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샌디 훅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 Sandy Hook Elementary School shooting |
|
|
|
[1] | |
발생 일시 (현지시간) |
2012년 12월 14일 오전 9시 40분경 |
발생 장소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코네티컷주 뉴타운 샌디 훅 초등학교 |
사고 유형 | 총기 난사 사건 |
가해자 | 애덤 랜자 (Adam Lanza, 만 20세) |
사망 | 28명[2] |
부상 | 2명 |
추모 사이트 | Letters to Sandy Hook |
[clearfix]
1. 개요
미국 현지 시각으로 2012년 12월 14일 오전 9시 40분경 코네티컷 주의 뉴타운[3]이라는 마을에 있는 샌디 훅의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총기난사 사건.어린이 20명, 교장을 포함한 교직원 6명, 범인의 모친, 범인까지 총 28명이 사망하였다. 2012년까지 고등학교 이하의 학교에서 벌어진 총기난사 사건 중 가장 큰 규모였다.
범행의 시작이 존속살해인 데다 희생자의 대부분이 방어 능력이 없는 6~7세의 어린이들[4]이었던 터라 이전의 총기난사 사건들보다 더 큰 여파를 남겼으며 이로 인해 총기 규제에 대한 논쟁이 전 세계에서 일어났다.
2. 사건 내용
범인 애덤 랜자(Adam Lanza, 1992 ~ 2012)는 자신의 모친을 살해한 후 오전 9시 35분 샌디 훅 초등학교로 향하여 무차별적으로 총기를 난사해 사상자를 낸 후 자살했다.범인은 초등학교 교실에 난입해 총기를 마구잡이로 난사했는데 한 교실에 들어갔을 때는 화장실에 몰려서 숨어 있던 학생 15명과 교사 2명에게 탄창 3개를 완전히 비우면서까지 발포하여 자신의 사각지대에 있는 1명을 제외한 모든 학생들을 사살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들에 의해 포위되고 쫒기게 되자 자신의 머리를 쏘아 자살했다. 당시 경찰은 신고를 받고 SWAT까지 동원해서 최대한 빨리 왔으나 범인이 경찰의 예상 외로 빨리 범행을 저지르고 자살한 터라 경찰들도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 사건의 가해자 랜자도 조용하고 다른 사람과 어울리지 못했으며 소심한 우등생이라는 지난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들과의 유사점을 보였다. 허나 이 인물이 자신과는 아무 연관도 없는 어린 아이들과 선생들에게 무자비하게 총을 난사했다는 점을 보면 다른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들 중에서는 죄질이 심하게 나쁜 편이라고 볼 수 있으며 범행 전에는 자신을 괴롭힌 불량배나 계부가 아닌 어머니를 죽이고 시작했다는 점에서 그 악랄함이 더하다.
랜자가 왜 이러한 사건을 일으켰는지는 가정불화가 원인이 아니었겠냐는 추측이 나왔으며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었다고 하지만 이것이 사건의 원인은 아니다. # 광적으로 각종 무기를 수집해 집에 보관해 놨다고 한다. #
사건 초기에는 랜자가 미리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가 수업을 하던 교실에 총기를 난사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하였으나 부친은 이미 이혼해 다른 곳에 살고 있었으며 모친도 교사가 아니라 학교의 자원봉사자였고 학교가 아니라 집에서 살해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사건이 발생한 샌디훅은 10년간 살인 사건이 단 1건밖에 발생하지 않은 매우 조용하고 평화로운 지역이었다고 한다. 미국에서 하루에 일어나는 살인 사건 사망자 평균이 두 자릿수에 달하는 것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무척 평온하게 살던 이 지역 주민들에게 엄청난 충격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3. 반응
미국 현지 시각으로 2012년 12월 14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애도의 뜻을 표했고 모든 공관에 동년 동월 18일까지 조기 게양을 지시했는데 조의 성명을 발표하는 동안 오바마 대통령은 목이 메어 제대로 말을 잇지 못했고 끝내 눈물을 흘렸다. #희생자들을 위해 묵념하는 NBA 선수들. # (기사 삭제됨)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오바마 대통령에게 조전(弔電)[5]을 보냈다. #
짐 캐리도 이 사건을 접하고 큰 충격을 받아 자신이 출연했던 킥 애스 2: 겁 없는 녀석들의 홍보를 더 이상 하지 않겠으며 이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사건을 계기로 총기 규제에 대한 논의가 다시 이루어졌으며 오바마 대통령도 '더 이상의 총기사건은 없어야 한다'고 발언한 것으로 보아 총기규제 방안이 검토될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지만 이런 사건이 터질 때마다 매번 똑같은 결과가 나왔는데 찬반측의 격렬한 공방 끝에 민수용 총기의 탄환 장전 수를 줄인다든지, 1명에게 파는 총기의 수를 제한한다든지 하는 궁여지책이다. 결국 백악관은 "지금은 총기 규제 얘기를 하기에 적절한 시기가 아니다"는 말만 했다. 도무지 언제가 적절한 시기인지 모를 지경이었다. 사실 당시는 재정 절벽(fiscal cliff) 때문에 말이 많던 시기라 이 문제 말고도 해결할 게 쌓여 있었고 피해자들이 사망하자마자 총기 규제에 나서면 희생자를 등에 업고 민주당이 원하는 대로 법을 바꾼다는 오명을 들을 수도 있기 때문이었다. 실제로 재정절벽 문제를 해결하고 나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2013년에 오바마가 총기 규제 법규에 대해 검토해봐야 한다는 성명을 냈다.
미국이란 나라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데다 그에 관련된 법조항들이 희생된 어린이들의 부모들이 개정운동을 벌인 경우도 많아 어느 때보다 규제의 명분이 컸다. 덕분에 총기 규제에 반대했던 정치인들이 마음을 돌렸다는 반응을 보였다. 설사 총기 금지까지는 아니더라도 현재 시민들이 구매하고 소유할 수 있는 총기들을 규제해야 된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늘었으며 특히 NRA에 호의적이었던 의원들도 저런 목소리를 냈다.
교내 희생자 전원이 여성과 6~7세 어린이 등 손에 총을 쥐어줘도 자기 방어가 힘든 사람들이었으나 전미총기협회(NRA)나 GOA 같은 총기 옹호 조직은 학교 선생이 총을 가지고 있었다면 이런 사태를 막을 수 있었다는 말을 했다. 조지아 주의회에서는 정말로 교사에게 총기를 휴대하는 것을 허용하는 법안이 제출되었다고 한다. 한편 교내 무장경호원의 배치에 대한 찬성 의견도 나왔다.
사건 초기에 페이스북에서 이름이 비슷한 사람이 피의자로 오인되었는데 이 사람이 매스 이펙트 시리즈의 팬임이 알려지면서 페이스북의 매스 이펙트 페이지가 비난 댓글로 도배되었다. 피의자의 지인은 피의자를 '똑똑하지만 내성적인 너드(Smart But Shy Nerdly)' 같았다고 회상하며 일본 문화를 매우 좋아하고 포켓몬스터와 삼국무쌍을 즐겨 했다고 인터뷰에 답했다.
피의자가 폭력적인 게임을 했을 수 있다는 말에 게임이 된서리를 맞기도 했다. 어느 정도냐면 의회에서 게임이 문제라는 말이 나올 지경이었다. 다만 해당 게임은 피의자의 형이 주로 했다는 증언에 역으로 게임 개발 회사와 게이머들이 인과관계가 없는데 불구하고 억지로 결합하여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지 말라고 나섰다. 당연히 한국의 게임규제 움직임에도 영향을 줬다.
NRA 에서는 총기난사 사건에 대해 게임을 비난하였다.
한편 한국 언론들도 피의자가 평소에 게임을 많이 했던 점을 다루면서 댄스 댄스 레볼루션을 잔인한 게임이라고 묘사했다.[6]. 웃긴 점은 컴뱃암즈는 한국에서 개발되었고 서비스되고 있었음에도 언급조차 되지 않았다. 이후에는 일단 다양한이라는 단어로 대체되었다.
그리고 위에도 언급된 총기 규제와 관련된 내용도 포함해서 전미총기협회(NRA)의 공식 입장이 사건 발생으로부터 1주일 만에 발표되었는데...모든 학교에 무장경비를 세우자는 내용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NRA는 예전에도 교사를 무장시켜야 한다는 대안을 내놓은 적이 있는지라 크게 달라진 점은 없는 셈이다. 대변인 왈, 총 든 나쁜 놈은 총 든 착한 놈이 막아야 한다고. 그리고 당시에는 NRA의 주장이 심각하게 받아들여졌다.
당연하게도 이 방안에 대해 미국 언론과 여론은 비판 일색이었다. 상기할 만한 부분은 이후 언론 인터뷰 등에서 이 방안에 대해 반발한 사람들 중에는 총기 소유자는 물론 총포상 사장도 있었다는 점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총포상들이나 총기 소유자들은 이 방안에 지지하거나 고려할 만하다는 입장이었다. 사실 총포상들이 말하는 건 립서비스에 가까운데 왜냐하면 이미 빠르게 정보를 입수한 사람들이 탄약과 총기를 사재기 중이기 때문에 그만큼 이득을 보고 있기 때문이다. 탄약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자 사격훈련장 같은 데서는 .22LR 같은 싼 탄약을 쓰는 총도 일시적으로 사용을 허용할 정도였다.
그 와중에 폭스 뉴스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이 사태를 당시 미국에서 가장 큰 이슈였던 일명 '재정 절벽(Fiscal cliff)' 현상을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해결하는 데 이용하고 있다면서 비난했다. 사실 미국의 일부 보수 진영에서는 총기난사 같은 자기들에게 불리한 안 좋은 일이 있을 때마다 이런 식으로 회피한다.
여담으로 이 사건으로 인해 미국 팝 가수 케샤의 신곡 'Die Young'이 방송금지 처분+온갖 라디오 보이콧을 당했다.
2013년 1월 15일 오바마 대통령이 새 총기 규제안을 발표할 예정이었다. 예외 없는 구입자 신원 확인, 공격용 총기의 제조 및 판매 금지, 10발을 초과하는 대용량 탄창 금지, 총기소유 희망자의 정신 감정 강화 등을 골자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공화당과 티 파티, 그리고 NRA는 오바마를 탄핵하겠다고 했다.
사건이 일어난 샌디 훅 초등학교는 휴교했으며 기존 건물은 2013년 10월에 철거하고 새 건물을 지었는데 그동안 학생들은 인근 학교로 분산 전학하여 공부를 계속했다. 새 학교 건물은 2016년 7월에 완공해 8월 26일에 재개교했다.
이 사건의 유족으로 아들 딜런을 잃은 니콜 호클리는 사건 이후 '샌디 훅의 약속'이라는 비영리 재단을 만들어 아동보호, 학교 총기난사 방지와 총기 폭력 반대 운동을 하고 있다. 홈페이지, 트위터, 니콜 호클리 트위터 2022년에 롭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하자 유가족들에게 위로와 지원의 뜻을 전했다.
4. 희생자
4.1. 6세
사망 당시 6세였던 아이들은 총 16명으로 2006년생이다.- 샬럿 베이컨 (Charlotte Bacon) 2006년 2월 22일생
- 올리비아 엥겔 (Olivia Engel) 2006년 7월 18일생
- 아나 그레이스 마퀘즈 그린 (Ana Grace Márquez-Greene) 2006년 4월 4일생
- 딜런 하클리 (Dylan Hockley) 2006년 3월 8일생
- 마들린 수 (Madeline Hsu) 2006년 7월 10일생
- 캐서린 허바드 (Catherine Hubbard) 2006년 6월 8일생
- 제시 루이스 (Jesse Lewis) 2006년 6월 30일생
- 제임스 마티올리 (James Mattioli) 2006년 3월 22일생
- 에밀리 파커 (Emilie Parker) 2006년 5월 12일생
- 잭 핀토 (Jack Pinto) 2006년 5월 6일생
- 노아 포즈너 (Noah Pozner) 2006년 11월 20일생
- 캐롤라인 프레비디 (Caroline Previdi) 2006년 9월 7일생
- 제시카 레코스 (Jessica Rekos) 2006년 5월 10일생
- 아비엘 리치만 (Avielle Richman) 2006년 10월 17일생
- 벤자민 휠러 (Benjamin Wheeler) 2006년 9월 12일생
- 알리슨 와이엇 (Allison Wyatt) 2006년 7월 3일생
4.2. 7세
사망 당시 7세였던 아이들은 총 4명으로 2005년생이다.- 다니엘 바든 (Daniel Barden) 2005년 9월 27일생
- 조세핀 게이 (Josephine Gay) 2005년 12월 11일생[7]
- 체이스 코왈스키 (Chase Kowalski) 2005년 10월 31일생
- 그레이스 맥도넬 (Grace McDonnell) 2005년 11월 4일생
4.3. 교사
사망한 교사들은 총 6명이다.- 레이첼 다비노 (Rachel D'avino) (향년 29세) 1983년 7월 17일생
- 던 혹스프렁 (Dawn Hocksprung) (향년 47세) 1965년 6월 28일생
- 앤 마리 머피 (Anne Marie Murphy) (향년 52세) 1960년 7월 25일생
- 로렌 러세 (Lauren Russeau) (향년 30세) 1982년 6월 8일생
- 메리 셀라쉬 (Mary Sherlach) (향년 56세) 1956년 2월 11일생
- 빅토리아 소토 (Victoria Soto) (향년 27세) 1985년 11월 4일생
5. 기타
라이언 램번이라는 사람이 이 사건을 바탕으로 The Slaying of Sandy Hook Elementary 라는 이름의 게임을 제작하여 엄청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8] 참고로 이 양반은 이전에도 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 사건을 배경으로 V-Tech Rampage 라는 게임을 제작한 적이 있었다.샌디 훅 사건이 가짜라고 주장한 음모론자 알렉스 존스가 600억원 배상 판결을 받았다. # 결국 버티지 못하고 파산 신청을 했다. # 2조원에 달하는 배상금 지급을 위해 개인 자산을 매각하라고 명령했다. #
6. 관련 문서
- 전미총기협회(NRA)
- 콜럼바인 고교 총기난사 사건(1999.4.20)
- 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 사건(2007.4.16)
- 애리조나 총기난사 사건(2011.1.8)
- 오이코스 신학대학 총기난사 사건(2012.4.2)
- 2012년 콜로라도 극장 총기난사 사건(2012.7.20)
- 워싱턴 DC 해군기지 총기난사 사건 (2013.9.16)
-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 교회 총격 사건 (2015년 6월 17일, 미국)
- 플로리다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 총기난사 사건 (2018년 2월 14일, 미국)
- 베슬란 학교 인질사건 (2004년 9월 1일~9월 3일, 러시아)
- 움프콰 칼리지 총격 사건 (2015년 10월 1일, 미국)
- 란초 테하마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 (2017.11.14)
- 롭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2022년 5월 24일, 미국, 현지시간)[9]
7. 둘러보기
역대 미국의 대형 사고 및 참사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word-break: keep-all; min-width: 100px; min-height:2em" {{{#!folding [ 2020년대 ] {{{#!wiki style="margin:-5px 0" |
발생일 | <colcolor=#000> 사망 | 사건명 |
2023년 8월 8일 ~ 8월 11일
|
101 | ||
2022년 6월 27일
|
53 | ||
2022년 5월 24일
|
22 | ||
2021년 6월 24일
|
98 |
- [ 201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2019년 9월 2일34 컨셉션호 화재 2019년 8월 3일23 2018년 10월 6일20 쇼하리 리무진 버스 충돌사고 2017년 11월 5일27 텍사스 제일 침례교회 총기 난사 사건 2017년 10월 1일61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사건 2016년 12월 2일36 고스트 쉽 창고 화재 2016년 6월 12일50 올랜도 나이트클럽 총기난사 사건 2015년 10월 1일33 엘 파로호 침몰 사고 2014년 3월 22일43 오소 산사태 2012년 12월 14일28 샌디 훅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 2011년 8월 6일38 아프간 헬기 피격 사고 2010년 4월 5일46 어퍼 빅 브랜치 탄광 폭발사고
- [ 200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2009년 2월 12일50 콜간 항공 3407편 추락 사고 2008년 9월 12일25 채스워스 열차 충돌 사고 2007년 4월 16일32 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 사건 2006년 8월 27일49 컴에어 5191편 추락 사고 2005년 12월 19일20 초크 오션항공 101편 추락 사고 2005년 10월 2일20 이선 앨런호 침몰 사고 2005년 9월 1일54 허리케인 카트리나 집단 안락사 사건 2003년 2월 20일100 스테이션 나이트클럽 화재 사고 2003년 2월 17일21 E2 나이트클럽 압사 사고 2003년 1월 8일21 에어 미드웨스트 5481편 추락 사고 2001년 11월 12일265 아메리칸 항공 587편 추락 사고 2001년 9월 11일2,996 9.11 테러 2000년 1월 31일88 알래스카 항공 261편 추락 사고
- [ 199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99년 10월 31일217 이집트 항공 990편 추락 사고 1999년 5월 9일23 뉴올리언스 버스 사고 1998년 8월 7일224 케냐 미 대사관 폭탄 테러 1997년 8월 6일228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 1997년 3월 26일39 헤븐즈 게이트 집단 자살 사건 1997년 1월 9일29 컴에어 3272편 추락 사고 1996년 11월 21일33 푸에르토리코 가스 폭발 사고 1996년 7월 17일230 트랜스 월드 항공 800편 추락 사고 1996년 5월 11일110 밸류젯 592편 추락 사고 1995년 12월 20일159 아메리칸 항공 965편 추락 사고 1995년 9월 22일24 알래스카 보잉 E-3 추락 사고 1995년 4월 19일168 오클라호마 폭탄 테러 1994년 10월 31일68 아메리칸 이글 4184편 추락 사고 1994년 9월 8일132 US에어 427편 추락 사고 1994년 7월 2일37 US에어 1016편 추락 사고 1994년 3월 23일24 그린 램프 참사 1993년 9월 22일47 빅 바유 캐넛 탈선 사고 1993년 2월 28일 ~ 4월 19일86 웨이코 포위전 1992년 4월 29일 ~ 5월 4일68 LA 폭동 1992년 3월 22일27 US에어 405편 추락 사고 1991년 10월 19일 ~ 10월 23일25 오클랜드 대화재 및 산불 1991년 10월 16일24 루비스 카페테리아 총기 난사 사건 1991년 9월 3일25 햄릿 계육가공공장 화재 사고 1991년 4월 5일23 애틀랜틱 사우스웨스트 항공 2311편 추락 사고 1991년 3월 3일25 유나이티드 항공 585편 추락 사고 1991년 2월 1일35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지상충돌 사고 1990년 3월 25일87 해피랜드 나이트클럽 화재 1990년 1월 25일73 아비앙카 항공 052편 추락 사고
- [ 198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89년 10월 23일23 필립스 정유 회사 폭발 사고 1989년 9월 21일21 텍사스 알톤 버스 사고 1989년 7월 19일111 유나이티드 항공 232편 착륙 사고 1989년 4월 17일47 아이오와급 전함 주포 폭발사고 1989년 2월 8일144 인디팬던트 에어 1851편 추락 사고 1988년 12월 21일270 팬 아메리칸 항공 103편 폭파 사건 1988년 5월 14일27 캐롤튼 버스 충돌 사고 1987년 12월 7일43 퍼시픽 사우스웨스트 항공 1771편 추락 사고 1987년 11월 15일28 컨티넨탈 항공 1713편 추락 사고 1987년 8월 16일156 노스웨스트 항공 255편 추락 사고 1987년 4월 23일28 람비안스 플라자 붕괴사고 1986년 12월 31일97 듀폰트 플라자 방화 사건 1986년 8월 31일82 세리토스 상공 공중 충돌 사고 1986년 6월 18일20 그랜드 캐니언 공중충돌 사고 1986년 5월 30일21 캘리포니아 워커 버스 사고 1985년 12월 12일256 애로우 항공 1285편 추락 사고 1985년 9월 6일31 Midwest Express 105편 추락 사고 1985년 8월 2일137 델타항공 191편 추락 사고 1985년 1월 21일70 갤럭시 항공 203편 추락 사고 1985년 1월 1일29 이스턴 항공 980편 추락 사고 1984년 12월 19일27 윌버그 탄광 화재 사고 1984년 7월 18일21 샌 이시드로 맥도날드 총기난사 사건 1983년 10월 23일307 베이루트 미군 숙소 테러 1983년 9월 1일269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 1983년 6월 2일23 에어캐나다 797편 사고 1983년 4월 18일63 베이루트 미 대사관 테러 1983년 2월 10일31 SS Marine Electric 침몰 사고 1982년 9월 4일25 Dorothy Mae Apartment-Hotel 방화 사건 1982년 7월 9일153 팬 아메리칸 항공 759편 추락 사고 1982년 1월 13일78 에어 플로리다 90편 추락 사고 1981년 7월 17일114 하얏트 리젠시 호텔 고가 통로 붕괴 사고 1981년 1월 9일20 뉴저지 요양병원 화재 사고 1980년 12월 4일26 스토퍼스 여관 방화 사건 1980년 11월 21일85 MGM 그랜드 호텔 화재 1980년 9월 12일34 Florida Commuter Airlines 65편 추락 사고 1980년 6월 5일20 아칸소 재스퍼 버스 사고 1980년 5월 9일35 선샤인 스카이웨이 대교 붕괴사고 1980년 1월 28일23 USCGC 블랙손 침몰 사고
- [ 197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79년 5월 25일273 아메리칸 항공 191편 추락 사고 1978년 11월 18일918 인민사원 집단 자살 사건 1978년 9월 25일144 샌디에이고 상공 공중충돌 사고 1978년 4월 27일51 윌로우 아일랜드 참사 1978년 1월 28일20 코트스 하우스 호텔 화재 사고 1977년 12월 13일29 Air Indiana 216편 추락 사고 1977년 11월 6일39 켈리 반스 댐 붕괴사고 1977년 6월 26일42 모리 카운티 교도소 화재 사고 1977년 5월 28일165 비버리 힐즈 서퍼 클럽 화재 1977년 3월 27일583 테네리페 참사 1976년 10월 20일78 MV 조지 프린스호 침몰 사고 1976년 6월 4일46 에어 마닐라 항공 702편 추락 사고 1976년 5월 21일29 유바 시티 버스 추락사고 1976년 4월 27일37 아메리칸 항공 625편 추락 사고 1976년 3월 9일, 3월 11일26 스코샤 탄광 폭발 사고 1976년 1월 30일23 윈크레스트 요양병원 화재 사고 1976년 1월 10일20 패스파인더 호텔 폭발 사고 1975년 11월 10일29 에드먼드 피츠제럴드호 침몰 사고 1975년 6월 24일113 이스턴 항공 66편 추락 사고 1974년 12월 1일92 트랜스 월드 항공 514편 추락 사고 1974년 9월 11일72 이스턴 항공 212편 추락 사고 1974년 9월 8일88 트랜스 월드 항공 841편 폭파 사건 1974년 6월 30일24 걸리버즈 나이트클럽 방화 사건 1974년 4월 4일72 서던 에어웨이즈 242편 추락 사고 1973년 7월 31일88 델타 항공 723편 추락 사고 1973년 7월 23일38 오작 에어 809편 추락 사고 1973년 7월 22일78 팬 아메리칸 항공 816편 추락 사고 1973년 6월 24일32 UpStairs Lounge 방화 사건 1973년 3월 22일32 MV Norse Variant 침몰 사고 1973년 2월 10일40 스태튼 아일랜드 가스 폭발 사고 1972년 12월 29일101 이스턴 항공 401편 추락사고 1972년 12월 8일45 유나이티드 항공 553편 추락사고 1972년 10월 30일45 1972년 시카고 열차 추돌사고 1972년 9월 24일22 새크라멘토 캐나디어 세이버 추락 사고 1972년 5월 2일91 선샤인 탄광 화재 사고 1972년 2월 26일125 버팔로 댐 붕괴 사고 1971년 9월 14일111 알래스카 항공 1866편 추락 사고 1971년 9월 9일 ~ 9월 13일43 애티카 교도소 폭동 1971년 6월 7일28 Allegheny Airlines 485편 추락 사고 1971년 6월 6일50 휴즈 에어웨스트 706편 공중충돌 사고 1971년 2월 3일29 티오콜 화학공장 폭발 사고 1970년 12월 30일39 Hurricane Creek 탄광 폭발 사고 1970년 12월 20일29 파이어니어 호텔 화재 1970년 10월 2일31 위치타 주립대학교 미식축구팀 비행기 추락사고 1970년 11월 14일75 서던 에어웨이즈 932편 추락 사고 1970년 5월 2일23 ALM 항공 980편 사고
- [ 196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 [ 195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1]
샌디 훅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에 대한
만평으로
산타크로스가 고개를 숙인 채
좌절한 모습이 담겼다.
[2]
어린이 20명, 교장을 포함한 교직원 6명, 범인의 모친, 범인
[3]
지명이 뉴타운이다.
[4]
즉 사망 학생들은 당시 초등학교 1-2학년의 매우 어린 아이들이었다.
[5]
조문(弔問)의 뜻을 표시하기 위하여 보내는 전보.
[6]
어느 트위플에 따르면 원문은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같은 잔인한 게임에서부터
댄스 댄스 레볼루션 같은 마일드한 게임까지 즐겼다' 정도로 해석된다. 그러니까 문제는 마일드라는 단어가 쏙 빠진 것, 즉 워드마이닝을 했다는 것이다.
참조
[7]
원래라면 초등학교 2학년이었어야 했지만 자폐증과 실행증을 앓고 있어 한 학년 유급해 초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었다.
[8]
[9]
이 사건과 아주 유사하게 범행 이전 범인이 자신의
외할머니를 쏴서 살해하려고 한 뒤 초등학교에 난입하여 아이들을 살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