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22:15:41

지능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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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발명의 배경3. 지능 지수 비교
3.1. 일반화3.2. 특수한 기준
4. 검사 전 유의 사항
4.1. 정확성 높은 검사 선정하기
4.1.1. ‘단기 기억’, ‘추론’, ‘언어’를 모두 평가하는 검사
4.2. 정확성이 떨어지는 검사 제외하기
4.2.1. FRT만 평가하는 검사4.2.2. 문해력 평가가 부실한 검사
4.3. 표준편차별 결과값 해석
5. 검사의 종류
5.1. 약식 검사 및 집단 검사5.2. 웩슬러 지능검사(WAIS-V)5.3. 사회 보편적 지능 검사5.4. 비율 지능과 편차 지능
6. 비판 및 한계7. 세대별 지능지수 변화8. 성별에 따른 차이9. 사회현상10. 오용
10.1. 우생학10.2. 인종차별10.3. 상업적 목적의 오용10.4. 대중매체에서의 오용
11. 여담12. 관련 문서

1. 개요

/ Intelligence Quotient (IQ)

지능일부분[1] 표준점수로 수치화한 것이다. 흔히 영어 Intelligence Quotient의 두문자어인 IQ라고 부른다.

2. 발명의 배경

1905년 프랑스의 심리학자 알프레 비네(Alfred Binet)가 정신지체아를 가려낼 목적으로 세계 최초로 지능검사를 개발하였다. 다만 후술하겠지만 비네는 검사결과를 수량화하는 것에 반대하였다고 한다.

이후 1916년 루이스 터먼(Lewis M. Terman)[2]이 비네검사를 기초로 스탠퍼드-비네 검사를 표준화하면서 지능검사에 지능 지수를 추가했다. 이 검사의 IQ는 (정신연령÷생활연령)×100의 형식으로 나타낼 수 있다. IQ의 정도에 따라 천재를 분류한 것도 터먼과 레타 홀링워스(Leta Hollingworth)가 최초.

인간 지능을 측정하려는 첫 시도는 1905년 프랑스 심리학자인 알프레 비네와 정신과 의사 테오도르 시몬에 의해 이루어졌다. 그 후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심리학자인 루이스 터먼이 1916년 저서인 "지능의 측정"에서 지능 지수를 창안했다. 지능 검사는 2세 반부터 가능하며, 보통 6세부터 실시한다. 국내에서는 K-WAIS가 표준이다. 성인용 웩슬러 지능검사(16~64세)와 아동용 웩슬러 지능검사(6~15세), 이 2가지로 나뉜다.

3. 지능 지수 비교

3.1. 일반화

파일:1642419900.gif

지능을 수량화한 확률변수 [math(X)]에 대하여 평균을 [math(m)], 표준 편차를 [math(\sigma)]라고 하자. 이를 표준 정규 분포로 나타내어([math(X \sim N(0, 1))]) 그 범위를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여기서는 상위 [math({\color{Blue} 2.28}\% )]와 상위 [math({\color{Red} 1.07}\% )]만 각각 살펴보기로 한다.
항목 백분위 확률변수의 범위
평균 [math(50.00)] [math(X=m \ {\color{Gray} + \ 0 \times \sigma} )]
상위 [math({\color{Blue} 2.28}\% )] [math(97.72)] [math(X=m+{\color{Blue} 2.0} \times \sigma )]
상위 [math({\color{Red} 1.07}\% )] [math(98.93)] [math(X=m+{\color{Red} 2.3} \times \sigma )]
만점(滿點) [math(100.00)] [math(X=m+{\color{Gray} 4.0} \times \sigma )]

이때 상위 [math({\color{Blue} 2.28}\% )]와 상위 [math({\color{Red} 1.07}\% )]의 각 표준편차의 계수인 [math({\color{Blue} 2.0})]과 [math({\color{Red} 2.3})] 따위를 통계학에서는 [math(z)] 값이라고 한다. 지능 지수는 [math(z)] 값의 범위에 따라 결정된다. 특히 백분위 만점(滿點)은 실측상 나올 수 없으며 표에 기재된 [math(100.00)]은 극한값이다(대략 [math({z \to 4.0})][3]).[4]

국제사회에서는 [math(z \ge 2.0)]에 해당하는 사람들을 보통 고지능자로 규정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인지도가 있는 멘사에서도 하한 기준이다. 시험 9등급 제도에서 쓰이는 ‘1등급 하한 커트라인’이 당장 [math(z = 1.75)]라는 점(표준점수 135점)을 고려했을 때, [math(z = 2.0)](표준점수 140점)은 상당한 기준임을 알 수 있다. 반면에 [math(z < 0)]인즉 [math(z)] 값이 음수가 나오는 경우는 평균 이하의 지능 소유자로 규정하며, 이론상 이들도 대략 절반의 인구를 차지한다.

3.2. 특수한 기준

보편적인 통계적 방법에서는 [math(100)](상댓값)을 평균으로 두고, 표준편차를 [math(15)] 또는 [math(24)]를 사용한다. 이를 각각 정규분포 [math(\Nu \left(100, 15^2 \right))] 또는 [math(\Nu \left(100, 24^2 \right))]로 표기한다.

단, 정규분포 [math(\Nu \left(100, 15^2 \right))]과 [math(\Nu \left(100, 24^2 \right))] 등은 편의상 국제적으로(의사소통을 위하여) 통일화한 기준값일 뿐, (관찰적으로) 필연적인 값이 아니라는 점을 일러둔다. 평균 [math(100)]은 이미 표준화를 거친 값으로, 임의로 상정해둔 값이다. 인지도가 있는 멘사에서는 [math(\Nu \left(100, 24^2 \right))]를 사용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윗 문단에서 소개한 [math(z)] 값이 각각 [math({\color{Blue} 2.0})]과 [math({\color{Red} 2.3})]인 경우를 나타내면 다음 표와 같다.
항목 백분위 정규분포 별 확률변수의 범위
[math(\Nu \left(100, 15^2 \right))] [math(\Nu \left(100, 24^2 \right))]
평균 [math(50.00)] [math(\mathbf{100})]
[math(=100\ {\color{Gray} + \ 0 \times 15} )]
[math(\mathbf{100})]
[math(=100\ {\color{Gray} + \ 0 \times 24})]
상위 [math({\color{Blue} 2.28}\% )] [math(97.72)] [math(\mathbf{130})]
[math(=100\ {\color{Blue} + \ 2.0 \times 15} )]
[math(\mathbf{148})]
[math(=100\ {\color{Blue} + \ 2.0 \times 24})]
상위 [math({\color{Red} 1.07}\% )] [math(98.93)] [math(\mathbf{135})]
[math(=100\ {\color{Red} + \ 2.3 \times 15} )]
[math(\mathbf{156})]
[math(=100\ {\color{Red} + \ 2.3 \times 24})]
만점(滿點) [math(100.00)][5] [math(\mathbf{160})]
[math(=100\ {\color{gray} + \ 4.0 \times 15} )]
[math(\mathbf{196})]
[math(=100\ {\color{gray} + \ 4.0 \times 24})]

국내 정식 검사에서는 표준편차(Standard Deviation, SD) [math(\sigma = 15)]에 해당하는 '웩슬러(WAIS) 검사'가 표준이다. 그밖에 [math(\sigma = 16)]를 쓰는 '스탠포드-비네 검사', [math(\sigma = 24)]를 쓰는 '레이븐스 검사' 등이 있으며, 멘사 코리아에서는 이 레이븐스 검사를 채택하고 있다.[6]

4. 검사 전 유의 사항

4.1. 정확성 높은 검사 선정하기

4.1.1. ‘단기 기억’, ‘추론’, ‘언어’를 모두 평가하는 검사

2012년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상관관계가 높은 소검사들을 최대한 적은 수의 항목들로 구분했는데, 최소 3가지(단기 기억 능력, 추론 능력, 언어 능력)의 항목으로, 이 3개 이하로 지능을 단순화하는 것은 어렵다는 결과가 나왔다. 즉 IQ 테스트로 도출되는 여러 수치들 중 그 어떤 항목도 단일 항목으로 'g factor'를 완전하게 대변할 수 있는 항목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밝혀진 것이다. (연구) 110,000여 명 온라인 참여. 표본 정제 작업 후 46,000여 명.[7]
  • 실제 연구에 포함된 소검사 항목은 12가지며, 각각 다른 지적 능력을 측정한다. 이 12가지 중, 그나마 상관관계가 조금이라도 있는 소검사 결과를 서로 묶은 항목이 세 가지라는 것이다.
    • 세 가지 항목 이하로 단순화 할 수 없다는 것은, 단기기억능력, 추론 능력, 언어 능력이 각자 고유의 독립성을 가지는 최소 단위라는 뜻으로 달리 말하면 세 항목 간에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 즉, 하나의 지수(Quotient)로 지능을 측정할 수 있다면, 참가자들의 소검사 결과 간 일정한 상관관계가 있어야 한다. 이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인간의 지능을 측정하는 'g factor'는 존재하지 않는다.[8]
  • 이를 검증하기 위해 fMRI를 동원하여 16명의 피검사자들이 소검사를 수행 할 때의 활성화 되는 뇌기능을 스캔한 결과, 각 능력에 해당하는 소검사를 수행 할 때 활성화되는 뇌의 영역이 다르다는 것이 드러났다.
  • 복합적인 과제 수행에서 뇌의 여러 영역을 동원한다는 것이 드러났는데, 설문 결과를 통해 얻은 나이, 인종, 교육 수준, 생활 습관 등등의 각종 변인을 통제했을 때, '여러 영역을 동원하는 능력', 즉, 'g'가 실존한다는 근거는 없다는 것이 드러났다.

즉 건전한 지능 지수 검사라면 최소 3개 영역(‘단기 기억’, ‘추론’, ‘언어’)을 별개로 검사하는 점수를 종합하여 백분위를 매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다.

과학적인 엄밀함에서 벗어나 주변 사례를 예로 들어보자. 사실, '지능 검사의 일종'이라고 치부되는 미국의 SAT 공직적격성평가, 법학적성시험 등의 각종 적성검사들이 왜 지능 검사가 아니라 지능 검사의 '일종'인지를 생각해본다면 위의 연구 결과는 지극히 상식적인 결과다. 이러한 시험을 보는 이유가 인재 선발 과정에서 효율성을 기하고자 한 것임을 감안할 때, 정말로 높은 지능 지수의 인재만을 선발할 때는 표준화된 지능검사를 치르게 하면 그만이다.

4.2. 정확성이 떨어지는 검사 제외하기

4.2.1. FRT만 평가하는 검사

사유는 상위 문단에서 말했듯이 어느 하나의 항목만을 평가하는 테스트는 건전한 지능 검사가 아니며 최소 3가지 영역(단기 기억, 언어, 추론)을 골고루 포함해야 한다. 그러므로 ‘FRT(Figure Reasoning Test, 도형 추리 검사) 역량 지수만 따져도 충분한 지능을 판별할 수 있다’는 얘기는 틀린 얘기인데, 아직 여전히 여러 공신력 있는 IQ 회원 단체에서는 F.R.T 외 종합 역량을 보강하는 방식이 입단 테스트에 보충되지 않고 있다.

특히 멘사에서는 이 FRT만을 시행하고 있는데 멘사는 종합적인 IQ를 측정해주는 시험이라기 보단 입단 테스트 성격이 강하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회원단체 차원의 목적과 현실적 한계점을 살펴보면 위 같은 종합 검사가 이루어지지 못하는 것을 납득하지 못하는 건 아니다. 첫째, 멘사 같은 동호회 성격이 짙은 단체는 ‘누군가의 IQ를 정밀하게 측정해주는 곳’이 아니라 ‘입단 자격을 보는 곳’이기에 더욱 그러할 필요성이 떨어지는 것이 어찌 보면 타당하다. 이처럼 회원 단체 외 측정 기관이라면 말은 달라질 수 있겠다. 둘째, 문해력이나 차트 해석 능력을 평가하는 수능 국어 영역이나 탐구 영역급의 정갈한 문항을 매 입단 테스트 회차마다 출제해야 한다는 부담감, 그로 인한 외주나 용역 비용을 감당하기 어렵다. 셋째, 학생이나 구직자에게 요구되는 능력은 본질적으로 높은 지능이 아니다. 학업이나 직무를 수행할 역량이 충분한가의 여부를 검사하는 것이 목적이기에 IQ 테스트를 적성검사에 그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4.2.2. 문해력 평가가 부실한 검사

특히 문해력 지능(지능 지수와 구분됨)과 관련이 깊다. (Share et al., 1989., Siegel, 1989)[9]
  • 연구상 지능 지수가 낮은 사람들끼리 상관관계를 따지는 것은 무의미하고, 보통 지능이 높은 사람 간에 상관관계가 뚜렷했다.
  • 실제로 평균 혹은 그 이상의 IQ를 갖춘 개인·연령 그룹 범위에서도 예상보다 상당히 낮은 문해력(DSM-IV, 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을 가질 수도 있다.
    • 예컨대, IQ가 충분히 높지만 차잇값이 미미한 두 사람(A: 130, B: 133)SD15이 있을 때, 문해력을 반영한 IQ 테스트상 A(130)가 오히려 B(133)보다 높을 수 있으며, 이 차이가 현저할수록 격차가 더 벌어질 수도 있다.
  • 소리 읽기(음운적 읽기)는 IQ와 관련성이 없었으나, 의미적 읽기에는 IQ가 평균 범위 이상인 사람들 사이에서 차이가 뚜렷했다.

이처럼 지능 자체에는 특히 언어적 역량도 지대한 비중을 차지하는데 대다수 검사에서 이 부분이 빠져 있어 정확한 지능을 측정하기 힘들다. 테스트 한계상 ' 언어력' 부문은 매회마다 소재를 갱신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그만한 소재를 매일 창출해낼 수 있는 인력과 용역 부족 등이 큰 이유이다. 결정적으로 언어권마다 문제를 새로 만들어야한다.

이로 인해 대다수가 IQ라고 지칭하는 FRT 역량 지숫값이 평균 이상이라고 해도, 문해력은 크게 뒤떨어진다면 실질적인 지능은 떨어질 수도 있다는 해석이다. 문해력이 반영된 웩슬러 지능 검사에 응시했을 때 실제로 FRT로만 평가한 지능 지수보다 떨어지는 결괏값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문해력 외에도 도구 활용, 자료·차트 해석 등 같은 여러 역량까지 고려한다면 유동성은 극심해질 수 있다. 그나마 이를 보강할 수 있는 대체재는 각종 국내 정식 유료 검사가 있다.

한국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영역의 비문학 영역(1~17번 문항), LEET 언어이해, 공직적격성평가 언어논리 영역 등에서 이 능력을 평가한다.

4.3. 표준편차별 결과값 해석

상단 문단의 표를 확인해보면 알겠지만 (표준편차 15)130과 (표준편차 24)148은 같다. 같은 IQ임에도 표준편차가 달라서 18씩이나 차이가 나는데 이건 마치 섭씨23도(℃)와 화씨74도(℉)처럼 숫자는 다르지만 결국 같은 온도를 나타낸다는 점에서 흡사하다.

전세계적으로 표준편차 [math(\sigma = 15)]를 주로 사용하는데, [math(\sigma = 15)]에서는 [math(160)]이라는 수치가 이론상 거의 최댓값이며, 이는 국내에서 2,000명도 안 되는 수치다. 약식검사에서도 이 수치는 거의 나오지 않으며[10] 이 수치가 나오는 사람은 매우 희박하다고 볼 수 있다. [math(\sigma = 24)]를 써도 [math(200)]을 넘지 못한다.

이렇게 표준편차마다 제각각이기 때문에 그냥 차라리 [math(z)] 값으로 환산해서 소통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겠다.

또한 고지능 단체 중 가장 유명한 멘사의 경우 표준편차 [math(\sigma = 24)]를 사용하는데, 멘사 IQ 테스트에서 나오는 최대치의 IQ는 156이다. 그래서 일부 연예인들이 TV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IQ가 156이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표준편차 [math(\sigma = 24)]를 사용하는 멘사에서 시험을 보고 자신의 IQ를 말한 것이다. 참고로 [math(\sigma = 24)] 기준 156은 [math(\sigma = 15)] 기준 135에 해당한다.

많은 사람들이 'IQ가 100 미만인 사람은 극소수다', 'IQ 평균은 120이다' 등으로 생각하지만 이론적으로는 평균이 100이니 정확히 인구의 50%는 IQ 100 이하이다. IQ 인구비율 그래프는 완전한 대칭이다. 예를 들어 IQ 120 이상과 80 이하의 비율은 같다. 120 이상은 상위 약 9%, 80 이하는 하위 약 9%이다. 한편 아이큐가 선진국을 기준으로 개발된 척도인 만큼 교육과 사고 방식이 다른 후진국에서 측정하는 경우 평균이 80 정도로 나온다. 즉 아이큐 100을 넘는 인구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11]

5. 검사의 종류

5.1. 약식 검사 및 집단 검사

약식 검사

현대에는 개인별로 지능을 측정하는 검사뿐만 아니라 집단 단위로도 시행할 수 있는 약식 지필식 집단 검사도 개발되었다. 이러한 검사들의 일부는 인터넷으로도 제공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IQ 테스트를 해 보고 희비를 느끼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물론 이들의 대다수는 지능이 평균 수준보다는 높아도 역시 별 차이 없는 수준에 불과하다.

집단 검사에 비해 개인 검사의 경우 검사 시간이 길고, 검사 도구에 능숙한 인력을 필요로 하며, 대규모 인원의 검사를 하기에는 쉽지 않기 때문에 집단 검사가 애용된다. 그러나 집단 검사는 검사 과정에서 여러 가지 오염 요인이 많이 포함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IQ를 보다 정확히 측정해보기 위해서는 검증된 개인 검사를 하는 것이 적절하다. 하지만 단일검사조차 몇 만원 정도로 그만큼 비싸다.

약식/집단 IQ 테스트의 정확성을 의심하게 되는 주된 이유 중 하나가 문제 자체가 너무 허술하다는 것이다. 테스트는 유형별로 약 10여 개 내외의 문제가 연달아 나오는데, 예시 문제를 통해 파악한 패턴을 똑같이 반복하기만 하면 되는 경우가 많아 다양한 지적 능력을 검사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물론 지적장애나 경계선 지능은 이런 패턴조차 읽지 못하기 때문에 걸러낼 수 있지만 정상 지능 이상일 경우에는 이를 쉽게 파악할 수 있어서 자신의 실제 IQ보다 20이상 높게 측정되는 경우도 많다. 그나마 2013년 7월에 운용 종료되었던 네이버 브레인이 다양한 패턴의 문제를 출제하여 어느 정도 객관성이 있지만 이 역시 익숙해지면 자기 IQ를 실제보다 20 정도 높여 표시할 수 있는 건 마찬가지.[12]

IQ를 측정하는 집단 검사 자체의 문제도 있을 수 있지만, 검사를 몇 번 경험해보아 상대적으로 검사에 익숙해져 있거나 집단 검사를 할 때 환경이 제대로 통제되지 않는 탓으로 발생하는 문제도 많으니 너무 검사만 까지는 않도록 하자. 사실 집단검사라는 특성상 신뢰성이 다소 부족한 건 어쩔 수 없다. 따라서 제대로 된 지능검사를 받으려면 저명한 병원에서 비싼 돈을 주고 전문가에게 웩슬러 지능검사를 받는 게 현명하다.

참고로 한국의 경우 징병제를 실시하기 때문에 모든 청년이 군대에 보내지는 과정에서 신검을 받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군복무에 적합한가를 확인하기 위해 신장체중 및 시력, 청력 등과 더불어 인성 및 IQ도 검사한다. 물론 중증 정신이상자나 지적장애인, 보충역 이하로 판정해야 하며 치료도 사실상 불가능한 다른 질병이 없다는 전제 하에서는 무조건 현역 판정을 하고 군에 입대할 것을 통보한다. 다만 병역 기피자를 걸러내는 것이 목적이라 대상자의 진술을 기본적으로 믿지 않기 때문에[13] 간혹 지적장애인이 군의관의 오판으로[14] 정상 판정을 받고 입대했다가 뒤늦게 장정 신체검사[15]에서 걸러내거나 혹은 병역 의무 수행 중에 지휘관이 의뢰하여 재검사 후 지적장애로 판정, 전역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검증되지 않은 기관에서 시행하는 IQ 테스트인지 확인해보고 받을 필요가 있다. 해외 선진국에서 시행된다 한들 맹신하지 말 것.

5.2. 웩슬러 지능검사(WAIS-V)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웩슬러 지능검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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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사회 보편적 지능 검사

지능검사가 특정 사회적· 문화, 경제적 배경을 가진 사람에게 더욱 쉽게 이해되거나,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검사로 이루어졌다는 지적이 있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언어나 수학 공식을 몰라도 인간이라면 (심지어 원숭이도) 직관적으로 풀수 있는 검사들을 만들고자 하는 시도가 계속되어 왔다. 대표적인 것이 Raven Advanced Matrices 검사와 이를 간략화하고 대신 풀이시간을 줄인 FRT(Figure Reasoning Test). FRT의 경우 멘사 입회를 위해 치러야 하는 검사로 많이 알려져 있다.

이러한 검사 역시 웩슬러 지능검사와는 다르게 쉽게 시행, 해석할 수 있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 인터넷에서 많이 돌아다니곤 한다. 다만 이런 식으로 공유되는 문화 보편적 지능 검사의 경우 대부분은 임의로 문제를 만들어 표준화 과정도 없이 공유하는 경우가 많다. 정식검사도 기본 패턴은 대부분 비슷하다. 단 난이도가 높고 문제가 서로 공유되는 게 아니고 표준화도 되어 있기 때문에 객관성은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패턴 파악하는 능력도 엄밀히 말하면 지능이다.

5.4. 비율 지능과 편차 지능

지능 지수에는 2가지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비율지능지수이고 하나는 편차지능지수이다. 비율지능지수는 실제 연령에 비해 정신 연령이 얼마나 높은지로 판단하는 지능 지수이고, 편차지능지수는 같은 연령대에서 얼마나 높은 위치에 있느냐에 따른 지능지수이다. 대중매체에서 호도하는 지능 지수는 거의 비율지능지수나 표준 편차 24를 사용하는 편차지능지수이다. 이는 지능지수가 표준편차 15나 16을 사용하는 편차지능지수에 비해 높은 지능지수가 나오기 때문이다. 비율지능검사는 검사를 받는 사람의 연령대가 높으면 높을수록 부정확한 결과를 도출하기 때문에, 오늘날 지능 검사는 대개 편차지능검사를 사용한다.[16]

편차 지능 지수에서 정의되는 이론적인 한계는 최소 IQ 0(표준편차 15)에서 최대 IQ 200(표준편차 15)으로, 약 6.66σ인데, 이것은 무려 대략 1,000억 분의 1에 해당한다.[17]'''이며, 이것은 약 6.5σ로, 대략 250억명중 가장 똑똑하다는 뜻이다.

한편, 편차 지능이라도 표준편차를 몇으로 설정하는가에 따라 같은 수준의 지능지수라도 큰 차이가 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예를 들면, 한국 멘사에 가입하려면 지능지수가 148( 표준 편차 24, 일명 레이븐스 매트릭스)이어야 하는데, 이는 병원에서 실시하는 웩슬러 지능검사에서의 130( 표준 편차 15)와 같은 수준의 지능지수이다. 그 이유는 둘 모두 평균에서 2 시그마 떨어진 지수라는 점에서 같기 때문이다. 특히, 지능지수가 높으면 높을수록, 같은 수준의 지능지수를 다른 수준의 지능지수로 오해하게 할 여지가 크다. 알 수 있는 링크

6. 비판 및 한계

  • 현대 IQ테스트(웩슬러 지능검사 포함)는 후천적 교육과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고 그 날의 컨디션, 집중도에 따라 달라진다. 심리학 아카이브의 2017년 메타연구에 의하면 교육은 IQ점수를 일정 기간마다 1-5점씩 상승시키거나 최소한 IQ 테스트 수행능력을 향상시킨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IQ 검사는 절대적인 선천적 지능을 측정하지 못한다.[18]
  • 모든 지능 지수 검사는 동점자에 대한 보정이 없으며 어디까지나 간격 척도라는 점이다. 즉 정규분포표를 기준으로 어느 정도 떨어져 있는지, 또 인구 비율상 몇 %에 속하는지만을 통계적으로 따질 뿐으로, IQ는 비율 척도가 아니기 때문에 절대적인 두뇌의 능력을 측정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즉 상대척도이자 사회과학의 영역인 IQ 수치를 전자기기의 벤치마크 수치처럼 보아서는 안되며, 뇌의 절대적인 능력을 측정하는 것은 신경과학의 영역이다.
  • 지능지수라는것은 수학마냥 정해진 틀이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한계가 명확하다. 가령 항우는 중국사에서 적수를 찾기 힘들정도로 최강의 야전사령관이었지만 정치적인 면에서는 어린아이나 같았다. 이처럼 지능이라는건 매우 다채롭기 때문에 수리, 공간능력의 영향이 큰 IQ는 그 한계가 명확하다 할 수 있다.
  • 인터넷에 1위 IQ라고 나돌아다니는 몇몇 사람들 중 마릴린 보스 사반트나 에반겔로스 카치울리스 등의 초월적인 점수들은 엄밀한 표준화 작업을 거치지 않은 실험적인 고도 지능 검사에서 얻어진 것이다. 세계 최초의 고지능 검사는 Hoeflin의 Mega test인데 고작 48개의 문제를 7번이나 개정하고 3,000명을 넘어가는 응시자들을 모집했음에도 당시 심리학자들에게 엄청난 비판을 받았다. 이러한 테스트들의 가장 큰 문제는 적은 표본 때문에 외삽법에 너무 의존한다는 것과, 100만 명 중 1명, 혹은 그 이상의 터무니없이 초월적인 수준의 지능을 과연 판별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란이다. 따라서 개정에 따라 규준이 상당히 심하게 오르내리며 검사 사이의 상관계수도 경우에 따라 오히려 음을 나타내는 경우도 빈번하다.
  • 지능 지수가 개인이 가진 모든 역량을 대변해 주지는 못한다. 위대한 물리학자인 리처드 파인만은 IQ가 고지능자 범주에 속하지 않음에도[19] 어린시절 신동이라 불렸으며, 고지능자라 할지라도 성과를 내기 쉽지 않은 물리학 분야에서 큰 업적을 남겼다. 그런데 이는 지능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규정지을 수 없고 뇌에 대한 연구가 아직 미진한데서 기인하는 문제일 수도 있다. 또한, IQ가 전체 재능을 포괄하지 않는다는 것. 다시 말해서 IQ가 재능에 속하는 여러요소들 중 하나지만, IQ가 모든 재능을 포괄하는 상위개념은 아니라는 것이다.
  • 지능 지수는 평균치인 100에서 멀어질수록 그 신뢰도가 떨어진다. 비네에 따르면, IQ는 sd 15 기준 160까지만 의미가 있고, 그 이후부터는 사실상 이상점(outlier) 취급을 해서 통계적인 의미를 가지지 못한다. 예를 들어 sd 15기준 IQ 160과 180인 두 사람 사이에 지능이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명확히 측정할 수 없다는 것. 애초에 IQ검사의 본 취지는 검사를 실시하여 정신심리학적 치료를 요하는 대상(주로 지적장애인)을 감별하려는 목적이 크기에 이러한 검사를 통해 평가할 수 있는 지능에는 한계가 있다.
  • 각각의 검사들마다 측정하는 방식과 유형이 달라 어떤 검사로 측정했는가에 따라 지능 지수가 일관되지 않게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기네스북에서 IQ는 등재 항목에서 제외되었다. 현재로선 초고지능자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최대한 여러 개의 테스트에서 고르게 고득점해야만 한다.
  • 일반적으로 말하는 지능지수는 종합지능지수를 일컫는 말이지만 사람에 따라 특정 작업의 수행능력이 일반인보다 월등한데 다른 수행능력은 떨어져서 종합지능지수는 낮은 경우가 있어 종합지능으로 통틀어서 사람을 평가하기엔 굉장히 위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일상생활이 힘겨운 아스퍼거 증후근 환자이지만 수학능력에 대해서는 일반인을 월등하게 능가하는 경우도 있으며, 계산하는 수학 능력은 낮아도 고차원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언어 이해 능력에서 일반인보다 우월한 경우도 있고, 둘 다 낮더라도 축구 등 스포츠나 미술 등 예술분야에서 우월한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들이 있다. 특히 웩슬러 지능검사에서는 처리 속도까지 평가를 하는데, 다른 모든 분야에서 우월하지만 주로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으로 인해 처리 속도만 지적장애나 경계선 장애 수준으로 낮은 사람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능검사 보고서에서는 위에서 예시를 든 사례들이 검사로 나타나는 경우, "각 영역간 편차가 너무 심해 종합지능지수를 산출할 수 없다."라고 결론을 내린다.
  • 대한민국 과거 1980년대까지는 국민학교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IQ테스트 전수조사(?)를 시행했었지만 1990년대 이후로는 IQ 검사에 대한 비판이 많아지자 적성검사나 진로검사로 대체되었다. 일률적인 시각으로 개개인에 대한 한계를 결정짓고 무궁무진한 성장가능성을 닫아버린다는게 비판의 요지이다.

7. 세대별 지능지수 변화

사실 지능 지수, 즉 IQ는 세대가 지날수록 평균값이 상승하는데 이를 플린 효과라고 한다. 뉴질랜드의 지능 연구가인 제임스 플린(James Flynn)이 제2차 세계 대전부터 1980년대 사이의 기간동안 미군 나토의 신병 지원자들의 평균 IQ를 분석한 결과, 10년마다 3점씩 올라갔다고 한다. 유럽의 학자들이 다른 집단을 분석해 본 결과에서도 시간에 따른 IQ 상승이 관찰되었다. 그런데 모든 사람들의 IQ가 일괄적으로 올라간 것이 아니라 IQ 분포의 하위에 있는 사람들의 점수가 올라간 것으로, 상위권의 점수는 거의 변동이 없었다고 한다. 이 현상에 대한 원인으로 추측되는 요인은 영양상태 개선, 공교육의 확대 및 개선, 전기와 전구의 공급으로 인해 공부할수 있는 시간이 늘어난 것, 각종 매체의 보급으로 인한 지적자극의 증가 등이 있다. 다른 견해로 지능 자체는 비슷하지만 뇌가 생각하는 방식이 훨씬 효율적으로 변했다는 주장도 있다. 플린 본인의 설명에 따르면 현대 문명 교육, 생활 등에 적응한 정도에 따라 높아진다고 한다.

하지만 현대 서구권 선진국들에서 더 이상 플린효과는 관찰되지 않고, 오히려 세대가 지날수록 IQ가 떨어지는 역플린효과(reversed Flynn effect)마저 관찰되고 있다.[20] 그리고 이를 대기오염이나 독서량 감소 등이 원인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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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반대로 현대인의 지능 자체가 19세기보다도 낮을 수 있다는 연구도 있다. # 호주 원주민의 일파인 구구 이미티르어 구사자의 경우 5살 무렵부터 이미 동서남북을 나침반 없이 구분하는 능력을 가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절대방위를 나타내는 어휘가 이 언어에 있기 때문이다. # 그런데 수를 나타내는 어휘는 하나, 둘, 많이 밖에 없다고 한다. # 현대인 천재론 문서에서 보듯 그 세대에 맞는 지능이 있을 따름이지, 절대적인 지능이 나중 세대에 따라 높아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중론이다.

8. 성별에 따른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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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테스트가 발전할수록 남녀 IQ의 평균 차이는 거의 없다는 것이 인정되고 있지만[21], 대체적으로 IQ 정규분포표에서 남성 여성보다 극단값인 양 꼬리가 두껍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22] 전문적으로 얘기하면 남성 쪽의 표준 편차가 더 크다는 것이다. 평균에서 멀어질수록 하위권과 상위권 양쪽 전부에서 남성의 비중이 커지고 평균에 가까운 중하~중상위권에는 여성의 비중이 커진다.[23]

또한, Baye, Monseur가 IEA와 PISA의 데이터 베이스들을 모아 시행한 2016년의 메타연구에 의하면 남자는 여자에 비해 약 14%정도 변동이 크다고 한다.[24] 그러나 2019년의 헬렌 그레이의 연구팀이 한 번 더 확장시킨 메타 연구의 결과에 의하면, 여성의 노동 참여가 더 많이 이루어지는 지역일수록 여성의 변동성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고, 결과적으로 남녀의 변동 격차가 줄어든다는 사실을 발견했다.[25]

이 같은 결과는 IQ테스트와 별도의 '수학'[26]과 '공간'[27] 능력[28] 분석에도 나타난 남성의 극단성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외의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지성적 능력들은 극단성이 나타나지 않았고, 평균적으로도 유의미한 남녀차이가 없었다.[29][30][31][32] 이를 전문용어로 '수컷 변이 가설(Greater Male Variability Hypothesis, GMVH)'이라고 부른다. 정규분포로 표준화했을 때 표준편차가 2배 정도 더 크게 나오는데, 흔히 이것을 다양한 이론과 가설을 세워 설명하지만 아직 명쾌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 근데 이게 문화권에 따라서 달라지는 경향이 있다. 심지어 성차별이 심한 문화권일수록 이런 성차가 줄어들거나 나타나지 않으며, 성평등이 정착된 문화권일수록 이러한 성차가 나타나는 다소 놀라운 현상도 관찰된다. 즉, 사회 문화적인 영향이 클 수 있다는 것이다. 어쨌거나 분명 둘 사이에 통계적 차이가 나는 것은 분명하다. 그리고 각 지역의 사회적 상황에 따라 남성과 여성의 변동성이 변화하는 경향 역시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성별의 차이를 생물학적으로만 설명하기보다 문화의 차이, 평가 방법의 차이나 상황에 영향을 받았다고 보는 관점도 있다. 종합적인 관점으로 봐야 할 수도 있다.

Baye, Monseur의 연구에 의하면 독해에도 가변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수학과 과학은 극단의 상하위가 골고루(?) 비중이 있는 반면[33], 읽기는 유난히 극단의 상위보다 하위권에 남성의 비중이 크게 몰려 있다고 한다. 하위권에서 가장 크게 차이나고, 남성이 더 큰 편차를 보임에도 상위권의 비율도 여성이 더 높게 나타난다.[34][35]

가변성에 대해선 아직 명확한 결론이 없는 주제이고 서로 다른 사회적 환경에 따라 통계적 경향성이 달라진다는 점과 성별의 고정관념을 굳힐 위험도 있기에 현대 학계에서 가변성 가설은 논쟁을 끊임없이 자극하고 있는 상황이다.

영국 배스대 심리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남녀 성 호르몬에 따라 위에 서술된 지능의 격차가 설명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연구를 주도한 마크 브로스넌 학과장은 "테스토스테론은 공간 및 수학 능력을 담당하는 뇌 영역의 발달을 촉진하는 반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어학 능력과 관련이 있는 뇌 부분을 발달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있다"면서 "바로 이러한 호르몬 분비가 검지와 약지의 길이와도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심리학자 사이먼 바론-코헨은 태아기 때 테스토스테론 농도가 높을수록 두뇌가 체계화(systemizing)에 유리하게 발달한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남성이 여성보다 수학 및 과학에 소질이 높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부작용으로 공감과 언어는 저조하여 자폐증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반대로 태아기 때 테스토스테론 농도가 낮을수록 두뇌가 공감(empathy)에 유리하게 발달하여 여성이 남성보다 의사소통과 언어에 소질이 높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최근 메타 연구에 따르면 남녀의 변동성 격차가 일부 선진국 국가에서 사라지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전에도 대다수의 집단에서 남성의 편차가 더 큰 것은 사실이지만, 일부 국가와 일부 인종에는 남성의 극단성이 나타나지 않았던 소수의 예외 케이스가 있었다. 여러 사회적 요인이 변동성을 크게 좌우하고 있었음을 시사하는 증거도 여럿 발견된 연구가 있다.[36] 결론적으로 남녀간의 지능지수 분포 차이(남성의 표준편차가 더 크다는 것)는 선천적 차이보다 문화적 요인으로 만들어진 차이의 영향이 높다고 한다. 하지만 해당 메타 연구의 경우, 여성학 전공 페미니스트 학자의 연구와 논란이 있는 통계도 인용했다는 지적이 있어서 성급한 결론을 내렸을 여지도 있다.

2002년에 영국의 과학전문지 ‘뉴사이언티스트’에 실린 독일 울름대 호르스트 하마이스터 박사팀의 연구에 따르면 정신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유전적 결함 가운데 무려 10%가 X염색체 이상이고, X염색체에는 뛰어난 지능과 관련된 유전자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여성은 이 유전자의 X염색체가 2분의 1의 확률로 다른 정상 지능 관련 유전자를 가진 X염색체 대신 불활성화될 수 있지만, XY염색체인 남성은 X염색체가 하나기 때문에 부모에게 정신장애나 뛰어난 지능과 관련된 유전자를 가진 X염색체를 유전 받으면 그 유전자가 발현돼서 남성의 극단성이 나타날 수 있다고 보는 가설이 있다. 물론 이 가설도 X염색체가 더 크고 무거우며 X-불활성화(완전히 불활성화 되는 건 아님)가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잠재적으로 XX가 XY보다 더 다양한 유전적 조합을 생성할 가능성이 높단 얘기라 이런 설명도 논쟁의 여지가 없는 건 아니다.
교명 남학생수 여학생수 성비 여학생 비율
한국과학영재학교 327 51 6.4:1 13.5%
서울과학고등학교 350 33 10.6:1 8.6%
경기과학고등학교 333 46 7.2:1 12.1%
광주과학고등학교 242 51 4.7:1 17.4%
대전과학고등학교 241 31 7.8:1 11.4%
대구과학고등학교 230 46 5.0:1 16.7%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198 62 3.2:1 23.8%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198 41 4.8:1 17.2%
2021학년도 기준 한국 영재학교의 성비이다. 남학생이 압도적으로 많은것을 확인할수 있다.
Q: 남녀의 기량 차이에 대한 얘기가 다양하다.
A: “많은 스포츠 경기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뛰어나다. 판단력·예측력에서 차이가 나는 듯하다. 바둑도 그렇다. 남녀차이는 존재한다. 그러나 이번 32강전은 특별했다. 상대들이 실수를 하고 나는 정신이 맑은 상태에서 임할 수 있었다.“
- 2016년 전 여류 최강 위즈잉 五단 기사
Q: 바둑은 힘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공부도 여자가 더 잘하는데 바둑에선 왜 여자가 남자보다 약할까요.
A: “(여자가 남자보다) 일반적으로는 감성적이고 이성적 힘이 부족하고 시야가 좁은 것 같아요. 두뇌가 다른 부분이 있는 게 아닌가 싶어요. 여자가 남자를 이기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회적 분위기도 있어요. 여자가 남자를 이기면 “여자 아니다”고 말하는 거죠. 또 여자 스스로 남자한테는 안 된다는 자격지심도 있고요.”
- 전 여류 최강자 루이나이웨이 九단( 2011년) 기사

특이한 것은 여성 인권이 낮다고 알려진 중동에서는 오히려 여성의 수학에 대한 선호도와 자신감이 높다는 것이다. # 같은 유교 문화권에서조차 홍콩에서는 여성이 수학을 잘하지만 한국은 남성이 수학을 잘하며,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여성 차별이 심하다고 알려진 국가에서 오히려 서구 국가와 달리 여성이 수학을 훨씬 잘한다.[37] # 필즈상은 아예 중동 출신으로는 마리암 미르자하니 같은 여성이 먼저 수상했다. 서구권의 경우 수학을 사용하는 일자리의 경우 여성 선호도가 낮은 것이 원인으로 꼽히기도 한다. #

9. 사회현상

2007년 행해진 한 연구에서는 메타 분석을 통해 현존하는 IQ와 수입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들을 정리, 분석하였는데, 약 0.25 이상의 상관관계가 나타나고 연구에 따라서는 0.5까지 올라간다.[38]

파일:지능과 소득.jpg

학자들과 (대학원생 부터 대학 총장까지) 미식축구 코치의 연봉 비교.

성격심리학 Big5 성격모형과 연관 지으면 개방성(Openness)과 IQ는 0.3 정도의 상관관계를 보인다.[39] 개방성이 높으면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을 적게 느끼는 편이다.

고학력과 종교인 비율이 반비례한다는 미국 통계 결과도 있다. 그리고 당연히 고학력과 지능 지수는 비례한다.

논문(2004)에 따르면, IQ와 리더십 사이에는 .27 정도의 상관관계가 있다.

논문(2007)에 따르면 IQ가 높은 사람은 환자군에서 불안도가 일반인 보다 높았다. 다만 건강한 표본 집단에서 IQ가 높은 사람의 불안도는 일반인보다 낮았다.[40]

9.1. 직업

직업과 지능지수 간의 상관관계는 입증할 수 없는, 적절한 통계를 내기 어렵다는 것이 학계의 중론이다.

Cambridge Handbook of Intelligence에선 [Sternberg] 인간의 지능을 정의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며, Davidson과 Kemp는 "한 사람이 다른 사람보다 더 지능적이라는 것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합의가 거의 없다." 고 하였다. 더군다나 IQ 테스트는 업무의 수행능력이 기준으로 된 평가가 아니다! 이 둘 사이(IQ-직무)의 상관관계를 나타낸 연구들은 잘못된 정의에 의해 한계점이 명확하게 드러나있거나, 비인지적 요인에 의해 결과가 달라지는 등의 인과관계의 부적절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Richardson,]
Robert M. Hauser의 연구의[Hauser,] Figure 9~12. 그래프를 확인하자. 직업 별 IQ 분포는 매우 넓은 편차를 가지고 있고, 대부분의 직업이 평균 IQ 이상, 이하를 넘나드는 분포를 보인다. 넓은 분포를 갖는 것은 외부의 비인지적 요인에 의해서 쉽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조던 피터슨의 강의를 필두로 지능지수와 직업은 상관관계를 가진다는 이야기가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지만, 이것은 편차를 무시한 채 평균값 (or 중간값)으로 manipulate하여 결과를 도출해낸 것으로, 통계가 나타내는 정보를 누락한 메타적인 분석에 불과하다.

단순히 지능 지수만으로 직업의 선택이 방해받는 것은 당연히 불법이며, 1971년 미국 대법원은 IQ 검사를 취업 전형에 반영하는 행위를 금지시켰다. 하지만 현대의 기업들은 대놓고 지능 지수를 물어보지 않을 뿐 암묵적으로 선천적인 지능지수 능력을 상당히 요구하는 적성검사를 도입 하면서 우회적인 방법으로 자사에 고지능자를 영입하려고 한다.

한편, 2000년 미국의 뉴런던 법원은 경찰에서 높은 IQ를 지닌 사람의 채용 거부를 차별이 아니라고 판결을 내렸다. 법원은 이 정책이 현명하지 않을 수 있지만 이직률을 줄이는 합리적인 방법이라고 언급했는데, 높은 IQ를 자체가 직접적인 문제가 되는 것이라기보다 정책적인 효과를 위한 결정이라고 볼 수 있다. #

9.2. 생식률

고지능인 경우 생식률이 낮다는 주장이 있으나 미국에서의 저소득층이 많이 낳는 현상이나, 이디오크러시 같은 영화에서 비롯된 인식에서 비롯되었다. 교육 이수 같은 경우 이를 얻기 위해서는 자식을 많이 낳는 것이 어렵기는 하다. 하지만 당장 한국만 해도 저소득층이 더 적게 낳는 나라다. 거의 생식률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10. 오용

10.1. 우생학

지능 지수 검사의 객관성 논란이 끊이지 않는 건 원래 지능 지수 자체가 고지능자가 아닌 일명 저능아로 간주되는 지적장애인을 가려낼 목적으로 만들어낸 개념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당신의 지능 지수가 얼마나 되든 IQ 테스트를 하는 기관에서는 별 관심이 없다.

그래서 루이스 터먼은 알프레 비네의 IQ 검사를 보고 감동을 받은 나머지 웅대한 계획을 펼치기에 이른다. 원래 비네가 만들 당시에는 위에도 있듯 인구의 하위 1% 가량 되는, 엄연히 저능아 지진아 등에 해당되는 특수한 학습을 받아야 하는 사람들(즉 지능 수준이 극히 낮은 지적장애인)을 측정해서 그런 사람들을 위한 특수교육을 시켜 사회의 일원으로 편입하기 위해서 만든 IQ 검사였는데[44] IQ검사를 보고 생각한 터먼의 계획이란 모든 사람들에게 IQ 검사를 받게 해서, 지적장애인이 나오면 지적장애인의 성기능을 상실시켜 불임이 되게 하여 지적장애의 유전을 막아 더욱 좋은 미국을 만들자는 일종의 우생학인 것이었다.

참고로 비네는 지능이 고정되지 않았고 변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 반면, 터먼은 지능은 변할 수 없는 고정된 수치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능은 비네의 주장대로 변할 수 있다.

이 명목 하에 만들어진 단종법은 미국에서 1920년에 제도화, 1970년 경까지 시행되었으며, 약 200만 명이 넘는 장애인들이 불임이 되어야만 했다. 이후 마지막 검사 이후에서야 위헌 판결이 나 공식적으로 폐지되었다.( 히틀러도 이것에 영향을 받아서 수많은 지적장애인들의 성기능을 상실시키거나 수용소에서 살해했다. T-4 프로그램 참고. 한국도 한때 약간 시행되었다가 논란이 된적이 있다. 賛反(찬반)엇갈린 强制(강제)불임수술 (동아일보 1975.06.30 기사) 히틀러까지 안 가도 현대 유럽 각국의 역사에서 이 "유행"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심지어 스웨덴에서도 1976년까지 단종법이 시행된 바 있다.

터먼 본인이 주도한 또 다른 연구(고지능자의 인생 추적)에서 IQ가 높다고 해서 사람이 성공하지는 않는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이 연구는 50년 가량 이루어졌다. 또한 지적장애는 유전된다는 증거가 없음도 밝혀져 지적장애인 세대의 지속을 명분으로 단종수술을 할 수는 없게 되었다. 다만 이와 별도로 이들이 자녀를 양육할 능력이 없음에도 성욕 등의 번식 욕구를 쉽게 풀지도, 제어하지도 못해 본인과 주변인이 고통받는다는 점을 들어 불임수술이 필요하다는 주장은 계속 나오고 있다.

10.2. 인종차별

리처드 린(Richard Lynn)의 국가별 IQ 연구와 같이 최근에도 흑인을 폄하하고 유럽인과 일본 같은 동아시아인의 경제적 우월함을 뒷받침하기 위해 IQ 검사 자료를 취사선택 하던 경우도 존재한다. 이 자료는 한국에서도 한국인 IQ 2위라고 하여 매우 유명하게 알려져 있다. 그 자료에서는 185개국 중 81개국의 IQ만 그나마 실제 측정한 것을 가져왔으나, 81개국의 자료조차 자신이 싫어하던 나라는 낮게 나온 수치, 예컨대 어린 아이나 지적 장애인의 IQ를 가져온 것이었다. # 북한이 높은 이유는 한국(남한)인과 같은 민족이기 때문으로 보인다.[45] 몇 번 더 수정을 거쳐서 북한의 IQ를 좀 낮게 바꾼 경우도 있다. # 이런 자료가 한국은 물론 서양 웹에서도 매우 공신력 있게 설명되는 경우가 흔하다.

하지만 리처드 린은 자신의 대학교에서 이미 퇴출당했다. # 스스로를 아예 '과학적 인종주의자'로 부르며 부시맨이라는 산족의 IQ를 54로 추정했다. 이 정도면 지적장애 3급 수준으로 초등학교 5학년 수준의 일만 처리할 수 있다. 그러나 보츠와나에서 산족은 정부에 소송도 걸 줄 아는 민족이고, 나미비아에서는 아예 어느 정도 주류민족으로 살아가고 있다. 흑인끼리도 이보(Igbo)인이 지능이 높다는 식의 정보가 퍼져 있지만 그런 연구조차 없다고 한다. #

지능에 대한 정의 자체가 모호하기에 어느 인종이 우월하다고 할 수 있는지는 어려운 면이 있다고 한다. 유전학은 IQ의 집단적인 차이를 설명하지 못한다고 한다. # 영국에서는 심지어 학업에서 가나, 나이지리아 출신 등 몇몇 이민자 흑인이 현지 백인보다 우수하던 사례까지 존재한다. # 당장 한국만 해도 전자 기기를 다루는 능력은 젊은 세대가 뛰어나지만 필체, 한자 암기와 같은 측면에서 젊은 세대가 윗 세대보다 못하는 면도 존재한다.

최근 미국에서 대안우파 및 백인우월주의자의 일부[46], 샘 해리스 같은 과학주의 논객들 사이에서 인종과 지능에 대해서 다시 이야기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47] 미국 역사상 최대의 논쟁적 도서인 The Bell Curve가 25년 만에 다시 인용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과학적 인종주의의 재림이 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10.3. 상업적 목적의 오용

흔히 "IQ 180 이상만이 이 문제를 풀 수 있어요!"와 같이, 자극적인 문구가 적힌 퍼즐 게임 광고를 볼 수 있다. 그런데 막상 그런 퍼즐 게임을 해보면 조금만 숙달되거나, 신경을 조금만 써도 풀 수 있는 문제가 많다. 조금만 따져보면 바로 허위·과대광고임을 알 수 있다.

IQ 180은 SD15 기준으로 +5.333σ = 상위 2074만 분의 1에 해당하는 초고지능이며, SD24 기준으로도 +3.333σ = 상위 2330분의 1, 즉 상위 0.04%에 해당하는 초고지능이다. 그런데 막상 풀어보면 말 그대로 개나 소나 다 푸는 문제 좀 풀었다고 이 정도의 지능이 될 리가 없으니, 당연히 허위·과대광고다.

10.4. 대중매체에서의 오용

대중매체에서는 가상인물의 천재성을 보여주기 위한 수단으로 IQ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IQ가 절대적인 수치가 아닌 통계에 따른 수치라는 것을 아는 사람이 드물기 때문에, 통계학적으로 불가능한 수치들이 자주 나온다.

세계 인구를 80억 명이라고 할 때, 실질적으로 도달 가능한 최고의 IQ 수준은 +6.33σ이며, 이는 SD15기준 약 195, SD24기준 약 252다. 따라서 SD15를 기준으로 195보다 높은 IQ는 나올 수가 없으며, 252 이상의 IQ는 SD24 기준으로도 도달이 불가능하다. 반대로 세상에서 가장 낮은 IQ는 -6.33σ로, SD15 기준 5, SD24 기준 -52가 된다.
가능한 IQ 수치[48] SD15 SD24
최고의 IQ <colbgcolor=#fff,#000> 195 <colbgcolor=#fff,#000> 252
최저의 IQ 5 -52

IQ가 200, 300이라는 설정이 간혹 존재하는 경우도 있는데, 따져보면 아래와 같은 수치가 나온다. IQ 200의 경우 SD24 기준으로는 그나마 가능한 수치이나, SD15 기준으로는 불가능한 IQ에 해당한다. IQ 300의 경우 SD15 기준이든 SD24 기준이든, 인구가 아래 표시된 숫자의 역수보다 많지 않은 이상 말이 안 된다.
IQ 수치 SD15 SD24
표준편차 상위권 표준편차 상위권
<colbgcolor=#f5f5f5,#2d2f34> 200 +6.667σ 764억 분의 1 +4.167σ 64700 분의 1
300 +13.33σ 1.35×1040 분의 1 +8.333σ 2경 5400조 분의 1

11. 여담

  • 유명인들의 IQ가 잘못 알려져 있는 경우도 더러 있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IQ가 sd15 160이라는 말이 대표적이다. 아인슈타인은 지능검사를 받은 적이 없었고, 만약 있다고 해도 160만큼 높을거라는 보장은 없으며, 아인슈타인 1명이 남긴 업적 자체가 지능검사 결과가 160인 인간(약 31,570명 중 1명) 수 천, 수 만 명이 남기는 업적을 아득히 상회한다. 아인슈타인의 경우, 지난 수 천 년간 아무도 깨닫지 못했던 시간, 공간, 물질, 우주에 대한 인류의 관점을 혼자 바꾸었고 과학철학과 과학적 방법론에 큰 영향을 끼쳤으며, GPS, LED, 레이저, 원자력 등 현대 문명을 구성하는 핵심적인 발명품들의 탄생에 이바지했다. 이는 먼 과거부터 아인슈타인이 문제들을 해결한 20세기까지 태어나고 사망한 모든 인류 중에 아인슈타인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해당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고안하지 못했다는 것으로, 그가 인간이라는 종의 한계를 뛰어넘는 수준의 직관력, 통찰력, 상상력을 갖고 있었다는 뜻이다. 때문에 아인슈타인의 지적능력은 일반적인 지능검사 초고득점자의 지적능력과 비교도 되지 않는 희소성과 가치를 지니고 있다.
  • 현재 sd15 기준으로 IQ 200 이상인 사람은 전 세계에 단 한 명도 존재하지 않는다. 간혹 sd15와 sd24를 구분해서 인식하지 못해 sd15 기준의 인식으로 sd24 혹은 비율 지능의 수치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명백한 오류이다.
  • 멘사 고지능자들이 속한 친목 단체다. 멘사 가입 테스트는 표준 편차(SD) 24를 사용하는데, 이 테스트의 결과는 "156 이상, 148 이상, 불합격[49]" 뿐이기 때문에 합격한다고 해도 자신의 실제 IQ가 멘사 가입 이상이나 이하라는 것 밖에 알 수 없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 멘사가 상위 2%라면 상위 100만 분의 1을 위한 메가 소사이어티도 존재한다( 해당 사이트). 참고로 메가 소사이어티는 현재 입회가 불가능하다. 원래는 티탄 테스트를 입회용으로 인정했지만 현재 응시가 불가능해짐에 따라 입회 방법이 전무한 유일무이한 고지능 단체가 되겠다. 이보다 더한 기가 소사이어티도 존재한다(상위 10억 분의 1). 기가 소사이어티의 경우 폴 쿠이즈만의 테스트들로 입회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고지능 단체 문서 참고.
  • 지능 지수가 높은 동물을 뽑으라면 일단 영장류에서 보노보, 침팬지, 고릴라등의 사람과 생물들을 뽑고, 나머지 포유류에선 범고래, 돌고래, 코끼리 등이 있으며, 조류에선 까마귀, 앵무새 등의 지능지수가 높다. 사람과 가깝게 지내는 애완동물인 고양이도 그 나름(대로) 지능 지수가 꽤 높은 편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애완동물의 경우는 검사자들과 의뢰자들의 의도가 포함되어서 상당히 고평가되는 사례가 많아서 신뢰도에 문제가 있다. 이런 연구는 학계에선 거의 안 받아들여지지만 발표, 게재는 가능하기에 일반인들이 보고 덥썩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다. 동물 지능지수 평가를 보면 연구자의 평가에 따라 기준점이 변해서, 돼지의 지능지수가 침팬지급으로 묘사된 연구가 있는가 하면, 다람쥐가 개와 고양이를 이긴 연구도 있다. 편향 문서의 1. 설명을 본 다음 2.4.2. 실험자 편향을 읽어보자.

12. 관련 문서



[1] 일부분이라고 언급한 이유는 대다수의 검사가 비언어적 역량만을, 그 중에서도 Functional Reach Test(FRT, 동적·정적 균형 능력 평가)만을 평가하고 있어서다. 하단 아래 문단에서 언급한 대로, 지능 자체에는 언어적, 기억적 역량도 지대한 비중을 차지하는데 대다수 검사에서 이 부분이 빠져 있어 정확한 지능을 측정하기 힘들다. 대표적으로 멘사(레이븐스), 각종 인터넷 무료 검사 등에서는 비언어적 역량 중에서도 F.R.T(도형이나 패턴에 대한 규칙성)만을 평가한다. 언어적 역량은 효율상 평가가 어려워 보통 유료 검사에서 개인 대 개인으로 평가가 이루어진다. 이는 보통 웩슬러 지능 검사에서 추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으며 좀 더 정확한 IQ를 알 수 있다. 정확성은 더 높지만 그 외 여러 역량( 문해력, 도구 활용, 자료·차트 해석, 통찰력, 정보 가공능력 등)이 빠져 있어 이마저도 ‘일부’라고 볼 수 있다. [2] 지능이 고정된 수치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우생학을 지지했다. [3] [math(\displaystyle \lim_{z \to 4.0} \rm P \it \left( z=\frac {x-m}{\sigma} \right ) = \rm 0 \it )]
([math(x)]는 원 점수, [math(m)]는 평균임.)
[4] 사실 확률변수의 성질 중 하나로 [math(\displaystyle \int_{-\infty}^{\infty} f(z) \mathrm{d}z = 1)]이어야 하므로 위끝은 이론상 4 이상의 값도 가능하지만, [math(z \ge 4.0)]도 백분위가 100에 거의 근접한 값이기 때문에(약 99.9968) 그 이상의 지능 지수를 산출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결론이 난 것으로 보인다. [5] 정확히는 99.997 [6] 다만, 입단 테스트일 뿐 정밀한 수치를 통지해주지 않는다. [7] 여태껏 진행 된 지능 관련 연구 중 가장 대규모의 연구다. 온라인 참가자들에게, 지능과 연관되어 있는 각종 소검사들을 수행하게 한 후, 나이, 인종, 흡연 여부 등등의 생활 습관 같은 데이터를 기입하게 한 뒤, 취합하여 분석하여, 각 소검사 결과 간 상관관계가 존재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IQ라고 부를 만한 하나의 factor가 드러나는지를 조사한 연구다.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는 점이 신뢰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애당초 참가자들의 지능 지수를 측정하여 줄을 세우고 분포를 조사하는 작업이 의미가 없기 때문에 치팅 등의 부정 행위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참가자 한 명의 소검사 결과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는 연구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부정행위가 있었다면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 치팅을 하는 참가자들이 생겨나, g factor, 즉 IQ를 정당화하는 결과가 나왔을 것이다. [8] 4만 명 이상이 제대로 참가한 대규모 검사인 만큼, 소검사 결과가 좋은 참가자들은 대체로 결과가 좋아야 하고, 그렇지 않은 참가자들은 대체로 결과가 나쁘다는 경향성이 뚜렷하게 드러나야 한다. 이러한 경향성이 포착된다면, 그 결과는 'g factor'의 존재를 강력하게 뒷받침 하게 되며, IQ 테스트에 어느 정도의 정당성을 부여할 수 있는 것이다. [9] International Journal of Educational Research Volume 57, 2013, Pages 51-56, The predictive ability of IQ and Working Memory scores in literacy in an adult population, Tracy Packiam Alloway DavidGregory [10] 난이도가 고루 분포된 40문제를 20분내에 풀어야 나온다. 아무리 어려운 문제라도 1분 내에 답이 나와야 한다. [11] 통계적으로 봤을 때 정규분포를 기준으로 산출되는 IQ의 산출방식 자체에 모순되는 것이긴 하나 이를 조정하려면 모든 국가에서 통계적 가치가 있는 표본을 가지고 평균화하여 새로운 통계를 만들어야 할 텐데 그게 쉽진 않을 것이다. 더군다나 개발도상국 같은 경우는 시간이 경과할 수록 교육수준이 높아질 텐데 이렇게 되면 또다시 통계를 수정해야 할 것이고. 이는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기 때문에 그냥 어떤 표본을 절대 기준으로 삼아 통계를 산출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12] 다만 이건 웩슬러 지능검사도 마찬가지로, 전문적인 IQ 테스트는 기계적으로 점수를 매기지 않고 전문가가 직접 측정하기에 그나마 객관성이 인정된다. [13] 무조건 믿었다가는 병역 기피를 희망하는 검사 대상자들이 설문지를 이상하게 작성한 걸 보고 줄줄이 4~5급 판정을 때리게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한국군은 군대 가기 싫다는 사람을 강제로 데려가는 징병제이기 때문에 미군이나 자위대와 달리 병역 대상자들의 진술을 FM대로 믿어서는 절대 안 된다. [14] 보통 지적장애 3급으로 걸리는 경우가 많다. 사실 겉으로 보면 일상 생활에는 지장이 없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티가 잘 나지 않는다. [15] 군에 입대한 뒤 다시 기초적인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검사. 여기서 통과하면 교육대로 넘어가 훈련을 받고 나머지 기간 동안 복무하게 된다. [16] 어린 아이에게는 스탠포드-비네 방식의 비율지능검사를 사용하기도 한다. [17] 비공식적으로는 IQ 200(표준편차 15) 이상을 기록한 인물들(대표적으로 테렌스 타오)도 있으며, 특히 대한민국 김웅용 교수가 4세 때 IQ 210을 기록하면서 기네스북에 세계 최고 지능 지수 보유자로 등재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는 없다. [18] How much does education improve intelligence? A meta-analysis, Stuart Ritchie Elliot Tucker-Drob, November 08, 2017 [19] 124였다. 만약 sd=15라면 상위 7% 정도의 지능이며, 평균 이상인 건 맞지만 천재적인 수준은 아니다. [20] 일부 연구 결과에선 공간 추론 능력은 여전히 상승하는 경우도 관찰되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21] 3판까지는 남성의 IQ가 근소하게 높은 경향이 있었지만(최신 판본으로 올 수록 성별의 평균 IQ 차이는 작아진다) 4판부터 통계적으로 무의미한 수준까지 평균 차이가 줄어들거나 일관성이 낮아지고, 5판에선 대부분의 논문에 평균 차이의 효과 크기가 4판보다 더 작아져 성별 차이가 거의 사라진다. #, # #, # [22] Neisser, Ulrich; Boodoo, Gwyneth; Bouchard, Thomas J.; Boykin, A. Wade; Brody, Nathan; Ceci, Stephen J.; Halpern, Diane F.; Loehlin, John C.; Perloff, Robert; Sternberg, Robert J.; Urbina, Susana (1996). "Intelligence: Knowns and unknowns" (PDF). American Psychologist. 51 (2): 77–101. doi:10.1037/0003-066x.51.2.77. ISSN 0003-066X. Retrieved 9 October 2014.&Johnson, Wendy; Turkheimer, Eric; Gottesman, Irving I.; Bouchard Jr., Thomas J. (2009). "Beyond Heritability: Twin Studies in Behavioral Research". Current Directions in Psychological Science. 18 (4): 217–220. doi:10.1111/j.1467-8721.2009.01639.x. PMC 2899491. PMID 20625474. [23] 일례로 IQ 130 이상의 고지능자만 가입할 수 있는 멘사의 정회원 중 남성의 비율이 70%, 여성의 비율은 30% 정도라고 한다. [24] Baye, Ariane; Monseur, Christian (2016). "Gender differences in variability and extreme scores in an international context". Large Scale Assessments in Education. 4 (4): 1–16. doi:10.1186/s40536-015-0015-x. [25] Gray, H., Lyth, A., McKenna, C., Stothard, S., Tymms, P., & Copping, L. (2019). "Sex differences in variability across nations in reading, mathematics and science: a meta-analytic extension of Baye and Monseur (2016)". Large-Scale Assessments in Education. 7 (1): 2–29. doi:10.1186/s40536-019-0070-9. Taken together, it suggests that cultural practices tied to increasing female participation generally appear to increase variances for females and suggests that greater male variance in educational outcomes may be practically reduced on national levels. [26] '수학은 남자가 잘한다.'는 고정관념과 달리, 남성이 수학의 모든 부분에서 여성보다 잘하는 건 아니다. 대체적으로 문장제와 기하 문제에 많은 풀이법이 비정형적인 유형은 남성이 더 잘 풀고, 계산과 대수 문제에 많은 풀이법이 정형적인 유형은 여성이 더 잘 푸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SAT-M 같은 표준화된 시험은 비정형적인 문제가 많이 출제되기 때문에 높은 점수대로 갈수록 남학생의 비율이 크게 늘어나고, 수학에선 전자가 훨씬 더 중요해서 이런 저런 이유로 수학 영재 중에서 남학생의 비율이 더 높은 현상을 설명하게 된다.(Gallagher & Lisi(1994), "Gender Differences in Scholastic Aptitude Test—Mathematics ProblemSolving Among High-Ability Students". Journal of Educational Psychology 86(2):204) [27] 공간 능력의 성차(심적회전과 시공간 기억을 포함한 대부분의 공간 능력은 남성이 여성보다 더 뛰어나고, 사물 위치 기억과 시각적 재인 기억은 여성이 남성보다 뛰어난 경향이 있다)는 수학 능력의 성차보다 더 명확하게 드러나는 편이다.( sciencedirect, ncbi​, ncbi2)(Devlin, Ann Sloan, Mind and maze: spatial cognition and environmental behavior, Praeger, 2001, ISBN 0-275-96784-0, ISBN 978-0-275-96784-) [28] 즉, IQ테스트에서 주로 평가하는 능력들이 극단적이다. 그리고 IQ테스트는 측정 지능 범위가 좁다. [29] Feingold, Alan (1994-01-01). "Gender differences in variability in intellectual abilities: A cross-cultural perspective". Sex Roles. 30 (1–2): 81–92. doi:10.1007/BF01420741. ISSN 0360-0025. [30] Penner, Andrew M. (2008-11-01). "Gender Differences in Extreme Mathematical Achievement: An International Perspective on Biological and Social Factors". American Journal of Sociology. 114 (S1): S138–S170. doi:10.1086/589252. JSTOR 10.1086/589252. [31] Machin, Stephen; Pekkarinen, Tuomas (2008-11-28). "Global Sex Differences in Test Score Variability". Science. 322 (5906): 1331–1332. doi:10.1126/science.1162573. ISSN 0036-8075. PMID 19039123. [32] Hyde, Janet S.; Mertz, Janet E. (2009-06-02). "Gender, culture, and mathematics performance".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06 (22): 8801–8807. Bibcode:2009PNAS..106.8801H. doi:10.1073/pnas.0901265106. ISSN 0027-8424. PMC 2689999. PMID 19487665. [33] 평균치도 남성이 약간 높음 [34] 평균적으로 여성이 독해 능력이 남성보다 더 뛰어난 경향이 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 IQ 성차가 문화적 차이와 사회적 요인에 영향을 받는 듯이 독해 능력의 성차도 이로 인한 영향이 클 수도 있다.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us), National Academy of Engineering; Engineering, and Institute of Medicine (US) Committee on Maximizing the Potential of Women in Academic Science and (2006-01-01) [35] Baye, Ariane; Monseur, Christian (2016). "Gender differences in variability and extreme scores in an international context". Large-Scale Assessments in Education. [36] 메타연구 리뷰 [37] 물론 서구권에 비해서 여성의 수학 선호도와 활약이 두드러진다는 소리이지, 그렇다고 해서 이공계열 직업 종사자 수가 남성보다 여성이 많다는 것은 아니다. [38] Terman sample처럼 고지능자만 대상으로 한정한 연구도 있는데, 마찬가지로 양의 상관관계가 있다고 나온다. 고지능자 문서 참조바람. [39] Bartels et al. (2012) 파일 [40] 어린 시절부터 이어진 만성적 불안이 오히려 천재를 만든다는 주장도 있다. 자기방어기제에는 주지화라고하는 것이 있는데, 이는 불안한 상황을 이성적인 사고로써 타개하려는 인간의 본능이다. 이러한 과정이 오랜 시간 지속되면 뇌의 시냅스가 발달하여 지능이 높아지는 것이다. [Sternberg] R. J., Kaufman S. B. Preface. In: Sternberg R. J., Kaufman S. B., editors. The Cambridge handbook of intelligence. Cambridge, UK: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11. pp. xv–xix. [Richardson,] Ken, and Sarah H Norgate. “Does IQ Really Predict Job Performance?.” Applied developmental science vol. 19,3 (2015): 153-169. doi:10.1080/10888691.2014.983635 [Hauser,] Robert M., William Hamilton Sewell, John Robert Warren, Min-Hsiung Huang, Daphne Kuo, Jennifer Sheridan and Linda Jordan. “Meritocracy, Cognitive Ability, and the Sources of Occupational Success.” (2002). [44] 간단한 예로, IQ가 낮은 것은 임상적 개입이 필요한 대상으로 인정되지만 IQ가 높은 것은 임상적 개입이 필요한 대상으로 인정되지 않는 것을 생각해 보면 된다. IQ가 낮은 걸로 2% 안에 드는 사람들인 지적장애인들을 위해서는 국가 차원에서 특수교육 등 여러 가지 지원을 해주는데, IQ가 높은 걸로 2% 안에 드는 사람들에게는( 송유근 등 개인 차원이 아니라, IQ 130 이상 고지능자 일반에 대해) 국가 차원에서 그런 지원을 해주지 않는 것을 생각해 보라. [45] 참고로 북한에서 행해진 집단 IQ연구 중 결과가 공개된 것은 없다. [46] 예를 들어 로렌 서던과 스테판 몰리뉴가 세트로 강연을 다녔지만 IQ 이야기가 나오면 로렌 서던은 땅을 바라보는 등 질문에 완전히 회피하는 모습을 보인다. [47] 조던 피터슨은 인종과 IQ와 관련된 질문에 IQ를 (백인) 우익들이 민족과 그룹의 우월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사용한다고 비판했다. 하지만 IQ검사가 문화 요소를 배제할 수 있고, 성공과 학업성취를 비교적 잘 예측하며, The Bell Curve의 핵심내용 중 하나인 아슈케나짐 유대인 동아시아인 이야기를 해서 사실상 필요한 이야기는 다했다. 물론 이는 심리학 교수로서 할 수 있는 범위 내의 발언이며 같은 내용으로 예전부터 강의도 했었다. 이에 대해서 스테판 몰리뉴같은 극우주의자들은 조던 피터슨이 욕안먹고 책 팔고 강연하려고 가장 중요한 이야기를 빼놓고 도망간다고 불만을 표시한다. 물론 이런 이야기를 직접하면 스테판 몰리뉴처럼 극우주의자, 백인우월주의자 타이틀을 얻는다. [48] 세계 인구 약 80억 기준. [49] 이 경우 147 이하에서 자신의 지능지수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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