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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1년 4월 1일~7일
1.1. 4월 1일
-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31,996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8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99개소에서 총 3,101,169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8,08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60%이다.[D]
- 아스트라제네카( AZD1222) 24,315명, 화이자( BNT162) 56명이 추가 접종하면서 총 876,573명이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그 중 12,973명은 2차 접종까지 마쳤다. 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 신고 사례는 총 10,698건(신규 123건)으로 그 중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는 106건, 경련 등 중증 의심사례는 15건(신규 2건)이며 28건(신규 2건)의 사망 사례가 보고되었다.
1.2. 4월 2일
-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33,588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7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98개소에서 총 3,134,760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8,16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60%이다.[D]
- 아스트라제네카( AZD1222) 18,457명, 화이자( BNT162) 19,039명이 추가 접종하면서 총 914,069명이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그 중 19,855명은 2차 접종까지 마쳤다. 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 신고 사례는 총 10,821건(신규 124건)으로 그 중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는 107건(신규 1건), 경련 등 중증 의심사례는 16건(신규 2건)이며 30건(신규 1건+중증 의심사례 사망 1건)의 사망 사례가 보고되었다.
1.3. 4월 3일
-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38,686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6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98개소에서 총 3,173,396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8,22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59%이다.[D]
- 아스트라제네카( AZD1222) 19,353명, 화이자( BNT162) 20,134명이 추가 접종하면서 총 953,556명이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그 중 26,380명은 2차 접종까지 마쳤다. 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 신고 사례는 총 10,968건(신규 147건)으로 그 중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는 108건(신규 1건), 경련 등 중증 의심사례는 17건(신규 1건)이며 32건(신규 2건)의 사망 사례가 보고되었다.
- 인도네시아에서 60대 교민이 코로나19 치료 도중에 사망했다. #
1.4. 4월 4일
-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23,083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6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98개소에서 총 3,196,461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8,29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59%이다.[D]
- 아스트라제네카( AZD1222) 2,350명, 화이자( BNT162) 6,177명이 추가 접종하면서 총 962,083명이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그 중 27,298명은 2차 접종까지 마쳤다. 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 신고 사례는 총 11,018건(신규 50건)으로 그 중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는 109건(신규 1건), 경련 등 중증 의심사례는 17건이며 32건의 사망 사례가 보고되었다.
- 고용노동부는 4월 5일부터 '코로나19 관련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 사업' 신청 및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에 가족이 감염되거나 휴원·휴교·원격수업 등으로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를 돌보기 위해 올해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한 근로자 대상으로 하루 5만원씩, 최대 5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
1.5. 4월 5일
-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14,307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4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98개소에서 총 3,210,768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8,34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59%이다.[D]
- 아스트라제네카( AZD1222) 77명, 화이자( BNT162) 570명이 추가 접종하면서 총 962,730명이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그 중 27,364명은 2차 접종까지 마쳤다. 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 신고 사례는 총 10,997건(신규 7건, 정정 28건)으로 그 중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는 109건, 경련 등 중증 의심사례는 17건(신규 1건, 정정 1건)이며 32건의 사망 사례가 보고되었다.
- 정례브리핑에서 발표한 3월 5주차(3.28.~4.3.) 주간 감염재생산지수가 1.07로 증가하면서 '유행 확산'을 뜻하는 1 이상을 다시 상회했다. 일일 평균 확진자 수도 495.4명으로 전주 대비(438.6명) 증가했으며 다중이용시설, 모임 등을 통한 집단발생으로 경남권·충청권·호남권에선 증가 추세를 보였고 2주 연속 감소세를 보였던 수도권에서도 다시 증가하기 시작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이번 주간 감염재생산지수를 토대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현재 500명 대 수준보다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으며 방역 조치를 강화하거나, 예방수칙을 강화하지 않으면 계속 확산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
- 영국발 변이( B.1.1.7) 31명, 남아공발 변이( 501.V2) 10명이 추가되며 기타 변이 포함, 총 448명이 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22명은 국내감염으로 영국발 변이 17명, 남아공발 변이 5명이며 기존 집단발병 사례 12명[6], 신규 집단발병 사례 7명[7], 확진자 접촉 1명, 개별 사례 2명이다. 이 중 서울 강서구 직장/가족 관련에서 남아공 변이의 첫 지역사회 전파 사례가 나왔다. #
1.6. 4월 6일
-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37,261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4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98개소에서 총 3,247,543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8,39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58%이다.[D]
- 아스트라제네카( AZD1222) 14,718명, 화이자( BNT162) 22,422명이 추가 접종하면서 총 999,870명이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그 중 27,691명은 2차 접종까지 마쳤다. 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 신고 사례는 총 11,141건(신규 144건)으로 그 중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는 109건, 경련 등 중증 의심사례는 20건(신규 3건)이며 36건(신규 4건)의 사망 사례가 보고되었다.
1.7. 4월 7일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68명으로 집계됐다. 일일 신규 확진자가 2월 18일 이후, 48일 만에 600명대로 증가했으며 3차 대유행이 정점을 지나 진정국면에 접어들기 직전인 1월 8일(674명) 이후 89일 만에 최다 기록이다. #1 #2 #3
-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38,440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9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98개소에서 총 3,285,983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8,48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58%이다.[D]
- 아스트라제네카( AZD1222) 16,728명, 화이자( BNT162) 22,468명이 추가 접종하면서 총 1,039,066명이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그 중 33,414명은 2차 접종까지 마쳤다. 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 신고 사례는 총 11,215건(신규 74건)으로 그 중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는 110건(신규 1건), 경련 등 중증 의심사례는 20건이며 38건(신규 2건)의 사망 사례가 보고되었다. 1차 기준, 접종 시작 39일 만에 백신 접종자 100만 명을 넘어섰다.
2. 2021년 4월 8일~14일
2.1. 4월 8일
-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36,114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1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98개소에서 총 3,322,097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8,59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58%이다.[D]
- 아스트라제네카( AZD1222) 15,622명, 화이자( BNT162) 20,886명이 추가 접종하면서 총 1,075,574명이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그 중 42,647명은 2차 접종까지 마쳤다. 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 신고 사례는 총 11,309건(신규 94건)으로 그 중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는 111건(신규 1건), 경련 등 중증 의심사례는 21건(신규 1건)이며 40건(신규 2건)의 사망 사례가 보고되었다.
-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은 러시아산 백신( 스푸트니크 V)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지만, 중국산 백신( 시노팜, 시노백)에 대해서는 도입을 검토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해 일률 격상보단 집단감염 시설 위주로 세부 조정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 #1 #2
2.2. 4월 9일
-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39,361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1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98개소에서 총 3,361,458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8,72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59%이다.[D]
- 아스트라제네카( AZD1222) 8,154명, 화이자( BNT162) 29,938명이 추가 접종하면서 총 1,113,666명이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그 중 52,136명은 2차 접종까지 마쳤다. 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 신고 사례는 총 11,468건(신규 159건)으로 그 중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는 111건, 경련 등 중증 의심사례는 25건(신규 4건)이며 42건(신규 2건)의 사망 사례가 보고되었다.
-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및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가 5월 2일까지 연장했다. 수도권을 비롯한 2단계 적용 지역에 대해 유흥시설 집합 금지와 함께 음식점‧카페, 실내체육시설 등 일부 관리 시설도 상황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 영업시간을 22시에서 21시로 즉시 조정할 방침이다. 보도자료
2.3. 4월 10일
-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43,580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1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98개소에서 총 3,405,038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8,83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59%이다.[D]
- 아스트라제네카( AZD1222) 4,891명, 화이자( BNT162) 88,925명이 추가 접종하면서 총 1,148,060명이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그 중 59,422명은 2차 접종까지 마쳤다. 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 신고 사례는 총 11,599건(신규 131건)으로 그 중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는 115건(신규 4건), 경련 등 중증 의심사례는 27건(신규 2건)이며 44건(신규 2건)의 사망 사례가 보고되었다.
2.4. 4월 11일
-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26,222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10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98개소에서 총 3,431,260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8,93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60%이다.[D]
- 아스트라제네카( AZD1222) 661명, 화이자( BNT162) 9,317명이 추가 접종하면서 총 1,156,950명이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그 중 60,510명은 2차 접종까지 마쳤다. 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 신고 사례는 총 11,617건(신규 18건)으로 그 중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는 115건, 경련 등 중증 의심사례는 27건이며 44건의 사망 사례가 보고되었다.
-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오세훈 서울 시장이 질병관리청의 사회적 거리두기와 다소 배치되는 서울형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행할것을 예고하면서, 방역당국과 상의해나가면서 결정해나가겠다고 밝혔지만, 방역당국은 원칙을 강조하면서 서울시와 방역당국의 충돌이 예상되기 시작했다. 서울시는 지금의 업종별 무관 일괄적으로 영업시간을 제한하는것과 달리 업종별 특성을 고려해 영업시간을 조정할 예정인데, 이 안에는 유흥·단란·감성주점 및 헌팅포차는 오후 5시~자정까지, 홀덤펌과 주점은 오후 4~11시까지, 콜라텍과 일반식당 및 카페는 기존처럼 오후 10시까지 등으로 조정하고있는것으로 알려져있다. 기사
2.5. 4월 12일
-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17,701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7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98개소에서 총 3,448,961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9,00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61%이다.[D]
- 화이자( BNT162) 306명이 추가 접종하면서 총 1,157,255명이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그 중 60,511명은 2차 접종까지 마쳤다. 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 신고 사례는 총 11,626건(신규 9건)으로 그 중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는 114건(정정 1건), 경련 등 중증 의심사례는 26건(신규 1건, 정정 1건)이며 47건(중증 의심 1건+경증 2건 변경)의 사망 사례가 보고되었다.
- 정례브리핑에서 발표한 4월 1주차(3.28.~4.3.) 주간 감염재생산지수가 1.12로 증가했으며 일일 평균 확진자 수도 601.3명으로 전주 대비(495.4명) 100명 넘게 증가했다. 강원권을 제외한 모든 권역에서 증가세를 보였으며, 비수도권의 발생 비율도 증가하면서 전국적인 확산 양상을 보였다.
- 영국발 변이( B.1.1.7) 44명, 남아공발 변이( 501.V2) 4명, 브라질발 변이( B.1.1.248) 1명이 추가되며 기타 변이 포함, 총 497명이 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영국발 변이 20명은 국내감염으로 기존 집단발병 사례 10명[16], 신규 집단발병 사례 5명[17], 개별 사례 5명이다. #
-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형 거리두기'에 대한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코로나 확산을 막을 보조수단으로 자가검사키트의 보급을 제안하였으며 영업장 별로 자가진단 키트 활용을 전제로 서울형 거리두기를 시행하면 업종별 특성을 반영한 영업시간 연장이 가능해질 거라고 강조했다. 야간 이용자가 많은 노래연습장에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시범적으로 도입할 것을 검토하고 있으며 업종, 업태별 맞춤형 방역수칙을 수립하여 매출타격을 최소화하되 방역수칙과 사업주 책임을 강화할 방침이다. 브리핑 # 이에 정부 측에서는 서울시의 협의 요청이 들어오면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방향에서 합리적으로 논의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 또한, 자가검사키트의 허가 기간을 8개월에서 2개월로 단축하겠다고 밝혔으며, 허가된 자가검사키트는 서울시에 시범 도입하도록 검토하겠다고도 밝혔다. 다만 김강립 식약처장은 현재 식약처에 판매 허가를 신청한 곳은 아직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
2.6. 4월 13일
-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43,733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8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98개소에서 총 3,492,695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9,09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60%이다.[D]
- 아스트라제네카( AZD1222) 7,247명, 화이자( BNT162) 30,886명이 추가 접종하면서 총 1,195,342명이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그 중 60,557명은 2차 접종까지 마쳤다. 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 신고 사례는 총 11,735건(신규 109건)으로 그 중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는 114건, 경련 등 중증 의심사례는 27건(신규 1건)이며 48건(신규 1건)의 사망 사례가 보고되었다.
- 정부에서는 전날 서울시에서 제안한 자가검사키트 도입에 대해 요양·장애인 시설 등에 우선 도입을 검토하고 있으며, 다만 당초 제안됐던 다중시설이용(노래방, 유흥업소 등)에 대해서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 다만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자가검사키트를 약국에서 (의약외품 형태로) 판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또한 서울시에서는 (다중이용시설이면서도 필수 시설에 해당하는) 대학·학교 등에 신속진단 키트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에 따라, 기존 PCR 검사는 확진 판정을 위한 수단으로 계속 사용하되, 자가검사 및 신속진단 키트는 (무증상 보균자로 의심되는) 의심 환자를 가르는 보조 수단으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19]
- 한편,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영업시간 제한 완화에 대해서는 제도적 장치를 가지고 시행하는지 협의해야 한다며, 유흥업소를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 사례를 제시하며 신중론을 내비쳤다. 이들 시설의 출입과 관련하여 자가검사키트를 도입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했다. #
- 남양유업이 자사의 제품 불가리스에 코로나-19 억제 효과가 있다고 홍보하였다. 당연히 질병관리청에서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이 진행되지 않았다며 즉각 반박했다. 보도자료가 나간 이후 남양유업의 주가가 장마감 30분 전부터 8.5% 급등하였고 일부 지역에서는 제품이 동나는 일도 발생했기에, 자사 제품의 판매 촉진을 위해 연구 결과로 포장한 뒷광고가 의심되고 있으며, 나아가 주가 조작마저 의심되고 있다. # 다음날 오전 상한가를 넘보던 남양유업의 주가는 오후 들어 상승폭을 모두 잃고 하락하였다.
2.7. 4월 14일
-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41,808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14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98개소에서 총 3,534,507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9,23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61%이다.[D]
- 아스트라제네카( AZD1222) 12,421명, 화이자( BNT162) 31,312명이 추가 접종하면서 총 1,239,065명이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그 중 60,567명은 2차 접종까지 마쳤다. 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 신고 사례는 총 11,799건(신규 64건)으로 그 중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는 115건(신규 1건), 경련 등 중증 의심사례는 27건이며 49건(신규 1건)의 사망 사례가 보고되었다.
3. 2021년 4월 15일~21일
3.1. 4월 15일
-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40,192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13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98개소에서 총 3,574,600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9,37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62%이다.[D]
- 아스트라제네카( AZD1222) 15,264명, 화이자( BNT162) 31,582명이 추가 접종하면서 총 1,285,909명이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그 중 60,569명은 2차 접종까지 마쳤다. 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 신고 사례는 총 11,927건(신규 128건)으로 그 중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는 116건(신규 1건), 경련 등 중증 의심사례는 28건(신규 1건)이며 51건(신규 2건)의 사망 사례가 보고되었다.
3.2. 4월 16일
-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38,656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12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98개소에서 총 3,613,256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9,49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62%이다.[D]
- 아스트라제네카( AZD1222) 20,272명, 화이자( BNT162) 73,474명이 추가 접종하면서 총 1,379,653명이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그 중 60,571명은 2차 접종까지 마쳤다. 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 신고 사례는 총 12,013건(신규 86건)으로 그 중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는 119건(신규 3건), 경련 등 중증 의심사례는 29건(신규 1건)이며 52건(신규 1건)의 사망 사례가 보고되었다.
3.3. 4월 17일
-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39,923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11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98개소에서 총 3,653,020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9,60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62%이다.[D]
- 아스트라제네카( AZD1222) 26,752명, 화이자( BNT162) 76,570명이 추가 접종하면서 총 1,482,969명이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그 중 60,577명은 2차 접종까지 마쳤다. 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 신고 사례는 총 12,119건(신규 106건)으로 그 중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는 122건(신규 3건), 경련 등 중증 의심사례는 31건(신규 2건)이며 56건(신규 4건)의 사망 사례가 보고되었다. 일일 접종 횟수는 처음으로 10만회를 돌파하였다.
3.4. 4월 18일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72명으로 집계됐다.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를 제외한 일일 양성률이 3.674%로 3차 대유행 정점기였던 2020년 12월 26일(3.766%) 이후 113일 만에 3%대를 보였다. #1 #2 #3
-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23,436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8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98개소에서 총 3,676,456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9,69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63%이다.[D]
- 아스트라제네카( AZD1222) 1,507명, 화이자( BNT162) 28,035명이 추가 접종하면서 총 1,512,503명이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그 중 60,585명은 2차 접종까지 마쳤다. 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 신고 사례는 총 12,197건(신규 78건)으로 그 중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는 123건(신규 1건), 경련 등 중증 의심사례는 32건(신규 1건)이며 56건의 사망 사례가 보고되었다.
- 인도발 이중 변이(B.1.617)의 국내 유입이 첫 확인되었다. 올해 1월 이후 인도에서 입국한 확진자 총 94명 중 9건이 인도 변이로 확인됐으며 전파력이나 치명률에 대한 정보가 확실하지 않은 관계로, WHO에서도 아직은 주요 또는 기타 변이로 분류하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 다만, 남아공 및 브라질 변이에 존재하는 백신탈출 관련 부위와 유사한 것이 존재해 백신이나 치료제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
3.5. 4월 19일
-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16,069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7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98개소에서 총 3,692,525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9,76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64%이다.[D]
- 아스트라제네카( AZD1222) 23명, 화이자( BNT162) 4,864명이 추가 접종하면서 총 1,517,390명이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그 중 60,585명은 2차 접종까지 마쳤다. 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 신고 사례는 총 12,229건(신규 38건, 정정 6건)으로 그 중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는 122건(정정 1건), 경련 등 중증 의심사례는 26건(신규 2건, 정정 8건)이며 46건(신규 2건, 정정 12건)의 사망 사례가 보고되었다.
- 영국발 변이( B.1.1.7) 64명, 남아공발 변이( 501.V2) 5명, 브라질발 변이( B.1.1.248) 1명이 추가되며 기타 및 인도 이중 변이 포함, 총 576명이 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영국발 변이 35명은 국내감염으로 기존 집단발병 사례 9명[26], 신규 집단발병 사례 18명[27], 개별 사례 8명이다. #
- 정례브리핑에서 발표한 4월 2주차(4.11.~4.17.) 주간 감염재생산지수가 1.10로 전주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643.3명으로 전주 대비(601.3명) 증가했다. 수도권과 호남·경남권에서 지속적인 증가 추세가 보였으며 충청권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도 약간 줄어드는데 그쳐 전국적인 유행 상황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3.6. 4월 20일
-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41,766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8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97개소에서 총 3,734,481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9,85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63%이다.[D]
- 아스트라제네카( AZD1222) 43,199명, 화이자( BNT162) 78,902명이 추가 접종하면서 총 1,639,490명이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그 중 60,586명은 2차 접종까지 마쳤다. 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 신고 사례는 총 12,395건(신규 166건)으로 그 중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는 124건(신규 2건), 경련 등 중증 의심사례는 31건(신규 5건)이며 49건(신규 3건)의 사망 사례가 보고되었다.
- 기타 변이 194명이 추가 확인되어 주요 변이 포함, 총 770명이 변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형별로 미국 캘리포니아발( 452R.V1) 186명, 미국 뉴욕발(B.1.526) 3명, 필리핀발(B.1.1.28.3) 5명이다. #
- 인도에서 50대 교민이 코로나19에 의해 사망했다. #
- 주 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박태성 대사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으면서 대사관이 임시 폐쇄됐다. #
3.7. 4월 21일
-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37,165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13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97개소에서 총 3,771,437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9,98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64%이다.[D]
- 아스트라제네카( AZD1222) 49,717명, 화이자( BNT162) 82,211명이 추가 접종하면서 총 1,771,407명이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그 중 60,597명은 2차 접종까지 마쳤다. 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 신고 사례는 총 12,533건(신규 138건)으로 그 중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는 128건(신규 4건), 경련 등 중증 의심사례는 34건(신규 3건)이며 51건(신규 2건)의 사망 사례가 보고되었다.
4. 2021년 4월 22일~30일
4.1. 4월 22일
-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35,371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13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97개소에서 총 3,806,438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10,11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65%이다.[D]
- 아스트라제네카( AZD1222) 47,980명, 화이자( BNT162) 84,405명이 추가 접종하면서 총 1,903,767명이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그 중 60,622명은 2차 접종까지 마쳤다. 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 신고 사례는 총 12,732건(신규 199건)으로 그 중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는 131건(신규 3건), 경련 등 중증 의심사례는 37건(신규 3건)이며 52건(신규 1건)의 사망 사례가 보고되었다.
- 배우 권혁수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틀 전인 4월 19일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했었고, 이 때문에 DJ 전효성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 다음날 게스트로 출연한 STAYC 멤버들도 검사 대상이 되었다.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전효성은 2주간 자가 격리되며 꿈꾸는 라디오는 임시 DJ 체제로 운영된다. # 그리고 문제가 된 당일 전효성과 권혁수가 마스크를 쓰지 않은 것이 확인되며, 이날부터 MBC 라디오국의 모든 방송이 마스크가 의무화되었다.
4.2. 4월 23일
- 임시선별검사소에서 42,081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13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수도권 97개소 + 비수도권 19개소에서 총 4,338,066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11,12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56%이다.[D] 이 날부터 비수도권의 임시선별검사소가 통계에 산입되었다.
- 아스트라제네카( AZD1222) 53,564명, 화이자( BNT162) 96,747명이 추가 접종하면서 총 2,035,549명이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그 중 79,151명은 2차 접종까지 마쳤다. 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 신고 사례는 총 13,011건(신규 279건)으로 그 중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는 132건(신규 1건), 경련 등 중증 의심사례는 39건(신규 2건)이며 53건(신규 1건)의 사망 사례가 보고되었다. 1차 기준, 100만 명을 넘긴지 16일 만에 백신 접종자 2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일일 접종횟수는 10만회를 넘은 지 6일만에 15만회를 돌파하였다.
- 식약처는 국산 자가검사키트 2종에 대해 처음으로 품목허가를 했다. #
- 경상북도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일주일 간 도내 12개 군[32]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시범 실시할 예정이다. 중대본은 "인구 10만명 이하의 12개 군을 대상으로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를 시범적으로 실시한다"면서 "다음 달 2일까지 1주일간 시행한 후 (상황을 보고) 연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7개 군에서는 사적모임 제한이 해제되나 전국적으로 5인 이상 모임 금지 조처가 계속 이뤄지고 지나친 방역 완화를 우려하여 5개 군(예천, 의성, 영덕, 울진, 봉화)은 2단계 수준인 8인까지로 제한할 방침이다. #1 #2
4.3. 4월 24일
- 임시선별검사소에서 47,412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13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수도권 97개소 + 비수도권 19개소에서 총 4,375,092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11,25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57%이다.[D]
- 아스트라제네카( AZD1222) 83,059명, 화이자( BNT162) 96,500명이 추가 접종하면서 총 2,195,492명이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그 중 98,767명은 2차 접종까지 마쳤다. 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 신고 사례는 총 13,332건(신규 321건)으로 그 중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는 138건(신규 6건), 경련 등 중증 의심사례는 43건(신규 4건)이며 56건(신규 3건)의 사망 사례가 보고되었다.
4.4. 4월 25일
- 임시선별검사소에서 26,153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10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수도권 97개소 + 비수도권 19개소에서 총 4,401,134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11,35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58%이다.[D]
- 아스트라제네카( AZD1222) 34,219명, 화이자( BNT162) 36,699명이 추가 접종하면서 총 2,260,639명이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그 중 104,538명은 2차 접종까지 마쳤다. 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 신고 사례는 총 13,529건(신규 197건)으로 그 중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는 143건(신규 5건), 경련 등 중증 의심사례는 43건이며 58건(신규 2건)의 사망 사례가 보고되었다.
- 한국 정부가 변종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인도에서 퍼진 것때문에 인도행 노선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히자 인도내 교민들을 중심으로 반발하고 있다. #
4.5. 4월 26일
- 임시선별검사소에서 17,928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8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수도권 97개소 + 비수도권 19개소에서 총 4,420,395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11,44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59%이다.[D]
- 아스트라제네카( AZD1222) 1,127명, 화이자( BNT162) 5,489명이 추가 접종하면서 총 2,266,888명이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그 중 104,905명은 2차 접종까지 마쳤다. 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 신고 사례는 총 13,609건(신규 203건, 정정 123건)으로 그 중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는 152건(신규 9건), 경련 등 중증 의심사례는 43건이며 60건(신규 2건)의 사망 사례가 보고되었다.
- 정례브리핑에서 발표한 4월 3주차(4.18.~4.24.) 주간 감염재생산지수가 1.02로 감소했으나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685.7명으로 5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호남권을 제외한 모든 권역에서 증가했으며 경남권은 전주 대비 20명 가까이 늘어나 100명대(114.4명)에 진입했다.
4.6. 4월 27일
- 임시선별검사소에서 46,532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6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수도권 97개소 + 비수도권 21개소에서 총 4,467,455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11,52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57%이다.[D]
- 아스트라제네카( AZD1222) 57,718명, 화이자( BNT162) 106,967명이 추가 접종하면서 총 2,409,975명이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그 중 126,503명은 2차 접종까지 마쳤다. 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 신고 사례는 총 14,155건(신규 546건)으로 그 중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는 147건(신규 4건, 정정 9건), 경련 등 중증 의심사례는 45건(신규 2건)이며 62건(신규 2건)의 사망 사례가 보고되었다.
- 주요 변이 86명, 기타 변이 42명이 추가되며 총 898명이 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형별로 주요 변이는 영국발( B.1.1.7) 76명, 남아공발( 501.V2) 10명이며 기타 변이는 미국 캘리포니아발( 452R.V1) 40명, 미국 뉴욕발(B.1.526)과 영국·나이지리아발(484K.V3) 각 1명이다. 이 중 영국발 변이 52명은 국내감염으로 기존 집단발병 사례 25명[37], 신규 집단발병 사례 16명[38], 개별 사례 11명이다. #
- 방역당국은 영국발 변이( B.1.1.7)의 전파 가능 기간 분석을 한 결과, 일반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유의한 차이가 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검사 기반[39]만 가능했던 영국발 변이 관련 격리해제 기준을 4월 12일부터 일반 코로나-19 확진자처럼 적용하여 임상경과 기반[40]으로도 격리해제가 가능해졌다. #
- 정부가 인도 교민들을 태우고 오는 항공편은 허가한다고 밝혔다. #
- 정부가 인도에 산소발생기와 진단키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
- 인도내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교민 1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
4.7. 4월 28일
- 임시선별검사소에서 40,444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14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수도권 97개소 + 비수도권 21개소에서 총 4,511,785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11,68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58%이다.[D]
- 아스트라제네카( AZD1222) 73,173명, 화이자( BNT162) 125,400명이 추가 접종하면서 총 2,586,769명이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그 중 148,282명은 2차 접종까지 마쳤다. 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 신고 사례는 총 14,567건(신규 412건)으로 그 중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는 157건(신규 10건), 경련 등 중증 의심사례는 49건(신규 4건)이며 68건(신규 6건)의 사망 사례가 보고되었다.
- 코로나19가 완치된 한 인도 교민이 인도내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하다고 밝혔다. #
- 현대자동차가 인도에 2억루피(약30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
- 코로나 직격탄 맞은 명동의 상가가 10곳 중 4곳이 비어있는것으로 나타났다. #
4.8. 4월 29일
- 임시선별검사소에서 36,469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10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수도권 97개소 + 비수도권 21개소에서 총 4,554,146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11,78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58%이다.[D]
- 아스트라제네카( AZD1222) 90,403명, 화이자( BNT162) 152,061명이 추가 접종하면서 총 2,808,794명이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그 중 168,721명은 2차 접종까지 마쳤다. 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 신고 사례는 총 15,000건(신규 433건)으로 그 중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는 162건(신규 5건), 경련 등 중증 의심사례는 53건(신규 4건)이며 73건(신규 5건)의 사망 사례가 보고되었다. 일일 접종횟수는 20만회를 돌파하였으며, 이는 15만회를 돌파한 지 6일만이다.
- 인도, 방글라데시의 교민들이 한국으로 에어앰뷸런스를 타고 귀국하고 있다. #
4.9. 4월 30일
- 임시선별검사소에서 38,314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12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수도권 97개소 + 비수도권 23개소에서 총 4,637,435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11,99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58%이다.[D]
- 아스트라제네카( AZD1222) 106,194명, 화이자( BNT162) 171,029명이 추가 접종하면서 총 3,056,004명이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그 중 198,734명은 2차 접종까지 마쳤다. 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 신고 사례는 총 15,499건(신규 499건)으로 그 중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는 167건(신규 5건), 경련 등 중증 의심사례는 56건(신규 3건)이며 73건의 사망 사례가 보고되었다. 1차 기준 백신 접종자는 200만 명을 넘긴지 7일 만에 백신 접종자 3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일일접종 횟수는 20만건을 넘은 지 하루만에 25만건을 돌파하였다. 다만, 5월 초 화이자 분량의 다수가 2차 분량으로 예약되어 있는지라, 5월 중순까지 1차 접종자 수는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 접종 중단 관련 해명 자료)[44]
- 인도네시아에서 60대 교민이 사망했는데 사망원인을 두고 의견이 나뉘어졌다. #
- GC녹십자가 개발하던 코로나19 혈장 치료제 개발과 관련하여 완치자 혈장 공여의 종료를 발표하였다. 이 때문에 코로나19 혈장 치료제를 포기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었다. #
-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및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가 5월 23일까지 연장했다. ( 보도자료) 경증(생활치료센터)부터 중증까지 모든 시설의 가용율이 최소 50% 이상을 유지하고 있어 더블링에도 대응이 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대표적으로 3차 대유행 절정이었던 2020년 12월엔 중증병상 가용율이 10%대였지만 확진자가 다시 증가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2021년 4월 29일 기준, 70%대로 크게 증가하였다. 이는 요양병원·시설의 주기적 선제검사, 고령층·취약계층 백신 접종 등으로 고위험군의 위중증률과 치명률 감소 영향으로 보고있다.[45] 그러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야외활동으로 인한 집단감염의 위험은 남아있어 주의를 당부했다.[46]
- 예방접종이 차질없이 시행되고 유행이 평균 1,000명 이하로 적정 통제가 되는 경우, 7월부터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로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개편안이 시범 적용되고 있는 경상북도 12개군에 대해 5월 23일까지 연장하고 다른 지자체에서도 요청이 있는 경우 시범 적용을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그리고 개편안의 단계 전환 기준을 다음과 같이 완화한다.
인구 10만명당 일 평균 환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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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
0.7명 미만 (363명 미만) |
0.7명 이상 (363명 이상) |
1.5명 이상 (778명 이상) |
3명 이상 (1,556명 이상) |
변경 |
1명 미만 (519명 미만) |
1명 이상 (519명 이상) |
2명 이상 (1,037명 이상) |
4명 이상 (2,074명 이상) |
* 한국 정부는 5월부터 인도 교민들을 수송하기 위한 특별기를 6편에서 12편으로 증편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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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임시선별검사소에서의 검사자수는 통계에 포함하지 않지만 검사에서 확진 시, 확진자 통계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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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경북 포항시 교회(2명), 울산 북구 목욕탕(2명), 경기 성남시 외국인 모임(8명)
[7]
서울 강서구 직장/가족(5명), 서울 송파구 물류센터2(1명), 경기 남양주 택배회사(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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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4월 9일 기준 한국의 접종률은 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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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울산 북구 목욕탕(4명), 경기 성남시 외국인 모임(6명)
[17]
경기 광주시 석제품 제조업(1명), 울산 북구 회사/목욕탕2(3명), 경기 성남시 중학교 및 체육도장(1명)
[D]
[19]
사실, 굳이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자가검사가 의사 진단을 대체할 수는 없다.
임신의 경우가 대표적인 예로, 임신진단키트로 확인한 결과가 양성이라 해도, 확진은 여전히 산부인과 진료를 거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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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경기 성남시 외국인 모임(5명), 경기 광주시 석제품 제조업(2명), 경기 성남시 중학교 및 체육도장(2명)
[27]
경기 안산시 대학교(3명), 울산 동구 대학병원(1명), 경기 안산 시흥 약국(1명), 충북 증평군 외국인 유학생(4명), 충북 청주시 석제품 제조업(2명), 경기 화성시 운동시설(1명), 경기 광주시 지인 및 음식점(1명), 경기 광주시 초등학교 및 태권도학원(1명), 전북 완주군 대학교(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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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예천, 봉화, 울진, 울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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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울산 북구 회사/목욕탕2(1명), 울산 동구 대학병원(3명), 경기 화성시 운동시설(5명), 경기 안산시 상록구 대학교(2명), 충북 청주시 석제품 제조업(1명), 전북 완주군 대학교(3명), 경기 성남시 중학교 및 체육도장(3명), 경기 성남시 외국인 모임(3명), 경기 광주시 초등학교 및 태권도학원(3명), 경기 광주시 지인 및 음식점(1명)
[38]
울산 중구 콜센터(5명), 영남권 지인 및 강의(3명), 충북 음성군 제과회사(2명), 울산 중구 주간보호센터(2명), 경기 광주시 재활용의류선별업2(3명), 경기 성남시 제빵공장(1명)
[39]
PCR 검사 결과 24시간 이상의 간격으로 연속 2회 음성, 해열치료 없이 발열이 없고, 임상증상이 호전되는 추세인 경우
[40]
(무증상자) 확진일로부터 10일 경과, 이 기간 동안 무증상 / (유증상자) 증상 발생 후 최소 10일 경과, 최소 24시간 동안 해열치료 없이 발열이 없고, 임상증상이 호전되는 추세인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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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정부에서 계획한 화이자 백신 접종 간격은 3주이다.
[45]
다만, 60세 이상의 확진자가 다시 늘고 최근에는 위중증 환자도 증가 양상인 점은 불안 요소다.
[46]
실제로 지난해
이태원 집단감염 사건으로 곤욕을 치른 바 있었다.
국민 피로 등의 문제가 있어 거리두기를 강화할 수도 없지만, 그렇다고 거리두기를 완화할 수도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