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이 '홍수아'인 배우에 대한 내용은 홍지유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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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df5fd><colcolor=#1d2345> 홍수아 洪秀兒 | Hong Soo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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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홍근영[1] |
출생 | 1986년 6월 30일 ([age(1986-06-30)]세) |
경기도 화성군[2] (現 경기도 화성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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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66cm[3], 44kg, O형 |
가족 | 부모, 남동생[4] |
학력 |
수원영신중학교 (졸업) 영신여자고등학교 (졸업)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 / 학사) |
종교 | 가톨릭 (세례명: 마리스텔라) |
소속사 | 타조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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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
2003년 패션 잡지 '쎄씨' 모델 (데뷔일로부터 [dday(2003-07-10)]일, [age(2003-07-10)]주년) |
별명 | 홍드로, 홍솨 |
링크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모델 출신 배우.2. 활동
2003년 잡지 'CeCi'의 전속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5년 MBC 시트콤 논스톱5에 출연했다.연기를 할 때 유난히 망가지는 장면이 많아 캡처의 여왕이라고도 불렸다.
SBS 영웅호걸 출연 당시, 인기 투표 하위권에 머물렀는데, 이에 "야구장에서 인기 투표하면 아마 내가 1위 할 것."이라면서 자신감을 나타냈다.
예능이나 야구 쪽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늘 연기를 꿈꾼다고 말한다.
2013년 이후로는 중화권 위주로 활동했다. 한국에서보다 3~4배는 번다고 직접 언급한 것을 보면 금전적인 문제로 간 듯 하다. 과거 영웅호걸 때 밝힌 바로는 매니저에게 뒷통수를 맞아 사기를 당해 그 전까지 열심히 번 돈의 대부분을 잃었다고 한다.[5] 어떤 사기인지는 정확하게 밝히지 않았지만 일단 그 매니저는 도망갔다고 한다.
3. 출연 작품
3.1. 영화
<rowcolor=#1d2345> 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2003년 | 조폭 마누라 2 | 중희 | |
여고괴담 3 - 여우 계단 | 미술과 학생 | ||
2004년 | 페이스 | 조혜란 | |
2005년 | 잠복근무 | 조혜령 | |
2013년 | 연애의 기술 | 수진 | |
2015년 | 원령 | 설련 | |
2016년 | 멜리스 | 최가인 | |
2017년 | 역모 - 반란의 시대 | 윤서영 | |
2020년 |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 | 첸통 | |
2022년 | 감동주의보 | 전보영 | |
2023년 | 나비효과 | 주연, 해연 | 1인 2역 |
3.2. 드라마
<rowcolor=#1d2345> 연도 | 방송사 | 방송명 | 배역 | 비고 |
2004년 | 논스톱5 | 홍수아 | 주연 | |
2005년 | 작업의 고수 | 수아 | ||
2006년 | 베스트극장 - 나의 문제적 그녀 | 김소진 | 단막극 | |
101번째 프러포즈 | 한금정 | 주연 | ||
2007년 | 하늘만큼 땅만큼 | 윤은하 | ||
2008년 | 내 사랑 금지옥엽 | 백재라 | 조연 | |
2009년 | 초건방 | |||
2011년 | 남자를 믿었네 | 하정민 | 주연 | |
2012년 | 드라마 스페셜 연작 시리즈 - 강철본색 | 미강 | 단막극 | |
2013년 | 대왕의 꿈 | 연화 | 조연 | |
2015년 | 온주량가인 | 최효진 | ||
2016년 | 억만계승인 | 육환아 | ||
2018년 | 끝까지 사랑 | 강세나 | 주연 | |
2020년~ 2021년 | 불새 2020 | 이지은 | 주연[6] | |
2024년 | 피도 눈물도 없이 | 루시아 | 특별출연 |
3.3. 뮤직비디오
<rowcolor=#1d2345> 연도 | 아티스트 | 곡명 |
2004년 | 신나고 | 이쁘니까 |
2005년 | 홍수아 | 이별이 오지 못하게 |
2010년 | 알리 | Hey 미스터 |
2017년 | San E | 모해 |
3.4. 뮤지컬
- 2009년 1월 8일 ~ 2009년 3월 22일 진짜 진짜 좋아해 - 오정화 역
3.5. 방송
홍수아의 방송 출연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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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진행
- 2012년 SBS 《 TV 동물농장》 (일일 MC)
- 2011년 SBS 《드림프로젝트 당신에게 일어날 수 있는 기적》
- 2010년 KBS 《 스타 골든벨 1학년 1반》
- 2005년 MBC 《 쇼! 음악중심》
- 2004년 Mnet 《M.net 쇼킹 M》
3.5.2. 출연
- 2024년 SBS 《 신발 벗고 돌싱포맨》
- 2023년 MBN 내일은 위닝샷
- 2022년 TV CHOSUN 《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65회
- 2022년 SBS 《 골 때리는 그녀들》
- 2021년 채널A 무작정 커머스
- 2015년 JTBC 비밀연애
- 2010년 SBS 《 일요일이 좋다》 〈 영웅호걸 1-2〉
- 2005년 KBS 《 해피선데이》 〈 여걸식스〉
4. 수상
- 2005년 MBC 방송연예대상 베스트 드레서상
- 2015년 한국 영화를 빛낸 스타상 라이징 한류 스타상
- 2015년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한·중 문화교류상
- 2015년 제4회 APAN Star Awards 한류상
- 2016년 제11회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아시아 특별상 (배우부문)
- 2020년 제8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특별상 (한류영화부문)
- 2021년 제9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방송 연기자 부문)
5. 여담
- 경기도 파주시에 주둔하는 제2포병단 모 대대의 대대장이 홍수아와 아는 사이라 대대 무사고 기념 2주년에 위문차 방문한 적이 있다. 종교가 천주교라 종교 활동 시간에 가끔 성당에 가면 볼 수 있었다고 한다. 독실한 천주교 신자라 군 선교에 관심이 많고 현재도 스케줄을 쪼개 간식을 싸들고 개인적으로 군부대 위문을 다닌다고 한다.
-
2013년 3월 30일에 방영한 KBS
대왕의 꿈에서 홍수아가 연기한 연화는 자결해 법민의 품에 안겨 죽는 장면이 나온다. 이때 연화가 혼인을 상상하는 씬이 나오는데, 배경이 분명
신라 시대임에도 면사포에
웨딩드레스를 입어 방영 직후 논란이 일었다. 비난이 계속되자 KBS 아트비전에선 이는 홍수아의 의지로 입고 나온 의상이었고, 만류했지만 뜻을 굽히지 않은 데다 홍수아의 마지막 촬영이라 그냥 촬영을 해야 했다는 입장이 나와 논란에 불을 지폈다. 결국 방영 사흘 만인 4월 1일 홍수아는 트위터에 사과문을 작성하면서 일단락됐다.[7]
- 2016년 4월 30일 tvN SNL 코리아 호스트로 출연했다. 성형 논란, 신라 시대 웨딩드레스, 갸륵 표정, 홍드로 시구 등을 종합한 영화 '화차' 패러디가 등장했다.
- 2016년 SBS 추석 특집 프로그램 '내일은 시구왕'에 출연했다. 프로야구 시구로 유명한 연예인을 섭외해 기상천외한 공을 던지는 컨셉의 프로그램인데 시구가 아니라 심사위원으로 나왔다. 서재응, 남희석[8] 등과 함께 위원석에 앉았다.
- SUPER JUNIOR의 은혁이 회장으로 있는 모임 '좋았어!'[9]의 멤버들 중 하나다.
- 2020년 1월, 개는 훌륭하다의 최초 게스트로 출연하여 애견인임을 밝혔다. 평소 유기견 봉사도 자주 하며, 유기견 5마리를 입양했음을 밝혔다.
- 2020년 2월 스마일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 성형 전에는 양아치나 푼수 연기 등으로 꽤나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양아치 연기 양대산맥으로 남자 쪽에 류승범이 있다면 여자 쪽에는 홍수아가 있다는 평도 있다.
- 어느 날 중국 내 보안검색대에서, 화장한 얼굴이 여권 사진과 달라 발이 묶일 뻔 했다. 라디오스타 2017년 11월 29일 방송분에서 나온 이야기였다.
5.1. 홍드로
[10]홍수아 하면 홍드로라는 별명이 매우 유명하다.
2005년 7월 8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 VS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있었는데, 이 경기의 시구를 맡게 된 홍수아가 공을 던지는 모습이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면서 붙은 별명이다.
홍수아의 공 던지는 모습이 위의 사진으로 공개되면서 반향을 일으켰는데, 다음과 같은 요소에서 네티즌들은 홍수아에게 페드로 마르티네즈의 이름을 붙인 '홍드로'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 강한 인상 (빠른 직구로 스트라이크를 잡겠다는 의지 + 표정 관리 그딴 거 없다)
- 근육질의 팔 (스틸샷을 보면 왕년에 공 좀 제법 던져 본 사람의 근육)
- 시구에 최적화된 장비 (활동복 차림의 바지와 운동화)
- 야구 선수와 비슷한 투구 폼 (밑의 김선우와의 비교짤까지)
이는 종전의 여성 시구 연예인들이 시종일관 방긋거리는 얼굴 표정을 유지하며, 시구하기 어려운 의상을 입고, 던져본 적이 없어 폼도 엉성하기 그지없는 시구 그 자체로 욕을 먹던 경우가 많았던 것 등과 비교하여 개념 시구의 원조라고 볼 수 있다.
2008년 한국시리즈에서는 아예 홍드로라고 새긴 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해 야빠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갔다.
2008 골든 글러브 시상식에서 밝히길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을 위해 몸을 만드는 중이라고 말했다.
두산 베어스는 홍수아에게 명예 선발 투수 위촉패를 수여했다. 이때도 홍드로는 "불펜에서 대기하고 있겠다."고 재치 있는 답변을 했다.
한때 두산 베어스 홈페이지의 선수단 코너에 명예 선발 투수로 등록되었다.
아래는 당시 두산 베어스의 1선발 김선우와 홍수아의 투구 폼을 비교한 사진이다.
2010년 10월 30일 뇌경색으로 투병 중인 KIA 타이거즈 코치 김동재를 위한 자선경기에 참석했다.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천하무적 야구단과 일구회 올스타와의 자선경기에 앞서 시구를 했는데 팬들의 호응이 좋아 시구를 두번이나 했다고 한다. 하지만 첫 번째 공은 바운드 볼이 되었고, 두 번째 공도 시타를 맡은 일구회장 이재환을 맞힐 뻔 했다고 한다. 어느 기자가 이걸 보고 홍수아가 제구가 안 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썼는데 그날 시구 전에 잠실 야구장 실내훈련장에서 무려 50구나 던졌다고 한다. 기사[11]
2011년 2월 22일에는 류현진과의 스캔들이 터졌다.[12] 이에 류현진도 억울했는지 밥 몇 번 먹고 통화하면 스캔들이냐고 화를 냈다.
2011년 7월 28일 KIA-삼성전에서 시구를 한 이수정이 마운드 위에서 공을 던졌음에도 불구하고[13] 정확히 몸쪽 꽉찬 공으로 스트라이크를 꽂아 넣어 홍수아의 입지를 위협했다. #[14] 이걸 소재로 삼아 웹툰 작가 바운스 킴이 웹툰으로 올렸다.
2011년 8월 31일에는 1982년 OB-두산 원년 우승 반지를 선물로 받은 것을 인증했다.
[SS기획] 홍수아 태미 보미 신수지 '인상적인 시구 베스트4'
5.2. 갸륵함
SNS를 통해 셀카 사진을 자주 공개하는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여느 사람과 마찬가지로 셀카 표정이 항상 고정적인데, 이른바 갸륵한 표정. 그래서 갸륵 수아라는 별명이 붙었다. 사진을 찍을 때 비슷한 표정을 짓는 연예인에게도 '갸륵하다'라는 표현을 쓰곤 한다.5.3. 성형수술
2012년 말부터, 정확하게는 KBS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 촬영을 전후로 외모가 계속 변해 성형수술 의혹이 번졌다. 과거의 특색 있던 마스크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안타까워 했다. 일단 본인은 계속된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따로 성형수술 받을 시간도 없는 데다, 짙은 스모키 화장 때문에 그런 오해가 빚어진 거라 해명했다. 실제 드라마 안에서도 회차별로 눈매가 조금씩 달라서 성형보다는 주사(시술)나 메이크업, 혹은 강행군으로 인한 붓기가 아니냐는 추측도 많았다. 드라마 종영 이후에는 성형 의혹 이전과 크게 차이가 없는 외모로 돌아와 성형 논란은 사그러들었다.그런데 2015년 6월 9일에 방영한 엠넷 4가지쇼 서인영 편에 홍수아가 출연했는데, 홍수아의 얼굴에 메이크업의 효과라고 하기에는 너무 부자연스러울 정도의 쌍꺼풀이 생긴 것이 보여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예전의 개성 있는 얼굴이 나았다"고 한탄하는 의견이 나왔다.
이후 현장토크쇼 TAXI에 출연해 "중국의 제작사 측에서 성형을 권유했다"고 성형 사실을 인정하며 성형 논쟁을 마무리지었다. 중화권에서 캐스팅되는 배역들이 주로 첫사랑을 연상케 하는 청순가련한 캐릭터들이었는데, 이런 캐릭터들을 소화하려니 메이크업으로 한계가 있었다고 한다. 이 논란은 2018년 오랜만에 출연한 드라마 끝까지 사랑에서 다시 한번 일어났다.
2020년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해 본인의 성형수술에 대해 보다 상세하게 해명했다. 개성 있는 외모 때문에 배역의 제한을 느껴오던 차에, 본인을 캐스팅한 중국 제작사에서 쌍꺼풀 수술을 먼저 권했다고 한다.[15] 한국에서의 논란과는 달리 중화권에서는 오히려 좋은 반응을 얻어 캐스팅이 연이어 들어왔다고 한다. #
[1]
X맨을 찾아라에 출연했을 때 "홍근영도 이쁜데 왜 가명을 쓰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문근영이 먼저 유명해져서
예명을 홍수아로 정했다고 밝혔다. 본명을 이용한 말장난도 있다.
기사.
[2]
학창 시절엔
수원시에서 살았다.
[3]
네이버 프로필 키가 168cm에서 166cm로 바뀌었다.
[4]
결혼했으며 슬하에 2녀가 있다.
[5]
학생들에게 영웅호걸 멤버들이 조언하는 코너였는데, 어릴때부터 돈 관리를 잘해야 한다며 본인은 어릴 때부터 신경을 잘 안 쓰다 결국 믿었던 매니저에게 속아 다 잃었다고 말했다.
[6]
첫
아침 드라마.
[7]
이 논란으로 해당 의상을 협찬해준 업체측에도 불똥이 튀었는데 업체측에서는 홍수아 측에서 해당 디자인의 의상 협찬 요청이 들어왔다고 해명하였다.
[8]
한화 이글스의 광팬이다.
[9]
1986년생 호랑이띠 연예인들의 모임이다. 이름의 유래는 과거 켈로그 콘푸로스트 광고에서 호랑이 기운이 솟으면 외치는 말이다. 홍수아 이외에는
회장과 같은 팀의
동해와
2AM의
이창민,
JYJ의
김준수 및 그의 쌍둥이 형
준호,
허이재 등이 있다.
[10]
이 짤방은
박찬호의 대학 시절 신문 기사를 패러디한 것이다. 왼쪽 위로
해태전자의 광고가 보이는데, 이 짤방이 나온 시기인 2005년에는 이미 해태전자가 이트로닉스로 바뀐 뒤였다. 이트로닉스가
인켈로 다시 바뀐 것은 2007년의 일이다.
[11]
강훈련 덕분에 영웅호걸에서 밝힌 바로는 최고 구속이 85km/h까지 나온다고. 세계 여자 야구 월드컵에서 2승을 올린 김수진의 최고 구속이 80km라는 걸 감안하면 엄청나게 빠른 편. 제구력과 지구력만 갖춘다면 당장 선수로 활약해도 손색이 없다. 일본 선수
타다노 카즈히토와
유희관의 초슬로우볼보다도 빠르다.
[12]
류현진은 이때 해외에서 시즌 준비 중이었는데 홍수아가 출연하는 드라마 발표 당일에 스캔들이 터졌고 홍수아는 발표회에서 친구 사이라고 해명했다.
[13]
일반적으로 여자 연예인들은 마운드보다 앞에서 시구를 던진다. 보통 여자 연예인들이 던지는 공은 힘이 약해 포수의 글러브에 들어가지도 못하는 시구를 하기 때문이다.
[14]
사실, 이수정의 시구가 훨씬 더 정확히 던졌다고 볼 수 있다. 하중 이동에 손목 스냅까지 활용해서 커브볼로 던졌다.
[15]
중반까지는 성형하지 않은 상태에서 메이크업으로 커버했으나, 한계를 느꼈다고 한다. 반대로 말하자면 중국에 진출한 2014년, 즉
대왕의 꿈 당시까지는 메이크업으로 쌍커풀을 그때 그때 만들어 가면서 촬영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