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영웅은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서 영웅의 주 역할군별로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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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웅 목록
공지사항: 영웅 목록에는 정식 출시된 영웅들뿐만 아니라, 테스트 서버에만 출시된 영웅들과 출시 예정인 영웅을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웅은 주 역할군에 따라 분류되었고, 부 역할군에 따라 영웅 배경의 색상이 다릅니다.[1]
게임 내의 영웅 정렬 방식인 '등록 시간 순서'와는 순서가 다릅니다! '등록 시간 순서'는 테스트 서버 출시 순서를 기준으로 하고, 본 문서는 오리지널 서버 출시 순을 기준으로 정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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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탱커 ]
- [ 전사 ]
- [ 암살 ]
- [ 마법사 ]
- [ 궁수 ]
3. 역할군별 분류
모바일 레전드에는 탱커, 전사, 암살자, 마법사, 궁수, 서포터의 6개 역할군이 존재한다. 하나의 영웅은 보통 하나의 역할군을 갖지만, 다른 역할군과 연관되거나 공통적인 성질을 지닌 영웅의 경우 두 개의 역할군을 가지기도 한다.[2]최근에는 독특한 개성과 고유의 플레이 방식을 자랑하는 영웅들이 출시되고, 독자적인 레이닝 시스템[3]이 정립됨에 따라 역할군이 하나인 영웅들도 다양하게 운용되고 있다.[4] 또한 나의 역할군 내에서도 세부적인 성격에서 차이를 보이는 영웅들도 있다.
3.1. 탱커
모바일 레전드의 탱커는 높은 방어 능력치를 바탕으로 팀원을 보호하고 적을 방해하는 역할군입니다.
탱커는 생존력이 뛰어나며, 필요할 때 전투를 개시하기 쉽고 다수의 적을 제어할 수 있어 싸움의 판도를 뒤집을 수 있습니다.
탱커는 생존력이 뛰어나며, 필요할 때 전투를 개시하기 쉽고 다수의 적을 제어할 수 있어 싸움의 판도를 뒤집을 수 있습니다.
## ◆◆◆◆ 제목 틀 ◆◆◆◆
특징
과거에는 아군 딜러의 레드, 블루 리쉬를 시작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불문율이었으나, 메타 변화와 레이닝, 정글링 패치로 이제는 정글은 하이퍼 딜러[5]의 몫이 되었다. 대신 원거리 딜러와 함께 라인에 서 로밍 아이템과 CC기, 힐 및 무시할 수 없는 피해량으로 아군을 지키고 적의 어그로를 끌어 대치전에서 한타로 넘어갈 때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즉, 탱커는 아군 딜러가 활약하기 위한 판을 만드는 것이 임무이며, 효과적인 군중제어 및 통솔 능력으로 아군 딜러의 캐리 능력을 극대화한다.
주로 실력이 낮은 유저들이 한다는 인식, 돋보이지 않는 구석, 킬을 올리기 쉽지 않은 조건 때문에 외면받지만,
이를 해결하고자 개발진들은 지속적으로 탱커들의 지위 향상에 쏟았다. 덕분에 탱커로서의 포지션은 지속적으로 나아지고 있다. 골드 수급을 개선한 로밍 아이템의 추가와 슬로우 효과 버프[1.4.14], 탱커들의 공격력 증가 패치와 수비 아이템의 대규모 가격조정[1.4.86] 등이 모두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제는 티그리엘 등 퓨어 탱커로써 운용했을 때 성능이 극대화되는 영웅 일부를 제외하고 서포터나 보조 딜러 역할을 겸임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지만 131 라이닝을 통해 하이퍼 캐리에게 버프를 몰아주는 현 메타에서는 탱커의 단독 캐리 능력이 빛을 발하는 경우는 드물다.
애초에 탱을 픽하는 이유는 딜을 넣으려는 이유가 아닌 효과적인 군중제어 및 통솔 능력으로 아군 딜러의 캐리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인데, 딜을 늘리고 맷집을 줄이면 탱커 단독의 캐리 능력은 올라갈 지 몰라도 팀 전체를 놓고 보았을 때에는 그리 좋지 못한 영향을 줄 것이 뻔하다. 현재 전사와 암살 포지션이 매우 유동적인 것과 달리 탱은 후프라, 아틀라스 등 메타 탱커로 픽이 굳어진 것과, 탱커의 승률이 그리 좋지 못하고 아군 상성을 크게 따른다는 통계가 이를 방증한다. 한편, 탱커 인장 40레벨의 '공수겸비' 인장은 '뇌진탕' 스펠로 바뀌었으며,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모바일 레전드/인장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부 역할군
- 진입형 탱커 : 적진에 가장 먼저 들어가 진형을 뒤흔들어 놓거나 싸움을 걸며, 그 어떤 영웅보다 높은 공방 능력치를 가지고 있으며 걸출한 군중 제어 능력과 진입기를 보유하고 있다. 주로 선봉장이 되어 광역 공격기로 한타의 시작을 알린다.
- 가토가챠, 그록, 벨레릭, 아틀라스, 아카이, 티그리엘, 후프라 등
- 전술형 탱커 : 방어 수단, 군중 제어 능력과 더불어 다른 영웅에게서 찾아보기 힘든 고유 스킬을 가지고 있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영웅이다. 로밍 능력과 팀 단위 싸움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 바라츠, 벡시아, 존슨 등
- 보조형 탱커 : 스킬을 사용하여 자신이나 아군을 치유하거나 변수를 만든다. 기본 능력치와 군중 제어 능력은 다른 탱커들에 비해 떨어지지만 버프형 스킬들과 아이템으로 충분한 탱킹 능력을 끌어올려 적의 피해를 받아낸다. 서포터와 탱커의 역할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 이들은 전투의 조력자 역할을 한다.
- 우라노스, 하일로스, 미노타, 리타, 프랜코 등
포지션 및 플레이 전략
- 로머(Roamer) :
- 경험치 라이너(EXP Laner) :
- 미드 라이너(EXP Laner) :
탱커들은 주로 아군 딜러와 함께 사이드 라인이나 정글에 선다. 예외적으로 프랜코는 적을 압박하거나 그랩으로 킬각을 볼 목적으로 미드로 가거나, 그록은 카정을 하기도 한다.
3.2. 전사
모바일 레전드의 전사는 방어 능력과 공격 능력을 두루 갖춘 역할군입니다.
생존력과 공격력, 적당한 군중 제어 능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템 빌드가 다양하고 상황 적응력이 뛰어나며 지속적인 전투에서 유리합니다.
생존력과 공격력, 적당한 군중 제어 능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템 빌드가 다양하고 상황 적응력이 뛰어나며 지속적인 전투에서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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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전사 역할군은 기본적인 방어력과 공격력이 갖춰져있기 때문에 아이템 빌드를 어느 쪽으로 가도 어울리며, 주로 딜템과 탱템을 적절히 섞은 빌드가 선호된다. 탱템만 가면 딜이 안 나오고 딜템만 가자니 너무 빨리 녹아버리기 때문. 전사들은 사이드, 미드를 가리지 않고 모두 설 수 있으며 어느 쪽에 서더라도 타워 공성과 적 견제, 주변 정글 탐방을 통한 성장으로 교전이 발생한 다른 라인으로 합류하러 다니는 플레이 방법이 거의 정형화되어 있다. 라인전에서 그다지 효율이 안 나오거나 정글링이 빠른 다이로스와 같은 전사들은 초반부터 정글을 돌기도 한다.
전사 또한 평타를 기반으로 하여 후반 왕귀의 가능성을 갖춘 전사와 어느 정도의 탱킹이 되며 스킬의 기본적인 피해량이 보장되는 전사 로 성격이 크게 둘로 나뉘는데, 당연히 스킬보다 기본 공격이 더 많은 피해를 지속적으로 입힐 수 있으므로 첫 번째의 경우 평타와 아이템에 의존하는 영웅들이 많다. 대표적으로 아르고스, 조자룡, 알루카드. 반대쪽의 경우 기본 공격보다는 스킬과 영웅 간의 상성을 더 많이 따르는데, 흔히 AD 캐스터나 AD 딜탱이라고 부르며 조헤드, 레오모드, 마르티스, 테리즐라, 민시타르 등의 영웅이 그 예이다. 특히 모든 스킬에 군중 제어 기술이 달려 있고 그랩까지 있는 민시타르는 퓨어 탱커로 운용되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 물리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전사 영웅들은 모두 AD일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 드물지만 마법 피해를 입히는 전사 영웅도 있다. 그러나 이들은 사거리가 짧고, 스킬이 빠져도 준수한 딜이 가능하며 기본적인 맷집과 전투 유지력이 높기 때문에 전형적인 마법사의 성격과는 거리가 멀다. 단지 마법 피해를 입힌다는 점이 마법사와 같은 것일 뿐. 현재 AP 전사 영웅으로는 귀네비어, 카자[9], 실바나로 세 명이 있다. 이들 중 귀네비어와 실바나는 기본 공격과 스킬이 모두 마법 피해를 입힌다.
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전사 역할군에서만 삼대 고인으로 분류되었던 베인[10], 제천대성[11]과 고전 영웅인 알루카드, 조자룡 등 고인 챔프가 넘쳐났으며
하지만 작년부터 레오모드, 마르티스, 알두스 등 이목을 끌 만한 강력한 전사 영웅이 출시되기 시작하였고, 현재는 유례없는 사기 영웅들의 집합소가 되었다. 현재 메타 전사 영웅들은 대부분 신영웅으로 도배되어 있으며, 다이로스, 마샤, 사이보그 등이 있다. 한편, 상성을 거의 타지 않고 파일럿의 숙련도만 갖춰지면 큰 성과를 낼 수 있는 추, 정글링이 빠른 조헤드처럼 오래 전에 출시된 영웅들도 꾸준하게 운용법과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어 빛을 보기도 한다. 이들의 공통점은 기본적인 맷집이 갖춰져 있으면서 숙련도에 따라 딜까지 강력해지는 영웅이라는 것.[12] 또 귀네비어처럼 엄청난 흡혈이 가능하고 군중 제어기를 여럿 갖춘 영웅들도 주류 픽이다.
프리야는 유일하게 과금으로만 얻을 수 있는 영웅이다. 다이아몬드로만 구매할 수 있을뿐더러 영웅만의 강점이나 특징이랄 것이 없어 잘 쓰이지 않았지만, 영웅의 외형과 스킬이 전부 리메이크되어서 평가가 좋아지길 기대해 본다.
리메이크 후에 프리야는 1대 1에서 후반 아르고스를 제외한다면 최강일 정도로 강력해졌었으나 지금은 에스메렐다를 포함한 알두스, 옌 등등등등 그냥 굳이 과금을 해야하나 싶을 정도의 보통 영웅이 되었다.
세부 역할군
- 돌격형 전사 : 기동성과 사거리가 상대적으로 부족, 방어 능력과 흡혈로 지속적인 싸움에서 유리.
- 벨몬드, 유정, 칼리드, 타무즈, 테리즐라, 힐다 등
- 기동형 전사 : 공격, 방어, 기동이 모두 준수하며 성장이 중요. 주로 기본 공격을 통해 피해를 입히는 영웅이 많음.
- 다이로스, 바당, 아르고스, 알루카드, 조자룡, 추 등
- 장악형 전사 : 광역 스킬이나 군중제어, 또는 상대와의 거리 유지로 지역 장악. 전술적 면모가 두드러짐. 마법사나 서포터 겸하기도 함.
- 귀네비어, 민시타르, 사이보그, 실바나 등
3.3. 암살
모바일 레전드의 암살자는 방어 능력치가 낮은 대신 단일 대상에게 높은 피해를 입혀 순식간에 처치하는 데 특화된 역할군입니다.
암살자는 가장 좋은 기동성과 공격력을 갖고 있으나 사거리가 짧고 생존 능력이 낮아 평소에는 정글을 돌며 성장합니다. 하나의 대상에게 높은 피해를 입힐 수 있어 기회가 보였을 때 적을 순식간에 척살하는 것은 금방입니다.
암살자는 가장 좋은 기동성과 공격력을 갖고 있으나 사거리가 짧고 생존 능력이 낮아 평소에는 정글을 돌며 성장합니다. 하나의 대상에게 높은 피해를 입힐 수 있어 기회가 보였을 때 적을 순식간에 척살하는 것은 금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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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역할군과 부 역할군을 통틀어 암살자 역할군 중에서 직접적인 이동 스킬이 없는 영웅은 조자룡, 레슬리, 그리고 카리나[13] 셋 뿐으로, 대부분 최고 성능의 이동기를 갖고 있다. 스킬들은 한 명이나 적은 영웅을 상대로 폭발적인 위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혼자 라인을 미는 적에게 은밀하고 조용하게 다가가 기습적으로 공격하여 빠르게 적들의 숨통을 끊을 수 있다. 방어 능력치가 허약하여 깔끔하게 잡을 수 있는 마법사나 궁수 영웅이 주 타겟이 되며 역할군에 관계없이 뚜벅이들은 게임 내내 암살자들의 희생양이 된다.
암살자들의 대부분은 체력 능력치가 허약하면서 공격 사거리도 짧고 마법사처럼 광역 딜을 내지도 못한다.[14] 따라서 한타 상황이나 여러 명이 전투하는 대규모 교전 상황에서는 상대적으로 힘이 빠질 수밖에 없다. 또 스킬들과 궁극기 의존도가 높은 암살자들의 특성상 스킬들을 다 돌리면 할 게 없다. 암살자들은 이동기로 선진입하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콤보를 돌려 킬을 내는 데 실패했으면 사거리도 짧은데, 스킬도 쿨이 도는 중이며 유틸기까지 빠져버린 유리몸 그 자체가 되어 버리 때문에 플레이어의 숙련도에 따라 전투 성적이 크게 달라지는 영웅이다.
하지만 난이도는 어렵지만 뛰어난 킬 캐치 능력과 기동성 덕분에 가장 강력하고 재미있는 영웅으로 손꼽힌다.
반대로 픽 자체로부터 욕을 얻어먹을 수도 있는 암살자도 있는데, 세이버와 카리나가 그 비운의 주인공이다. 이유는 바로 킬딸러가 많기 때문. 세이버와 카리나는 뒤늦게 합류하거나 아예 전투에 끼지 않아도 스킬 구성상 궁극기로 막타만 골라먹을 수 있는데, 힘들게 싸우거나 전투 중 죽은 플레이어들의 입장에서 이들은 발암 요소.
마법 피해를 입히는 암살자 영웅들은 부 포지션을 모두 마법사로 두고 있다. AP 암살자들은 기본 공격 피해량이 낮기 때문에 평타 강화 스킬이 있거나, 아예 스킬의 파괴력을 한층 강화시킨 영웅들이 있다.
밑에는 이 게임을 하며 암살자를 처음 접한사람을 위해 적힌 간단한 티어표이다. [15]
1티어로는 스킬명중만 좋다면 긴스턴으로 안정적인 킬을따는 셀레나 , 리메이크후 3침묵으로 적이 알아차리기도 전에 로비로 보내버리는 나탈리아 ,
2티어로는 무난한 도주기와 무적 궁등의 아이덴티티를 가진 순 , 엄청난 범용성의 궁극기와 강력한 한방을 자랑하는 헤커트 , 두개의 무적기로 적의 스킬을 능히피하고 강력한 스킬데미지를 가진 랜슬롯 정도가 있다. [16]
3티어로는 유통기한이 짧지만 무난하고 강력한 알루카드 , 무적 유틸의 카리나,
3.4. 마법사
모바일 레전드의 마법사는 다양한 군중제어 기술과 범위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스킬로 적 팀에게 큰 공격을 가할 수 있는 역할군입니다.
광역 피해를 입히는 스킬이 많으며, 서포터의 경우 군중 제어 효과나 아군 보조 효과를 동반합니다. 사거리가 매우 길기 때문에 적과 안전한 거리를 두기 쉽습니다.
광역 피해를 입히는 스킬이 많으며, 서포터의 경우 군중 제어 효과나 아군 보조 효과를 동반합니다. 사거리가 매우 길기 때문에 적과 안전한 거리를 두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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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스킬을 사용해 공격하거나, 스킬을 통해 강화되는 기본 공격으로 피해를 입힌다.[17] 그래서 대미지에 무게를 두면 딜러, 아군 보조형 스킬이 있다면 서포터로도 사용되기 때문에 다른 역할군과 가장 많이 겹치기도 한다. 최근에는 광역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마법사들의 장점이 부각되고, 미드 라인에 주로 암살자가 오기 때문에 사이드 라인에 서는 추세.
적 진영을 파괴하는 데도 능한데, 탱커가 군중 제어 효과로 적을 교란시킨다면 마법사들은 엄청난 피해를 광역으로 때려넣는다. 특히 탱커는 아군의 호응을 필요로 하지만 마법사는 단신으로도 적팀 전체를 무너뜨릴 수 있다.
과거의 마법사들은 광역으로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장점을 고려해 소수를 제외하고는 기동성이 낮은 편이고, 자체적인 보호 스킬도 전무했다. 그러나 최근 모바일 레전드의 신규 마법사들은 스킬에 너무 많은 부가 옵션을 달고 나올 뿐만 아니라 이동기와 슬로우는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으며 어느 정도의 탱킹이 되는 패시브까지[18] 있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사기적이라고 거론된다. 아무리 마법사 메타라고는 하지만 이는 밸런스 면에서 많은 문제가 있어 보인다. 요즘에는 OP를 넘어 적폐에 가까운 말도 안 되는 성능의 딜 탱에 밀려 조금씩 덜 보이는 추세.
이 때문에 강력한 딜링을 뽐내면서 기동성까지 좋은 마법사들인 하리스, 루녹스, 등과 아예 맷집 자체가 좋고 방어막 무시 패시브가 있는 안티 탱커 영웅인 에스메랄다[19]가 현재 주류 영웅이다. 그 외에는 최근 리메이크로 관짝에서 탈출한 발리어나 항아도 꾸준히 사용되어지고 있는데, 이들은 비록 이동기는 없지만 매우 긴 사거리를 위시한 초장거리 포킹 및 누킹 능력을 자랑하는 영웅들이다. 게다가 과거 대규모 AP 아이템 패치로 마법사 영웅들이 상향 평준화된 상태였으며,[20] 관짝 영웅이었던 항아, 자스크의 리워크와 벡사나, 오데트 등 애매했던 영웅들을 손보고, 최근 일반 대전이나 랭킹전에서 꺼내기 뭐했던
키미와 귀네비어는 마법사 포지션을 갖고 있으면서 유니크하게 마나를 소모하지 않는다. 또한 귀네비어와 할리, 실바나는 기본 공격과 스킬이 모두 마법 피해를 입히는 영웅들이다. 한편 에스메랄다는 기본 공격으로 상대방의 쉴드를 뺏어오고, 자스크의 스킬은 기본 공격 효과를 따르기 때문에 이 둘은 마법사들이 잘 가지 않는 공격 속도 관련 아이템을 주로 간다.
3.5. 궁수
모바일 레전드의 궁수는 기본 공격을 통해 원거리에서 많은 피해를 지속적으로 입히는 역할군입니다.
궁수의 초반 화력은 약하지만, 성장 잠재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후반에는 그 어떤 역할군보다 강력해지며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할 수 있습니다. 대신 궁수의 방어력은 매우 낮기 때문에 안전한 위치 선점이 중요합니다.
궁수의 초반 화력은 약하지만, 성장 잠재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후반에는 그 어떤 역할군보다 강력해지며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할 수 있습니다. 대신 궁수의 방어력은 매우 낮기 때문에 안전한 위치 선점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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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딜', 'AD'라고 부르기도 하며, 크게 기본 공격을 주로 하여 피해를 입히고 스킬은 이를 보조해 주는 평타형 원딜과 스킬 위주로 피해를 입히는 스킬형 원딜로 나뉜다. 전자의 대표적인 영웅은 미야, 후자에는 그레인저가 있다.
주로 기본 공격으로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공격력과 치명타율, 흡혈 등 기본 공격 효과를 높인다. 궁수 캐릭터들은 긴 사거리와 높은 공격력을 얻은 대신 스킬 효과가 수수하며, 방어력이나 기동성이 매우 낮다. 이 때문에 초반 성장을 통해 스노우볼을 굴리면 후반에 슈퍼플레이를 만들어 낼 수 있지만, 여기서 말려버릴 경우 아무 것도 못 하는 존재이기도 하다.
궁수는 초반에는 유리몸인 데다 공격력까지 낮기 때문에 단독으로는 무난한 성장이 어려워서 골드 수급이 덜 중요한 탱커나 서포터와 같이 사이드 라인을 서게 되며, 궁수의 성장을 위해 미니언 막타나 정글 몹 막타를 양보하는 양상으로 라인전을 진행하게 된다.
후반 왕귀와 함께 자신이 주인공이 된다는 희망에 빠져 궁수 캐릭터를 주로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21] 궁수 특유의 어려운 운영법에 더불어 모바일 AOS 특성상 게임이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폭발적인 딜이 나올 때까지 판이 흘러가기가 쉽지 않다. 특히 탱커와 서포터의 피땀을 먹고 자라는 원딜의 특성상 못하거나 실수할 경우, 욕을 한소리 듣거나 정치질당하기 쉬운 역할군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팀의 승패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원딜의 사활에는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다.
모바일 레전드 발매 당시의 초창기 궁수 캐릭터들은 강력한 딜링 스킬을 가진 대신 기동성이 전무했다. 대표적으로 레일라, 미야[23]등이 있는데, 이들은 성장만 잘 되면 엄청난 딜을 쏟아부을 수 있지만 최근 마법사와 암살자 캐릭터들이 초반 로밍과 딜교환으로 성장을 말리게 하는 플레이가 잦아 승률이 50%를 밑돌고 있고 이는 꽤 좋은 편은 아니다.[24]
자주 등장하는 궁수 영웅으로는 스킬형 원딜인 그레인저, 키미나 신챔 완완, 최상급 회피기와 광역 딜링 수단을 가진 클로드 등으로, 이들은 출시 이후로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그 외에도 모스코프나 리메이크로 떡상한 브루노 등도 전략적으로 기용되는 픽이다.
현재 출시되고 있는 궁수 캐릭터들은 딜링 스킬 하나와 회피 스킬 하나씩을 주로 달고 나오기에 초반 갱킹을 흘리기도 좋을 뿐더러 광역 스킬까지 가지는 영웅들이 많다. 그렇지만 궁수들을 간단히 제압하는 탱커와 마법사, 그리고 궁수 따위는 간식거리로 삼는 뛰어난 암살자 영웅들이 널렸으며 딜탱들이 날뛰는 현재 메타에서 평타의 비중이 큰 원거리 딜러는 아예 성장의 기회조차 가지기 쉽지 않아 저평가 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원딜 정글러 포지션의 개발로 인해 원딜의 성장이 미친듯이 빨라지는 판이 잦아졌다. 성장 차이가 얼마 안 날 때 원딜이 있는 팀과 없는 팀의 한타력은 천지차이인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 또한 고수가 잡으면 제대로 성장하여 고배를 마시게 하는 영웅 또한 궁수이기 때문에 방심해서는 안 된다.
한편 원거리 딜러가 가진 장점으로는 쉬운 카이팅[25] 스킬이 있다. 저쪽과는 달리 모바일 AOS는 컨트롤러를 움직이면서 기본공격 등 다른 수단의 사용이 가능하므로 카이팅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카이팅이 거의 필수적인 원딜을 플레이할때 더 두드러지는 모바일 플레이만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카이팅이나 거리 유지가 편한 원거리 딜러로는 논타겟팅 평타를 사용하는 키미, 무빙샷이 가능한 아이리텔, 딜을 넣을 때마다 근거리 점프를 할 수 있는 완완 등이 있다.
그러나 요즘은 암살 메타가 찾아오며 생존기가 부족한 대다수의 궁수들이 암살 영웅들에게 쉽게 녹아, 생존기가 충분한 몇몇 원딜들(이순신, 모스코프 등)을 제외하곤 잘 픽되지 않는다.
3.6. 서포터
모바일 레전드의 서포터는 아군을 보좌하고 팀 파이트에서 변수를 창출하여 승리를 돕는 역할군입니다.
아군의 성장을 도울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역할군이 가지지 못한 고유의 효과로 전투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서포터는 상황 판단 능력이 중요하며, 단독으로 활약하기보다는 주로 아군과 함께합니다.
아군의 성장을 도울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역할군이 가지지 못한 고유의 효과로 전투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서포터는 상황 판단 능력이 중요하며, 단독으로 활약하기보다는 주로 아군과 함께합니다.
## ◆◆◆◆ 제목 틀 ◆◆◆◆
서포터는 아군과 팀파이트에서 활용하기 좋은 효과적인 버프 스킬이나 방해 스킬을 가진 경우가 많고, 때로는 서포터의 스킬 한 방이 큰 변수를 창출할 수도 있다. 탱커들이 한타를 개시하고 전사와 원거리 딜러들이 열심히 딜을 넣는 동안, 이들은 아군을 지원해주며 한타에서의 승리를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 역할을 한다.
서포터 역할군은 아군과 경험치와 골드를 나누거나, 아예 몰아주기 때문에 적은 자원으로도 그 몫을 다할 수 있는 스킬들을 가졌다. 군중 제어기와 같이 존재 자체만으로도 큰 장점이 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거나, 계수를 올리지 않아도 기본 피해량이 어느 정도 보장되어 아이템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적다.
최근 이루어진 버프로 대부분의 서포터의 딜량이 크게 올랐다. 과거에는 내가 아니라 남을 성장시켜야 한다는 점과, 기대할 수 있는 딜까지 적은 서포터의 특성으로 인해 재미가 없어 외면받던 역할군이었으나, 현재는 딜러에 버금가는 1인분 이상의 딜을 넣으며 팀에게 버프까지 주는 등 한타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전략적인 선택으로 자주 기용되고 있다.
서포터는 크게 세 부류로 나눠볼 수 있다. 서폿 겸 딜러와 서폿 겸 탱커, 그리고 아군 지원형 서포터가 그것인데, 딜포터라고도 부르는 딜러형 서포터는 나나, 카자, 파라미스가 있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스킬에 부가적인 CC기나 버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딜템은 올려주어야 제 구실을 할 수 있다. 서포터의 딜링에 집중된 신규 패치로 대부분의 지원형 서포터들이 딜포터의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탱커의 장점인 단단한 맷집과 서포터의 장점인 아군 지원 능력을 합쳐 놓은 탱커형 서포터, 소위 탱포터는 전방에서 아군을 보호하고 군중 제어를 걸어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미노타, 리타가 있으며, 이들은 퓨어 탱커로 쓰이기도 하며 효과적인 광역 cc기를 가지고 있어 팀파이트에 큰 도움을 준다.
지원형 순수 서포터는 힐, 버프, 방어막 등의 유용한 스킬을 제공한다. 라파엘라와 같이 딜러 지키기와 팀파이트에 특화된 영웅이나, 힐에 집중한 서포터인 에스터스, 아군의 캐리력을 올려주는 안젤라와 같은 영웅들이 모두 포함된다. 이들은 대부분 유리몸이지만, 탱템을 한두 개 가서 딜러를 향하는 스킬들을 대신 맞아 주기도 한다.
좋은 평을 받는 서포터에는 디거가 있다. 적을 짜증나게 만드는 준수한 딜과 방해 기술을 갖췄고, 한타의 시작인 광역 CC기를 바로 무력화시키는 궁극기 덕분. 죽은 상태에서도 계속 적진을 돌아다니며 귀환이나 회복을 끊을 수 있다. 한편 신규 서포터인 카밀라는 테스트 서버에서 크게 주목받지 못했지만 오리지널 서버에 들어오면서 궁극기의 한타 파괴력 덕에 평가가 좋아지고 있다. 카밀라는 버그[26]로 인해 잠깐 사용불가능 한 적이 있었다.
주 역할군이 서포터일 경우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로밍 아이템을 장착하는 것이 좋다. 골드 수급도 중요하지만 딜러가 막타를 챙길 수 있어 팀 성장에 도움을 주고 딜러를 보조하는 서포터 특성상 어시스트를 많이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어시스트 당 추가 골드를 주는 패시브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기 때문이다.
4. 지역별 분류
||<-3><tablebgcolor=#011A21><tablealign=center><tablewidth=500><tablebordercolor=#004b75><bgcolor=black> 여명의 대륙
The Land of Dawn ||
The Land of Daw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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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겔타 사막 Agelta Drylands |
모니얀 제국 Moniyan Empire |
불모의 땅 The Barren Lands |
천상의 궁전 The Celestial Palace |
에루디티오 The Eruditio |
보네티스 군도 The Vonetis Islands |
아즈리아 삼림 Azrya Woodlands |
1718호 실험실 1718 Laboratory |
북부 골짜기 The Northern Vale |
용의 제단 Dragon's Altar |
카디아 협곡 Cadia Riverlands |
외계 Exteriority |
5. 미출시 영웅
아직 오리지널 서버에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테스트 서버에 등장했거나 출시 예정인 영웅들을 나열한 문단입니다.
[1]
왼쪽부터 부 역할군 없음, 탱커, 전사, 암살자, 마법사, 궁수, 서포터의 색상.
[2]
전사와 서포터의 역할을 가진 카자가 가장 대표적인 예.
[3]
골드 레인, 경험치 레인
[4]
상대 정글 시야 및 카정을 목적으로 한 서폿 나탈리아, 탱커로 운용하는 조헤드 등이 대표적인 예시.
[5]
캐리 능력이 뛰어난 주요 암살자나 전사
[1.4.14]
1.4.14 패치
[1.4.86]
1.4.86 패치
[8]
여러 라인을 다니며 이득을 보는 것.
[9]
카자는 부 역할군이 서포터인 유일한 전사 영웅이기도 하며, 딜템에 약간의 탱템을 섞는 돌진형 브루저로 운용되고 있다. 적을 끌어주는 궁극기가 있어 딜포터로도 볼 수 있지만, 예전에 있던 보호막 제공 기능마저 리워크로 사라졌기 때문에 현재 카자를 서포터로 분류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의견도 있다.
[10]
베인은 총 3번 리메이크 되었다. 지금 당신이 플레이하는 베인은 3차 리메이크 버전으로, 1차 베인과 초기 2차 베인은 고인 취급받았다. 참고로 1차 베인은 외형이라도 간지났는데 성형으로 문어인간이 되어 버린 것도 한몫했다.
[11]
현재는 리워크 후 사기 캐릭터가 되어 자주 쓰이고 있다.
[12]
반대로 딜이 강력하면서 숙련도에 따라 탱킹까지 되는 영웅은
바당,
다이로스 구(舊)
라푸라푸가 있다. 이들은 주류 영웅이 아니긴 하다.
[13]
하지만 이들에게는 각각 기본 공격 강화, 무적 유틸, 반투명 상태(스킬 타게팅 무시)가 적용된다. 조자룡은 1대1이 강력하고, 레슬리와 카리나는 궁극기의 사거리가 상당히 길어 단점을 극복할 수 있다. 특히 조자룡과 카리나는 스킬이 타겟팅이기 때문에 시전 시 적에게 빠르게 돌진할 수 있다.
[14]
물론 레슬리같이 원딜형 암살자도 있고 한조나 팬니처럼 광역 딜이 가능한 암살자도 있다. 언제나 예외는 있지만 대체적으로 그렇다는 것.
[15]
2020년 4월 22일 대규모 밸런스 패치 이후이다.
[16]
2번째 스킬과 궁극기가 무적판정이다.
[17]
온 넥스트 힛 스킬이라고도 부른다.
[18]
탱킹 스킬과는 무관하게 해당 영웅의 단단함을 책임지는 스킬로, 엘리스의 체력, 흡혈 영구증가, 하리스의 쉴드와 군중 제어 감소, 카디타의 잃은체력 비례 회복, 귀네비어의 흡혈 등
[19]
에스메랄다는 서브 탱커로 운용되기도 한다. 과거에는 체력바를 가득 채우는 무한 쉴드로 딜, 탱 혼자 다 해먹었던 영웅이기도 하다. 현재도 충분히 사기적이지만, 컨트롤이 많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이 재미없어서(...) 플레이하지 않는다는 의견이 다수. 실제로 신화 이상 천상계에서는 밴조차도 안될 때가 많다.
[20]
모바일 레전드를 오랫동안 해온 유저라면 알겠지만 사실상 모든 영웅이 너무나도 상향 평준화되었다.2년전만 해도 이동기에 cc 달려 나오면 필벤이었는데 이제는 이동기랑 cc 없으면 거른다.. 이로 인해 초창기 영웅들은 대부분 관짝행.
[21]
특히 레슬리 유저에서 돋보인다벌레슬리.
[22]
상대 정글을 뺏어먹는 활동으로,적 1차 포탑 안에서 미니언 라인을 먹어준 후 진행하면 훌륭한 기선제압이 된다상대의 성장을 지연시킬 수 있다. 하지만 무턱대고 하다 역으로 죽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으니 조심하여야 한다.
[23]
사실 미야의 궁극기에는 은신 효과와 가속, 공속 증가와 군중 제어 즉시 제거라는 꽤 좋은 옵션들이 달려 있다. 그러나 미야는 주로 하위 티어에서 픽되기 때문에 궁극기를 제대로 사용하는 유저는 드물며 여기서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자 고인 영웅이라는 인식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24]
초반부터 힘겹게 성장하고, 생존에 있어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원딜보다는 초반부터 재밌고 강력한 영웅들을 선호하는 플레이어의 경향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여 영웅을 내놓은 문톤의 방식이 독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개발자 입장에서 이는 어쩔 수 없는 문제.
[25]
거리를 유지하며 딜을 넣는 정도라고 알아 두면 된다.
[26]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프리징 현상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