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3-09 16:32:26

GC녹십자

파일:GC녹십자.jpg
정식명칭 GC녹십자
영문명칭 GC Pharm Corporation.
설립일 1969년 11월 1일
업종명 완제 의약품 제조업
상장여부 유가증권시장
기업규모 중견기업
종목코드 006280
http://www.greencross.co.kr
대한민국의 제약회사. 본사 및 연구소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 있으며, 충청북도 청주시 오창읍과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에 공장이 있다.

국제적십자사라든지, 또는 위 2번 항목의 국제녹십자와 이미지가 비슷하여 비영리 단체 같은 것으로 착각하기 쉬우나, 이들과는 관계 없는 영리목적의 제약회사이다. 사실 이 회사는 1967년 수도미생물약품판매(주)라는 상호로 설립되었고, 1971년 현재의 상호인 (주)녹십자로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니, 1993년 설립된 국제녹십자와의 관계를 논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

2018년 2월 새 CI 와 사명을 발표하였다. 따라서 사명은 (주)녹십자 에서 GC 녹십자로, CI는 녹색 십자가 모양에서 위에 있는 붉은색과 녹색이 조합된 모양으로 바뀌게 되었다.

새롭게 바뀐 사명과 CI를 알리기 위해 10년만에 대대적인 TV 광고를 실시하였다.

주로 하는 일은 혈액을 이용한 혈액제제를 만들거나 백신 개발 및 판매이며, 인플루엔자 백신 개발이 '2010 대한민국 10대 신기술' 선정되는 등 상당히 전망 있는 기업인 듯. 1983년 세계에서 3번째로 B형간염 백신 개발에 성공하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또한 군대에서 맞는 유행성 출혈열 예방 백신인 한타박스도 여기서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국내 70,80년대까지는 학교나 공원 등의 공용 남자 화장실에는 개인용 소변기가 없었고 시멘트 벽을 치고 바닥에 일자로 홈을 파 놓았을 뿐이었는데, 70년대 중반부터 녹십자 마크가 붙은 소변을 모으는 플라스틱 통이 놓이기 시작했다. 소변에서 혈전용해제인 유로키나제의 원료를 추출하기 위해 수거하는 것이었다.

이름때문에 1991~1993년 사이 에이즈 보균자의 혈액을 이용해서 만든 혈우병 환자 약이 시중에 유통되어 혈우병 환자 20여명 이상이 에이즈에 걸려버리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다행히 2013년 11월에 합의를 보는 것으로 해결되었다.

한일시멘트에서 계열 분리된 그룹이다. 한일시멘트의 창업주 허채경 회장의 장남 허정섭이 한일시멘트를 이어받고 차남 허영섭이 GC녹십자를 이어받았다.

2014년 1조 매출 돌파를 노리고 있다... 사실 한국의 제약사들은 역사는 제법 길어도 대부분 규모가 영세하고 내수 의존, 신약 개발은 있지도 않고, 심지어는 복제약도 아니고 다국적 제약사들의 약을 가져다 파는 도매상에 가까운 경우도 많은 등 경쟁력이 영 좋지 않은지라... 제약업계 최초의 1조 돌파는 제법 의미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비슷한 시기에 유한양행도 1조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일동제약과 경영권 분쟁이 있었다.

4번 항목 회사와는 별개 회사이나, 초창기에는 명칭 사용에 대한 양허는 있었고 기술 교류 정도 관계는 있었다고 한다. 혈우병 백신 에이즈 사건은 우연

한보그룹이 망하고, 한보그룹 계열사였던 상아제약을 인수했다. 상아제약의 유명한 파스 제놀도 이 때 GC녹십자로 넘어왔다.

또한 이 회사는 생명보험업에도 한 때 진출한 적이 있었으며 2003년에 대신증권 계열의 대신생명을 여기에서 인수하였다.[1]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녹십자 문서의 r75 판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1] 이후 녹십자생명은 현대자동차그룹이 인수하여 2012년에 현대라이프를 거쳐 2018년 9월 대만의 푸본금융그룹에 인수되면서 현재의 명칭인 푸본현대생명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