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8 00:02:04

채리나/골 때리는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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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99
유빈
DF
NO.59
다영
FW
NO.21
공민지
MF
NO.00
태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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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
NO.22
문별

FW

FW
S.E.S. | 창단 ~ 시즌 2 리그 마마무 | 창단 ~ 시즌 2 챌린지리그 베이비복스 | 창단 ~ 시즌 3 슈퍼리그

GK
슈가 | 창단 ~ SBS컵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1px 0; color: #424452,#fff; min-width: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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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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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C탑걸4_채리나.png
'''FC 탑걸 NO.3
C
'''
채리나
Chae Ri Na
<colbgcolor=#adff2f><colcolor=#000000> 포지션 DF
소속 팀 FC 탑걸 (시즌 2 ~ 현재)
정규 리그 4골 5도움
승강 PO 1골 0도움
올스타전 2경기 0골 0도움
등번호 FC 탑걸 - 3번[1][2]
슈퍼 블루 - 3번
화이트팀 - 3번
별명 채리다, 모드리채, 비디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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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떴다! 왕언니! 춤신춤왕이 아닌 축신축왕으로 불러다오! 팀을 아우르는 겉바속촉 FC탑걸의 리더!
채리나 골 때리는 그녀들의 행적을 정리한 문서이다.

2. 특징

그룹 룰라의 멤버, 디바의 前 멤버, FC 탑걸의 맏언니이자 주장. 적재적소에 넣는 정확한 슈팅이 강점이다. 시즌 2 초반에는 팀의 최연장자답게 체력이 뛰어나지 않은 점 약점이였으나, 현재는 탑걸에서 체력이 제일 좋은 멤버들 중 한 명으로 뽑히고 있다.

시즌 2 리그 때는, 팀의 맏언니이고 동생들과는 데뷔 연차가 꽤 차이가 있다 보니, 최진철 감독과 동년배 케미가 돋보였다. 최진철 감독이 자기는 팀원 6명이 속한 그룹 중 룰라와 S.E.S.만 안다고 하니까 (나이 먹은 것이 실감이 돼서) 기분 나쁘다고 하는 등등.

골때녀 총 11 팀의 주장 중 주장 역할을 가장 모범적으로 수행하는 출연자로 꼽힌다.[3] 팀의 맏언니로서 데뷔 연차가 적게는 몇년, 길게는 10~20년은 차이나는 멤버들을 솔선수범하는 모습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이끌며 탑걸의 가장 큰 강점인 결속력을 다지는 데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멤버.

3. 플레이 스타일

가장 큰 장점은 단연 축구 지능과 센스, 리더십이다. 전술 이해도도 뛰어난 편이라 골때녀 내에서 감독의 전술을 필드 위에서 구현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선수이기도 하다. 그에 반해 신체능력은 리그 내에서도 노장에 속하는 만큼 떨어진다. 이러한 점은 에바와 비슷한데 수비 센스는 둘 다 좋은 편이고, 에바는 무게추가 수비능력과 킥력 쪽으로 쏠려있는 반면에 채리나는 오버래핑을 포함한 축구 센스가 전반적으로 좋은 편이다. 수비력은 전성기의 에바가 우위일지 몰라도, 공격력과 다재다능함은 채리나가 확실히 더 높다. 또한 자기진영에서 정적인 에바에 비해 채리나는 상대의 빈틈을 노려 치고올라올 수 있는 적극성[4]을 가졌다.

팀의 주장이자 수비수로서 팀을 리딩하며 뛰어난 빌드업으로 팀 전체를 조율해주는 선수이다. 또한 수비수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오버래핑 능력[5]으로 득점력까지 겸비한 리더형 선수. 골때녀 데뷔 때만 해도 노장이자 병약한[6] 채리나에 대해 의구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막상 까놓고 보니 필드 안에서 사령관 역할을 하며 탑걸이 슈퍼리그에서 우승하는데 큰 공헌을 하였다.

4. 행적

<rowcolor=#000000> 활동 시즌
<rowcolor=#000000> 시즌 2
(리그)
시즌 2
(챌린지리그)
시즌 3
(슈퍼리그)
시즌 4
(슈퍼리그)
제1회
SBS컵
시즌 5
(챌린지리그)
<rowcolor=#000000> 창단 와일드카드

4.1. 시즌 2

4.1.1. 프리시즌

1R vs
FC 아나콘다
( 파일:득점 아이콘.svg 1:0 승)

전반전에서 보란듯이 골을 넣으며 FC 탑걸 창단 첫 골이자 골때녀 시즌 2 첫 골의 주인공이 되었다.

4.1.2. 리그

40대 중반을 바라보는 나이인지라 전반적으로 체력이 아주 좋은 편은 아닌 탑걸 팀에서도 힘에 부치는 모습을 많이 보여서 정규 경기에서는 주로 교체 멤버로서 팀원들의 체력 분배에 도움이 되게끔 교체 투입된다. 전반적인 볼터치나 몸놀림은 좋은 편이어서 이러한 강점이 잘 발휘될 수 있도록 최진철 감독이 전술을 짠 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가요계 대선배인 만큼 팀원들을 살갑게 챙기며 다독이는 주장 역할은 잘 수행하는 편.

1R vs
FC 아나콘다
(1:1 무승부 / 승부차기 3:1 승)

2R vs
FC 개벤져스
(0:5 패)

3R vs
FC 원더우먼
(1:3 패)

4R vs
'''
FC 액셔니스타
''' (0:1 패)

모처럼 선발출장했다. 그러나 전반 종료 직전에 쏜 회심의 슛이 골포스트를 맞췄고, 후반 종료 직전에 김재화의 찰거머리 수비를 뚫고 쏜 백힐슛이 이영진의 선방에 걸리는 불운으로 공식전 첫 득점에 실패한다.

5R vs
FC 구척장신
(0:1 패)

출전을 하지 않았다. 그 대신, 원더우먼과 액셔니스타와의 경기에서 출전을 하지 않은 간미연이 출전을 한다. 건강상의 문제는 아니고 2경기를 쉰 간미연을 위해 경기를 양보한다고 한다.

4.1.3. 챌린지리그

시즌 2 챌린지리그에서도 주장 완장을 차게 되었다.[7] 시즌 2 챌린지리그로 넘어오면서 최성용 감독의 판단 하에 포지션을 수비로 전환했는데 기량이 급격히 상승해서 유빈과 더불어 팀의 수비를 전적으로 책임지고 있다.[8]

1R vs
FC 발라드림
(1:1 무승부 / 파일:득점 아이콘.svg 승부차기 2:1 승)

2R vs
FC 아나콘다
(1:0 승)

3R vs
FC 원더우먼
(3:1 승)

4.2. 시즌 3

4.2.1. 슈퍼리그

시즌 3에서도 변함없이 주장 완장을 차게 되었다.

A조 2R vs
FC 국대 패밀리
( 파일:득점 아이콘.svg 2:0 승)

공수 양면으로 팀을 하드캐리하면서 탑걸의 슈퍼리그 첫 승과 4강 진출을 이끌어냈다. 경기를 하면서 무릎이 까지고, 발바닥 물집이 터져서 살이 벌어지고, 눈 실핏줄이 터지는 상황 속에서도[9] 투혼을 발휘해 악착같이 국대 패밀리의 전방 압박을 막아냈고, 공격에서도 전반 3분 프리킥 상황에서 김보경의 킥이 양은지의 손을 맞고 떨어지자 잽싸게 골문에 우겨박아 선제골을 기록했고, 후반전 김보경의 골을 어시스트하기도 했다.

A조 3R vs
FC 구척장신
(3:2 승)

4강 2R vs
FC 월드 클라쓰
(파일:득점 아이콘.svg 2:2 무승부 / 파일:득점 아이콘.svg 승부차기 4:3 승)

공수양면에서 빛나는 경기를 했다. 유빈의 불의의 자책골로 0:1로 끌려가던 전반 종료 직전 킥인 상황에서 혼신의 몸통 밀어넣기로 동점골을 넣었고, 턱을 걷어차이고 다리에 쥐가 나는 상황에서도 나오리 콤비의 돌파를 혼신의 힘을 다해 견제했으며, 승부차기에서도 3번 키커로 나와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켰다. 또한 경기 전에 최진철 감독에게 우리가 골을 넣어도 옛 제자들을 생각해 티내며 기뻐하지 마시라 진언하고, 뜬공 경합 과정에서 나티에게 턱을 차여 잠시 쓰러지기도 했지만 사과하는 나티에게 농담을 건네며 분위기를 풀어주는 등 뛰어난 인품까지 보여줬다.

결승전 vs
FC 구척장신
( 파일:득점 아이콘.svg 5:2 승)

아이린의 캐칭미스로 한골을 기록하고 유빈의 중거리골도 어시스트하면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4.2.2. 올스타전

4.3. 시즌 4

4.3.1. 슈퍼리그

A조 1R vs
FC 불나방
(0:1 패)

이전과 같이 좋은 리더쉽과 후방에서 든든하게 패스도 해주면서 준수한 역할을 했지만 팀은 골을 넣지 못하고 오히려 막판에 박선영에게 골을 먹히고 져버렸다.

A조 3R vs
'''
FC 액셔니스타
''' (3:3 무승부 / 승부차기 3:0 승)

5·6위전 vs
FC 개벤져스
(2:3 패)

다영의 추격골을 어시스트했다.

4.3.2. 올스타전

4.4. 제1회 SBS컵

국대 패밀리와의 1차전 경기에서는 전반전은 무난하게 했으나 후반전 2:2가 된 지 얼마 안 된 상황에서 김민지를 놓치는 바람에 3번째 실점을 당하며 팀을 위기에 빠뜨리고 부상으로 교체되었다. 연장전에서도 나미해에게 패스를 하는 바람에 골든골을 허용할 뻔했으나 연장전 3분에 유빈에게 코너킥을 주는 판단으로 김보경의 골든골을 도왔다.

발라드림과의 경기에서는 슈퍼리그를 우승으로 이끌때와는 달리 나이가 들어서인지 후방에서의 빌드업 능력도 떨어지고 수비적인 능력도 많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1:0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코너킥을 김보경이나 유빈이 아닌 경서에게 보냈고, 그로 인해 민서에게 추가실점을 하였다. 그 때문에 탑걸은 3실점을 하였다.

4.5. 시즌 5

4.5.1. 챌린지리그

아나콘다와의 경기에서는 김보경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고 자신도 중거리 원더골로 팀의 쐐기골을 넣는 등 공격적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개벤져스와의 경기에서는 좋은 수비 폼을 보여주었다.특히 개벤져스의 킥인을 헤더로 처리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원더우먼와의 경기에서는 여러번 좋은 돌파를 한 후 다영에게 킬패스를 많이 찔러줬지만 다영이 그걸 하나도 주워먹지 못해 팀이 3:1로 참패했다.

4.5.2. 승강 PO

구척장신과의 승강 플레이오프 대결에서는 빌드업 미스가 몇 번 있었지만, 구척장신의 압박을 풀어내는 핵심 역할을 잘 수행했다. 후반 1:1 동점상황에서 본인이 직접 솔로 플레이로 돌파를 해서 역전골을 넣기도 했다.

4.5.3. 올스타전

FC 최진철팀으로 선발되며 3시즌 연속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되었다.

5. 수상

  • 시즌 2 (리그) - 공식 경기: 현영민상(주장의 품격)

6. 통산 기록

<rowcolor=#000000> 시즌 소속 리그 대회 종류 주요
포지션
공식 경기
<rowcolor=#000000> 출장 선발 득점 도움 실점
시즌 2 FC 탑걸 리그 정규 리그 DF 4 2 0 0 0
챌린지리그 3 3 0 1 0
시즌 3 슈퍼리그 4 4 3 2 0
시즌 4 3 3 0 1 0
제1회 챌린지리그 SBS컵 2 2 0 0 0
시즌 5 정규 리그 3 3 1 1 0
승강 PO 1 1 1 0 0
공식 경기 합계 20경기 5득점 5도움
<rowcolor=#000000> 시즌 소속 리그 대회 종류
(프리시즌)
주요
포지션
비공식 경기
<rowcolor=#000000> 출장 선발 득점 도움 실점
시즌 2 FC 탑걸 리그 평가전 FW 2 2 1 0 0
시즌 3 슈퍼 블루 슈퍼리그 올스타전 DF 1 0 0 0 0
시즌 4 화이트팀 1 0 0 0 0
시즌 5 FC 최진철 챌린지리그 올스타 리그 2 2 0 0 0
비공식 경기 합계 6경기 1득점 0도움
통산 26경기 6득점 5도움

7. 어록

질 때도 아름답게 지는 거야.
84회, 시즌 4 슈퍼리그 개막전 패배 후 팀원들에게


[1] 시즌 2 ~ 현재 [2] 등번호 3번은 자신의 생일이면서 야구선수 출신인 남편 박용근의 현역 시절 등번호이다. [3] 채리나와 더불어 주장으로서의 평가가 좋았던 출연자로는 불나방의 前 주장 박선영, 월드 클라쓰의 前 주장 에바, 액셔니스타의 前 주장 이영진이 주로 꼽혔다. 다만 시즌 5 기준으로 채리나를 제외한 세 명이 모두 하차했기에, 채리나가 가장 모범적인 주장이 된 셈. [4] 사실 이는 감독의 전술 차이에 의한 것이 크다. 채리나는 에바보다 더 연장자이며 신장은 거의 같고 순수 신체만 비교하면 오히려 에바가 더 탄탄하다. 체력에서도 에바가 우위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월드클라스를 거친 감독들이 에바에게 중거리 슈팅을 제외한 수동적이고 수비적인 롤만 부담한 것과 달리 탑걸의 감독들은 채리나에게 수비와 더불어 공격적인 롤도 그 누구든 부여하였다. [5] 스피드와 신체능력보다는 상황의 흐름을 캐치하는 능력과 센스로 적재적소에 공격 가담을 잘 하는 편이다. [6] 적지 않은 나이로 인해 전반적인 신체능력이 떨어진다는 뜻이다. 그럼에도 매 경기 풀타임을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사소한 부상조차도 없었을 정도의 철강왕이기도 하다. [7] 시즌 2에 합류한 세 신생팀 중 유일하게 주장이 유지된 케이스. 아나콘다는 주장이었던 신아영이 임신과 출산을 위해 하차해 박은영이 주장을 이어받았고, 원더우먼은 박슬기가 하차하지는 않았지만 주전 골키퍼이자 맏언니인 요니피가 박슬기로부터 주장 완장을 넘겨받았다. [8] 시즌 2 리그에서도 기본적인 기량은 꽤 괜찮은 편이었지만 체력이 받쳐주지 않았다면, 시즌 2 챌린지리그에선 체력이 확실히 개선되고 감독의 적극적인 격려로 자신감이 붙어 긍정적인 방향으로 시너지가 나고 있다. [9] 경기가 마무리된 이후 비하인드에서 채리나 본인이 직접 몸 상태가 만신창이라고 언급했고, 채리나의 부상을 본 김보경이 눈물을 흘릴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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