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1 11:27:14

미완성으로 끝난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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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원인별 사례
2.1. 제작자 개인의 사정 (경제 문제, 건강, 나태함 등)2.2. 원인불명인 경우2.3. 작품 외적인 이유2.4. 작가의 갑작스러운 사망2.5. 기타
2.5.1. 프로젝트, 프로그램2.5.2. 저서
3. 관련 문서

1. 개요

연재 중단 혹은 집필 중인 상태에서 재연재되지 못한 채 끝난 작품들을 말한다. 혹은 게임이 제작사의 사정 등 모종의 이유로 시간에 쫓겨 완성도가 지나치게 떨어거나 버그가 많은 경우도 해당한다. 오와콘에도 비슷한 내용이 있다.

작가 역시 인간이다 보니 사정상 이야기를 더 이상 하지 못해 연재 중단한 채로 끝나는 경우도 여럿이다.

결말이 보이지 않는 작품과 겹치는 사례가 굉장히 많다.

2. 원인별 사례

2.1. 제작자 개인의 사정 (경제 문제, 건강, 나태함 등)

2.2. 원인불명인 경우

2.3. 작품 외적인 이유

주로 제작사의 경영난이나 외압성 미완성이 주를 이룬다.

2.4. 작가의 갑작스러운 사망

생활고보다는 드문 경우이지만 이 경우에는 완결을 앞둔 상황에선 정말 답이 없는 상황. 애초에 사람 일이라는게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고 정말 갑작 스럽게 죽음을 맞이할수도 일이라 대비하는것도 거의 불가능하다. 작가가 급작스레 타계한 경우는 두 가지로 나뉘는데, 작가가 생전 마지막 플롯을 남길 경우 대필 작가를 섭외하거나 작가들이 이어가며 시리즈를 구상하지만 가끔 더 이상의 진행이 어려울 경우엔 완결을 내고 플롯이 없을 경우 영구적으로 미완성으로 남겨진다.

그나마 제로의 사역마처럼 작가가 자신의 운명을 짐작하고 본인이 구상한 스토리나 결말등을 편집부에 넘기거나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처럼 혹시 본인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유작이 될 것을 대비해 다른 사람에게 미리 결말이나 스토리를 주변인에게 알려줘서 나름대로 대비하는 경우도 있긴 하다만 이건 정말 극소수고 대부분은 그냥 그대로 미완성으로 남는 경우가 많다.

대필로 완결을 냈거나 설정집 등이 남아있어서 작품을 이어가고 있는 경우 취소선 처리할것.
  • 겟타로보 아크
  • 구인 사가 - 작가가 50대의 나이에 암으로 사망하여 완결이 불투명해진 상황에 6권 분량까지의 설정집을 통해 다른 작가들이 바톤터치하여 소설을 쓰는 중이다.
  • 고우영 수호지 - 작가의 사망으로 인해 수호지의 중반부에서 이야기가 끝났다.
  • 나니아 연대기 - 작가는 <나니아의 수잔>이라 하는 8편이자 진짜 마지막편을 구상하고 있었다고 하나, 그 전에 작고하여 7편만이 남았다. 본래 설정으로 남은 8편은 7편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수잔이 자신의 기억에 희미하게 남은 나니아 얘기를 자손들에게 얘기하는 플롯으로 나서려 했던 듯.
  • 도라에몽 - 실질적으로 도라에몽 진구의 성장을 지켜보고 진구가 성장했음을 알게 되자 안심하며 미래로 돌아가 한 번 완결이 났지만 인기가 너무 좋아서 다시 도라에몽이 돌아오는 것으로 연재를 재개했다. 하지만 이후 작가의 사망으로 더 이상 만화책은 연재할 수 없다고 한다. 예외로 장편 시리즈는 그의 제자들이 연재하고 있다.
  • 두꺼비 - 원래 김경언(1929~1996) 화백이 경향신문에 연재한 동명의 4컷 만화를 안의섭 화백이 이어 그린 작품. 이후 조선일보, 한국일보, 세계일보, 문화일보를 거치며 연재를 이어나가다 1994년 8월 3일에 안 화백의 사망으로 연재가 중단되었다.
  • 대지 - 마지막 4부 격으로 붉은 대지라는 제목으로 1960~70년대 중국을 배경으로 왕룽의 증손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다뤘으나 원작자 펄 벅이 80세 고령이라 초기 몇몇 부분만 쓰다가, 결국 세상을 떠나면서 붉은 대지는 미완성으로 남게 된다.
  • 땡땡의 모험
  • 레퀴엠(모차르트)
  • 메르헨 죽이기 시리즈 - 마지막 작품인 팅커벨 죽이기의 에필로그의 내용에서 후속작과 이어질 것을 암시하는 장면이 나왔으나 이 책이 나오고 몇 개월 후 작가 고바야시 야스미가 암으로 사망하여 시리즈의 내용은 미완성으로 끝났다.
  • 명암 - 작가 나쓰메 소세키의 급사로 연재 도중 중단되었다.
  • 맨발의 겐 2부 - 성인으로 자란 겐이 결혼 후 가족들에게 과거의 일을 회상하는 것으로 나서려 했는데 작가가 피폭 후유증으로 사망하여 미완으로 끝났다.
  • 바람의 성흔
  • 베르세르크 - 30년 동안 연재해왔고 2019년 후반부에 돌입했다고 인터뷰에서 작가가 발언하였으나 급성 대동맥 박리로 작가가 2021년 5월 6일 사망하였다. 또한 당시 결말부의 스토리까지 알고 있는 사람은 작가 본인뿐이었기에 그렇게 결말을 영원히 알 수 없을 듯 했으나 2022년 6월 현재 베르세르크의 결말부까지의 스토리를 알고 있는 모리 코우지 작가를 검수로 연재 재개 소식을 알렸다.
  • 밴 두젠 - 작가 잭 푸트렐이 RMS 타이타닉 호를 타다가 운항 도중 침몰 사고를 당하는 바람에 중단되었고, 이 때 같이 가져간 미발표 원고도 동시에 바다로 수장되었다.
  • 보스 몹답게 행동하세요, 스왈로우 씨! - 작가 렐트리의 사망으로 중단되었다.
  • 북유기 정전
  •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 사이보그 009 - 작가 이시노모리 쇼타로가 생전에 신들과의 싸움 편을 마지막으로 완결을 내려고 했으나[5] 끝내 이루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뒤, 장남 오노데라 죠와 이시모리 프로덕션의 제자들이 이시노모리가 생전에 남긴 완결편의 구상 노트를 기반으로 대신 만화를 연재해 완결을 냈다.
  • 소송
  • 소설 동의보감 - 춘하추동의 4부작으로 기획되었지만 작가가 추편을 집필하던 중 급작스레 사망.
  • 신곡주계 폴리포니카 블랙, 레온 - 단, 이쪽은 폴리포니카 시리즈 특성상 다른 작가가 완결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 - 작가 모리스 르블랑이 사망하면서 묻혀 있던 미완성 원고. 오랫동안 존재 자체가 알려지지 않았다가 1996년에서야 발견되었다. 미완성이기는 하지만 작품은 거의 다 집필되었고 최종 검토만 남겨놓았던 상태의 원고라 2012년에 세상의 빛을 보았다.
  • 애비씨 - 1972년에 정부 비판으로 연재가 중단된 윤영옥의 <까투리 여사>를 대신하여 김대영이 서울신문에 연재한 4컷 만화. 하지만 연재 5년 만인 1977년 6월 29일 김대영이 지병으로 급사하면서 연재가 중단되었고, 그 자리에는 <까투리 여사>가 다시 돌아왔다.
  • 오브리-머투린 시리즈
  • 이국미로의 크로와제
  •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작가 더글러스 애덤스가 6권 집필 중 심장마비로 사망해서 다른 작가가 대신 완성했다.
  •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흔히 완결작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7부 중 4부만 완결이고 나머지는 동생과 평론가가 완결했다. 수정과 수정을 거듭하여 완성에 이른 작품이라, 본인이 수정하지 못한 뒤의 3부는 엄밀히 말하면 미완성이다.
  • 장난스런 키스 - 작가가 이사 준비 도중 바닥 청소 후 일어나던 중 대리석 판에 머리를 크게 부딪친 충격으로 뇌출혈이 와버려 18일 후 숨졌기 때문에 만화가 「작가의 급작스런 사망으로 미완성으로 끝나게 되었습니다.」라는 해설과 함께 끝나버린다. 다만 애니메이션판은 작가의 설정집을 통해 오리지널 결말로 마무리되었다.
  • 제로의 사역마 - 대필로나마 완결된 작품. 원래는 작가의 사망으로 연중되었으나, 작가가 남겨놓은 마지막 권 분량의 플롯을 토대로 정령사의 검무의 작가 시미즈 유우가 이어받아 대필하면서 완결시켰다.
  • 친푸이 - 도라에몽과 마찬가지.
  •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의 후속작 - 원래 도스토옙스키는 알료샤 카라마조프를 주인공으로 하는 3부작 시리즈물을 계획했었다.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은 3부작 중 1편으로 알료샤의 젊은 시절을 다루는데, 그 자체로도 훌륭한 기승전결을 갖춘 하나의 완결된 이야기로서 불멸의 명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2편의 초안 구상도 남아 있으며 알료샤가 혁명 세력의 황제 암살 모의에 가담하는 줄거리였다. 하지만 작가가 갑작스럽게 사망하면서 2편은 시작도 못 하고 구상 단계에서 끝났다. 이 시리즈는 엄밀히 말하면 1편은 그 자체로 완결작이고 2편은 구상 단계에 그쳤으니 명단 수록 조건에 부합하지 않으나, 의외로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이 미완으로 끝났다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아 서술하였다.
  • 투란도트 - 작곡가 자코모 푸치니 사후 동료가 완결한다.
  • 트리니티 블러드 - 작가가 병으로 사망한 뒤에도 코믹스는 작가의 설정집을 통해 연재되었으며, 이후 작가의 설정집을 모은 신학대전을 출판한다. 다만 전체적인 남은 플롯상 연결이 불가능해 사실상 연재 종료를 한 상태.
  • 크레용 신짱 - 작가 우스이 요시토는 원래 1~2년안에 크레용 신짱을 완결낼 생각이였으나 배경의 모델을 찍기 위해 산으로 가다 실족사하는 바람에 결국 작가가 구상하던 스토리는 영원히 미완이 되어버렸고 이후 작가의 딸이 아버지가 남긴 스토리 편성을 이용해서 작가의 제자 및 어시스트들과 마무리를 짓고 신 크레용 신짱이라는 새로운 이야기를 집필하고 있다.
  • MM!
  • 일찍이 마법소녀와 악은 적대하고 있었다. - 요시다 스나오처럼 작가 후지와라 코코아가 병으로 급사.
  • 남자 사람 친구 - 네이버웹소설의 연재작. 작가가 병환으로 사망하는 바람에 아주 중요한 부분에서 끝이 나버렸다.
  • 하테나☆일루전 - 작가가 사망하여 연중되었으나 대필로 연재가 재개되었다.
  • 망각의 정원 - 모모로 유명한 미하엘 엔데의 저작. 초중반부까지 써놓은 뒤 미하엘 엔데는 이 이후 플롯에 해당하는 그림 하나를 남긴 채 세상을 떠났다.
  • 혼불 - 작가 최명희가 난소암으로 투병하다가 사망하면서 5부에서 끝났다.

2.5. 기타

2.5.1. 프로젝트, 프로그램

  • 23574 - 김대영이란 닉네임/이름을 가진 네이버 블로거가 제작한 플래시였으나 갑작스런 네이버 탈퇴로 완결되지 못했으며 복귀 이후에도 재업로드만 했다.
  • 68기 - 다른 기수 촬영 출연자의 자살 사고로 인해 프로그램이 종영되어 전체 2회분 중 2번째 분량은 로스트 미디어가 되었다.
  • 조선구마사 - 첫 방송이 나간 뒤 지나친 역사 왜곡 논란을 비롯한 각종 논란으로 인해 결국 단 2회만 방송되고 조기 종영됨에 따라 미완결 상태에서 완전히 흑역사로 끝나버렸다.
  • 늑대 - 출연진의 잇따른 교통사고로 4회에서 종영했다.
  • 무한도전의 무산된 특집
  • Target : Billboard - KILL BILL - 최종회를 남겨두고 외주 제작사, DJ Khaled와 모두 연락이 두절되면서 완결되지 못했다.
  • 청춘유니 3 - 최종회를 앞두고 투표권이 들어있는 스폰서의 유제품을 대량으로 구매한 뒤 내용물을 버리는 사건이 발생해 제작 중단 명령이 내려졌고, 최종회가 방송되지 못한 채 종영되었다.[6]
  • 24/365 with BLACKPINK - 마지막화 예고편이 나왔지만 업로드가 취소되면서 미완으로 끝나버렸다.

2.5.2. 저서

  • 마르틴 하이데거의 《 존재와 시간》(Sein und Zeit) - 하이데거가 프라이부르크 대학 교수 자격을 얻기 위해 쓴 저작. 그러나 주어진 시간이 고작 3개월뿐이라, 원래 계획했던 분량의 절반도 채 완성짓지 못하고 결국 미완성인 채로 출간하게 된다. 하지만 미완성작임에도 불구하고 철학계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이후 하이데거는 《존재와 시간》을 완결지으려 했으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착수하지 못했고, 나중에 가서는 "《존재와 시간》에서 빠진 부분들은 나의 다른 저작들에 이미 다 나와 있으므로, 존재와 시간은 1927년에 나온 그걸로 완결되었다"고 선언한다.
  • 정약용의 《 경세유표》 - 6전 체제 중 '추관수제'와 '동관수제'를 완성하지 못했다.
  • 홍명희의 《 임꺽정》 - 연재지 조선일보 일제에 의해 강제 폐간되어 미완성되었다. 북한에서 손자 홍석중이 완결은 시켰는데 할아버지만큼의 맛은 내지 못했다.
  • 안중근의 《동양평화론》 - 서문과 전감만 쓰고 1910년에 사형을 당했다.
  • 이언적의 《중용구경연의》 - 마지막 4장을 쓰지 못한 채 사망했다.
  • 전호익의 《대학동자문답》 - 전10장에서 23개의 주석을 남기고 끝내지 못한 채 사망했다.
  • 박세당의 《사변록》 - 주역사변록을 쓰지 못한 채 사망했다.
  • 김정호의 《대동지지》 - 25권의 산수고, 26권의 평안도의 일부 고을이 수록되어 있지 않고, 평안도의 모든 고을에 적용된 항목과 서술 양식이 다른 도의 고을과 전혀 다르게 되어 있어 미처 완성을 하지 못하고 사망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이진수의 《십일향경》 - 꽃의 품격을 논했는데, 미완성으로 끝낸 것 같다.
  • 박세채의 《심경표제》 - 왕명을 받아 《심경석의》(心經釋義)를 편찬하게 된 송시열을 돕게 되면서 따로 저술할 필요성을 갖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다.
  • 김남천의 《대하》 - 1부만 발간하고 속편은 발간하지 않았다.
  • 이매뉴얼 월러스틴의 《근대세계체제》 - 총 5권으로 예정되었으나 저자는 마지막 5권을 미처 집필하지 못하고 사망했다.
  •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요강》 - 믿음, 소망, 사랑의 3부로 구성될 계획이었지만 집필 도중 사망하여 결국 제2부 제10장에서 중단되었다.

3. 관련 문서


[1] 여담이지만 이에 대해 작가 이상일부러 어렵게 써서 생각하라고 만든 시를 어렵다고 이러니 나는 정신병이나 고치러 가겠다(...)란 뉘앙스로 작가의 말을 남겼다. [2] 이것이 레트로봇의 팬들 사이에서는 영실업이 레트로봇을 토사구팽한 것처럼 잘못 알려져 영실업과 레트로봇의 불화를 더욱 촉진했고, 결국 애슬론 또봇을 끝으로 두 기업 간의 관계는 몇 년간 틀어졌다. [3] 2편은 1편의 과거 이야기를 다루기에 1편에서의 떡밥을 2편을 통해 회수할 수 있었다. 문제는 원래 기획된 스토리는 3편까지라는 점. [4] 3부 이후의 이야기와 애니메이션화.(스튜디오 카브는 애니메이션 제작 회사였기 때문에 초기에는 애니로 기획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폐업 전후로 코미코 웹툰페이지도 없어졌다. 영어판은 아직 남아있다고 한다. 한국 작품을 한국에서 볼 수 없는 게 참으로 아쉽다. [5] 원래는 지하제국 요미 편을 마지막으로 완결을 내려고 했으나, 독자들의 반발로 무산되어 새로운 시리즈로 계속해서 연재하다가 천사 편과, 그 천사 편의 확장판이라 할 수 있는 신들과의 싸움 편을 마지막으로 하려고 했었다. [6] 방송되지 못한 최종회는 이미 촬영이 완료된 상태였고, 이후 데뷔조로 선발된 IXFORM이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