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용

김웅용 金雄鎔
<colbgcolor=#000><colcolor=#fff> 출생	1962년 3월 8일 ([age(1962-03-08)]세)
	서울특별시
학력	중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 합격[1])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 합격[2]) 충북대학교 ( 토목공학 / 학사) 충북대학교 대학원 ( 토목공학[3] / 석사[4]· 박사[5])
현직	신한대학교 리나시타교양대학 부교수[6]
가족	아버지 김수선[7], 어머니 유명현[8] 4남 1녀 중 장남 | 남동생 김장용[9], 여동생 김예용[10]
	배우자 조경자, 슬하 2남

1. 개요

1.1. 그의 지능 지수에 관하여

2. 본인이 주장하는 생애

2.1. 유년기

2.2. 미국 유학·NASA 연구원 시절

2.3. 귀국 후

2.4. 대입 이후와 현재

3. 경력에 대한 검증과 비판

3.1. 1979년 대입검정고시 체력장 관련 보도

3.2. "10대에 미국 대학에서 공부" 주장 검증

3.3. "NASA에서 연구원 생활" 주장 검증

3.4. "그럼에도 국내에서 인정을 못 받았다" 주장 검증

3.5. "언어 천재" 관련

4. 언론 보도 사례

5. 평가

6. 기타

• 슬하에 아들만 둘이 있는데 특히 작은 아들이 어릴 때의 그를 쏙 빼닮았다. 그런데 아들들은 자기 아버지가 그렇게 유명했던 사람이란 사실을 전혀 몰랐다가 인터넷에 뜬 기사를 보고 알았다고 한다.

• 송유근이 화제가 되었을 때 잊힌 비운의 천재로 김웅용이 종종 언급되었는데, 후에 인터뷰에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자신의 인생을 함부로 실패했다고 말하는 것과 송유근에게 과도한 부담을 주면서 실패로 몰아가는 언론에 대해 불쾌감을 표시했다. 그리고 이 인생 선배의 말은 현실로 다가왔다.

• 카이스트 자살 사태 관련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 
  2014년 9월 30일 방송된 KBS 2TV의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 356회 방송분에서 1인으로 출연했으며 이 장면은 미국에 장기체류한 기록이 없는데도 미국서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나사에 근무했다고 주장하는 장면이다.

• 조선일보의 인터뷰에서 돌직구로 미국에서의 경력은 거짓말 아니냐고 질문받자 "설사 내가 미국에 안 갔다고 쳐요. 미국이라고 착각할 만한 어떤 곳에 있었다고 합시다. 제가 미국에 가고 안 가고가 뭐 그렇게 중요합니까"라고 대답했다. 기자가 당신의 아버지가 당신이 미국에 가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고 지적하자 "아버지가 그런 말을 하셨을 리가 없어요. 일일이 반박하며 대응해볼까, 아니면 그냥 조용히 살까. 그 두 가지 중에서 전 후자를 택한 거예요."라고 대답했다.

• 김웅용의 네이버 프로필에는 여전히 김웅용이 주장한 콜로라도 광업대학교 청강, 나사 근무 등의 잘못된 정보가 나오고 있다. 어릴 때 한양대와 건국대에서 잠깐 청강만 한 것까지 다 올려놔 오해를 사기 쉽게 보인다.

• 기네스북은 아니지만 믿거나 말거나에는 수록된 적이 있다. 제목 그대로 믿거나 말거나, 사실인지 아닌지 불분명한 정보들을 수록한 것이기 때문에 어찌 보면 꽤 적절하다.

[1] 1977년 합격. [2] 재수를 통해 1979년 합격. [3] 수공학 전공 [4] 석사 학위 논문 : 小流城에서의 洪水量 算定(소유역에서의 홍수량 산정, 1989). [5] 박사 학위 논문 : 橋脚周圍의 局部洗掘深 算定과 洗掘 防止對策(교각주위의 국부세굴심 산정과 세굴 방지대책, 1998). [6] 출처 [7] 金壽善. 건국대학교 교수 [8] 柳明鉉.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9] 金壯鎔. [10] 金藝鎔. [11] 표준 편차 15인 웩슬러 지능검사 기준 [12] 비율 지능 검사를 개발한 지능 검사의 선구자인 비네의 의견이다. [13] 생후 6개월 이내 첫 단어를 말하는 신동들은 드물기는 하지만 존재한다. 생리학상으로 보고된 사례 중 3개월에 첫 단어를 말한 아이도 존재했다고 한다. 한때 학사 학위를 가장 빨리 획득한 것으로 기네스에 등재되었던 마이클 키어니의 경우, 생후 4개월 때 엄마, 아빠라는 단어를 말했고, 한 달이 지나자 네 단어로 이루어진 간단한 문장을 구사했다고 한다. 윌리엄 제임스 시디스의 경우 생후 6개월에 첫 단어를 말했다고 한다. [14] 참고로 치환적분 중에서도 교과서 예제 수준의 쉬운 문제이다. 다만, 이후 나오는 다른 방법의 풀이는 조금 어렵다. 물론 덧셈 뺄셈 배울 나이에 적분 문제 푸는 건 대단한 것이긴 하다. 적어도 이차함수 적분을 구분구적법으로 문제를 풀고 풀이과정이 틀린 후배보다는 낫다. [15] [16] 다만 이 프로라는 게 SBS의 스타킹이나 MBC의 기인열전 정도의 프로였다. 그리고 위에 서술했듯 난이도도 이과 고교생 수준으로 그리 어렵진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17] "Korean genius, 4, poses problem for high school". The Washington Post. AP. April 10, 1967. [18] 대학은 초중고와 달라서, 단순히 수업을 들었다는 사실로 학위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논문을 써서 해당 학위를 수료할 만한 자격이 있다는 점을 증명함으로써 학위가 부여된다. 김웅용은 당시엔 당연히 논문을 쓰지 않았으므로 학위가 없는 것. [19] 대표적인 주장으로, 당시에는 체력장이 입시에 포함되던 시대였는데 기자들이 몰려와서 포기했다는 주장을 했다. 그런데 이 체력장이라는 게 20점 만점에 기본점수가 15점이고 응시만 해도 1점이 가산되어 16점을 받았기 때문에 김웅용처럼 아예 응시를 하지 않았다고 해도 5점 감점이 대입에 끼치는 영향은 미미했었다. 물론 최상위권에게는 1~2점이 아쉬웠던 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지만 본인의 주장에 따르면 천재라서 지필시험에서 고득점할 능력이 충분히 된다는 사람이 체력장 5점 감점 때문에 서울대에 못 갔다는 건 납득하기가 어렵다. [20] 교육청에 공시된 출제범위는 고졸 검정고시는 국민공통기본교과과정까지(고1)에 불과하다. 정시에 몰빵하기 위해 자퇴하고 검고를 치는 수능 준비생들은 따로 공부 안 하고도 전과목 만점이나 만점에 가까운 점수로 합격한다. 평생 공부와 연 끊고 살아 온 기타 예체능 계열 자퇴생들도 조금만 투자하면 평균 80점 이상은 거뜬히 나온다. [21] 위 사진처럼 어느 용자가 직접 콜로라도 주립대학교 학과장에게 문의하는 덕분에 검증에 진전이 있었다. 학과장이 자신이 몸담고 있는 학교에 허위 졸업자가 있다는 사실에 관심을 갖고 알아본 것 같다. [22] 참고로 이런 주장은, 비슷한 경력을 가진 송유근이나 신정아가 했던 적이 있다. 특히 신정아는 예일 대학교를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이수했다고 주장했다가 짤린다. [23] 궤도 발사체, 위성 통신 등. [24] 이 또한 거짓말을 했다는 방증이다. 저 당시엔 복잡한 계산에 계산자를 썼지 주판을 쓰지 않는다. [25] 80년, 신군부 집권 직후 폐간되었다. [26] 출국하기 전에 반공 교육을 듣는 것은 필수였고 각종 절차도 오래 걸려 오죽하면 출국하는 한국인이 김포 공항에 침뱉고 떠난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27] 일본에서 했다고 하지만 아버지 자신도 어느 기관인지 기억하지 못했다. 국내에서 다시 아이큐 테스트를 한 교수의 말에 의하면 아이큐 검사 때 하도 부모들이 이래라 저래라 간섭해서 테스트 자체를 포기했다. [28] 미국의 비영리 사이트. 절대로 공신력 있는 사이트가 아니다. [29] 가짜 뉴스의 가짜 뉴스다. 즉, 애초에 검증 따윈 개나 줘 버린 싸이트라는 것. 이젠 정말 지친다 참.. [30] 90년대에 육사 최초로 여성 수석 합격자가 나오자 뉴스에서 취재할 정도였고, 80년대 삼미기업에서 여성 회장이 나온 것이 신문에 실릴 정도였으며 '여류작가'라는 말이 아직도 신문의 문학면에 간간히 나오는데 60년대에 만약 의과대학 여성교수가 나왔다면 여류교수같은 내용으로 대서특필은 아니더라도 신문에 이름은 실릴만 하다. 벌써 반세기 이상 지났는데 기록이 있겠냐고 물을 수도 있는데, 대구 10.1 사건 문서에 들어가 보면 1940년대 신문이 남아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20세기도 아니고 19세기에 나온 독립신문도 오늘날 볼 수 있다. [31] 그당시 충북대는 지금보다 인풋아웃풋이 훨씬 뛰어났고,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정정당당히 받고 교수라도 되었으니 과거의 기대치에는 못 미치지만 잘 자리잡은 인생이다. 반면 송유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