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4 01:21:42

위스키 사워

International Bartenders Association
2020년 IBA 공식 칵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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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네스 맨해튼 메리 픽포드 몽키 글랜드 불바디에 뷰 카레
브랜디 크러스타 비트윈 더 시트 사이드카 사제락 스팅어 아메리카노
알렉산더 애비에이션 엔젤 페이스 올드 패션드 위스키 사워 존 콜린스
진 피즈 카지노 클로버 클럽 턱시도 파라다이스 포르토 플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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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mporary Class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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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시 커피 좀비 카이피리냐 코스모폴리탄 콥스 리바이버 No.2 쿠바 리브레
키르 프렌치 75 프렌치 커넥션 피나 콜라다 피스코 사워 헤밍웨이 스페셜
홀시스 넥 갓마더 갓파더 로즈 하비 월뱅어
New Era Drinks
네이키드 앤 페이머스 뉴욕 사워 다크 앤 스토미 러시안 스프링 펀치 레몬 드롭 마티니 바라쿠다
VE.N.TO 브램블 비스 니즈 사우스사이드 서퍼링 바스타드 스파이시 피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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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스 마가리타 트리니다드 사워 티퍼러리 팔로마 페니실린 페르난디토
페이퍼 플레인 프렌치 마티니 더티 마티니 뱀피로 B-52 카미카제
※ 취소선 : 2011년 공식 레시피였으나 2020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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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logo-iba.png IBA Cocktail, The Unforgettables
파일:위스키사워3.jpg
Whisky Sour

1. 개요2. 역사3. 레시피
3.1. IBA 공식 레시피3.2. 조주기능사 레시피
4. 뉴욕 사워5. 여담6. 둘러보기

1. 개요

위스키 베이스 칵테일. 레몬 주스와 설탕이 재료로 들어간다. 맛은 무척 부드럽고 조화로운 신맛과 단맛을 느낄 수 있다. 때문에 종종 식전주(食前酒)로 사용되기도 한다.

2. 역사

‘어디서부터 사워 칵테일이라고 불러야 하는가’ 에 대한 논란은 있지만, 한창 괴혈병이 유행일 무렵, 영국 해군의 에드워드 바논(Edward Vernon) 제독이 증류주와 레몬 주스 또는 라임 주스를 섞어 만든 음료를 선원들에게 마시게 했다는 기록을 사워 칵테일 전반의 기원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이처럼 처음에는 증류주와 레몬이나 라임 주스를 섞은 단순한 형태였으나, 레시피로서 정립되면서 현재와 같은 칵테일로 발전하였다.

이러한 사워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1856년 마트 아커만(Mart Ackerman)이 운영하던 토론토 살룬(Toronto Saloon)의 메뉴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레시피가 최초로 기록된 것은 1862년 제리 토마스의 저서 <바텐더 가이드(The Bartender's Guide)>의 59 페이지에서 브랜디 사워, 진 사워를 찾을 수 있다. 위스키 사워는 이로부터 8년 뒤인 1870년 위스콘신 주의 신문 '워키쇼 플레인딜러(Waukesha Plaindealer)'에서 처음으로 언급된다.
파일:위스키사워최초언급.png
워키쇼 플레인딜러(Waukesha Plaindealer) 1870년 1월 4일자 신문에서
처음으로 언급된 부분
"Then may God have mercy on your sowl," says I, taking a drink out of me cousin's glass. "Amen" says Methodist, as he ordered another whisky sour.
"신이 당신에게 자비를 내려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나는 내 형제의 잔으로 술을 마시며 말했다. 이에 그 감리교인은 위스키 사워를 하나 더 시키면서 말했다. "아멘."

여하튼 그 후 여러 종류의 ‘사워’ 칵테일들이 생겨났는데, 그 중 위스키를 넣어 만든 사워 칵테일이 바로 위스키 사워이다.[1] 위스키 사워 위에 드라이 레드 와인[2]을 15ml 정도 플로팅하면 뉴욕 사워가 된다.

3. 레시피

3.1. IBA 공식 레시피

||<tablewidth=5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222,#CCC><colbgcolor=#FFF,#1F2023>위스키 사워(Whisky Sour)
2020년 IBA 공식 레시피
주재료 부재료 / 도구
  • 1. 셰이커에 얼음과 위 재료들을 모두 넣어주고 잘 흔들어준다. 달걀 흰자를 넣었을 경우 거품을 내기 위해 더 강하게 흔들어준다.
  • 2. 얼음을 걸러내 코블러 글라스에 따라준다. 올드 패션드 글라스에 따라줄 경우 얼음을 채우고 따라준다.
  • 3. 오렌지 슬라이스 반 쪽과 마라스키노 체리로 가니쉬해준다. ||

셰이킹으로 생겨난 거품 위에 앙고스투라 비터 몇 방울을 뿌리고 칵테일 핀으로 살짝 그어 물방울 무늬를 만들어주기도 한다.

달걀 흰자를 사용하는 레시피의 경우 우리나라의 부먹 vs 찍먹과 같이 넣느냐 마느냐의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다. 달걀 흰자를 넣으면 칵테일의 거품 층이 두껍게 일어나며, 맛도 부드러워지면서 한결 마시기 편해진다. 해외에서는 이렇게 달걀 흰자를 넣은 위스키 사워를 '보스턴 사워' 라 부르기도 하지만, 정확한 분류법은 아니다.

3.2. 조주기능사 레시피

탄산수를 제외한 모든 재료들을 셰이킹 해주고 사워 글라스에 따라내고 탄산수를 부은다. 장식으로 저민 레몬과 체리를 칵테일픽에 꽂아 잔 위에 올려주면 완성.
조주기능사 레시피는 통상적인 사워계통 레시피와는 달리 탄산수로 마무리 하는 과정때문에 이 레시피는 위스키 사워보다는 위스키 피즈에 가깝다.

4. 뉴욕 사워

International Bartenders Association
2020년 IBA 공식 칵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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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시 커피 좀비 카이피리냐 코스모폴리탄 콥스 리바이버 No.2 쿠바 리브레
키르 프렌치 75 프렌치 커넥션 피나 콜라다 피스코 사워 헤밍웨이 스페셜
홀시스 넥 갓마더 갓파더 로즈 하비 월뱅어
New Era Drinks
네이키드 앤 페이머스 뉴욕 사워 다크 앤 스토미 러시안 스프링 펀치 레몬 드롭 마티니 바라쿠다
VE.N.TO 브램블 비스 니즈 사우스사이드 서퍼링 바스타드 스파이시 피프티
아페롤 스프리츠 에스프레소 마티니 옐로 버드 올드 쿠반 일레갈 칸찬차라
토미스 마가리타 트리니다드 사워 티퍼러리 팔로마 페니실린 페르난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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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Sour

||<tablewidth=5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222,#CCC><colbgcolor=#FFF,#1F2023>뉴욕 사워(New York Sour)
2020년 IBA 공식 레시피
주재료 부재료 / 도구
  • 1. 셰이커에 와인을 제외한 모든 주재료와 얼음을 넣고 잘 흔들어준다.
  • 2. 얼음을 걸러내 얼음이 담긴 올드 패션드 글라스에 따라준다.
  • 3. 잔에 바 스푼이나 숟가락 뒷면을 대고 천천히 와인을 흘려보내 칵테일 위로 띄워준다.
  • 4. 레몬또는 오렌지 제스트와 체리로 가니쉬해준다. ||


5. 여담

  • 샤워로 표기하는 바들이 종종 있다. 주로 바텐딩이 한국에 들어온지 얼마 안 된 1990년대에서 2000년대 초반에 칵테일을 배운 바텐더들이 그렇게 표기하는 경향이 있다.

6. 둘러보기

<colbgcolor=#21439C> 2024년 개정
조주기능사 실기시험 칵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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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른 형태의 사워들도 존재한다. 보드카를 넣으면 보드카 사워, 진을 넣으면 진 사워가 된다. [2] 일반적으로 쉬라즈나 말벡, 카베르네 프랑 등을 사용한다. [옵션] 옵션인 만큼 각자의 기호에 따라 넣어주거나 생략하면 된다. [4] 특란 1개 양이나 일반적으로 어떤 달걀이든 1개를 사용한다. [5] 칵테일 글라스와 비슷하나 용량은 마티니 글라스나 소서 글라스보다 크고, 스템이 조금 짧다. [6] 시라즈나 말벡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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