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padding:5px 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d54390> |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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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케 일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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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오초의 스탠드 유저 | ||
초반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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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후반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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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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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03030,#000000> 애니메이션 |
니지무라 오쿠야스 [ruby(虹, ruby=にじ)][ruby(村, ruby=むら)][ruby(億, ruby=おく)][ruby(泰, ruby=やす)]|Okuyasu Nijimu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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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
타카기 와타루[1] (高木 渉) 《 PITTER-PATTER 팝!》 《 The Animation 시리즈》[목록] 《 All Star Battle》·《 Eyes of Heaven》·《 올 스타 배틀 R》 《 울트라 점프 CM》·《드라마 CD》 《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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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 코나미[어린시절] (齋藤小浪) 《 Part 4 TV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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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판 성우 |
제일런 K. 카셀
# (Jalen K. Cassell) 《 Part 4 TV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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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판 배우 |
아라타 맛켄유 (新田真剣佑) 《 실사 영화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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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곡 |
더 핸드 (ザ・ハンド)[4]
TVA 전용 「형을 뛰어넘어」 (兄貴を越える)[5] ASB, ASBR 전용 니지무라 오쿠야스 BGM[6] EOH 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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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이름 | 니지무라 오쿠야스 | ||
출생 | 1983년 | ||
종족 | 인간 | ||
스탠드 | 더 핸드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
별자리 | 천칭자리 | ||
신장 | 178cm | ||
체중 | 80kg |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
3.1. vs
히가시카타 죠스케/
크레이지 다이아몬드3.2.
야마기시 유카코/
러브 디럭스3.3.
토니오 트루사르디/
펄 잼3.4. vs
오토이시 아키라/
레드 핫 칠리 페퍼3.5. vs
카와지리 코사쿠/
바이츠 더 더스트 이전3.6. vs
카와지리 코사쿠/
바이츠 더 더스트 +
스트레이 캣
4. 대사집5. 평가6. 기타7. 미디어 믹스에서7.1. 소설7.2. 게임
8. 둘러보기[clearfix]
"내가
끝을 내 주마."
[clearfix]1. 개요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등장인물. 니지무라 케이초의 동생.이름 虹村 億泰를 한국식으로 읽으면 '홍촌 억태'로, 여기서 억은 숫자 단위 '억'을 의미한다. 형인 케이초의 '초'가 숫자 단위 '조'인 것을 고려하면 돈을 밝히는 집안이라 이렇게 이름 붙인 것으로 추정. 실제로 오쿠야스의 교복에 적인 영단어 Billion의 의미는 10억이다.
'억'이 아닌 '10억'에 해당되는 빌리언인 이유는 '억'에 해당되는 영단어가 없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억'에 가장 가까운 이전 단위는 밀리언(Million, 백만), 이후 단위는 빌리언이기 때문이기에 일단 최대한 비슷한 단위인 빌리언을 사용한 듯. 케이초가 '조'라는 이름에 딱 걸맞은 트릴리언(Trillion)을 사용한 걸 보아 아마 케이초 쪽에서 먼저 컨셉이 정해지고 오쿠야스를 여기에 끼워맞춰서 이런 일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첫 글자 虹은 홍, 공 등 의미에 따라 발음이 바뀌는 글자이지만, 일본어로 읽은 발음이 니지, 즉 '무지개(=홍)'의 의미로 읽힌 것이므로 '홍'으로 볼 수 있다.
2. 상세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스탠드 및 스탠드 유저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히가시카타 죠스케| |
[[히로세 코이치| |
[[니지무라 오쿠야스| |
[[쿠죠 죠타로/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
히가시카타 죠스케 | 히로세 코이치 | 니지무라 오쿠야스 | 쿠죠 죠타로 | |
크레이지 다이아몬드 | 에코즈 | 더 핸드 | 스타 플래티나 | |
[[카타기리 안쥬로| |
[[니지무라 케이초| |
[[코바야시 타마미| |
[[하자마다 토시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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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기리 안쥬로 | 니지무라 케이초 | 코바야시 타마미 | 하자마다 토시카즈 | |
아쿠아 네클리스 | 배드 컴퍼니 | 더 록 | 서피스 | |
[[야마기시 유카코| |
[[토니오 트루사르디| |
[[오토이시 아키라| |
[[죠셉 죠스타/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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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기시 유카코 | 토니오 트루사르디 | 오토이시 아키라 | 죠셉 죠스타 | |
러브 디럭스 | 펄 잼 | 레드 핫 칠리 페퍼 | 허밋 퍼플 | |
[[시즈카 죠스타| |
[[키시베 로한| |
[[쥐(죠죠의 기묘한 모험)| |
[[얀구 시게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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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카 죠스타 | 키시베 로한 | 쥐 | 얀구 시게키요 | |
악퉁 베이비 | 헤븐즈 도어 | 래트 | 하베스트 | |
[[키라 요시카게| |
[[츠지 아야| |
[[키라 요시히로| |
[[오오야나기 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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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 요시카게 | 츠지 아야 | 키라 요시히로 | 오오야나기 켄 | |
킬러 퀸 | 신데렐라 | 아톰 하트 파더 | 보이 투 맨 | |
[[누 미키타카조 은시| |
[[훈가미 유야| |
[[고양이풀(죠죠의 기묘한 모험)| |
[[카네다이치 토요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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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 미키타카조 은시 | 훈가미 유야 | 고양이풀 | 카네다이치 토요히로 | |
어스 윈드 앤 파이어 | 하이웨이 스타 | 스트레이 캣 | 슈퍼 플라이 | |
[[미야모토 테루노스케| |
[[키노토 마사조| |
|||
미야모토 테루노스케 | 키노토 마사조 | |||
이니그마 | 치프 트릭 |
3부의 장 피에르 폴나레프와 같은 포지션으로 첫 등장에서는 진지한 악당이었지만 레귤러가 된 후로는 평소에는 개그를 하고 할 때는 하는 느낌으로 나가고 있는데, 실제로 폴나레프랑 비슷한 점이 많다.
- 까불거리는 성격과는 대조적으로 여자한테는 조심스럽고 상냥하다. (드라마 CD에서 나온 카페 점원 ↔ 세트신戰에서 자신을 구해준 마레나)
- 적 때문에 가족을 잃었다. (형 케이초 ↔ 여동생 셰리)
-
육신의 싹 때문에 주인공과 싸웠다.
다만 오쿠야스의 경우 본인한테 싹이 심긴 게 아니며 처음부터 히가시카타 죠스케만을 노리고 공격한 게 아니라, 자신의 아버지에게 심어진 육신의 싹이 원인이 되어 형과 함께 아버지를 죽일 수 있는 스탠드 유저를 찾다 집을 기웃거리는 죠스케와 코이치한테 싸움을 건 것이다. - 보스전에서 인상깊은 활약을 보여줬다. ( 바이츠 더 더스트戰 ↔ 크림戰)
- TVA에서 오리지널 장면이 늘어났다. (음식 관련 ↔ 화장실 유머)
특이하게도 얼굴에 야구공 같은 4개의 선 비슷한 게 있는데, 어릴 적 사진에선 없었던 걸로 보아 혹자들은 아버지의 학대로 인한 상처가 아닐까 추측하는 사람도 있다.
체중은 80kg으로 작품에서 보여지는 체격보다 체중이 많이 나간다. 더 근육이 빵빵한 그림체였던 3부의 카쿄인 노리아키와 키가 똑같은데도 불구하고 15kg이나 더 나가고 심지어는 키가 훨씬 큰 장 피에르 폴나레프보다도 약간 무겁다. 그림체 변화 때문에 반대로 보이지만 의외로 3부 캐릭터들 이상으로 근육질인 듯.
그러나 실제로는 오쿠야스의 체격이면 저 정도 몸무게가 나가는 게 맞다. 3부의 캐릭터들이 체격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가벼운 것. 실제로라면 카쿄인은 못해도 70kg 후반, 80kg 초반이 되어야 하며 폴나레프는 80kg 중반, 쿠죠 죠타로는 못해도 90kg 중반에서 100kg 초반은 되어야 한다.
오쿠야스의 성우인 타카기 와타루는 ASB 이래로 팬들로부터 "이보다 더 오쿠야스의 목소리에 어울리는 성우는 없다" "오쿠야스의 목소리를 연기하기 위해 태어난 남자"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극찬을 받은 성우. 작품 내에서도 손 꼽히는 초월더빙. 사실상 오쿠야스와 더 핸드의 전담 성우라고 할 수 있겠다. 니코동의 한 코멘트에서는 니지무라 오쿠야스(CV. 니지무라 오쿠야스)라고 적어놨을 정도.
4부 등장인물들 중 ASB / EoH의 성우가 TVA에서도 이어진 케이스는 쿠죠 죠타로(CV. 오노 다이스케) / 죠셉 죠스타(CV. 이시즈카 운쇼)[7] / 오토이시 아키라(CV. 모리쿠보 쇼타로) / 얀구 시게키요(CV. 야마구치 캇페이)와 본인 뿐으로, 성우들이 대부분 물갈이된 와중에 성우가 유지된 것은 그만큼 타카기 와타루의 연기가 다른 성우들로 바꾸기 힘들 정도로 싱크로율이 높기 때문이다.
2.1. 그림체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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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초반부 | 최후반부 |
니지무라 형제 ① 中 | 마을의 수호신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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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발 대체 뭔 일이 있었던 거야? |
보면 알겠지만 첫 등장시에는 죠스케만큼은 아니더라도 오쿠야스 머리도 확연히 드러나는 리젠트 스타일이었다. 등장할수록 옆머리가 넓어지고 리젠트의 면적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인다.[8] 거의 탈모에 걸려서 모발이 순식간에 줄어든 수준이다. 또한 특유의 야구공 모양 얼굴 상처도 초반엔 그냥 눈가 주름처럼 표현되어있다. 그보다 스타일은 둘째치고 외모가 살벌한 조폭에서 순진한 모지리 수준으로 변했다.
물론 이것은 작가가 서서히 보이기 시작하는 그림체의 변화라고 할 수 있는데, 4부 연재 초반의 그림체는 3부 후반부의 그림체로 대부분 캐릭터들의 인상이 매우 강해보이는 편에 속해있었다. 오쿠야스 뿐만 아니라 캐릭터 전원이 후반부 들어서는 전체적으로 그림체가 날씬해지고 둥글둥글해졌다. 아라키 히로히코 본인이 과거와 현재의 화풍 차이가 꽤 큰 편인데, 4부의 경우 유독 연재 초창기와 연재 후반부의 갭이 크다.
실제로 죠스케는 초반에는 죠타로 앞에서도 꿇리지 않을, 죠나단과 젊은 시절의 죠셉 못지않은 인상과 덩치를 지녔는데, 후반부에는 꽤나 날씬한 인상이 되었으며 코이치도 초반에는 5등신은 되었는데 후반엔 3등신으로 쪼그라들었다. 하자마다 토시카즈는 아예 처음에는 죠스케와 비슷해보이던 등신대가 코이치 수준으로 쪼그라들어버린 수준. 그것이 캐릭터 기믹과 겹쳐져서 그만큼 확연하게 차이가 나 보이는 것이다.
웃음기가 빠진 실사영화판에서는 원작과 똑같은 패션인데도 살벌 그 자체였던 걸 보면 오쿠야스의 현재 이미지는 개그캐 보정이라고도 볼 수 있다.
2.2. 단순무식
(중략) 뭐, 난... 머리 나쁘니까 깊이 생각하면 머리만 아프지~
바이츠 더 더스트戰
매우 냉정침착한 형과는 대조적으로
바보다. 좋게 말하면 순수, 나쁘게 말하면 단순 무식하며 스스로도 "난 머리 나쁘니까~"라며 인정하고 있다. 자타공인 머리가 나쁘다고 할 정도이고, 무엇이든 간에 일처리를 제대로 못 하는 편. 때문에 스탠드인
더 핸드의 능력이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더 핸드의 치명적인 단점이 본체가 되어 버리는데다, 응용능력이 거의 없어서 맨날 적에게 깨지거나 역관광당하는 역할만 맡고 있다.바이츠 더 더스트戰
물론 이런 강력한 능력을 다룰 줄 알면 대부분의 활약이 오쿠야스에게 몰리게 되고 크게 긴장감이 낮아지기 때문에, 이러한 오쿠야스의 캐릭터성은 밸런스 패치다. 당장 더 핸드보다 파워가 훨씬 강한 스탠드 스타 플래티나를 보유한데다 심지어 머리까지 좋은 죠타로조차 온갖 역보정을 먹어 활약상이 초라한 처지이니...
이처럼 감정에 쉽게 휘둘리는 성격 때문에, 죠스케의 크레이지 다이아몬드가 없었다면 죽을 뻔한 장면도 여러 번 있다. 그래도 레드 핫 칠리 페퍼와 한 판 붙었을 때는 온 몸에서 분노를 뿜어대면서 레드 핫 칠리 페퍼를 리타이어 직전까지 몰아넣기도 하는 등 할 때는 나름대로 확실히 하는 성격이다. 그야말로 단순무식한 성격의 연장선상에 있는 면모. 머리 문제 한정으로 격노하는 죠스케, 수가 조금이라도 틀리면 신경질을 내는 야마기시 유카코와 더불어 뚜껑이 쉽게 열리는 면모를 보인다.
얀구 시게키요(= 시게찌) 때는 5백만 엔을 제대로 나누지 않고 몇만 엔으로 퉁치려는 시게찌를 냅다 두들겨 패버렸고, 누 미키타카조 은시 때는 미키타카의 기행을 보고선 "저리 꺼져라 이 수상한 멍청아!"같은 뉘앙스로 폭언을 했다. 두 경우 모두 그걸 본 죠스케가 당황했을 정도. 다행히도 두 경우 전부 상대 스탠드 유저와의 전투로는 직접적으론 이어지지는 않았다.
꽤나 감정이 확확 바뀌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우는 모습 또한 많다. 코이치가 유카코에게 고백을 받거나 키스를 했다는 상황에서도 울었고, 토니오 트루사르디의 식당에서 그의 스탠드인 펄 잼이 첨가된 음식을 먹느라 그 효과로 피곤이 가시면서 눈물을 한 바가지 흘리고, 이후에는 옷에 음료를 쏟거나 감정이 격해질 때도 우는 모습을 보여 죠스케가 말릴 정도. 물론 유카코 때는 당시 유카코가 얀데레인지 몰라 정체를 안 뒤로는 정색하면서 솔로로 있는 게 낫다며 말을 바꿨고, 토니오 때는 감동해서 눈물이 나긴 했지만 펄 잼의 효과 때문에 그렇게까지 눈물을 흘린 것이었지만.
토니오의 레스토랑에서 한 발언에 의하면 매운 맛에 약해서 카레나 초밥의 와사비처럼 어지간해선 맵다고 여겨지지도 않는 수준의 매운맛도 잘 못 먹는다고 한다. 사과나 벌꿀이 들어가 달디 단 바몬드 카레 정도도 매워서 간신히 먹는 수준이다. 참고로 일본의 카레는 한국의 카레보다 덜 맵다는걸 감안하면 사실상 아주 조금만 매워도 못 먹는 수준. 이 말을 꺼내게 만들 정도로 매콤한 토니오의 스파게티는 결국 조금씩 맛보다 정신없이 먹게 되었으니 동시에 토니오의 요리 솜씨도 엿 볼 수 있는 장면. 수상함을 느낀 죠스케가 크레이지 D로 스파게티를 복원하는 바람에 다 먹지는 못했지만. 그 외에도 일본식 백반 도시락에 밀크티랑 같이 먹는다는 괴상한 취향을 말했다가 시게찌에게 한 소리 듣기도 했다.
외모답게 불량배이며 자신도 불량배라고 자부하고 있지만 소녀 감성이 많다. 디저트로 푸딩이 나오자 처음엔 이런 건 계집애들이나 먹는 거 아니냐며 시시하게 여기더니 먹자마자 "므아아아쉬이이써어어어"를 외치며 애마냥 좋아하기 시작했다. 미키타카 때는 초코칩 딸기 아이스크림 가게가 문을 닫자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드라마 CD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카페 점원한테 말도 제대로 못 붙였다가 결국 고백에 실패하면서 끝나버렸다.
물론 원래 사고방식도 악인스럽지 않은데다, 무엇보다 악당을 그만두고 나서는 같이 지내는 사람들이 죠스케나 코이치 같이 착한 사람들이다보니 불량배라기보다는 껄렁대는 타입에 가까워보인다. 이는 자신을 불량배라고 칭했던 3부 시절의 죠타로와 다른 점으로, 죠타로가 '나는 불량배이긴 하지만 뭐가 옳고 그른지는 확실히 안다.'는 인정하는 느낌이라면, 오쿠야스는 '이래봬도 난 불량배다.'라는 식으로 과시하는 느낌.
이처럼 나란차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단순무식의 양대산맥답게 게임 ASB와 EoH, ASBR에서의 상호 대사들도 우호적일 땐 한없이 순수하고 적대적일 땐 한없이 사나운 2가지의 확실한 패턴으로 구성되어 있다.
2.3. 니지무라 케이초와의 관계
머리가 매우 좋았던 형 케이초와 함께 있을 땐 생각하는 일을 케이초에게 맡기고, 본인은 형이 시키는 대로만 하면 되어 고민이 없었지만 케이초가 세상을 떠난 이후로는 스스로 결정해야 하는 것들이 늘어서 머리를 쥐어싸매는 게 일상이다. 일례로 레드 핫 칠리 페퍼戰에서 본체인 오토이시 아키라가 스피드왜건 재단 직원으로 변장한 뒤 진짜 재단 직원과 서로가 칠리 페퍼의 본체라고 주장하는 상황에 휘말렸는데, '이럴 때 형만 있었어도...' 하며 생각하기도 했다. 이후 코이치를 통해 오쿠야스의 정보를 읽은 키시베 로한도 이 점을 언급할 정도.눈물이 많은 오쿠야스가 정작 형 케이초가 죽었을 때는 눈물을 흘리지 않았는데, '저렇게 죽어도 싼 죄인 ↔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나를 지켜준 가족', 두 가지의 감정이 교차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오쿠야스는 울지도 화내지도 꼴 좋다며 코웃음치지도 않고 온몸을 부르르 떨며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케이초가 레드 핫 칠리 페퍼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한 이유도 오쿠야스를 구하려다 그 대신 치명상을 입은 탓이었고 이후 끌려갈 때 오쿠야스한테 발목만 잡는 멍청이라고 하면서도 (괜히 너까지 휘말리지 않게) 자신을 구하지 말라고 하는 등, 서로가 서로에게 있어 애증의 관계인 셈.
더불어 오쿠야스가 최종보스전에서 키라가 데리고 다니던 스트레이 캣이 쏜 공기탄에 의해 생사를 확인할 수 없는 채로 쓰러지게 되었는데, 꿈속에 케이초가 나타나 깨어날 수 있었다. 생사의 갈림길에 있을 때 꾼 꿈이었는지 정말 유령이 되어서 나타난건지 알 수는 없지만, 적어도 오쿠야스한테 있어 케이초는 떼놓을 수 없는 존재다.
3. 작중 행적
3.1. vs 히가시카타 죠스케/ 크레이지 다이아몬드
형 케이초와 함께 적으로서 등장한다. 케이초가 코이치를 노리고 스탠드 구현의 화살을 발사해 코이치가 화살로 입은 대미지로 쓰러진데다가, 스탠드 재능이 없어 부작용으로 죽을 위기에 처한다. 이때 코이치를 치료하려는 죠스케를 막아서며 등장하는데 그 까닭은 코이치가 발현할 스탠드를 지켜볼 겸, 코이치에게 박힌 스탠드 구현의 화살을 회수하려는 케이초의 계략 때문이었다.처음에는 스탠드 더 핸드를 꺼내든 것은 좋았지만, 오쿠야스가 더 핸드의 오른손으로 자신을 터치하려는 것을 본 죠스케는 더 핸드가 이상할 정도로 오른손으로만 자신을 공격하려는 모습을 보고 본능적으로 더 핸드의 오른손에 위험을 느끼고 피한다. 이 때 더 핸드의 오른손과 접촉한, 니지무라 저택 입구에 붙어있던 <출입금지> 푯말의 '입'자가 사라져 <출 금지>가 된 푯말이 눈 앞에서 순식간에 <출금지>로 바뀐 것을 보고 죠스케에게 더 핸드의 정체를 파악당한다.
|
농락당하는 죠스케 |
"공간을 지운다! 그러면... 봐라, 다가왔지? 순간이동이란 말이다!"
쉽사리 정체를 발각당했지만 더 핸드가 지운 공간은 서로 이어붙어져 다시 수복되면서 공간의 틈을 사이에 두고 있던 물체들이 공간과 함께 끌려들어간다는 점을 이용, 죠스케를 공간을 지워 끌어들인 뒤 끝장내려 한다. TVA에서는 아예 한 번에 끝내지 않고 일부러 맨손으로 후려치고 다시 끌어당기고를 반복하며 농락한다.[9]하지만 더 핸드의 특성을 파악한 죠스케는 오쿠야스의 이런 행위로 인해 어딘가에 있던 화분들도 끌려왔음을 파악하고 슬쩍 자리를 피해, 공간의 여백이 수복되는것을 따라 날아온 세 개의 화분이 얼굴 몸통 고간을 직격하면서 어이없게 패배한다. 실사영화에서는 사람 키만한 조각상으로 바뀌면서 더 크게 다치게 되었다.
이후 죠스케는 만일을 대비해 오쿠야스의 숨통을 끊지는 않고 목을 졸라 확실히 기절시켜 더는 위협이 되지 않게 하려 하는데, 그 사이에 케이초가 화살을 회수하기 위해 코이치를 끌고 저택 안으로 들어가서 죠스케가 케이초를 추격하느라 오쿠야스를 두고 떠난다. 오쿠야스가 제정신을 차린 이후에는 형 케이초와 대치하고 있던 죠스케를 찾아가서 아직 싸움이 안 끝났다면서 달려들지만, 하필이면 그때 케이초의 스탠드 배드 컴퍼니가 죠스케를 향해 사격을 가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그것을 본 죠스케는 잽싸게 피하지만, 죠스케에 가려 그것을 보지 못한 오쿠야스는 배드 컴퍼니의 공격 궤도 안에 죠스케 대신 들어가버려서 자기 형 때문에 얼굴이 벌집이 되는 치명상을 입는다. 그러나 케이초는 일말의 동요도 없이 멍청한 데다가 도움도 못 되는 죽어 마땅한 놈이라면서 오쿠야스를 비난할 뿐, 도우려고 하지 않고 오히려 오쿠야스를 향해 마무리 공격을 가하고, 죠스케는 황급히 쓰러진 오쿠야스를 데리고 바깥으로 탈출한다.
죠스케가 쓰러진 오쿠야스한테 형의 스탠드의 정체에 대해서 말하면 상처를 치료해주겠다고 하자 오쿠야스는 그걸 말할 것 같냐면서 버티고 죠스케는 하는 수 없다며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로 수도 자세를 취하며 오쿠야스의 머리를 내려치나 싶었으나, 이는 그냥 시늉이었고 오쿠야스를 죽게 내버려 둘 수 없었기에 그냥 치료만 해준다.
오쿠야스는 왜 나는 적인데 도와줬냐며 묻고, 이에 죠스케는 '엄청 거창한 이유는 아니다. 굳이 죽을 필요는 없지 않나 싶어서.'라며 오쿠야스를 뒤로 하고 니지무라 저택 안으로 발을 들인다.
이후 저택 안에서 코이치를 발견한 죠스케가 함정임을 직감했지만 코이치를 구하기 위해 뛰어들려 할 때 갑자기 뒤에서 나타나 더 핸드의 왼손으로 죠스케를 붙잡고 오른손으로 내려친다. 알고보니 그 오른손은 죠스케가 아닌 죠스케와 코이치 사이의 빈 공간을 지운 것이고 이로 인해 코이치가 공간이 수복된 여파로 끌려와 죠스케 앞에 놓여지게 한다. 본인은 아까의 호의에 대한 보답으로 단 한 번만 빚을 갚은 거라면서 이제 자신은 어느 누구의 편도 서지 않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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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했던 어린 시절 |
그 후 케이초는 스탠드 구현의 화살을 얻게 되면서 아버지를 죽일 수 있는 특수한 능력자를 찾아내기 위해 화살을 이용해 스탠드 유저를 만들어내고 있었고, 오쿠야스는 그것을 도왔던 것이었다. 다만 오쿠야스 스스로 케이초는 자기가 모르는 곳에서 스탠드 유저를 만들어내곤 했다는 언급을 하는 것으로 보아 실제로는 케이초 혼자 대부분의 일을 계획하고 실행에 옮긴 듯하다.
케이초에게서 사정을 들은 죠스케가 아버지를 죽이는 게 아니라 고치는 것이라면 도와줄 수 있다고 얘기하고, 오쿠야스 또한 형을 설득하려 들지만 그 틈을 노린 레드 핫 칠리 페퍼의 기습에 의해 죽을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케이초가 오쿠야스를 후려쳐서 밀쳐낸 덕에 공격을 피하는 대신 케이초가 칠리 페퍼의 공격에 대신 휘말려 죽게 된다. 어떻게든 케이초를 구하려 하나 접근하지 말라는 케이초의 일갈에 뜻을 이루지 못하고 눈 앞에서 놓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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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죽음 |
이후 아군이 되어 함께 레드 핫 칠리 페퍼의 스탠드 유저를 찾아 복수하려 한다. 이 때문에 임시거처였던 폐가를 정식으로 재보수 하고 모리오초에 머물며 죠스케, 코이치와 같은 부도가오카 고등학교로 전학한다. 니지무라 가족은 본래 도쿄에서 살던 가족들이었고, 지금의 집은 아버지의 명의를 이용해 케이초가 구입한 것이었기 때문.
TVA에선 첫 날부터 아침에 바로 죠스케를 찾아와 능청스럽게 친근하게 굴면서 자연스럽게 죠스케의 어머니 히가시카타 토모코에게 커피를 얻어마시러 당당하게 들어가는 모습에 죠스케는 어이없어하는 오리지널 장면이 나옴으로써 오쿠야스가 합류하는 과정이 자연스러워졌다.
이후 한동안 활약 없이 출연만 한다. 죠스케와 계속 붙어다니며 오쿠야스 없이 출연하는 죠스케는 있어도 죠스케 없이 출연하는 오쿠야스는 없을 정도로 잊을 법하면 나타나준다.
- 작중에서 나온 출입금지 표시는 한국과는 다른 출입금지 표시. 한국에선 출입금지(出入禁止)지만 일본에선 입입금지(立入禁止)라고 표기한다. 여기서 사라진 '입'은 일어표기 기준 들 입(入) 자다.
- 죠스케가 오쿠야스를 구해준 뒤 '그냥 구해줬다' 투로 대답했던 이 장면은, 아이러니하게도 전작인 3부에서 죠타로가 카쿄인 노리아키의 육신의 싹을 제거한 직후 '그냥 구해줬다' 투로 대답했던 장면을 연상케한다.
3.2. 야마기시 유카코/ 러브 디럭스
야마기시 유카코가 코이치랑 같이 주번일을 했을 뿐인 여자아이를 살인멸구 하려고 러브 디럭스를 심은 후 머리카락에 불을 지르고 혀도 감아서 완벽하게 암살당하는 일이 벌어질 뻔했는데, 죠스케와 함께 유카코를 근처에서 보고 있던 덕분에 더 핸드로 불과 유카코의 머리카락을 말끔히 지워서 구해줬다. 이때 여자아이의 머리카락도 함께 지웠는데 공간 자체가 사라졌기 때문에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로도 머리카락을 수복할 수 없었지만[10] 이걸로 유카코가 스탠드 유저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코이치도 유카코의 스토킹에 질려하자 코이치를 돕겠답시고 죠스케와 함께 일부러 유카코에게 코이치의 험담을 들려주었으나 역으로 유카코는 '문제 많은 코이치를 정상으로 되돌려놓겠다'며 한편의 납치 감금 시나리오를 찍게 된다. 이후 스탠드 에코즈 ACT.2에 눈을 뜬 코이치가 유카코를 어떻게든 물리쳤을 때 뒤늦게 코이치의 연락을 받고 죠스케와 함께 장소를 유추한 후 현장에 도착하지만 상황이 종료되어 한 것은 없었다.
다만 이 싸움으로 코이치를 사랑하는 마음에 제대로 눈 뜬 유카코의 포스에 눌려 잽싸게 현장을 벗어난다. 원래도 무서운 애인 줄 알고 있었지만, 이때 당시에 유카코는 에코즈의 폭발 공격에 당해 머리가 온통 하얗게 질린 데다가 머리가 말 그대로 폭탄 맞은 모양새인데 코이치를 향한 행복감에 깔깔 웃고 있어서 말 그대로 광녀 포스를 제대로 뿜고 있었다.
애니판에서는 유카코가 인상이 깊었는지, 키시베 로한한테 당할 당시에 죠타로와 함께 불러줄 지원군으로 유카코를 염두에 두고 있었다.
훗날 신데렐라 에피소드에서 코이치 역시 결국 유카코를 좋아하게 되어 키스까지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솔로의 눈물을 흘리며(...) 죠스케의 품에서 대성통곡을 한다.
3.3. 토니오 트루사르디/ 펄 잼
"므와아아싰어!!"
평소 바보짓과 스탠드 배틀 때문에 묻혀진 오쿠야스의 일상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에피소드. 내용 자체는 모리오초의 숨겨진 맛집인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들렀다가 토니오를 오해한 죠스케의 헤프닝 & 그리고 오쿠야스의 식도락이지만, 이 과정에서 오쿠야스에 대한 TMI들이 여럿 나온다.토니오가 해준 요리를 먹으면서 온갖 리액션을 맡으며 음식을 즐기는데 평소 자타공인 머리 나쁜 캐릭터인 오쿠야스이지만, 희한하게도 이 애피소드에서는 프로 푸드 칼럼니스트 급의 문장력으로 하나하나가 귀에 쏙쏙 들어오는 코멘트를 청산유수로 내뱉었다.[11] 어찌나 맛있게 먹는지 앞에서 구경만 하던 죠스케가 한 입만 달라고 부탁할 정도. 그런데 요리들을 먹은 뒤 온갖 괴상한 이상현상을 일으키는 바람에 죠스케가 토니오를 의심하게 되고[12], 이후 토니오를 염탐하다 딱 걸려 주방에 손을 씻지 않고 들어왔다는 이유로 주방 청소를 해야 하는 죠스케를 뒤로 하며 디저트로 나온 푸딩을 먹으며 마지막까지 감탄사를 질러준다.
이 에피소드는 오쿠야스의 건강 상태가 극심할 정도로 나쁜 상태였음을 알 수 있던 에피소드였다. 원래 펄 잼을 넣은 음식은 레시피와 먹은 사람의 건강상태에 따라 반응이 다른데, 오쿠야스와 죠스케 둘 다 같은 물을 마셨지만 오쿠야스 혼자 안구가 쪼그라들 정도로 눈물을 쏟은 사례(이후 눈알은 펄잼에 의해 원상복구)를 보면 알 수 있는데, 작중에서 오쿠야스만큼의 반응이 일어난게 토니오가 기르던 강아지였다는 걸 비교하면, 적어도 일반인으로서는 병세가 누적되었던 모양.
3.4. vs 오토이시 아키라/ 레드 핫 칠리 페퍼
죠스케, 코이치와 함께 곧 모리오초로 오게 될 죠셉 죠스타를 보호해달라는 죠타로의 부탁을 받는데 칠리 페퍼는 오쿠야스가 타고 온 바이크의 배터리 안에 숨어들어 있었기에 이걸 모두 듣고 있었었다. 전기 관련 제품에 숨어드는 칠리 페퍼가 듣지 못 하게 하려고 일부러 전기 관련 제품이 없는 곳에서 만났건만, 바로 옆에 있던 오토바이의 배터리에 숨어있었던 것.그 후 도망가려고 하는 칠리 페퍼를 더 핸드의 공간을 지우는 순간이동으로 쫓아가고 더 핸드가 칠리 페퍼에 비해서 스피드가 느리다는 것을 알고 바이크를 지워버려서 도망치지 못하게 만들거나 칠리 페퍼에게 한방 먹으면서도 순간이동 능력을 사용해서 순식간에 뒤로 접근한 다음 역공을 가하는 등 압도한다. 죠스케와 죠타로도 오쿠야스가 이겼다고 승리를 확신했을 정도다.
그러나 활과 화살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자기들이 올때까지 끝장을 내지 말라는 죠타로의 말을 듣고 기다리기로 했는데 힘이 약해진 칠리 페퍼는 자기가 일부러 약한 척을 하면서 속이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고 자기 입으로 말하면서 오쿠야스를 혼란시킨다. 머리가 나쁜 오쿠야스는 칠리 페퍼가 정말로 약해진 건지 아니면 약한 척 하고 틈을 노리는 건지 혼란스러워하다가 형의 원수가 눈 앞에 있다는 것까지 합쳐져서 냉정함을 잃어버리고 더 이상 생각하는걸 그만두면서 더 핸드의 오른손을 휘둘러서 칠리 페퍼의 하반신을 지워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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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 페퍼에게 오른팔이 잘린 더 핸드 |
사람이 죽었는데 지금 분석질이나 하고 있냐며 화를 내는 코이치. 하지만 오른손목을 놓고간 덕에 크레이지 D가 수복하면 어차피 오쿠야스를 데려올 수 있었던 터라 아무렇지도 않았던 것. 돌아온 오쿠야스는 복수는 커녕 졌다며 이를 갈고, 코이치는 그런 오쿠야스한테 죠스타 씨를 지키는 것이 곧 칠리 페퍼를 잡는 것이라며 격려를 해준다. 그런 와중에도 죠타로와 죠스케는 계속 분석질만 하자 충격 먹은 사람한테 반응이 그게 뭐냐며 쓴소리를 하는 건 덤.
항구에 도착한 이후에는 죠타로와 함께 보트를 타고 가서 죠셉 죠스타와 만난다. 치매가 제대로 걸린 죠셉에게 오소마츠 군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죠셉과 함께 잠깐 시간을 보내는데, 황급히 뛰어온 스피드왜건 재단의 직원에게서 레드 핫 칠리 페퍼의 본체가 배에 침입했다는 보고를 듣는다. 항구에 남아있던 죠스케와 코이치가 아키라를 물리쳤으나, 이 때 아키라는 죽은 척 했다가 죠스케와 코이치가 한눈을 판 사이 도망쳐 헤엄쳐서 배 안으로 잠입하였던 것.
마침 방 안에는 정말로 아키라가 직원으로 변장을 한 상태로 있어 이대로 해결되나 싶었으나, 배 안에 있던 오쿠야스는 당연하게도 아키라를 본 적이 없었기에 변장한 아키라를 보고 긴가민가한다. 이를 노린 아키라가 나중에 들어온 직원이 적이라고 거짓말을 한다. 당연히 진짜 직원은 자신이 아니라고 말하고 처음 있던 직원이 적이라고 말하고 오쿠야스는 또 다시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그리고 레드 핫 칠리 페퍼가 나타나서 죠셉을 죽이기 일보 직전까지 가자 결심을 굳히고 아키라에게 그대로 죽빵을 날리면서 죠셉을 구해낸다. 직후 어떻게 알아냈냐면서 경악하는 아키라에게 답하길 그냥 둘 다 때려눕힐 생각이었는데 운 좋게 처음으로 때린 게 아키라였던 것이었다.
- 칠리 페퍼가 더 핸드가 휘둘러서 지워진 자리에 땅밑에 묻혀있던 전선이 드러나면서 그걸 이용해서 힘을 회복한 장면이 설정 오류인지 아닌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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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오류이다.
공간이 수복된다는 특성상 더 핸드로 지운 땅과 전선이 다시 붙었어야 하기 때문. -
설정 오류가 아니다.
죠스케와 오쿠야스의 첫 대결에서도 삭제된 공간의 화분은 날라왔지만, 담벼락이나 집 등은 일절 움직이는 기색이 없었다. 실제로 어느 정도 규모가 되는 사물에 더 핸드를 행사할 경우 공간이 수복되어 재접합되기보다는 그냥 파이는 것으로 보아 공간수복에는 일정 이상의 힘은 작용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단순히 허공을 파내는 공격에도 작게나마 지구 전체가 영향을 받거나, 더 나아가 팽창하는 우주 전체가 영향을 받아 움직이는 대참사가 벌어질 것이기 때문. 혹은 단순히 공간이 수복되는데에 약간의 딜레이가 있는 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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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투에서 오쿠야스는 오소마츠라고 불리는 사소한 굴욕을 겪었는데, 우연찮게도
오소마츠 상 버전
마츠노 오소마츠와 로한의 TVA 성우가
사쿠라이 타카히로로 똑같다.
이 사소한 개그는 TVA 이전에 출시된 게임 EoH에서 특수 대사로 반영되었으나 죠셉(4부)이 참전하지 않아 죠셉(3부)이 이 대사를 잇게 되었다. 3부에선 정정한 상태였기 때문에 잘 못 들었다는 식으로 변형되었는데, 특유의 능글능글한 성격을 고려하면 장난 삼아 그렇게 부른 것일 수도 있다. 또는 원작에서 다니엘 J. 다비한테 심리전을 걸기 위해 바비, 오비로 바꿔 부른 것에 대한 오마주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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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야스가 마지막에 내린 '일단 갈겨보자'는 결론은, 얼핏 보기엔 오쿠야스다운 엉뚱한 행동이었지만 나쁜 판단은 아니었다. 사람을 죽이는 것도 아니고 그저 몇 대 갈겨주는 게 전부일 목적으로 때린 것이었으며, 어차피 이쪽에는 최강 힐러인 크레이지 다이아몬드가 있는 상황이니 죽을 때까지 팬다고 해도 제대로 신분을 조회해서 스피드왜건 재단의 직원을 고쳐주는 걸로 해결할 수 있었다. 여하튼 억울하게 맞을 뻔한 스피드왜건 재단의 직원에게는 운이 좋았다는 것.
또 사람 목숨이 오가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적당한 수준의 정당방위로 넘어갈 수도 있다. 더불어 스피드왜건 재단 측에서도 이 모든 일이 '오토이시 아키라의 죠셉 죠스타 암살'이라는 걸 알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일이 마무리된 후 오쿠야스 / 재단 직원 / 오쿠야스의 사정을 들은 제 3자(죠타로나 또다른 재단 직원) 셋 중 한 명이 사실대로 설명하면 되는 일이기도 하고. 물론 오쿠야스가 여기까지 생각하고 일을 벌리진 않았겠지만. 약해질대로 약해진 레드 핫 칠리 페퍼인데 더 핸드로 지워볼 시도조차 안한걸 생각해 보면 오쿠야스는 칠리 페퍼와의 싸움에서 블러핑에 당한 전적이 있기에 오쿠야스 입장으론 함부로 칠리 페퍼를 공격 하기엔 어려움이 있다. 때문에 잘못되어서 죠셉과 자신까지 당할 위험을 감수할 바에 그냥 안전하게 본체를 치는 방향을 택한 것이다.
3.5. vs 카와지리 코사쿠/ 바이츠 더 더스트 이전
당초 목표였던 형의 원수는 갚았지만, 이후로도 그냥 모리오초에 눌러앉게 된다.이후 죠스케와 함께 키시베 로한의 집을 방문하거나 살인마 키라 요시카게에 대해 조사하는 등 함께 행동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자기 능력에 역이용 당하거나 능력 발휘를 제대로 못해 떡실신 당하는 게 대부분. 얀구 시게키요와의 복권 쟁탈전에서는 죠스케보다 먼저 계책을 세우고 행동해서 승리했다.
카네다이치 토요히로의 슈퍼 플라이 안에 갇힌 죠스케를 구해주기 위해 죠스케는 안쪽에서, 오쿠야스는 바깥쪽에서 합동 러시를 날리는 액션씬도 보여줬지만 슈퍼 플라이 안의 에너지 보존 법칙 때문에 역관광을 당하기도 했다.
3.6. vs 카와지리 코사쿠/ 바이츠 더 더스트 + 스트레이 캣
카와지리 하야토의 아버지 카와지리 코사쿠로 변장한 키라를 조사하다가 일행들과 바이츠 더 더스트에 휘말리지만, 하야토의 분투로 정체가 까발려진 키라와 대치한다. 스탠드인 킬러 퀸으로 크레이지 D와 육탄전을 벌이나 쓰러지는 키라. 의기양양한 죠스케한테 방심하지 말라며 더 핸드로 공간을 지우는데, 이미 키라가 가지고 다니던 스트레이 캣이 공기탄이 발사된 뒤였다. 이 때문에 죠스케 쪽으로 갔던 공기탄이 자기 쪽으로 오게 되면서 폭발해 치명상을 입은 뒤 기절한다.그것도 모자라 생사가 불분명한 상황에서 키라에 의해 인간 폭탄이 되어 크레이지 D가 함부로 치료할 수 없게 되는 상황에 처하지만, 하야토가 스스로 오쿠야스를 만져서 폭탄을 강제발동 시킨 후 죠스케가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로 하야토를 고치는 과정을 거쳐 간신히 육체를 치료할 수 있었다. 그러나 육체의 상처는 나았지만 정신을 차리지 못 하는 오쿠야스. 죠스케는 하염없이 오쿠야스를 부르지만 끝내 일어나지 않는다. TVA에선 아예 작품에서 사람이 죽을 때 나오는, 몸에서 연기같은 무언가가 빠져나오는 연출까지 나왔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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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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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의 기로 |
"나... 이상한 '꿈'을 꿨어... 나... 꿈에서 어둠 속을 걷고 있었는데... 빛이 보이더니 죽은 우리 형을 만났어... '케이초' 형 말이야...
"너 어디 가냐, 오쿠야스."... 하고... 형이 나한테 묻는 거야. 나는 "당연히 형한테 가야지."라고 그랬어... 그도 그럴게 케이초 형은 항상 의지가 됐고... 형이 하는 결정은 항상 옳으니까 안심되거든...
그랬더니 형이... "네가 정해라." 그러더라고... "오쿠야스... 네가 갈 길은 네가 정하는 거다."라고... 나는 좀 더 생각하고 난 뒤에... "나... 모리오초로 갈래." 했더니 눈이 뜨이더라...
엄청 쓸쓸한 꿈이었어."
본인의 말에 따르면 어둠 속에서 형인 케이초의 유령을 만났다고 한다. 평소 동경해왔던 형이기 때문에 형을 따라가려 하지만
자신이 갈 길은 자신이 정하는 것이라는 형의 말을 듣고 모리오초에 남는다고 하자 눈이 떠졌다고 한다. 맥이 끊긴 것 같다더니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이지만, 죽었다가 부활한다는 건 없으니 가사상태에 빠져서 영혼이 몸을 떠나기 일보직전에 영혼이 몸으로 돌아가는 데 성공해서 기적적으로 의식을 되찾은 것으로 보인다."너 어디 가냐, 오쿠야스."... 하고... 형이 나한테 묻는 거야. 나는 "당연히 형한테 가야지."라고 그랬어... 그도 그럴게 케이초 형은 항상 의지가 됐고... 형이 하는 결정은 항상 옳으니까 안심되거든...
그랬더니 형이... "네가 정해라." 그러더라고... "오쿠야스... 네가 갈 길은 네가 정하는 거다."라고... 나는 좀 더 생각하고 난 뒤에... "나... 모리오초로 갈래." 했더니 눈이 뜨이더라...
엄청 쓸쓸한 꿈이었어."
직후 공간 삭제로 공기탄을 지우고, 고양이풀을 키라에게서 빼내어 분리해 공기탄을 못 쏘게 만들어버렸다. 키라도 죠스케도 몰랐지만 더 핸드는 크레이지 D와는 다른 방향의, 또 하나의 킬러 퀸의 카운터 픽이였던 것. 하야토는 이 활약을 보더니 킬러 퀸은 더 핸드에 상대도 안 된다며 환호한다.
이 장면은 작품의 전개에 있어 정말 중요한 장면. 이 때 오쿠야스가 정신을 못차렸다면 죠스케는 그대로 사망했을 것이고, 키라는 자기 뜻대로 또 다시 숨어서 살인을 저질렀을 것이다. 사실상 4부 전체의 승패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분기점에서 활약한 것.
이후 일행이 합류하고, 최종적으로 죠타로의 오라오라를 맞고 날아간 키라가 구급차에 얼굴부터 깔려 머리가 드르륵 돌아가면서 사망하는 걸 보고 식겁하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 딱히 무슨 말을 남기지는 않았지만 하야토를 걱정하듯 쳐다본다.
모든 일이 끝난 후 스탠드 유저 주민들과 함께 원한을 푼 스기모토 레이미를 배웅한다.
이후 키라와 별개로 채집(?)한 고양이 풀은 갖고 있다가 자기 집에 가져갔는데, 다행히 오쿠야스의 아버지를 마음에 들어했고 오쿠야스의 아버지도 고양이 풀을 기르는 소일거리가 마음에 들었는지 고양이 풀을 애완동
애니메이션에서는 이후 아버지를 모시고 토니오의 식당에 방문하는데, 아버지가 음식을 먹다가 몸을 마구 긁으며 때가 벗겨지자 혹시 원래대로 돌아올지도 모른다고 기대했지만 아깝게도 그냥 피부만 좋아지는 선에서 그치자 실망하지만 그래도 금방 긍정적이게 생각한다.
4. 대사집
"나는 바보거든~ 그래서 머릿속에 딱 떠오른 일 밖에 안 해... 한 번 뿐이야! 한 번만 빚 갚아준 거야! 이젠 아무것도 안 할 거야! 형도 안 도울 거고...
너한테 아무 짓도 안 해! 이걸로 끝난 거다..."
"우리 형 말이야... 저렇게 돼도 싼 놈이었어. 인생을 제대로 살 리가 없는... 숙명이었어... 그래도... 그래도 형은 마지막에...! 우리 형은 마지막의 마지막에, 날 지켜준 거 맞지? 죠스케...! 너도 봤잖아...!"
"므와아아싰어!!"
원문은 'ンまぁああ~い!!'. 일본어로 맛있다는 뜻의 우마이(うまい)가 꽤 변형된 형태다. 아마추어 번역판에서는 저 대사가 '
답이 없수!'로 번역됐었는데, '~할 수 없다'는 뜻의 접미어 '~まい'로 보고 번역했거나 당시
김캐리라는 별명으로 유명했던 해설위원
김태형의 밈이었던 "답 없다. 캐리어 가야 한다."를 노린 번역으로 보인다.칠리 페퍼: 날 몰아넣기라도 한 줄 아냐? 케이초 복수라도 하게?
아니야, 우리 형은 말이야. 죽어도 싼 놈이었어. 언제든지 누구한테 죽을 거라 생각했어. 『죄』라는 건, 못된 짓을 하면 돌고 돌아서 마지막엔 『벌』을 받는 거야. 그 정도는 나도 아니까. 네 본체 이름이랑 주소가 뭔지 불어. 알려주면 목숨은 살려주마!
칠리 페퍼: (중략) 원수 갚겠답시고 속이 부글부글 끓는 줄 알았는데? ㅋㅋㅋ
사실은 말 안 했으면 한단 말이다─!!! 널 지워버리고 싶어서 손이 근질거린다, 이 등신아!
오쿠야스가 케이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 지 보여주는 대사. 오쿠야스는 단 한번도 형이 저질러온 죄에 대해서는 절대로 변호하지 않고, 잘못됐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에게 욕을 하면서도 죽지 않게 감싸준 형이기에 그를 아끼는 마음은 버릴 수 없었고 그 분노는 고스란히 원수인 오토이시 아키라에게 향했다. 아키라는 어차피 케이초 이상의 악인이고 아무리 죄인이라고 한들 자기가 그걸 죽였다고 해서 합당한 일이 될 수는 없으므로 오쿠야스가 봐줘야 할 이유는 없다.아니야, 우리 형은 말이야. 죽어도 싼 놈이었어. 언제든지 누구한테 죽을 거라 생각했어. 『죄』라는 건, 못된 짓을 하면 돌고 돌아서 마지막엔 『벌』을 받는 거야. 그 정도는 나도 아니까. 네 본체 이름이랑 주소가 뭔지 불어. 알려주면 목숨은 살려주마!
칠리 페퍼: (중략) 원수 갚겠답시고 속이 부글부글 끓는 줄 알았는데? ㅋㅋㅋ
사실은 말 안 했으면 한단 말이다─!!! 널 지워버리고 싶어서 손이 근질거린다, 이 등신아!
"취미로 살인하는 돼지 새끼가 자기 사정만 가지고 나불대지 말라고! 이 등신 새끼야!"
투쟁은 덧없다 운운의 궤변을 늘어놓는 키라에 대한 일침으로, 오쿠야스 특유의 심플한 어휘와 짧고 깔끔한 반박이라 알게 모르게 오쿠야스 최고의 명대사로 꼽는 사람들이 많다. 원문에서 쓴 단어는 문어(タコ)인데, 문어는 일본에서는 욕으로 쓰인다. 일본인들은 뼈대 있다는 식으로 칭찬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문어는 알다시피 뼈가 없는 연체동물이므로
병신급의 욕을 한 셈."나... 모리오초로 갈래."
"늘~ 궁금했거든~ '내 『더 핸드』의 오른손에... 지워진 것들은 대체 어디로 가는 거지?'하고 말야~ 뭐, 난... 머리 나쁘니까 깊이 생각하면 머리만 아프지~"
오쿠야스의 부활을 알리는 대사임과 동시에, 스탠드인 더 핸드와 오쿠야스라는 인간의 특징을 한 줄 요약한 대사.5. 평가
죠스케와는 초면부터 적대관계였다. 그러나 오쿠야스 본인 자체는 딱히 별다른 사상을 지닌 인물도 아니었고 화살을 통해 스탠드 유저를 양산하여 아버지를 죽이려는 니지무라 케이초에게 복종할 뿐이었기에, 케이초가 사망하자 죠스케와는 적대할 이유가 없어져 친해지게 된다.이후로 히로세 코이치와 함께 3인방 패거리로 자주 등장하게 되는 레귤러 등장인물. 성격이나 캐릭터성으로 보나 3부의 폴나레프 포지션이지만, 등장 비중 자체는 비슷해도 전투 비중 자체는 폴나레프 쪽이 압도적으로 높다.
작가 공인 밸런스 조절 실패 캐릭터. 너무 강력한 능력을 지닌 나머지 오쿠야스가 활약하게 될 경우 주인공인 히가시카타 죠스케의 비중이 적어질 여지가 있었고, 결국 저지능이라는 엄청난 페널티를 안게 된 인물이다.
비슷하게 강력한 능력을 가진 쿠죠 죠타로의 경우 아예 비중 자체를 줄여버리는 식으로 밸런스 조절이 이루어졌다면, 오쿠야스는 죠스케가 등장하는 에피소드라면 십중팔구 등장하는 주인공의 베프이고 작중 비중도 매우 높기에 이런 식으로 밸런스 조절이 이루어진 것.
다만 이런 페널티 덕분에 강력한 스탠드를 가진 채로 별다른 활약 없이 사망하거나 이탈하게 된 무함마드 압둘, 판나코타 푸고 등의 인물들과는 달리 강력한 능력을 가졌지만 활용을 못 하는 캐릭터라는 독자적인 아이덴티티를 지니게 되었고, 역으로 등장 횟수는 굉장히 많으면서 활약은 별달리 없는 채로 죠스케의 비중을 뺏어오지도 않게 되며 최종보스전에서 활약하게 되는 기염을 토한다.
히로세 코이치가 주변인을 믿지 못하는 정신적 약점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입체적 인물이라면, 오쿠야스는 애초에 '형 같은 나쁜 사람은 죽어 마땅하다'라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사상이나 가치관의 변화가 크게 드러나지 않는다. 이보다는 케이초, 아버지와의 가족 관계나 죠스케의 '친구' 포지션이 더 부각되는 평면적 인물.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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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이랄 게 없는 학생 신분으로 아버지를 돌보면서 살아가게 되었지만, 아버지가 DIO의 부하로 일하면서 떼돈을 벌었기 때문인지 집안에 재산이 많아서 몇 년 정도는 걱정없이 먹고 살 수 있는 것 같다. 우연히 발견한 토니오의 이탈리아 레스토랑에 갈 때도 돈 걱정하며 묻는 죠스케와 달리 여유만만하게 돈이 있다고 말했을 정도. 제대로 된 가족이 있으나 교복 튜닝 / 명품 속옷 / 명품 구두 구입 때문에 늘 돈에 쪼들리는 죠스케와는 대조적이다.[14]
오쿠야스 본인이 의외로 금전 관리에 철저한 것도 한 몫 했을 것이다. 작중에서 금전을 관리하는 모습이 직접적으로 나오진 않았지만, 당첨되었지만 버려진 복권을 찾았을 때는 저금할 거라고 하는 등, 형 케이초는 죽고 아버지는 돈에 대한 개념이 없는 상태가 되어버렸으니 자연스럽게 오쿠야스가 관리하게 되었을 것이다. 죠스케도 시게찌도 무시했던 복권들을 다 뒤져서 3등이었지만 당첨 복권을 찾아낸 전력도 있는 걸 보면 돈을 밝히는 성격도 있는 듯 하다. 이러한 성격이 지금의 오쿠야스를 만들어 준 것일지도 모른다.
- 부도가오카 고등학교 전교에서 최하위 성적을 자랑. 전교에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작중에서 이보다 낮은 성적을 보인 건 유카코의 집착 때문에 한동안 스트레스에 시달렸던 코이치 뿐. 이마저도 잠시동안이었다.
- TVA 작화 감독이 그린 죠스케와 오쿠야스, 코이치의 미래에 대한 IF 만화에서는 군인이 되었다.[15] # 일본은 모병제이므로 아마 직업 군인이 된 듯. 케이초의 스탠드 배드 컴퍼니가 군대에 관련된 스탠드였으므로 형의 영향인 듯. 해당 만화에서 '이 옷을 입고 있으면 형이 지켜봐주는 것 같아 용기가 솟는다'고 언급하면서 애잔함을 더했다. 여담으로 죠스케는 경찰(할아버지 료헤이의 영향으로 추정), 코이치는 선생님이 되었다.
- 어째 국내 죠죠 커뮤니티에서는 글을 업로드할 때 수위가 높은 사진 등을 검열하기 위해 너굴맨과 비슷한 용도로 자주 이용된다. 너굴맨처럼 그런 사진은 더 핸드가 지웠으니 안심하라고! 와 같은 패턴. 당연히 유저들에겐 오쿠야스 치우라는 등의 성난 반응을 얻는다.[16] 반면 죠스케는 음울하고 퇴폐적인 내용의 만화를 밝고 건전하게 마개조하는 밈이 있다.
- 스탠드 능력과는 별개로 힘이 센 것 같다. 주먹으로 한대만 쳤는데도 시게치가 내동댕이 쳐지거나 오토이시의 얼굴이 피로 뒤덮히는 등. 첫 등장부터 죠스케와 대치하는 상황에서 더 핸드를 통해 때리지 않고 공간 삭제로 끌어들인 뒤 직접 얼굴에 주먹질을 하는 식으로 싸웠던 것을 보면 순수 맨손 격투로도 어느 정도 전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죠죠에서 최초로 사망하지 않은 파트너다.[17]
6.1. OI JOSU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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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케를 부르는 장면 모음[18] |
"OI JOSUKE"
단순히 죠스케를 부르는 것 뿐이지만, 성우 타카기 와타루 특유의 거칠고 투박한 목소리로 죠스케를 "JO↗SU↘KE↘" 라고 부르는 특유의 억양 때문에 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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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aintaco2345의 영상 1탄 |
영상에 사용된 BGM은 죠르노 죠바나의 EoH 테마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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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aintaco2345의 영상 2탄 |
영상에 사용된 BGM은 죠셉 죠스타의 EoH 테마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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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Hoodie의 시리즈 1탄 |
소리 주의. |
6.2. ZA HANDO
자세한 내용은 더 핸드 문서 참고하십시오.6.3. ZA HANDO ZA WARUDO
자세한 내용은 더 핸드 문서 참고하십시오.7. 미디어 믹스에서
7.1. 소설
7.1.1. The Book 더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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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지무라 오쿠야스 [ruby(虹, ruby=にじ)][ruby(村, ruby=むら)][ruby(億, ruby=おく)][ruby(泰, ruby=やす)]|Okuyasu Nijimu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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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상세 프로필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프로필 | ||
이름 | 니지무라 오쿠야스 | ||
출생 | 1983년 | ||
종족 | 인간 | ||
스탠드 | 더 핸드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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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 | 천칭자리 | ||
신장 | 178cm | ||
체중 | 80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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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의 초라한 행보와는 달리 대활약한다. 도서관에서 벌어진 하스미 타쿠마와 스탠드 The Book을 상대로 한 전투에서 형을 모욕하는 타쿠마의 말에 분노했음에도 더 핸드의 장단점을 확실하게 파악하고 사용한 끝에 줄곧 우위를 점하고 타쿠마를 책장으로 눌러 "지금 네가 당하고 있는 건... 그래, 압박 축제다!"라고 말하며 궁지로 몰아넣는다. 마지막 순간에 방심하지 않았으면 그대로 상황이 끝났을 정도.
1층에 오쿠야스가 쓰러져 있던데 말이야, 그 자식은 '보면 안 돼'라고 하고 싶었던 것 같아. 글쎄 손가락으로 양쪽 눈을 뭉개버렸더라고. 두 손가락으로 제 눈을 찔러서 말이야. 그 바보 같은 자식. 내가 여기 올 거라고 철석같이 믿었던 것 같아. 내가 두 눈을 고쳐줄 거라고 말이야. 선배, 그 자식이 얼마나 바보 같은 자식인지 진짜 기가 막혀 말이 안 나오지 않아?
히가시카타 죠스케
결국에는 밀렸지만 그 뒤에도 죠스케에게
The Book의 약점을 가르쳐 주기 위하여 죠스케를 믿고 스스로 두 눈을 찌르기까지 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당연하지만 죠스케는 늦지 않아서 오쿠야스를 찾아 두 눈을 고쳐주고 왔으므로 실명하는 일은 없었다.히가시카타 죠스케
- 오쿠야스가 언급한 '압박 축제'는 7부 스틸 볼 런의 등장인물 스칼렛 밸런타인이 한 "엄청 흥분돼요! 빨리! 압박 축제에요! 얼굴 좀 압박해줘요!"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정발판에서는 환상의 압박쇼라고 번역되었다.
7.1.2. JORGE JOESTAR
자세한 내용은 니지무라 후카시기 문서 참고하십시오.7.2. 게임
7.2.1.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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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선택창 일러스트 | |
스트레이 캣의 공기탄에 당하기 직전의 죠스케를 구해낸 뒤 부활을 알렸을 때의 자세[19] |
쫑알쫑알대지 마 이 등신아!
3차 PV, 히가시카타 죠스케와의 동시 소개
3차 PV, 히가시카타 죠스케와의 동시 소개
7.2.1.1. 스킨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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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A ~ D / 스페셜 AA ~ B |
7.2.1.2. 기술 일람
체력: 1000 캐릭터 해금 조건: 없음 특이사항: 오토이시 아키라에게 패배 시 특수 대사로 "형니─임!"이 출력된다. |
스타일 스탠드 |
모드 고고고 모드 |
|
잡기 | ||
커맨드 | 기술명 | |
공격 버튼 2개 | 등신아! | |
특수기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강 | 짜식아─(우다라─앗)! |
스탠드 모드 전용 중단 |
필살기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공격 | 허잇짜(호레)! |
강은 낙법 불가 장풍 상쇄 가능 |
↓↘→ + 공격 | 『공간』을 지워버린다고~ |
본체 전용 가드 불능 모으기 가능 오쿠야스가 상대 쪽으로 약은 앞으로, 중은 대각선 위로 당겨짐 강은 페이크 기본기 / 특수기 / 필살기 / HHA / GHA / 잡기로 캔슬 가능 |
→↓↘ + 공격 | 파악했거든─! |
본체 전용 더 핸드의 공격은 중단 |
↓↘→ + 공격 | 쩌어엉(가오온, ガオオン) |
스탠드 모드 전용 스탠드 러시 대응 가드 불능 모으기 가능 상대를 오쿠야스 쪽으로 당겨옴 강은 페이크 기본기 / 특수기 / 필살기 / HHA / GHA / 잡기로 캔슬 가능 |
↓↓ + 공격 | 깎아버려주마! |
스탠드 모드 전용 스탠드 러시 대응 다운 공격 가능 |
HHA(하트 히트 어택)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공격 버튼 2개 | 콱 뒤져라! 등신아! |
HH 게이지 1줄 소모 가드 불능 모으기 가능 다운 공격 가능 본체 - 오쿠야스가 상대 쪽으로 당겨짐 스탠드 - 상대를 오쿠야스 쪽으로 당겨옴 |
GHA(그레이트 히트 어택)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공격 버튼 3개 | 생각하기 귀찮아 뒤지겠네 |
HH 게이지 2줄 소모 오쿠야스도 소량의 대미지를 입음 이 기술로 KO 시켰을 경우 대미지를 입지 않음 |
7.2.1.3. 게임 내 성능
디아볼로마냥 밸붕급 사기캐까지는 아니지만 ASB 사기 캐릭터를 논할 때 와무우, 브루노 부차라티처럼 반드시 등장하는 캐릭터일 정도로 상당한 화력을 자랑하는 강캐이다.1 게이지로 7할을 없애버리는 수준인데, 여기서 게이지를 더 추가하면 1000을 넘기는 데미지를 한 방에 넣는다. 대부분 캐릭터들의 체력이 900 ~ 1000이기 때문에 사실상 즉사기. ASB에서 가장 높은 1050이라는 체력을 갖고 있는 에르메스 코스텔로마저 절명시키는 콤보가 두 가지나 발굴되어 있는 상태일 정도로 콤보 데미지가 미쳐날뛰는 수준이다. 카즈, 엔리코 푸치와 함께 버그 콤의 이익을 제대로 본 캐릭터. 오쿠야스는 콤보 잠재력이 ASB 모든 캐릭터를 통틀어 원탑으로 가장 높기 때문에 콤보 연구를 하고 싶다면 오쿠야스를 파볼만하다.
근거리에서 싸우는 스타일이라 중거리만 돼도 할 게 없어지는게 문제. 물론 ASB에서 중거리 / 원거리캐는 대부분 약캐이기 때문에 큰 걱정거리는 아니다.
기본 잡기 대미지가 140으로 모든 캐릭터 중 가장 강력하다. 오쿠야스가 상대의 멱살을 잡은 뒤 얼굴에 주먹질 한 방을 날리는, 스탠드가 아닌 인간이 그냥 한 대 쥐어박는 연출인데도 불구하고 훨씬 더 잔인한 연출이 있는 잡기들보다 더 강력하다. 카즈가 칼로 절단하는 것보다 / 코사쿠가 상대를 폭탄으로 만들어 터트리는 것보다 / DIO가 더 월드로 배를 뚫는 것보다 강한 주먹질이 되어버렸다.
결론적으로 오쿠야스는 기본기도 좋고 난이도도 쉽고 간편한 데다가 쉬운 난이도에 걸맞지 않게 데미지도 강력한 개캐이며, 입문자 숙련자 할 것 없이 늘 사랑받는 캐릭터이다.
-
허잇짜(호레)!
무적은 없지만 발동도 빠르고 범위가 오쿠야스의 발끝부터 머리 위까지 모조리 커버하기에 대공으로 쓸 수 있다. 다만 상대가 예측해서 타이밍을 꼬면 맞을 만큼 딜레이는 있으니 상대가 확실히 점프했는지 보고 써야 한다. 어설픈 수직 점프 같은 것은 그냥 쳐버릴 수도 있으나 깔아두기엔 무용지물. '파악했거든─!'과 모션이 비슷하기 때문에 가끔 더 핸드의 후속타를 잊고 신나서 대시하던 상대가 맞고 날아가기도 한다.
-
『공간』을 지워버린다고~
오쿠야스가 움직이기 때문에 후속타를 넣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
파악했거든─!
주로 콤보용으로 쓰이며, 더 핸드의 공격 위치가 이상한 탓인지 공격 판정이 안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
쩌어엉(가오온, ガオオン)
힘들긴 하지만 추가타도 넣을 수 있고 상대를 억지로 피격 상태로 끌어오며 스탠드 러시도 할 수 있어 압박용으로도 콤보용으로도 쓰인다. 발동 시 상대를 오쿠야스 쪽으로 당기는데, 맞든 안 맞든 거리에 상관없이 당기며 당겨질 때는 강제로 피격판정이 나오기에 틈을 노릴 수 있다.
|
HHA(~0:11) |
원작에서 죠타로를 기다릴지 말지에 대한 심리전을 건 칠리 페퍼를 아예 죽여버리기 위해 썼던 최후의 공간 삭제. |
"콱 뒤져라! 등신아!"
ASB 내에서 유일한 기를 모으는 HHA. 굳이 기를 최대로 모으지 않더라도 대미지가 쏠쏠하기 때문에 적당히 모은 후 쓰는 게 일반적이다. 무엇보다도 기를 모은 뒤 맞추는 것 자체가 어렵다. 상대가 다운되지 않았을 때에는 상대가 기를 모으는 걸 보고 가만히 있을 리가 없으므로 어렵고, 설령 상대가 다운되었다고 해도 최대로 모으는 시간보다 상대가 일어나는 시간이 더 빨라서 적당히 모은 후 쓰는 것을 추천.무적 같은 건 안 달려있어서 주로 콤보 마무리용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무적이 없는 대신 대미지가 무시무시하다.오쿠야스가 간단한 이지 비트 콤보로도 강한 화력이 나오는 이유. 거기다 사용 시 본체인 오쿠야스가 끌려올 때 후딜이 있는데, 이걸 또 HHA로 캔슬할 수 있어서 적이 다운되면 한 번 더 넣을 수 있다. 오쿠야스는 콤보도 굉장히 쉬운데 이 HHA의 사기적인 깡딜 덕분에 잘만 들어가면 체력 7 ~ 8할정도는 매우 우습게 깎아버릴 수 있다.
|
GHA |
원작에서 죠타로를 기다릴지 말지에 대한 심리전을 건 칠리 페퍼를 아예 죽여버릴 때 했던 대사 + 오리지널 공간 삭제 + 최후의 공간 삭제 + 죠스케와 싸울 때 공간 삭제를 쓰다 그 영향으로 인해 멀리 있던 화분이 날아와 맞고 쓰러졌던 장면. |
GHA의 초반부 장면과 원작에서 따라잡힌 칠리 페퍼를 짓밟아준 뒤 무차별로 공간을 삭제해 땅을 판 장면이 서로 비슷해서 자칫 원작 장면으로 착각할 수 있으나, 땅을 판 장면은 필살기 '깎아버려주마!'로 구현되었으므로 오리지널 장면이 맞다. 결정적으로, 만약 원작에서도 GHA처럼 사람한테 대고 무차별로 휘둘렀다면 상대방은 죽고도 남았을 것이다. |
화분에 맞은 뒤에는 오쿠야스의 다운 & 기상 대사 중 한 대사가 랜덤으로 출력된다. |
"생각하기 귀찮아 뒤지겠네! 『내가 끝장을 낸다』! 진실은 그거 하나야! 짜식아─! ...뚜와이씨!"
사용 후 오쿠야스도 소량의 대미지를 입지만 KO 시켰을 때는 대미지를 입지 않는다.7.2.1.4. 등장 대사
같은 총잡이인 홀 호스와 귀도 미스타는 상호 대사가 있으나 같은 불 능력자인 에시디시와 무함마드 압둘 / 같은 공간 삭제 능력자인 바닐라 아이스와 자신은 상호 대사가 없다. 이를 반영한 것인지 EoH에서는 언급된 모든 이들에게 상호 대사가 생겼다.어디서 궁시렁대고 있어, 이 머저리가!
3차 PV 등장 대사
3차 PV 등장 대사
범용 등장 대사 | |||
"재미있어 보이는데?" | |||
중간 승리 대사 | |||
"이 또라이 자식아!" | |||
"「 형을 능가」하란 말이지..." | |||
특수 등장 대사 | |||
(대상 캐릭터)는 볼드체로 표기 | 상대방은 볼드체 없음 | ||
승리 대사는 하늘색으로 | |||
니지무라 오쿠야스 ( 미러전) | |||
1P: "으기기기기? 뭐가 어떻게 된 거야?" | 2P: "뭔가 모르겠지만 때려눕힌다!" | ||
1P: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모르겠네... 난 머리가 나쁘니깐~."[각색A] | 2P: "어디서 궁시렁대고 있어, 이 머저리가!"[원작_대사] | ||
히가시카타 죠스케 | |||
"좋아, 덤벼 오쿠야스. 연습만이 살길이라고~" | "연습하는 건 좋은데, 내 더 핸드는 적당히 봐줄 수 없다고?" | ||
"좋았어, 연습 끝! 밥이나 먹으러 가자고─.『카페 드 마고』였나, 토니오네 가게로─." | |||
히로세 코이치 | |||
"그럼 간다, 오쿠야스?" | "네 소리를 뜯어내면 어떻게 되려나~? 시험해 볼까~?" | ||
"코이치, 너~ 더 큰 소리로 공격해 달라고. 잘 몰랐거든~." | |||
키시베 로한[외전_대사] | |||
"항상 생각하는데~, 로한 선생님은 누굴 닮았단 말이야~, 그게 누구였더라~?" | "네 시시한 잡담에 어울려야만 하나? 무슨 벌칙인가?" | ||
"알겠다! 『 모나리자』야! 선생님, 그 다 빈치의 모나리자랑 얼굴이 비슷해. 그치, 선생님?" | |||
오토이시 아키라 | |||
"너는 말이야... 얽힌 걸로 보나 뭘로 보나─!! 나 니지무라 오쿠야스가 해치워야지!"[각색B] | "네놈 『스탠드』가 얼마나... 느린지... 듬뿍~ 맛보여주지...!"[원작_대사] | ||
"한 수 배웠다, 『칠리 페퍼』!"[원작_대사] | |||
얀구 시게키요 | |||
"나 우습게 보면 어떻게 되는지 뼈저리게 가르쳐주겠다구!"[원작_대사] | "꾸물꾸물 굼벵이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말이 되는 소릴 해라!"[각색C] | ||
"이 오쿠야스 님을 바보 취급하다니!" | |||
키라 요시카게 | |||
"이... 이 자식이... 살인귀...!"[원작_대사] | "분명... 니지무라 오쿠야스... 였지..." | ||
"폭탄이든 뭐든 죄다 지워버리겠어!" | |||
카와지리 코사쿠 | |||
"『건드리지 않고』 공격할 거면 말이야~, 내 『더 핸드』가 더 적합하지. 덤벼!"[원작_대사] | "『더 핸드』... 공간을 깎아 『순간이동』시키는 능력이 있지..."[각색D][32] | ||
"내 『더 핸드』의 「오른손」에... 깎여나간 것들은 대체 어디로 가버리는 걸까?"[각색A] |
7.2.2.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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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블러드 | ||||||
죠나단 죠스타 |
윌 A. 체펠리 |
스피드왜건 | 디오 브란도 | ||||
전투조류 | |||||||
죠셉 죠스타 | 시저 체펠리 | 리사리사 | 슈트로하임 | 와무우 | 에시디시 | 카즈 | |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 |||||||
쿠죠 죠타로 |
카쿄인 노리아키 |
무함마드 압둘 |
죠셉 죠스타 | 이기 |
장 피에르 폴나레프 |
은두르 | |
머라이어 | 펫 숍 | 홀 호스 |
바닐라 아이스 |
DIO | |||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 |||||||
히가시카타 죠스케 |
니지무라 오쿠야스 |
히로세 코이치 |
야마기시 유카코 |
오토이시 아키라 |
키시베 로한 |
얀구 시게키요 |
|
키라 요시카게 |
카와지리 코사쿠 |
쿠죠 죠타로 | |||||
황금의 바람 | |||||||
죠르노 죠바나 |
브루노 부차라티 |
귀도 미스타 | 트리시 우나 | 나란차 길가 |
판나코타 푸고 |
디아볼로 | |
스톤 오션 | |||||||
쿠죠 죠린 |
에르메스 코스텔로 |
나르시소 안나수이 |
웨더 리포트 | 엔리코 푸치 |
엔리코 푸치 (신월) |
||
스틸 볼 런 | 죠죠리온 | ||||||
죠니 죠스타 |
자이로 체펠리 |
디에고 브란도 |
디에고 브란도 (평행세계) |
퍼니 밸런타인 |
히가시카타 죠스케 |
히가시카타 죠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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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선택창 일러스트 |
시게찌와 복권 문제로 다퉜을 때, 시게찌가 무너뜨렸으나 곧바로 죠스케가 고친 파이프 위로 올라섰을 때 취한 자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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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소개 영상 |
おれの「ザ・ハンド」がよぉー おめーに[ruby(触, ruby=.)][ruby(ら, ruby=.)][ruby(ず, ruby=.)][ruby(し, ruby=.)][ruby(て, ruby=.)][ruby(削, ruby=.)][ruby(り, ruby=.)][ruby(取, ruby=.)][ruby(っ, ruby=.)][ruby(て, ruby=.)]やっからよぉー
내 「더 핸드」가 말야~ 너를 [ruby(만, ruby=.)][ruby(지, ruby=.)][ruby(지, ruby=.)] [ruby(않, ruby=.)][ruby(고, ruby=.)] [ruby(지, ruby=.)][ruby(워, ruby=.)][ruby(버, ruby=.)][ruby(릴, ruby=.)] 테니까 말야~
내 「더 핸드」가 말야~ 너를 [ruby(만, ruby=.)][ruby(지, ruby=.)][ruby(지, ruby=.)] [ruby(않, ruby=.)][ruby(고, ruby=.)] [ruby(지, ruby=.)][ruby(워, ruby=.)][ruby(버, ruby=.)][ruby(릴, ruby=.)] 테니까 말야~
『모리오초 주민들』
3차 PV, 키시베 로한 / 오토이시 아키라 / 얀구 시게키요와의 동시 소개
─ 키시베 로한─
널 지워버리고 싶어서 손이 근질거린다, 이 등신아!
멍청한 주제에 공간을 지우는 위험한 능력을 가진 니지무라 오쿠야스.그레이트하게! (죠스케)
쳐죽여주마!
쳐죽여주마!
쳐죽여주마!
쳐죽여주마!
3차 PV, 키시베 로한 / 오토이시 아키라 / 얀구 시게키요와의 동시 소개
─ 키시베 로한─
7.2.2.1. 스킨 종류
|
기본A ~ D / 스페셜 AA ~ B |
7.2.2.2. 기술 일람
스타일: 스탠드 유저 스탠드: 더 핸드 |
기술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붙잡았다고오─ |
시전시 위로 순간이동하면서 발차기 공격 타격 잡기가 아닌 일반기 형태 발차기에 적중시 여러번 발로 여러번 밟은뒤 날려버림 시전할때의 공간삭제에도 피격 판정이 있음 발차기 한정으로 다운 공격 가능 |
□ | 깎아서 죽여주마 |
바닥에다 3번 공간삭제 상대가 서있으면 날려버리고 다운 공격 가능 |
○ | 이런 것도 할 수 있는 거다! |
스테이지 기믹을 끌어들임 상대와 스테이지 기믹이 껴있는 채로 사용시 상대가 기믹에 맞으면서 멀리 날아가 버림 본인도 맞을 수 있음 스텝으로 캔슬 가능 |
× | ||
L2 | EX 깎아서 죽여주마 |
□ 강화 버전 스킬의 발동 속도 증가 |
R2 | EX 붙잡았다고오─ |
△ 강화 버전 스킬의 대미지가 증가 순간이동 거리 증가 |
R1(스타일 액션) | 공간을 지워낸다! |
가까이 있는 록 온된 상대를 끌어들임 멀리 있는 경우 본인이 그만큼 날아감 록 온이 되지 않은 경우에도 본인이 이동 버튼 유지시 유효 범위가 증가하며 상대를 멀리있는 상대를 끌어온거나 날아가는 사거리가 증가 투사체 제거와 일부 캐릭터의 기믹 제거 및 상호작용 가능[34] |
DHA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L1 + R1 | 이젠 어느 쪽인지 생각하기도 귀찮아!! | 연출이 끝난뒤엔 잠시 다운됨[35] |
죠죠리티 | ||
이름 | 포인트 | 조건 |
봐라, 다가왔지? 순간이동이란 말이다! | 200 | R1 2번 사용 |
깎아서 죽여주마! | 200 | □ 3번 맞추기 |
허잇짜(호레)! | 300 | 콤보 3번 끊기 |
『더 핸드』의 사정거리 안에 있던 것도 몰랐냐... | 500 | ○로 스테이지 기믹 3회 끌어들이기 |
너는 이 니지무라 오쿠야스의 『더 핸드』가 없앤다! | 800 | DHA로 상대 리타이어 |
|
DHA(듀얼 히트 어택)/이젠 어느 쪽인지 생각하기도 귀찮아!! |
약간의 각색을 거친 전작 ASB의 GHA. |
"생각하기 귀찮아 뒤지겠네! 『내가 끝장을 낸다』! 짜식아─! ...뚜와이씨! (이후) 이게 뭐다냐─!"
|
합동 DHA: 죠스케 |
원작에서 슈퍼 플라이戰에서 선보였던 죠스케는 슈퍼 플라이 안쪽에서, 오쿠야스는 바깥쪽에서 날린 합동 러시. |
일로─ 안 오냐! 자~ 이제...!
그레이트하게!
쳐죽여주마! 으오오───! 도! 라─!
쳐죽여주마! 찌야아───! 도! 라─!
(이후)
우리가 누군지 자─알 알아두라고!
우리가 누군지 자─알 알아두라고!
그레이트하게!
쳐죽여주마! 으오오───! 도! 라─!
쳐죽여주마! 찌야아───! 도! 라─!
(이후)
우리가 누군지 자─알 알아두라고!
우리가 누군지 자─알 알아두라고!
7.2.2.3. 게임 내 성능
순간적인 공중 타격과 더불어 사라진 뒤 내려오면서 밟는 형태의 △ 스킬 '붙잡았다고오─'의 대미지 자체도 꽤나 준수하며, 벽에 몰아넣거나 아니면 자신의 바로 앞에 상대방이 쓰러져 있을 경우엔 □ 스킬인 '깎아서 죽여주마'를 통해 추가적인 대미지를 넣을 수 있다.스킬의 대미지 또한 준수하며 대미지 보정이 거의 없는 EoH 특성상 한 번 흐름을 잘 잡으면 그대로 상대방에게 몰아붙일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다. 하지만 평타 모션의 빈틈이 굉장히 크다는 것이 문제. DIO와 같은 문제점을 갖고 있는 캐릭터로, 평타 모션의 빈틈이 있으면 근접전에서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골치 아픈 문제점이다.
때문에 상대방이 오쿠야스의 공격을 막다가 어느 순간 스텝 이동을 해서 역으로 평타를 통해 순식간에 역공을 가하게 되는 갑작스러운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따라서 가드를 굳힌 상대방에게는 되도록이면 몰아붙이지 않고 승부에 임하는 것이 중요한 요건. 재미있게도 이는 원작에서의 더 핸드의 단점과도 일치한다. 칠리 페퍼가 능력은 강한데 휘두르는 게 느려터졌다고 한 바로 그 단점.
7.2.2.4. 스토리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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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장: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죠스케와 코이치의 언급에 따르면 감기에 걸렸다고 한다. 두 사람은 병문안을 가는 중. 이는 외전 더 북의 설정을 채용한 듯. 그런 그들 앞에 3부 시절의 죠타로가 나타나고, 세 사람이 얘기를 나누던 도중에 갑자기 등장하지만 어딘가 조종당하고 있는 모양새였다. 스토리 모드의 원흉인 천국에 도달한 DIO에게 세뇌된 상태였던 것.
죠스케는 "역시 꾀병이었구나!"하고 말하지만 오쿠야스는 뜬금없이 자기들을 방해하는 놈들은 안 봐준다며 더 핸드로 코이치를 끌어당겨서 공격한다. 주먹이 닿으려던 찰나 죠타로가 시간을 멈춰서 코이치를 구한다. 뒤이어 세뇌된 로한이 나타나 죠스케와 코이치가 둘을 상대로 싸우게 된다. 일행은 패배하고 쓰러진 둘에게 성인의 유해로 세뇌를 풀려고 하지만 오쿠야스는 틈을 타서 도망치고 로한은 세뇌에서 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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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장: 유해를 건 게임
7부 스틸 볼 런의 레이스 스테이지 중 한 곳이었던 로키산 마을에서 루돌 폰 슈트로하임과 함께 일행들을 맞이하고 곧바로 싸우게 된다. 죠스케와 죠셉 죠스타(2부)가 이들을 쓰러뜨리고, 그제서야 슈트로하임과 함께 세뇌에서 풀리게 된다.
이후 6부 스톤 오션의 무대 그린 돌핀 스트리트 교도소에 도착한 죠타로 일행. 얼마 안 가 세뇌된 유카코와 마주치고, 그 목소리를 들은 코이치와 죠스케 일행이 잠보 안에서 나온다. 유카코를 원래대로 되돌리겠다며 각오를 다지는 코이치와는 달리 오쿠야스는 형무소라고 신난 상태, 로한은 자료용으로 사진을 찍어야겠다고 신난 상태였다.(...)
유카코를 세뇌에서 풀어주지만 곧바로 키라와 코사쿠가 이들을 덮치고 죠스케와 오쿠야스가 이들을 쓰러뜨린다. 하지만 키라와 코사쿠는 패배한 뒤 단순히 싸움이 싫어서 가는 것이지 도망치는 게 아니라는 변명 아닌 변명을 남기고 도망쳐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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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장: 천국을 바란 사내
모리오초의 디요옹 곶에 온 죠타로 앞에 세뇌된 시게찌와 아키라가 습격해오자 죠스케와 오쿠야스가 상대하게 된다. 둘을 쓰러뜨리고 세뇌에서 풀어준다. 오쿠야스는 영문을 모르는 아키라에게 다가가 협조하라며 적대적인 표시를 하고, 아키라는 이에 겁을 먹고 합류하게 된다. 이후 스토리에서 완전히 퇴장.
쿠키 영상에서는 변장한 키라가 아닌, 진짜 카와지리 코사쿠가 지나가고 있는 카페 드 마고에서 죠스케 / 코이치 / 시게찌와 함께 테이블에 앉아 즐겁게 수다를 떤다.
7.2.2.5. 등장 대사
상술한대로 같은 총잡이인 홀 호스와 귀도 미스타는 상호 대사가 있으나 같은 불 능력자인 에시디시와 무함마드 압둘 / 같은 공간 삭제 능력자인 바닐라 아이스와 자신은 상호 대사가 없었던 ASB와는 달리 언급된 모든 이들에게 상호 대사가 생겼다.계승되는 의지 (동료 사망) | |
히가시카타 죠스케 | |
"죠스케...! 뻥이지...!" | |
히로세 코이치 | |
"ㅋ, 코이치─!" | |
쿠죠 죠타로(4부) | |
"죠타로 씨가...? 제기랄...!" | |
일반 | |
"네 몫까지 조져주겠다 이거야~!" | |
계승되는 의지 (본인 사망) | |
히가시카타 죠스케 | |
"상처는 고쳤단 말야... 눈 뜨라고! 오쿠야스!" | |
히로세 코이치 | |
"오... 오쿠야스─!" | |
쿠죠 죠타로(4부) | |
"잘 했다. 뒤는 맡겨라." |
범용 등장 대사 |
"네놈은... 내 상대다!" / "재미있어 보이는데?" |
VS 특수 등장 대사 |
니지무라 오쿠야스 ( 미러전): "으기기기기? 뭐가 어떻게 된 거야?" / "뭔가 모르겠지만 때려눕힌다!" |
<3부> |
쿠죠 죠타로 (1): "아앙? 누구냐 넌?" 쿠죠 죠타로 (2): "어라? 죠타로 씨, 어찌 된 검까, 그 모습." 죠셉 죠스타(3부) (1): "어이 영감님, 왜 사람을 힐끗힐끗 쳐다보는 거요?" 죠셉 죠스타(3부) (2): "이 영감님, 혹시 스탠드 유저인가?" 바닐라 아이스 (1): "이 놈도...공간을 지우는건가?!" 바닐라 아이스 (2): "크림이라고? 완전 깜찍한 이름인데~~, 지금 장난하는 거냐~?" |
<4부> |
히가시카타 죠스케 (1): "히가시카타 죠스케, 너는 나 니지무라 오쿠야스의 『더 핸드』가 없애주마!" 히가시카타 죠스케 (2): "연습하는 건 좋은데, 내 더 핸드는 적당히 봐줄 수 없다고?" 히로세 코이치 (1): "사람 집을 꼬라보지 말라고, 꼬맹아!" 히로세 코이치 (2): "네 소리를 뜯어내면 어떻게 되려나~? 시험해 볼까~?" 제4부 쿠죠 죠타로 (1): "ㅅ... 설마 죠타로 씨와 싸우는 건가?" 제4부 쿠죠 죠타로 (2): "나도 폼나는 기술명을 갖고 싶은데 말이지~." 키시베 로한 (1): "스탠드로 뭐라도 하기만 해 봐라, 내 스탠드로 두들겨 팰 거다, 임마!" 키시베 로한 (2): "항상 생각하는데~, 로한 선생님은 누굴 닮았단 말이야~, 그게 누구였더라~?" 오토이시 아키라: "네놈은... 내 상대다! [ruby(뜯어내주마, ruby=・・・・・)]!" 얀구 시게키요 (1): "꾸물꾸물 굼벵이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말이 되는 소릴 해라!" 얀구 시게키요 (2): "오, 시게찌, 너 운이 좋구만 이 짜샤! 그 상제르망 샌드위치 벌써 다 팔렸다고~!" 키라 요시카게 (1): "천천히 이쪽으로 고개를 들어라... 상판을 보여라!" 키라 요시카게 (2): "이... 이 자식이... 살인귀...!" 카와지리 코사쿠: "『건드리지 않고』 공격할 거면 말이야~, 내 『더 핸드』가 더 적합하지. 덤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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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특수 등장 대사 |
쿠죠 죠타로 (1): "그냥 다치는 걸로는 안 끝난다고. 나한테 맡겨라." / "이 니지무라 오쿠야스를 얕보지 말라고 짜샤!" 쿠죠 죠타로 (2): "주절주절 떠들지 마라. 간다." / "이 자식, 진짜 죠타로 씨냐? 스타 플래티나를 한 번 꺼내 봐!" 죠셉 죠스타(3부) (1): "알겠느냐? 잘 생각해서 싸우는 거다." / "그런 말을 들어도~. 생각하는 건 자신 없는데~." 죠셉 죠스타(3부) (2): "준비는 되었나? 가자, 오소마츠 군!" / "누가 오소마츠냐 짜샤!" 히가시카타 죠스케 (1): "너는 완벽하게!" / "이 오쿠야스X죠스케 콤비를 적으로 돌렸다......!!" 히가시카타 죠스케 (2): "이 자식들, 지금 우리들한테 싸움을 걸었겠다!" / "죽을 각오는 한 거겠지, 짜샤!" 히로세 코이치: "봐라, 코이치. 이 몸의 오른손을 말이야아~~아." / "더 핸드... 터무니없을 정도로 의지할 만한 스탠드야..." |
3인 특수 등장 대사 |
TAG
히가시카타 죠스케, VS
야마기시 유카코: "진짜로 도둑질한 거냐, 걔? 최악이구만~." (죠스케) / "어. 그렇고말고. 코이치 자신이 이야기한 거니까 확실하겠지." / "코이치 군, 친구들이 한 이야기에서 평판이 그다지 좋지 않던데... " (유카코) TAG 히가시카타 죠스케, VS 키시베 로한: "너의 그 머리카락 말이지... 자신은 멋지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저~언혀 안 어울려...... 촌스러워!!" (로한) / "뭐라 지껄인겨, 지금!?" / "이 자식이!" (죠스케) |
4인 특수 등장 대사 |
TAG 히가시카타 죠스케, VS 키라 요시카게, 카와지리 코사쿠: "저, 저놈들은! 히가시카타 죠스케...! 니지무라 오쿠야스...!" (키라) / "당황하지 마라! 이 『키라 요시카게』가 2명 씩이나 있단 말이다. 우선 질 리가 없다." (코사쿠) / "저 놈이 키라고, 반대에 있는 놈도 키라고... 어라..?" / "오쿠야스! 둘 다 때려눕히면 된다고~!" (죠스케) |
7.2.3. 죠죠의 기묘한 모험 라스트 서바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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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 일러스트 | |
타입: 근거리 | 조작 난이도: 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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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 PV | |
참전: 2020년 8월 5일(5번째 추가 캐릭터) |
7.2.3.1. 기술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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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
연속으로 주먹을 날려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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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깎아내기
공간을 깎아내서 상대를 순식간에 사정거리 내로 끌어당긴다. 건물 위나 공간 내의 상대에게도 사용할 수 있으며 시전 시 상대가 시전하려는 스킬을 취소시키거나 상대 팀이나 자기 팀의 다운된 인원을 끌어당겨 부활시킬 기회를 막는 등 다양하게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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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배의 근성
패시브 스킬. 러시 중에는 받는 피해가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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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티밋 스킬: 싸움의 고수
일시적으로 정신력 회복 속도랑 방어력을 높이고 실드를 100% 채운다. 1판 2번 제한.
7.2.4. 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 스타 배틀 R
자세한 내용은 니지무라 오쿠야스/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 스타 배틀 R 문서 참고하십시오.8. 둘러보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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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의 기묘한 모험(드라마 CD)에서 각종 엑스트라를,
미래를 위한 유산에서
아라비아 팟초를 맡았다.
[목록]
Part 4 TVA /
스타더스트 슈터즈 /
다이아몬드 레코즈 /
라스트 서바이버
[어린시절]
[4]
분위기는 많이 다르지만 형인
니지무라 케이초의 테마곡과 멜로디를 공유한다.
[5]
오쿠야스답게 거칠고 박력넘치는 멜로디에 기타 소리가 입혀진 곡. 모든 ASB 테마곡들 중에서도 음정이 낮은 편에 속해 더더욱 거친 느낌이 강하다.
[6]
ASB의 테마곡과 마찬가지로 기타가 사용되었으며 거친 느낌이 강하지만 험악한 느낌이 더 강했던 ASB의 테마곡과는 달리 모험적이고 유쾌한 분위기로 바뀌었다. 더욱더 오쿠야스의 특징을 잘 살린 곡.
[7]
이 둘은 이미 3부 TVA의 성우로 정해진 상황이라 4부에서도 똑같이 유지된 것이다. 늙은 죠셉 죠스타의 ASB 때의 성우인
스기타 토모카즈는 물갈이되었다.
[8]
왼쪽 관자놀이에 있던 대못 모양 문신도 어느샌가 슬쩍 사라졌다.
[9]
이 장면은 두가지로 해석할 수 있는데, 다가오자마자 지워버리지 않고 굳이 가지고 놀다가 죽이려 해서 턴을 낭비하는 오쿠야스다운 저지능(...) 전술미스로 볼 수도 있지만 단순히 적이라 대치하고 있을 뿐
황금의 정신을 지닌 오쿠야스답게 죽일 생각은 없어서 지워버려 즉사시키는 대신 주먹질로 적당히 두들겨 패 제압하려고 했던 것일 수 있다. 물론 이렇게 가정해도 본인보다 스펙이 좋은 더 핸드의 주먹질을 냅두고 본체가 직접 타격하는 비효율성 또한 오쿠야스답다.(...)
[10]
안쓰럽게도 앞머리는 남고 뒷머리가 말끔히 사라졌다.
[11]
사실 에피소드 초반에 토니오의 식당 분위기를 보고 이탈리아의 특유의 디자인 센스를 좋아한다고 한 점이나, 예전에 영화
챔프를 보고 감동해서 눈물을 쏟았다는 언급,
인살라타 카프레제를 먹고
20세기 최고의 남성 듀오,
오와라이인 웃짱난짱(ウッチャンナンチャン), 그리고
스토리 작가와
그림 작가의
협업 작품 등에 비유한 걸 보면 생각보다
서브컬쳐에 대한 조예가 깊은 것으로 보인다.
[12]
사실은 펄 잼의 치료효과가 몸 바깥으로 드러나는 과정이었는데, 치료과정이었다는 것을 감안해도 눈물을 분수처럼 쏟아내거나 어깨의 때가 소프트볼 사이즈로 뭉쳐지고 충치가 뽑히거나 내장이 튀어나오는 등, 너무 과했다.
[13]
덕분에 애니로 죠죠를 처음 접한 해외 유튜버들은 이 장면에서 오쿠야스가 죽었다며 안타까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14]
다만 죠스케 본인도 통장에 10만엔 정도 가지고 있었다.
아빠가 다 써버려서 그렇지.
[15]
해당 만화에서 나온 2011년 3월 11일은
동일본 대지진이 있던 날이다. 죠스케와 오쿠야스 또한 구조 활동을 하고 있다.
[16]
크림도 이런 용도로 사용은 가능한데 크림은 아무렇게나 마구잡이로 지운다는 이미지가 있어서 더 핸드에 비해서는 덜 쓰인다.
[17]
8부 이전까지는 유일했으나
죠죠리온에서
히로세 야스호가 생존하면서 유일하진 않게 됐다. 단 남성 파트너로 한정하면 유일하다. 공교롭게도 4부와 8부 모두 주인공 이름이 히가시카타 죠스케다.
[18]
'어이'를 붙여서 부르는 것은 0:23부터 시작된다.
[19]
주로 OI JOSUKE 밈에서 나오는 사진이 대부분이 이 사진이다.
[원문]
'갱 & 불량'. 운율을 위해 다음과 같이 번역하였다.
[각색A]
"늘~ 궁금했거든~ '내 『더 핸드』의 오른손에... 지워진 것들은 대체 어디로 가는 거지?'하고 말야~ 뭐, 난... 머리 나쁘니까 깊이 생각하면 머리만 아프지~"
[원작_대사]
[외전_대사]
키시베 로한 루브르에 가다에서 나왔던 대사다.
[각색B]
"저 놈은 말이다... 나랑 인연이 있으니까...! 이 니지무라 오쿠야스가 끝장을 내주마!" 원작에선 칠리 페퍼가 죠셉에 대한 얘기를 엿듣고 튀었던 상황이라 저 멀찍이 있어서 '저 놈'이고, 여기서는 바로 앞에서 만났기 때문에 '너'가 되었다.
[원작_대사]
[원작_대사]
[원작_대사]
[각색C]
"쫑알쫑알 개소리나 하고 자빠졌으니까 이렇게 쳐맞는 거다!"
[원작_대사]
[원작_대사]
[각색D]
"『더 핸드』... ...쳇! 공간을 지워서 『순간이동』시키겠다...?!"
[32]
TVA에서는 "...쳇! 공간을 지워서 『순간이동』시키겠다...?!"로 각색되었다.
[각색A]
"늘~ 궁금했거든~ '내 『더 핸드』의 오른손에... 지워진 것들은 대체 어디로 가는 거지?'하고 말야~ 뭐, 난... 머리 나쁘니까 깊이 생각하면 머리만 아프지~"
[34]
코사쿠의 공기탄, 코사쿠의 고양이풀 분리, 키라의 시어하트 어택 등등
[35]
ASB 마냥 소량의 피해 조차 입지 않지만 엄연히 다운 판정인 만큼 다운기를 가진 적의 파트너가 공격할 수 있다.
[A]
녹음까지 마쳤으나
더미 데이터로 남았다.
[A]
녹음까지 마쳤으나
더미 데이터로 남았다.
[A]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