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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가지 성격 유형 | |||||
구분 | T | F | |||
J | P | J | P | ||
I | S | ISTJ | ISTP | ISFJ | ISFP |
N | INTJ | INTP | INFJ | INFP | |
E | S | ESTJ | ESTP | ESFJ | ESFP |
N | ENTJ | ENTP | ENFJ | ENFP | |
I (내향) | E (외향) S (감각) | N (직관) T (사고) | F (감정) J (판단) | P (인식)
|
1. 개요
성격 유형 검사[1]에서 통용되는 16가지 유형 중 INFP 유형을 설명하는 문서.선호 지표의 비교 | ||||
E |
외향 Extrovert 외부 · 표출 |
내향 Introvert 내면 · 생각 |
I | |
S |
감각 Sensing 현실 · 실용 · 실천 |
직관 iNtuition 이상 · 이론 · 예측 |
N | |
T |
사고 Thinking 논리 · 사실판단 |
감정 Feeling 인간관계 · 가치판단 |
F | |
J |
판단 Judging 목적 · 계획 · 절차 |
인식 Perceiving 자율성 · 유동성 |
P | |
<rowcolor=#000000>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4가지 선호 지표에 의한 설명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rowcolor=#000000,#ffffff> * 내향형 (Intro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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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의 서열 | |||
<rowcolor=#ffffff> 순서 | 기능 | 설명 | |
주 기능 | Fi |
내향 감정 내면의 자아를 탐구하고 스스로의 진정성을 보유, 개개인의 가치관과 개성을 존중하는 것을 가장 선호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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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기능 | Ne |
외향 직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정보나 자극,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상상, 개방적 사고를 선호함 |
|
3차 기능 | Si |
내향 감각 어느 누구의 주관적인 경험이나 주입식 정보를 기억 속에 각인시키는 것을 덜 선호하는 편임 |
|
열등 기능 | Te |
외향 사고 객관적인 증명된 사실을 남들에게 내세우거나 객관적 원칙을 토대로 외부세계를 통제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 편임 |
|
<rowcolor=#000000>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각 기능의 우위 결정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rowcolor=#000000,#ffffff> * MBTI에서는 어떠한 정보를 인식(INPUT)하거나 판단(OUTPUT)하는 방식 차이를 토대로 유형을 분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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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 · Fi | Ne · Ni | Se · Si | Te · T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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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설명
중재자, 잔 다르크형[3]차분하고 창의적이며 낭만적인 성향으로 보이면서도, 내적신념이 깊은 열정적인 중재자 유형이다.
인간 본연에 대한 애정으로 사람들의 장점을 발견하고, 이들의 가능성을 성취할 수 있도록 도우며,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든다. 하지만 대그룹에 있을 경우 에너지가 쉽게 고갈되는 경향이 있으며, 친밀도가 높은 소수의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선호한다.
목가적이고 부드러운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사려 깊고 상냥한 언어를 사용한다. 돈을 많이 버는 일보다는 흥미와 진정한 의미를 느끼는 일을 하고 싶어한다. 그들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음악, 예술, 문학, 철학 등 소위 인문학과 관련된 분야에 특히 재능을 보인다.[4] 갈등을 싫어하며, 타인에 대한 뛰어난 이해력과 세심함으로 중재자의 역할을 부드럽게 수행한다. 기본 성격이 유하고 순수하기 때문에 쉽게 상처 입고 잠적하는 유형이기도 하다.
왜 " 잔 다르크"형인지 궁금해 할 수도 있는데, 바로 본인이 원하는 이상향의 세계를 천천히 만들어 나가는 사람이어서 그렇다. INFP 개개인마다 인생의 목적은 다르지만, 사회적인 관용을 좋아하는 면에서는 공통된다. 참고로 실제 잔다르크의 유형은 INFP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다만 불합리한 문제나 억압[5] 등이 눈앞에 닥쳐올때는 적극적으로 저항하기 때문에 불합리한 현실과 사회에 저항하거나 개선하려는[6] 인권운동가 및 지도자[7], 사회복지사 등이 많은 유형인것도 사실인지라 잔다르크형이라는 이명이 안어울리는건 아니다. 중간중간 내찬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사회적 약자, 어려움을 겪고있는 사람들에 대한 감정이입과 공감능력이 아주 출중하다.
모든 성격 중에 가장 공상에 쉽게 빠지며, 자유롭게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 좋아하는 성격이다. 그래서 문학, 미술, 음악,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계열에서 주로 많이 활약한다.
이들의 꿈은 대부분 현실적으로 이루어지기 어려운 그야말로 소설이나 동화 속의 한 장면으로 폄하받기도 하지만 위에서 열거된 음악, 미술 등의 현실적인 분야에서 자기 역할을 근면하게 수행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사람이 상당수임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8] 위계질서와 더불어 역할이 분명하게 주어지고 자유가 최소로 유지되는 팍팍한 관료제 사회를 겉으로 거부하지는 않지만, 천성이 그런 관료제 사회에 들어맞지 않고 겉도는 경우가 있는 편. 따라서 해병대 같은 집단에서는 가장 보기 드문 성격 유형이라고 볼 수 있으나, 어떠한 분야에서든 주어진 일이라면 일 외에는 쳐다보지 않는 근면성실함을 보이는 유형이다.[9]
혼자만의 공상에 빠질 수 있는 고독한 자유시간을 많이 요구하는 특유의 성격 특성상 체계가 조밀하게 짜여져있고 자유가 없거나, 우열이 존재하거나, 그룹으로 행동하고 큰 소리로 떠들며 노는 문화[10][11]가 만연한 사회에서는 겉돌거나 배제되기 쉬운 성격이기도하다.
에니어그램은 대부분 4번, 9번이다.
3. 특징
- 개인주의자다.[∑]
- 각 개인이 꼭 보편적인 길을 선택할 필요 없이 각자만의 길을 찾아가야 한다고 믿는다.[TR]
- 주기능은 Fi(내향 감정)으로 자신의 생각과 가치를 탐구하거나, 무엇이 옳고 그른지 '스스로' 결정하는 데에 시간을 보내는 것을 즐긴다.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하도록 부드럽게 격려한다.[TR]
- 사회의 보편적인 정서에 크게 의존하지 않는다.
- 이상주의자다.[∑]
- 목가적이고 낭만적이며 내적 신념이 강하다.[AS]
- 자신이 지향하는 이상에 대해서는 정열적인 신념을 지니고 있다.[MM]
- 자신에게 의미 있는 가치나 사람들에게 충성하며, 자신의 가치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외부 세계를 선호한다.[MKR]
- 대의명분을 옹호하고, 예술을 창조하고,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커뮤니티를 찾는 것을 좋아한다. 자신의 가치를 외부 세계에 드러낼 수 있을 때 깊은 행복을 느낀다.
- 자신의 가치를 위협받지 않는 한, 잘 적응하고 융통성이 있으며 수용하는 편이다.
- 모든 MBTI 유형 중 가장 F(감정) 성향이 두드러지는 유형이다.
- 공감 능력이 높고, 항상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편견 없이 들을 준비가 되어 있다. 상대방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서 만족감을 느낀다.[16P]
- 지나친 공감 능력 때문에 다른 사람의 부정적인 감정이나 사고방식에도 쉽게 영향을 받는다. 선을 확실히 정하지 않으면 주변 문제를 신경쓰느라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게 될 수 있다.[16P]
- 자신의 감정에 관해서는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훨씬 깊이 있다. 감정의 미묘함을 잘 알아채고 이해한다.
- 진정성을 중시한다.[TR] 가식적이거나 피상적, 상투적인 것에 큰 거부감을 느낄 수 있다.[ETC6] 내향성이 강한 INFP가 본인의 거부감을 굳이 표현하고 싶지 않은 경우에 따라 페르소나를 사용 할 수는 있다. 하지만 이들은 솔직함을 중시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인 척하는 일을 매우 불편해한다.[16P]
- 가식적인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친한 사람들에게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 주려 한다. 또한 상대방도 그렇게 해주길 원한다.
- 분노를 겉으로 잘 드러내지 않는다. 스트레스를 해결할 때 혼자만의 시간을 갖거나, 자연을 보거나 혹은 전문가와 대화할 가능성이 더 높다.
- 전통(관습)에 매달리는 것은 INFP에게 별로 호소력이 없다.[TR]
- 복잡한 상황에서는 잘 견디지만, 반복되는 일에는 인내심이 없다. 윗사람의 명령과 결정에 좌지우지 되는 것도 좋아하지 않는다.[MM]
- 창의력이 뛰어나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정보를 잘 수용하는 편이다.[MM] 특히 자율적인 환경과 정보, 합리적인 것, 몽환적인 것들을 좋아하고 잘 수용한다.
- 부기능은 Ne(외향 직관)으로 두뇌 회전이 빠른 편이고, 직관력을 이용하여 어떤 사안에 대한 대략적인 이해가 매우 뛰어나다.[MM][30]
- 이해심 많고 적응력이 좋으며, 대체로 관대하고 개방적이다.[MM]
- 자신들의 가치가 위협받지 않는 한 잘 적응하고, 융통성이 있으며, 수용하는 편이다.[MKR] 물론 반대의 환경에서는 매우 적응을 어려워하고 겉도는 경우가 많다. 약속을 정할 때도 일반적으로 타인한테 먼저 맞추려고 하는 등 사소한 일들에 한해서는 이타적인 기질을 보인다.
- 그러나 내적인 신념이 조금이라도 위협당한다고 느끼면 한 치의 양보가 없으며, 경우에 따라서 매우 이기적으로 행동하기도 한다.[MM] 본인의 개인적인 가치가 비하당하는 집단에서는 모든 성격중에 적응하기 가장 어려워하는 편이다.
- 다른 사람들의 생각, 감정과 조화를 이룬다.
- 호기심이 많고, 어떠한 일의 결과보다 '가능성'을 보는 경향이 있으며, 아이디어를 수행하기 위한 촉매 역할을 한다.[MKR][⊃]
- 사람들의 본질을 이해하려 하고, 그들의 가능성을 성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 분쟁을 피하는 데 철저하다.[MM][⊃]
- 타인의 정서를 잘 이해하고 원만한 관계를 맺지만, 약간의 심리적인 거리는 유지한다.
- 적당히 철이 들었거나 아니면 심하게 불건강하지만 않다면 민폐는 가장 적은 유형중에 하나다. 애초에 사적으로 본인의 생각속에 잠기기를 좋아해서 면상에서 말을 함부로 꺼내거나 민폐를 줄만큼 남한테 큰 관심이 없으며, 사적으로 사람을 만날때도 최대한 가려가면서 만나는 편이다.
- 마음이 따뜻하나 상대방과 친해지기 전까지 자신의 따뜻함을 잘 표현하지 않으며, 오히려 조용하고 과묵한 경우도 있다.[MM][⊃]
- 애정 표시도 직접적으로 하지는 못하는 경우도 있다.
- 공유된 가치에 기반한 깊고 의미 있는 관계를 갈망한다.
- 다른 사람을 도와야 한다는 사명감을 느끼곤 한다.[16P]
- 전체 인구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 성격이기 때문에 외로움을 느끼거나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는 때가 있으며, 자신의 독특한 강점을 잘 인정하지 않고 속전속결, 목표지향적이고, 사회적 통념이 살그머니 강요되는 세상에서는 마음속으로 겉돌며 방황하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16P]
- 불건강한 경우 지나치게 예민하고, 자신의 견해와 가치관만 옳다고 생각한다.
- 왜곡된 관점에 빠지지 않으려면 Ne(외향 직관) 기능을 잘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기능인 Fi(내향 감정)로 인해 “이게 내 가치관이야, 이게 맞아”라고만 생각할 때 Ne 기능이 “내가 놓치고 있는 무언가가 있을 거야”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Ne는 INFP가 열린 마음을 유지하고 창의적인 연결, 가능성 및 새로운 관점을 볼 수 있도록 돕는다.
- 소수의 특별한 사람들과 매우 깊게 아주 정열적으로 대의에 대해 관심을 갖는다.[MM][⊃]
- 자신과 관련된 사람이나 일에 대해 책임감이 강하고 성실하다.
- 헌신, 동정,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적응하는 데 특별한 능력이 있으므로 같이 살기에 편하다.
- 자신들이 믿는 사람이나 대의명분을 위해서는 기꺼이 희생할 수 있다.
- 혼자 있고 싶을 때가 많지만 오랫동안 혼자 있으면 외로움을 느낀다.
- 실용적인 사실보다 흥미로운 아이디어에 더 관심이 있다.[TR]
- 가치, 윤리, 사람 및 개인적 성장에 대해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는 것을 좋아한다.
- 추함, 선과 악 등 도덕적인 것과 비도덕적인 것에 대하여 민감하게 반응한다.[MM]
- 잔인함과 불공평에 깊은 고통을 받기 때문에 상대방이 이기적이거나 악의적이라고 생각하면 관계를 끊는다.
- 순수한 논리보다는 가치부여 과정 자체를 선호한다.[MM]
- 성공, 미, 건강, 재산, 지식을 지나치게 누리게 되면 언젠가는 그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는 무의식적인 확신을 갖고 있다.[MM][⊃]
- 또한, 스스로 불순한 유혹에 굴복 당했다고 믿을 때 그 보상으로 자신을 희생하는 행위를 보인다.
- 이러한 보상 행위는 스스로의 내부적 동기에 의해서이며 외부에서 강요된 것이 아니다.
- 책과 언어에 관심을 갖고 있고, 표현에 있어서 뛰어난 작가가 될 수 있는 천재성을 가지는 경우가 다수 있다.[MM][50]
- 다층적 스토리텔링을 하는 데 재능이 있다. 복잡하고 감정이 충만한 이야기를 엮어 청중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 실제 사람보다 책 또는 영화 속 가상의 인물에 매료되곤 한다.
- 주변에 있는 사람 중 본인이 인정할 만한 매력을 가진 사람이 있을 경우, 그 사람을 창작물 속 인물 같은, 혹은 그 이상인 사람이라고 평하며 맹목적으로 추종하거나 찬양하기도 한다.
- 민감하고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비판을 받아들이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51]
- 사업과는 인연이 멀다.[MM][53]
- 동정심이 강하고 조화를 중시하기 때문에 사람들을 잘 도와준다.[54]
- 상대방을 배려해서 빙빙 돌려서 은유적으로 표현한다.
- 타인과 구별되는 개성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다.
- 신비롭고 몽환적인 것을 좋아한다.[55]
-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마음이 여린 편이므로 상처를 받거나 우울해지기 쉽다.
- 스트레스와 감정을 창의적으로 배출하여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고유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림 그리기, 일기 쓰기 또는 음악 활동을 통해 억눌린 감정을 처리할 수 있다.
- 건강하다면 외부에서 보이는 이미지는 순하고 착하며 포용력있고, 타인한테 무해한 사람의 이미지다. 적당히만 건강해도 적어도 공적인 공간에서 민폐는 없는 편. 물론 불건강하면 폭탄처럼 주변에 끼치는 파괴력이 엄청나다. 물론 그렇게 극단적인 성향이 나오기 전에 대부분 본인이 알아서 사표를 낸다.
- 본인의 내적 안정감을 중요시 하기에, 이를 흔드는 상황이나 요인에 스스로를 노출시키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
- 가족문제, 대인관계 문제 등 심리적 평형을 위협하는 순간들에서는 잠시 많이 위축되고 충전할 시간이 필요하다.
- 주기능인 Fi(내향 감정) 기능의 영향으로 타인만큼이나 자기 자신의 정서적 안위도 잘 살피고 챙긴다. 이러한 이유로 모든 유형 중 안전불감증 기질이 가장 적은 유형이기도 하다.
3.1. INFP 부모
※ 출처: [16P]- 자녀의 '도덕성'을 중시한다.[∑]
- 정직, 연민, 배려 등의 가치를 가르치고 싶어 한다.
- 자녀가 '개인적'인 차원에서의 책임(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등)을 이해하기를 원한다.
- 자녀의 행동이 사려 깊지 못하거나 '윤리적'으로 문제를 일으킬 경우 갈등의 원인이 된다.
- 평소 규율을 중시하지 않더라도 이런 상황에서는 회의감을 느낄 수 있다.
- 원리 · 원칙적이고 엄격한 부모보다 자녀의 '자율성'을 지향하는 부모에 가깝다.[∑]
- 자녀를 위한 실용적, 일상적 틀과 규칙을 확립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 자녀를 '자유로운 영혼'으로 키우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 자녀에게 스스로의 의견이나 자아를 형성하고, 자신이 흥미를 가지는 일을 찾을 수 있는 권리를 주고 싶어 한다.
- 다만, 완벽한 방임을 한다는 뜻은 아니며 도덕적인 부분에서만큼은 민감할 수 있다.
- 따라서, 규범과 자율성 간의 적절한 균형을 유지함으로써 스스로의 자아를 건강하게 키워낼 수 있도록 힘쓴다.
- 따뜻하고, 사랑스럽고, 옆에서 지지해주고, 자녀에게 마음을 여는 부모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자녀들의 배움과 성장을 끊임없이 격려한다.
- 자녀들의 세상을 바라보는 '순수한 호기심'을 옆에서 지켜보며 즐거워한다.
- 자녀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자 한다.
- 자녀 양육에 있어서 강한 책임을 느끼기에 자녀의 행동에 문제가 있을 경우 이를 개인적인 실패로 느끼기도 한다.
- 종종 자신의 문제와 부정적 감정, 좌절감 등을 자녀들에게 오픈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가정의 평화에 힘쓴다.[60]
- 때로는 사회의 여러 문제들로부터 아이를 적극적으로 보호하려 한다.
- 여린 성격으로 인해, 자녀가 잘못해도 엄하게 혼내기 힘들어한다.
- 자녀가 학교 폭력 등을 겪으면 마음으로는 깊이 공감해 주지만, 적극적으로 해결에 나서지는 못하는 편이다.
3.2. INFP 아이
※ 출처: [ETC1]- 무언가를 창조하거나, 공감하고 이해하는 데 재능이 있다.
- ○S○J 유형에 특화된 대한민국의 학습 양식에 어울리지 않을 수 있다.[2Ne][3Si]
- 주로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며, 사회성을 발달시키는 것이 상대적으로 힘들 수도 있다.[64]
- 남이 자신에게 명령하는 것을 싫어하므로 전통적이고 권위적인 사고로 강요를 일삼는 속칭 ' 꼰대' 어른들과 상성이 안 좋다. 이런 어른들과 계속 대면해야 되는 상황일 경우 아예 혼자서 엇나가고 방황할 가능성이 많다.
- 친구를 사귀는 데 서툴며, 보통의 아이들과 관심사가 달라 동떨어진 듯한 느낌을 자주 받는다. 하지만 사회적 기술이 부족할 뿐이지 처음 보는 사람에게 말 거는 것 자체는 크게 거리낌이 없는 아이도 있다.
- 몽상에 빠지는 것을 좋아하며, 창의성과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음악/예술/문학 등의 분야에 재능을 보인다.
- 고함이나 엄격한 처벌, 주위의 비판, 불친절, 무관심, 무시 등으로부터 쉽게 정신적 충격을 받을 수 있다.[65]
- 만약 INFP 유형의 아이를 둔 부모라면 섣불리 논리적으로 판단하기보다는 정서적 지지, 공감, 연민 등을 해 주는 것이 아이에게 도움이 된다.
- 다른 사람 앞에서 발표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아이가 많다. 하지만 Ne가 강한 아이라면 발표를 자신의 감정과 아이디어를 외부에 표현할 기회라 생각해 매우 좋아하는 경우도 있다.[66]
- XNFX성격답게 선생님을 좋아하면 하기 싫은 과목도 열심히 하며, 어떤 사람을 좋아하면 그 사람의 취향에도 관심을 보인다.
- 수학처럼 정확함과 치밀함을 다루는 과목에는 약점을 보이는 편이다. 또한 Se가 7차기능이라 체육처럼 몸을 움직이는 활동이나 눈썰미를 요구하는 활동은 따라가기 힘들어하는 경우가 있다.
- 승부욕을 대놓고 거칠게 표출하진 않지만, 은근히 지기 싫어하는 성향이 강하다.
- 눈물이 많다. 공감을 잘해서기도 하지만, 조금만 혼나거나 지적을 받아도 쉽게 감정이 복받쳐서기도 하다.
-
자신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사람들 사이에선 아주 수다스럽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 사이에선 입을 꾹 닫아 버리기도 한다. 보이는 모습과 실제 모습의 갭 차이가 클 수 있다.
3.3. 연애 스타일
출처감성이 풍부하고 배려심이 많은 INFP 유형은 로맨티시스트가 많습니다. 이들은 내면을 중시하므로 상대방과의 강렬한 정서적 교감을 추구합니다. 또한 낭만적이고 사람에 대한 책임감이 강해 헌신적인 면모를 지니고 있습니다.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INFP는 연인과 영화를 보거나 전시회에 가는 등 예술적인 데이트를 즐깁니다. 한편, 상대방의 비판에 민감하게 반응하거나 마음속 깊이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따라서 INFP와 연애를 시작할 때에는 장난으로라도 심한 말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조심스럽게 다가가야 합니다.
4. 기능 분석
* 아래 내용은 INFP의 기본적인 심리 구조를 MBTI의 8가지 '심리 기능의 정의'에 의거하여 분석한 내용입니다. MBTI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 없이 이해하기는 조금 어려울 수도 있으므로 독자분들의 중도 포기를 방지하기 위해 상세한 내용을 접어두었습니다.
|
의식상의 기능[67] | |||
주기능 | 부기능 | 3차 기능 | 열등 기능 |
Fi 내향 감정 | Ne 외향 직관 | Si 내향 감각 | Te 외향 사고 |
INFP, ISFP, ENFP, ESFP | INFP, INTP, ENFP, ENTP | ESFJ, ISFJ, ESTJ, ISTJ | ENTJ, ESTJ, ISTJ, INTJ |
자신의 감정을 고려 | 다양한 가능성들을 발산 | 구체적인 사실을 기억하고 체계화 | 옳고 그름에 기반한 통제 |
개개인을 존중 |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직관 | 과거 경험을 회상 | 구체적 계획을 항목화하는 |
"나라면 어떻게 느낄지" | "어떻게 할 수 있는지" | "어떻게 했었는지" | "어떻게 해야 효율적일지" |
무의식상의 기능 | |||
5차 기능 | 6차 기능 | 7차 기능 | 8차 기능 |
Fe 외향 감정 | Ni 내향 직관 | Se 외향 감각 | Ti 내향 사고 |
ESFJ, ENFJ, ISFJ, INFJ | INFJ, INTJ, ENFJ, ENTJ | ESFP, ESTP, ISFP, ISTP | INTP, ENTP, ISTP, ESTP |
타인의 감정을 고려 | 미래에 일어날 가능성을 예측 | 움직이는 이미지를 기억 | 논리적으로 옳고 그름을 분석 |
개개인을 통합 | 하나로 개념화되는 직관 | 현재를 즐기고 체험 | 사실이 무엇인지 판별하는 |
"타인이 어떻게 느끼는지" | "어떻게 될 것인지" | "어떻게 되고 있는지" | "어떤 게 옳은 것인지" |
출처
※주의: MBTI는 자신과 타인의 성격을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을 주는 지표가 될 수 있지만 결코 성격에 결론을 내리는 잣대가 될 수는 없다. 왜냐하면 같은 유형끼리 일지라도 개인마다 고유의 가치관, 인격, 성장 환경, 각 기능의 퍼센트(%) 비율 분포 등에 따라 천차만별의 차이가 존재하며 모든 항목은 개인에 따라 예외가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내향 감정 #===
[ Fi - Ne - Si - Te ]
주기능은, '가장 많이 사용'하며 모든 기능 중 최우선시되는, 어떠한 사람의 정체성과도 같은 기능입니다.
(1) Fe vs Fi 비교
F: 판단에 있어 '사람'의 정서, 가치관, '인류애'를 우선함(정서)
Fe: F를 나를 기준으로 '외부'에 적용
* 외부의 사람들, 모든 사람의 정서를 전부 고려해야 함.
* 웬만하면 내가 속한 사회에서 '모두와의 조화'를 추구하지만, 현실적으로 모든 사람의 감정을 일일이 고려하면서 조화를 이루기는 불가능함.
* 외부의 사람들, 모든 사람의 정서를 전부 고려해야 함.
* 웬만하면 내가 속한 사회에서 '모두와의 조화'를 추구하지만, 현실적으로 모든 사람의 감정을 일일이 고려하면서 조화를 이루기는 불가능함.
* 따라서, '모두가 동의할 수 있는' 표준적인 정서의 정립을 지향함.
* 각자의 정서 및 가치의 보존보다 사람과 사람 간 정서적 화합, 조화를 원함.
* 어떤 말이나 행동을 해도 일반적, 보편적 통념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려 함. (=상황에 맞는 행동)
* 공감의 방식: '일반적'인 사람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경향이 있음.[68]
* 각자의 정서 및 가치의 보존보다 사람과 사람 간 정서적 화합, 조화를 원함.
* 어떤 말이나 행동을 해도 일반적, 보편적 통념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려 함. (=상황에 맞는 행동)
Fi: F를 나를 기준으로 '내면'에 비춤.
* 스스로의 자아, 가치관을 정립하고 가꾸어 나감.
* 자라면서 인간이 서로 다름을 깨달은 후에는 각자의 자아를 전부 존중하기를 바람.
* 스스로의 자아, 가치관을 정립하고 가꾸어 나감.
* 자라면서 인간이 서로 다름을 깨달은 후에는 각자의 자아를 전부 존중하기를 바람.
* 사람과 사람 간 정서적 화합, 조화보다 각자의 정서 및 가치의 보존을 원함.
* 일반적, 보편적 통념을 크게 중시하지 않으며, 다양한 개성의 유지를 추구함.
* 상황에 맞는 적절한 행동보다 각자가 스스로에게 진실하기를 원함.
* 공감의 방식: '자신의 입장'에서, 즉,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보는
역지사지,
감정이입식 공감을 함.
* 일반적, 보편적 통념을 크게 중시하지 않으며, 다양한 개성의 유지를 추구함.
* 상황에 맞는 적절한 행동보다 각자가 스스로에게 진실하기를 원함.
(2) INFP의 경우는? [INT][1Fi]
- 전체주의보다 개인주의를 선호하는 편이다.
- 하지만 이기적 개인주의와는 거리가 멀고, 오히려 공동체를 중시하는 쪽이다., 다원주의가 강하다. '상호 존중'의 가치를 중시한다.
- 타인의 가치관을 침해하는 전쟁, 다툼, 논쟁 등에 매우 부정적이다.[71] 싫은 소리를 앞에서 하지는 않고,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과는 조용히 거리를 둔다.
- 이는 사람 사이의 갈등을 지나치게 회피하는 성향으로 나타날 수 있다.[72]
- 모든 개개인이 개성을 자유롭게 드러낼 수 있는 환경을 아름답다고 여긴다.[73]
- 조직사회 내에서 암묵적으로 따르도록 요구되는 룰에 구속당하기 싫어한다.
- 진솔함, 진정성을 추구한다.
- 페르소나를 잘 쓰지 않는 편이고 가식적인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 상투적인 인간관계 기술보다는 서로를 '진심으로 대우'하기를 원한다.
- 현실은 전혀 이상적이지 못하므로 외부로부터 스스로의 가치관을 지키기 위해 사회와 나 사이에 뚜렷한 선을 긋는다.
- 때문에 사회의 통제나 간섭에 극도로 예민하며, 외부로부터 자신의 가치관이 공격받을 경우 적대적이 될 수 있다.[75]
- 단, 이들은 자신의 가치관이 스스로의 행동 원칙(Fi)일 뿐, 사회의 '일반적 통념(Fe)'이어야 한다는 강박감이 크지는 않아서 사회를 '적극적'으로 바꾸기보다는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따로, 아니면 혼자 지내려 할 가능성이 높다.
===# 외향 직관 #===
[ Fi - Ne - Si - Te ]
부기능은, 주기능만큼은 아니지만 꽤 많이 사용하며 '주기능을 보조'하기도 하는, 오른손[76]과도 같은 기능입니다.
(1) Ne vs Ni 비교
N: 인식에 있어 어떠한 정보를 보고 그 너머의 것을 떠올림(상상)
Ne: '외부의 온갖 것'들에 자극을 받고 상상을 펼침.
* 어떠한 정보를 보고, 그로부터 떠올릴 수 있는 수많은 것들을 연상해냄.
* 어떠한 정보를 보고, 그로부터 떠올릴 수 있는 수많은 것들을 연상해냄.
* A를 보고 B를 떠올리고, 그 B에서 또 C를 떠올리는 식으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뻗어나감.
* 뛰어난
상상력과
창의력, 탄력적이고 개방적인 사고방식의 근원이라고 볼 수 있음.
Ni: 상상을 나를 기준으로 '내면'에 비추어봄.
* 어떠한 정보를 보고, 그 정보의 너머에 있는 '본질'을 상상함.
* 어떠한 정보를 보고, 그 정보의 너머에 있는 '본질'을 상상함.
* 여러 정보의 공통점을 통찰해내기 위해 불필요한 정보들은 배제해 나감.
* 만물을 통일하는 하나의 '중요한 원리'를 본능적으로 찾고 싶어함.
* 발산적이고 자유로운 상상보다 '합리적인 틀' 내에서의 공상을 선호함.
* 만물을 통일하는 하나의 '중요한 원리'를 본능적으로 찾고 싶어함.
(2) INFP의 경우는? [INT][2Ne]
- '독특한' 감수성이 있다.
- 평상시에도 사소한 것들에 영감을 받아 상상의 나래에 빠지기도 한다.[79]
- 보통 사람들이 잘 예상하지 못하는 참신하고 신박한 아이디어를 잘 내는 편이다.
- Ne가 Fi를 보조하기 때문에 대개 주관적이고 감성적인 상상을 선호한다.
- 이는 타인의 심정 등을 '연상'해내는데에 도움을 주며, 이로 인해 나와 비슷한 처지에 놓인 사람을 보았을 때 그 사람의 감정을 상상하며 같이 웃거나 분노하게 된다.
- 다만 Ne 기능이 부정적으로 발현된다면 풍부한 상상력이 오히려 부정적으로 작용한다. 안 좋은 상황을 끝없이 떠올리며 살짝 "퇴폐한 창의력",[80] "일탈의 아이디어"가 나오거나, 현실과 이상의 큰 괴리에 좌절하게 될 수도 있다.
- 개방적이고 탄력적인 사고방식을 지향하는 Ne 특성상 선입견, 고정관념으로부터 대개 자유롭다.
- Fi가 우선이기 때문에, 감성을 자극하지 않는 분야에서는 Ne를 열등기능 수준으로 못 쓰기도 한다. 즉, '예술적인' 아이디어 면에서는 뛰어나지만, 발명 같은 '실용적인' 아이디어에는 놀라울 만큼 관심이 없다.
- 주변의 모든 것을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연결시키려고 한다. [81]
===# 내향 감각 #===
[ Fi - Ne - Si - Te ]
3차 기능은, 사용을 '의식적'으로 하기는 하는데 주/부기능에 비해 상당히 제한적인, 왼손과도 같은 기능입니다.
(1) Se vs Si 비교
S: 인식에 있어 어떠한 정보를 보고, 오감으로 느껴지는 그 자체의 특징에 집중함(경험)
Se: '외부의 온갖 것'들에 자극을 받아 오감으로 느끼고 체험
* 현재의 정보를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을 선호하므로 대개 변화에 대한 적응이 뛰어남.
* 현재의 정보를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을 선호하므로 대개 변화에 대한 적응이 뛰어남.
* Ne와는 다른 방향의 개방적, 수용적인 자세임.
* 당장 눈 앞의 것에 집중하며, 지금 현재의 삶 자체를 즐기려는 성향이 두드러짐.
Si: 오감으로 느끼고 경험한 것을 나를 기준으로 '내면'에 비추어봄.
* 살면서 받아들인 정보, 내가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계속 쌓아 나가기 때문에 '과거에 있었던 일'을 기억하는데에 뛰어남.
* 살면서 받아들인 정보, 내가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계속 쌓아 나가기 때문에 '과거에 있었던 일'을 기억하는데에 뛰어남.
* 어떠한 상황에 있어서 '과거의 경험' 등을 다시 끄집어내어 적용하는데 강점이 있음.
*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현재와 미래를 위한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기 때문에 보수, 유지 등의 성향으로 나타남.
* 이러한 것이 많이 반복되면 꼭 내가 경험한 것이 아니더라도 '과거로부터 반복된' 전통이나 관습을 의심의 여지 없이 받아들이는 경향이 나타나게 됨.
*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현재와 미래를 위한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기 때문에 보수, 유지 등의 성향으로 나타남.
(2) INFP의 경우는? [INT][3Si]
- Si가 3차 기능이기 때문에, 주/부기능으로 쓰는 ○S○J 유형에 비하면 그 특징이 제한적으로 나타난다.
- Fi와 Ne가 우위에 있기 때문에, Fi+Ne 조합으로 알아낸 사람의 심정, 마음, 성격 등을 매우 잘 기억한다.
- 긍정적으로 발현된다면 독특한 아이디어나 감상, 혹은 행복한 추억 등을 곱씹으며 인생의 활력으로 다가올 수 있다.
- 본인만의 스토리를 심어놓은 정보에 대해서는 Si 주기능자 못지않게 암기를 잘하기도 한다. 그래서 역사 과목을 좋아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단순한 숫자 암기 등엔 소질이 없다.
- 부정적으로 발현된다면 Fi-Si 루프에 빠져서 과거의 일에 대한 트라우마, 불안장애에 시달릴 수도 있다. [84]
- Ne와 Si의 충돌 가능성인 '개방적인 사고방식'과 '전통, 관습의 의심 없는 수용' 중에서는 주로 개방성을 택하게 된다.
- INFP 특유의 보수성은 Si의 전통, 안정적 질서 등에 대한 보수성보다는 자신이 지향하는 가치관과 신념에 대한 보수성[1Fi]에 가깝다고 봐야 할 것이다.
===# 외향 사고 #===
[ Fi - Ne - Si - Te ]
열등 기능은, 사용을 '의식적'으로 하기는 하는데 취약점과도 같은 기능입니다.
(1) Te vs Ti 비교
T: 판단에 있어 사람보다 '사실(Fact)', '논리' 등을 우선함.(논리)
Te: T를 나를 기준으로 '외부'에 적용
* 외부 세계의 것들이 논리 정연하게 '정리'되어 있기를 희망함.
* 논리의 결과물을 외부에 구현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대개 '목표지향적'이고 추진력이 생김.
* 외부 세계의 것들이 논리 정연하게 '정리'되어 있기를 희망함.
* 논리의 결과물을 외부에 구현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대개 '목표지향적'이고 추진력이 생김.
*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계획과 전략을 세우는 데에 강점이 있음.
* 목적 달성을 위해 주위 환경(사람, 사물, 개념이나 관념 등)을 목적에 맞게 활용, 재구성하거나 효율적으로 통제함.
* 목적 달성을 위해 주위 환경(사람, 사물, 개념이나 관념 등)을 목적에 맞게 활용, 재구성하거나 효율적으로 통제함.
Ti: T를 나를 기준으로 '내면'에 비추어봄.
* '목적'보다 '논리와 학문 그 자체'를 더 추구함.
* '목적'보다 '논리와 학문 그 자체'를 더 추구함.
* 논리의 결과물을 '외부에 구현'하기보다 자신의 기준 하에서 완전무결한 검증을 추구함. [86]
* Te의 논증에 비해 효율적, 실용적이지는 못해도 훨씬 더 정확하고 정밀함.
* Te의 논증에 비해 효율적, 실용적이지는 못해도 훨씬 더 정확하고 정밀함.
(2) INFP의 경우는? [INT][4Te]
- Te 기능이 열등인 INFP 유형은 어떤 유형보다 주관적인 성향이 강하다고 볼 수 있다.
- 특정한 목적만을 위해 빡세게 굴러가는 상황은 자신이 지향하는 이상향[1Fi]를 향해 항해하고 싶어하는 INFP 유형에게 큰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다.
- '통제'의 욕구가 열등이기 때문에, 사람들을 자신이 원하는 방향대로 논리적으로 설득하기 위한 자기 주장을 잘 하지 못하는 편이다.
-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것, 논리적인 모순을 발견하더라도 스스로의 가치관이 대놓고 공격받지 않는 이상[1Fi] 웬만하면 따라준다. 하지만 속으로는 답답해하며 이를 갈 수도 있다.
- 남성의 상당수가 주/부기능으로 Te를 사용하는 ○○TJ 유형[TR]이기 때문에, 평범한 남자 그룹에서 어울리기 힘들어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S○J 유형이 많은 조직문화에서도 적응하기 조금 어려울 수 있고, 서양이라면 ES○○에 특화된 사교문화도 어려워할 수 있다.
- 스트레스를 받아 열등기능이 폭발할 경우, 오히려 지나치게 목표지향적으로 변해 자기 자신을 심하게 채찍질한다. 하지만 그럴 때도 xxTJ처럼 효율적으로 일하기보다는, 급한 마음만 앞서는 편이다.
5. 통계 및 여담
-
테스트별 별칭은 다음과 같다.
<rowcolor=#ffffff> MBTI 16Personalities TRUITY
<colbgcolor=#808080><colcolor=#ffffff> 영어 The Thoughtful Idealist
사려깊은 이상주의자Mediator
중재자The Healer
힐러
한국어 잔 다르크형 중재자 -
-
다음은 테스트 참여도에 따른
인구 통계를 추론한 것이다. (평균 배분율은 100(%)을 16으로 나눈 6.25(%)임.)
<rowcolor=#ffffff> 대한민국 세계
16Personalities[92][93][94] 어세스타
한국인 (2012~2021)TRUITY
13.39% (1위) 6.66% (7위) 4%
10.61%
(Turbulent)2.78%
(Assertive)4%
(남성)5%
(여성)
- 에니어그램은 4w5(보헤미안) 유형이 자기투표의 비율상 [math(\displaystyle \mathbf {45.6 \%})]로 가장 많으며, 9w1(몽상가) 유형이 [math(\displaystyle \mathbf {13.9 \%})]로 뒤를 잇는다.[95][⊃] 그런데 9번의 경우는 infp를 포함한 직관형이 될 수 없다는 의견이 커 논란이 심하다. 9번 INFP는 사실 ISXX 유형이거나 6번이나 4번을 잘못 입력했다는 의견. 세번째는 6w5(방어자형)이다. 자기투표의 통계이므로 실제로는 6번 INFP가 제일 많을거라는 의견도 있다.
- 16가지 성격 유형 중 사이트 내에서 해당 유형 내에서의 4w5 비율이 가장 높은 유형이며, 2~4번째는 차례대로 ISFP의 [math(\displaystyle \mathbf {22.2 \%})], INFJ의 [math(\displaystyle \mathbf {21.4 \%})], ENFP의 [math(\displaystyle \mathbf {10.6 \%})]이다. (전부 한 글자씩 바뀜)
- 지능적으로 우수한 편인 것과는 별개로 대한민국 학업의 성취도는 하위권에 그친다.[97]
- 평균 지능 지수(IQ)가 16가지 성격 유형 중 3위이며,[98] '영재성' 발현률 역시 3위이다.[경향][100][101] 상위 2%[102] 내의 고지능자들로 한정 지었을 때도 역시 3위로 나타났다 [103].
-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평균 종합 14위로 뒤에서 3위이다. (영어 영역 포함 자연계 13위 / 인문계 14위)[경향]
- 학점(GPA)은 대한민국 기준으로는 자연계 남성 14위, 자연계 여성 12위, 인문계 남성 13위, 인문계 여성 11위, 예체능계 남성 14위, 예체능계 여성 5위로 나타났다. [출처] 미국 펜실베니아 27개 고교(3,500명)[105] 대상으로는 8위, 아이오와 표본에서는 GPA와 ACT 점수가 7~8위권으로 나타났다.
- xNFx 중에 수학 성적(학업성취도)이 안 좋은 사람들은 '연습장을 통해 논리적 근거를 제시하는 습관을 길들여야 하고 대수학(식 정리·인수분해·방정식·부등식 등)에서 역량이 크게 떨어지므로 이 부분에 집중 투자할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된다.[106]
- 평균 개인 소득은 16가지 유형 중 16위, 가구 소득 역시 16위이다.[107] INFP의 성격 자체가 황금만능주의에는 관심이 많이 덜한 편이다.[108]
- "당신은 매우 종교적입니까?"라는 질문에 대한 긍정률은 [math(\displaystyle \mathbf {30.5 \%})]로 14위이다.[16P]
- 진보주의 / 권위주의가 우위를 점하는 INFJ나 보수주의 / 자유주의가 우위를 점하는 INTP 유형과는 대조적으로 진보주의 / 자유주의가 우위를 점한다. 이때문에 INFP는 사회자유주의를 선택하는 경향이 많다고 한다.
- 미국 Slyerment 조사에서는 중도·무당층 [math(\displaystyle \mathbf {40 \%})], 민주당 [math(\displaystyle \mathbf {38 \%})], 공화당 [math(\displaystyle \mathbf {22 \%})]로 나타났다.[110] INFJ와 함께 공화당 지지 비율이 가장 낮으며 민주당 지지 비율은 3위, 무당층 비율은 5위이다.
- 모든 유형 중 심장 질환을 앓을 가능성이 가장 낮다.[TR]
- 남성의 경우 만성 통증을 호소할 가능성이 가장 낮다.[TR]
- 결혼 생활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하는 모든 유형 중 두 번째로 높다.[TR]
- 외국어 학습을 잘 하는 경향이 있다.[TR][115]
- 자신의 직업에 대해 불만을 가질 가능성이 가장 높은 유형이다.[TR]
- 대체로 마음이 여려 우울감을 많이 느끼며, 현실과 이상과의 괴리감에서 나오는 염세주의에 쉽게 빠진다.[117] 뭔가에 심하게 좌절할 경우 니트족이나 히키코모리가 될 가능성도 다른 성격들보다 더 높은 편이다.
- 다른 NF 유형들이 그렇듯 사고형(T)의 사람들과 매우 쉽게 또는 극단적으로 충돌한다. 특히 ST계열과의 충돌이 심한 편. 하지만 정작 사회인격학 이론에서는 XSTJ과 궁합이 좋다.[118]
- 신경성(-T)이 높을수록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질환으로부터 가장 안전하지 않은 유형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출처
- 강압적인 상사에 대해서 보통은 그냥 웃고 순응하며 잘 넘어가주지만, 심한 경우는 충성은커녕 아예 상종조차 않는다. 불건강한 경우라면 착한 상사와 나쁜 상사를 구분하기 어려워할 수도 있다.
6. 타 유형과의 비교
1) INFP vs ENFP- 비교: [Fi Ne Si Te] vs [Ne Fi Te Si]
- 공통점: 두 유형 모두 동일한 기능을 사용한다.
- 차이점: 기능의 순서만 A-B-C-D / B-A-D-C로 다르다.
- INFP - 꼼꼼함을 요구하는 일이나 반복적인 일에 싫증이나 어려움을 '상대적으로는' 덜 겪는 편이다.
- ENFP - 타인 앞에 더 잘 나서고, Ne + Te 조합으로 행동으로 옮기는 걸 좋아하며 충동적인 경향이 있다.
2) INFP vs ISFP
- 비교: [Fi Ne Si Te] vs [Fi Se Ni Te]
- 공통점: 주기능 Fi-열등 기능 Te로 인해 감성적, 예술적인 면이 강하고 효율적인 판단에 어려움을 겪는다.
- 차이점: 부기능, 3차 기능이 다르다.
- INFP - 부기능 Ne로 인해 자유로운 상상과 탄력적인 사고방식을 지향하고 무수한 가능성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미리 돌려보는 편이다.
- ISFP - 부기능 Se로 인해 가능성을 미리 탐색하기보다는 당장 눈 앞에 상황이 닥쳤을 때에 재빠르게 대응책을 찾기를 선호하며 똑같이 주기능이 Fi여도 부조리하고 부당한 일에 대한 적응력이 INFP에 비해 뛰어나다.
3) INFP vs INTP
- 비교: [Fi Ne Si Te] vs [Ti Ne Si Fe]
- 공통점: 부기능 Ne로 인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조하거나 주기능을 보조하여 발산적인 상상을 할 수 있게 돕는다.
- 차이점: 주기능, 열등 기능이 다르다.
- INFP - 주기능 Fi로 인해 대체로 주관적이고 감성적인 상상과 공상을 하는 것에 초점을 둔다.
- INTP - 주기능 Ti로 인해 객관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하는 과학적 공상을 하는 것에 초점을 둔다.
4) INFP vs INFJ
- 비교: [Fi Ne Si Te] vs [Ni Fe Ti Se]
- 공통점: 두 유형 모두 직관(N), 감정(F) 기능을 사용한다.
- 차이점: 사용하는 기능 자체가 전부 다르다.
- INFP
- 부기능 Ne로 인해 공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무한히 뻗어나가는 형태이다.
- 주기능 Fi로 인해 [개인/자율성/자아]를 중시한다.
- INFJ
- 주기능 Ni로 인해 합리적인 울타리 안에서 공상과 미래에 대한 예측을 한다.
- 부기능 Fe로 인해 [공동체/조직/규율]을 중시한다.[119]
7. 타 유형과의 관계
◎ 이 문단에서 유의할 점 ◎ ## 기존의 이 삭제되면서, 소시오닉스 이론에 대한 주의사항을 문단 내에 서술하기로 한 편집지침
https://namu.wiki/thread/ObnoxiousTellingLyingParty이 위배된 상황입니다.
|
Alpha | Beta |
ISFJ ESFJ INTP ENTP |
ISTP ESTP INFJ ENFJ |
Delta | Gamma |
ISTJ ESTJ INFP ENFP |
ISFP ESFP INTJ ENTJ |
▲ '사회인격학'의 쿼드라(Quadras) 그룹 모형 |
7.1. 편안한 관계
- 같은 Delta 그룹: 동일한 심리 기능 4개를 사용한다.
INFP ― INFP 동일(Identical) 관계 - 사회인격학[SO]
|
INFP ―
ENFP 거울(Mirror) 관계 - 사회인격학[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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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P ―
ISTJ 활동(Activity) 관계 - 사회인격학[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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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P ―
ESTJ 이중성(Duality) 관계 - 사회인격학[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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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불편한 관계
- 정 반대편에 위치한 Beta 그룹: 전부 다른 심리 기능 4개를 사용한다.
INFP ―
ENFJ 반대(Contrary) 관계 - 사회인격학[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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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P ―
INFJ ▼ 준동일(Quasi-Identical) 관계 - 사회인격학[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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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P ―
ESTP ▼ 갈등(Conflicting) 관계 - 사회인격학[SO]
- TRUITY[TR] |
INFP ―
ISTP ▼ 초자아(Super-Ego) 관계 - 사회인격학[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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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그 외 관계
- Alpha, Gamma 그룹: 심리 기능 중 2개만 동일하고, 2개는 다른 기능을 사용한다.
INFP ―
ISFP ▼ 비교(Comparative) 관계
- 사회인격학[SO]- 기능 비교: [Fi Ne Si Te] vs [Fi Se Ni Te]
- 의미: 주기능과 열등 기능만 동일한 관계(ABCD vs AcbD)
- 설명: 최강점과 최약점이 같기 때문에 서로를 이해하기도 쉽고 가치관이나 취향 등이 유사한 경우가 많다. 동일 관계에 비해 동족 혐오가 덜하고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는 거울 관계와 비슷하다.
INFP ―
ENTP ▼ 감독(Supervision) 관계
- 사회인격학[SO]- 기능 비교: 감독 [Fi Ne Si Te] → 피감독 [Ne Ti Fe Si]
- 의미: 감독자가 피감독자의 주기능을 부기능으로, 피감독자가 감독자의 3차기능을 열등기능으로 가지는 관계
- 설명: INFP는 종종 ENTP를 흥미로운 사람으로 생각한다. INFP의 부 기능이 ENTP의 주 기능이기 때문이다. 이 관계도 요청(이익) 관계처럼 불균형적이다. 초반에는 사이가 좋은 편이나, INFP가 ENTP에게 간섭하는 경향이 생기며 이로 인해 서로의 갈등이 커질 수 있다. 도움을 주거나 충고하는 부분에서 미숙하기 때문에 ENTP는 기대했던 도움을 받지 못하고 INFP의 통제로부터 벗어나려고 한다.
INFP ―
INTP ▼ 유사(Look-a-like) 관계
- 사회인격학[SO]- 기능 비교: [Fi Ne Si Te] vs [Ti Ne Si Fe]
- 의미: 부기능과 3차기능만 동일한 관계(ABCD vs dBCa)
- 설명: 비교 관계와 마찬가지로 MBTI에서는 한 글자만 다른 관계인데, 주기능과 열등기능이 엇갈리는 만큼 한 글자 다른 것치고는 성향 차이가 조금 크다. 그래도 나름 가치관이나 취향이 유사한 경우가 많다.
INFP ―
ESFJ ▼ 환상(Illusionary) 관계
- 사회인격학[SO]- 기능 비교: [Fi Ne Si Te] vs [Fe Si Ne Ti]
- 의미: 주기능과 열등기능은 방향이 반대, 부기능과 3차기능은 순서가 반대 (ABCD vs aCBd)
- 설명: 주기능과 열등기능의 지표가 동일하기 때문에 4글자 중 한 글자만 겹치는 것치고는 나름대로 공감대가 크다. ESFJ는 대개 아주 사교적인 유형인 만큼 둘의 관계는 그럭저럭 무난한 편이다. 다만, ENFJ와 마찬가지로 Fe-Fi 간의 관점 차를 극복하지 못한다면 사이가 틀어질 수 있다.
- 기능 비교: [Fi Ne Si Te] vs [Te Ni Se Fi]
- 의미: 주기능과 열등기능은 순서가 반대, 부기능과 3차기능은 방향이 반대 (ABCD vs DbcA)
- 설명: 주기능과 열등기능이 반대인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이중성 관계와 특징이 상당히 유사하다. 서로가 서로의 약점을 찌르고 있어 답답하면서도 친해지면 좋은 상호 보완이 가능하다. 특히 INFP와 ENTJ 모두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편이라 ESTJ에 비해 공감 가는 요소가 많아서 이쪽이 실질적인 이중성 관계로 여겨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
INFP ←
ISFJ ▼ 이익(Benefit) 관계 1
- 사회인격학[SO]- 기능 비교: 수혜 [Fi Ne Si Te] ← 후원 [Si Fe Ti Ne]
- 의미: (내향형 기준) 수혜자가 후원자의 주기능을 3차기능으로, 수여자가 수혜자의 부기능을 열등기능으로 가지는 관계(ABCD vs CadB)
- 설명: ISFJ는 자신의 주기능(Si)으로 INFP의 3차 기능(Si)에 도움을 준다. 물론 INFP도 자신의 부기능(Ne)으로 ISFJ의 열등 기능(Ne)에 도움을 준다. 따라서, 비교적 이질감이 적으면서도 좋은 상호 보완을 이룰 수 있는 관계이다.
INFP →
INTJ ▼ 이익(Benefit) 관계 2
- 사회인격학[SO]- 기능 비교: 후원 [Fi Ne Si Te] → 수혜 [Ni Te Fi Se]
- 의미: (내향형 기준) 수혜자가 후원자의 주기능을 3차기능으로, 수여자가 수혜자의 부기능을 열등기능으로 가지는 관계(ABCD vs bDAc)
- 설명: INFP는 자신의 주기능(Fi)으로 INTJ의 3차기능(Fi)에 도움을 준다. 물론 INTJ도 자신의 부기능(Te)으로 INFP의 열등기능(Te)에 도움을 준다. 따라서, 비교적 이질감이 적으면서도 좋은 상호 보완을 이룰 수 있는 관계이다.
INFP ←
ESFP ▼ 감독(Supervision) 관계 1
- 사회인격학[SO]- 기능 비교: 피감독 [Fi Ne Si Te] ← 감독 [Se Fi Te Ni]
- 의미: 피감독자가 감독자의 부/3차기능을 주/열등기능으로 가지는 관계(ABCD vs cADb)
- 설명: 사람은 주기능(Se)을 이용해 부기능(Fi)을 감독하는데, 이는 피감독자의 주기능(Fi)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 과정에서 ESFP는 INFP에게 흥미를 갖게 되므로 관계 초반에는 사이가 좋은 편이나, INFP가 자신의 도움을 필요로 여긴다고 생각하므로 지속적으로 간섭하는 경향이 생긴다. 이때, INFP는 ESFP가 자신에게 무엇을 바라는지 잘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Se 맹점) 갈등이 커질 수 있다.
INFP →
ENTP ▼ 감독(Supervision) 관계 2
- 사회인격학[SO]- 기능 비교: 감독 [Fi Ne Si Te] → 피감독 [Ne Ti Fe Si]
- 의미: 피감독자가 감독자의 부/3차기능을 주/열등기능으로 가지는 관계(ABCD vs BdaC)
- 설명: 사람은 주기능(Fi)을 이용해 부기능(Ne)을 감독하는데, 이를 상대의 피감독자의 주기능(Ne)에도 동일하게 적용한다. 이 과정에서 INFP는 ENTP에게 흥미를 갖게 되므로 관계 초반에는 사이가 좋은 편이나, ENTP가 자신의 도움을 필요로 여긴다고 생각하므로 지속적으로 간섭하는 경향이 생긴다. 이때, ENTP는 INFP가 자신에게 무엇을 바라는지 잘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Fi 맹점) 갈등이 커질 수 있다.
8. 성격의 장단점
8.1. 장점
- 배려형 개인주의를 고수한다. 타인의 사생활에 함부로 간섭하거나, 타인을 통제하거나, 사사건건 잔소리하는 일이 거의 없다.[145] 또한 정말 자세히 안 보면 놓치기 쉬운 타인의 디테일한 부분까지도 잘 캐치한다. 이는 본인 스스로에게도 적용이 되기 때문에 사소한 문제라도 그 문제를 놓치지 않고, 적절한 해결책을 잘 생각하는 편이다.[146][147]
- 감정 표현에 신중해서 타인과 외적인 갈등을 겪을 일이 적다. 성숙한 INFP는 더 나아가 내면을 제어함으로서 유하고 낭만적인 성향을 가진다. 이는 모든 사람들의 최종 목적인 충만한 삶에 있어서 매우 큰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 디테일한 공상[148]을 잘 하며, 그것들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있다. 그래서 뛰어난 화가, 작가, 배우, 가수 등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
8.2. 단점
- 조직적이고 신속한 대처와 결단력이 중요한 사회에 적응하기 어려울 수 있다.
-
감수성이 예민하여 주위의 사소한 안 좋은 자극에도 불필요한 수준의 감정이 과도하게 개입해서 정신적 타격이 일어날 수도 있다. INFP는 장점에서 서술했듯 감정 표현에 신중하기 때문에, 기분이 나빠도 제대로 표현을 못해 상황을 악화시킬 수도 있다.[149] 불건강할 경우 특유의 회피적이고
피해망상적인 사고방식, 강박적인 성향이 결합되어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하기도 한다.
- 불건강할 경우 풍부한 상상력이 오히려 독으로 작용하여 사회적응이 어려운 은둔형 외톨이가 될 수도 있다. 자기객관화가 결여되어 자신의 내면으로 숨어버리고, 망상에만 빠지기 쉬우며, 책임을 등한시할 수도 있다.
9. 조언
TRUITY에서 제시한 INFP의 장 / 단점[TR] | |
+ |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봄 · 진솔함과 진정성 · 갈등을 중재하는 능력 · 믿는 사람에 대한 헌신 |
- | 쉽게 예민해짐 · 실용성의 부재 · 지나친 절제 · 외부의 자극에 취약함 |
- 매섭고 불합리한 현실[151]이 자신의 이상을 억누르더라도 마음이 흔들리거나 이상을 스스로 포기할 필요가 전혀 없다.
- 꾸준한 독서와 운동을 하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 [152] [153]
-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는 게 좋다. [154]
- 자신만의 마인드맵을 그려라. [155]
-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고 대화해 보는 게 좋다.
- 곁에 있어주는 사람들이 언제나 나와 잘 맞거나 내 편을 들어줄 것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 INFP는 신경성이 높은 편이라 주위 자극에 멘탈이 붕괴되기 쉬우므로 정신력을 굳건히 기르고, 더욱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꾸려 나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 현실과 이상 세계를 구분하는 능력이 필요하며, 때로는 대인관계에서 자신의 가치관에 맞지 않는 것이라도 융통성을 보일 필요가 있다.
- 사람들을 너무 까다롭게 검열하다 보면 결국 자기 자신만 남을 수도 있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 축구, 농구, 야구, 배구같은 단체 스포츠나 2명이서 쉽게 할 수 있는 탁구, 배드민턴 같은 스포츠 활동에 참여해보자.
- 본인의 운동신경이 안 좋다면 헬스나 수영을 배우거나 해 보는 것도 좋다.
- 너무 늘어지지 않는 꾸준함을 기르기 위해서 아주 작은 일부터 통제력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 바둑을 배워 보는 것을 추천한다. INxx 특유의 탐구적 성향으로 인해 흥미를 갖기 쉽다. 또한 바둑을 통해 내면의 격렬한 감정을 승화시키는 법을 배울 수 있다. INFP의 약점 중 하나인 수학적 사고력, 논리분석력도 향상시킬 수 있다.
- 건강한 방식으로 스트레스와 감정을 해소하려는 의지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 공적인 장소가 아닌 이상 본인의 기쁨, 슬픔과 같은 감정을 겉으로 잘 표출하는 능력을 기르면 연애를 하기가 더 편해진다. 생각보다 많은 INFP들이 처음엔 평온한 성격으로 타인을 편하게는 해줘도, 오래 관계유지를 하기는 힘들어한다.
- 창의력이 뛰어나지만 아이디어를 많이 내어도 금방 지우기 일쑤이다. 이럴 때는 다음과 같이 해보자.
- 먼저, 시간이 촉박하지 않도록 충분히 잡고 종이 위에 브레인스토밍을 하듯이 천천히, 많이 적어 본다.
- 조금 이상해 보인다 할지라도 다듬는 단계에서 좋은 요소가 될 수 있으니 우선은 다 적어본다.
- 글쓰기나 그림의 초고는 종이에 적는 것이 좋다. 원하는 곳에 원하는 방식으로 아이디어를 옮기고 편집하기 용이하다.
- 자신이 태초에 의도한 주제와 관련성이 높은 문장에 [ ]나 밑줄 등으로 묶는다.
- 추출한 문장들을 다양하게 배치하고 계속 첨가해 보며 완성해 나간다.
- 자신이 이렇게 배치한 간단한 이유까지 작게 적으면 더욱 좋다.
- 위와 같은 과정을 여러 번 연습하다 보면 작품성이 높은 글을 많이 써 내려갈 수 있다.
- 간혹 본인의 창작물에 대해 타인이 직설적으로 비난하더라도, 마음이 흔들리지 말자. 이성적으로 본인의 생각과 철학을 설명, 전달할 수 있는 강인한 용기를 기르면 좋다.
- 믿고 의지하고 싶은 사람이 생기더라도 상대방에게 모든 걸 걸면서까지 다 퍼주는 일은 자제해야 한다.
- 상처를 잘 받기에 '믿는 사람'의 조건이 일을 잘 하는 것보다는 무언가 차별된 따뜻함이 있는 사람일 가능성이 크다.
- 따라서, 누군가를 깊게 믿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그러한 사람이 생기면 헌신할 정도로 올인한다. 하지만 이런 사람에게 배신을 당할 경우 정신적인 충격 때문에 회복하기 힘들어질 수 있다.
- 진로나 직업에 대한 조언 및 팁
- {{{#!folding ▼ 내용 정리
- Fi는 너의 가장 강력한 힘이다, 믿어라.
- Ne는 영감을 줄 것이고, Fi는 행동으로 이끌 것이다.
- 너는 ENTJ나 ESTJ가 아니므로 힘든 도전에는 잘 끌리지 않는다. 너는 네가 좋아하는 것을 행하는 '마음'에 의해 움직인다.
- 다른 사람이 정의내린 성공에 스스로를 대입하지 마라. 그들은 그들만의 기준이 있을 뿐이다.
-
너는 고통에 의해 주행하는 자동차가 아니라, 감정에 의해 주행하는 자동차다. 만약 좋은 감정을 연료 탱크에 넣지 않는다면 넌 일하지 않거나, 네가 하는 일에 화를 내게 될 것이다.
- {{{#!folding ▼ 원문
}}}
TDLR: (Too Long; Didn't Read)
- Fi is your strongest function, trust it.
- Ne will inspire you, Fi will lead you to action.
-You are NOT an ENTJ or ESTJ so you are not driven by hard challenges and accomplishments
you are driven by the feeling of doing what you love. TRUST THAT! and do not compare yourself to other types definition of success, because that type has it's own.
- You are a car not fueled by pain, but fueled by feeling, if you do not put good feelings in your tank you will either never work or you will resent your work.}}}
10. 적성 분야
다음은 INFP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선호할 확률이 가장 높은 직업 분야이다.- PD, 인터넷 방송인(BJ)
- 인터넷 커뮤니티 관리자
- 작가[156]
- 각종 예술 및 디자인 분야[157] #
- 교육자
- 학생의 잘못을 심하게 지적하면서 꾸짖기보다는, 학생 스스로 깨닫고 알아나가기를 유도하는 성향의 교사다.
- 심리상담사
- INFP의 성향은 상담자에 매우 적합하다. 심리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의 상당수가 복잡한 생각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인데, 이들을 잘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
- 사회복지사, 간호사
- NGO, 사회적기업
- 종교인
- 배우
- 후술할 해당 인물에서도 알 수 있듯이 배우들 중에 INFP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 세밀한 감정까지 잘 캐치하는 능력과 감수성으로 가수나 배우의 자질을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 자영업자
- 조직적인 사업보다는 주로 개인적으로 작게 하는 사업 종류가 적합하다. (Ex:분식집 사장, 북카페 사장)
- 기타 사진사, 여행가, 비평가, 파워블로거 등
11. 커뮤니티
다음은 INFP에 관해 다루는 커뮤니티들의 목록이다.- INFP 매거진: 링크
- INFP 마이너 갤러리: 2021년 3월 현재 국내 INFP 전문 커뮤니티 중 가장 활성화 된 사이트이다. 링크
- MBTI-INFP 성격 유형 카페: 링크
- 루리웹 INFP 게시판: 링크
- ENTP 마이너 갤러리 - 직접 연관이 있지는 않지만 타 성격 유형의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보다 활동량이 훨씬 많다.
12. 해당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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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작가
12.2. 연예인
- 강미나 출처
- 강호동 출처1 출처2[159]
- 검정치마 출처
- 권혁 출처1 출처2
- 기현우 출처
- 구교환 출처
- 김광규 출처
- 김나경( tripleS) 출처
- 김성규 출처
- 김소연 출처
- 김소현 출처
- 김숙 출처[160]
- 김종민 출처[161]
- 김지안
- 김청아 출처
- 김해준 출처
- 김태희 출처
- 김하늘 출처
- 나상현 출처
- 나얼 출처
- 남도현 출처
- 뉴( 더보이즈) 출처
- 니엘( 틴탑) 출처
- 도겸( 세븐틴) 출처
- 도하( BAE173) 출처
- 두나( 첫사랑) 출처
- 래원 출처
- 로몬 출처
- 루피 출처
- 립제이 출처 [162]
- 리즈( IVE) 출처
- 릴보이 출처
- 무진( BAE173) 출처
- 문빈( ASTRO) 출처
- 뮤( EPEX)
- 민효린 출처[163]
- 박서준 출처
- 박은빈 출처
- 박정현[164]
- 박지훈 출처1[165] 출처2[166]
- 박효신 출처
- 방민수 출처
- 배두나 출처
- 백승( EPEX)
- 백예린 출처
- 뷔( 방탄소년단)[167]
- 블랙넛
- 빈지노 출처
- 서현진 출처
- 선미 출처
- 소유 출처
- 손민수 출처
- 송민호 ( WINNER)
- 송하영( 프로미스나인) 출처
- 석락원( ATBO) 출처
- 설아( 우주소녀) 출처
- 슈화( (여자)아이들) 출처
- 승한 출처
- 신유( TWS) 출처
- 신하균 출처
- 신혜선 출처
- 신혜성 출처
- 아린( 오마이걸) 출처
- 아사히( TREASURE) 출처
- 안재현 출처
- 앨리샤 키스 출처
- 양다일 출처
- 엄정화 출처
- 엄태구 출처
- 에릭남 출처
- 에스쿱스( 세븐틴) 출처
- 예리[168]
- 영훈( 더보이즈) 출처
- 오드리 헵번
- 오세훈 ( 엑소) 출처
- 오연서 출처
- 오종혁 출처
- 오하영( Apink) 출처
- 요시( TREASURE) 출처
- 유용하( 위아이) 출처
- 유해진 출처
- 윤은혜 출처
- 윤재혁( TREASURE) 출처
- 윤종신 출처
- 이성열( 인피니트) 출처[169]
- 이용진 출처
- 이준기 출처
- 이준혁 출처
- 이지혜 출처
- 이지호
- 임수향 출처
- 장나라 출처
- 전소니
- 전소민 출처
- 정가람 출처[170]
- 조승우 출처
- 조(&TEAM) 출처
- 조니 뎁 출처
- 조이
- 줄리아 로버츠 출처
- 제이 창( ONE PACT)
- 제이콥( 더보이즈) 출처
- 제인( 홀리뱅)
- 존박 출처
- 진식( xikers) 출처
- 차인표 출처
- 채수빈 출처
- 채영( TWICE) 출처
- 쵸단( QWER) 출처
- 최강희(배우) 출처
- 최우식
- 최화정 출처[171]
- 카즈하( LE SSERAFIM) 출처
- 케빈( 더보이즈) 출처
- 케빈 오 출처
- 코타( 써니힐) 출처
- 타블로( 에픽하이) 출처
- 태민( SHINee) 출처[172]
- 톰 히들스턴 출처
- 하니( NewJeans) 출처
- 한소희 출처 [173] [174]
- 허각 출처
- 현진(Stray Kids)
- 형원( 몬스타엑스)
- 혜성( VANNER) 출처
- 하림 출처
- 한지민 출처
- 해쉬스완
- 현우( xikers) 출처
- 호시( 세븐틴) 출처
- 홍중( ATEEZ) 출처
- 화사( 마마무) 출처
- pH-1 출처
- The Quiett 출처
12.3. 체육인
12.4. 프로게이머
12.5. 인터넷 방송인 및 인플루언서
- 감성여울
- 감스트 출처
- 강혁민 출처
- 견뭉 출처
- 공혁준 출처
- 김도 출처
- 김로렌 출처
- 김원 출처
- 김은수 출처[175]
- 김지유 출처
- 나도 출처
- 니노마에 이나니스 출처
- 니니아
- 또니 출처[176]
- 로아 출처
- 루태 출처
- 류하리 출처
- 문찬2 출처
- 미나토 아쿠아 [177]
- 미니유 출처
- 밍기뉴 출처
- 박나나 출처[178]
- 박서아 출처
- 뷜랑 출처
- 비연 출처
- 빠니보틀 출처
- 사계절의 네봄 출처
- 산범
- 상윤쓰 출처
- 선바 출처
- 소풍왔니 출처
- 수닝 출처
- 수현 출처
- 숲튽훈 출처
- 스나랑 출처[179]
- 시라누이 후레아 출처
- 승헌쓰 출처
- 쌍베 출처
- 아이네( 이세계아이돌) 출처[180]
- 악녀 출처
- 앵지 출처
- 양나리 출처
- 양노을 출처
- 연두 출처
- 연두부 출처
- 영주 출처
- 오규민 출처
- 오요 출처
- 오마루 폴카 출처
- 온다람 출처
- 옴뇸뇸걸 출처
- 유트루 출처
- 왈도쿤 출처
- 왓슨 아멜리아 출처
- 우정잉[181] 출처
- 우왁굳[182]
- 유리조아 출처
- 유소 출처
- 유혜디 출처
- 유후의 피아노래
- 윤담백 출처
- 이다혜 출처
- 이승인 출처
- 이현석 출처
- 자막채널밍뭉 출처
- 쟈분젤 출처
- 지컨 출처
- 진렬이 출처
- 진저 출처
- 짤툰 출처
- 최모나 출처
- 최홍라 출처
- 케인 출처
- 탬탬버린 출처
- 팔칠
- 풍월량 출처
- 플레임TV 출처
- 피아노캣 출처
- 해쭈 출처
- Wall Su 출처
- 한우주 출처
12.6. 기타
- 권일용(전 경찰, 프로파일러, 방송인) 출처
- 모죠 출처
- 변하율(치어리더) 출처
- 안혜지(치어리더)
- 이동건[183]
- 이사벨 브릭스 마이어스[184] 출처
- 천가람 (일상날개짓의 주인공)
[1]
MBTI,
16 Personalities,
TRUITY 등.
[2]
MBTI에서의 마지막 지표 J/P는 각각 (외향)판단형과 (외향)인식형을 의미한다. 따라서, J유형은 내향인식/외향판단, P유형은 외향인식/내향판단 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눈여겨볼 점은 인식/판단 기능 지표가 같아도 마지막 지표의 차이로 인해 사용하는 기능이 아예 반대가 된다.
[3]
다만, 잔다르크의 실제 MBTI는 의견이 분분하다
[4]
이는 INFP의 소득 수준 통계가 유독 낮은 것과도 연결된다. 인문예술 분야는 진짜 엄청나게 성공하기 힘든 분야이다. 그나마 예술이외에 잘맞는 분야까지 봐도 안정적이라 볼 수 있는건 사회복지사, 상담사, 교사 정도인데 이들조차 한국에서는 처우와 안정성이 2020년대 기준으로도 여전히 열악한 직업군이며 처우가 괜찮은 서양 선진국에서도 번아웃이 일어나기 쉬운 직종이라 만만한 직업이라 볼 수 없다.
[5]
설사 이것이
전쟁을 비롯한 무력이라고 해도 두려움에 떨거나 몸을 사릴지언정 신변적 위험을 기꺼이 감수하며 저항을 관두지는 않는 편이다. 소위 소극적이고 간접적인 저항이라도 하려한다.
[6]
그래서 나이대 상관없이
투표를 잘 참여하는 편이다.
[7]
다만 INFP 성격상 목표치 내지 과업이 완성되면 지도자를 계속 하지 않는 편이다. 예시로 든 인권 운동가의 경우는 인권 개선 조치가 만족스럽게 이루어지고나면 특별한 후속 활동이 필요하지 않는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서 여유를 즐기며 사는 편이다. 사업이나 비슷한걸 하게된다면 중요한 역할은 신뢰 가능하면서 더 적절하다 생각하는 사람어게 맡기는 걸 선호한다. INFP가 하기 어울리는 직업인 사회복지사만 해도 관장 같은 최고위직보다는 중간관리직까지만 하는 경우가 많다
[8]
애초에 INFP가 작사, 작곡한 음악은 잘도 찾아서 듣고, INFP가 그린 웹툰은 잘도 찾아보면서 이들의 결과물과 목표는 현실적으로 이루어지기 어렵다고 폄하한다는 것 자체가 웃긴 일이다.
[9]
물론 최소한의 자유도 없다시피 하거나 불합리한 환경이면 근면성실함과 별개로 내향형이라는 인식과 다르게 의외로 반항하는 편인데다 개선이 안이뤄지면 어떤식으로든 담판은 지으려하기 때문에 일 외에는 아예 쳐다보지 않는다기보다는 환경에 따라 다르다고 보는게 조금 더 적절하다.
[10]
그룹 활동 자체를 싫어하는건 아니다. 정확히는 자유가 보장되고 우열이 없고 규칙이 빡빡하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의 그룹에서는 그룹활동도 괜찮아한다. 단지 그런 조건을 다 갖춘 그룹은 현실에 생각보다 적을 뿐이다.
[11]
이런 점은 ENFP와 비슷하지만 차이점이 있다면 ENFP는 다수의 우위에서 사람들을 관찰하고 통제하는 것을 기질적으로 선호하여 그룹원으로서는 자존심에 성이 안차하는 성향과 통제욕구 때문에 어느정도의 규칙, 우열이 존재하여 위에서 내려다 보는 것을 좋아하나 INFP는 그렇지 않다. 그룹활동에 대해 익숙하지 않아 추후 단체생활을 위한 예비의 노력과 의도치 않은 즐거움들도 발견하여 성장중이다. 또한 조건 상관없이 그룹활동 자체를 선호하지 않는 ISXP 유형과는 이 점에서 차이가 있는 것.
[∑]
[TR]
[TR]
[ETC5]
[TR]
[∑]
[AS]
[MM]
[MKR]
[16P]
[16P]
[TR]
[ETC6]
[16P]
[TR]
[MM]
[MM]
[MM]
[30]
주, 부기능이 Ne(외향 직관)인 ○N○P 유형과 공통된 특징이다.
[MM]
[MKR]
[MM]
[MKR]
[⊃]
[MM]
[⊃]
[MM]
[⊃]
[16P]
[16P]
[MM]
[⊃]
[TR]
[MM]
[MM]
[MM]
[⊃]
[MM]
[50]
실제로 INFP중에는 한국에서 공부를 잘 못하더라도 어려서 글쓰기 분야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사람들이 많다.(일기, 시, 수필 등등)
[51]
특히 어린 시절 부모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아왔을 경우 성인이 되고 나서 건설적인 비판을 수용하는 것도 힘들어한다. 이들의 성장을 돕고 싶다면 비판보다는 부드러운 설득, 배려 및 존중이 더 효과적일 수도 있다.
[MM]
[53]
그룹을 조직하고 이끌어나가는 힘을 발휘하는 외향사고 Te기능이 열등기능이기 때문.
[54]
하지만 열등기능인 Te(외향 사고)와 주기능인 Fi(내향 감정)의 영향으로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비판적이거나 직설적인 이들은 외면하는 경향이 있다.
[55]
그래서
판타지 장르를 좋아하는 편이다.
[56]
반대로
ESTP는 우울증 유병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16P]
[∑]
[∑]
[60]
기사
[ETC1]
[2Ne]
[3Si]
[64]
사람에게 호불호가 심한 편이며, 본인과 맞지 않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어려워한다. 물론 표면적인 갈등을 일으키기보단, 타인과 조용히 거리를 두는 데서 끝나는 경우가 많다.
[65]
따라서
일진 등 다소 험하고 짓궂은 학생들이 많은 환경이나, 엄격하고 원리원칙주의가 너무 심한
꼰대 선생님, 어른들을 가장 어려워한다. 너무 엄격한 부모 아래서 자라거나, 계속 남과 비교당하며 자랐을 경우 평생
트라우마를 가지고 가기도 한다.
[66]
발표할 기회를 많이 만들어 주면서, 실수를 지적하기보다는 스스로 극복하게끔 내버려둬야 한다.
[67]
대문자에 붙은 i와 e의 차이만으로 성격이 완전히 달라진다는 점에 주의하자.
[68]
Ni 유저라면 Ni 특유의 통찰력 덕에 타인의 심리와 입장 등을 꿰뚫는데 뛰어나다. 그러나 Si 유저라면 타인의 입장 그 자체보다는 사회의 보편적인 정서에 더욱 의존하는 성향이 아무래도 두드러질 수밖에 없다.
[INT]
[1Fi]
[71]
타인의 의견을 이해는 못해도, 어느 정도 수용하는 태도는 취해주는편.
[72]
불건강할 경우 현실을 도피하기도 하며, 이런 성향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기도 한다. 즉, 중간중간 잠수를 잘 타는 유형이다.
[73]
이런 환경에서 이들은 마음의 문을 매우 쉽게 열고, 수다스러워지기도 한다. 하지만 반대의 환경에서는 불편해하고 말이 별로 없는편.
[74]
INFP는 이런 분위기의 그룹에 속해있기도 싫어하며, 설령 생업전선과 관련된 일이라도 그곳을 떠날 기회만 벼르고 있는 편이다.
[75]
시끄럽고 무례한 사람, 언행이 부산스러운 사람, 심지가 곧지 못한 사람, 경솔한 사람들과는 가급적이면 거리를 두는 편이다.
[76]
정확히 말하면 주로 쓰는 손.
왼손잡이에게는 왼손이다.
[INT]
[2Ne]
[79]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뜬금없는 상상을 잘하며, 그 상상에 자주 잠긴다.
[80]
불건강한 INFP일수록 어두운 판타지를 잘 만들어내며, 표현방법도 다소 괴짜스러운 면이 있다. 일부 사람들은 이런 작품을 신선한 충격이라며 인정해주기도 하지만, 반대로 인생관념을 왜곡시키고 낭비하는 실패작이라고 비난 당하기도 한다.
[81]
바둑을 좋아하는 한 INFP는 주변에서 들려오는 모든 노래의 가사를 바둑기사의 삶과 연관 짓기도 하더라.
[INT]
[3Si]
[84]
불건강한 INFP의 대표적 특징이 흑역사를 곱씹으며 이불킥하고, '그때 왜 그랬을까' 라는 후회를 하느라 시간을 낭비한다는 것이다.
[1Fi]
[86]
1+1이 2라는 당연해 보이는 것의 이유조차도 확실히 증명이 돼야 한다고 생각함.
[INT]
[4Te]
[1Fi]
[1Fi]
[TR]
[92]
[93] 다만 16Personalities 통계는 중복검사를 반영하지 않은 자료라 정확한 인구수 추정에는 큰 의미가 없다. 중복검사를 반영하는 거의 모든 국가 통계에서 ISTJ, ISFJ, ESTJ가 가장 많은 인구수를 차지하며 애초에 특정 IN 유형이 8프로를 넘는 경우 자체가 일본을 제외하면 거의 없다. 이는 가장 많은 표본을 가진 미국 역시 마찬가지다. 나라마다 각 유형별 분포차이가 있지만 아주 큰 차이는 아니다. 그러나 16Personalities 통계를 중복검사를 반영한 여러 국가들의 통계와 비교해보면 한국이 혼자 외계행성이여야만 가능한 극심한 차이가 나오게 된다. 따라서 1위에 있는 INFP와 2위에 있는 ENFP는 그만큼 중복검사를 많이하는 유형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대체로 NF유형이 성격검사에 관심이 많은 편이기 때문에 희귀한 유형으로 꼽히는 INFJ와 ENFJ가 저 통계에서 각각 8위와 9위로 잡힌 것 역시 중복검사의 영향으로 보는 것이 옳다. 다른 모든 나라에서는 거의 항상 인구수 1위부터 3위 사이에 위치하는 ISTJ, ESTJ 가 한국에서만 5프로 이하라는 건 말이 되지 않는다. 애초에 MBTI별 인구수에는 세계적인 경향성이 있다. N이 S보다 적고, 근면성실하고 룰을 따르는 것에 민감하여 사회의 중추를 유지하게되는 ISTJ, ISFJ, ESTJ 유형들이 인구의 다수를 차지한다. [94] 16Personalities 통계가 최신 통계이니 정확하고 국내 MBTI연구소 등 다른 통계는 10년 전 통계이니 부정확하다는 의견도 있는데, 상식적으로 후천적 영향만큼 DNA풀의 영향도 큰 성격이 10년만에 대규모 세대교체되고, 그것도 인구 대교체 수준으로 폭이 크게 변화한다는 것도 말이 되지 않는다. 우리나라도 그렇고 외국도 그렇고 성격과 관련된 인구분포 통계는 그정도로 쉽게 요동치지 않는다. 따라서 이 통계는 유형별로 MBTI 검사를 받은 횟수의 총합 순위를 나타내는 수치로 해석하는 것이 적절하다. 인구수 추정에는 16Personalities 통계보다는 차라리 MBTI연구소 통계 자료가 훨씬 더 정확하다고 보는 것이 옳다. [95] master personality typology survey MBTI X ENNEAGRAM [⊃] [97]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통계적인 결과이기 때문에 대체로 그런 것이므로 모든 INFP들이 공부를 못 할 것이라는 일반화는 금물이다. 당장 서울대나 과학기술원만 봐도 INTP, INTJ가 수적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을 INFJ, INFP가 차지한다. [98] 감정형(F) 중에서는 1위. [경향] IQ나 영재성 발현률은 E < I / S << N / F < T / J < P 인 경향이 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종합 평균은 E < I / N < S / F << T / P << J 인 경향이 있다. [100] IQ(지능 지수) / 영재성 발현률 [101] 영재성 발현률이 높은만큼 영재교육기관이나 과학 고등학교, 애니메이션 고등학교처럼 특목고에서 비교적 흔하게 볼수있는 유형이다. [102] 전세계 기준으로 상위 2%의 IQ는 130(표준편차 15)에 해당한다. [103] 출처 [경향] [105] 이사벨 마이어스. 자료 소개 [106] 강윤수. (2020). 고등학생들의 수학 학습 양식과 MBTI 성격 기질 별 특징. 수학 교육 논문집, 34(3), 29.59-324. SJ형 학생들은 마인드맵 등의 학습 전략, SP형 학생들은 장/단기 학습 목표를 꾸준히 실천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NT형 학생들은 SRN(자기성찰노트)이나 수학 일지를 활용한 학습 전략, NF형 학생들은 논리적 근거를 제시하는 수학 학습 노트 쓰기 활동과 대수 학습에 더 많은 시간 투자가 필요하다. [107] 평균 개인 소득 그래프
평균 가구 소득 그래프 [108] 미국통계 기준으로 평균 연 소득이 대략 34000$이며, 대한민국과 1인당 국민소득 수치의 비율을 반영해서 계산하면 대략 한국에서 1년 소득은 2천~2천400만원 정도로 나온다. 실업률 또한 수입, 취업률이 가장 높은 ESTJ, ENTJ에 비해 2~3배 정도 높게 나온다. [16P] [110] 구글 이미지 검색발 인포그래픽 [TR] [TR] [TR] [TR] [115] 한국 기준으로 학창시절 영어 성적 자체는 좋지 않은데 이는 한국 중고등학교의 영어교육에서 회화가 거의 배제되고 수능 영어 독해와 관련 문법에만 집중하는 교육시스템 때문에 이런것이며 제 2외국어는 아예 커리큘럼이 배제되거나 개설되어도 빡빡하게 짜여지는 탓에 역시 부각되지 않는다. [TR] [117] 물론 이건 NF의 공통점이긴 하지만 INFP는 NF 중에서도 내향성과 비규칙성을 동시에 지녔기에 더 이런 경향이 높은 것이다. [118] 정확히 말하면 XSTJ는 INFP의 성격 특성을 조금이라도 이해한다는 전제에서는 궁합이 꽤 좋다. 물론 INFP 본인 역시도 XSTJ를 이해해줘야한다. 한국사회 특성상 후자보다 전자의 전제가 조금 더 어렵기에 INFP와 XSTJ의 충돌이 자주 일어나는 것. [119] 따라서 유별난 기질을 드러내거나 튀는 행동을 겉으로 함부로 하지는 않는다. [SO] [TR] [SO] [SO] [SO] [SO] [126] 물론 이는 양 쪽이 전혀 다른 서로의 모습을 존중할 만큼 심리적으로 건강하고 포용력이 좋을 경우이다. [127] 그 중에서도 특히 ESTJ가 상사이고 INFP가 부하일 경우에 아주 극단적이다. ESTJ 입장에서는 게으르고 잡생각이 많으며 통제를 거부하는 INFP가 답답하다 못해 속이 터지고, INFP 입장에서는 개성을 인정하지 않고 사고와 감정의 폭을 제약하는 ESTJ가 매우 숨이 막히며 못마땅하다. [128] 사실 이건 에니어그램과 어느 정도 연관이 있다. INFP는 주로 4, 5, 9번 등의 움츠림형 에니어그램이 많은 반면, ESTJ는 주로 1, 3, 6, 8번 등의 의존, 공격형 에니어그램이 많기 때문. 그나마 1, 6번 등의 의존형 ESTJ라면 INFP를 적당한 선에서 공정하게 대하지만, 3, 8번 등의 공격형 에니어를 가진 ESTJ일 경우 더 강압적이고 불같은 면을 보이기 쉽다. [루머A] [SO] [SO] [SO] [TR] [SO] [SO] [SO] [SO] [SO] [루머B] [SO] [SO] [SO] [SO] [SO] [145] 충고도 아낌없이 해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고 인식되었던 때도 있었다. 하지만 21세기부터 개인주의 문화가 퍼져나감에 따라 이제는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예민한 사생활에 대해서는 서로 말을 꺼내지 않는 것이 예의다. [146] 다만 여러가지 상황을 다 고려하는 탓에 해결책을 내놓는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도 있다. [147] 그래서 F 성향이 매우 강하면서도 불건강해지기 쉽거나 건강하기 어려운 유형인데도 NT 유형과는 꽤 궁합이 잘 맞는 편이다. 이런 연장 선상에서 I 유형이지만 사회복지사, 사회부 기자 등 사회활동 계열의 진로와 직업에도 적성이 잘 맞는 편이다. [148] 장면, 스토리 라인, 세밀한 감정까지 잘 캐치하는 능력과 감수성이 발달했다. [149] 당사자에게 문제가 있었다면야 문제가 더 커지진 않겠지만, INFP의 오해였거나 역으로 INFP에게 문제가 있었던 상황이라면 더 큰 오해를 부를 수 있다. [TR] [151] 이질분자 솎아내기, 인종차별, 규율 및 서열에 대한 지나친 복종 강요, 물질주의(경제력과 사회적인 성공의 척도로 타인의 가치를 평가하는 태도), 부적응자에 대한 갈굼과 삿대질 등 [152] 여기서 중요한 건 남들과 비교해서 하지 않는 것이다. 책을 하루에 10페이지 읽기, 팔굽혀펴기 5개 정도를 매일 실천해 꾸준함을 길러주는 게 중요하다. 덤으로 독서는 무작정 읽기보단 책에 나와 있는 내용을 삶에 적용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153] 꾸준한 독서는 주기능인 Fi와 부기능인 Ne를 자연스레 발달시켜주고, 꾸준한 운동은 건강한 성취감과 인내심, 긍정적인 사고에 도움을 준다. [154] 새로운 곳 여행, 새로운 음식 맛보기, 새로운 분야 공부하기, 새로운 음악 듣기 등등 새로운 시도의 경험으로 인해 삶의 영감을 자연스레 얻을 수 있다. [155] INFP 특성상 Te가 열등이라 남들에게 휘둘리는 경향이 많다. 그런데 자신의 가치기준(내가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어떤일이 좋고 싫은지 등등)을 정하고 살아가다보면 남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자기주도적인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156] 카피라이터, 사진, 웹툰, 웹소설 작가, 소설가, 극작가, 시인 등. [157] 미술, 음악, 영상, 디자이너, 편집자, 애니메이터 등. [1Fi] [159] 출처2 영상에서 0:50 참고. [160] 9:42 참고 [161] 1박 2일 시즌3에서는 ISTP가 나왔다. 그리고 코요태 유튜브 채널 '코요태레비전'에서는 ISFJ가 나왔지만, 전문 기관에서의 재검사 결과 INFP가 나왔다. [162] 제목 참고 [163] 9:52 참고 [164] 2023년 6월 28일 KBS 월드 라디오 One Fine Day에서 밝힘 [165] 3:27 참고 [166] 최근 해당 인터뷰에서 앞자리 E가 I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167] 2021년 10월 20일 위버스에서 ENFP에서 INFP-T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이후 정식 검사에서도 결과가 같다. [168] INFJ도 같이 나오기도 한다 [169] 다만 그 전에 혼자서 한 결과는 ENTP가 나왔다고 한다. [170] 5:16 [171] 9:20부터 [172] 샤이니 공식 팬클럽 샤이니월드의 리슨에 검사 결과를 남김. [173] 영상 속 5:18 [174] 원래 INFP 였으나 업무 스타일이나 생활 방식에 따라 INFJ, INTJ 가 나오기도 한다고 밝혔다. [175] 해당 영상 2분 3초부터 언급된다. [176] 해당 영상 댓글에서 언급 [177] 멤버십 한정 방송에서 진행한 MBTI 진단에서 INFP로 나왔다. [178] 2022 자낳대 시즌 2에서도 똑같이 INFP가 나왔다. [179] 2022 자낳대 시즌 2에서도 똑같이 INFP가 나왔다. [180] 유튜브 영상 제목으로 아이네프피라고 드립까지 쳤다. [181] 인스타 스토리 QnA로 밝혔다. [182] 2023년 9월 27일 방송에서 재검사를 진행한 결과로, 한국MBTI심리연구소에서 제공하는 정식 테스트 결과다. # [183] 유미의 세포들 전시회에서 밝힘. [184] (1897. 10. 18.~1980. 5. 5.) MBTI 개발자들 중 한 명.
'''[[대한민국|
|
||||
순위 | 성격유형 | 합계 | Turbulent | Assertive |
1 | INFP | 13.39% | 10.61% | 2.78% |
2 | ENFP | 12.60% | 8.05% | 4.55% |
3 | ESFJ | 8.35% | 4.36% | 3.99% |
4 | ISFJ | 7.66% | 5.02% | 2.64% |
5 | ISFP | 6.61% | 4.65% | 1.96% |
6 | ESFP | 6.36% | 3.57% | 2.79% |
7 | INTP | 6.28% | 3.96% | 2.32% |
8 | INFJ | 6.25% | 4.60% | 1.65% |
평균 | 6.25% | |||
9 | ENFJ | 6.09% | 3.35% | 2.74% |
10 | ENTP | 5.04% | 2.57% | 2.47% |
11 | ESTJ | 4.56% | 1.79% | 2.77% |
12 | ISTJ | 4.28% | 2.21% | 2.07% |
13 | INTJ | 3.75% | 2.09% | 1.66% |
14 | ISTP | 3.11% | 1.79% | 1.32% |
15 | ESTP | 2.94% | 1.32% | 1.62% |
16 | ENTJ | 2.73% | 1.26% | 1.47% |
※ 16 Personalities 대한민국 통계 2021-05-14 기준, 응답자 표본 크기: 70,266 |
[93] 다만 16Personalities 통계는 중복검사를 반영하지 않은 자료라 정확한 인구수 추정에는 큰 의미가 없다. 중복검사를 반영하는 거의 모든 국가 통계에서 ISTJ, ISFJ, ESTJ가 가장 많은 인구수를 차지하며 애초에 특정 IN 유형이 8프로를 넘는 경우 자체가 일본을 제외하면 거의 없다. 이는 가장 많은 표본을 가진 미국 역시 마찬가지다. 나라마다 각 유형별 분포차이가 있지만 아주 큰 차이는 아니다. 그러나 16Personalities 통계를 중복검사를 반영한 여러 국가들의 통계와 비교해보면 한국이 혼자 외계행성이여야만 가능한 극심한 차이가 나오게 된다. 따라서 1위에 있는 INFP와 2위에 있는 ENFP는 그만큼 중복검사를 많이하는 유형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대체로 NF유형이 성격검사에 관심이 많은 편이기 때문에 희귀한 유형으로 꼽히는 INFJ와 ENFJ가 저 통계에서 각각 8위와 9위로 잡힌 것 역시 중복검사의 영향으로 보는 것이 옳다. 다른 모든 나라에서는 거의 항상 인구수 1위부터 3위 사이에 위치하는 ISTJ, ESTJ 가 한국에서만 5프로 이하라는 건 말이 되지 않는다. 애초에 MBTI별 인구수에는 세계적인 경향성이 있다. N이 S보다 적고, 근면성실하고 룰을 따르는 것에 민감하여 사회의 중추를 유지하게되는 ISTJ, ISFJ, ESTJ 유형들이 인구의 다수를 차지한다. [94] 16Personalities 통계가 최신 통계이니 정확하고 국내 MBTI연구소 등 다른 통계는 10년 전 통계이니 부정확하다는 의견도 있는데, 상식적으로 후천적 영향만큼 DNA풀의 영향도 큰 성격이 10년만에 대규모 세대교체되고, 그것도 인구 대교체 수준으로 폭이 크게 변화한다는 것도 말이 되지 않는다. 우리나라도 그렇고 외국도 그렇고 성격과 관련된 인구분포 통계는 그정도로 쉽게 요동치지 않는다. 따라서 이 통계는 유형별로 MBTI 검사를 받은 횟수의 총합 순위를 나타내는 수치로 해석하는 것이 적절하다. 인구수 추정에는 16Personalities 통계보다는 차라리 MBTI연구소 통계 자료가 훨씬 더 정확하다고 보는 것이 옳다. [95] master personality typology survey MBTI X ENNEAGRAM [⊃] [97]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통계적인 결과이기 때문에 대체로 그런 것이므로 모든 INFP들이 공부를 못 할 것이라는 일반화는 금물이다. 당장 서울대나 과학기술원만 봐도 INTP, INTJ가 수적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을 INFJ, INFP가 차지한다. [98] 감정형(F) 중에서는 1위. [경향] IQ나 영재성 발현률은 E < I / S << N / F < T / J < P 인 경향이 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종합 평균은 E < I / N < S / F << T / P << J 인 경향이 있다. [100] IQ(지능 지수) / 영재성 발현률 [101] 영재성 발현률이 높은만큼 영재교육기관이나 과학 고등학교, 애니메이션 고등학교처럼 특목고에서 비교적 흔하게 볼수있는 유형이다. [102] 전세계 기준으로 상위 2%의 IQ는 130(표준편차 15)에 해당한다. [103] 출처 [경향] [105] 이사벨 마이어스. 자료 소개 [106] 강윤수. (2020). 고등학생들의 수학 학습 양식과 MBTI 성격 기질 별 특징. 수학 교육 논문집, 34(3), 29.59-324. SJ형 학생들은 마인드맵 등의 학습 전략, SP형 학생들은 장/단기 학습 목표를 꾸준히 실천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NT형 학생들은 SRN(자기성찰노트)이나 수학 일지를 활용한 학습 전략, NF형 학생들은 논리적 근거를 제시하는 수학 학습 노트 쓰기 활동과 대수 학습에 더 많은 시간 투자가 필요하다. [107] 평균 개인 소득 그래프
평균 가구 소득 그래프 [108] 미국통계 기준으로 평균 연 소득이 대략 34000$이며, 대한민국과 1인당 국민소득 수치의 비율을 반영해서 계산하면 대략 한국에서 1년 소득은 2천~2천400만원 정도로 나온다. 실업률 또한 수입, 취업률이 가장 높은 ESTJ, ENTJ에 비해 2~3배 정도 높게 나온다. [16P] [110] 구글 이미지 검색발 인포그래픽 [TR] [TR] [TR] [TR] [115] 한국 기준으로 학창시절 영어 성적 자체는 좋지 않은데 이는 한국 중고등학교의 영어교육에서 회화가 거의 배제되고 수능 영어 독해와 관련 문법에만 집중하는 교육시스템 때문에 이런것이며 제 2외국어는 아예 커리큘럼이 배제되거나 개설되어도 빡빡하게 짜여지는 탓에 역시 부각되지 않는다. [TR] [117] 물론 이건 NF의 공통점이긴 하지만 INFP는 NF 중에서도 내향성과 비규칙성을 동시에 지녔기에 더 이런 경향이 높은 것이다. [118] 정확히 말하면 XSTJ는 INFP의 성격 특성을 조금이라도 이해한다는 전제에서는 궁합이 꽤 좋다. 물론 INFP 본인 역시도 XSTJ를 이해해줘야한다. 한국사회 특성상 후자보다 전자의 전제가 조금 더 어렵기에 INFP와 XSTJ의 충돌이 자주 일어나는 것. [119] 따라서 유별난 기질을 드러내거나 튀는 행동을 겉으로 함부로 하지는 않는다. [SO] [TR] [SO] [SO] [SO] [SO] [126] 물론 이는 양 쪽이 전혀 다른 서로의 모습을 존중할 만큼 심리적으로 건강하고 포용력이 좋을 경우이다. [127] 그 중에서도 특히 ESTJ가 상사이고 INFP가 부하일 경우에 아주 극단적이다. ESTJ 입장에서는 게으르고 잡생각이 많으며 통제를 거부하는 INFP가 답답하다 못해 속이 터지고, INFP 입장에서는 개성을 인정하지 않고 사고와 감정의 폭을 제약하는 ESTJ가 매우 숨이 막히며 못마땅하다. [128] 사실 이건 에니어그램과 어느 정도 연관이 있다. INFP는 주로 4, 5, 9번 등의 움츠림형 에니어그램이 많은 반면, ESTJ는 주로 1, 3, 6, 8번 등의 의존, 공격형 에니어그램이 많기 때문. 그나마 1, 6번 등의 의존형 ESTJ라면 INFP를 적당한 선에서 공정하게 대하지만, 3, 8번 등의 공격형 에니어를 가진 ESTJ일 경우 더 강압적이고 불같은 면을 보이기 쉽다. [루머A] [SO] [SO] [SO] [TR] [SO] [SO] [SO] [SO] [SO] [루머B] [SO] [SO] [SO] [SO] [SO] [145] 충고도 아낌없이 해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고 인식되었던 때도 있었다. 하지만 21세기부터 개인주의 문화가 퍼져나감에 따라 이제는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예민한 사생활에 대해서는 서로 말을 꺼내지 않는 것이 예의다. [146] 다만 여러가지 상황을 다 고려하는 탓에 해결책을 내놓는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도 있다. [147] 그래서 F 성향이 매우 강하면서도 불건강해지기 쉽거나 건강하기 어려운 유형인데도 NT 유형과는 꽤 궁합이 잘 맞는 편이다. 이런 연장 선상에서 I 유형이지만 사회복지사, 사회부 기자 등 사회활동 계열의 진로와 직업에도 적성이 잘 맞는 편이다. [148] 장면, 스토리 라인, 세밀한 감정까지 잘 캐치하는 능력과 감수성이 발달했다. [149] 당사자에게 문제가 있었다면야 문제가 더 커지진 않겠지만, INFP의 오해였거나 역으로 INFP에게 문제가 있었던 상황이라면 더 큰 오해를 부를 수 있다. [TR] [151] 이질분자 솎아내기, 인종차별, 규율 및 서열에 대한 지나친 복종 강요, 물질주의(경제력과 사회적인 성공의 척도로 타인의 가치를 평가하는 태도), 부적응자에 대한 갈굼과 삿대질 등 [152] 여기서 중요한 건 남들과 비교해서 하지 않는 것이다. 책을 하루에 10페이지 읽기, 팔굽혀펴기 5개 정도를 매일 실천해 꾸준함을 길러주는 게 중요하다. 덤으로 독서는 무작정 읽기보단 책에 나와 있는 내용을 삶에 적용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153] 꾸준한 독서는 주기능인 Fi와 부기능인 Ne를 자연스레 발달시켜주고, 꾸준한 운동은 건강한 성취감과 인내심, 긍정적인 사고에 도움을 준다. [154] 새로운 곳 여행, 새로운 음식 맛보기, 새로운 분야 공부하기, 새로운 음악 듣기 등등 새로운 시도의 경험으로 인해 삶의 영감을 자연스레 얻을 수 있다. [155] INFP 특성상 Te가 열등이라 남들에게 휘둘리는 경향이 많다. 그런데 자신의 가치기준(내가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어떤일이 좋고 싫은지 등등)을 정하고 살아가다보면 남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자기주도적인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156] 카피라이터, 사진, 웹툰, 웹소설 작가, 소설가, 극작가, 시인 등. [157] 미술, 음악, 영상, 디자이너, 편집자, 애니메이터 등. [1Fi] [159] 출처2 영상에서 0:50 참고. [160] 9:42 참고 [161] 1박 2일 시즌3에서는 ISTP가 나왔다. 그리고 코요태 유튜브 채널 '코요태레비전'에서는 ISFJ가 나왔지만, 전문 기관에서의 재검사 결과 INFP가 나왔다. [162] 제목 참고 [163] 9:52 참고 [164] 2023년 6월 28일 KBS 월드 라디오 One Fine Day에서 밝힘 [165] 3:27 참고 [166] 최근 해당 인터뷰에서 앞자리 E가 I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167] 2021년 10월 20일 위버스에서 ENFP에서 INFP-T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이후 정식 검사에서도 결과가 같다. [168] INFJ도 같이 나오기도 한다 [169] 다만 그 전에 혼자서 한 결과는 ENTP가 나왔다고 한다. [170] 5:16 [171] 9:20부터 [172] 샤이니 공식 팬클럽 샤이니월드의 리슨에 검사 결과를 남김. [173] 영상 속 5:18 [174] 원래 INFP 였으나 업무 스타일이나 생활 방식에 따라 INFJ, INTJ 가 나오기도 한다고 밝혔다. [175] 해당 영상 2분 3초부터 언급된다. [176] 해당 영상 댓글에서 언급 [177] 멤버십 한정 방송에서 진행한 MBTI 진단에서 INFP로 나왔다. [178] 2022 자낳대 시즌 2에서도 똑같이 INFP가 나왔다. [179] 2022 자낳대 시즌 2에서도 똑같이 INFP가 나왔다. [180] 유튜브 영상 제목으로 아이네프피라고 드립까지 쳤다. [181] 인스타 스토리 QnA로 밝혔다. [182] 2023년 9월 27일 방송에서 재검사를 진행한 결과로, 한국MBTI심리연구소에서 제공하는 정식 테스트 결과다. # [183] 유미의 세포들 전시회에서 밝힘. [184] (1897. 10. 18.~1980. 5. 5.) MBTI 개발자들 중 한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