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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 스윕/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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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서의 사례
2.1. 2000년대
2.1.1. 2000년2.1.2. 2002년2.1.3. 2003년2.1.4. 2004년2.1.5. 2005년2.1.6. 2007년2.1.7. 2008년2.1.8. 2009년
2.2. 2010년대
2.2.1. 2010년2.2.2. 2011년2.2.3. 2012년2.2.4. 2013년2.2.5. 2014년2.2.6. 2015년2.2.7. 2016년2.2.8. 2017년2.2.9. 2018년2.2.10. 2019년
2.3. 2020년대
2.3.1. 2020년2.3.2. 2021년2.3.3. 2022년2.3.4. 2023년2.3.5. 2024년
3.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의 사례
3.1. 2012년3.2. 2013년3.3. 2014년3.4. 2015년3.5. 2016년3.6. 2017년3.7. 2018년3.8. 2019년3.9. 2020년3.10. 2021년3.11. 2022년3.12. 2023년3.13. 2024년
4. 카트라이더에서의 사례
4.1. 2014년4.2. 2016년4.3. 2018년4.4. 2019년4.5. 2020년4.6. 2021년4.7. 2022년4.8. 2023년
5. 오버워치에서의 사례
5.1. 2017년5.2. 2018년5.3. 2019년5.4. 2020년 ~
6. 발로란트에서의 사례
6.1. 2023년
7. 기타 종목8. 관련 문서

1. 개요

다음은 e스포츠에서의 리버스 스윕 사례를 정리한 문서다. e스포츠 대회는 다전제를 많이 하기 때문에 사례도 제법 많고, 모든 세트를 한 번에 몰아서 하기 때문에 더욱 극적인 스토리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

2.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서의 사례

2.1. 2000년대

2.1.1. 2000년

  • 2000 온게임넷 왕중왕전 결승전 기욤 패트리 3:2 국기봉
    지난 대회에서 8강에서 탈락한 기욤과 그 이전 대회에 8강 탈락한 국기봉이 차기 시즌 시드권을 확보하기 위해 참가한 대회이자 결승전. 이미 프리챌배에서 우승한 김동수와 준우승한 봉준구가 이 대회에서 광탈을 하면서 차기 스타리그 진출이 불투명해진 가운데 열심히 승수쌓기에 성공한 두 선수가 결승에서 만났다. 첫번째, 두번째 경기에 랜덤으로(1경기 테란 - 2경기 저그) 선택한 기욤은 저그의 국기봉에게 졌으나 세번째와 네번째 경기에서 주 종족인 토스로 선택하여 2:2 까지 만들었다. 그러나 다시한번 마지막 경기에서는 랜덤으로 골랐으나 주 종족인 토스가 나오면서 승리를 거두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다음 스타리그 결승전 당시에 "리버스 스윕" 언급을 안하는걸 보면 아예 비공식 대회 격으로 공기화가 되었다[1]. 다음 대회인 2002 KT배 온게임넷 왕중왕전은 우승자와 준우승자가 비공식 대회[2]로 바뀐점. 이 대회만큼은 공식 리그로 취급받았다. 그러나 KT배 대회 이후로 스타리그 선수들의 성적이 반영이 된다는 것에는 모순된 부분이다.

2.1.2. 2002년

  • 펩시 트위스트배 KPGA 투어 3차 리그 3,4위전 최인규 2:3 임요환
    양대 매치 플레이오프에서 허무하게 떨어진 두 사람의 대결로 상금 차등 이외에는 큰 의미가 없었던 경기였으나 임요환 최인규의 네임밸류로 인해 꽤나 주목을 받았던 경기였다. 결과는 임요환이 리버스 스윕으로 3위를 차지했으며 최인규는 이 대회 이후 2번 MSL에 진출했지만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은퇴했다. 최인규는 대신 프로리그에서 오랜만에 활약을 하였고 임요환은 이 대회 MSL 마지막 4강 진출이기도 하다. 당시, 동족전 최초로 나왔던 경기였고 최인규는 테란으로 종족 전향을 하며 대회에 참가했다.

2.1.3. 2003년

  • Stout MSL 패자조 결승 전태규 2:3 이윤열
    전태규의 2003년은 그야말로 그에게 있어서 최전성기였다. 토스전만 빼고…. 어쨌든 2, 30%로 상당히 저조한 토스전 빼고는 승률이 70%가 넘었던 그는 이윤열을 상대로 맞아 두 세트를 먼저 가져갔으나 결국 역전패했다. 이후 윤용태가 리버스 스윕을 달성하기 전까지는 오랫동안 회자되었던 경기이므로 이는 역상성상 최초의 리버스 스윕이였다.

2.1.4. 2004년

  • 2004 게임빌배 온게임넷 2차 챌린지리그 1위결정전 조용호 3:2 김근백
    NHN 한게임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03~04 이후 1여년만의 스타리그 복귀를 노리는 조용호와 유독 개인리그에서는 인연이 없었던 김근백의 대결. 초반에는 조용호가 김근백의 기세에 흔들렸지만 상대적으로 5전 3선승제 경험이 풍부했던 조용호가 3세트를 기점으로 특유의 노련미를 앞세워서 리버스 스윕에 성공했다. 이 경기에서 패한 김근백 또한 이후 듀얼토너먼트를 통해 생애 첫 스타리그 진출을 확정지었다.

2.1.5. 2005년

  • IOPS 스타리그 04~05 4강 이윤열 3:2 박태민
    스타리그에서 당대 최강의 테란인 이윤열 옆동네에서 그 이윤열을 무너뜨리고 우승을 차지한 박태민과의 리매치 경기.[3] 박태민은 선 2승을 거두면서 상쾌한 출발을 했지만 하필 3세트의 맵이 테란의 꿈이라고도 불린 발해의 꿈이었으니…. 지금도 그때 만약 발해의 꿈이 4세트에 쓰였더라면 어떻게 되었을지 생각하는 팬들도 많이 있다. 박태민은 훗날 이 경기에 대해 언급하길 "3세트만에 끝나는 빌드를 준비했기 때문에 그 뒤는 연습하지 않았다. 2세트까진 내 시나리오대로 되었는데 3세트에서 삐끗하는 바람에…"라고 말했다. 대신 3경기는 역대급 테저전 명경기로 유명하다. 어쨌든 이날의 리버스 스윕으로 인해 이윤열은 3회 리버스 스윕으로 2013년 3월 시점까지 e스포츠에서 가장 많은 리버스 스윕을 달성한 선수가 되었으며 여세를 몰아 결승전에선 박성준에게 3:0으로 KO승을 거두면서 스타리그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2.1.6. 2007년

  • Daum 스타리그 2007 결승전 변형태 2:3 김준영
    일반적으로 저그는 공격이요, 테란은 방어라는 말이 있는데 이 두 선수는 자기 종족의 의지와는 반대되는 성향을 지녔지만 네임밸류로만 따지면 주목을 못받았던 결승전.[5]

    변형태는 1세트 파이썬에서 9드론으로 자신을 꺾으려던 김준영에게 1기의 SCV만으로 드론 3마리를 죽이면서 승리를 가져왔고[6], 2세트 몽환에서는 후반에 강한 김준영을 상대로 강력한 투팩 탱크를 들고 나오면서 사상 첫 스타리그에서 한 선수가 4강과 결승 연속 셧아웃[7]을 하는 기록이 나오는 듯 했으나...

    김준영이 3세트 히치하이커에서 까딱 잘못하면 끝날 수도 있는 경기에서 순수 뮤탈리스크 컨트롤만으로 변형태의 전략을 막으면서 승리했고 4세트 몬티홀에서는 가디언 히드라라는 상당히 희귀한 조합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마지막 5세트 파이썬에서 변형태의 끊임없이 몰아치는 공격에 맞서서 신들린 방어를 선보이면서 난전으로 끌고 가서는 끝끝내 울트라리스크 떼로 GG를 받아내면서 우승컵의 주인공이 되었다. 그는 이 리그를 순수한 경기력만으로 대흥행을 시켰고 현재까지도 역대 최고의 스타리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8]

2.1.7. 2008년

  • EVER 스타리그 2008 4강전 박찬수 2:3 도재욱
    1, 5경기가 앞마당 노가스맵인 화랑도를 둔 불리한 상황이었고 1경기에서는 날빌 잘 해놓고 역러시를 파악하지 못해 역전패, 2경기 안드로메다에서는 히드라리스크에 패배, 3경기 트로이에서도 저글링 난입을 허용하고 입구가 막히는 등 몹시 불리한 상황이었으나 저글링의 좁은 시야 때문에 질럿이 3센티 드랍으로 밖으로 나오는 것을 보지 못한 박찬수의 역전패 이후 4세트 오델로에서 도재욱은 저글링 난입을 허용하면서 다시 위기를 맞는 듯 했으나 적절한 리버 견제와 그 리버가 전투에서 엄청난 활약을 하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저프전 유일의 프로토스 리버스 스윕에 성공했다. 당시 김태형은 '완성형 토스'가 탄생했다고 찬양일색이었다. 그런 도재욱도 결승전에서 토스의 재앙 박성준의 벽을 넘진 못했다[9].

2.1.8. 2009년

  • 아발론 MSL 2009 4강 변형태 2:3 한상봉
    KPGA에서 MSL로 개편 된 이후 처음으로 리버스 스윕이 나온 경기. 같은 CJ 엔투스 소속 동료들끼리 팀킬 대진으로 이미 김윤환 이제동을 4강에서 꺾고 결승에 진출한 상태에서 많은 팬들은 평소 공격적인 플레이스타일로 팬이 많고 8강에서 김택용을 명승부 끝에 4강에 진출하면서 많은 팬들은 변형태가 올라가길 기대하였다. 거기에 팀킬 대진은 보통 상성대로 흘러가 변형태가 유리하다고 평가되었고, 실제로도 변형태가 2경기까지 연속으로 이기면서 셧아웃 가능성도 높아보였다 하지만 한상봉은 3경기부터 5경기까지 특유의 공격적인 플레이스타일로 역으로 변형태를 몰아붙이면서 결국 0:2에서 3:2로 리버스 스윕으로 결승전에 진출하는데 성공한다. 결국 변형태는 김준영과의 Daum 스타리그 2007 결승전 이후 다시 한 번 더 통한의 리버스 스윕을 당하고, 결국 아발론 MSL 2009는 저저전 결승으로 흥행에 실패하고 만다.[10]

2.2. 2010년대

2.2.1. 2010년

  • 하나대투증권 MSL 8강 윤용태 3:2 구성훈
    구성훈의 뛰어난 운영과 기량에 윤용태는 순식간에 세트스코어 0:2로 몰리지만 이후 3경기를 잡고, 4경기에서도 구성훈의 토스전 3스타 레이스, 실용적인 핵 전략 플레이에도 여러번 위기를 겪지만 역으로 중립 아비터 마인트 컨트롤, 리버스 마패관광을 보여주면서 승리를 차지하고 이후 5경기도 윤용태가 가져가면서 윤용태는 공식전 5전제에서 최초로 테란을 상대로 리버스 스윕을 기록한 선수가 되고 생애 두 번째 개인리그 4강에 진출하게 된다. MSL의 마지막 리버스 스윕.

2.2.2. 2011년

2.2.3. 2012년

  • 2012 HOT6 GSTL Season 2 1라운드 B조 승자전 TSL(강동현) 5:4 LG-IM(황강호, 최병현, 안호진, 정종현, 임재덕)
    IM의 선봉 황강호 선수가 4연킬을 해내면서 이대로 TSL은 올킬패배를 당하는가 싶었으나, 팀의 대장으로 출전한 강동현이 황강호를 스나이핑 하기 시작하더니 이어서 최병현, 안호진, 정종현, 임재덕 선수들을 모두 잡아내면서 9전제 팀리그 역사상 최초의 역스윕이라는 대기록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 8강 김성현 3:2 이영호
    1, 2세트가 이영호의 압살로 끝났기에 이 시점에서 이영호의 4강 진출과 더불어 스타리그 개인 통산 100승을 이룩할 것이라 의심치 않았으나, 김성현이 3, 4세트를 이기더니 5세트에서 토르의 공세로 이영호를 무너뜨렸다.
    이영호는 특히 3경기 쇼부에 휘둘리면서 멘탈이 붕괴, 4, 5경기에서 정찰 허용, 교전컨 미숙, 꼬라박 등의 수 많은 미스를 범하면서 무너졌단 점에서 2년 전 스타리그 결승전 때 김정우에게 당했던 역스윕이 연상되었다. 결국 이영호는 스1, 스2 모두 리버스 스윕을 당해본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 4강 김성현 3:4 정윤종

    • 김성현은 세 세트를 내리 전략적인 수로 연승을 하나 이후 4세트부터 7세트까지 운영을 하다가 패배하며 역스윕을 당했다. 이로 인해 김성현은 쇼군[13]이란 굴욕적인 별명을 얻었다.

2.2.4. 2013년

  • Iron Squid Chapter 2 결승전 이승현 4:3 박수호
    박수호가 세트 스코어 3:0까지 앞서는 상황을 만들어내나 이승현의 갑자기 각성한 듯한 추격에 동점을 허용한다. 이후 7세트에서 박수호의 올인빌드[14]이승현의 부유한 빌드[15]와 맞물리면서 결국 박수호가 이기는듯 싶었다. 하지만 순간적인 이승현의 컨트롤센스에 말도 안되게 막혀버리면서 패배. 결국 이승현의 역스윕 우승으로 결승전이 끝났다.
  • 2013 WCS Korea Season 1, MANGOSIX GSL 결승전 김민철 vs 이신형 4:3
    대 저그전 승률 90%대를 찍으며 기세 등등하던 이신형. 반면 주중 프로리그에서 어처구니없는 역전패를 연달아 당한 김민철. 결승전에 앞선 예측은 시청자나 해설자나 대부분 이신형의 우세를 점치고 있었다. 김민철은 승전 당일 앞의 3세트를 운영에서 처참하게 패배했으나 뒤의 2세트를 상대의 방심을 틈탄 트리플에 맞춘 바링링 찌르기로 가져가고 6세트는 1111을 깔끔하게 막으며 마지막 세트를 이끌어갔다. 마지막 7세트에선 화염기갑병 드랍과 엇박자 드랍을 능숙하게 막으며 빠른 뮤탈로 적진을 흔들며 후반 힘을 키우면서 압도적으로 승리, GSL 최초의 7전 4선승 역스윕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2.2.5. 2014년

  • IEM Season Ⅸ - Toronto 8강 이영호 3:2 Snute
    스누테가 1경기에서 이영호의 앞마당을 취소시키고 바링링에서 뮤군링링으로 전환하는 준수한 운영을 보이면서 이영호를 압살했고, 2경기에서는 이영호가 데드윙의 특성을 이용한 공성 전차 농성전을 벌이는 상황에서 이를 무시하고 뮤탈을 다수 뽑아 카운터를 치는 역발상으로 승리를 거둘 때만 해도, 4강 진출을 목전에 둔 상황이었다. 그러나 3경기에서는 이영호에게 초반부터 털리며 불리해진 상황에서 분전했으나 결국 패배하면서 멘탈에 금이 가더니, 4경기, 5경기에서 전부 링링 올인을 시전했으나 이영호가 이를 모두 막아내면서 역스윕을 당했다. 결국 스누테가 역전 가능성이 있었던 3경기를 패배하면서 자신감을 잃고 4, 5경기에서 복불복 날빌을 시전하면서 이판사판식으로 갔으나 허무하게 막히면서 자멸한 경기. 또한 이 경기는 리버스 스윕 외에도, IEM Season IX - Shenzhen의 이제동과의 평행이론 때문에 주목받고 있다. 이제동이 IEM Shenzhen에서 Snute를 풀세트 접전 끝에 잡고 4강에서 윤영서를 만나 1:3으로 떨어졌는데, 이대로라면 이영호 또한 Snute를 풀세트 끝에 잡은 동시에 4강에서 윤영서를 만나니 패배할 것이라는 평행이론이 성립했다. 물론 실제 결과는 그런거 없고 이영호 우승.

2.2.6. 2015년

  • NAVER Starcraft 2 StarLeague 2015 Season 1 챌린지 24강 김대엽 3:2 이신형: 두달 전 GSL 우승으로 다시 부활한 이신형에게 1,2세트를 내주었지만 3세트부터는 완성형 프로토스다운 면모를 보이면서 리버스 스윕을 달성했다.(이 경기가 2014년 12월에 펼쳐진 게 함정)
  • 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 준PO 2차전 진에어 그린윙스(김유진) 4:3 KT 롤스터: 전날 아쉽게 역전패한 이영호가 각성하여 진에어 그린윙스의 조성호[16], 이병렬, 조성주를 연파했으나, 이후 김유진이 이영호, 전태양, 주성욱, 김대엽을 역올킬하면서 스타2 프로리그 사상 첫 역올킬 기록자가 되었다.

2.2.7. 2016년

  • 2016 Starcraft 2 Cross Final Season 2 결승전 박령우 3:2 강민수 :SSL 시즌2의 복수의 기회를 노리고 있었던 박령우는 초반 강민수에게 허무하게 2번의 승부를 내주었으나 침착하게 3,4,5세트에서 화끈한 경기력으로 승리하면서 2016년 저그 원탑이 자신이라는 것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2.2.8. 2017년

  • 2017 HOT6 GSL Season 1 8강 어윤수 3:2 전태양: 2월 22일 비 내리는 수요일 ,1세트에서 궤멸충 올인이 깔끔하게 막히고 GG. 2세트에서도 멀티가 싹 날아가는 가운데 무리군주 부대가 궤멸하며 허무하게 GG. 전태양의 압도적인 승리로 끝날 것만 같았다. 그러나...
  • 2017 HOT6 GSL Season 1 8강 김대엽 3:2 이신형: IEM에서 완승을 거뒀던 이신형의 압승이 예상되었고 실제로 1, 2세트를 이신형이 가져가며 그대로 끝나는 줄만 알았지만...
  • 2017 HOT6 GSL Season 2 8강 고병재 3:2 전태양: 전태양이 순식간에 2:0을 만들었지만, 2:2까지 따라잡혔고, 마지막 5세트에서 고병재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메카닉 테란에 의해 또다시 리버스 스윕을 당하고 말았다. 전태양의 2017년 3번째 리버스 스윕패. 게다가 GSL 2시즌 연속 8강 역스윕 패배에, 2017년 전 종족 상대 역스윕 패배라는 굴욕까지 당했다. 묘하게도, 전태양을 리버스 스윕으로 꺾고 올라간 선수는 결승에 진출하거나 승격에 성공했다.

2.2.9. 2018년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5 3, 4위전 조일장 3: 2 변현제
    1,2세트 커세어 리버활용을 통해 변현제가 앞서갔으나 3세트부터 조일장이 반격하면서 순식간에 2:2 동점이 된다. 5세트 제 3세계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조일장의 히드라 압박을 잘 막아낸 변현제가 한때 인구수 차이를 2배나 벌리며[18] 쉽게 승리하는 듯 보였지만 조일장의 마지막 투혼이 빛을 발하면서 대역전승으로 5세트를 가져가며 리버스 스윕을 달성한다.
  • 무 프로리그 4강전 삼성전자 칸 3: 2 CJ 엔투스
    CJ 엔투스의 장윤철과 앵지가 1경기, 2경기를 잡아내면서 2:0으로 앞섰으나, 3경기를 삼성전자 칸의 조기석이 잡고, 이영한이 4경기과 에이스 결정전을 잡아내면서 리버스 스윕을 달성하였다.
  • 결승전 김도우 4: 3 김유진
  • 더욱 놀라운 것은 이 3경기는 하루에 치러졌다는 점이다. 즉, 백투백투백 리버스 스윕이다.

2.2.10. 2019년

2.3. 2020년대

2.3.1. 2020년


2.3.2. 2021년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1 3,4위 결정전 조일장 3:2 김명운

    • 조일장은 ASL 시즌5 3, 4위 결정전(vs 변현제)에 이어 개인 두 번째 리버스 스윕으로 3위를 차지했고, 경기 전 시청자들이 선택한 사전 승자 예측에서 김명운의 76%를 뒤집고 대역전을 만들어냈다.

2.3.3. 2022년

  • 2022 HOT6 GSL Season 3
    • 고병재가 2번이나 리버스 스윕으로 4강까지 진출했다. 6강 패자전에서 김도욱을, 최종전에서 박수호를 상대로 0:2까지 몰리다가 3:2로 뒤집어 버리면서 4강에 진출했으나, 아쉽게도 4강에서는 역스윕을 눈 앞에 두고 신희범에게 석패했다.
  • TeamLiquid StarLeague 9
    • 조성주 김준호를 상대로 패패승승승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 Reynor 강민수를 상대로 패패승승승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레이너는 이 대회에서 3번의 5전제를 했는데 승자조 4강에서 세랄을 상대로 0:2로 밀리다 2:2를 만들었으나 5세트에서 패해 패자조로 내려갔다. 패자조에서 강민수를 만나 또 다시 0:2로 밀렸으나 리버스 스윕에 성공했고, 패자조 4강에서 조성주를 만나 또 다시 0:2로 밀리다 2:2를 만들었으나 5세트 조성주의 유령 메카닉에 패하며 탈락했다.
  • DreamHack SC2 Masters 2022: Winter - Europe
    • Clem Reynor를 상대로 패패승승승승으로 우승에 성공했다. 승자조 어드밴티지로 레이너에게 한 세트를 주고 시작했기 때문에 두 세트를 내리 내주고 0:3으로 밀린 클렘이었으나 이내 4세트를 내리 따라잡으며 리버스 스윕 우승에 성공했다.
  • AfreecaTV Champions Cup
    • 박령우가 이재선을 상대로 0:2로 몰렸으나 리버스 스윕에 성공, 4강에 진출하였고 Clem을 3:1로 잡아내며 결승까지 진출, 7전제 전적 1:3 열세였던 조성주를 접전 끝에 4:3으로 잡아내고 우승에 성공했다.
  • PiG Sty Festival 2.0
    • 박령우 박수호를 상대로 0:2로 몰렸으나 리버스 스윕에 성공, 4강 진출에 성공했다.
  • HomeStory Cup XXII
    • 박한솔 클레망 데플란케를 상대로 0:2로 몰렸으나 독보적인 분열기 활용으로 3세트를 내리 따내며 리버스 스윕에 성공, 승자조 4강에 올랐다.
    • 맥스 엔젤 토비아스 시버를 상대로 0:2로 몰렸으나 내리 3세트를 따내며 리버스 스윕에 성공, 승자조 4강에 올랐다.

2.3.4. 2023년

  • IEM Katowice 2023
    • Oliveira Reynor를 상대로 0:2로 몰렸으나 내리 3세트를 따내며 3:2 리버스 스윕에 성공, 4강에 진출했다. 이내 김준호와 조성주마저 꺾어내며 미라클 런을 완성한다.
  • PiG Sty Festival
    • Clem 박령우를 상대로 0:2로 밀리던 중 염싸밴 활용으로 3:2 역스윕을 만들어냈다.

2.3.5. 2024년

3.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의 사례

3.1. 2012년

  • Azubu the Champions Summer 2012 결승 Azubu Frost 3:2 CLG EU
    프로스트의 경기 중 가장 유명한 경기. CLG EU는 8월 들어 기세가 꺾이기는 했지만 여전히 세계 최강의 팀 중 하나였고, 그에 비해 Frost는 16강부터 매번 객관적 전력에서 밀린다는 평가를 받으면서도 꾸역꾸역 결승까지 올라온 상황이었다. 대부분 EU의 승리를 예상했고 실제로 1, 2경기에서 EU가 라인전에서부터 Frost를 압도하며 손쉽게 2승을 챙겼다. 하지만 3경기에서 Frost가 극적으로 경기를 뒤집은 뒤, 각성한 매드라이프를 앞세우면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 OLYMPUS the Champions Winter 2012-2013 8강 B조 Azubu Blaze 3:2 LG IM
    1, 2 경기를 이기고 3경기마저 이기는 모습을 보이는 LG 여서 모두가 4강에서의 Azubu Frost 와의 단두대 매치가 다시 열리나 싶었더니, 한 대만 치면 부숴지는 타워의 유혹을 못이겨 타워를 치다 가장 먼저 짤린 파라곤에 의해 그대로 전세가 역전되어 3경기를 그대로 내주고 그 기세로 4경기마저 내주고 결국 블라인드 픽 돌입. 블라인드 픽으로 진행된 5경기에서도 한 대만 치면 되는 타워의 유혹에 못이긴 파라곤이 또 한 번 앞으로 나서다가 그대로 짤려 패배의 단초를 제공했다.

3.2. 2013년

  • LOL 클럽 마스터즈 4강 B조 kt Rolster 2:3 MVP
    그 전날의 배틀로얄에서 1:3으로 진 KT. 이 패배가 약이 되었는지 두 세트를 잘 잡았지만 3~5세트에서 무력한 모습을 보이며 결국 패배했다. 5세트 최후의 한타를 이긴 MVP 팀원 전원이 넥서스를 때리다 우물 다이브를 했는데 억제기가 재생되는 모습도 보였다.
  • HOT6 Champions Summer 2013 결승전 KT Rolster Bullets vs SKT T1 2:3
    1경기와 2경기까지만 해도 KT 롤스터가 1경기엔 노타워 관광에 2경기에도 타워를 하나만 밀리고 경기를 이기는 등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SKT T1이 3경기부터 정글러에 바이를 기용하는 등 챔피언 픽을 바꾸었다. 이에 대응하지 못한 KT 롤스터는 3경기와 4경기를 큰 차이로 패배했다. 그리고 블라인드픽으로 인한 미러전이 되어버린 마지막 5경기에서
더불어 푸만두의 기량은 3경기부터 다시 살아나 5경기에는 자이라 스킬을 모두 적중시켰다. 거기에 피글렛의 베인은 페이커와 임팩트가 모든 CC기를 다 받아낸 덕분에 프리딜 상황이 나왔고, 결국 5경기마저도 약 18000골드 차이로 따돌리면서 SKT가 롤챔스를 우승했다. 이후의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3 월드 챔피언십 한국대표 선발전에서도 SKT T1 #2팀이 KT Bullets를 3:1로 꺾고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하면서 소환사 컵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 경기는 향후 SKT와 kt, 나아가서는 롤판 전체의 역사를 뒤집어버린 대사건으로 평가된다. 당시만 해도 CJ와 나진을 대체하는 신흥강호로 떠오르던 SKT와 kt였는데, 이 경기 이후 SKT는 한국팀 역사상 최초로 롤드컵마저 제패하며 명성을 떨치더니 국내외의 수많은 트로피를 수집해 한 시대를 풍미하다 못해 롤 역사상 최고의 명문 클럽으로 거듭났고, 이때 SKT의 정글이었던 벵기는 SKT의 수호신으로, 미드였던 페이커는 SKT 그 자체를 넘어서 그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역대 최고의 선수 반열에 오르게 된다.
반면 kt는 SKT의 강력한 라이벌이긴 했으나 한 끗발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고, 이 당시 멤버들은 스코어와 카카오를 제외하곤 모두 롤 좀 하는 A급 선수의 위치를 벗어나지 못했고, 스코어와 카카오마저 각각 팀 리빌딩 후 포지션 변경과 형제팀으로 이적 이후에야 이러한 평가를 떨쳐낼 수 있었다. kt 구단 또한 이것이 트라우마가 된 것인지 수많은 우승 기회에서 번번이 무릎을 꿇었고, 첫 우승을 SKT가 부침을 겪고 무너진 2018년에야 이루게 된다. 그러나 어렵사리 진출한 롤드컵에서마저 중국팀 IG의 일격에 패해 SKT같이 세계적인 명문 클럽으로 거듭나진 못하고 지역의 강자이자 LCK 전성기의 끝물이자 LPL 전성기 시작의 희생양으로 남고 부침을 겪게 된다.

3.3. 2014년

3.4. 2015년

  •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pring 플레이오프 SKT T1 3:2 CJ 엔투스
    1,2세트에서 CJ는 SKT를 상대로 시종일관 우위를 점하며 압승했고, 이 때 SKT의 승리를 예상한 사람은 별로 없었다. 그러나 3세트에서 벵기가 구원등판하더니......(톰톰벵벵벵). 한번은 볼 것을 권장한다. 4세트에 사실상 끝난 게임을 순간적인 판단으로 가까스로 살려낸 마린의 미드 상륙작전이 백미. 2015년 롤챔스 최고의 명승부중 하나. 이 경기 한방으로 벵기는 부활을 만천하에 알렸을 뿐 아니라, 훗날 기세를 몰아 롤챔스 서머와 롤드컵까지 집어삼키며 정글 그 자체라는 신격화까지 이루어지게 된다.[22] 이 경기 또한 당시 통합팀 체제 이후 생각보다 부진하던 SKT와 부활한 CJ의 향방을 갈랐다는 평가를 듣는다. 이때 이후 CJ는 단 한번도 우승에 근접하지 못하더니 팀 멤버들의 이적과 몰락 이후 그대로 역사 속으로 사라졌으며, SKT는 14년도의 부진을 딛고 지금도 롤 역사상 최강의 팀 중 하나로 꼽히는 찬란한 15년도를 보내고 16년도에 MSI와 롤드컵을 우승하며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명문 롤 클럽으로 거듭나게 된다.
  •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그룹 스테이지 B조 Cloud9 3연승 후 4연패
    1주차에 B조 다른 세 팀이 1승 1패로 물리는 가운데 3패를 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3승을 해서 D급은 D의 일족, 북미의 마지막 희망이라는 개드립이 흥했었으나, 2주차에 1승만 하면 8강 진출임에도 4패[23]를 해서 최종 전적은 승승승패패패패가 되었고, DTD의 D임을 증명했다. 참고로 C9 외의 북미 팀들은 둘이 합쳐서 3승을 거두며 일찌감치 짐을 쌌고, 북미는 이 대회에서 모든 팀이 16강에서 광탈하는 수모를 겪는다.

3.5. 2016년

3.6. 2017년

  •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LCK 선발전 2라운드 아프리카 프릭스 2:3 삼성 갤럭시
    삼성이 2:0으로 지고 있었으나 3세트부터 나온 앰비션의 활약과 롤 역사상 희대의 스노우볼 중 하나인 스피릿의 점멸 배치기에 힘입어 다시 한번 롤드컵을 노릴수있게 되었고, 최종전에서 kt에게 3:0으로 승리하면서 극적으로 롤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그리고 이 해 삼성은 롤드컵을 우승한다.
  •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그룹 스테이지 B조 Fnatic
    북미의 IMT, 베트남의 GAM, 한국의 롱주와 그룹스테이지 B조에서 경기를 했다. 1일차에서 전패를 하고 2일차에서도 롱주에게 1패를 쌓아 4패를 쌓으면서 전망이 매우 어두워졌다. 그러나 롱주가 6전 전승을 거두고, 1일차에서 IMT에게 패했던 GAM이 복수에 성공하고, 프나틱이 그 두팀을 상대로 모두 승리하는데 성공하면서 2승4패 세 팀이 순위결정전으로 가게 되었다. 그리고 순위결정전 1차전부터 도장깨기에 성공하며 패패패패승승승승을 완성, 프나틱이 2위로 롤드컵 8강 진출에 성공했다.

3.7. 2018년

  • 2018 LoL Challengers Korea Summer 플레이오프 1라운드 2경기 KONGDOO MONSTER 2:3 Team BattleComics
    1세트 힘들게 승리했던 콩두가 2세트에서는 로치 - 엣지의 활약으로 쉽게 승리를 가져갔고, 3세트도 불리했던 경기를 뒤집으며 3:0으로 승리하는 듯 보였으나, 바루스의 바론 스틸 이후 한타 대패로 3세트를 내주었고, 이후 밴픽 및 경기력에서 BtC가 앞서면서 4,5세트도 BtC가 가져가면서 리버스 스윕을 달성했다.

3.8. 2019년

3.9. 2020년

  • 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월드 챔피언십 8강 Fnatic 2:3 Top Esports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역사상 최초의 역스윕이다. 큰 전력 차로 대부분 TES의 3:0을 예상했으나 TES의 봇듀오가 뇌절하고, 프나틱이 깜짝픽 전략과 운영으로 TES를 거세게 압박하며 1, 2세트를 프나틱이 가져갔다. 하지만 이후 프나틱이 이해할 수 없는 밴픽과 과한 플레이를 연발하는 등 3:0으로 이길 수도 있었던 경기를 놓쳐버렸고 TES의 폼이 부활하면서 TES가 패패승승승, 리버스 스윕으로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3.10. 2021년

  • 리그 오브 레전드 2021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녹아웃 1라운드 GS 2:3 BYG
    월드 챔피언십 본선 역사상 2번째 역스윕이다. 도고의 슈퍼 하드캐리로 요약할 수 있는 경기로, 5세트 내내 GS와 BYG가 쫓고 쫓는 경기 양상이 반복되었고 1, 2세트는 그 진흙탕 싸움 속에서 GS가 승리했지만 GS가 원딜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3세트를 내리 내 주면서 BYG가 역전승을 거뒀다.

3.11. 2022년

  •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 8강 DRX 3:2 Edward Gaming HYCAN
    월드 챔피언십 본선 역사상 3번째 역스윕이다. 첫 역스윕이었던 2020 TES의 경우에는 객관적으로 앞서는 팀인데 일격의 2패를 당한 후 잘 수습해서 3연승으로 뒤집었던 경우지만, 이번 역스윕은 비록 조 1위라도 객관적으로 약열세였던 DRX가 2연패를 당하고도 뒤집은 케이스라 더욱 극적이었다. 다만 이 경기 역시 경기 내적으로는 DRX가 2연패를 하긴 했어도 초반에 앞서나가다가 EDG의 극적인 한타 대박으로 역전했던 구도라서 DRX 선수진들 사이에서는 생각보다 할 만하다는 분위기가 지배적이었고 실제로 밴픽을 조금 수정하자 한타 대박, 바이퍼/스카웃 엔딩에만 의존하던 EDG는 속수무책으로 무너져내렸다. 2세트에서 역사에 길이 남을, 넥서스 단 한 대 차이로 억제기가 재생성되며 역전패를 겪고 3세트에서도 패배 직전까지 몰렸으나 플랑드레와 스카웃의 치명적인 실수를 공략하고 이후 세트까지 가져가면서 시리즈를 승리했다.

3.12. 2023년

  •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 최종 진출전 PSG Talon 2:3 Team BDS
    월드 챔피언십 본선 역사상 4번째 역스윕. 아담의 '가다세올'을 빼면 별 특색이 없는 팀으로 여겨졌던 BDS는 VCS 2번 시드 Team Whales에게마저 패하면서 더더욱 평가가 낮아졌고 결국 최종 진출전에서 마이너 수문장 PSG를 만나며 탈락 위기에 처했다. 그런데 아담이 1, 2세트에는 사이온-레넥톤을 플레이하며 영향력 있는 플레이를 펼치지 못하다가, 3세트부터 올라프-가렌-다리우스 픽을 차례대로 꺼내들면서 역전승을 거뒀다.
  •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G2 Esports 매치 2연승 후 3연패
    LEC 1시드로 스위스 스테이지에 참가한 G2는 1라운드 DK, 2라운드 WBG를 꺾을 때까지만해도 8강 진출은 무난해보였다. 3라운드에서 GEN에게 0:2로 패배했을때도 아직 2번의 기회가 남아있었기도 하고. 그러나 4라운드에서 만난 LCS 1시드 NRG와의 경기에서 무력하게 0:2로 패배하자 먹구름이 끼기 시작했고, 5라운드에서 결국 2승 2패라인의 최강팀 BLG를 만나 1:2로 분패하여 라운드 매치를 승승패패패로 마무리하게 된다. 공교롭게도 2015년의 C9이 B조임에도 마지막에 조별리그 2라운드를 치러 그룹 스테이지 종료와 함께 LCS의 전멸을 알렸다면, G2도 똑같이 스위스 스테이지 5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탈락하여 스위스 스테이지 종료와 함께 LEC의 전멸을 본인들의 손으로 끝맺었다.

3.13. 2024년

  • 2024 LEC Spring 결승 진출전(패자조 결승) Team BDS 2:3 Fnatic
    이 경기가 MSI 진출권을 놓고 벌인 매치였는데, 공교롭게도 작년 BDS가 역스윕을 당했던 매치(결승전)도 MSI 진출을 놓고 다퉜다는 점이다. 즉 BDS는 2년 연속 승승패패패를 당하며 MSI 진출에 실패하게 되었다.
  • 2024 LCK CL Summer 플레이오프 1라운드 T1 Esports Academy 3:2 BNK FearX Youth
    2경기까지 티원 이스포츠 아카데미가 파멸적인 폼을 보이며 당초 예상대로 3대0으로 끝나리라 예상되었지만 각성한 포비를 필두로 폼이 순식간에 팀 전체가 각성하며 정규시즌에서 단 한번도 이긴 적이 없던 피어엑스 유스를 상대로 패패승승승을 달성하며 플레이오프 2라운드로 진출했다.
  • 리그 오브 레전드 2024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Dplus KIA 매치 2연승 후 3연패
    2024년 LCK 선발전에서 1048일동인 이겨보지 못했던 T1을 꺾고 LCK 3시드를 차지한 디플러스 기아는 1라운드에서 Fnatic, 2라운드에서 FlyQuest로 상대적으로 쉬운 대진을 받았고, 경기 내용은 생각보다 어려움이 있었지만 2연승하며 지난 시즌 스위스 스테이지 탈락의 수모를 씻어낼 것으로 보였다. [25] 그러나 3라운드에서 본인들과 동일한 LPL 3시드인 LNG를 만났는데 본인들의 강점을 잘 살리지 못하는 밴픽 선택 및 인게임에서의 상대방의 슈퍼 플레이에 당하며 0:2로 패배하면서 싸한 분위기가 점쳐졌고, 4라운드인 TES전에서는 초반에 극히 취약한 왕귀챔 스몰더를 들고 바텀 초반 한타를 시도하는 등 이해할 수 없는 기행을 벌이다 0:2로 압도적인 패배를 당하며 마지막 5라운드까지 밀리며 승승패패패가 눈 앞에 보이게 된다. 결국 5라운드에서 지난 시즌 준우승팀 WBG를 만나 상대방의 한타 실수를 틈타 1세트를 잡아냈지만 2세트와 3세트에서 밴픽에서부터 카운터를 맞고 에이밍을 제외하고는 총체적 난국이었던 인게임까지 겹치며 결국 패배하게 되면서 지난 시즌 G2에 2년 연속으로 승승패패패로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탈락한 팀이 나왔다. 게다가 디플러스의 이번 승승패패패는 LCK의 라이벌 리그인 LPL 3팀을 모두 8강에 올려보내주는 패배였기 떄문에 더욱 뼈아픈 패배였다고 할 수 있다.

4. 카트라이더에서의 사례

  • 세트 단위 사례로만 작성하였으며, 1세트 0:3, 2세트 3:0, 3세트 1:0으로 인한 패패패승승승승(ex. 20-2 8강 풀리그 한화생명 vs 프릭스)은 매치 포인트에 몰린 상황이 아니라서 모두 표기하지 않았다.

4.1. 2014년

  •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제로 1라운드 2경기 2세트 - Team106 4:3 인제스피디움
    4:1로 스피드전을 패배한 인제가 팀장 간의 경기 승리를 발판으로 3:0까지 거리를 벌려 1경기만 더따내면 2세트를 가져갈 수 있었으나, 팀 106의 유영혁, 홍석현, 이동민이 분노의 질주를 보여주면서 4대3 역전 승리에 성공한다.
  •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배틀 로얄
    • 4강 2경기 1세트 유배이스-알스타즈 3:4 서한-퍼플 모터스포츠: 장진형이 없었던 1, 2, 3경기를 알스타즈가 압도적으로 잡아내면서 승기를 잡았으나 장진형이 투입되자 순식간에 전세가 역전되며 리버스 스윕에 성공했다. 그렇게 1세트는 승리했으나 2, 3세트에서 패해 서한-퍼플이 3,4위전으로 내려갔다. 리버스 스윕에 성공한 팀이 매치는 패배한 첫 번째 사례.

4.2. 2016년

  •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버닝 타임
    • 8강 A조 1경기 1세트 스피드전 쏠라이트-인디고 3:2 인제 레이싱: 온라인 강자 우성민을 필두로 한 인제레이싱이 초반 2경기를 잡았으나 이후 문진형과 유관영이 부활하면서 인디고가 리버스스윕에 성공했다.
    • 8강 최종전 2세트 아이템전 알앤더스 2:3 유베이스 알스타즈: 1세트에서 문호준이 역대 최악의 졸전을 보이는 바람에 유영혁의 유베이스 알스타즈가 스윕을 해버렸던 상황. 알앤더스는 강석인을 필두로 두 경기를 승리하여 매치포인트까지 갔으나, 내리 3경기를 패하는 바람에 리버스 스윕을 당하고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광탈했다.
  •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8강 A조 1경기 디팩토리 모터스포츠 2:3 쏠라이트 인디고: 인디고의 러너 전대웅이 부진하는 바람에 1세트 스피드전 1, 2경기를 디팩토리가 가져가며 인디고가 스피드전을 내줄뻔했으나, 문호준의 3경기부터 절정의 주행을 선보이고 최영훈의 막강한 스위핑까지 이어지면서 리버스 스윕에 성공했다.

4.3. 2018년

4.4. 2019년

4.5. 2020년

  •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 8강 4경기 1세트 스피드전 ROX 2:3 아프리카 프릭스: 1, 2경기를 환상적인 팀워크로 ROX가 잡았으나, 3경기부터 개개인의 기량과 팀워크가 되살아난 프릭스가 내리 세 경기를 리버스 스윕하면서 1세트를 가져갔다.
    • 8강 10경기 2세트 아이템전 SANDBOX Gaming 3:2 아프리카 프릭스: 김승태를 말려죽이는 프릭스의 작전이 성공하여 2대0 스코어를 만들었으나, 3경기부터 김승태가 아이템전 매드무비를 찍으면서 리버스 스윕에 성공한다.
    • 8강 18경기 2세트 아이템전 OZ Gaming 2:3 First A: 스피드전을 패배한 오즈가 아이템전을 2대0으로 앞서며 에이스결정전까지 끌고 갈 수 있었으나 이후 3, 4, 5경기를 모두 내주면서 리버스 스윕을 당했다.
    • 8강 27경기 1세트 스피드전 아프리카 프릭스 2:3 한화생명e스포츠: 역사와 전통의 라이벌 유영혁의 아프리카 프릭스와 문호준의 한화생명e스포츠의 경기. 스피드 1,2 경기를 손쉽게 가져가면서 프릭스 쪽으로 전세가 기울고 있었지만, 한화생명이 다음 3경기부터 박도현, 배성빈이 각성하면서 연속으로 트랙을 따내 리버스 스윕에 성공한다.
  • 2020 SKT 5GX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 8강 18경기 2세트 아이템전 한화생명e스포츠 3:2 MOTO: 최약체 팀 모토가 아이템전 고정 트랙과 한화가 픽한 트랙을 따내며 2대0까지 앞서가면서 에결로 가나 했으나, 픽한 트랙을 모두 내주고, 마지막 트랙도 패배하여 리버스 스윕당하며 무산되었다.
    • 8강 26경기 2세트 아이템전 SGA e스포츠 3:2 Starlight: 위와 마찬가지로 스타라이트가 2대0으로 앞섰으나 내리 세 경기를 리버스 스윕당했다. 여기는 반대로 선밴선픽 팀이 졌다.
    • 8강 28경기 1세트 스피드전 ROX 2:3 한화생명e스포츠: 2경기까지만 해도 ROX가 완벽한 팀워크로 2대0까지 압박했으나, 한화의 폼이 살아나면서 리버스 스윕에 성공한다. 다만, 경기는 에결 끝에 ROX가 승리했다. 한 세트 리버스 스윕을 한 팀이 매치에서는 패배한 두 번째 사례다.

4.6. 2021년

4.7. 2022년

2021 시즌과는 반대로, 22-1과 22-2는 5가지 사례 모두 선밴선픽(2,5번째 트랙 픽)을 가져간 팀이 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4.8. 2023년

5. 오버워치에서의 사례

5.1. 2017년

  •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2 8강 KongDoo Panthera 3: 2 LW Blue: 해당 대회의 첫 리버스 스윕이다. KongDoo Panthera의 EVERMORE가 부진하며 1, 2경기를 LW Blue가 가져가며 0:3으로 무난하게 경기가 끝나는듯 했으나.. 3경기부터 EVERMORE의 피지컬이 살아나며 LW Blue를 압도적으로 찍어 누르는 경기로 역전승에 성공했다.
  •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3 조별 리그 Lunatic-Hai 3: 2 KongDoo Panthera: 시즌 3 개막전이자 시즌 3의 첫 리버스 스윕이다. 대대적으로 리빌딩된 콩두 판테라를 상대로 루나틱하이가 1세트 일리오스, 2세트 아이헨발데에서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패배하여 3:0으로 끝나는건 아닐까 우려하게 하였으나, 3세트 볼스카야에서 박빙의 승부 끝에 승리. 이후 4세트 도라도와 5세트 왕의 길까지 루나틱하이가 승리하면서 3:2의 리버스 스윕으로 전 시즌 우승팀으로써의 자존심을 지켜냈다.
  •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3 조별 리그 EnVyUs 3: 2 Meta Athena: 시즌 2에서 3:0 관광과 전 메타 선수 이펙트가 합세해 복수에 성공한 경기였다. 초반 두 세트까지는 메타가 이번에도 무난히 완승할 것 같았으나 3세트부터 엔비어스가 부활했는데 특히 미출전 선수의 설움을 풀듯이 이펙트가 맹활약하며 역전을 만들어냈던 경기다.
  •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4 8강 X6-Gaming 2: 3 RunAway
    시즌 4 최초의 리버스 스윕. Haksal의 미친 캐리+ Tizi의 안정적 캐리+ 파계승 수준의 Kox의 젠야타 딜 등의 능력으로 3세트부터 내리 3게임을 이기며 리버스 스윕을 달성했다. 이 날 학살은 이 날 한 경기에서 3번 영웅을 바꾸며 모든 영웅으로 캐리하며 엄청난 캐리력을 보여줬다.

5.2. 2018년

  •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 - 항목 참고.
    흐름도 중요한 오버워치 특성상 리버스 스윕이 많이 나오는 편이다. 출범 시즌 기준 리버스 스윕을 가장 많이 성공시킨 팀은 뉴욕과 글래디. 반대로 리버스 스윕을 가장 많이 당한 팀은 필라델피아다.

5.3. 2019년

5.4. 2020년 ~

6. 발로란트에서의 사례

6.1. 2023년

  • 2023 WCG VALORANT Challengers Türkiye Stage 1 준결승 2경기: Parla Esports 2:3 SuperMassive

7. 기타 종목

  • 한빛소프트배 워크래프트3 프라임리그 2003 결승 이중헌 3:2 이형주
    이중헌의 게이머 인생 최전성기. 오징징 시절 오크로 사나난 시절 최정상급 게이머이자 팀동료, 그리고 절친이였던 이형주를 상대로 리버스 스윕을 해냈다. 이 리버스 스윕은 이중헌 워3 게이머 인생에서 유일한 개인리그 우승이었다. 하지만...
  • EVO 2013 울티메이트 마블 VS 캡콤 3 패자준결승 EG 저스틴 웡 vs AGE|NYChrisG 3:2
    당시 게임에 있어서 조합의 밸런스는 상당히 깨져 있었다. 닥터 둠 어시스트와의 조합이 최강인 모리건, 그리고 성능도 좋으면서 어시스트가 최강인 닥터 둠, 그리고 3번 캐릭터로 최강인 버질 조합이 그것인데 당시 그것을 가장 완벽하게 사용하고 있었던 크리스G의 대회 우승이 유력시 되었던 상황. 반면 저스틴 웡은 퇴물 소리를 듣고 있었고, 패자조에서 만났을 때에는 크리스G의 승리가 확실시 되는 분위기였다. 이 분위기는 3라운드 후반까지 계속되었다. 이 때 저스틴 웡은 거의 실피만 남은 스톰으로 크리스 G의 모리건과 버질을 꺾는 역전승을 거두었는데 이 때부터 저스틴 웡은 예전과 다른 모습을 보이더니 역스윕을 달성하고 만다. 이후 저스틴 웡은 결승에 진출, 자신을 패자조로 보낸 EMP|Flocker를 결승전 상대를 만나 드라마 같은 경기력으로 스코어를 리셋하는데 성공했으나[26] 마지막 라운드에서 드라마 같은 패배를 당하면서[27]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 2017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tom60229 3:2 Fr0zen: 프로즌이 2:0으로 이긴 뒤에 축포가 터지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각성한 tom60229는 나머지 3경기를 전부 10상남자다운 플레이로 역전하며 2017 하스스톤의 챔피언이 되었다.
  • 2020 Clash Royale League World Final 결승전 SK Gaming 2:3 Team Que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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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이유는 당시 2007년 MC가 전용준 이였고 이전 전임자가 정일훈 2000년도에 해설을 하였을때라 한참 오래되어서 기억을 못한거 일지도 모른다. 전용준은 온게임넷에선 2002년도에 데뷔를 했다. [2] 사실 공식리그가 맞다. 다만 어떤 해설자의 논평이 잘못된 설명으로 와전된것 [3] 이윤열은 2001년 박태민에게 온게임넷 스타리그 예선에서 만난 적이 있었으나 패배를 당한 기억이 있다. [4] 참고로 임요환은 스타리그 결승전 최고령 진출자 기록을 가지고 있다. 최고령 우승자 기록은 허영무가 가지고 있다. [5] 당시 다음 스타리그가 스폰서 유치 문제로 16강 3주차부터 스폰을 한 것도 있고, 4강에서 각각 송병구, 이영호 탈락. 다만 당시 송병구는 만년 16강 리거였고 이영호는 아직 신예여서 지금과 같은 네임드는 갖추지 못한 상태였다. [6] 스타리그 최초로 일꾼이 저렇게 많은 킬을 한 것은 조별 예선과 결선에서도 처음보는 진기한 풍경이였다. [7] 참고로 스타리그는 10년 넘는 긴 역사를 지녔음에도 한 선수가 4강과 결승에서 연속 셧아웃을 해서 우승을 한 사례가 전무했다. 참고로 MSL에서는 곰TV MSL 시즌1에서 우승한 김택용 하나대투증권 MSL, ABC마트 MSL에서 우승한 이영호가 있다. [8] 아울러 스타리그에서의 결승전 최초 리버스 스윕 우승이다. 특히 5세트는 센터를 장악하고 미친듯이 저그를 두들기며 몰아붙이는 테란과 이를 꿋꿋이 버티고 끝내 목동저그 체제를 완성시키는 저그의 분전이 제대로 드러난 명경기다. [9] 번외로 2000 Final 왕중왕전에서 기욤 패트리 국기봉 상대로 리버스 스윕을 한 바 있다. 공식전은 맞으나 리그 시즌으로는 인정하지 않는 대회 [10] 공교롭게도, 김준영의 은퇴 기사가 나온 시각이 이 경기 도중이었다. 그리고 무언가에 홀린 듯 리버스 스윕이 나온 절묘한 우연에 포모스에 올라왔던 기사에는 변형태가 리버스 스윕 패배를 당한 아쉬움(+결승 저저전 성사를 막지 못함)의 댓글이 가득 달렸다. [11] 박재혁 상대로 14분 18초, 김택용 상대로 9분 52초, 정명훈 상대로 7분 44초, 도재욱 상대로 8분 1초만에 끝냈다. [12] 당시 박재혁의 실력이 도택명 급은 아니지만 엄청 물올랐던 시절인걸 생각하면 엄청난 성적. [13] 쇼부대장군의 준말. [14] 10못 더블링 올인. [15] 16부화장 선가스 후 산란못. [16] 1차전에서 다 이긴 경기를 조성호에게 역전패했다. [17] 5월, 6월, 7월 각각 리버스 스윕을 한 번씩 기록했다. [18] 15분 경 조일장의 인구수는 65, 변현제의 인구수는 133이었다. [19] 이신형이 3세트 페이크 벙커링으로 분위기를 완전이 가져왔고 5세트 전작의 벌처를 떠올리게 하는 완벽한 화염차 사이클론 운영으로 레이너가 g만 치고 나가게 만들었다. [20] 아이러니하게도 결승에서 다시 붙었을 땐 박령우가 4대0 스윕으로 복수했다. [21] 여담으로 이번 시즌 리버스 스윕에 성공한 두 선수는 결승전에서 만나게 되었다. [22] 더 정글이라는 별명은 벵기가 부진했던 정규 시즌에 지어진 별명이었다. 하지만 이 경기 이후 벵기에 대한 경외심의 상징이 되었다. [23] 정규리그 3패 후 ahq와의 2,3위 결정전에서 1패 [24] LCS 스프링 2021 전에 열린 작은 대회. 한국으로 치면 롤 케스파컵 격이다. [25] 여담이지만 지난 시즌에는 반대로 패패승승으로 리버스 스윕에 도전하는 입장이었으나 마지막 5라운드에서 KT에게 0:2로 패배하면서 리버스 스윕에 실패하고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탈락하였다. [26] 이 대회는 풀 더블 엘리미네이션이라 승자에게 어드벤티지가 존재한다 [27] Flocker의 선봉 제로를 손쉽게 다 죽여놨는데 마무리시키는 데 실패했고, 마지막에 그 제로에게 승리를 내주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