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yr Arms 슈타이어 암즈 |
|
<colbgcolor=#54616c><colcolor=white> 기업명칭 |
원문: Steyr Mannlicher GmbH 국문: 슈타이어 만리허 유한책임회사 |
창립일 | 1864년 4월 16일 |
창립자 | 요제프 베른들 |
업종명 | 총기 관련 제조업 |
소재지 |
[[오스트리아| ]][[틀:국기| ]][[틀:국기| ]] 오버외스터라이히 주 슈타이어 시 |
홈페이지 |
[clearfix]
1. 개요
오스트리아 오버외스터라이히 주 슈타이어 시에 위치한 총기 제조 회사. 정식 명칭은 슈타이어 암즈(Steyr Arms)로 아무래도 지역명인 슈타이어 및 자동차를 만들던 계열사와 겹치기 때문에 이렇게 지었다고 한다.일본어로는 에어소프트건 업체 KSC가 ステアー라고 표기해버린 바람에 # 스테아라는 표기가 더 널리 퍼졌다. 다만 현재 일본어 위키백과에서는 원래 독일어 발음에 가깝게 "シュタイヤー"로 표기는 하고 있다. 학원 키노 한국어판 등에서는 이걸 그대로 읽어버린 오역도 있었다.
2. 역사
12~13세기 경 슈티리안 오타카르 두크스(Styrian Otakar dukes)와 바벤베르크 가문 후계자가 에르츠베르크 마인 옆의 철길옆에서 대장간을 만든게 시초이다. 1287년 합스부르크 가문의 공작 알베르트가 슈타이어에 칼을 만들게 하면서 무기 제조가 시작되었다.1864년 요제프 베른들(Josef Werndl)가 그의 아버지가 사망한 후 가업이였던 총기 제조업을 물려받았고 이를 기업화 한 것이 슈타이어 암즈의 시초이며, 당시에는 요제프와 프란츠 베른들의 기업(Josef und Franz Werndl & Comp) 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였다. 당시 슈타이어는 이 기업의 총기 제조 전문 부속업체였었다.
1890년도 이전까지만 해도 기존의 총기들만 찍어내는 회사였지만 1890년도 이후부터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총기 제작자 페르디난트 만리허(Ferdinand Mannlicher)와 손을 잡고 본격적으로 총기 개발도 시작하였고 회사명도 슈타이어 만리허로 변경한다.[1] 이 만리허 소총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군의 제식 소총으로 수백만 정이 생산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 때는 회사가 엄청 성장하여 하루에 약 4천 자루의 소총을 생산하였고 근무하는 직원만 15,000명에 이르렀다는 기록도 있었다. 하지만 제1차 세계 대전 종료 후 생제르맹 조약에 따라 무기 생산이 거의 전면 금지되었고, 늘어난 인력과 회사를 견디지 못하고 파산하였으며, 그래도 슈타이어는 독립하여 살아남았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오스트리아가 독일에게 강제 합병을 당함으로서 슈타이어도 독일군이 사용할 군용 총기들을 생산하는 회사가 되었다. 하지만 이 시기는 슈타이어의 굴욕의 시기라기 보다는, 오히려 슈타이어가 독일의 우수한 기술력을 흡수하는 좋은 계기가 되어주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슈타이어는 그동안 긁어모은 기술들과 오랜 노하우를 종합하여 명작을 만들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AUG 불펍 소총이다. 또 같은 시기에 개발해낸 스카웃 저격 소총의 히트로 이후 슈타이어는 총기 명가로 확실한 위치를 다지게 되었다.
1986년 공개 입찰로 전환된 미합중국 육군의 발전형 전투용 소총(ACR) 사업에 미래적인 소총을 제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ACR 사업이 비교 대상인 M16A2을 뛰어넘지 못하는 타당성 재고 문제로 취소되어 버리고, 뒤이어서 제작한 IWS-2000의 처참한 실패가 악재가 되어 결국 21세기 초에 회사 자체가 도산해버리고, 이로 인해 AUG의 설계도를 다른 회사에 팔아넘기는 등 예전만큼의 명성은 사실상 잃어버린 비운의 회사이기도 하다.
군경용뿐만이 아니라 경기용 총기를 만드는 자회사도 있다. 진종오의 커스텀 총을 만들어준 회사가 바로 여기이다.
3. 개발 총기류
슈타이어 암즈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펼치기 · 접기】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wiki style="word-break:keep-all;" |
<colbgcolor=#54616c> 슈타이어 암즈의 제품 라인업 | ||
권총 | M1907 · M1912 · GB · M 시리즈 | ||
기관단총 | MP34 · MPi 69 · TMP | ||
소총 | <colbgcolor=#54616c> 단발 | 벤츨 소총 · 베른들 M1867 · IWS-2000 · HS.50 | |
볼트액션 | 크로파첵 소총 · 만리허 소총 · 게베어 1888 · M1912 · VG-5 · SSG 69 · 스카웃 · SSG 08 | ||
자동 | StG 58 · AUG · ACR · STM556 | ||
기관총 | 슈바르츠로제 기관총 · MG30 | ||
관련 인물: 페르디난트 만리허 |
3.1. 권총
- M1894: 블로우 포워드 방식으로 유명한 그 권총
- M1901
- M1909
- 슈타이어 M1912
- 슈타이어 GB
- M 시리즈
- 슈타이어 TMP - 기관권총
3.2. 기관단총
3.3. 단발 소총
3.4. 볼트액션 소총
3.5. 돌격소총
- AUG 돌격소총
- ACR
- STM556/RS556
3.6. 기관총
3.7. 저격 소총
3.8. 경기용 총기
사이트 영어와 독일어가 지원된다. CHALLENGE E와 EVO-10의 메뉴얼은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프랑스어가 각각의 파트로 하여 한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타회사에 경우 해당 언어로된 각각의 메뉴얼이 있는편이다.권총
- LP-1
- LP-10
- LP-2
- LP-10S
- LP-10E
- EVO-10(현재생산중)
- CHALLENGE E(현재생산중)
4. 게임 내 총기들의 모습
아무래도 AUG가 가장 많이 나오고 그 다음으로 스카우트, TMP 순으로 등장한다. AUG의 경우는 평범한 성능에 줌 기능이 장착된 상태로 나오며, 스카우트는 데미지 낮음 + 볼트액션 이런 이유로 제대로 찬밥 취급을 받는다. TMP는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TMP의 개량형인 MP9을 포함하여 현재 등장이 확인된 것은 워록과 오퍼레이션7, AVA, 워페이스와 레인보우 식스 시즈 정도. 이 세 가지 총기가 모두 최초로 등장한 게임은 카운터 스트라이크로 역시 자사의 무기가 세 개가 등장한다. IWS-2000은 한 게임에서 5성 라이플로 등장한다.
[1]
지금도 공식적인 사명은 슈타이어 만리허 유한책임회사(Steyr Mannlicher GmbH)이고 독일어 위키백과에도 이 명칭으로 등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