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556 Maschinenkarabiner 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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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종류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 돌격소총 | ||
원산지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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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 ||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역사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 2024년~현재 | ||
개발 및 생산 | C.G. 헤넬 | ||
생산년도 | 2017년~현재 | ||
사용국 |
[[폴란드| ]][[틀:국기| ]][[틀:국기| ]] [[우크라이나|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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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된 전쟁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 ||
기종 | |||
원형 | CAR816 | ||
파생형 |
CR223 CR300 CR6,5 CR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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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사항 | |||
탄약 | 5.56×45mm NATO | ||
급탄 | 30발들이 STANAG 탄창 | ||
작동방식 | 쇼트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방식 | ||
총열길이 |
266mm[A] 318mm[B] 368mm[C] 408mm[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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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
696~781mm[A] 748~812mm[B] 798~883mm[C] 838~923mm[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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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 |
3.35kg[A] 3.4kg[B] 3.5kg[C] 3.6kg[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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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속도 | 900RPM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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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민수용 CR223 소개 영상 |
2. 상세
모회사인 카라칼 인터내셔널의 돌격소총인 CAR816[14]을 기반으로 하였으며[15], CAR816과 많은 기능을 공유하고 있다. CAR816과 마찬가지로 쇼트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방식 구조를 차용했다.2019년 폴란드 경찰이 HK416을 대체할 목적으로 546정의 MK556을 구매했으며, 2024년에는 독일 정부에서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군사 지원으로 5,000정의 MK556을 제공하였다.
2.1. 독일 제식 소총 채택 및 취소
1997년부터 독일 연방군의 제식 소총으로 사용되어 온 H&K G36은 베스트셀러 소총으로 자리매김했으나, 2010년대에 과열로 인해 명중률이 저하되는 중대한 설계 오류 논란을 일으키며 그 명성에 치명타를 입었다. 결론적으로 일부 초기 모델에 한정한 문제점으로 밝혀졌고 H&K뿐만 아니라 독일 국방부 또한 해당 문제점에 일부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내려지면서 제식 소총에서 당장 퇴출되는 일은 없게 되었으나, 독일 국방부는 이참에 새로운 제식 돌격소총을 채택하기로 하였다. 독일 연방군의 신형 제식 돌격소총 프로그램은 최대 120,000정 물량에 2.45억 유로에 달하는 대형 계약이었으며, 내로라하는 독일의 각종 방위산업체들이 해당 프로그램에 입찰했다.SIG MCX를 내세운 SIG Sauer는 이후 테스트가 불공정하다는 이유로 입찰 포기 선언을 했고, RS556을 내세운 슈타이어 암즈/ 라인메탈도 일찌감치 떨어져 나가면서, 최종 후보는 헤클러 운트 코흐 사의 HK416 및 HK433, 그리고 C.G. 헤넬의 MK556으로 좁혀졌다. 그리고 마침내 2020년 9월 14일, 독일 국방부는 차기 독일 연방군 제식 돌격소총 사업에서 H&K를 제치고 헤넬 사의 MK556이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헤넬 사가 H&K의 희망 입찰가인 1억 7900만 유로보다 훨씬 낮춰(1억 3000만 유로) 값을 부른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결정이 발표된 다음날인 9월 15일에 H&K는 해당 결정에 대한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발표했다. 결국 한 달도 되지 않아 10월 9일에 독일 국방부는 해당 결정을 철회했으며, 이어서 MK556이 타 회사의 지적 재산권을 침해했다는 법정 싸움이 개시되었다. H&K는 MK556의 원본인 CR223의 약실 부품이 HK416과 호환된다며, 이를 MK556이 자사의 지적 재산권을 침해했다는 주장의 근거로 사용했다. 반면 헤넬 사는 MK556은 CR223과 별개의 설계를 가진 총이며 타사의 특허는 사용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H&K는 그 외에도 헤넬이 자사의 "Over-the-Beach(OTB)"[16] 특허를 침해했다는 주장을 추가로 제기했고, 이에 더해 맥풀의 탄창 관련 특허와 관련하여 추가 침해 의혹이 터져나왔다. 결국 2022년 4월에 뒤셀도르프 지방법원은 헤넬 사가 H&K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판결했다. 헤넬 사는 해당 건에 대해 항소했지만 기각되었으며, 추가로 사업 참여 자격을 박탈당했다.
헤넬 사의 특허 침해 건 이외에도 제식 소총 선정 단계에서 발생한 부정 행위에 대해서도 보도되었는데, 무기 최종 시험 보고서에서 MK556은 HK416에 비해 성능 면에서 뒤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선정 과정에서 해당 시험 결과가 은폐되었다고 한다. 또한, 헤넬 사는 계약 수주를 위해 국방위원회 의원들에게 로비 활동을 벌였다는 점이 보도되었다. 한편, 독일 녹색당과 독일 자유민주당 등은 헤넬 사의 모기업인 카라칼 사가 아랍에미리트 국적 기업이라는 점을 들어 해당 돌격소총 조달 사업으로 인한 헤넬 사의 수익이 아랍에미리트가 개입하고 있는 예멘 내전 지원에 사용될 수도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기도 했다.
결국 2022년 독일 연방군의 차기 제식 돌격소총은 무난하게 H&K의 HK416A8로 결정났으며, G95A1이라는 제식 명칭을 부여받았다.
3. 파생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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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223
5.56×45mm NATO 탄을 사용하는 민수용 반자동소총. MK556은 CR223의 자동사격 버전이며, 현재는 함부르크 및 작센 주 경찰이 사용 중이다. 상술한 H&K와의 특허 침해 논란 이후 헤넬 사는 2014년부터 2018년 5월까지 생산된 CR223 모델에 대한 리콜을 단행했으며, 2018년 6월부터 생산된 모델에 대해서는 논란이 된 설계를 변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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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300
.300 AAC Blackout 탄을 사용하는 반자동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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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6,5
6.5 Creedmoor 탄을 사용하는 반자동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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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308
.308 Winchester 탄을 사용하는 반자동소총.
4. 참고 자료
5. 둘러보기
보병장비 둘러보기 | |||
근대 (~1914) | 대전기 (1914~1945) | 냉전기 (1945~1991) | 현대전 (1992~) |
[A]
10.5인치 총열
[B]
12.5인치 총열
[C]
14.5인치 총열
[D]
16.1인치 총열
[A]
[B]
[C]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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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13]
아랍에미리트의 방위산업체
카라칼 인터내셔널의 자회사이다.
[14]
다산기공에서 DS556이라는 이름으로 라이선스 생산하기도 했다.
[15]
엄밀히 말하면
반자동소총 버전인 CR223이 CAR816을 기반으로 했으며, MK556은 CR223의 자동사격 버전이다.
[16]
총을 물 속에 넣었다가 뺀 후에도 무리 없이 사격하는 기능. HK416 문서에 OTB 기능을 선보이는 영상이 있으니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