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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책 "이상한 생물 이야기"에 실린 삽화. 가장 일반적인 츠치노코 모습의 상상도이다.
ツチノコ (槌の子)
일본의 유명한 뱀 크립티드. 일본 내에서 가장 유명한 미발견생명체이며 요괴와 크립티드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하고 있는 생명체.
옛날 전승에 의하면 초기엔 도마뱀처럼 다리가 있는 생물로 묘사되었지만, 모 만화에서 묘사된 형태(삼격형의 머리에 맥주병처럼 굵고 짧은 몸통)가 유명해져 현재는 해당 모습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일반적. 현대에도 목격담은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으며, 매년 1억원의 현상금을 건 채로 수색대회가 벌어지는 중이기도 하다.
특히 일본에서는 츠치노코로 보이는 그림이 그려져 있는 옛날 조몬 시대 토기도 있고 일본서기 등 일본의 여러 옛날 고서적에도 츠치노코 목격담이나 그림이 나오고 민간 전설 등에도 자주 등장하는 등 역사가 오래된 요수이다. 특히 현대 일본에서는 1973년경에 크게 붐을 이룬 적이 있는데 일본의 여러 지방에서 목격담이 등장하고 이를 사진을 찍거나 잡으면 거액의 상금을 주겠다는 현상금도 여러번 걸렸다. 생포시에는 최고 1억엔의 상금을 주겠다는 현상금도 있었다. 그래서 츠치노코 탐색대회 같은 행사도 여러 지방에서 개최되기도 했다. 이런 츠치노코 붐의 영향으로 한동안 TV탐사 프로그램이나 잡지 등에서도 이를 특집등으로 자주 다루었고 아동잡지나 아동만화등에서도 자주 다루었으며 도라에몽 같은 작품에도 아이들이 츠치노코를 잡으러 가는 에피소드도 있다.
워낙 오래된 크립티드라 각 지방마다 목격담이 존재하는데, 지역별로 행동양식에 차이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먹이를 보면 펄쩍 튀어올라 독니로 문다던가, 우로보로스처럼 꼬리를 문 채로 둥근 형태가 되어 굴렀다던가, 위협할 때 뿔을 세웠다던가...어쨌든 정말 다양한 양상을 보이는 중이다.
일부의 목격담에 대해서는 현대의 다른 생물을 잘못 본 것으로 결론짓는 경우도 많은데, 해외에는 아예 일반적으로 묘사되는 츠치노코와 거의 유사하게 생긴 파충류도 실존하는 상황. 예를 들어 사진 속 푸른혀도마뱀은 통통하게 생긴데다 다리가 짧고 가늘어서 얼핏보면 츠치노코처럼 통통한 뱀으로 보인다. 특히 이 푸른혀도마뱀은 1970년도부터 일본에서 기르는 사람이 늘어났는데 츠치노코의 목격이 증가한 시기와 일치한다. 다만 꼬리가 가는 츠치노코와 달리 꼬리가 굵은 편. 또한 호주와 뉴기니에 서식하는 독사 데스애더도 츠치노코와 매우 비슷한 외양이 특징으로, 실제로 데스애더를 데려다 놓고 츠치노코가 잡혔다고 사기극을 벌인 일화도 있다.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가분살무사 또한 유사하게 생긴 편. 움직이는 방식이 특이한 것도 츠치노코와 비슷하다. 또, 뱀은 자기 몸뚱아리보다 훨씬 굵은 먹이를 먹을 수 있으므로 배가 빵빵하게 부풀어오른 것을 보고 착각을 했을 가능성도 높다. 물론 그렇다 해도 워낙 다양한 지역에서 목격담이 보고되고 있기 때문에 떡밥거리가 끊이지 않는 생물이다.
국내에서는 어째서인진 모르지만 백사, 망치뱀 또는 땅의 아들로 번역된다. 땅의 아들은 '츠치'를 땅(土)으로 착각한 오역. 실제로는 땅이 아니라 망치를 닮은 농기구 요코즈치(横槌)에서 딴 것으로 槌の子라고 표기한다. 포요포요 관찰일기에서는 졸지에 왕도마뱀이 되었다.
2. 각종 매체에서의 츠치노코
-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 환경생물로 등장한다.
- 게게게의 키타로 5기 79화에 등장. 여기서는 독특한 각색이 이루어졌는데, 흔히 알려진 츠치노코는 그냥 상상의 모습일 뿐이고, 진짜 모습은 철구처럼 커다란 머리에 외눈박이, 아나콘다 수준으로 거대한 크기를 가진 괴물이란 설정이다.[1] 몸에서 독기가 흘러서 함부로 만지면 중독되고, 사냥감에 대한 집착이 매우 강해서 상대가 죽거나 자신이 죽지 않으면 절대 집착을 내려놓지 않는다.
- 명탐정 코난에서는 '미로 숲속의 미츠히코' 에피소드 마지막에 잠깐 츠치노코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문제점은 더빙판에서 츠치노코를 추파카브라라고 완전히 다른 생물로 변경했다는 것이다. 대사만 나온다면 모를까 츠치노코 그림이 떡하니 나옴에도 추파카브라라고 더빙해버리는 바람에 위화감이 매우 크다. 기모노 등 일본식 복장이나 왜색이 조금이라도 들어간 장면, 대사는 통째로 자르거나 다른것으로 바꿔버리는 옛날 애니메이션 더빙 업계의 잔재라고 볼 수 있다.
-
도라에몽에서는
퉁퉁이가 발견했다. 사연이 요상하게 꼬여 있는데,
진구가 츠치노코의 발견자가 되려고 츠치노코 붐이 일어난 미래에 가서 타임머신으로 츠치노코를 가져왔다가, 실수로 잃어버려서 그걸 퉁퉁이가 발견한 것. 미래에는 퉁퉁이가 발견한 츠치노코가 번식
한 마리만 데려왔다면 번식은 어떻게...알 밴 놈이었나 보지하여 바로 그 츠치노코 붐이 일어난다.
또 다른 편에서는 비실이가 UFO를 발견했다고 자랑을 해대니 진구는 츠치노코를 본 적 있다며 거짓말을 친다. 다들 안 믿으니 본인이 직접 잡아오겠다고 말은 하지만 정작 계획이 없어서 무작정 도라에몽에게 부탁하나 당연히 거절 당한다. 진구는 할 수 없이 츠치노코를 직접 잡으러 가지만 도라에몽이 몰래 따라와 줄 걸 예상하고 있었고, 진짜로 도라에몽은 몰래 따라왔다. 그리고는 진구는 츠치노코를 발견하는데 진구는 이걸 도라에몽의 도구로 착각한다.[2] 하지만 나중에 이게 진짜 츠치노코라는 것을 알게 되고 잡은 장소인 뒷산에 다시 풀어준다.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용뱀, 왕뱀'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 동방삼월정에서는 삼요정의 집을 점거하고 있던 것을 마리사가 포획해서 애완동물로 한다. 뭐 나중에 술로 담그어진 것 같지만.
- 소녀왕국 표류기에서는 집채만한 개체가 북쪽숲에서 살고 있다.
-
메탈기어 솔리드 3에서
빅 보스와 제로 소령이 대립하는 원인으로등장한다. 더 피어와 싸우는 숲에서 쥐덫으로 노가다를 하면 잡을 수 있다. 이후에 장비를 다 뺏기고 나서는 에바와 합류하는 폭포 직전의 가느다란 길에서 다시 잡을 수 있다. 포획시 동료들의 반응이 걸작이니 이 때는 꼭 무전을 걸어보자. 먹을 수도 있는데 맛과 스테미너 회복률이 즉석 라면과 칼로리 메이트와 동급인 최고급 음식(?)이다. 먹는 걸 포기하고 생포한 채로 엔딩까지 보면 무한 페이스 페인팅을 얻는다. 또한, 에바를 호위하는 시점에서 에바가 먹은 음식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 중에 츠치노코와 샥스핀으로 만든 스프를 먹은 것이 확인된다. -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에서 아프리카 지역 구석에서 캡쳐케이지로 잡을 수 있고 UR등급이다. 잡으면 오셀롯이 일본의 전설의 동물이라면서 코멘트를 넣는다. 잘 들어보면 3편에서의 츠치노코는 스네이크가 먹어버린 모양이다.
- 캐슬바니아 효월의 원무곡에서도 등장한다. 무도관에서 좀 아래쪽의 지하 창고처럼 생긴 곳 어딘가에 마치 제 방인양 츠치노코 혼자 있는 방이 있다. 그곳으로 가보면 보통은 어떤 몬스터가 땅을 파고 들어가 사라지는데,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하다 보면 어느 때는 웬 거머리처럼 생긴 츠치노코가 꿈틀대며 움직이고 있다. 이때 공격하여 잡을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다시 땅을 파고 들어가 사라진다.츠치노코의 소울은 해머의 상점에서 20% 할인된 가격으로 물건을 구입할 수 있게 해주며, 몬스터 도감에서 보면 2035년에 쿠르스 소마가 실제로 존재함을 증명한 환상의 뱀이라고 되어 있다.
- 더 화이팅에는 '츠치노코 드링크'라는 드링크제가 등장한다. 사실은 카모가와 체육관 사람들이 일보를 일랑의 스파링장소에 보내주기 위한 구실로 일부러 말도 안 되는 걸 사오라고 시킨 건데[3], 저 드링크제는 마모루가 진짜로 찾았던 것이었는지 일보는 저걸 진짜로 찾아서 사온다. 성분이 뭔지는 모르지만 매우 자극적인 모양으로, 마모루는 저걸 마시고 내용물이 좍좍 흘러나와 쉽게 감량에 성공한다.
- 지옥선생 누베 184화의 노즈치 편 보충설명에서는 츠치노코가 노즈치의 일종이라는 언급이 있다.
-
각종 크립티드를 현실적으로 재해석한 일본 만화
미확인소년 게도에서도 등장했다.
여기선 도마뱀 중 무족도마뱀[4]에서 진화한 생물이란 설정으로, 정식 이름은 '대폭 무족 도마뱀'. 뱀의 눈은 언제나 뜬 상태지만 얘는 눈꺼풀이 있어서 눈을 깜박인다. 양 옆으로 펼쳐진 늑골을 안으로 접어넣어 보통 뱀처럼 위장할 수 있는데, 상처를 입거나 질병으로 쇠약해지면 그럴 수 없다. 현실에서 츠치노코를 봤다는 목격담이 여럿 있음에도 실물 츠치노코가 단 한마리도 발견되지 않은 이유를 나름 그럴싸하게 재해석했다.
-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에서는 7년 후에 발견되는 것 같다. 고쿠데라 하야토가 바이샤나의 박스병기 '세르페 템페스타'를 보고 츠치노코라며 설레발을 치자 10년 후의 사사가와 료헤이가 3년 전에 발견됐다고 말했다.
-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에서는 스즈미야 하루히가 츠치노코를 잡으러 가자고 하면 정말로 츠치노코가 나타날지도 모른다고 쿈과 코이즈미 이츠키가 심히 걱정하는 장면이 있다.
- 블러드 래드에서 츠치노코로 만든 오믈렛이 등장한다.
- 요괴 워치 3화에서 위스퍼가 한창 츠치노코에 대한 설명을 할 때 깜짝 등장.[5] 아마노 케이타가 이를 보고 위스퍼와 한동안 있다, 없다로 논쟁을 벌이다가 위스퍼의 화가 폭발한 틈에 케이타에게 요괴 메달을 주었다.
- 스페이스 댄디에서는 카멜레온 성인을 잡기 위해 낚시하러 갔다가 츠지노코를 낚는다. 우주 시대에는 굉장히 흔한 동물인 모양.
- 프리맥스에서는 주인공 몬타가 츠치노코를 잡아 1억엔을 받은 뒤 다른 친구들을 새로운 세계에 끌어들이는데 그 상금의 일부를 사용한다.
- 모브사이코 100 12화의 보너스 에피소드에서 거대화해서 등장한다. 모브에게 바로 제압당하고 레이겐에겐 송이버섯 때문에 무시당한다.
- 마왕성에서 잘 자요의 코타츠 화에 ’화산 츠치노코라는 변종으로 등장한다. 마그마에 데워진 돌을 코타츠의 열원으로 쓰려는 공주가 돌이 너무 뜨거워 돌을 담을 단열제를 찾는데, 마침 밥을 가져다 주러 들어온 츠치노코가 꼬리로 돌을 몇 개 드는 걸 보고 비결을 물어본 후(화산 츠치노코라서 껍질이 단열제) 탈피를 강요하여 결국 껍질을 뺏아간다. 작품에 등장하는 다른 마물들과 같이, 공주의 희생양. 다만 이 때는 공주가 주무기 가위를 안 쓰고 창을 쓰려고 했다.
- 케모노 프렌즈에도 등장한다. 애니메이션에선 사막에 있는 유적(정확히는 어트랙션)에 살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츠치노코가 사람에게 발견되지 않는 이유가 부끄럼이 많아서라는 설정을 반영했는지 부끄럼 많은 츤데레 성격. 작중 가방이 사람인 것을 처음으로 인지한 프렌즈이기도 하다. 그런데 케모노 프렌즈에서는 동물 또는 동물이었던 것이 샌드스타에 닿아서 프렌즈로 변한다는 설정인데 크립티드인 츠치노코가 어떻게 프렌즈화 한 건지는 불명이다. 일단은 게임상 설정으로는 환상의 동물의 경우 관련 자료나 입체물로부터 프렌즈화가 되는 경우가 있으며 이 경우 샌드스타의 영향권 밖으로 벗어나면 일반 프렌즈가 동물로 돌아가는 데 반해 완전히 소멸해버린다고 한다. 다만 샌드스타의 설정이 정립된 게 아니며 게임과의 설정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으므로 그런 설정도 있다- 정도로 듣자.
-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서도 등장한다. 몬스터 헌터 트라이에서는 고도에서 채집할 수 있는 정산용 아이템이었고,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는 맘 타로트 전용 지역인 지맥의 황금향에서 서식하는 환경생물로 등장. 사족으로, 한국어 번역은 환상뱀으로 되어 있다.
- 요마와리: 떠도는 밤에서는 컬렉션 아이템으로 등장한다. 터널을 지나면 나오는 수풀이 무성한 곳에서 얻을 수 있는데, 얻고 나서 설명을 보면 '몸통이 통통하고 신기하게 생긴 생물, 귀여우니까 나랑 친구하자.'라고 적혀 있다. 실제로 얻은 후 주인공의 집에 가보면 채집통에 넣어져 있다.
-
논논비요리 3기(논스톱) 5화에 등장한다.
이치죠 호타루가 자유연구를 위해 만든 '메카 코마 구루미(인형)'가 호타루가 키우는 반려견 페치의 실수(?)로 집 밖으로 걸어나가 한동안 마을을 걸어다닌 적이 있었다. 때마침 코노미의 집에 머물다 돌아가던 시노다 아카네가 숲길에서 그 인형을 본 것이다. 훗날
코시가야 코마리의 집에 놀러가 이에 대해 말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아카네가 메카 코마 구루미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모습이 흡사 \'다리가 달린 츠치노코'였던 것 같다고 해서 괴담을 무서워하는 코마리가 이를 듣고 벌벌 떨었다. (호타루는 다른 이유로
메카 코마 구루미의 정체와 그것을 만든 장본인의 정체 때문에벌벌 떨었다.)
- 미확인으로 진행형 OAV 1화에 등장한다. 미츠미네 하쿠야가 5인용 온천여행에 당첨되어 요노모리 코베니, 요노모리 베니오, 미츠미네 마시로, 그리고 모모우치 마유라와 함께 여행을 갈 기회가 있었다. 팜플릿에 있는 온천여관이라면 어느 곳이든 갈 수 있었는데, 평소 미확인생명체 UMA 크립티드에 관심이 많던 마시로는 한자로 '有馬[7]'라고 적혀 있는 마을이 UMA 출현장소라 생각해 가자고 했다. 이때 마유라는 바로 옆 페이지에 실린 'UMA의 마을(유마노사토)'이라는 이름의 온천마을 소개글을 발견해 읽어줬다. 그 글에 따르면 마을에는 " 네시와 같은 공룡이나 츠치노코나 수수께끼의 왕도마뱀"이 있다고 한다. 코베니 일행이 놀러간 그 마을은 UMA를 상품화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킨 온천 관광지. 사쿠라 퀘스트에 나오는 '츄파카브라 왕국'의 마노야마와 비슷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 바우와우에도 등장했다. 더빙될 때는 비디오판은 흑가자미, KBS 방영판은 도롱뱀으로 이름이 바뀌었는데, 단비네 가족이 단체로 캠핑 간 곳에서 마침 이 근방에서 흑가자미를 봤다는 증언이 있다는 썬글라스에게 춘삼은 "그런 게 어디 있냐"라며 비웃다가 "이거 잡으면 현상금이 천만 원이랍니다"라는 소리에 솔깃해서 잡으러 나섰다.
- 봇치 더 록!의 주인공 고토 히토리의 망상 속 베리에이션 중 하나로 등장하며, 작중에선 '시모키타자와의 츠치노코', 팬덤에선 봇치노코라고 불린다. 귀여운 형태 덕분인지 인기가 매우 많아서 피규어로 발매 될 정도이며 다른 결속 밴드 멤버들도 츠치노코의 형태로 그린 팬아트도 많이 보인다.
-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에도 등장한다. 14권 제 145x의 쓰레기 줍기 대회에서 타니구치 가족이 죽은 츠치노코(9억p)를 발견하여 900000023p로 우승했다.
- 아이돌마스터 스탈릿 시즌에서는 카스가 미라이가 츠치노코 찾기에 많은 흥미를 보이고 있으며 츠치노코 찾기로 보낸 하루 일과를 프로듀서에게 문자로 자주 보고한다.
- 천장전대 고세이저의 사악한 영혼 지구희옥집단 유마수의 유마수인 토마레즈로 등장했다.
- 원더풀 프리큐어 27화에서도 츠치노코가 나온다. 니코가든에서 여럿 서식하고 있으며 은근 부끄럼쟁이이며 석화 능력을 가지고 있다.
- 사슴 아이 어슬렁어슬렁 호시탐탐에서는 이름만 츠치노코인 무언가(...)가 등장한다. 배구공에 사슴 뿔 한 쌍이 달린 듯한 형상으로, 좋아하는 음식은 사슴 전병도 풀도 버블티도 아닌[8] 분필.
[1]
모습을 보면 문자 그대로 진짜 요괴 같은 모습이다.
[2]
도라에몽은 몰래 진구에게 도시락만 주고 집에 갔다.
[3]
그래서인지 주문한 음료 이름들이 아로와나 콜라라던가 닥터 퍼피 등 상당히 엽기적이다.
[4]
한글 위키백과
#1
#2
[5]
더빙판에서는 '럭키 스네이크'로 이름이 변경되어 나왔다.
[6]
곤충은 아니나 인게임에서 잠자리채로 잡을 수 있으며 곤충도감에 등록된다.
[7]
물론 이 한자는 UMA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온천마을 중 하나인
아리마온천(ありま, 有馬温泉)이다. 일본 효고현 고베시에 있다.
[8]
시카노코 노코가 이 3가지를 먹여 보려고 했으나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