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질

1. 개요

2. 양태

2.1. 인터넷 커뮤니티의 친목질

2.1.1. 디시인사이드

2.1.2. 주의할 점

2.2. 게임의 친목질

• 테일즈런너는 친목질이 곧 게임의 자본이라고 해도 되는 상황이다. 사실상 국내 서비스하는 어떤 게임들보다도 친목질이 가장 심하다. 여러 사건들과 문제들로 유저가 극히 적어짐에도 불구하고, 정보공유를 가장한 친목방이 카카오톡 오픈채팅에서 매일 상위에 위치해 있는 상황. 인맥이 없으면 성장이 거의 불가능하다. 싸움이 일어났을 때에도 누군가의 잘못이 아닌 인맥의 레벨, 스펙으로 승부가 결정나는 일이 다반사다. 심지어 운영자들도 유저들과의 친목질에서 다른 유저들 몰래 각종 혜택을 주거나 핵 유저의 영구정지를 풀어주는 일이 실제로 있었다. 남아있는 유저들 중 일부는 친목질에 어울리지 않거나 길드의 눈 밖에 난 유저들을 블랙리스트에 올려 다른 유저들과 단절시키기도 한다. # 홈페이지 게시판인 런너게시판에서도 친목질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들은 자신이 친목질을 하는 줄도 모르고 친목질 하는 것에 대해 뭐라 하면 친목질은 당연한 것이다.[14] 라는 반응을 한다. 이로 인해 많은 유저들의 수가 줄어들고 2021년 현재 전성기인 2009년 때의 1/20 조차도 남아있지 않은 상황.[15] 친목질로 인해 현재는 주말 낮에도 방이 1페이지를 넘지 못한다.[16]

• 엘소드 또한 친목질로 유명한데 이 게임은 사실 운영이 매우 거지같이 제대로 되지 않아 거의 친목으로 이루어진 룩딸 게임에 가깝다. 대부분 카카오스토리에서 친목질을 하는데, 크고 작은 병크가 터지기로 유명하다. 이런 친목이 운영진 관계로까지 퍼지면서 엘소드 운영진 특정 길드 친목 사건이 터지기도 했다.

• 서비스가 종료된 넷마블 사의 게임 그랜드체이스는 장기간 업데이트가 안 됨으로 인해 코어 팬층만이 남아 친목질이 발생하는 경우에 속했다. 특히 사람이 적은 대전의 경우, 어제 만난 사람 또 만나는 건 일상다반사였다.

• 추가로 현재까지도 서비스중인 넷마블의 야채부락리 역시 길드를 사실상 들어가지 않으면 유저들간의 대화에 끼어들기도 힘들 뿐이고, 쩔방을 운영하는 길드 간의 경쟁도 치열한 상태이기 때문에, 길드끼리의 세력다툼이 예전에는 자주 일어났지만 근래에 조금 비교적 안정을 찾았다. 하지만 경쟁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상황. 사실상 길드에 들어가지 않으면 친목질을 하기가 힘들다고 봐도 무방한 상황이다. 특히 활동이 활발한 일부 길드는 사냥터나 마을쩔러가 아닌 이상 가입을 안 받아주는 경우도 있다. 뉴비나 복귀유저라면 랭커가 목표가 아닌 노는 것에 중점을 두는 길드 위주로 찾아보는 것이 가입 조건이 없기때문에 그런 길드에 들어가는 게 좋다. 그래도 야채부락리의 경우, 복귀유저들이 오면 기존 유저들이 잘 반겨주는 타입이니, 적응하기는 쉽고 빠를 것이다. 다만 친목질이 조금 심한 느낌이 드는 편 이긴 하다

• 마비노기는 초장기에 폭넓은 커뮤니티성을 내세워 유저층을 끌어모았으나, 서비스가 오랫동안 이어지면서 이것이 되려 독이 되어서 친목질 게임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다. 팬사이트들에 올라오는 길드 모집글의 요구사항부터 나이 제한[17], 성별 제한, 특정 사이트 제한[18], 누적 레벨/재능 단계 제한은 기본이며 단톡방이나 디스코드 중에서 한 곳은 거의 반드시 필수요소로 의무사항에 포함되어 있다. 그 외에도 길드마다 이런저런 가입 제한을 걸어놓는 일이 흔하며 2016년 기준으로 "다른 길드에서 싫어하는 분들은 저희도 싫어합니다"라는 문구로 제한 사항을 요약하는 사례도 생겼다.

• 길드의 까다로운 가입조건 외에도 초보자 채팅에서 기존 유저들이 벌이는 친목질 또한 심각해서, 오히려 초보자 채팅을 끌 것을 초보자 채널에 학을 뗀 유저들이 신규 유저에게 필수로 권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이런 환경은 친목질이 성행하기에 좋은 조건이 되고 있으며, 일부 마비노기 유저는 "마비노기는 3D 아바타 채팅게임 아니었나요?", "마비노기만큼 기존 유저가 뉴비를 챙겨주는 게임이 어디에 있냐?"며 친목질의 위험성에 무관심한 모습과 함께 정작 친목질로 인해 생기는 문제점에 대해서 무감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게임이 친목질로 찌들어 욕먹어 가는 중임에도 유저들 인식은 변함이 없어서, 마비노기가 뉴비유입이 적은 고인물 게임이란 오명을 쓰는 원인이 되었다.

• 마비노기에 호의적인 일부 유저들은 이를 근거 없는 선동과 날조로 여겨 불쾌해한다. 이로 미루어볼 때 마비노기가 친목질이 만연한 게임인지 아닌지 한 차례 정리가 필요하다.

• 리듬게임 쪽에서는 팀이 존재하는데(주로 BEMANI 시리즈의 게임에 많이 있다) 문제는 이러한 팀이 정상적으로 운영되면 모를까 안좋은 쪽으로 흘러가서 친목질이 되어버리는 사례도 있다. 보통은 채팅방 중심이라 외부적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플레이시 대기를 무시하고 서로 돌아가면서 한 기기를 플레이하는 경우부터 넷상에서 한 팀원이 문제를 일으키면 다른 팀원이 그 팀원을 옹호하거나 누군가를 조리돌림 하기도 한다. 또한 기만이 일어나기도 하는데, 예를들어 누군가가 새로이 채팅방에 들어오거나 팀에 들어왔을 때, 잘하는 사람이 일부러 "저 뉴비에요", "제가 이 방 바닥을 맡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물론 더욱 잘하는 고수라면 큰 문제삼지는 않지만, 진짜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유저라면 오히려 기분이 상할 가능성이 높다.

• 대전 격투 게임의 경우 과거에 많이 존재했다. 특히 오락실을 중심으로 배틀팀끼리 뭉치거나 지역끼리 뭉치는 친목질이 있었으며, 이런 특성 때문에 대전 액션 게임 관련 사이트는 온통 친목질과 그 폐해로 넘쳐났다. 2010년대에는 그 배틀팀 일원이 거의 3~40대를 바라보고 있는지라 생업 등으로 와해된 상황이다. 다만 최근 스트리트 파이터 5 에 길드같은 도장(DOJO)이라는 시스템이 추가되어 그 시스템 중심으로 일부유저들의 친목질이 형성되고 있다. 현재까지는 별다른 일이 없지만 주로 국내에서 고수급 유저들이 주축으로 되어있다.

• Grand Theft Auto Online에서는 특성상 일반적인 친목질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드물고,[19] 공세에서 코충이라 불리는 플레이어들의 즉석 친목질이 문제가 된다. 보통 닉네임에 kor_가 들어가며[20] 다국적 세션에서 한국인 플레이어들을 채팅을 통해 한데 모아 연합한 뒤, 거의 폭주를 하다시피 행동한다. 당연히 해외 게이머들에겐 불쾌하고, 일반적인 한국인 플레이어도 이 상황을 좋게 보지 않는다. 정말 가끔 게임 내 범죄생활에 잠시 벗어나 일종의 힐링(?)을 즐기는 정상적인 모임도 있지만, 어지간해선 그런 건전한 목적이 아닌게 문제. 차량을 타고 국뽕에 취해 채팅으로 한국 찬양을 하는 것을 보고 있으면 국격이 실시간으로 바스러져가는 소리가 들린다.
• 그냥 자기들끼리 놀면 괜찮겠지만, 무기화 차량을 타고 죄 없는 외국인 게이머를 트롤링 할 때도 있다. 일반적인 유저들은 먼저 건들지 않는 이상 소 닭 보듯 하거나 서로 도와주지만, 이들은 보이는 유저들을 전부 공격한다. 커뮤니티에서도 언급되는 GTA 온라인의 한 문제점이며, 이러한 만행에 반감을 품는 정상적인 유저들도 존재한다. 보통은 그냥 무시하지만, PVP 플레이어라면 명분이 생긴 김에 응징을 해 버리는 경우도 있다. 닉네임에 kor가 주로 들어가는걸 통해 코충이만 골라서 죽이는 것. 몰려다니는데다 pvp 실력은 떨어져서 그들에겐 좋은 킬뎃 공급원이라는 듯.

• 유즈맵의 경우, 커뮤니티가 폐쇄적이기 때문에 친목이 아주 빈번하게 일어날 수밖에 없으며, 특정인원에게 테스터랍시고 게임 내 특권을 주는 사례가 빈번하다. 다만 스타크래프트1의 경우엔 유동인구가 많으며, 아이디 생성이 자유롭고,[21] 올드 유저나 특정 유저에게 경험치나 특전같은 특혜를 주는 기술적인 방법이 오랫동안 없었기에 가족놀이나 추리게임같은 매니악한 맵이나 숙련자와 비숙련자의 차이가 큰 대전맵이나 고난이도 RPG 맵이 아니라면 친목질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대신 익명제의 뒤에 숨어 비매너와 욕설을 일삼는 유저들이 판을 친다. 스타1 유저들의 인성 수준이 잘 드러나는 대표적인 맵이 이랏샤이마세로 유명한 7인 입구막기인데 워낙 트롤러가 많아 공방에서 클리어가 거의 불가능할 정도다.

• 워크래프트3의 경우 자사 게임인 스타1과 스타2의 중간 수준이지만, 다른 게임들과 비교해봤을땐 워크3도 친목질이 심각한 편이다. 유즈맵 시절 도타 올스타즈 유저의 폐쇄적인 성향이 도타2에까지 영향을 미쳤을 정도.

• 스타1과 반대로 후속작인 스타크래프트2의 경우는 친목질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 친목질 없는 맵을 찾기가 더 힘들 정도. 국내 유저 수도 비슷한 워크3보다 친목질이 더 심각해 대전맵이나 정치,추리장르의 유즈맵의 경우 장르 전체가 아예 친목질로 썩어 문들어졌다. 하려는 맵이 그나마 친목질이 덜한 맵인지 아닌지를 구분하는 아주 좋은 방법은 리뷰란을 보는 것이다.[22][23] 정상적으로 관리가 되는 게임의 경우는 게임에 대한 비판이 올라오지만, 친목게임은 2~3번째칸에 친목질에 대한 글이 올라온다. 왜 1번째 칸이 아니냐면 1번째 칸의 최상위권 리뷰는 대부분 친목인원들이 여러분 이 맵은 친목질이 없습니다! 리뷰충들에게 속지말고 재밌게 즐기십시오!같은 내용에 추천수 몰아주기를 한 거짓정보일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 물론 리뷰가 추천수 조작이나 근거없는 비방의 용도로 악용되는 점은 간과할 수 없지만, 한 두명도 아니고 친목질이 심하다는 리뷰가 여러개 보인다면 그 맵은 친목질로 썩어 문들어진 맵일 확률이 매우 높다. 특히 카페 인증 제도나 유저 특전, 어드민 특별권한 같은 내용이 있다면 빼도박도 못할 심각한 친목맵. 자신이 온라인 친목질에 매우 능해서 이들 그룹에 낄 수 있는게 아니라면 이런 맵들을 해가며 친목충들에게 정치질이나 무고밴을 당하며 스트레스를 받느니 믿고 거르는 편이 이롭다. 아무리 재밌는 맵이더라도 친목충들이 당신이 맘에 안든다는 이유로 입을 맞춰 정치질을 하면 아무 잘못도 하지 않거나 사소한 잘못으로 꼬투리를 잡혀 억울하게 정지를 먹는 일은 흔하니 아예 플레이하지 않는 걸 추천한다.

• 마인크래프트는 낮은 연령층의 유저가 많다 보니 친목질이 매우 심하다. 당장 인터넷에 아무 서버나 검색해서 들어가보면 규모가 큰서버가 아닌이상 관리자들이 초딩인경우가 흔하고. 당연하지만 유저들도 초딩이기에 관리자들을 아주 동해물과 백두산이 바싹 마르고 평평해질 정도로 닳을 때까지 빨다 못해 장난감마냥 갖고 놀다 엉망진창으로 망가뜨려버린다. 거기에 본진이 네이버 카페라는 점에서 아주 친목질에 제격. 이 때문에 폭망하는 서버가 매우 많다.

•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역시 플레이 연령층이 낮을 뿐더러, 이 게임을 전문으로 하는 인터넷 카페의 독점적인 지위, 카페와 함께 가상회사까지 하나둘 양산되어 가상회사·카페 간의 친목질이 매우 심각하다. 본래 이 게임이 싱글플레이어이여서 상관은 없겠으나 상황은 영 딴판이다. 이 게임이 출시된 초기에는 그리 친목질이 심각하지 않았으나 2010년 중후반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 유튜브, 트위치)의 급성장으로 저연령층 유저들이 ETS2와 이 인터넷 카페에 몰려들더니, 멀티플레이어 MOD인 TruckersMP에 힘입어 물류회사를 모티브로 한 가상회사을 하나둘 양산해 친목질을 자행하고 있다. 이런 친목질에 베이스로 둔 가상회사는 거의 몇 달 못가 폭망하는 경우가 있으나 극히 일부는 1~2년, 심지어 몇 년 이상 오래가기도 한다. 이 가상회사 및 카페의 운영진 또는 회원의 대부분이 10~20대이니 친목질이 얼마나 심각할 수 밖에 없다. 거기다가 한 카페에 오래 머문 네임드된 회원까지 합치면은 배로 더해진다. 심지어 카페 밖인 카카오톡 오픈채팅까지 만들어 카페 회원끼리 친목질 및 카페 가입까지 유도하고 있어 이들의 친목질이 얼마나 심각한지 답이 나온다. 당장 카페와 적대관계인 디시인사이드 유로트럭시뮬레이터 마이너갤러리[24]에만 가면 카페간의 친목질의 폐해성이 낱낱이 파헤칠 정도이다.

2.3. 그 외 다양한 사이트

2.4. 현실 세계의 친목질

3. 문제점

3.1. 반박과 반론

4. 친목질을 유발하기 쉬운 조건들

4.1. 태생적 조건들

4.1.1. 비익명 커뮤니티

4.1.2. 주제가 애매(불분명)한 커뮤니티

4.1.3. 주제가 너무 확고한 커뮤니티

4.1.4. 시한부성 주제의 커뮤니티

4.1.5. 창작 커뮤니티

4.1.6. 평균을 벗어난 연령대

4.1.7. 마이너한 취미의 경우

4.1.8. 자체 플랫폼의 문제

4.2. 후천적 조건들

4.2.1. 활동유저 감소

4.2.2. 오프라인 활동 심화

4.2.3. 레벨/ 계급 제도

4.2.4. 여왕벌의 등장

• 관련 문서: 여성 회원

4.3. 운영자의 무개념· 무능

4.3.1. 공사(公私) 구분 부재

4.3.2. 외부 프로그램을 통한 채팅 조장

5. 친목질을 관리하기 위한 노력

6. 친목질의 특이한 예

7. 여담

8. 친목 혐오

9. 관련 사건

9.1. 대표적인 사례

• 끼리끼리 문화
• 낙하산 인사
• 뇌물
• 닫힌 사회
• 여기 한국인 있어요
• 집단괴롭힘: 친목질 자체라기보다는 그로인한 뉴비나 비네임드 멸시가 해당한다.
• 사이버 불링
• 어퍼 금지
• 블럭 스트라이크

9.2. 개별 사건

• 나무위키 운영진 친목질 사건: 초창기 나무위키의 근간을 뒤흔들고, 당시 운영진 중 유일하게 친목질에 가담하지 않았던 syndrome 단 한 명을 제외하고 모두 불명예 퇴진하였을 만큼 큰 사건이었다.
• 레진코믹스 집단 환불 및 탈퇴 사태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 슈코넷 슈퍼로봇대전 W 한국어 패치 배포 사건: 번역가의 안일한 태도와 그런 번역가를 옹호하는 친목질로 생긴 결과물.
• 유희왕 승부조작 사건: 이런 사태가 벌어진 이유도 결국 친목질. 아직까지도 유희왕의 친목질은 매우 위험한 수준이라 현재도 암암리에 발생하고있다.
• PD대정령-퐁듀와퍼 뒷담화 사건: 당시 부계방송에서 선빵필승이라는 대정령의 최악의 언행으로 구독자가 90만에서 이지경까지 떡락했다. 그렇게 대정령은 머독에게 몇백만원의 합의금을 뜯기도 하면서 서로 고칠 수 없는 강을 넘어버린 큰 사건이다.
• 엔젤하이로 친목질 사건
• 12.12 군사반란 - 국군 내부의 불법적 사조직이 정권까지 무너뜨린 희대의 친목질 사례.
• 웃대 남사게 사건

9.3. 관련 인물

• 강민호: 친목질의 가장 큰 피해자이다. 이건 가해자나 수혜자라서 피해자라는 식의 논리가 아니다. 말그대로의 의미. 이쪽에 대해서 관심이 있다면 갈매기 마당 문서로. 사실 갈매기 마당 정도되면 친목질이란 말로도 부족하다. 사실상 파벌 그 이상. 2019년에는 친정팀 롯데와의 경기에서 신본기와 잡담하다 견제사를 당하는 이른바 잡담사를 당하기도 했다.
• 캼쟈 - 2021년 9월 9일, 앤오 관계를 맺었던 데다 아직도 절친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는 베사라는 인물이 밝혀지면서 친목질로 인한 옹호 발언이 나오고 있다. 특히나 사이버불링 정황이 줄줄이 나오는 중이라 싸늘한 편.
• 브베 - 이 분야의 끝판왕. 이 인물은 돈을 벌기 위해 고의적으로 채팅창을 보지 않고, 도네이션을 자주 하는 시청자하고만 따로 채팅을 봐주는 데다, 도네이션을 많이 한 소수 VIP 시청자와 소수의 극성 팬하고 오픈채팅방을 만들어서 방송에서까지 친목질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이에 대한 여론은 매우 싸늘하다.

9.4. 관련 단체

• 네덕
• 네이버 카페
• 다사홈: 친목질로 인해 결국 커뮤니티로서의 생명을 잃어버린 대표적인 예.
• 디시인사이드: 친목질로 그들만의 대화방이 된 갤러리가 꽤 있고, 사이트 주인인 김유식도 "커뮤니티 자체가 친목' 이라 인증하였다.
•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 프로그램 자체는 두뇌 싸움인데도 불구하고, 심각한 친목질으로 프로그램의 본질이 깨져버린 대표적인 사례이다. 특히 4화와 6화.
• 대다수의 여초 커뮤니티
• 레딧: 관리자들끼리의 친목질이 의심되는 구조 때문에 안팎에서 지속적인 비판을 받는다.
• 백괴사전 - 올드비들 간의 친목질이 심해서 뉴비를 엄청나게 배척한다.
• 붕당
• 세도정치: 친목질이 국가 단위로 일어나면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
• 서울 다이너스티/출범 시즌
• 소사이어티 게임 2에서 장동민- 줄리엔 연합.
• 정당: 대한민국/정치 문서로...
• 큐브매니아 - 최근 들어서 친목질이 심해졌는데, 한 사람을 마녀사냥하여 도둑으로 몰아가는 등 별 짓을 다 하고 있다.
• 클리크(WWE)
• 하나회
• 월계수회 - 박철언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사조직.
• 민주산악회 - 김영삼 전 대통령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사조직.
• 호남향우회
• 알자회: 하나회와 직접적인 관계는 없지만, 그 성격이 매우 유사하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도 관계 있다. 해당 문서로...
• 우리법연구회
• 위즈키즈 공식 카페 - 해당 카페 외에는 그리 알려지지 않았으나 친목을 찬성하던 회원들이 자신들의 개별 카페에서 친목을 반대하는 회원들의 뒷담을 깠다. 한술 더 떠서 운영진이라는 인간은 친목 반대 회원들을 모두 재가입 불가 영구 탈퇴시켰다.
• 일베저장소: 친목질을 사이트 차원에서 금지한 최초의 사례이다. '닉 언급 밴'이라는 단순무식한 룰을 사용한다.[53]
• 페이스북 그룹 - 페이스북 판 네이버 카페. 한 때 페북스타를 많이 양산하는 컨텐츠였으나, 진혹거 같은 유명 그룹들을 시작으로 친구추가 그룹같이 극도의 친목질로 페이스북 시장이 망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 츄잉 - 애니만화
• KBO 골든글러브 - 비판 및 논란 부분 참고.
• SBM/사건 사고 - 한 카페의 운영진 및 그들과 친목질하는 세력들이 다른 카페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뒤엎으려 했다.
• 텀블러 한국 RP커뮤니티 - 친목질로 인한 집단사고와 몰상식하고 배려없는 태도, 질서없는 무분별한 크로스오버가 시너지를 일으켜 최악의 사건들이 터져 몰락한 역극 커뮤니티, 자캐 커뮤니티의 반면교사.
• 하레디
• 기독교 근본주의
• 이슬람 극단주의
• 브랜치: 이쪽은 아예 친목질덕분에 하나의 앱을 말아먹어버렸다(...) 같은 제작사에서 제작한 헬로펫 도 비슷한 상황.
• 사커라인: 명목상으로는 운영자가 친목질을 금지시키기는 하나 디시, 펨코 등 처럼 막 대놓고 반말하고 닉언하지 않는 이상 제재를 하지 않는다. 다만 겉으로는 존댓말 하면서 예의를 지키는 듯하지만 자세히 보면 오랫동안 활동한 고인물끼리 자신들이 만든 룰을 어긴 신규유저를 잔혹하게 마녀사냥하고 내쫓으며 심각하게 배타적인 모습을 보인다. 유입은 없고 계속 고여가니 운영자의 의도와 다르게 친목질을 할 수 있는 환경이 형성되어 버렸다(...)
• 대안 우파
• 자국 혐오

10. 관련 문서

• 친목
• 인맥
• 인맥질
• 정치질
• 완장질
• 군중심리
• 올드비/ 뉴비
• 네임드
• 배타성
• 배척
• 지연
• 우리가 남이가
• 파벌
• 학연
• 혈연
• 회전문
• 고나리
• 집단사고
• 안쥬르므
• 텃세
• 닫힌 사회

[1] 군자는 (진정한 의미의) '의리'를 바탕으로 '단결'하고, 소인은 '이익'을 바탕으로 '결탁'한다는 의미에서 '군자는 단결하되 결탁하지 않고 소인은 결탁하되 단결하지 않는다'라 의역하기도 한다. 뒤에(자로편23) 나오는 화이부동과 부화뇌동도 비슷한 취지의 발언이다. [2] 이 만화는 친목질의 폐해를 정확히 캐치해 표현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 만화를 그린 원작자는 다중 계정으로 분탕질을 하다가 걸려서 여러 번 내쫒겼다는 점이다. 그래서 이 만화는 친목질을 비판하는 사람과 친목질을 옹호하는 사람(커뮤에 융화되지 못한 분탕이 애꿎은 친목질만 욕한다는 의견) 모두에게 인용되고 있다. [Circle_jerk] 원래는 집단 자위행위를 말하는 비속어인데, 파생된 의미로 특정 집단이 자기들끼리만 의견을 나누다보니 특정 정보나 사상 등이 절대적인 것으로 변하고 이에 반하는 것은 무조건적으로 배척되고 검열당하는 현상을 말한다. 또한 친목질은 좆목이라고도 하는데, 둘 다 성적인 의미가 있으므로 심히 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인터넷 커뮤니티에 친목질 개념이 없는 것이 일반적인 서구 문화 특성상 circle jerk가 친목질과 완전한 동의어는 아니다. circle jerk가 속어이기 때문에 echo chamber가 대신 쓰이기도 하는데 이 단어를 검색해보면 설명하는 예시들은 폐쇄적인 집단이 사회 혹은 정치적으로 사고를 치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4] 사실 상당수의 경우는 제1의 목적이다. [5] PC통신으로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는 만남과 모임 자체를 위한 커뮤니티들이 많이 존재하였지만, SNS의 보급을 비롯한 여러 환경의 변화로 지금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굳이 있다면 아주 저연령층 대상인 곳이나, 페이스북 같은 곳이 그러한 성격이 있다고도 할 수 있다. 실제로 이곳에서 봐도 주제가 정해지지 않은 일반 커뮤니티는 거의 없다. [6] [7] 근데 소수정예라면 예외가 된다. 망하지는 않지만 정전사태가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 [8] 그런데 몰락하면서 집단 커뮤니티가 양적으로 활성화되면서 온갖 사생팬들과 악플러들과 좆목러들을 끌어들이면서 그들의 폐해를 다른 커뮤니티까지 퍼뜨리는 현상이 빈번해졌다. 원인은 현실의 어려운 부분과 달리 인터넷에서는 진입장벽이 낮아서 더닝 크루거 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에 좆문가천지나 예비 범죄자 꿈나무들이 이간질을 교묘하게 하면서 상식적인 사람을 쫓아내기 때문. 집단이 몰락한다는 것 자체가 사회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현상인데 인터넷에서는 집단의 몰락 자체가 도덕과 윤리의 기준을 혼란스럽게하는 잠재적 범죄자들의 융성한 컨텐츠 수용소가 되어버린 것이다. [9] 블로그 주인이 금칙어를 지정하거나 댓글을 지우거나, 댓글란을 아예 닫아버리면 그만이다. [10] 자극적인 글로 관심 끌 필요도 없다. 오히려 이 경우 어그로로 판명되어 병먹금의 대상이 될 수 있다. [11] 당연하지만 이것도 예외는 있다. 국내야구 갤러리같이 글리젠이 매우 높은 초대형갤이거나, 아니면 롤드컵, 스트리밍, 예능방송 등을 실시간으로 중계중이거나. 혹은 제 3자로부터 댓글을 달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흔하디 흔한 뻘글이라서 눈팅만 하고 자기 할 일 하는 경우도 있다. [12] 물론 이게 언제나 맞는 것은 아니다. 간혹가다 서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이 아닌 집단적 혼잣말을 하는 갤러리가 있는데 그런 곳에서는 자극적이지 않으면 댓글이 없는 게 정상으로 여겨질 수 있다. 갤러리에 유동닉이 적지 않은데 댓글 안 달린 글들이 꽤 있다면 그곳은 그런 부류의 갤러리다. [13] 예를 들어 이 카페의 경우 2011년 경, 과다한 친목질로 인해, 카페가 한 번 뒤집어졌었다. 현재는 이 커뮤니티가 망하고, 이 사이트로 옮겨 갔다. [14] 대부분의 온라인 게임의 자유게시판에서는 친목질은 제재 대상이다. 하지만 운영자들도 유저들과 친목질을 하는 사이니 게시판 단속도 일절 하지 않는다. 가끔씩 운영자가 아는 유저들끼리 속닥속닥 거리는 글도 자주 보인다. [15] PC방 점유율로만 따져도 5~10위권이었던 2010년과 비교하면 현재는 30위권 안팎이다. [16] 그래도 2023년현재는 상황이 조금나아져 8인달리기방기준으로 2~3페이지를 넘긴다.하지만 협동방은 아직도 그대로이다. [17] 최소 성인 이상일 것에서 최대 나이제한을 20대 중후반까지 걸어 놓는 일이 흔하다. [18] 주로 일베저장소가 대상이 되며 여성시대, 메갈리아, 오늘의유머 등이 대상이 될 때도 있다. 하지만 이런 사이트들을 제제하는 것 자체는 친목질의 범주에 두기 애매하다고 보는 시각이 더 많은 편. 사실 마비노기뿐만 아니라 다른 게임에서도 저 예시가 된 사이트 출신 유저들은 배척되는 것이 보통이고, 애초에 저런 극단적인 성향의 사이트를 이용할 정도의 성격을 가진 유저들은 끼리끼리 만나지 않는 한 어딜 가든 집단 내에서 분탕과 돌발행동을 일으킬 확률이 높아 환영받기 힘들다. [19] 친목을 한다면 초대세션이라는 별도의 서버로 떨어져나가서 다른 유저에 대한 피해가 거의 없다. 공개세션이라면 피해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알다시피 공세는 오프레서 mk.2랑 미사일이 날아다니는 무법지대고 간혹 핵쟁이가 공세를 깽판으로 만들기에 친목할 겨를이 없다. [20] 코충이라는 용어의 유래. 그러니 닉네임은 중립적으로 짓는게 낫다. [21] 때문에 스타1 유즈맵은 사실상 반쯤 익명제인 상태나 다름없다. [22] 나무위키에서 해당 맵에 관한 문서를 보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이들은 나무위키에까지 침공해서 맵에 대한 비판이나 친목질 문제를 적는 유저를 단체로 조리돌림하고 신고해서 내쫓은 다음 자기 입맛대로 수정하기 때문에 뉴비에 호의적이다라는 친목질은 없다 같은 내용이 있어도 막상 인게임을 들어가면 친목질이 판을 치고 있다. 개별 유즈맵에 관한 문서 중 편집 제한이 걸린 문서나 심각한 인게임 상황에 비해 이상하리만치 친목질이나 비판에 대한 서술이 없는 문서는 대부분 이런식의 침공을 받은 경우라 보면 된다 [23] 나무위키에 친목질 관련 비판을 쓰는 쪽이 압도적으로 불리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일단 머릿수 차이도 있고, 글이 남을 수 밖에 없는 인터넷 커뮤니티 친목질과 달리 유즈맵 친목질은 리플레이가 아니면 증거가 남지 않고, 리플레이 한 두개만으로는 일부드립이나 버그 등으로 얼렁뚱땅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누군가 작정하고 대량으로 리플레이를 수집하거나(보통 이쯤되면 본계정은 분탕종자로 몰려 밴을 당했을 확률이 높기에 부계정으로 증거를 확보할 수밖에 없다), 카페에서 너무 대놓고 친목질을 하는 티를 내거나 내부고발이 있지 않은 이상 어지간하면 나무위키에 친목질이 서술될 정도로 껀수가 잡힐 일이 없다. 심지어 요즘은 아예 뒷덜미를 안잡히기위해 디스코드로 운영해버리는 경우도 있다. 거기에 리뷰는 리뷰충으로 몰면 끝이고, 간신히 증거를 모아 토론에서 승리해도 잊을만하면 머릿수를 이용해 친목질 관련 비판을 지우는 반달이 들어오고, 꾸준히 관리해봤자 유즈맵은 나무위키같은 인터넷 사이트보다 인게임이 영향력이 더 클 수 밖에 없어 인게임에서 꺼라위키충들이 분탕질을 쳤다고 하면 끝이기에 힘들게 이겨도 별 소용이 없다. [24] 이 마이너갤러리의 회원 대다수 역시 카페에 가입했다가 친목질로 폐해로 인해 탈퇴한 경우이다. [25] 혈연, 지연, 학연 등등... [26] 괜히 친목질을 하다가 인실좆 & 통수를 당한 사례가 있는데 회식 자리에서 호형호제를 하며 친목을 다지다 상위 업체에 있던 형님이 기분 나쁜 날 아랫쪽 동생이 조금 언짢게 굴었던 것을 빌미로 인실좆을 먹였다고 한다. 예를 들면 물품 5개를 보낼 걸 4개 반만 보내고 나 몰라라 한다거나... [27] 본문 서술자는 이렇게 알고 있지만 여러 공공기관에서도 인사이동은 잦은 편이다. 대표적으로 우체국, 또는 학교. 다만 후술될 내용처럼 한 곳에서 오래 있는 곳(시청 또는 주부처 등의 고위 기관)도 있긴 하다. 하지만 공공기관을 거의 그런 것처럼 묘사하는 것은 우리나라의 흔한 과장 문화일 뿐이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헛소리도 한몫하겠고 [28] 학교 다니던 시절의 친구들과 노는 것은 해당하지 않는다. [29] 물론 재수학원은 잘못을 저질렀을 때의 처벌이 학교보다 빡세기 때문에 대놓고 괴롭히지는 않고 그냥 뒤에서 쟤는 인성이 너무 안좋다, 쟤는 너무 찐따같아서 같이 있기가 싫다, 쟤는 너무 공부 안하고 놀기만 한다. [30] 예컨대 제○○회 ○○학교 동창회 등, 추가적인 규모확장을 꾀할 수 없거나 그 집단의 정의 상 아예 그런 것이 불가능한 집단이 존재한다. [31] 즉 소수의 대등하고 친밀한 친구들로 구성된 클리크 내지 사교집단, 동호회에서는 파벌이 발생하더라도 결국 집단 내의 정치적 문제라기보다는 개인 간의 갈등으로 이해된다. [32] 예컨대 《 다른 목소리로》 에서 심리학자 캐롤 길리건(C.Gilligan)은 여성들의 윤리는 분쟁을 막기 위한 강력한 규정보다는 상호간의 돌봄을 장려하는 역할 기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지적한다. 길리건에 따르면 여성들은 설령 누가 규정이나 규칙을 어겼다고 하더라도 당사자가 어려움에 처해 있다면 이를 개인 간에 참작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우리 사회의 법의 정신은 그런 '봐주기' 를 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적응하기 어려워한다고 말한 바 있다. [33] 인간은 혼자서는 살 수 없는 동물이기 때문에 삶의 어떤 시점에서는 누구나 친목행위가 반드시 필요하다. 누군가와 함께 가깝고 밀접한 친교를 나누는 것은 그 자체로는 절대로 사회생활에 나쁜 것이 아니다. 친목질이 문제가 되는 것은, 그런 꼭 필요한 행동을 하필이면 집단에 피해를 줄 수 있는 때와 장소에서 하기 때문에 부적절하다고 여겨지는 것이다. [34] 예를 들어 키보드 자랑을 너도나도 하는 시점에 네임드가 조금 비싼 키보드를 올리면 모두들 대단하다며 호들갑을 떨지만 신입회원이 제일 비싸고 구하기 힘든 키보드를 올린다 할지라도 아무도 댓글을 달지 않는다. [35] 예)A구단 팬 카페에서 B구단 이야기를 하는 경우 [36] 해당 링크의 댓글을 보면 이 만화를 그린 작가가 이 만화의 내용을 증명하려고 다중이 짓(...)을 하다가 덜미가 잡혔다고. # [37] 닉언은 필수 생성이라고 봐도 된다. [38] 서비스 종료 [39] 흔히 말하는 초딩들이 약 90% 넘게 비중을 차지한다. [40] 일례로 가입제한을 풀어버리고 온갖 광고성 아이디(***맘이나 엄청나게 긴 알파벳 순열 등)가 다 들어오게 만들어서 가입자 수를 늘린다. 그럼 카페 규모수는 겉으로 보기에는 엄청나게 많은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잔머리를 굴린 것인데다, 그나마 있는 회원들이 보기 싫으니 가입제한 걸라고 하면 유입인원 적어서 안된다는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지껄인다. [41] 없지는 않은데, 이런 곳들은 대부분 친목질보다 외부 유입 분탕으로 인한 피해를 더 경계하는 곳들이다. 실제로 이런 곳들은 대체로 연령대가 높고 (커뮤니티 본연의 주제와 별개로) 정치색이 다소 강한 곳들인 경우가 많다. 그나마 2024년 현재는 이런 곳들도 대부분 많은 비판을 받고 닉네임을 클릭해 해당 유저 정보로 들어가야 확인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42] "잘못된 지도자는 첫번째 임기에 정권을 망치고, 두번째 임기에 나라를 망친다." 그를 두고 싱가포르 초대 총리인 리콴유가 한 말. [43] 당사자들을 전부 추방한다든지, 과격하게 제제해서 분위기를 험악하게 만드는 경우. [44] 신입회원 유입 방해, 올드비 뉴비 나눔, 게시판의 사유화. [45] 파벌으로 인한 진영논리, 커뮤니티 주제와 무관한 글 등. [46] 포르쉐 정모와 같은 슈퍼카 정모는 은근 잦다. [47] 그리고 특성상 사망자나 부상자가 잦기 때문에 생존여부 확인을 위해서라도 친목이 허용된다. [48] 물론 이런 경우에도 문제가 터지는 사이트들도 있다. 대표적으로 세리에매니아에서 그러한 사건이 터진 적 있다. [49] 쪽지나 갤러리 등의 시스템 때문에 특별히 특정 유저랑 친해지고 1대1로 얘기해보려고 하지 않는 한 이런 사이트 분위기 특성상 있을 법한데 얘기는 없고... 하면서 정말 그런게 있나? 싶어하면서 친목에서 배제당한다. 그리고 애초에 친목질을 하면 할수록 일부 잉여들 빼면 오르비에 접속을 점점 안 하게 된다. 오르비를 꽤 오래 하다가 뒤늦게 친목질을 시작하면 어 이 사람 오르비 떠난 줄 알았는데 여기서 이러고 있었어? 싶은 경우 엄청 많다. 근데 입시포탈 특성상 이런 인연으로 학원알바 자리를 얻고, 학원알바하면서 만난 사람이 알고보니 오르비언이고... 이렇게 무한반복되면서 친목의 범위가 늘어난다. [50] 친목질에 왜 끼고 싶은지 모르겠지만 끼고 싶다면 밥 먹을 사람 구합니다 등의 뻘글에다가 쪽지로 정말 가도 되나요? 등의 말을 해보면 된다. 이런 경우 어지간한 경우는 온다고 하면 진짜 오라고 하고, 이런 사람의 대부분은 오르비 친목러라서 이런 식으로 친목에 들어오는 것. 아니면 쪽지 시스템으로 미친 듯이 떠들다 보면 한두 명이 쪽지 불편하다고 연락처 교환하자고 해서 이런 식으로 내려오는 경우도 많다. 이상 오르비 4년차이자 친목 6개월차 오르비언 [51] 이때 유저들의 의견을 듣지 않고 운영자 독단으로 판단하고 일을 처리하기 때문에 인터넷 독재라는 비판이 있다. [52] 친목을 혐오하지만 정작 현재는 친목 단속도 제대로 안 하는 것 같다. 친목 유저들은 여기저기서 은근히 친목질을 하는 중이다. [53] 그런데 이곳도 '친목 밴' 규정탓에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지 사실 암암리에 친목질하는 일이 상당히 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