 이 의견에 아무렇지도 않게 동의를 표하니 더욱 끔찍하다! 후부키는 그저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으니, 이것이 더욱 그녀를 심란하게 만들었다. -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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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묵시록 카이지
작가 후기에 200화까지 연재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압도적 감사라고 표현했다.
- 201화
- 20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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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하X스톤에나 나올 법한 배제 플레이. 어떻게 보면 그게 할 말이냐고 말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실로 잘 맞아떨어졌다. - 해설
여기에서의 배제 플레이는 상대의 최악의 수를 상정하지 않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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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털
너무나 쉽게 저지르고 만 하극상. 이쯤 되면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 해설
저주가 풀린 후부키가 칸나의 무전을 받자마자 끊어버렸을 때의 칸나의 심리 묘사. 해당 화 시점에서도 칸나의 저주는 아직 풀리지 않은 상태이다.
- 20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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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뭐야, 선도부? 네가 왜 거기서 나와?" - 타카나시 호시노
이오리는 계속 히나로부터 도망치느라 어떤 상황이 벌어졌는지 모르며, 모모프렌즈 키메라를 상대하던 학생들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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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의 기묘한 모험 7부
스틸 볼 런
정말로, 정말로, 너무나도 먼 길. 그 길을 가고서야, 이제 거짓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길을 걷는 것은, 소녀들에게 너무나 슬프고 고통스러웠다. -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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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화:
마션
'⋯아무래도 X됐다.'
'그것이 내가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론이다.'
결국 발광하는 히나가 선생에게 도착했고, 선생 옆에는 발광하는 히나를 상대할 수 있는 학생이 한 명도 없기에 사오리가 생각한 내용이다. 아니나 다를까, 205화에서 강자 라인에 속하는 사오리, 와카모, 아리스, 미야코 넷에게 일격에 치명상을 입혔다. 덤으로 본편 내용은 아니지만 작가 후기에 쓰인 글귀가 "It was at this moment that she knew, she f***ed up."인데, 이는 영미권에서 비슷한 용법으로 쓰이는 밈이다. #
- 20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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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이나 가져와라 로빈[8]
발광한 히나를 만나버린 상황에서 선생이 어떻게 할 것인가 궁리하던 중에 나온 생각인데, 이후 선생은 자기가 상처를 입으면 학생의 저주를 풀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자기가 몸을 내 주려고 했다가 와카모의 공격으로 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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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 허나 거절한다. 이런 상황에서는 'No'라고 대답해주는 게,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일이거든. 그리고 말이야, 나 살겠다고 그런 거 고르는 거, 되게 짜쳐." - 카제쿠라 모에
사오리와 선생을 넘기라는 히나의 협박에, 반대로 선생을 지키고자 결의를 드러내며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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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그리고 눈 앞에 있는 소녀는, 꺾어버리겠다는 마음을 지닌 마왕.
원본 어록의 뜻을 정 반대로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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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지상주의(웹툰)
해당 회차에 첨부된 일러스트가 외모지상주의의 한 장면의 구도를 패러디한 장면이다. 작가가 후기에 " 히나급? 그게 다 뭐냐? 잘 들어라, 선도부장은 단 한 명이다."라는 말을 쓰며 이 패러디임을 인증했다.
- 20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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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지상주의(웹툰)
206화의 제목이 히나 잡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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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리부트 정상화
히나가 선생을 죽이는 것이 히나가 선생을 정상화 하는 것이라고 칭한다.
- 207화
- 20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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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T!,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1. 빛의 검: 슈퍼노바를 충전시킨다.
2. 나머지 인원들이 소라사키 히나를 40초간 고정시켜 붙들어둔다.
3. "빛이여!: 오버차지"!
4. 이겼다! 제3장 끝!
아리스의 레일건 과충전 사격을 사용하기 위한 간단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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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회전
고개를 살짝 들어올린 상태에서 눈은 내리깔고 있었다. 키보토스에서 손에 꼽는 전투력을 가진 둘을 상대로 그녀는 역으로 깔보듯 도발을 하고 있었다.
- 209화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제3의 평행세계의 선생에게 당신이 저지른 짓이냐고 하루나가 물어볼 때 평행세계의 선생이 저주가 안 걸렸느냐고 오히려 물어보자 하루나가 질문에 질문으로 대답하지 말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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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
황금의 바람
발광하는 히나가 무슨 짓을 저지르는지를 유키노에게 보고받고도 자기들 알아서 하라며 카이저 PMC 병력을 지원해 주지 않겠다고 하고, 자기가 초인인데 이런 절체절명의 상황조차 제어할 수 있을 거라고 심각하게 오판하는 모습이다. -
별에서 온 그대
자신을 저주 사태의 범인으로 의심한 하루나가 선제공격까지 해오자 미식연구회와 칸나를 싯딤의 상자 보호막에 가둔 다음 수면 가스로 재워버리면서 한 말.
- 21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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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아리스의 레일건을 과충전할 시간을 벌기 위해 미사키가 선생을 미끼로 써 시간을 끄는 작전을 생각했을 적에 나온 해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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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은혜
미사키의 작전으로 선생을 미끼로 써 발광하는 히나를 도발하고 레일건을 과충전할 시간을 벌기 위해 하루카가 이 노래를 부르는데, 해당 화가 올라온 날에 프로젝트 KV가 공개되며 블루 아카이브 팬덤에 큰 비난을 불러왔고 블루 아카이브 원작의 선생 포지션을 프로젝트 KV에서는 스승이라고 표현하기 때문에 프로젝트 KV를 저격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다만 분탕을 막기 위해 블아갤이나 노벨피아에 직접 언급은 안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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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암흑 마왕 대추적
선생 일행이 노래를 부르면서 히나의 사지를 구속하는 장면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암흑 마왕 대추적에서 신형만과 봉미선이 신혼 때 불렀던 노래를 부르면서 짱구 일행이 최종 보스 헥슨의 사지를 구속하는 데 성공하는 장면의 패러디로 보인다.
- 211화
- 2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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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타이슨
그리고 누가 이런 말을 했었다.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처맞기 전까지는." -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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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수
'저 날개가 내 목을 치고 지나간다... 그래, 즉사겠네.' - 선생
선생은 눈을 질끈 감아버렸다. 이젠 어쩔 수 없었다. 그렇게 체념하며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려 했다.
- 2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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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 in the hole
선생을 납치하려던 돌연변이 아리우스 시령 2인조가 FOX 소대에게 방해받을 때, 입이 험한 돌연변이 시령이 신비의 40%를 대가로 공포를 발산하는 수류탄 '천화(天火)'를 사용할 때 이 말을 한다. 수류탄을 주의하라는 뜻으로 쓰이는 해당 관용구를 정반대의 용도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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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진창 테크닉
타지 않을 수 없지 않겠는가. - 해설
네루와 츠루기를 쓰러뜨리고 시로코에게 응징을 가하겠다고 벼르던 시로코 테러가 주인 없는 자전거를 강탈해 선생에게 달려갈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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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화:
호랑이형님
"끅⋯ 끼힉⋯ 자, 잘못했⋯. 제, 제발⋯ 용, 용서⋯해⋯줘. 아즈⋯⋯사⋯⋯." - 제3세계에서 미카에 의해 참수되기 직전의 사오리
작가의 댓글로 직접 해당 장면을 오마주했다고 인증하였다.
- 21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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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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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노래)
'응. 일 났네. 떠오르는 게 하나도 없어. 선생님, 날 보고 있다면 정답을 알려줘⋯!' - 스나오오카미 시로코의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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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화:
축제가 아니라 장례식입니다
"축제 연다고 할 때부터 이럴 줄 알았어! 이게 축제냐?! 장례식이지!" - 트리니티 자치구의 부상자를 수습 및 치료 중이던 이름 없는 구호기사단 인원
호상으로 세상을 떠난 고인을 위해 흥겹게 장례식을 해주는 원본 사진과는 정반대로, 작중 분위기는 축제 중 대규모 발광 현상이 터져서 다수의 중상자가 발생한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재미있게도 해당 밈이 한국에서 사용되는 용례와 일치하는 방식으로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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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화: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예산에 다시 손을 대버린 금쪽이에 대한 처벌이 명백히 필요했다. - 해설
또 횡령을 저질러서 구금된 코유키를 금쪽이라고 표현했다. 다만 원본 방송에서 어떻게든 '금쪽이'의 문제점을 개선하려고 애쓰는 것과는 달리, 코유키는 기본 성품부터가 소인배인 데다가 죄의식이라는 개념 자체를 신경 단계에서부터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인물상이라 문제점이 개선될 가능성은 전혀 없다.
2.4. 3.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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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2부
전투조류
바닥에 진한 스키드 마크를 남긴 밴은 어느 순간 나아가는 것을 그만두었다. - 해설
제3세계의 선생이 비개연성 추진으로 만든 밴이 사라질 때의 묘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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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화:
주술회전 -
토도 아오이
-어째 저 녀석이 제일 사납게 구네. 이름이 뭐랬더라, 토도 아오이? - 아오이를 감시하고 있던 오토마타 1의 모모톡
-븅신아, 오키 아오이야. 기계가 어떻게 사람 이름을 못 외우지? - 아오이를 감시하고 있던 오토마타 2의 모모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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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화:
깨어나세요, 용사여!
히나에게 당해 쓰러져 있던 아리스를 수습한 후 깨울 때 게임개발부가 "일어나세요 용사여"라면서 깨운다.
- 22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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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아하하하... 아하하..!! 내가 미친 거야, 아니면 세상이 미친 거야? 대체 뒤틀린 건 어느 쪽이야? 누가 대답 좀 해주지 않을래? 으흐흐.. 으히히헤.. 왜 이렇게 웃기지..? 누가 이유를 좀 말해줘..!" - 조현병이 생긴 소라사키 히나
히나의 말은 조커의 아서 플렉의 대사 "나만 그런 걸까요, 아니면 세상이 미쳐가는 걸까요?"의 패러디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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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언데드 아리우스 학생들은 공포로 뒤틀린 영혼 그 자체이며, 그래서 다른 언데드 아리우스 학생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헤일로 = 영혼의 일부를 분리하고 다른 물체에 깃들 수 있다. 입 험한 돌연변이가 베아트리체에게 한 방 먹이기 위해 음슴체 돌연변이에게 자기 영혼을 찢으라고 부탁한 다음 사오리의 몸에 자신의 영혼 일부를 심어 놓는다.
- 22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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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화:
피해호소인
카야의 무능함을 대놓고 '초인호소인'이라고 해설로 조롱하고 있다.
- 229화
2.5.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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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화:
주술회전
분명 미사키의 눈에 보이는 건 사오리였다. 얼굴도, 목소리도, 그 모든 것이 조마에 사오리라 말하고 있었다.
"뭐야⋯."
하지만 그녀의 영혼이 그것을 부정하고 있었다. 저건, 조마에 사오리가 아니다.
"너, 누구야⋯?"
기절한 사이 '영혼 찢기'를 통해 사오리의 몸에 투입된 아리우스 돌연변이 시령 2인조 중 한 명의 영혼이 잠시 나타났을 때, 미사키가 의아함을 느끼고 누구냐며 묻게 된다.
- 236화
- 23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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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세르크
선생이 돌연변이 아리우스 시령들의 사인(死因)을 듣고 잠깐 망설이다가 결국 림보로 들어가기로 했을 때, 살아오면서 깨달은 것이 무엇이든 정면으로 마주해야만 하며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는 것이었다.
- 외전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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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알고 있었는지, 의도한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외전 4장 내용은
선생이 선도부의 헤일로를 그려주는 팬만화와 똑같이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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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이
하카리 아츠코의 헤일로를 그려서 보여주었을 때 건치 미소 밈이 다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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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의 기묘한 모험
"선생님, 혹시 알아?"
"뭐, 뭐를?"
아츠코가 헤일로를 그려준 종이를 다른 학생들에게 보여주는 것을 선생이 막으려 하자 아츠코가 한 대사이다. 해설에선 이와 함께 각오를 다진 이의 행동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고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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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중사 케로로
"그리고 말이야, 개구리 5인조가 행성 침략하는 요즘 유행하는 TV 애니메이션 있잖아. 거기 마스크 쓰고 있는 개구리가 쟤하고 닮지 않았어?"
"어, 어⋯?"
그 애니메이션, 선생은 알고 있다. 항상 빨강별을 침략하겠다면서 늘 꼴사납게 실패하는 개구리 소대의 애니메이션, 그리고⋯ 거기에 등장하는 하늘색의 개구리.
'그러고 보니, 문양이⋯ 비슷하네?'
게다가 그의 역할 역시 어쌔신, 그리고 닌자였다. 그리고 그 순간, 자기도 모르게 그 캐릭터와 사오리를 겹쳐보고 있었다.
-
심슨 가족
그리고 이내 노란색 대머리 아저씨에 빙의해버린 사오리는, 이내 시로코의 목을 졸라버리며 미친 듯이 흔들기 시작했다.
"선생님! 얘가 나 괴롭혀요!!"
"이걸 죽여, 살려?!?!"
- 241화
-
기생수
입 험한 돌연변이 시령이 사오리에게 갈라서 넣어두었던 자기 영혼을, 더 이상 사오리의 몸을 차지하지 않고 입과 혀만 있는 모습으로 대신 나타낸다.
-
원작
키리에 엘레이손(Kyrie Eleison)으로 끝났어야 할 비극(悲劇)은, 신곡(神曲)으로 다시 시작되어버리고 말았다. - 해설
- 242화
- 24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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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왕자
잘 쳐봐야 개구리. 개구리가 대체 뭘 할 수 있단 말인가. 누군가 키스라도 해주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기라도 한 건가? - 해설
베아트리체가 게마트리아의 나머지 인원들에게 숙청당하고 조각만 남아서 간신히 목숨을 부지하며 부랑할 적의 모습이다. 이 당시의 베아트리체는 고작 사람의 주먹만한 세포덩어리에 불과해 돌멩이만 맞아도 바로 죽을 목숨이었다.
- 24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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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다리우스
입 험한 돌연변이가 쏜 신비를 대가로 한 피눈물 광선을 맞던 베아트리체는 곧바로 더 크게 쏴서 반격하고 입 험한 돌연변이를 압살하는데, 이는 해당 게임에서 캡쳐 볼로 포획한 적기를 사용해 알파 광선을 발사하고 보스가 발사하는 베타 광선을 공격 연타로 카운터하는 것과 유사한 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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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치
"그래? 언제부터지...?" - 베아트리체
" 니가 니 애미 뱃속에 있을 때부터요, 이 씨발련의 새끼야." - 음슴체 돌연변이, 쿠모
잃을 게 없는 심정으로 헤일로 폭탄으로 베아트리체에게 유효타를 먹이고 소멸한 입 험한 돌연변이 우츠로가 소멸한 뒤, 베아트리체에게 붙잡힌 음슴체 돌연변이 쿠모가 베아트리체를 도발하면서 한 말이다. 이때 쿠모는 어차피 마지막이라 음슴체 컨셉을 버린 상태여서 평범하게 대화한다.
- 24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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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 시리즈
" 아바다 케다브라⋯!" - 아츠코
"아츠코, 그거 뭔진 알고 말하는 거야?" - 미사키
"아니, 그냥 생각나는 건 다 해보고 있는데." - 아츠코
용서받지 못할 저주를 내뱉었지만 뭐 어떤가, 아츠코의 손에 딱총나무 지팡이가 있는 것도 아닌데. - 해설
아츠코가 치료용 드론을 소환할 때 온갖 주문을 다 이야기해 보는데 그때 나온 말 중 하나다. 결국 드론을 불러내긴 했지만, 언제 공격받았는지 제 기능을 못할 정도로 심하게 파손되어 있었다.
-
헝거 게임 실사영화 시리즈
제3세계의 선생이 림보로 들어갈 적 부른 노래는 헝거게임: 모킹제이에 수록된 곡인 The Hanging Tree이다.
[1]
공교롭게도 훗날 원작에서도 잰말놀이 패러디가 들어간 이벤트가 출시됐다.
[2]
코하루의 저주를 풀기 위해 납치해오던 정황상 아즈사일 가능성이 높다.
[3]
"넌 하루에도 수천 가지를 잊어버려. 이번 일도 잊어버리는 게 어때?"
[4]
"I don't know who you are"로 시작되는
그 유명한 대사.
[5]
"남을 해치는 걸 좋아하나?"
[6]
[7]
정확히 누가 말한 것인지는 나오지 않았고, 정황상 선생 일행 중 네루를 모르는 인물 중 하나일 것이며, 그 다음 미카가 회상했던 장면으로 나오기에 미카일 가능성이 있는 편이다.
[8]
25화에서도 이 패러디가 나올 수 있었으나, 당시 최루탄을 터뜨린 상황이라 차마 끝마치지 못했다.
[9]
참고로 이 패러디는 원작 게임에서도 세 번 정도 패러디가 나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