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4 21:53:20

김민지(육상)/골 때리는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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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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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1
황희정
FW
NO.17
나미해
MF
NO.690
김민지
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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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국대 패밀리 NO.690
김민지
Kim Min-Ji
<colbgcolor=#d4232d><colcolor=#ffffff> 포지션 MF
주발 왼발
소속 팀 FC 국대 패밀리 (시즌 4 ~ 현재)
정규 리그 1골 0도움
SBS컵 1골 0도움
올스타전 1경기 0골 0도움
등번호 FC 국대 패밀리 - 690번[1][2]
블랙팀 - 690번
별명 치타좌, 김민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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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육상계의 카리나! 골때녀 유니버스 최고속 스프린터 현역 육상선수!
김민지 골 때리는 그녀들의 행적을 정리한 문서이다.

2. 특징

시즌 4 챌린지리그부터 FC 국대 패밀리에 새로 합류한 선수. 국가대표 출신 현직 육상 400m 선수[3]이자 173cm의 장신이어서 합류 소식과 동시에 각종 커뮤니티에서 위기의 국대 패밀리를 구할 최후의 희망이라는 기대를 받았다.

3. 플레이 스타일

플레이스타일은 엘링 홀란 혹은 다르윈 누녜스 정도라고 보면 된다. 왼발잡이, 173cm라는 좋은 피지컬과[4] 훌륭한 힘, 현역 육상선수답게 차원이 다른 스피드.[5] 큰 키임에도 남들이 머리를 쓸 상황에 머리보다는 발을 사용하는 성향까지 홀란과 제일 닮은 선수라는 평가를 받는다. 킥력도 상당한 편이다. 부정확한 볼터치와 패스라는 단점도 홀란과 유사하다. 왼발잡이라 우측에서는 챌린지리그 최강의 공격수가 되고 중앙이나 좌측에서는 스피드만 빠르고 골 결정력이 낮아지나 워낙 골때녀에서 압도적으로 빠른 선수이기에 우측, 중앙, 좌측 어느 곳에서나 직간접적으로 위협이 되는 선수인 것은 틀림없다.

최초로 현역 운동선수의 골때녀 출전이라서 밸런스 파괴에 대한 걱정은 여전히 존재한다.[6] 실제 현역이기에 운동 신경이 좋아서 다른 멤버들에 비해 빠르게 성장하며 데뷔시즌에 득점까지 신고했다. 반대로 현역선수이다보니 부상을 입히면 곤란해서 플레이스타일이 제한되는 우려도 많은 편이다.

4. 행적

<rowcolor=#fff> 활동 시즌
<rowcolor=#fff> 파일럿 시즌1 시즌2
(슈퍼리그)
시즌3
(슈퍼리그)
시즌4
(챌린지리그)
제1회
SBS컵
시즌5
(슈퍼리그)
<rowcolor=#fff> 개편 중간투입 개편 중간투입

4.1. 시즌 4

4.1.1. 챌린지리그

1차전 원더우먼과의 데뷔전부터 폭발적인 스피드로 명품 육상 국대 치달러의 클라스를 보여 주었다. 하지만 상대 골키퍼 키썸의 빠른 클리어링이나 상대 수비의 파울에 막히는 장면이 많아서 득점으로는 연결되지는 못했다.[7] 육상 경기를 할 때 경험하지 못한 허벅지 근육 통증으로 잠시 긴급처치를 받았고, 이후에도 통증을 참고 필드 플레이를 했다. 이에 부상을 우려한 김태영 감독의 지시로 명서현과 교대하며 골키퍼로 포지션이 변경되었고, 이후 2번의 선방 장면을 만들어 냈다. 황희정이 부상으로 첫 경기에 나설 수 없어서 로테이션을 돌릴 수 없었는지라, 어쩔 수 없는 입장이었다. 왼발잡이로 왼발 킥과 슛은 괜찮은 수준이나, 패스의 정확도와 볼 터치는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2차전인 스밍파와의 경기에서 김태영 감독은 김민지를 선발로 내지 않고, 중간중간 곽민정과 바꾸는 식의 교체로 활용하면서 아끼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8] 후반 중반 이후 김태영 감독은 프리킥 찬스 상황에서 위치를 고려하여 팀의 전담 키커 나미해가 아닌 왼발을 사용하는 김민지에게 프리킥을 맡겼고, 김민지 김태영 감독의 선택에 대해 멋진 프리킥 골로 보답하며 자신의 골때녀 데뷔 골을 해당 경기 결승골이자 원더골로 신고했다. 이 골로 FC 국대 패밀리는 연패를 4에서 끊고 이정은 하차 이후 287일 만의 첫 승을 신고하게 되었다.

FC 발라드림과의 멸망전에서는 민서 전담마크 겸 프리 롤 역할을 맡았다. 교체 없이 풀타임 출전했으나 지난 두 경기에서 보여준 체력적 문제는 전혀 보이지 않으며 민서를 지워 버리다시피했고, 또한 공격에서는 특유의 예리한 왼발 프리킥으로 황희정의 선취골을 간접적으로 어시스트하면서 FC 국대 패밀리의 승격에 보이지 않게 기여한다.

4.1.2. 올스타전

블랙팀에 선발되며 처음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되었고, 전반전에 선발 출전했다.

4.2. 제1회 SBS컵

FC 탑걸과의 11강전에서 나미해에게 도움을 기록하고 팀의 3번째 골을 기록하며 총 공격포인트를 2개 올렸다. 그러나 FC 국대 패밀리는 김보경의 원맨쇼에 휘말리며 연장전 골든 골로 역전패를 당해 SBS컵에서 광탈하고 말았다. 시청자들은 차라리 골을 기록할 게 아니라 장신과 스피드를 활용해 김보경을 전담마크시켰어야 했다며 김병지 감독의 전술을 비판했다.[9]

4.3. 시즌 5 (슈퍼리그)

A조 1R vs
'''
FC 액셔니스타
'''
(1:1 무승부, 승부차기 3:4 패)

첫경기인 액셔니스타전에서는 육상 대회 중에 얻은 부상 후유증으로, 교체로 짧은 시간만 출전했다. 전반 8분, 위협적인 스피드로 이채영의 실수를 유도하여 나미해의 첫 골을 만들었다. 프리킥 상황에서 데뷔골이 연상되는 강력한 슈팅을 날렸지만 아쉽게도 크로스바에 맞았다. 그 이후에도 킥인을 맡았지만 골킥이 되고 말았다. 승부차기에서는 4번 키커로 나와 성공시킨다.

A조 3R vs
FC 불나비
(1:2 패)

역시 벤치에서 시작했고 이승연과 신경전을 벌이다 주의도 받았고 자신의 장기 왼발 슛팅이 선방 및 골대를 맞히는 불운까지 겹쳤다. 후반 막판 발목을 접질리기도 했다.[10]

5.6위전 vs
FC 구척장신
(1:1 (PSO 4 : 5 패))

이날 경기에서 제일 고군분투했다. 본인의 빠른 주력으로 수비도 잘하였고 황희정의 골도 거의 본인이 만든것이나 다름이 없었다. 승부차기 1번 키커로 나와서 아슬아슬하게 성공시켰다.

5. 통산 기록

<rowcolor=#ffffff> 시즌 소속 리그 대회 종류 주요
포지션
공식 경기
<rowcolor=#ffffff> 출장 선발 득점 도움 실점
시즌 4 FC 국대 패밀리 챌린지리그 정규 리그 MF 3 2 1 0 0
제1회 슈퍼리그 SBS컵 1 1 1 0 0
시즌 5 정규 리그 3 1 0 0 0
공식 경기 합계 7경기 2득점 0도움
<rowcolor=#ffffff> 시즌 소속 리그 대회 종류
(프리시즌)
주요
포지션
비공식 경기
<rowcolor=#ffffff> 출장 선발 득점 도움 실점
시즌 4 블랙팀 챌린지리그 올스타전 FW 1 1 0 0 0
비공식 경기 합계 1경기 0득점 0도움
통산 8경기 2득점 0도움


[1] 시즌 4 ~ 현재 [2] 자신이 유명해진 유튜브 영상에서의 배번호라고 밝혔다. [3] 골때녀를 거쳐간 선수 출신들 중 최초이자 유일한 현역 선수다. 국대 패밀리의 곽민정, 남현희, 박승희, 전미라, 액셔니스타의 이혜정, 구척장신의 허경희는 전부 현역에서 은퇴한 후 골때녀에 출연했다. [4] 모델들이 많은 골때녀에서는 생각보다 크지 않을 수도 있으나, 그건 어디까지나 골때녀 기준. 여자 평균키가 160cm인 것을 생각하면 남자 기준으론 185cm 이상의 키다. [5] 골때녀 달리기 2위인 김가영을 별 힘들이지 않고 속도로 압도했고, 제2회 골림픽 50m에서 7초 12를 기록하며 2위 허경희와 0.4초 이상 차이를 내며 차원이 다른 스피드임을 입증했다. [6] 그러나 김민지와 같은 팀의 선수였던 골때녀 역사상 가장 뛰어난 기량을 가진 이 선수는 선출이 아니었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박승희 또한 골때녀 내에서 뛰어난 실력을 가졌지만 독보적이라고 볼 수는 없으며 이는 허경희도 마찬가지이다. 김민지는 이 둘과 다른 현역이기는 하지만 부상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100% 전력을 다해 뛸 수는 없고, 축구와 육상은 빠른 속도가 중요하지만 애시당초 다른 종목이라는 점에서 밸붕은 기우라고 보는 시선도 있다. 김민지가 비록 올스타에 들 만한 리그 대표급 선수이긴 하지만, 탑 3로 꼽을 만큼 독보적인 실력을 가진 것은 또 아니기 때문이다. [7] 원더우먼의 김설희 김민지를 저지하려다 골때녀 최초 레드카드를 받았을 정도로 단순 속도만으로는 김민지를 잡을 수 없다. 결국 지능적인 파울로 끊어내야 하는데 김설희는 신입 멤버라 이러한 능력이 부족했고, 무리하게 발을 뻗다가 의도치 않게 백태클이 되어 버린 것이다. [8] 육상 단거리 선수다 보니 순발력은 최강이지만 지구력은 부족하다고 판단해, 교체가 쉬운 풋살의 장점을 살려 짧은 시간에 능력치를 최대로 활용하기 위한 선택으로 짐작된다. 당장 첫 경기에서 근육 경련이 난 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사실 단거리 육상선수에게 20분 경기를 풀로 뛸 수 있는 지구력은 불필요하기 때문에 현역 선수인 게 오히려 이런 점에선 한계일 수도 있다. [9] 시즌 4 불나방 vs 탑걸 전때도 김보경보다 피지컬도 앞서고 나름 스피드도 있는 박가령을 대놓고 김보경 전담마크 시켜놔서 무의미한 슛팅만 난사한 끝에 탑걸이 패배했었다. 공교롭게도 당시 탑걸 감독이 김병지 감독이었다. [10] 얼핏 봐서는 이승연이 태클을 한거 같겠지만 좁은 각도에서 무리하게 공격을 시도하다 접질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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