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8 11:24:07

이동건(작가)

<colbgcolor=#009eff,#ddd><colcolor=#fff,#2d2f34> 이동건
李東建 | Lee Donggeon
파일:external/026ba6544354fa4ad0b1d2735dc1fc973436d8264d9e8d27ecf28f6b2bb00dec.jpg
출생 1981년 1월 9일 ([age(1981-01-09)]세)
가족 부인,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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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품 특징3. 작품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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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웹툰 작가.

2011년 네이버 웹툰에 달콤한 인생으로 데뷔하였으며 특유의 귀여운 그림체와 20, 30대 직장인 여성들의 일상을 잘 그려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후 2014년 LIG 손해보험(현 KB 손해보험) 브랜드 웹툰 '별을 부탁해'를 연재하였으며, 같은 해 7월 전여친으로 카카오페이지에 입성했다. 2015년 4월 1일 네이버로 복귀하여 유미의 세포들을 연재하기 시작했고 이때부터 그림체가 달라졌다.

2. 작품 특징

대부분의 작품에서 여성의 심리 묘사가 소름 끼칠 정도로 정확하다. 독자의 반응을 보면 여자보다 더 여자 마음을 잘 아는 것 같다고 한다.

인터뷰에 따르면 유미의 세포들 결말의 경우 남녀 사이에 권태기가 찾아오고 또 남녀가 헤어지고 새로운 사랑을 만나는 얘기로 그린다고 한다. 참고

여성의 묘사에 대한 대중의 평가가 엄격해진 분위기 속에서도[1] 여성 독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는데, 인터뷰에 따르면 여성을 그릴 때 문제될 만한 건 피하는 부담이 있고 자기 검열이 심하다고 한다. 기사

개그 센스가 뛰어난데, 특히 자신의 이름이나 캐릭터의 이름으로 개그 포인트를 자주 잡아낸다. 대표적으로 Moving Gun[2] 물론 자주 아재개그스러운 드립도 나오곤 한다.

이런 이동건이 사랑받는 이유는
1. 그림체
2. 표현력
3. 아이디어
4. 독자와의 소통
5. 남주와 여주의 케미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다.

유미의 세포들 전시회에 따르면 MBTI 검사에서 INFP라고 밝혀졌다.

2020년 7월 29일 네이버 웹툰에서 공식으로 짧게 애니로 만들어서 보여주는 '요즘애니'라는 유튜브에 출연하였다. 이후 8월 6일에는 2편이 나왔다.

그 다음 날인 7월 30일 처음으로 뉴스에 출연했다.

3. 작품

4. 여담

  • 이전 작품의 인물들이 다른 작품에서 다시 보이기도 한다. 달콤한 인생의 나니(윰세 1부 출연), 전여친의 고시현(윰세 2부 출연) 등. 이들은 유미의 친구들로서 한번밖에 출연하지 않았지만 세포마을 내에서 언급 된 적이 있다. 이후 조조코믹스에 구웅이 출연(6화)하면서 세계관을 공유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 유미의 세포들에서 이야기를 진행하면서 작중에 카메오로 등장하거나 독자들을 속이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연애한 게 전부 꿈이었다는 이야기로 독자들을 낚는다든지. 249화 인터뷰에서 독자를 속이는 이유에 "너무 재밌어요"라고 답한 적 있다.

[1] 특히 2010년대 중후반 들어 PC주의와 페미니즘의 담론이 창작계에서도 활성화되고 이를 따르는 독자들의 작품 검열화가 심화되기 시작했다. 예시로 과거와 달리 수동적이거나 소모적인, 혹은 서비스신 계열로 활용되는 여캐들은 물론 그런 여캐들을 다루는 작가들에 대한 평이 안 좋아지고 있다. [2] '이동'건. 이동이 영어로 moving. 즉, 무빙건이 된다. [3] 대표작. [4] 에어비앤비 브랜드 웹툰이다. 그런데 작품마다 작화가 변하는 이동건 작가답지 않게 작화가 '유미의 세포들'의 그것과 동일해서 몇몇 독자들은 '유미의 세포들'과의 크로스오버를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5] 유미의 세포들에서 이 웹툰의 남주 기영이 웅이의 아는 동생으로, 여주 진희가 루이의 지인으로 나왔다. 기영이는 루비를 실연한 상대 였다. [6] 네이버 브랜드 웹툰인 이름을 불러주세요의 3번째 작가의 작품이다. [7] 유미의 세포들을 휴재하고 그린 브랜드 웹툰인데,독자분들이 '역시 무빙건 맷돌 졸라빠르게 돌려서 다른작가는 10화에 끝낼 걸 2화만에 끝내네', '작가님 맷돌 고장났다면서요..믹서기로 바꿔버린거야..?' 등등의 반응을 보인다. [8] 질병관리청 브랜드 웹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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