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5 12:05:56

샌디 훅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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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 훅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
Sandy Hook Elementary School shooting
파일:external/www.dickkulpa.com/sandy-hook-crying-santa-800.jpg
[1]
발생 일시
(현지시간)
2012년 12월 14일 오전 9시 40분경
발생 장소
[[미국|]][[틀:국기|]][[틀:국기|]] 코네티컷주 뉴타운 샌디 훅 초등학교
사고 유형 총기 난사 사건
가해자 애덤 랜자 (Adam Lanza, 만 20세)
사망 28명[2]
부상 2명
추모 사이트 Letters to Sandy Hook

1. 개요2. 사건 내용3. 반응4. 희생자
4.1. 6세4.2. 7세4.3. 교사
5. 기타6. 관련 문서7.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미국 현지 시각으로 2012년 12월 14일 오전 9시 40분경 코네티컷 주의 뉴타운[3]이라는 마을에 있는 샌디 훅의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총기난사 사건.

어린이 20명, 교장을 포함한 교직원 6명, 범인의 모친, 범인까지 총 28명이 사망하였다. 2012년까지 고등학교 이하의 학교에서 벌어진 총기난사 사건 중 가장 큰 규모였다.

범행의 시작이 존속살해인 데다 희생자의 대부분이 방어 능력이 없는 6~7세의 어린이[4]이었던 터라 이전의 총기난사 사건들보다 더 큰 여파를 남겼으며 이로 인해 총기 규제에 대한 논쟁이 전 세계에서 일어났다.

2. 사건 내용

범인 애덤 랜자(Adam Lanza, 1992 ~ 2012)는 자신의 모친을 살해한 후 오전 9시 35분 샌디 훅 초등학교로 향하여 무차별적으로 총기를 난사해 사상자를 낸 후 자살했다.

범인은 초등학교 교실에 난입해 총기를 마구잡이로 난사했는데 한 교실에 들어갔을 때는 화장실에 몰려서 숨어 있던 학생 15명과 교사 2명에게 탄창 3개를 완전히 비우면서까지 발포하여 자신의 사각지대에 있는 1명을 제외한 모든 학생들을 사살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들에 의해 포위되고 쫒기게 되자 자신의 머리를 쏘아 자살했다. 당시 경찰은 신고를 받고 SWAT까지 동원해서 최대한 빨리 왔으나 범인이 경찰의 예상 외로 빨리 범행을 저지르고 자살한 터라 경찰들도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 사건의 가해자 랜자도 조용하고 다른 사람과 어울리지 못했으며 소심한 우등생이라는 지난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들과의 유사점을 보였다. 허나 이 인물이 자신과는 아무 연관도 없는 어린 아이들과 선생들에게 무자비하게 총을 난사했다는 점을 보면 다른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들 중에서는 죄질이 심하게 나쁜 편이라고 볼 수 있으며 범행 전에는 자신을 괴롭힌 불량배나 계부가 아닌 어머니를 죽이고 시작했다는 점에서 그 악랄함이 더하다.

랜자가 왜 이러한 사건을 일으켰는지는 가정불화가 원인이 아니었겠냐는 추측이 나왔으며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었다고 하지만 이것이 사건의 원인은 아니다. # 광적으로 각종 무기를 수집해 집에 보관해 놨다고 한다. #

사건 초기에는 랜자가 미리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가 수업을 하던 교실에 총기를 난사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하였으나 부친은 이미 이혼해 다른 곳에 살고 있었으며 모친도 교사가 아니라 학교의 자원봉사자였고 학교가 아니라 집에서 살해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사건이 발생한 샌디훅은 10년간 살인 사건이 단 1건밖에 발생하지 않은 매우 조용하고 평화로운 지역이었다고 한다. 미국에서 하루에 일어나는 살인 사건 사망자 평균이 두 자릿수에 달하는 것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무척 평온하게 살던 이 지역 주민들에게 엄청난 충격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3. 반응

미국 현지 시각으로 2012년 12월 14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애도의 뜻을 표했고 모든 공관에 동년 동월 18일까지 조기 게양을 지시했는데 조의 성명을 발표하는 동안 오바마 대통령은 목이 메어 제대로 말을 잇지 못했고 끝내 눈물을 흘렸다. #

희생자들을 위해 묵념하는 NBA 선수들. # (기사 삭제됨)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오바마 대통령에게 조전(弔電)[5]을 보냈다. #

짐 캐리도 이 사건을 접하고 큰 충격을 받아 자신이 출연했던 킥 애스 2: 겁 없는 녀석들의 홍보를 더 이상 하지 않겠으며 이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사건을 계기로 총기 규제에 대한 논의가 다시 이루어졌으며 오바마 대통령도 '더 이상의 총기사건은 없어야 한다'고 발언한 것으로 보아 총기규제 방안이 검토될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지만 이런 사건이 터질 때마다 매번 똑같은 결과가 나왔는데 찬반측의 격렬한 공방 끝에 민수용 총기의 탄환 장전 수를 줄인다든지, 1명에게 파는 총기의 수를 제한한다든지 하는 궁여지책이다. 결국 백악관은 "지금은 총기 규제 얘기를 하기에 적절한 시기가 아니다"는 말만 했다. 도무지 언제가 적절한 시기인지 모를 지경이었다. 사실 당시는 재정 절벽(fiscal cliff) 때문에 말이 많던 시기라 이 문제 말고도 해결할 게 쌓여 있었고 피해자들이 사망하자마자 총기 규제에 나서면 희생자를 등에 업고 민주당이 원하는 대로 법을 바꾼다는 오명을 들을 수도 있기 때문이었다. 실제로 재정절벽 문제를 해결하고 나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2013년에 오바마가 총기 규제 법규에 대해 검토해봐야 한다는 성명을 냈다.

미국이란 나라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데다 그에 관련된 법조항들이 희생된 어린이들의 부모들이 개정운동을 벌인 경우도 많아 어느 때보다 규제의 명분이 컸다. 덕분에 총기 규제에 반대했던 정치인들이 마음을 돌렸다는 반응을 보였다. 설사 총기 금지까지는 아니더라도 현재 시민들이 구매하고 소유할 수 있는 총기들을 규제해야 된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늘었으며 특히 NRA에 호의적이었던 의원들도 저런 목소리를 냈다.

교내 희생자 전원이 여성과 6~7세 어린이 등 손에 총을 쥐어줘도 자기 방어가 힘든 사람들이었으나 전미총기협회(NRA)나 GOA 같은 총기 옹호 조직은 학교 선생이 총을 가지고 있었다면 이런 사태를 막을 수 있었다는 말을 했다. 조지아 주의회에서는 정말로 교사에게 총기를 휴대하는 것을 허용하는 법안이 제출되었다고 한다. 한편 교내 무장경호원의 배치에 대한 찬성 의견도 나왔다.

사건 초기에 페이스북에서 이름이 비슷한 사람이 피의자로 오인되었는데 이 사람이 매스 이펙트 시리즈의 팬임이 알려지면서 페이스북의 매스 이펙트 페이지가 비난 댓글로 도배되었다. 피의자의 지인은 피의자를 '똑똑하지만 내성적인 너드(Smart But Shy Nerdly)' 같았다고 회상하며 일본 문화를 매우 좋아하고 포켓몬스터 삼국무쌍을 즐겨 했다고 인터뷰에 답했다.

피의자가 폭력적인 게임을 했을 수 있다는 말에 게임이 된서리를 맞기도 했다. 어느 정도냐면 의회에서 게임이 문제라는 말이 나올 지경이었다. 다만 해당 게임은 피의자의 형이 주로 했다는 증언에 역으로 게임 개발 회사와 게이머들이 인과관계가 없는데 불구하고 억지로 결합하여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지 말라고 나섰다. 당연히 한국의 게임규제 움직임에도 영향을 줬다.

NRA 에서는 총기난사 사건에 대해 게임을 비난하였다.

한편 한국 언론들도 피의자가 평소에 게임을 많이 했던 점을 다루면서 댄스 댄스 레볼루션잔인한 게임이라고 묘사했다.[6]. 웃긴 점은 컴뱃암즈는 한국에서 개발되었고 서비스되고 있었음에도 언급조차 되지 않았다. 이후에는 일단 다양한이라는 단어로 대체되었다.

그리고 위에도 언급된 총기 규제와 관련된 내용도 포함해서 전미총기협회(NRA)의 공식 입장이 사건 발생으로부터 1주일 만에 발표되었는데...모든 학교에 무장경비를 세우자는 내용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NRA는 예전에도 교사를 무장시켜야 한다는 대안을 내놓은 적이 있는지라 크게 달라진 점은 없는 셈이다. 대변인 왈, 총 든 나쁜 놈은 총 든 착한 놈이 막아야 한다고. 그리고 당시에는 NRA의 주장이 심각하게 받아들여졌다.

당연하게도 이 방안에 대해 미국 언론과 여론은 비판 일색이었다. 상기할 만한 부분은 이후 언론 인터뷰 등에서 이 방안에 대해 반발한 사람들 중에는 총기 소유자는 물론 총포상 사장도 있었다는 점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총포상들이나 총기 소유자들은 이 방안에 지지하거나 고려할 만하다는 입장이었다. 사실 총포상들이 말하는 건 립서비스에 가까운데 왜냐하면 이미 빠르게 정보를 입수한 사람들이 탄약과 총기를 사재기 중이기 때문에 그만큼 이득을 보고 있기 때문이다. 탄약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자 사격훈련장 같은 데서는 .22LR 같은 싼 탄약을 쓰는 총도 일시적으로 사용을 허용할 정도였다.

그 와중에 폭스 뉴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이 사태를 당시 미국에서 가장 큰 이슈였던 일명 '재정 절벽(Fiscal cliff)' 현상을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해결하는 데 이용하고 있다면서 비난했다. 사실 미국의 일부 보수 진영에서는 총기난사 같은 자기들에게 불리한 안 좋은 일이 있을 때마다 이런 식으로 회피한다.

여담으로 이 사건으로 인해 미국 팝 가수 케샤의 신곡 'Die Young'이 방송금지 처분+온갖 라디오 보이콧을 당했다.

2013년 1월 15일 오바마 대통령이 새 총기 규제안을 발표할 예정이었다. 예외 없는 구입자 신원 확인, 공격용 총기의 제조 및 판매 금지, 10발을 초과하는 대용량 탄창 금지, 총기소유 희망자의 정신 감정 강화 등을 골자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공화당과 티 파티, 그리고 NRA는 오바마를 탄핵하겠다고 했다.

사건이 일어난 샌디 훅 초등학교는 휴교했으며 기존 건물은 2013년 10월에 철거하고 새 건물을 지었는데 그동안 학생들은 인근 학교로 분산 전학하여 공부를 계속했다. 새 학교 건물은 2016년 7월에 완공해 8월 26일에 재개교했다.

이 사건의 유족으로 아들 딜런을 잃은 니콜 호클리는 사건 이후 '샌디 훅의 약속'이라는 비영리 재단을 만들어 아동보호, 학교 총기난사 방지와 총기 폭력 반대 운동을 하고 있다. 홈페이지, 트위터, 니콜 호클리 트위터 2022년에 롭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하자 유가족들에게 위로와 지원의 뜻을 전했다.

4. 희생자

4.1. 6세

사망 당시 6세였던 아이들은 총 16명으로 2006년생이다.
  • 샬럿 베이컨 (Charlotte Bacon) 2006년 2월 22일생
  • 올리비아 엥겔 (Olivia Engel) 2006년 7월 18일생
  • 아나 그레이스 마퀘즈 그린 (Ana Grace Márquez-Greene) 2006년 4월 4일생
  • 딜런 하클리 (Dylan Hockley) 2006년 3월 8일생
  • 마들린 수 (Madeline Hsu) 2006년 7월 10일생
  • 캐서린 허바드 (Catherine Hubbard) 2006년 6월 8일생
  • 제시 루이스 (Jesse Lewis) 2006년 6월 30일생
  • 제임스 마티올리 (James Mattioli) 2006년 3월 22일생
  • 에밀리 파커 (Emilie Parker) 2006년 5월 12일생
  • 잭 핀토 (Jack Pinto) 2006년 5월 6일생
  • 노아 포즈너 (Noah Pozner) 2006년 11월 20일생
  • 캐롤라인 프레비디 (Caroline Previdi) 2006년 9월 7일생
  • 제시카 레코스 (Jessica Rekos) 2006년 5월 10일생
  • 아비엘 리치만 (Avielle Richman) 2006년 10월 17일생
  • 벤자민 휠러 (Benjamin Wheeler) 2006년 9월 12일생
  • 알리슨 와이엇 (Allison Wyatt) 2006년 7월 3일생

4.2. 7세

사망 당시 7세였던 아이들은 총 4명으로 2005년생이다.
  • 다니엘 바든 (Daniel Barden) 2005년 9월 27일생
  • 조세핀 게이 (Josephine Gay) 2005년 12월 11일생[7]
  • 체이스 코왈스키 (Chase Kowalski) 2005년 10월 31일생
  • 그레이스 맥도넬 (Grace McDonnell) 2005년 11월 4일생

4.3. 교사

사망한 교사들은 총 6명이다.
  • 레이첼 다비노 (Rachel D'avino) (향년 29세) 1983년 7월 17일생
  • 던 혹스프렁 (Dawn Hocksprung) (향년 47세) 1965년 6월 28일생
  • 앤 마리 머피 (Anne Marie Murphy) (향년 52세) 1960년 7월 25일생
  • 로렌 러세 (Lauren Russeau) (향년 30세) 1982년 6월 8일생
  • 메리 셀라쉬 (Mary Sherlach) (향년 56세) 1956년 2월 11일생
  • 빅토리아 소토 (Victoria Soto) (향년 27세) 1985년 11월 4일생

5. 기타

라이언 램번이라는 사람이 이 사건을 바탕으로 The Slaying of Sandy Hook Elementary 라는 이름의 게임을 제작하여 엄청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8] 참고로 이 양반은 이전에도 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 사건을 배경으로 V-Tech Rampage 라는 게임을 제작한 적이 있었다.

샌디 훅 사건이 가짜라고 주장한 음모론 알렉스 존스가 600억원 배상 판결을 받았다. # 결국 버티지 못하고 파산 신청을 했다. # 2조원에 달하는 배상금 지급을 위해 개인 자산을 매각하라고 명령했다. #

6. 관련 문서

7. 둘러보기

역대 미국의 대형 사고 및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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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2023년 8월 8일 ~ 8월 11일
101
2022년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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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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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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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 사망 사건명
2019년 9월 2일
34 컨셉션호 화재
2019년 8월 3일
23
2018년 10월 6일
20 쇼하리 리무진 버스 충돌사고
2017년 11월 5일
27 텍사스 제일 침례교회 총기 난사 사건
2017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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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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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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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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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4일
28 샌디 훅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
2011년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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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5일
46 어퍼 빅 브랜치 탄광 폭발사고
[ 200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2009년 2월 12일
50 콜간 항공 3407편 추락 사고
2008년 9월 12일
25 채스워스 열차 충돌 사고
2007년 4월 16일
32 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 사건
2006년 8월 27일
49 컴에어 5191편 추락 사고
2005년 12월 19일
20 초크 오션항공 101편 추락 사고
2005년 10월 2일
20 이선 앨런호 침몰 사고
2005년 9월 1일
54 허리케인 카트리나 집단 안락사 사건
2003년 2월 20일
100 스테이션 나이트클럽 화재 사고
2003년 2월 17일
21 E2 나이트클럽 압사 사고
2003년 1월 8일
21 에어 미드웨스트 5481편 추락 사고
2001년 11월 12일
265 아메리칸 항공 587편 추락 사고
2001년 9월 11일
2,996 9.11 테러
2000년 1월 31일
88 알래스카 항공 261편 추락 사고

[ 199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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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99년 10월 31일
217 이집트 항공 990편 추락 사고
1999년 5월 9일
23 뉴올리언스 버스 사고
1998년 8월 7일
224 케냐 미 대사관 폭탄 테러
1997년 8월 6일
228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
1997년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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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1월 9일
29 컴에어 3272편 추락 사고
1996년 11월 21일
33 푸에르토리코 가스 폭발 사고
1996년 7월 17일
230 트랜스 월드 항공 800편 추락 사고
1996년 5월 11일
110 밸류젯 592편 추락 사고
1995년 12월 20일
159 아메리칸 항공 965편 추락 사고
1995년 9월 22일
24 알래스카 보잉 E-3 추락 사고
1995년 4월 19일
168 오클라호마 폭탄 테러
1994년 10월 31일
68 아메리칸 이글 4184편 추락 사고
1994년 9월 8일
132 US에어 427편 추락 사고
1994년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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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3월 23일
24 그린 램프 참사
1993년 9월 22일
47 빅 바유 캐넛 탈선 사고
1993년 2월 28일 ~ 4월 19일
86 웨이코 포위전
1992년 4월 29일 ~ 5월 4일
68 LA 폭동
1992년 3월 22일
27 US에어 405편 추락 사고
1991년 10월 19일 ~ 10월 23일
25 오클랜드 대화재 및 산불
1991년 10월 16일
24 루비스 카페테리아 총기 난사 사건
1991년 9월 3일
25 햄릿 계육가공공장 화재 사고
1991년 4월 5일
23 애틀랜틱 사우스웨스트 항공 2311편 추락 사고
1991년 3월 3일
25 유나이티드 항공 585편 추락 사고
1991년 2월 1일
35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지상충돌 사고
1990년 3월 25일
87 해피랜드 나이트클럽 화재
1990년 1월 25일
73 아비앙카 항공 052편 추락 사고
[ 198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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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89년 10월 23일
23 필립스 정유 회사 폭발 사고
1989년 9월 21일
21 텍사스 알톤 버스 사고
1989년 7월 19일
111 유나이티드 항공 232편 착륙 사고
1989년 4월 17일
47 아이오와급 전함 주포 폭발사고
1989년 2월 8일
144 인디팬던트 에어 1851편 추락 사고
1988년 12월 21일
270 팬 아메리칸 항공 103편 폭파 사건
1988년 5월 14일
27 캐롤튼 버스 충돌 사고
1987년 12월 7일
43 퍼시픽 사우스웨스트 항공 1771편 추락 사고
1987년 11월 15일
28 컨티넨탈 항공 1713편 추락 사고
1987년 8월 16일
156 노스웨스트 항공 255편 추락 사고
1987년 4월 23일
28 람비안스 플라자 붕괴사고
1986년 12월 31일
97 듀폰트 플라자 방화 사건
1986년 8월 31일
82 세리토스 상공 공중 충돌 사고
1986년 6월 18일
20 그랜드 캐니언 공중충돌 사고
1986년 5월 30일
21 캘리포니아 워커 버스 사고
1985년 12월 12일
256 애로우 항공 1285편 추락 사고
1985년 9월 6일
31 Midwest Express 105편 추락 사고
1985년 8월 2일
137 델타항공 191편 추락 사고
1985년 1월 21일
70 갤럭시 항공 203편 추락 사고
1985년 1월 1일
29 이스턴 항공 980편 추락 사고
1984년 12월 19일
27 윌버그 탄광 화재 사고
1984년 7월 18일
21 샌 이시드로 맥도날드 총기난사 사건
1983년 10월 23일
307 베이루트 미군 숙소 테러
1983년 9월 1일
269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
1983년 6월 2일
23 에어캐나다 797편 사고
1983년 4월 18일
63 베이루트 미 대사관 테러
1983년 2월 10일
31 SS Marine Electric 침몰 사고
1982년 9월 4일
25 Dorothy Mae Apartment-Hotel 방화 사건
1982년 7월 9일
153 팬 아메리칸 항공 759편 추락 사고
1982년 1월 13일
78 에어 플로리다 90편 추락 사고
1981년 7월 17일
114 하얏트 리젠시 호텔 고가 통로 붕괴 사고
1981년 1월 9일
20 뉴저지 요양병원 화재 사고
1980년 12월 4일
26 스토퍼스 여관 방화 사건
1980년 11월 21일
85 MGM 그랜드 호텔 화재
1980년 9월 12일
34 Florida Commuter Airlines 65편 추락 사고
1980년 6월 5일
20 아칸소 재스퍼 버스 사고
1980년 5월 9일
35 선샤인 스카이웨이 대교 붕괴사고
1980년 1월 28일
23 USCGC 블랙손 침몰 사고
[ 197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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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79년 5월 25일
273 아메리칸 항공 191편 추락 사고
1978년 11월 18일
918 인민사원 집단 자살 사건
1978년 9월 25일
144 샌디에이고 상공 공중충돌 사고
1978년 4월 27일
51 윌로우 아일랜드 참사
1978년 1월 28일
20 코트스 하우스 호텔 화재 사고
1977년 12월 13일
29 Air Indiana 216편 추락 사고
1977년 11월 6일
39 켈리 반스 댐 붕괴사고
1977년 6월 26일
42 모리 카운티 교도소 화재 사고
1977년 5월 28일
165 비버리 힐즈 서퍼 클럽 화재
1977년 3월 27일
583 테네리페 참사
1976년 10월 20일
78 MV 조지 프린스호 침몰 사고
1976년 6월 4일
46 에어 마닐라 항공 702편 추락 사고
1976년 5월 21일
29 유바 시티 버스 추락사고
1976년 4월 27일
37 아메리칸 항공 625편 추락 사고
1976년 3월 9일, 3월 11일
26 스코샤 탄광 폭발 사고
1976년 1월 30일
23 윈크레스트 요양병원 화재 사고
1976년 1월 10일
20 패스파인더 호텔 폭발 사고
1975년 11월 10일
29 에드먼드 피츠제럴드호 침몰 사고
1975년 6월 24일
113 이스턴 항공 66편 추락 사고
1974년 12월 1일
92 트랜스 월드 항공 514편 추락 사고
1974년 9월 11일
72 이스턴 항공 212편 추락 사고
1974년 9월 8일
88 트랜스 월드 항공 841편 폭파 사건
1974년 6월 30일
24 걸리버즈 나이트클럽 방화 사건
1974년 4월 4일
72 서던 에어웨이즈 242편 추락 사고
1973년 7월 31일
88 델타 항공 723편 추락 사고
1973년 7월 23일
38 오작 에어 809편 추락 사고
1973년 7월 22일
78 팬 아메리칸 항공 816편 추락 사고
1973년 6월 24일
32 UpStairs Lounge 방화 사건
1973년 3월 22일
32 MV Norse Variant 침몰 사고
1973년 2월 10일
40 스태튼 아일랜드 가스 폭발 사고
1972년 12월 29일
101 이스턴 항공 401편 추락사고
1972년 12월 8일
45 유나이티드 항공 553편 추락사고
1972년 10월 30일
45 1972년 시카고 열차 추돌사고
1972년 9월 24일
22 새크라멘토 캐나디어 세이버 추락 사고
1972년 5월 2일
91 선샤인 탄광 화재 사고
1972년 2월 26일
125 버팔로 댐 붕괴 사고
1971년 9월 14일
111 알래스카 항공 1866편 추락 사고
1971년 9월 9일 ~ 9월 13일
43 애티카 교도소 폭동
1971년 6월 7일
28 Allegheny Airlines 485편 추락 사고
1971년 6월 6일
50 휴즈 에어웨스트 706편 공중충돌 사고
1971년 2월 3일
29 티오콜 화학공장 폭발 사고
1970년 12월 30일
39 Hurricane Creek 탄광 폭발 사고
1970년 12월 20일
29 파이어니어 호텔 화재
1970년 10월 2일
31 위치타 주립대학교 미식축구팀 비행기 추락사고
1970년 11월 14일
75 서던 에어웨이즈 932편 추락 사고
1970년 5월 2일
23 ALM 항공 980편 사고
}}}
[ 196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69년 9월 9일
83 Allegheny 항공 853편 공중충돌 사고
1969년 6월 3일
74 USS Frank E. Evans 충돌 사고
1969년 2월 18일
35 허손 네바다 항공 708편 추락 사고
1969년 1월 18일
38 유나이티드 항공 266편 추락 사고
1969년 1월 14일
28 USS 엔터프라이즈 화재 사고
1968년 12월 27일
28 노스 센트럴 항공 458편 추락 사고
1968년 12월 24일
20 Allegheny 항공 736편 추락 사고
1968년 12월 2일
39 Wien Consolidated 항공 55편 추락 사고
1968년 11월 20일
78 파밍턴 광산 참사
1968년 10월 25일
32 노스이스트 항공 946편 추락 사고
1968년 8월 14일
21 로스엔젤레스 항공 417편 추락 사고
1968년 5월 27일
99 USS 스콜피언 침몰 사고
1968년 5월 22일
23 로스엔젤레스 항공 841편 추락 사고
1968년 5월 3일
85 브래니프 항공 352편 추락 사고
1968년 4월 6일
41 인디애나 연쇄 폭발 사고
1967년 12월 15일
46 실버 브리지 붕괴사고
1967년 11월 20일
70 트랜스 월드 항공 128편 추락 사고
1967년 7월 29일
134 USS 포레스탈 화재 사건
1967년 7월 19일
82 Piedmont 항공 22편 공중충돌 사고
1967년 6월 23일
34 Mohawk 항공 40편 추락 사고
1967년 6월 8일
34 USS Liberty 피격 사건
1967년 3월 9일
26 트랜스 월드 항공 553편 공중충돌 사고
1967년 3월 5일
38 레이크 센트럴 항공 527편 추락 사고
1967년 2월 7일
25 데일즈 펜트하우스 레스토랑 화재 사고
1966년 10월 26일
44 USS 오리스카니 화재 사고
1966년 8월 6일
42 브래니프 항공 250편 추락 사고
1966년 6월 16일, 6월 28일
37 MV 알바 케이프호 충돌 및 화재 사고
1966년 4월 22일
83 American Flyers 항공 280/D 추락 사고
1965년 11월 11일
43 유나이티드 항공 227편 추락 사고
1965년 11월 8일
58 아메리칸 항공 383편 추락 사고
1965년 8월 16일
30 유나이티드 항공 389편 추락사고
1965년 8월 9일
53 시어시 미사일 기지 화재 사고
1965년 2월 8일
84 이스턴 항공 663편 추락 사고
1965년 1월 16일
30 USAF KC-135 추락 사고
1964년 11월 15일
29 본자나 항공 114편 추락 사고
1964년 7월 9일
39 유나이티드 항공 823편 추락 사고
1964년 5월 7일
44 퍼시픽 항공 773편 추락 사고
1964년 3월 1일
85 파라다이스 항공 901A편 추락 사고
1964년 2월 25일
58 이스턴 항공 304편 추락 사고
1963년 12월 29일
22 루즈벨트 호텔 화재 사고
1963년 12월 8일
81 팬 아메리칸 항공 214편 추락 사고
1963년 11월 23일
63 골든 에이지 양로원 화재
1963년 10월 31일
81 인디애나 주립 박람회 회관 가스 폭발 사고
1963년 9월 17일
32 추알라 버스 충돌사고
1963년 6월 3일
101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 293편 추락 사고
1963년 4월 10일
129 USS 스레셔 침몰 사고
1963년 2월 12일
43 노스웨스트 항공 705편 추락 사고
1962년 11월 30일
25 이스턴 항공 512편 추락 사고
1962년 10월 3일
23 뉴욕 텔레폰 컴퍼니 빌딩 폭발 사고
1962년 7월 22일
27 Canadian Pacific 항공 301편 추락 사고
1962년 5월 22일
45 컨티넨탈 항공 11편 폭파 사건
1962년 3월 1일
95 아메리칸 항공 1편 추락 사고
1961년 11월 8일
77 임페리얼 항공 201/8편 추락 사고
1961년 9월 17일
37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 706편 추락 사고
1961년 9월 1일
78 트랜스 월드 항공 529편 추락 사고
1961년 1월 15일
28 텍사스 레이더 기지 붕괴 사고
1960년 12월 16일
134 뉴욕 공중충돌 사고
1960년 10월 29일
22 캘리포니아 폴리테크닉 주립대학교 미식축구팀 비행기 추락 사고
1960년 10월 4일
62 이스턴 항공 375편 추락 사고
1960년 9월 19일
80 World Airways 830편 충돌 사고
1960년 3월 17일
63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 710편 추락 사고
1960년 1월 18일
50 캐피털 항공 20편 추락 사고
[ 195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59년 12월 1일
25 Allegheny 항공 371편 추락 사고
1959년 11월 16일
42 내셔널 항공 967편 실종 사고
1959년 10월 30일
26 피드몬트 항공 349편 추락 사고
1959년 9월 29일
34 브래니프 항공 542편 공중분해 사고
1959년 6월 28일
23 조지아 유조열차 탈선 사고
1959년 5월 12일
31 캐피털 항공 75편 추락 사고
1959년 3월 5일
21 아칸소 흑인학교 화재 사고
1959년 2월 3일
65 아메리칸 항공 320편 추락 사고
1958년 12월 1일
97 천사들의 모후 학교 화재
1958년 11월 18일
33 SS Carl D. Bradley 침몰 사고
1958년 9월 15일
48 뉴어크 만 열차 탈선 사고
1958년 8월 15일
25 노스이스트 항공 258편 추락 사고
1958년 4월 21일
49 유나이티드 항공 736편 공중충돌 사고
1958년 4월 6일
47 캐피털 항공 67편 추락 사고
1958년 3월 19일
24 뉴욕 속옷공장 화재 사고
1958년 2월 28일
27 켄터키 버스 추락 사고
1957년 11월 8일
44 팬 아메리칸 항공 7편 추락 사고
1957년 2월 17일
72 워렌턴 요양병원 화재 사고
1957년 2월 1일
20 노스이스트 항공 823편 추락 사고
1956년 7월 25일 ~ 7월 26일
46 안드레아 도리아호 침몰사고
1956년 6월 30일
127 그랜드 캐니언 공중충돌 사고
1956년 6월 20일
74 Linea Aeropostal Venezolana 253편 추락 사고
1956년 4월 1일
22 트랜스 월드 항공 400편 추락 사고
1956년 1월 22일
30 로스엔젤레스 열차 탈선 사고
1955년 11월 1일
44 유나이티드 항공 629편 폭파 사건
1955년 10월 6일
66 유나이티드 항공 409편 추락 사고
1955년 8월 4일
30 아메리칸 항공 476편 추락 사고
1955년 3월 22일
66 하와이 R6D-1 추락 사고
1953년 9월 16일
28 아메리칸 항공 723편 추락 사고
1953년 7월 17일
43 USMC R4Q NROTC 추락 사고
1953년 3월 27일
21 오하이오 열차 추돌 사고
1953년 2월 14일
46 내셔널 항공 470편 추락 사고
1952년 12월 20일
87 C-124기 추락 사고
1952년 11월 22일
52 C-124기 추락 사고
1952년 4월 11일
52 팬 아메리칸 항공 526A편 추락 사고
1952년 2월 11일
33 내셔널 항공 101편 추락 사고
1952년 1월 22일
23 아메리칸 항공 6780편 추락 사고
1951년 12월 29일
26 컨티넨탈 차터스 항공 44-2편 추락사고
1951년 12월 21일
119 오리엔트 탄광 폭발 사고
1951년 12월 16일
58 마이애미 항공 C-46기 추락 사고
1951년 9월 1일
45 펠리컨호 침몰 사고
1951년 8월 24일
50 유나이티드 항공 615편 추락 사고
1951년 6월 30일
50 유나이티드 항공 610편 추락 사고
1951년 4월 25일
43 Cubana de Aviacion 항공 493편 공중충돌 사고
1951년 2월 6일
85 우드브리지 열차 탈선 사고
1950년 11월 22일
78 큐 가든스역 열차 충돌사고
1950년 8월 25일
23 USS Benevlonce 침몰 사고
1950년 6월 23일
58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 2501편 실종 사고
1950년 5월 25일
34 1950년 시카고 노면전차 충돌사고
1950년 2월 17일
32 뉴욕 열차 충돌 사고
||

[1] 샌디 훅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에 대한 만평으로 산타크로스가 고개를 숙인 채 좌절한 모습이 담겼다. [2] 어린이 20명, 교장을 포함한 교직원 6명, 범인의 모친, 범인 [3] 지명이 뉴타운이다. [4] 즉 사망 학생들은 당시 초등학교 1-2학년의 매우 어린 아이들이었다. [5] 조문(弔問)의 뜻을 표시하기 위하여 보내는 전보. [6] 어느 트위플에 따르면 원문은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같은 잔인한 게임에서부터 댄스 댄스 레볼루션 같은 마일드한 게임까지 즐겼다' 정도로 해석된다. 그러니까 문제는 마일드라는 단어가 쏙 빠진 것, 즉 워드마이닝을 했다는 것이다. 참조 [7] 원래라면 초등학교 2학년이었어야 했지만 자폐증과 실행증을 앓고 있어 한 학년 유급해 초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었다. [8] 파일:shesgg.gif [9] 이 사건과 아주 유사하게 범행 이전 범인이 자신의 외할머니를 쏴서 살해하려고 한 뒤 초등학교에 난입하여 아이들을 살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