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word-break: keep-all; text-align:center; margin: +5px -10px; padding: 4px 0" NO.10 안혜경 GK NO.20 채연 FW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1px 0; color: #FFC0CB,#FFC0CB; min-width: 50%" {{{#fff {{{#!folding [ 이전 멤버 ] {{{#!wiki style="margin: 2px -1px" |
FC 불나방 파일럿 ~ 제 1회 SBS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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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불나비 시즌 5 슈퍼리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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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불나비 NO.10 ''' 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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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An Hye Gye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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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c3dea><colcolor=#ffffff> 포지션 | GK | |
소속 팀 |
FC 불나방 (파일럿 ~ 제 1회 SBS컵) FC 불나비 (시즌 5 ~) |
|
정규 리그 | 0골 0도움 | |
승강 PO | 0골 0도움 | |
SBS컵 | 0골 0도움 | |
올스타전 | 2경기 0골 0도움 | |
등번호 |
FC 불나비 - 10번[1] 블랙팀 - 10번 화이트팀 - 10번 |
|
별명 | 거미손, 고라니(...), 안루이지 부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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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border-left:7px solid #1c3dea; margin:-5px -10px; padding:15px 20px 15px 10px; text-align:left" 골대 가까이 공이 오면 괴성 남발하며 방어력 상승! 골실점 0점 기록한 FC 불나비의 자타공인 거미손
|
2. 특징
골 때리는 그녀들 역사의 산증인.[2]파일럿부터 현재까지 하차, 출전정지 없이 모든 시즌을 출전한 몇 안되는 원년멤버로[3], 불나방~불나비 팀의 붙박이 주전 골키퍼이다. 호리호리한 몸이지만 얼굴로 공이 와도 턱이 까지면서도 겁내지 않고 침착하게 막으며, 상대적으로 긴 팔다리를 활용해 안정적인 방어를 보이고 있다.
3. 플레이 스타일
시즌 초반에는 어느 한 부분이 압도적으로 특출나지는 않지만 반대로 특별히 떨어지는 부분도 없는 비교적 균형 잡힌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박선영을 제외한 나머지 동료들이 승부차기만 되면 새가슴이 되는지라 승부차기에서 매 경기 최소 1개의 선방은 적립하면서도 승부차기 전적은 5전 5패를 기록하고 있는 불명예 타이틀 또한 가지고 있다.그러나 시즌이 거듭되면서 골키퍼들의 기량들이 크게 올라온 상황에서 안혜경 본인의 선방 능력은 답보 상태에 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또한 프로그램 초반 골키퍼들에게 꽤나 보였던 잔실수들이 현 시즌에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며, 치명적인 미스로 상대에게 어이없는 실점을 하는 경우가 매시즌마다 흔하게 발생한다. 이 때문에 시즌 6 기준 사실상 최약체 골키퍼로 분류되고 있다.[4]
물론 자타공인 최약체 골키퍼는 제 2회 SBS컵을 기점으로 합류한 FC 액셔니스타의 골키퍼인 이주연이지만 이주연은 축구 자체를 접해보지 못한 초보자인 반면, 안혜경의 구력은 골때녀 초창기 시점부터 거진 4년에 달하는 만큼 신입 멤버인 이주연하고 비교되는 것 자체가 굴욕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그나마 동급으로 볼 수 있는 골키퍼는 시즌 6 리그 전 하차한 FC 아나콘다의 오정연이었는데 오정연의 경우 리그 내 최하위 수준의 수비진과 함께 뛰면서 상대 선수와의 1:1 위험에 전면 노출되는 경우가 안혜경보다 훨씬 많았을 뿐더러 안혜경이 1번도 하지 못한 승부차기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5]
무엇보다 신체조건이 가장 중요한 골키퍼의 특성상, 어느덧 40대 중반을 바라보는 고령인 만큼 신체적 노쇠화는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는 초창기 파일럿 시즌부터 안혜경과 더불어 가장 오랜 구력을 지닌 FC 개벤져스의 조혜련, 시즌 6을 앞두고 GK로 전향한 FC 국대 패밀리의 김수연 또한 마찬가지로, 골키퍼로써는 가장 치명적인 신체적 노쇠화를 얼마나 극복할 수 있을 지가 향후 안혜경의 커리어에 있어서 큰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4. 행적
<rowcolor=#ffffff> 활동 시즌 | |||||||||
<rowcolor=#ffffff> 파일럿 | 시즌 1 | 시즌 2 |
시즌 3 (챌린지리그) |
시즌 4 |
제1회 SBS컵 |
시즌 5 (슈퍼리그) |
제2회 SBS컵 |
시즌 6 (슈퍼리그) |
|
<rowcolor=#fff> 슈퍼리그 | 승강PO | ||||||||
○ |
- 이현이와 더불어 파일럿부터 전 시즌에 개근한 인물이다. 그야말로 골때녀의 산 증인.
4.1. 파일럿
전 경기 유일한 무실점 골키퍼로 활약했다.
4.2. 시즌 1
정규 편성된 이후로 다른 팀이 급성장을 해서 무실점 골키퍼 타이틀은 잃었다. 그래도 구척장신과의 4강전에서 크게 선방해 구척장신에게 넘어갈 뻔한 흐름을 지켜내었다.
4.3. 시즌 2
4.3.1. 리그 올스타전
시즌 1(블랙팀) VS 시즌 2(화이트팀) 올스타전에 출전했다.4.3.2. 슈퍼리그
구척장신과의 1차전에서는 아이린 못지 않은 날카로운 골킥으로 박선영에게 두 차례 1대 1 찬스를 만들어주고, 이현이와의 1대 1 상황에서 발리킥으로 슛을 막아내는 등 선전했으나, 전반 종료 직전 김진경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빛이 바랬다.액셔니스타와의 2차전에서는 서동주의 파울로 인해 최여진에게 페널티킥 실점을 한 뒤, 이어지는 코너킥 상황에서 동점을 노린 하석주 감독의 초강수 때문에 신효범과 교체되었고, 벤치에서 정혜인의 쐐기골을 그저 지켜봐야만 했다.[6]
개벤져스와의 5·6위전에서는 이은형을 벤치로 불러들인 뒤, 시즌 2 리그의 포메이션으로 돌아간 개벤져스의 후반 파상공세를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팀의 다이렉트 강등을 막는 데 깨알같이 기여한다. 더하여 파일럿 시즌 이후 오랜만에 클린시트를 기록하였다.
4.3.3. 승강 PO
발라드림과의 승강전에서는 후반 종료 10여초를 남기고 찬 골킥이 경서의 정면으로 가는 바람에 동점골을 허용한다. 이를 속죄하듯 승부차기에서 3개의 킥을 선방하지만, 동료들이 모조리 실축한데 이어 5번 키커로 나온 본인마저 실축하고 말았다.4.4. 시즌 3 (챌린지리그)
아나콘다 팀 대결에서 좋은 선방 플레이도 보였으나, 세트피스 상황과 강소연의 손에 맞고 굴절된 골이 허용 됨에 따라 결국 상대편 윤태진에게 2골 멀티골을 허용했다. 또한 실점 위기도 있었는데, 후반 강소연의 실수로 놓친 공을 상대편 노윤주가 쫒아가는 과정에서 빠른 판단으로 앞으로 나서서 태클 시도 함에 결과적으로는 실점까지는 아니었으나 그 과정에서 실수로 공을 순간 놓쳤다.원더우먼전에서는 개인 통산 4번째 클린시트를 기록한다.
4.5. 시즌 4
4.5.1. 슈퍼리그
파일럿 때부터 동고동락하던 송은영이 하차하면서 박선영과 함께 유이한 원년멤버가 되었다.탑걸과의 개막전에서는 경기 MVP로 손색이 없는 신들린 선방을 거듭하며 탑걸 골키퍼 아유미와의 넘버 1 키퍼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이 날 불나방은 전반전에 볼 점유율 26:74로 크게 밀리면서 탑걸에게 하프코트 게임을 허용했지만, 안혜경이 탑걸 선수들의 유효슈팅을 모조리 막아내면서 탑걸 선수들의 평정심과 집중력을 흐트러놓았고, 그로 인해 생긴 작은 빈틈을 파고들어 경기종료 3분 전 박선영이 0의 균형을 깨는 원더골을 성공시키면서 디펜딩 챔피언 탑걸을 잡는 쾌거를 이룩하는 밑거름(?)이 된다. 더불어 개인 통산 다섯번째 클린시트를 기록한다.
하지만 액셔니스타와의 경기에서는 불안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선방을 많이 하기는 했으나, 3실점의 책임에서 자유롭다고 볼 순 없다.[7] 골키퍼 구력이 상당히 오래된 편인데도 골킥의 정확도가 높지 않아서 골라인 아웃이 잦았다는 것 역시도 아쉬운 점. 2번째 실점은 골대와의 각도를 좁혔다면 충분히 막을 수 있는 골이었고, 강소연의 자책골 역시도 수비수에게 맞기 전에 미리 처리할 수 있었던 골이었다.
월클과의 경기에선 2실점을 하긴 하였지만 안혜경만은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월클의 1대 1찬스도 여러번 막았으며 만약 안혜경의 선방이 아니었다면 2:0으로 끝나지 않을 경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4.5.2. 올스타전
4.6. 제1회 SBS컵
박선영의 하차로 팀의 유일한 원년멤버가 되었다. 동시에 그녀로부터 팀의 주장 완장을 이어 받아 불나방의 2대 주장이 되었다.하지만 주장 데뷔전에서 리더십은 커녕 본인 포지션에서 최악의 폼을 보여주었다. 전진 수비를 하려다 되려 엠티 넷 상태가 되어 2번째 실점을 하고, 3번째 골은 골대 근처로 지나가는 공인데 공의 방향을 전혀 읽지 못하다가 이은형에게 실점당했다. 실점 상황 이외에서 치명적인 골킥 미스도 있었으며 상당히 불안한 플레이를 끊임없이 보여주었다. 이로 인해 한경기 역대 최다실점 기록을 세우고 말았다.[8]
더군다나 개벤져스의 다음 상대 액셔니스타의 문지인은 후반 6분부터 골든골이 터질 때까지 무실점으로 틀어막는 바람에 더더욱 비교되었다.
4.7. 시즌 5
4.7.1. 슈퍼리그
슈퍼리그 개막을 앞두고 결혼을 발표해 하차설이 돌았으나... 예상을 깨고 잔류했다. 그 대신 팀명과 팀 컨셉이 통째로 바뀌면서 불나방의 시작과 끝을 모두 함께 한 유일한 멤버가 되었다. 결혼과 팀명 변경을 계기로 지난 SBS컵에서 보여준 불안한 모습을 일신하고, 명수문장 이미지를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액셔니스타와의 경기에서는 선방을 몇 번 하긴 했으나 팀의 불안정한 수비가 원인이 되어 3실점이나 하고 말았다. 하지만 골킥 중 공격권을 허무하게 내준다거나 충분히 막을 수도 있었던 실점도 1-2골 있었기에 평가는 그다지 좋지 못했다. 신입 3인방의 활약과 대비되는 불안정한 경기력으로 인해 팀 컬러를 변경하면서까지 결혼 이후에 잔류했어야만 하는 지에 대한 불만 섞인 의견들도 많은 만큼 다음 경기에서는 달라진 경기력을 보여줄 필요가 있어보인다.
국대 패밀리와의 경기에서는 전반 2분 골때녀 역사상 최악의 플레이로 뽑힐만한 백패스 트래핑 미스로 자책골을 넣었지만, 이후 각성해 나미해, 김민지의 일대일 찬스를 막아 간신히 체면 치레는 했다.
스트리밍파이터와의 경기에서는 비록 팀은 패배했지만, 최고의 활약을 선보였다. 앙예원과의 1:1 찬스를 포함해 스밍파의 파상공세를 막아내어 단 2실점으로 승부차기까지 끌고 갔으나, 승부차기에서 결국 일주어터의 신들린 선방과 팀 동료의 실축으로 2:3으로 패하고 만다.
4.7.2. 올스타전
레전드 감독 매치의 옐로팀 특별 감독을 맡게 되었다.4.8. 제2회 SBS컵
FC 발라드림과의 경기에서 든든한 선방을 보여주며 1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제 몫을 다했다.[9]월드클라쓰와의 대결에서도 나티의 공격을 알까기하며 1실점 했고 빌드업 미스까지 나오며 실점위기를 맞는 등 형편없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연장전에 승부차기까지 이끌고 갔지만 결국 승부차기에서 패배했다. 그래도 승부차기에서도 사오리의 공을 선방해내기도 했지만 전체적인 경기력은 형편없었다. 이로써 승부차기 5전 전패라는 불명예스런 기록을 쌓게되었다.
4.9. 시즌 6 (슈퍼리그)
탑걸과의 경기에서는 실수가 아예 없었던것은 아니지만 탑걸의 공격을 1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김보경한테 실점한 1실점도 누구도 막기 힘든 원더골이었다. 후반 종료직전 탑걸의 공격을 확실하게 걷어내지 못하며 다영과 1대1 상황을 내는 등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이 역력했다.스트리밍파이터의 경기에서는 2:1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1분만에 히밥에게 황당하게 동점골을 허용하고, 후반전 11분에 골킥 미스로 앙예원에게 4번째 골을 허용당하며 2:4 패배 제 1회 컵대회 1:4 대패 이후 1년만에 또다시 4실점을 했다.[10] 갓 부임한 박주호 감독도 낮고 빠른 공격에 취약하다는 것을
국가대표 선발전에도 참가하였으나 예상대로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말았다.[11]
계속되는 부진은 원더우먼과의 5, 6위전에도 여전하여 불나비 역사상 첫 해트트릭을 허용한 것도 모자라 3년간 무득점이었던 김희정한테까지 데뷔골을 퍼주기까지 하며 무려 5실점 역대급 대참사의 주범으로 몰리며 지금이라도 그만두라는 의견 속에 앞으로의 커리어에 큰 악영향을 미치게 되었고, FC 아나콘다의 오정연의 사례처럼 이제는 자신의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다. 시청자들의 평가도 3년 동안 골때녀 프로그램의 발전에 공헌한 바는 크지만 계속되는 하향세의 기량으로 박선영의 그늘에서 못 벗어났다는 평가가 절대다수라 불나비의 체질개선과 정체성을 생각해서 이제는 그만두라는 의견들뿐이다.[12] 안혜경이 계속 있는 한 다음 시즌 챌린지리그에서도 상대가 어렵다는 평가가 압도적이다.
5. 통산 기록
<rowcolor=#ffffff> 시즌(회차) | 팀 | 소속 리그 | 대회 종류 |
주요 포지션 |
공식 경기 | ||||
<rowcolor=#ffffff> 출장 | 선발 | 득점 | 도움 | 실점 | |||||
시즌 1 | FC 불나방 | 단일리그 | 정규 리그 | GK | 4 | 4 | 0 | 0 | 5 |
시즌 2 | 슈퍼리그 | 3 | 3 | 0 | 0 | 2 | |||
승강 PO | 1 | 1 | 0 | 0 | 2 | ||||
시즌 3 | 챌린지리그 | 정규 리그 | 3 | 3 | 0 | 0 | 3 | ||
시즌 4 | 슈퍼리그 | 4 | 4 | 0 | 0 | 5 | |||
제1회 | SBS컵 | 1 | 1 | 0 | 0 | 4 | |||
시즌 5 | FC 불나비 | 정규 리그 | 3 | 3 | 0 | 0 | 6 | ||
제2회 | SBS컵 | 2 | 2 | 0 | 0 | 2 | |||
시즌 6 | 정규 리그 | 3 | 3 | 0 | 0 | 10 | |||
공식 경기 합계 | 23경기 0득점 0도움 39실점 | ||||||||
<rowcolor=#ffffff>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대회 종류 (프리시즌) |
주요 포지션 |
비공식 경기 | ||||
<rowcolor=#ffffff> 출장 | 선발 | 득점 | 도움 | 실점 | |||||
파일럿 | FC 불나방 | 단일리그 | 파일럿 | GK | 2 | 2 | 0 | 0 | 0 |
시즌 2 | 블랙팀 | 슈퍼리그 | 올스타전 | 1 | 1 | 0 | 0 | 3 | |
시즌 4 | 화이트팀 | 1 | 1 | 0 | 0 | 1 | |||
비공식 경기 합계 | 4경기 0득점 0도움 4실점 | ||||||||
통산 | 27경기 0득점 0도움 43실점 | ||||||||
<rowcolor=#ffffff> 기록 | |||||||||
파일럿 (프리시즌) - 파일럿: 클린시트 2회 시즌 2 (슈퍼리그) - 공식 경기: 클린시트 1회 시즌 3 (챌린지리그) - 공식 경기: 클린시트 1회 시즌 4 (슈퍼리그) - 공식 경기: 클린시트 1회 |
[1]
파일럿 ~ 현재
[2]
농담이 아닌 것이 골때녀의 모티브가 된
불타는 청춘 여작가 vs 여멤버 간의 친선 축구시합 당시 절대자 박선영의 뒤를 받치는 여멤버팀 골키퍼가 안혜경이었다. 비록 박선영이라는 거목에 가려져서 그렇지, 안혜경 역시 골때녀의 뿌리 중 하나인 셈. 또한 모든 시즌을 결장없이 개근했고, 불나방의 시작과 끝을 모두 지켰고, 골때녀가 거쳐 간 모든 경기장에서 직접 뛰어 본 몇 안되는 멤버이다.
[3]
구척장신 이현이, 개벤져스 오나미도 파일럿부터 지금까지 개근한 원년멤버였으나, 이중 오나미의 경우 시즌 5에서 개벤져스가 출전정지를 당해 개근이 깨지게 되었다.
[4]
사실 제 1회 컵대회 당시 1경기 4실점 할때부터 밑천이 드러났다.
[5]
사실 전체적인 기량과 운동신경은 체대 출신인 오정연이 한 수 위이기는 하지만, 아나운서라는 직종 특성상 어느 정도 부진에 대한 면책 사유가 주어진다. 하지만 안혜경은 과거 박선영, 현재
강보람과
이승연으로 이어지는 리그 내 최상위권 수비진과 함께 경기를 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치명적인 단점들이 계속해서 여실히 드러나고 있는 것이 문제이다. 무엇보다 오정연은 안혜경과 달리 창단 이래 두 번째 경기였던
FC 구척장신과의 경기에서 골키퍼로써는 치명적인 부상인 손가락 골절로 인해 챌린지리그 시즌 2까지 통째로 긴 시간을 결장함에 따라 공백기가 길었다는 면죄부가 있는 반면, 안혜경은 지금까지 별다른 결장조차 없는 철인임에도 순수 기량적 측면에서 한계를 노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6]
액셔니스타와의 경기에서 마지막 실점은 골키퍼가 교체돼서 나간상태에서 실점했으므로, 안혜경 키퍼의 실점은 총 2점이나 팀 전체로 보면 총 3점.
[7]
시즌 4 액셔니스타와의 경기 이전에, 안혜경이 정규 경기에서 3실점 이상을 기록한 경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8]
이전 최다 실점경기는 시즌 4 액셔니스타와의 맞대결 2:3 패
[9]
1실점 상황도 파 포스트였기 때문에 골키퍼 탑급으로 간주되는 키썸, 케시였어도 막기 힘든 골이었다.
[10]
그 당시에는 주장으로 나선 첫경기에 전력약화가 극단적이었고 첫 선발출전이었던 채연, 박가령이 전, 후방에서 개판이어서 참작의 여지는 있었지만 이번 패배는 강보람, 이승연이리는 확실한 수비라인을 제대로 못 받쳐주며 사실상 단독지분을 차지했다.
[11]
원래 태미가 후보였지만 개인사정으로 불참해서 대신 참가했다.
[12]
과거의 싱글여성들의 팀 불나방 기준으로도 현재 사실상 댄서들의 팀으로 탈바꿈한 불나비 기준으로도 안혜경은 양쪽 모두 해당되는 부분이 없는데 안나가고 계속 버티니 또 다른 무근본팀으로 전락하는거 아닌가 하는 우려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