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왕국 표류기 ながされて 藍蘭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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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67D60,#010101><colcolor=#f6f79b,#dddddd> 장르 | 하렘, 러브 코미디 |
작가 | 후지시로 타케시 |
번역가 | 김완 |
출판사 |
스퀘어 에닉스 삼양출판사 |
연재처 | 월간 소년 간간 |
레이블 |
간간 코믹스 삼양코믹스 |
연재 기간 | 2002년 6월호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41권 (2024. 07. 11.) 38권 (2024. 07. 20.) |
[clearfix]
1. 개요
일본의 하렘계 러브 코미디 만화. 작가는 후지시로 타케시(藤代健).[1] 원제는 '떠내려가서 아이란도'(ながされて藍蘭島)'이다.2009~2019년까지 연재된 같은 작가의 작품 카헤탐정부는 이 만화와 세계관을 공유하며, 간혹 토호인 이쿠토 등 작중 인물이 언급되기도 한다.
2. 줄거리
어느 날, 토호인 이쿠토는 아버지한테 혼나고 가출을 한다.
그래서 배를 탄 것까진 좋았는데 그만 배에서 떨어진다.
100년에 한번 급의 엄청난 태풍을 만나 며칠 동안 표류한
끝에 이 곳 "아이란도"에 흘러들어왔다.
하지만 이 섬 조금 이상하다. …알고 보니 이 아이란도는 온통
여자들뿐인 섬인 것이다!! 이쿠토를 기다리고 있던 너무도 부러운(?)
운명. ―이것은 섬의 유일한 소년의 해프닝 투서이의 기록이다.
그래서 배를 탄 것까진 좋았는데 그만 배에서 떨어진다.
100년에 한번 급의 엄청난 태풍을 만나 며칠 동안 표류한
끝에 이 곳 "아이란도"에 흘러들어왔다.
하지만 이 섬 조금 이상하다. …알고 보니 이 아이란도는 온통
여자들뿐인 섬인 것이다!! 이쿠토를 기다리고 있던 너무도 부러운(?)
운명. ―이것은 섬의 유일한 소년의 해프닝 투서이의 기록이다.
주인공 토호인 이쿠토가 아버지와 싸우다가 화가 나서 가출해 배에 탔는데, 그 배가 마침 100년에 한 번 부는 폭풍을 만나 배에서 떨어져 아이란도라는 섬에 흘러내러 오게 된다.
그런데, 그 섬에는 이미 메이지 시절[2], 표류하여 정착한 사람들이 지내고 있었다. 문제는 12년 전 모든 남자들이 낚시 대회를 하러 바다에 나갔다가 해일에 섬 밖으로 밀려나서 결국 여자들만 남게 된 것. 그래서 남아있는 남자라고는 동물뿐이라, 아무리 신기한 일이 많이 일어나는 아이란도지만 사람과 동물이 결혼할 순 없기 때문에, 섬에 표류해온 유일한 인간 남자인 이쿠토를 노리는 마을의 미소녀들 사이에서 해프닝이 일어난다는 이야기.
그야말로 이쿠토를 둘러싼 배틀로얄.
후에 집단 행방불명된 남자들은
3. 발매 현황
||<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067D60,#010101><table bgcolor=#ffffff,#1c1d1f><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ffffff,#010101>
소녀왕국
표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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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05월 20일 삼양출판사에서 첫 발매하였다. 번역가는 4권까지는 김문광, 5권부터는 김완. 2014년 1월 22권이 나오고서 1년 3개월만인 2015년 10월이 돼서야 24권이 출간되었다. 한국판 발매 텀은 약 1년 가량으로 어째 점점 일판과 발매 텀이 멀어지는 듯하다. 2016년 9월 기준 25권 출간으로 3권이나 차이가 나게 되었다.
스퀘어 에닉스의 만화잡지 '월간 소년 간간' 에서 2002년 6월부터[3] 연재 중이며 2021년 2월 기준으로 단행본은 35권까지 발매됐다. 2011년 8월부터 현재 간간 연재작 중에서 가장 오래 연재한 작품이 됐고, 2013년 7월부터는 마법진 구루구루(1992~2003년, 11년 1개월 연재)의 기록을 깨고 소년 간간 연재작 중 가장 오래 연재한 작품이 되었다. 이제 와선 고전이라고 여겨지는 마법진 구루구루가 2로 속편이 나온 게 2012년, 리메이크된 게 2017년인데 그 기간 동안 계속 연재 중일 정도.
이와 맞먹는 장편연재만화가 블리치(2001년 ~ 2016년), 나루토(1999년 ~ 2014년), 원피스(1997년 ~ 연재 중), 열혈강호(1994년 ~ 연재 중), 맛의 달인(1983년 ~ 현재 휴재 중), 명탐정 코난(1994년 ~ 연재중), 고르고13(1968년 ~ 연재 중)(원작자 사망으로 프로덕션에서 바톤을 이어받아 연재 중) 정도가 존재한다. 심지어 이 만화는 위 작품들처럼 인지도가 역대급이거나 거창한 세계관을 가진 만화도 아닌데 이정도로 연재기간이 길다는 점. 사실 연재지인 소년 간간 입장에서 보자면 강철의 연금술사 이후 대형 히트작이 없는 상황이니 이 작품처럼 어느 정도 팔리는 만화가 한없이 이어지니 나쁘지 않을 것이다. 2018년 3월 30권 기준으로 누계 390만부 팔렸다. 권당 13만 부수 정도로 상당한 수준.
여담으로 삼양코믹스에서는 해당 서적의 전자책 판권을 보유하지 않아 전자책 발매는 기대하기 어렵다.
4. 특징
기본적으론 전형적인 하렘계 러브 코미디 만화로, 계속해서 등장인물이 늘어나 상당한 규모를 자랑하지만, 일반 러브코미디에 비해 차이점이 있다면 등장인물들이 굉장히 많아진 그런것에 비해 의외로 버려지는 캐릭터 없이 고루고루 비중이 돌아가는게 특징. 보통의 하렘물이 남자 주인공과 히로인과의 관계가 핵심적인 요소라면, 이 만화는 특이하게도 꼭 남자 주인공인 이쿠토를 통하지 않더라도 여러 히로인들이나 조연 인물들간의 케미, 인간관계나 분량 배분도 꽤 촘촘하게 잘 짜여있다. 바로 이 점이 이 만화가 러브코미디 특유의 소재고갈 없이 장기연재 할 수 있었던 비결. 다만 공기 캐릭터는 없어도 그렇게 수많은 히로인들에게 비중이 계속 돌아가면서 챙겨주다보니 전개는 그야말로 거북이 수준.그래도 애초에 딱히 큼직한 중심 스토리의 굴곡진 모습을 보고 즐기는 만화가 아니라서, 찔끔찔끔 본다면 모르겠지만 간만에 한번씩 몰아본다고 치면 그렇게 크게 늘어진다는 느낌은 없다. 어차피 길게 이어지는 장기 스토리가 메인이라기보단 마을 주민들의 소소한 일상 겸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이어지는 식이기 때문.
굳이 따지자면 남자 주인공을 스토리의 중심에 두고 쟁탈전을 펼치는 일반적인 하렘물이라기보단 아이란도라는 섬의 주민들이 서로 얽히고 섥히며 끊임없이 사건을 만들어내는 시트콤, 외딴섬 배경 하렘 소재의 전원일기 같은 농촌 장기 드라마를 보는 느낌에 가깝다.
여자들만 사는 섬에 남자 혼자 떨어졌다는 배경설정 때문에. 히로인들이 일부다처제에 별 반감이 없는 것도 특징.
배경이 되는 아이란도섬에는 외계인, 초고대문명의 흔적, 귀신, 요괴가 공존하고 있다. 게다가 워낙 넓고 지형도 다양해서 처음 가보는 곳이 종종 등장한다. 그리고 신캐릭터들도 아직 많이 숨어있을 것이다. …이 섬은 도대체… 자세한 것은 아이란도 문서 참고.
이 만화의 소소한 재미 중 하나로 컷 내 내용을 전부 읽는 독자들은 알아챘겠지만, 중간중간 지나가는 컷에 작게 표시되는 말들이 대부분 나중에 다시 나온다. 예를들어 7권 중 리사가 토케타의 뒤에서 머리빠지는 거 아니냐고 말을 하는데 몇권 뒤에 토케타가 리사에게 진짜 머리가 빠지는 것 같다고 걱정하며 말한다.
여담이지만 토호인 이쿠토와 토호인 미사키를 제외한 등장인물 전원이 성씨가 없다. 이유는 이 사람들은 메이지 때 유럽 쪽으로 유학을 가서 외국문물을 가지고 일본으로 돌아오던 사람들의 후손이기 때문[4]. 이름도 다들 평범한지라 웬만해서는 검색창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이 크리. 다른 캐릭터들도 이름 그대로 검색하면 전혀 다른 사람이 나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곳 나무위키에서도 대부분의 캐릭터가 동음이의어 구분자를 달고 있다.
하렘물답게 남주 토호인 이쿠토는 둔감한 편이라 고자왕국 표류기[5]라고까지 불리지만, 사실 성적인 면에서는 여자애들 팬티만 봐도 코피를 흘리는 등 도리어 엄청나게 민감하다. 단지 연애 감정에 둔감할 뿐이다.[6] 한편 이와 대조되게도 섬 소녀들은 본래 아이란도 문화 자체가 약간 개방적이다 보니[7][8] 폭풍같이 들이대고 있다.
그림체는 눈이 좀 큰 편이다. 엄청나게 크다 할 정도는 아니지만 초반부는 상당히 큰 편이었다.[9] 중반부부터는 약간 작아졌다. 20~30권을 넘어가면서는 좀 더 작아져서 그냥 보통 모에체의 눈 크기가 되었다. 14권 보너스에서 재미 삼아 실사와 비슷한 눈 크기로 나왔던 적이 있다.
28권 173화(2016년 10월 연재분) 즈음부터는 수위 기준이 완화됐는지 유두가 묘사된다. 정발본에서는 아마도 편집되었던 듯하다.
5.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소녀왕국 표류기/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6. 설정
6.1. 지역
7. 미디어 믹스
7.1. 드라마 CD
드라마 CD는 애니메이션과 코믹스쪽 두개로 존재하며, 코믹스쪽 드라마 CD의 경우에는 알게 모르게 외전에 가까운 형식. 코믹스쪽 드라마 CD와 애니메이션 드라마 CD는 서로 캐스팅에 차이가 있다. 사쿠야 등 여기서 첫 등장한 캐릭터들도 있다.
7.2. 애니메이션
자세한 내용은 소녀왕국 표류기/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8. 기타
-
제목이 비슷한 만화로 '떠밀려져
하치조 섬(流されて八丈島)'이라는 만화가 2009~2020년 동안 총 7권까지 연재되었다. '
섬'과 'ながされる(떠밀리다)'는 원래 자주 같이 쓰일 만한 단어라서 의식하고 지은 제목인지 우연의 일치인지는 알 수 없다.
아이란도와는 달리(...) 하치조 섬은 당연히 실제로 있는 섬이고, 실제로 작가가 가보고 쓴
여행기 스타일의 만화. 하치조 섬은 일본에서도 그리 인지도가 높은 섬은 아니고 한국은 더더욱 그런지라 결국 완결이 날 때까지 2023년 기준 한국에는 정발이 되지 않았다.
링크에 걸어놓은 대로 하치조 섬은 혼슈의 도쿄 인근 이즈 제도의 섬이라 아이란도의 추정 위치인 오키나와 인근과는 전혀 다르다.사실 비슷해야 할 이유도 하등 없지재미있게도 하치조 방언의 경우 소녀왕국 표류기의 배경(으로 추측되는 곳)과 유사한 오키나와 인근의 다이토 제도 등지에서도 쓰인다고 한다.
- 홍콩과 대만에서는 아이란도 표류기(藍蘭島漂流記)라는 제목으로 발매되었다.
[1]
원래
AIC 출신 애니메이터. TKS 명의로 성인 게임에서도 활동한 바 있으며 이 만화가 실질적인 데뷔작이다. 이전작은 '코믹바운드(コミックバウンド)'라는 잡지에서 연재된
터널에서 빠져나왔더니 미야케사카(トンネル抜けたら三宅坂)라는 작품인데, 코믹바운드가 창간 2달 만에 폐간되었기 때문에 제대로 연재되지도 못하고 5화 만에 강제 연중당하고 말았다. 해당 만화는 꽤 인지도가 있었는지 10여년 후 2012년에 그림 작가를 바꿔서 재연재되었다.
관련 블로그
[2]
코토 할멈 문서를 봐도 알겠지만 130년 전이면 코토 할멈의 18세 일 때니까 1872년도다. 메이지 5년에 해당하는 연도.
[3]
2001년에 시작된
강철의 연금술사와 연재 시점이 비슷해서 1권에선 이쿠토가 강철의 연금술사 1권을 갖고 있는 묘사가 나온다.
[4]
일본에서 일반인이 성을 본격적으로 붙이기 시작한 건
메이지 유신 이후
[5]
작중에서도 등장인물 중 한 명인
코토가 '
X알도 없는 놈'이라고 매도한 적이 있다.
[6]
사실 20권 즈음의 전개까지 "다들 어차피 내가 유일한 남자라서 관심이 있을 뿐 아니냐, 어차피 섬에 평생 있을지 어쩔지도 모르겠고 누굴 좋아해야겠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다" 식으로 일부러 거리를 두고 있던 것도 있다.
[7]
복장 노출도도 상당히 높은 편이며 섬에 남자가 있던 시절에도
혼욕 문화가 보편적이었다.
[8]
실제로 일본의 혼욕 역사는 에도 시대 이전부터 존재했는데 코토 할멈 일행이 갓 섬에 도착했던
메이지 시대에 이르러서야 혼욕이 점점 없어지기 시작했다.
[9]
이 작품이 연재되기 시작하던 2000년대 후반에는
클라나드,
디지캐럿 등에서 보듯
남성향 모에체가 전반적으로 눈이 큰(특히 눈동자가 큰) 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