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M/비판 및 사건 사고

상위 문서: SBM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 개요2. 미드타운포럼 게시판 공지 서비스 중단(2014년 4월)3. 운영진 권한 회수 (2015년 1월)4. 15년 8월 사태

4.1. 대구 버스 기사 사건4.2. 운영진간 친목에 관련된 의문4.3. 의왕철도축제 관련 의문4.4. 이게 다 비트랜서 때문이다?

4.4.1.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4.4.2. 사태 이후

4.5. 간담회 결과

4.5.1. 비트랜서 개입설의 확립4.5.2. 누군가의 반박4.5.3. 신뢰할 수 있는 글인가?4.5.4. 결론

5. 현대 버스 출고장 월담 촬영 사건6. 저연령층 유저들에 의한 사건 사고

6.1.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가?6.2. 사례

6.2.1. BS109 사건6.2.2. 저작권 침해

6.2.2.1. 무단 트레이싱 사건

6.2.3. 기타

6.3. 과도한 분쟁과 비방

7. 운영진 S군 사건

7.1. D 모 세력의 개입

8. 운영진 사칭 사건

8.1. 사건의 과정

9. 운영진에 대한 의혹 제기 사건

9.1. 부매니저 하X와 관련하여9.2. 운영진 낙하산?9.3. 운영진 스XXX 죽이기9.4. 논점을 회피하는 매니저9.5. 활정은 짜증나서 먹였습니다9.6. 결론

10. OMSI 2 애드온 무단 판매사건11. 관련 문서

1. 개요

SBM의 사건 사고를 정리하는 문서. 유난히 이 카페가 독재 의혹을 많이 받고 있다. 추가로 같은 주제의 카페인 비트랜서 측의 의도적인 SBM 붕괴 개입 사건도 포함되어 있다.

2. 미드타운포럼 게시판 공지 서비스 중단(2014년 4월)

당시 SBM은 SBM, 미드타운 포럼( MM2 전문 카페), 옴시포럼( OMSI 전문 카페), 메트로픽스( Bve trainsim 전문 카페) 이렇게 4분할 체제로 되어있었고, 이를 SBM Family라고 칭했다. 그 중 미드타운 포럼은 버스 가상회사를 활발하게 다루는 곳이였는데, 잘만 운영해오다가 문제가 생겼다.

당시 매니저였던 까만곰이 일방적으로 가상회사 게시판의 공지 서비스[1]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원인은 운영진의 학업 보장. 여기까지는 좋다. 하지만 이러한 일방적인 결정은 일부 운영진조차도 반대하는 상황이었고, 이에 대해 매니저가 사과하는 등의 일도 있었다. 하지만 애초에 이러한 서비스는 비슷한 카페 중 유일하게 미드타운 포럼에만 있었고, 이를 토대로 비난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이다. 매니저 혼자만 판단하여 일방적으로 중단했다는 것이 비판돼야 하는 것이다.

이와 맞물려 학업 때문에 회사 경영이 소홀했다고 대표가 주장하던 어떤 회사가 강제폐쇄 조치가 내려진 것이다. 하지만 이와 관련한 여러 차례의 회사 폐쇄조치는 많이 이뤄졌고 심지어는 MM2를 다루는 타 카페도 이와 동일한 규정이 있다. 단지 본인들과 친한 회원의 회사가 폐쇄됐다고 이의제기를 하는 것은 친목행위와 다를 바 없다.''

이 일이 있고 나서 각 회사 대표들, 즉 인지도도 높고, 심지어 전직 운영진들까지 보기 조차 힘든 욕설과 비꼬는 언행, 카페 운영진을 무조건적으로 비방하는 등의 행위로 인해 이미 돌이킬 수 없었던 강을 건넜고 그렇게 카페는 마비됐다. 그 이후 오해를 풀고 회원들과의 대화를 하기 위해 채팅방을 개설하여 간담회를 거쳤고, 임시적으로 카페를 운영토록 했다. 하지만 이 시기에 활동량이 이전과 같지 않고 회원도 줄어들어 '결국 카페 폐쇄 절차가 진행되고 말았다.'

다음은 SBM 문서 r65버전에 남아있는 사건 내용을 정리한 전문이다.

2014년 4월 초에 운영진 측에서 가상회사 게시판의 게시판 공지 서비스를 폐지하겠다고 했다. 이는 운영진의 수도 적고 부매니저는 예전부터 그만두겠다고 예고까지 한 상황에 학생이다보니 학업에도 집중해야 되는 상황에서 신고문의 같은 더 중요한 카페 문의도 밀려있어서 상대적으로 손이 많이 가는 게시판 공지까지 처리하기엔 벅차서 폐지하겠다고 한 것이 운영진의 입장이였다. 그런데 폐지하자마자 "운영진이라면 학업은 다 포기하면서 운영해야되는거 아니냐", "왜 당신들 마음대로 폐지하냐" 라는 등의 반발이 빗발쳤다. 물론 운영진이라면 카페운영에 총력을 기울여야하고 인원이 부족하면 새로 운영진을 뽑아서라도 인원을 충당해야되는 등의 의무가 있다. 하지만 단지 서비스 폐지만을 이유로 말도 안된다니 '학업을 포기해서라도 일하라고 하는건 분명히 문제가 있다'.

심지어 일부 회사 대표는 카페 규정에 위배되는 욕설까지 쓰면서 회사 폐지를 신청했다. 당연히 규정에 위반되는 것이라 운영진은 해당 대표를 영구탈퇴 처리했는데, 이젠 영구탈퇴 한 걸 가지고 억울하다고 하고 있다. 이는 누가 봐도 잘못된 행위임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서비스 폐지에 반발하는 사람들은 카페 및 SNS를 통해 온갖 비속어를 써가면서 운영진들만 잘못했다고 하는 중이다. 만약 카페 운영에 있어서 부당하다고 생각하면 정중하게 카페에 민원을 제기하는 게 맞다. 하지만 타협하려는 생각은 안하고 이렇게 무차별적인 욕설을 써가면서 비방하는 것은 잘못된 행동인 것은 사실이다. 앞서 말했듯이 말도 안 되는 제재라고 하기엔 운영진들의 사정이 있던 게 사실이고 규정을 위반해서 탈퇴시킨 걸 가지고 억울하게 탈퇴라고 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 또 '학업으로 인해 활동량이 뜸해진 회사에 제재를 가했다' 라는 내용도 있었는데 활동량이 뜸한 회사는 '정리해야 되는 게 당연하다'. 만약 활동량이 별로 없는 회사까지 방치하면 가상회사 게시판에 무분별하게 회사 게시판이 늘어날 것이다.

이러한 갈등으로 운영진 측에서는 채팅을 통해 타협점을 찾자고 회원들에게 건의했고 2시간 반의 긴 토론 끝에 게시판 공지 서비스는 게시판 당 한 게시물만 공지할 수 있도록 결정됐다. 그러나 이후에도 반(反)세력들의 비방은 끊이지 않았고 결국 운영진은 운영포기 및 카페양도를 선택했다. 즉 SBM Family 에서 미드타운 포럼이 빠지게 되는 것. 대다수의 회원들은 다른 MM2 카페로 이동하려고 하고있다.

보면 알겠지만 이것이 과연 중립적인가?라는 의문이 제기됐다. 당장 저 박스의 볼드체를 보자. 게시판 공지 폐지 찬성의 주장만 있고 반대의 주장은 하나도 없다. 즉, 찬성과 반대가 엇갈렸는데, 한 쪽의 의견만 주구장창 쓴 것이다. 거기에다가 위키에 저 글을 작성한 사람은 다름아닌 SBM의 운영진. 저렇게 쓰고 최대한 중립적으로 서술했다라고 칭하고 있다. 이것이 과연 중립적인 글일까? 물론 당시 리그베다 위키의 정책 때문에 며칠 못 가 저 글은 모조리 짤렸다.[2] 그런데 이보다 먼저 작성된 다른 내용은 반대쪽에 너무 치우쳐져 있어서 사실상 도긴개긴이다. 그 내용도 마찬가지로 정책에 의해 짤린건 마찬가지.

하지만 이 때 반발했던 회원에게도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SBM 측에서 하는 행동이 부당하다고 비판을 하는 것 까진 좋은데 그걸 한참 넘어선 입에 담을 수 없을 정도의 비난을 한게 문제다. 어떤 회원은 당시 운영진의 실명까지 언급하면서 'ㅇㅇ아 너도 ㅈ목질 하잖아^^' 라는 식으로 글을 쓰기도 했다. 이들이 진정으로 카페 정상화를 원했다면 서로가 자중하는 태도에서 진지하게 토론을 하는 것이 옳은데 이들은 그것을 시도하긴 커녕 오히려 도를 넘어섰던 것이다. 어찌보면 카페 폐쇄라는 극단적인 선택의 원인은 회원에게도 있다는 뜻. 누가 잘했다고 할 수 없는 상황이다.

3. 운영진 권한 회수 (2015년 1월)

SBM의 운영진[3]이 관리하여 협력관계를 맺고 있던 모 SNS 페이지가 "철덕을 인질로 잡고 있다", " KTX를 주지 않으면 이 둘을 죽이겠다"는 내용의 IS 일본인 처형 영상 패러디물을 퍼와 게시하고, 이를 카페와 블로그 등 공적인 공간으로 공유하면서 물의를 빚은 사건. 문제가 불거지자 패러디물의 원본 제작자와 페이지 관리자 모두 해당 사건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페이지 관리자 개인에 대한 문제가 같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파트너를 맺고 있던 VIP회원이 운영진 경질을 요구할 정도였는데, 당시 해당 회원은 페이지 관리자가 올바른 정보에 의도적인 자극을 유발시켜 정보 혼선 및 의견 분란을 일으켰고, SNS에서 잘못된 행동을 하여 수차례 지적을 받았음에도 "우리 페이지는 원래 그런 겁니다"라는 말로 개선의 의지 없이 넘기려 했다고 밝혔다. 추가로 페이지 관리자는 SBM과 협력 관계이던 개인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핑계로 카페 운영에는 관여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며 운영진의 자질이 있는지 의심스러운 수준이라고 다소 강한 어조로 지적했다.

결국 이 운영진은 해임됐다.

4. 15년 8월 사태

2015년 8월에 발생한 내부 분열을 서술하냐 안 하느냐를 놓고 대립하자, 결국 나무위키 게시판에 해당 카페의 내부 갈등에 대한 작성 논란( 리그베다 위키의 "카페 내부사는 작성금지" 규정이 나무위키에서 유효한가?")에 대한 질문이 올라왔는데, 이에 대해 분쟁 목적이 아니면 중립적인 작성이 가능하다는 답변이 나옴에 따라 작성이 가능하게 됐다.

해당 사건에 대한 구체적인 명칭은 공식적으로 언급은 없으나, 철도갤러리 및 여타 인터넷 상에서는 SBM 8월 사태라고 정의를 내리고 있다.

2015년 8월에 또 다시 일이 터졌다. 이번에는 내부의 갈등이 아닌 영탈당한 한 회원이 자신의 블로그에 SBM을 비판하는 게시글을 작성한 것이 SBM에 링크가 그대로 유입되면서 진상규명을 요구하면서 벌어진 사건. 1년 전의 그 사건과는 달리 이번에는 스케일이 상대적으로 컸다. 그 이유는, 해당 회원의 게시글로 인해 이 논란이 됐기 때문이다.[4]

그 외에 미드타운 포럼 사건이 재조명되는 한편[5] [6] [7]

사건의 발단이 된 前 SBM 회원의 블로그 포스트 [8] 이 게시글을 통해 처음 논란을 불 지폈는데 이 글을 비트랜서의 매니저인 ‘와룡’이 지시한 사실이라는 게 밝혀졌다. 이를 토대로 비트랜서와 이해관계에 있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카페 내에서 논란을 이끌고, 욕설 등으로 카페를 혼란스럽게 했다. 따라서 SBM은 이 들을 처벌하기로 결정했다.

비트랜서에 작성된 SBM에 관련된 칼럼 참고로 해당 링크는 비트랜서에 가입되지 않으면 읽을 수 없도록 전체 공개가 아닌 회원공개로 해놨다. 저 칼럼의 저작자도 미드타운 포럼 당시 활동하던 회원이다.

그러나 이 주장을 뒷받침하는 인물들은 모두 비트랜서 측근이라는 사실이 나타났다. 아래 문단의 내용과 철도갤러리에 2015년 8월 7일부터 제기된 비트랜서 개입설을 보면 타당하다고 느껴질 듯. 또한 제기된 의혹에 해명을 다 한 상태라 철도갤러리 유저들 대다수는 이미 해결됐다고 판단했다.

4.1. 대구 버스 기사 사건

SBM에서 SBM TV 촬영차 대구에서 친절하기로 유명한 한 기사를 인터뷰하려 촬영을 간 것이 시발점. 당시 SBM 촬영팀과 대구 버스 동호인 그룹이 함께 자리에 있었는데 문제는 이 일 이후로 버스 동호인간의 대화로 안전운행에 방해된다는 민원이 들어와 운전기사가 회사에서 구두로 경고를 받게 된 것다고 한다만, 사실을 알고보니 그러한 사실이 전혀 없었다. 이게 모두 D 모 회원의 거짓말이었던 것. 그래서 운전기사가 거짓된 정보로 피해를 본다는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

그런데 SBM이 처음에 공지했던 것 처럼 '이 사건은 SBM과는 아무 관련이 없음을 알립니다' 라고 말했던 것이 화근이 됐다. 당시 함께 있었던 대구 버스 동호인 측은 SBM 측에도 잘못이 있는데 왜 책임을 우리한테만 덮어씌우냐고 하는 상황. 결국 SBM은 2015년 8월 사태가 터진 이후 SBM과 대구 버스 동호인 둘 다 책임이 있으며 이에 누가 옳고 그른가를 따지는건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 #

그 이후 9월 24일, 대구에서 열렸던 전국미소친절경연대회에서 해당 동영상을 제출, 기사가 동상을 수상했고, 그와 관련된 원본 동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사건은 결국 의미없는 상호간의 소모전으로 끝나게 됐다. #

4.2. 운영진간 친목에 관련된 의문

전직 운영진에 대한 봐주기식 운영이 있었다는 점,[9][10] 매니저는 왜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데도 이렇게 운영되는 것이 친목질 카페를 방증하는 게 아니냐는 점, 운영진이 서로 아는 사이도 아닌에 호흡이 왜이리 잘맞냐는 점(?) 등이 의혹으로 제기됐다.

이에 대한 SBM 측의 해명은 이 글을 참조

그런데 사실 이 의문은 약간 억지인 점도 없지 않아 있긴 하다. 특히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단순 음식 리뷰/정보글을 홍보글이라고 단정하는 것도 약간 문제가 있는데 그렇게 따지면 일반 회원들도 올렸던 # 이런 류의 글도 제재를 받아야 한다. 더구나 이런 글에 대해서 신고가 단 한차례도 들어오지 않았고 100% 홍보글이라고 판단하기에도 약간 애매한 면이 있어 운영진 측에서 처리를 못한게 이상한건 아닌 상황이였다. 물론 SBM 측에서는 '다수의 회원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홍보글인 것이며 전관예우 라는 오해를 불러온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라고 사과했으며 논란의 중심이 된 해당 회원도 사과를 하긴 했다.

4.3. 의왕철도축제 관련 의문

SBM 측이 주최한 의왕철도축제에서 발생한 수익/지출에 대한 의혹이다. 특히 스태프 교통비가 왜이리 많이 차지 하냐며 돈을 빼돌린 게 아니냐는 말이 많았다. 여기에 이전에 공개했던 재정보고서가 오류가 있었음이 밝혀져 의혹은 더욱 불거졌다.

이러한 의문이 제기되면서 결국 SBM 측은 이를 다시 정정하여 올렸다. # 오류가 있었던 이유는 행사 당시 파손제품 교환 및 막판 1+1 증정 행사라는 변수를 고려하지 않고 컴퓨터에 있는 정보만으로 계산을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남은 수익은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한다고 한다.

한편 교통비 관련해서 논란이 됐을때 '무슨 스태프들이 다 모범택시 타고 다녔냐' 라고 비아냥 거리는 말까지 나왔지만 한 사람이 '스태프 10~20명 중에서 6명만이 부산 거주라고 가정하면[11] 무궁화호만 왕복으로 타도 그 정도 가격 나온다' 라고 반박을 하자 아무 말도 못했다고... #

사실 이런 의혹이 큰 화두가 된 것은 한때 동호회였지만 지금은 사업단체가 된 곳의 영향으로 인해 철도동호계에서 돈 문제에 대해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4.4. 이게 다 비트랜서 때문이다?

이번에는 뜬금없이 자신이 디시인사이드 철도 갤러리 출신의 한 회원이 "이건 비트랜서 회원이 SBM을 무너뜨리려는 개수작이다"라고 주장했다. 당연하지만, 말도 안 되는 소리다. 애초에 비트랜서는 SBM보다 훨씬 먼저 생긴 카페이다.[12]

그러나 2013~4년 이후로 SBM은 네이버 대표카페로 선정됐고, 진입장벽을 낮추어 전 연령대를 공략해 No.1을 지향하는 꿈을 향해가고 있었지만, 비트랜서는 상대적으로 교통계에 오래 있었던 동호인들이 많다. 과연 그럴까. 애초에 교통계에 오래 있던다는 게 에러. 운영진의 50퍼센트가 SBM 출신이다. 가능성이 없다고 하는 것도 설득력이 떨어진다. 기존 회원들은 만물 비트랜서설이라면서 신나게 깠다.[13]

그리고 이 철갤 출신 회원은 아무래도 철갤이 워낙 막장 이미지를 보유하고 있는 데다가, 이 모든 걸 SBM이 공식적으로 의혹 제기했다! 흔한 철갤러가 사건의 반전을 일으킨 셈.. 비트랜서는 이 사건에 대해 특별한 해명이나 조치는 취하고 있지 않고 있다. 하기야 한낮 철갤러와 상종해봤자 큰 이득을 보지는 않았기에 그런 거겠지만.[14][15]

여기까지는 그저 철갤러가 비트랜서를 깔 때 철갤러의 태도만 보고 판단했을 때 나왔던 반응이였다. 그러나 증거가 나오면서 상황이 바뀐다.

여담이지만 SBM은 비트랜서와 경쟁관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규모와 글 리젠만 보더라도 비트랜서는 애교수준이라고 간담회에서 당시 운영진이 말했다. 비트랜서만 SBM을 경쟁상대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심지어 SBM 운영진 중 일부는 비트랜서의 존재조차 몰랐던 운영진도 있다고...

4.4.1.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비트랜서가 오래된 카페인건 사실이나 단지 오래됐다는 이유만으로 SBM 개입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도 역시 설득력이 떨어진다. 결정적으로 2014년 4월 미드타운 포럼 사건을 계기로 미드타운 포럼뿐만 아니라 그 위의 SBM까지 반감을 가지던 회원들이 다른 미드타운 카페로 가거나 비트랜서로 이미 유입됐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실상 비트랜서도 예전부터 활동하던 사람은 지금까지 활동하는건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회원 물갈이가 이미 된 상황. 예전부터 활동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전체적인 연령대가 20~30대 수준이여야 되는데 사실상 비트랜서의 연령층은 대체로 10대 중후반 ~ 20대 초반 수준이다.

더구나 2015년 8월 사태의 불을 킨 한 블로거는 비트랜서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었고 다른 주동자 중에서도 VIP회원, 매니저(!!)[16]까지 있었다는 것. # SBM에 직접적으로 글까지 쓰기도 했다. 결정적으로 사태의 불을 킨 게시물이 카페에서도 스크랩되어 올려졌는데 비트랜서에서는 꽤 오랜 시간 동안 방치됐었다. 진정으로 SBM하고 아무 상관이 없고 엮기기 싫었다면 당장이라도 처리를 해야 되는데 생각보다 오래 놔둬어 회원들이 보게 끔 한 것은 문제의 소지가 있다. 그런데 이후에 SBM 사태가 진정 된 후에 돼서는 SBM 붕괴 가담 의혹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하나 같이 SBM 얘기가 나오면 '타 카페 언급은 자제 바랍니다.' 식으로 일축시키려고 하고 있다는 것. 아니 뗀 굴뚝에 연기 안 난다는 말이 있듯이 이들이 의혹을 받고 있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이런 행동에 '신나게 깔 땐 언제고 사태 진정되니 덮으려고 하고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또한 철도 갤러리 유저가 의혹을 제기했다고 '철갤러는 수준이 떨어지는 사람들이니 들을 가치가 없다.' 라고 말하고 만물 비트랜서설 이라고 주장하는 것 또한 옳지 않다. 그리고 비트랜서에 가입 조차 되지 않았다는 말도 말이 안맞는 것이 비트랜서에서 회원공개로 된 게시물이 철도 갤러리 게시판에 캡쳐되어 올라갔었다. #[17]

여기에 비트랜서에서 우수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 회원이 의혹을 제기한 철갤러가 SBM 운영진이라고 일반화 시키는 일도 있었다. # 자신들이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SBM 운영진을 욕하는 내용이 유출되자 이걸 유출하고 다닌 사람이 SBM 운영진이라는 주장을 한 것. 그러나 운영진이 했다는 명백한 증거도 없었으며 논리도 맞지 않았고 결정적으로 운영진이 ip 인증까지 하여 사실이 아닌 것이 밝혀졌다. 한편 이를 주장한 사람의 댓글 중 '운영진분들은 억울하시겠지만 저는 화가납니다.' 라는 내용 역시 말이 안맞다. 이게 '운영진인지 아닌진 모르겠지만 내가 화가나니 운영진 잘못이다!' 라는 말과 뭐가 다른가?

물론 비트랜서의 계획적인 범행이었다 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이번 사태를 계기로 비트랜서 와 연관된 회원들의 인성 문제가 대두됐다. 사실 의혹이 불거진 것은 이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SBM에서는 신나게 깠으면서 정작 자기 카페에서는 조용히 하라는 이중적인 모습, 운영진에 대한 비판을 넘어선 비난, (어떤 회원은 '난독증' 있는거 아니냐면서 비난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런 비난은 예전에 카페는 물론 위키에서 반달을 하면서까지 했던 것) 명확한 증거 없이 일단 운영진의 잘못으로 단정하고 보는 태도 등. 이들도 문제가 없는 것은 결코 아니다. 여기에 자신과 의견이 맞지 않으면 해당 사람을 비꼰다던지 비난한다던지 아예 무시를 한 정황도 포착됐다. (현재 이 사건에 불을 짚힌 블로거는 관련 글에서 댓글 작성을 막아놓은 상황)

오히려 별다른 해명을 안하는 것이 문제를 더 키우고 있어 비트랜서 운영진들의 자질에도 의문이 가는 상황. 왜 자신들 카페가 비난 받는데 별다른 대처를 안하는 것일까? 이런 행동은 '얘네 찔리는 게 있으니까 말로는 무시한다고 하는데 사실은 대처도 못하는거지' 라는 말을 만들어낼 뿐이다.

8월 22일 간담회에 비트랜서 매니저 외 스탭 몇 명이 참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때 철갤 사건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고. 고로 이 논란에 대한 해명을 했는지의 내용을 서술할 예정.

아예 SBM 측에서 아예 비트랜서 개입설에 대해 여러 근거를 가져와 PDF 자료를 발표했다.

4.4.2. 사태 이후

철도 갤러리에서는 SBM 사건이 큰 이슈가 됐지만, 버스 갤러리에서는 "지금 무슨 일 일어났냐" 등의 반응만이 일어났지, 크게 이슈가 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버스 갤러리에서는 별개로 이 사태의 불을 지핀 블로거의 과거 만행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곳이여서 해당 블로거에 대해 '과연 저 사람이 이런 주장을 할 자격이 되는가' 라는 말과, 'SBM 망하니까 자기네(비트랜서) 띄울려고 물타기한다'라는 반응이 나왔다.

한 가지 비트랜서에게 이득이 있다면, 이 언급으로 인해 SBM 출신 회원들이 비트랜서로 유입됐다.

한편 카페가 과연 존속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무방비 상태였던 카페 상황은 며칠 후에 점차 안정되더니 지금은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왔다. 일부 회원은 다른 카페로 이동하기도 했지만 사실 그 영향은 미미해서 예전 글리젠과 지금 글리젠이 별로 차이가 없다. 한편 일부 운영진은 사퇴했으며 8월 8일 토즈에서 운영진들이 모여 채팅방을 통해 회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회의 결과

8월 22일에는 토즈에 회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

4.5. 간담회 결과

간담회 다음날인 8월 23일에 결과가 나왔다. # 다만 간담회 목적으로의 내용만 우선 올라간 것이고 이 외의 내용은 추가로 올라간다고 한다.

4.5.1. 비트랜서 개입설의 확립

SBM측에서 비트랜서에 대해 공식적으로 진실된 사과와 재발 방지를 요구했다. #

간담회 당시 SBM측이 철도 갤러리에 올라온 여러 의혹에 대한 증거 및 기타 추가 증거까지 합하여 '이번 일은 비트랜서측이 개입한 것이 맞다'고 말했고 이때 쓴 PDF 자료가 다음날에 공개됐다. 해당 PDF 파일의 내용

앞서 언급됐던 사건 중 비트랜서 우수회원이 자신들이 운영진을 비방하는 카톡 내용이 철도갤러리에 유포되자 이를 무조건적으로 SBM 운영진 측의 잘못이라고 넘긴 사건도 언급이 됐으며 그 우수회원이 8월 6일 '그분이 터트릴지 말지..' 라고 말하여 배후 세력이 있음을 암시한 것도 밝혀졌다. 또한 비트랜서와 관련된 회원이 모두 사태 발생시에만 갑자기 활동을 하고 8월 7일 이후로 아무 활동도 안했으며 간담회에 참가한 35% 회원이 모두 비트랜서 우수회원인 것으로 밝혀졌다.[18] [19]결정적으로 한 제보자에 의해 이 사태의 불을 짚인 블로거는 사실 비트랜서 매니저가 뒤에서 시켜 글을 작성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쯤되면 확인사살. [20]

재밌는 것은 질의응답 시간에 비트랜서측 운영진 및 회원이 SBM에 대해 책임을 묻는 질문을 했는데 오히려 역으로 비트랜서측이 책임을 묻게 됐다는 것.

가령 비트랜서측에서 '왜 우리 디자인을 배끼냐'고 항의했지만 SBM이 '구성뿐만 아니라 세부디자인까지 유사하니까 디자인 스탭과 논의 후 정식으로 비트랜서에 항의하겠다' 라고 역으로 공격했다. 이 질문을 한 비트랜서 매니저는 뒤에 '비트랜서가 SBM보다 먼저 교통 커뮤니티로 개편을 먼저했으니 디자인 표절은 사실이 아니다.' 라고 덧붙여 말했는데 논리가 정말 안 맞는 발언이다. 애초에 교통 커뮤니티로 개편한 것과 디자인간의 무슨 연관 관계가 있는가? 참고로 문서 윗 내용에서도 이런 뉘앙스의 문구가 있었고 당연히 역공을 맞았다.

애초에 SBM 간담회에 비트랜서 공식적으로 본인들이 직접 찾아와서 PPT를 보여주는 등의 의혹제기는 이해가 될 수 없다.

여기에 비트랜서측의 종이모형 자료가 SBM으로 무단배포 됐다는 비트랜서 매니저의 주장엔 '그 전에 비트랜서에서는 종이모형 자료를 우수회원만 볼 수 있는데 별도의 여과조치 없이 불펌자를 우수회원으로 등업시켜 준 비트랜서 측의 잘못도 있지 않나'라고 반박했다.

이후 비트랜서 측근들의 카톡 채팅방 내용이 또다시 유출됐는데 정작 자신들을 지적하는 건 못 받아들이는 거 같다.

이후 비트랜서 측근으로 의심받던 한 회원이 사과문을 올리긴 했는데 3번 내용을 보자. '비트랜서 운영진과 연락이 닿았고 개인적인 부탁을 통해 우수회원으로 등업된 것이다' 라고 해당 회원이 밝혔는데 이것은 오히려 비트랜서가 친목질이 심하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다. 공정성과 중립성을 지켜야할 운영진이 단지 회원의 '부탁'으로 등업을 시켜준 것은 이들에게 친목관계가 연결돼있다는 것이다. 설령 그런게 아니더라도 부당행위임은 부정할 수 없다. 이것이 SBM을 비판했을때 주장했던 '특정 회원 봐주기' 와 뭐가 다른가? 해당 회원은 게시물 수 부터 우수회원 등업조건에 충족되지 않았다. (조건은 20개, 해당 회원은 7개)

웃긴 것은 정작 비트랜서 측에선 SBM에게 특정 회원을 봐주는 등 친목질이 성행한다 했으면서 오히려 자신들도 그러고 있었다는 것. 9월 16일 비트랜서의 한 회원이 이에 대해 해명을 요구했다. 비트랜서 매니저가 해명했는데, "해당 회원은 모형 제작 능력이 있다고 판단되어 모형관련 자료 사용을 위해 등업시킨 것이다. 우리 카페는 적절한 친목을 허가하고 있다. 친목을 할 수 없는 곳에서의 친목과, 친목을 할 수 있는 곳에서의 친목은 다르다고 생각한다."고 밝혔고, 추가적으로 운영진과 친분이 있는 사람의 처벌 내역을 공개하며 "친분이 있다고 봐주지 않고 문제가 있다면 처벌한다."고 밝혔다.

비트랜서의 친목질에 대한 증거는 다른 곳에서도 찾을 수 있다. 의왕철도축제에 전시됐던 한 회원의 모형이 파손되는 일이 있었는데, 본인이 아니라 비트랜서 매니저가 글을 올렸다. 모형 관리를 불성실하게 했던 SBM에도 물론 책임이 있다. 그러나 사과와 해명을 요구하려면 상식적으로 일반적으로 본인이 하는 게 대부분인데, 이 글은 비트랜서 매니저가 작성했다. 두 사람은 비트랜서를 포함한 다른 카페에서 공식적인 관게가 없고, 오직 SNS에서의 친구인 것 외에는 다른 관계가 없다. 이를 통해 비트랜서 운영진은 다른 사람의 일을 SBM의 전복에 이용했다는 점에서 매우 악질이라고 볼 수 있다.

사건의 불을 붙힌 D모 블로거의 사과문이 비트랜서에 공개됐다. 본인 말로는 "비트랜서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했는데, 디시인들부터 해서 믿어주질 않아서, 묵묵히 있었다. 일이 이렇게 꼬이고 비트랜서의 이미지 훼손에 대하여 사과한다."라고 한다. 일단 비트랜서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주장을 하고 있는데, 이제 진짜 남은 건 비트랜서의 해명. 매니저가 댓글을 남긴 것으로 보아 사건을 묻을 계획은 아닌 것을 짐작할 수 있다. 그런데 지금 비트랜서가 까이는 이유는 저 블로그 때문 만이라 할 순 없고 전체적으로 회원은 물론 운영진의 태도, 행실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자업자득. '뜬금없다' 라고 말할 순 없는 처지다. 애초에 '뜬금없다‘고 발언한 자체부터 자신들의 과오를 인정하지 않는 것.

4.5.2. 누군가의 반박

2015년 9월 12일에 누군가의 반박글이 올라왔다. 이 글로 인해 SBM과 비트랜서 스탭들이 서로 간담회 이전에 말을 주고 받았다는게 확인됐다. SBM 측에서는 대화내역을 악의적으로 편집하여 글의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비트랜서에게 책임을 묻기 위해 간담회를 열었다는 공식적인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다. 또한 저 카톡에서 발언을 한 사람은 SBM 운영진이 아니다. 다른 동호인이 SBM 간담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한 것이다. 저 말을 했다고 SBM측 사람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폭스바겐을 욕하는 사람들은 전부 현기차에서 고용한 알바들이다!' 라고 주장하는 것과 다를 게 없다. 이를 토대로 SBM이 비트랜서를 공격하기 위해 간담회를 열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저 반박글이라는 것이 비트랜서의 공식 입장인지 확인되지 않았다.

한 회원이 비트랜서의 공식 입장과 관련이 있는건지 아니며 제3자의 사견인지에 대해 덧글로 물었는데,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 이 글을 쓴 사람은 비트랜서의 운영진이 아닌데, 비트랜서와 관련된 세력은 공식 입장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저 반박글이 비트랜서의 공식 입장이라면, 비트랜서의 운영이 친목질로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셈이다. 그런데, 저 게시글이 비트랜서의 공식 입장일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해당 회원은 비트랜서에서 이렇게 SBM을 비난하는 게시글 [21]을 작성했던 적이 있고, 비트랜서의 매니저와 친분이 있는 사이이다. 또한, 위에 있는 반박글의 '새 교통동호인 잡담방' 이라는 카카오톡 채팅방을 보고 비트랜서의 매니저가 크게 분노했다고 했다는 것을 보아, 이 채팅방에서도 비트랜서의 스파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22] 이를 통해 비트랜서는 운영진이 아닌 사람도 운영진과의 친목질로 카페 운영에 관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저 링크를 보면 비트랜서의 운영진 중 일부와 SBM 운영진과도 친분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내가 자리 마련해줄게", "나 보러와" 등의 표현을 봤을 땐 말이다. 더 문제인 것은 이렇게 초청받은 비트랜서 운영진도 모조리 다 묶어서 위에 제시된 "35%의 간담회 출석자의 비트랜서 우수회원 이상의 회원"으로 분류했다. 의도적인 추첨이라고 해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허나 이는 잘못된 주장이다. 추첨을 통해 의도적이다 할 수 있겠지만 실제 신청자는 미달됐고, 신청자 중 양식에 만족하지 않은 1명을 제외한 모두를 간담회에 초청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애초에 간담회에서 그동안의 논란에 대해 2시간동안 해명하던 와중에 비트랜서의 운영진이 회원들과 대립하면서 고성까지 지르고 PPT를 공개하는 등 간담회의 정상적인 진행을 방해하는 행동을 보였기[23]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트랜서가 SBM을 의도적으로 전복시켰다고 보고 있다.

한편 같은 날에 사건의 주동자 D씨는 비트랜서를 탈퇴했다(로그인 필요). 네이버에 의해 게시가 중단되어 지금은 볼 수 없다.

4.5.3. 신뢰할 수 있는 글인가?

SBM 측에서는 이 게시글이 허위사실이라고 한다. 아래 내용은 이 게시글에 대한 SBM의 입장이다.[24]

비트랜서 매니저를 초청 관련
카카오톡 대화내역을 악의적으로 조작했다. 해당 채팅방에는 매니저가 없었을 뿐더러 SBM 측에서 먼저 오라고 말을 꺼낸 적이 없다.

문제를 제기한 회원(D모씨)
먼저 호의적으로 대하기 위해 통화했다. 그 통화에서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면 SBM도 전임자에 대한 사과를 하겠다고 했고, 해당 회원은 이에 동의했다. 하지만 그 날 저녁 무작정으로 단체 카카오톡 채팅방에 초대하여 수 많은 인원에게 질타를 받게 했고, 해당 채팅방의 다른 사람에게 언어적인 폭행을 당했다. 이 과정에서 D 회원의 무례함에 대해 사과를 요구했고, 그게 저 문자메시지의 일부이다. 이 또한 전문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추가적으로 의문해소에 관한 내용 또한 공개되어 있다. 비트랜서가 제기한 의문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비트랜서 매니저 관련
해당 회원과는 사건 직후, 운영진의 신분으로 카카오톡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왜 카페를 혼란스럽게 하는가? 그만해라' 라는 내용이 주를 이뤘고, 그 사람도 인정했다. 본인과 주변인물이 행한 것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작성했던 게시물 작성을 중단하지 않고 이후로도 계속 다른 곳에서 논란을 이끌어갔다.

이 글을 쓴 당신은 누구인가? 신분을 밝혀라
SBM과 D회원의 문자 내용, 와룡과의 카톡 대화내용, 카카오톡 채팅방 대화내용을 모두 가지고 있다. 이게 비트랜서 운영진과의 친목 행위 없이는 가능한가? 관련이 없고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비트랜서에서 가입이 안됐다고 주장하는데 비트랜서에서 칼럼을 작성했고, 해당 계정이 탈퇴됐어도, 비트랜서에서 타 회원과 계정을 공유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더이상의 선동은 그만해라.
계속 잘못된 사실을 유포하려 하고 있다. 더이상의 허위사실 유포는 중단해라. 이제는 이런 글 보는것 자체가 불쾌하다.

4.5.4. 결론

2015년 8월 사태로 SBM의 의혹이 모두 수면위로 떠올랐지만 이를 조장한 세력이 일반회원도 아니고 경쟁카페인 비트랜서 측근으로 밝혀지게 됐다. SBM이 공식 입장을 밝히기 전 비트랜서 개입설의 의혹이 나왔을때부터 비트랜서에 대한 여론 또한 나빴는데 SBM이 아예 확인사살을 하면서 비트랜서에 대한 전체적인 여론이 더욱 나빠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 가지 좋은 점은 일단 카페 창설부터 있었던 매니저가 사퇴하여 독재 의혹은 탈피했다고 볼 수 있다. 이 사람은 진짜 신원을 꼭꼭 숨기고 다녀서 공동 매니저였던 M씨가 뒷조사를 했다고 하지만 현시창이였다고.

아직 비트랜서의 공식적인 입장은 나오지 않았고, SBM에서는 사건을 종결지어 버렸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

추석 이전에 SBM내의 사건과 관련된 운영진들은 사퇴하기 시작, 이듬해 카페 전반적인 부분을 총괄을 해왔던 M 운영진이 운영진 내부에서 카페의 해가 되는 행위를 하여 최종 불명예 사퇴했고, 이후 새로운 운영진을 모집하면서 사건은 이렇게 결론 내어졌다.

여담으로 현재는 이 사건이 철저하게 묻혔다. 다만 철갤이나 버갤에서는 이미 사건 이전부터 비트랜서의 매니저는 실명까지 거론될 정도로 잘 알려진 인물이여서 가끔씩 얘기를 하는 정도이다.

11월 15일, 8월 사태 관련자들이 처벌됐다.

현재 8월 사태 당시 올라온 글과 관련 공지들을 모아놓은 '2015년 8월' 게시판이 있다. 회원이라면 누구나 열람할수 있다.

버스 갤러리 문서에도 나와있지만, 매번 분위기를 흐트려놓는 모 유동닉의 정체가 비트랜서의 매니저라는 정황이 포착되면서 다시금 이 사건이 주목받고 있다.

그런데 여기있는 내용이 모두 뒤집힐 위기에 놓였다. 매니저 엘킴이 사실 이전부터 비트랜서와 연관성이 있었고, 사적으로 만남까지 가졌던 적이 있다는 제보가 등장한 것. 자세한 사항은 아래 11번 문단을 참고하자.

5. 현대 버스 출고장 월담 촬영 사건

매주 현대 버스 출고장의 신차 출고 사진을 담아내던 S모 회원이 알고보니 현대 출고장을 월담해서 사진을 찍어왔던 것이며, 월담한 것이 직원에게 발각되어, 치안센터로 인계됐으나,[25] S모 회원이 SBM에서 활동 한 것이 현대자동차 홍보를 열심히 해준 덕분인지(?) 그간 업로드한 출고장 사진을 전부 삭제하는 조건으로 원만히 해결됐다. 그리고 S모 회원은 2016년 10월 16일에 SBM에 현대버스 출고장에 월담한 사실을 밝혔다. 다만, 대우버스 출고장의 경우는 출고장 담을 돌면서 찍다가 후에는 직원에게 허락을 받고, 직원 동행하에 사진을 찍어 왔다고 한다.

이 사실은 SBM 매니저에게 사실 토로 이전에 알려졌는데, S모 회원은 매니저가 이 사건을 숨기자며 언급했고, 본인은 양심에 찔려 토로한거라며 말한다. 그리하여 SBM회원들은 운영진에 향해 비난의 화살을 보내려는 찰나에 매니저 측에서 반박의견을 냈다, 사실을 숨기자는 애기는 전혀 아니라고 반박했으며, 그리고 해명한 글 내용 중 캡쳐자료의 시간이 틀리자 상황은 역풍을 맞는다. 그리고 운영진은 S모 회원을 임시로 활동정지 처리했고 최종 결과로써는 재가입 불가 강제탈퇴 처분을 받았다. 여담으로 서울시 대중교통 이용자 모임에서도 S모 회원이 출고장 사진을 SBM과 동일하게 올렸다. 그쪽 카페에서도 역시나 재가입 불가 강제탈퇴 처분을 받았다.

현재 다시 밝혀진 내용은 SBM매니저가 은폐를 하려고 한 증거가 나오자, 다시 상황은 극반전이 됐고, 회원들은 혼란에 다시 빠지게 됐다.

그 사건 이후로 앞으로는 자기 블로그에만 올린다고 하며 자일대우버스 출고장 사진만 올린다고 했다. 그리고 D모 회원의 블로그로 자일대우버스 출고장 소식을 완전히 이관시켰다.

6. 저연령층 유저들에 의한 사건 사고

6.1.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가?

SBM은 현재 가입만 하면 누구나 들어올 수 있는 '열린 공간'을 표방하고 있다.[26] 그러나 가끔 이게 독이 될 수도 있는데, 그건 바로 동호회에 해를 끼치는 일부 회원들까지도 올 수 있기 때문이다. 버스 갤러리의 등지에 이미 잘 알려진 악질 동호인은 말할 것도 없고, 일부 비상식적인 행동을 보이는 초딩이 이에 해당된다. 물론 디시인사이드에서는 무지함 그 자체로도 조롱의 대상이 되곤 한다.

사실 이런 초딩, 잼민드립은 교통동호회, 나아가 모든 카페에 해당되는 문제이다. 심지어 SBM을 그토록 싫어하는 교통 마이너 갤러리에도 초딩은 존재한다. 하지만 그 교통동호회 중 유난히 SBM이 까이는 이유는 유난히 규칙이 관대하기 때문이다. 상황에 따라 처벌을 유연하게 해야할 필요가 있을 때도 그러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서울시 대중교통 이용자 모임(서이모)나 비트로 같은 경우 노선변경 제안같은 경우에도 해당 노선의 특성을 무시한 채 말도 안 되는 글을 작성하거나 지나친 추측성 게시글 작성자에게는 영구탈퇴를 시전한다. 그에 비하면 SBM의 처벌 수위는 약한 게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전과 달리 처벌수위가 꽤 세져서 갱생이 도저히 안 되는 회원한테는 영구탈퇴를 시전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런 관대성은 구. SBM 계열이었던 OMSI 한국포럼에서도 이어진다. 보통 게임 커뮤니티에서는 자료 무단 방출을 막기 위해 등급을 높게 잡거나 가입제한을 걸어놓지만, OMSI 포럼은 그러지 않았다. 결국 이런 정책으로 인해 한국 단독으로 배포된 한국 버스모델들이 러시아 포럼으로 유출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말았다.[27] SBM에서도 한때 종이모형(전개도) 포럼을 개설한 적이 있었지만 이도 비슷한 이유로 제작자에 의해 포럼을 폐쇄했다.[28]

6.2. 사례

6.2.1. BS109 사건

이 분야의 레전드. 보러 가기 이것이 특별히 문단 분리된 이유는 다른 사례는 단순히 무지를 까는 것이지만, 이건 무식을 넘어서 아래에 서술될 동호인의 평판을 깎아먹는 일로 번질 수 있었기 때문이다.

사건은 그냥 어느 초딩이 출사한 게시글을 장문의 사진 설명과 함께 게시글을 남긴 것이다. 그런데 게시글 도입부부터 하라는 설명은 안 하고 자신이 영재원에 영어유치원 출신이라니, 지금은 외고 준비를 한다느니, 매우 똑똑하다느니 같은 자뻑도 어김없이 날리는 것도 모자라, 여러분은 이거 모르지만 저는 압니다라는 식으로 글을 써서 보는 이들을 불쾌하게 만들었다. 내 프로젝트의 발전을 위해 공지로 등록해달라.와 대놓고 이 프로젝트 보고 빠른 시일 내에 운영진 시켜달라 라면서 스텝을 시켜 달라고도 했다![29] 또 문산을 시라고 하질 않나, 홍제역 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당시 이름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지나간다고 하질 않나,[30] BX212를 유니시티라고 하질 않나,[31][32] 결정적으로 BS106을 BS109라고 어그로를 시전했다.[33]

물론 이야기가 여기까지였다면 문단이 분리되면서까지 이곳에 자세히 서술될 일은 없었을 것이다. 더 가관인 것은 맞춤법, 영어 철자 오타 지적해 준 댓글은 모조리 "고려하겠습니다"로 일관하고 BS109를 지적한 회원들은 "아닙니다. 우리 아빠가 버스기사[34]과인데 BS109 맞다고 그랬어요."라면서 BS106이라는 증거(차량 엠블럼, 명판, 설명서 등)를 모조리 무시하는 태도를 보여줬다. 이미 자긴 스텝인 마냥 댓글을 써 넣기도 했다. 정작 본인은 BS109라는 증거랍시고 가져온 게 다산콜센터에 문자한 것[35][36]이어서 더욱 크게 비난을 받았다. 이게 얼마나 큰 잘못이냐면, 회사 홈페이지나 전화로 "대우버스 출고 언제 하나요?"라는 질문을 하는 것과 동급이다. 안 그래도 이런 회사들이 악질 동호인에게 피해를 당하고 있는데 그걸 보란듯이 보여줬으니 욕먹을 수밖에 없다. 이렇게 병크를 저지르고도 자신을 욕한 회원을 싹 잡아서 신고게시판에 올린 건 덤. 이 신고글의 답변을 한 스탭마저도 '엠블럼의 6부분을 상하반전하여 BS109라고 보일 수도 있습니다!' 라면서 대놓고 조롱하기도 했다.

게다가 철덕과 버덕들을 멍청하다는듯이 얘기했는데... 문산이 생소할겁니다. 서울외곽순환도로는 상식이니[37]한국도로공사 소속, 3분의 1은 민자도로인 고속국도다.)였다.] 알아두시는게 좋을겁니다. BS109란건 버스에 대한 상식이 어느정도 쌓이면 알게 됩니다[38] 같은 이상한 소리를 지껄였다..

참고로 이 사람을 초딩이라고 하는 게 단순 추측이 아니다. 이유는, 자신이 버스를 탈 때 450원(어린이 요금)이라는 말을 스스로 집어넣었기 때문.[39] 결국 다산콜센터에 문자한 것 때문에 이 회원은 무기한 활동정지 처리됐다. 참고로 이 모든 것들이 불과 이틀 만에 일어난 일이다.

워낙 사건의 임팩트가 커서 지금도 교통 갤러리에서는 회자되고 있으며, 뜬금없이 모 갤러가 이 글을 패러디해서 올린게 워낙 웃겨서 개념글을 먹었을 정도. 그리고 SBM에선 BS060 등의 바리에이션이 계속 나오고 있다.

6.2.2. 저작권 침해

저작권 침해 문제도 매우 심각하다.

6.2.2.1. 무단 트레이싱 사건

모 회원이 'Abnormal Train Story'의 작가인 '시오'의 그림을 무단으로 트레이싱했다가 적발됐다. 원작자인 '시오'의 선처에 의해 저작권 침해에 대한 제재는 받지 않았지만, 그 이후 올린 사과문이 전형적인 4과문인데다 기초적인 맞춤법까지 틀려서 [40][41] 원작자가 골머리를 앓았다.

해당 회원은 앞서 말했듯이 저작권 침해에 대한 제재는 받지 않았으나, 무성의한 도배성 댓글 작성으로 인해 최종적으로 30일 활동정지 제재[42]를 받았다. 그리고 문제가 된 프로필 사진을 교체하지 않아 무기한 활동정지로 격상됐으며, 탈퇴했거나 다른 문제가 발생한 경우 이대로 재가입불가 영구탈퇴 조치된다.

6.2.3. 기타

영무광안 [43] 위에서 아래로 그리고 세로로 읽어야 할 행선지를 가로로 읽은 것도 모자라, 대우관광을 경기or대원고속 협정차[44]라는 말도 안되는 말을 적어놓아 조롱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자유게시판에 러시아의 추위에 대해 적었더니 불쾌하다는 댓글. 문자 그대로 다른데도 아니고 자유게시판인데 왜 이런걸 올리냐도 모자라, 다른 사람이 지적하자 어쨌든 전 민감합니다라고 말해서 더 까였다.

수도권 대순환선[45]이라는 비현실적인 철도노선[46]으로 비난을 받은 모 회원이 또 다른 철도노선 글을 게시 했는데,[47] 이 또한 비현실적이라며 회원들의 비판이 끊이지 않아 결국 게시글이 무통보 삭제됐는데, 이를 수시간을 생각해서 올린 글인데[48]삭제 됐다며, 분통을 터트리고 운영진에게 사과를 요구한 신고글을 게시한다.[49]그리고 이 글에 여러회원들이 비판과 비난의 댓글이 폭주한다. 그 모 회원이 비난 댓글을 달은 회원들 20명을 한꺼번에 욕설, 비방으로 신고를 먹이며 또 다시 병크가 터졌고, 매니저는 욕설, 비방으로 신고 당한 회원을 3일 징계를 내리는 데, 해당 분란을 일으킨 모 회원에 대해서는 욕설, 비방으로 신고당한 회원들의 징계부여가 끝나는 바로 즉시 강제탈퇴, 재 가입 불가 조치를 내렸다.

철도를 보고 성적흥분을 느낀다는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된 회원도 있었으나 이 쪽은 해킹으로 인한 피해로 밝혀졌다.

취미로 차량면허를 전환한다는 말도 안 되는 허언도 한다.

드라마에서 버스가 폭발하는 씬을 보고 실제 상황으로 착각하여 노후화된 차량 주의하라는 게시글을 올린 사람도 있다.

18km를 5분만에 갈 수 있다는 초능력자도 등장했다.[50]

GBIS 점검으로 인해 현재 버스위치 확인이 안 되던 시기에 모 회원은 잘 다니는 어떤 노선을 폐선시켜 버리기도 했다. 해당 노선은 2022년 9월 실제로 폐선됐다. 저 글이 올라온 것이 2019년이라 문제지...

6.3. 과도한 분쟁과 비방

이와 별개로 회원 간의 분쟁 및 비방 분위기가 은연중에 형성돼있다는 것도 문제점으로 꼽히고 있다. 자신이 아는 지식을 남이 모르면 '그걸 왜 모르냐'식으로 나오는가 하면, 규정에 없는 사소한 것까지 신고하는 행태가 비일비재한 상황. 심지어 자기 기분 상하게 했다고 처벌해달라는 사람도 나올 정도다. #

물론 타인이 잘못된 행동을 하면 지적을 할 수는 있지만, 문제는 말을 해도 기분 나쁘게 말하는 사람이 상당하다는 것. 교통 이외의 잡담도 쓸 수 있는 '자유 게시판'에 교통 이외의 게시물을 썼다고 뭐라 하는 경우도 있는가 하면, 각자의 단톡방에서의 일을 카페까지 끌고 오는 친목질 행태도 나올 정도. # 운영진도 답답했는지 제발 그만해달라는 공지도 올라왔다. 결국 운영진이 신고글 작성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하기에 이르었다.

7. 운영진 S군 사건

봉** 회원[51]이 운영진 S군에 카카오스토리 글을 캡쳐해 논란을 일으킨 사건이다. 사건의 발단은 이 사건 전에 서* 회원이 카페 운영 문제에 대해 공격적인 어조로 의문을 제기했다.[52]

여기서 운영진 S군은 서* 회원은 블로그 *서*님을 사칭했다고 판단, 그에 대해 반박을 했고 이과정에서 서* 회원이 D모 세력 쪽에서 온 것을 느낀 운영진 S군은 자신의 카카오스토리 계정에 D모 세력을 비방하는 글을 적었다.이때 봉**회원이 그 글을 캡쳐해 카페에 올렸다. 그 이후 운영진 S군이 사과하는 글을 올렸으며, 2월 26일 해당 운영진의 징계위원회를 열어 10일간 운영진 직무 정지라는 처벌을 받게됐다.

7.1. D 모 세력의 개입

결국 이 역시 2015년 8월 사태를 주도했던 D 모 세력이 기회를 잡고 의도적으로 공격한 것.

이전부터 D 모 세력의 과격한 행보에 일부 비판이 있어왔긴 했으나, 이런 식으로 특정인을 공개적으로 저격하며 소속 카페를 상대로 사과까지 요구한 점에서 그 의도가 2015년 8월 사태때와 비슷하다는 것이 중론.

8. 운영진 사칭 사건

사건의 발달은 어느 회원이 오픈채팅방에서 'C 회원이 운영진 사칭을 한다'고 문의가 들어온 것에서 시작됐다. 이에 따라 SBM 운영진 측에서 조사를 했는데,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Tcafe 스탭 C씨가 운영진 사칭을 했던 것으로 밝혀졌는데, 한술 더 떠서 운영진 사칭 외에도 본인의 부계정 '봉X역'을 이용해 카페에 선동을 했으며 개인 SNS에 달력 비리가 있다고 퍼트렸다. 이 사건으로 Tcafe 매니저와 해당 스탭 C가 사과문을 올렸다. 이후 SBM에서는 강제탈퇴 및 재가입 불가 처리됐으며, Tcafe 측에서는 스탭직 박탈 및 무기한 활동정지 처리됐다.

8.1. 사건의 과정

전 Tcafe 스탭 C는 Tcafe 스탭이 되기 전, D 씨에게서 SBM의 각종 비리를 전해받았다고 주장했다. 여기서 C는 D 씨에게 받은 달력 비리 사실의 사실 여부를 확인조차 하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또한 D 씨를 통해 얻은, 서포터즈에게 돈을 준다는 사실 확인이 안 된 사항을 현직 SBM 서포터즈 S 씨에게 카카오톡으로 말했다. 또한 카페에 분쟁, 선동을 한 봉천역이라는 회원이 C인 것으로 확인이 됐다. 이런 행위가 협력카페 스탭 C인 것으로 밝혀지자 회원들 사이에서 비판 여론이 거세졌고, 결국C와 Tcafe 매니저가 사과문을 적었다. C는 SBM 매니저인 엘킴과 채팅을 하면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강제탈퇴(재가입 불가) 조치를 받았다.

9. 운영진에 대한 의혹 제기 사건

2017년 8월 20일 새벽 전XX 회원이 제기한 의혹 제기 사건으로 운영진에 대한 껍질이 드러나고 있다. 이번 사건은 이전처럼 단순히 비트랜서가 분탕을 치는 게 아닌, 그 문제의 비트랜서와 매니저가 뒤에서 서로 얘기를 하는 것에 대한 의혹도 포함되어 있다.

지금까지 제기된 의혹은 다음과 같다.

부매니저 하X는 비트랜서 소속이다?
왜 하X가 부매니저인가? 또한 활동도 전혀 없다.
운영진 스XXX[53] 죽이기?

처음에는 매니저도 단순히 이해할 수 없다, SBM에 대한 유언비어가 많은 이유는 체계적이여서 그렇다라고 말했지만, 전직 운영진 소XX의 등장과 운영진이 연달아 사퇴하면서 사건이 점점 커지게 된다.

이 여파로 부매니저 고XX[54]와 스XXX[55], SXX 스텝이 그만 뒀다. 그만둔 운영진에 대한 공통점이라면 사건을 겪으면서 그만둘까 생각을 많이 했다 한다.

9.1. 부매니저 하X와 관련하여

의혹을 제기한 회원은 전직 인프라 마이너 갤러리 부매니저였는데, 이때 인갤에서 트래비아(비트랜서) 실드를 계속 쳤다고 주장한다. 과연 이런 사람이 부매니저의 자질이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 것. 이에 매니저는 매니저가 디시인사이드 활동을 알 수는 없다고 해명했고, 동맹카페 티카페에서 부매니저 직으로 그 눙력을 인정받아 섭외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후 소XX이 비슷한 질문을 하면서 더 복잡하게 흘러가고 있다.

한편 당사자 하X는 이번 사건에 대해 모습을 전혀 드러내지 않고 있다가, 사건 2일이 지난 후에야 등장했다.

8월 30일에, 부매니저 고XX는 정식으로 운영진 하루에 대한 대한 해임을 요구했고. 결국 불명예 자진 사퇴했다.

9.2. 운영진 낙하산?

운영진 낙하산 의혹이 제기됐으며 이에 매니저는 세 운영진 하X, 소XX, 권XX를 본인이 섭외해서 대려왔다고 해명했다. 다만 이것이 낙하산인지 완전히 의혹이 해소된 것은 아니다. 단, 부매니저 고XX는 모든 운영진이 이처럼 선발된 것은 아니라고 못박았다.

9.3. 운영진 스XXX 죽이기

바로 위에 있는 운영진 S 사건의 당사자이다. 처음에는 매니저는 어이없다는 표현을 하지만, 부매니저 고XX의 폭로로 사실로 밝혀졌다.

9.4. 논점을 회피하는 매니저

의혹을 제기한 회원은 한때 15년 8월 사건의 배후인 달X을 저격한 바 있으나, 그 중 몇 가지에 오류가 생기자 해당 글을 삭제한 바 있다. 당시에는 매니저도 응원한다는 말을 했다고 했으나, 역으로 SBM이 저격당하자 이 일을 지적하면서 마치 모든 것이 오류라고 포장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이번 의혹 제기를 마치 이전에 일어났던 사태와 동일시하면서 본인에게 유리한 쪽으로만 해명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9.5. 활정은 짜증나서 먹였습니다

소XX는 또 비트랜서의 역사까지 설명해가면서 비트랜서와 매니저가 사적인 만남을 가졌다고 증거를 제시했지만, 해명 이후에 글이 삭제되고 본인은 활정을 먹었다. 이에 매니저는 글이 삭제된 건 금지 키워드가 있어서 자동으로 삭제된 것이고, 활정은 혼란방지를 위해 1일만 처리했으며 해명 이후에 풀릴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부매니저 고XX의 폭로로 권력남용이 만천하에 밝혀진다. 1:1 카카오톡으로 "그냥 짜증나서 먹였어요"라고 대답한 것. 이것을 계기로 이 사건에 관심없는 사람들까지도 엄청난 비판을 가하고 있으며, 사퇴 분위기가 더욱 거세졌다. 지난 10월 월담사건 때와는 달리 "뭐만하면 사퇴사퇴"라고 매니저를 변호하는 사람들이 모두 사라진 건 덤.

9.6. 결론

2017년 8월 매니저 엘킴은 자신이 운영에 미숙함을 근거로 세우면서 사과하고 당분간 사건에 연루되지 않은 운영진에게 운영권을 위임하겠다고 설명했다. # 하지만 단순히 죄송하다라는 말만 반복하고 있고 지금까지 제기된 의혹에 대해선 단 하나의 반박도 올라오지 않아 책임회피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엘킴은 본인 블로그를 통해 해명을 하겠다고 준비를 하고 밝혔지만, 2023년까지도 아직 해명글이 올라오지 않았으며, 어떠한 활동도 하고 있지 않다.

현재는 사건에 연루되지 않은 운영진이 주축이 돼서 운영을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권XX가 대부분의 공지등의 추진을 하는 것으로 보아할때 사실 권XX가 매니저 권한을 대행하고 있다고 보는게 타당하다. 그러나 매니저는 여전히 엘킴으로 등록되어 있는 상태.

10월 7일 기준으로 문제를 제기했던 전XX, 소XX과, 전직 부매니저 고XX 모두 자진 탈퇴한 것이 확인됐다.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고XX도 SBM 측에서 재가입 불가를 걸은 것이 밝혀졌고, 권XX도 사퇴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각종 논란과 연관된 비트랜서는 똑같이 역사가 긴 편인 대중교통 카페인 비트로와 더불어 유령화되는 신세가 됐으니 새옹지마.

10. OMSI 2 애드온 무단 판매사건

2020년 5월 경 이 카페의 운영진중 한명이 한 유저에게 OMSI 2 애드온을 무단으로 판매하려다가 적발됐다.[56]
무려 협력 카페의 운영진을 사칭하여 시도했다고 한다.

11. 관련 문서

[1] 예를 들면 가상회사 운영에 필요한 규칙, 차량/노선안내, 서류 등을 공지해주는 서비스. 이러한 공지 서비스가 없어지면 사람들은 해당 게시물들을 직접 찾아다녀야 한다. [2] 이것이 중립적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 근거는 다름아닌 이 내용을 작성한 사람이 블로그에 직접 "운영진 측에 편중됐다는 지적이 있다"고 명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게 무조건 100% 찬성쪽에 편중되어 있다라고 써있는 글도 사실 한쪽 의견에 편중된 것이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단지 박스 안에 있던 내용이 편중된 관점으로 서술되어있었다라는 사실 만을 내세우는 것 뿐이다. [3] 본래 부매니저 자리에 있다가 개인 사정으로 인해 휴식의 형태로 운영 권한을 내려놓았었는데, 사건 이전 다시 운영 권한을 획득하면서 낙하산이라는 오해가 있었다. [4] 다만 이는 일방적인 주장일 뿐 해명을 본다면 아니라는 것을 알 것이다. 매니저의 측근이라고 주장하는 부매니저 문래는 운영진간 연락처조차 공유하지 않을 정도로 친하지 않다고 공지를 통해 주장했다. [5] 미드타운 포럼 사건이 재조명된 이유는 카페에 혼란을 일으켰던 회원들이 그 때 당시의 회원과 별반 다르지 않았고, 논란을 이끄는 등 동일한 방식이었기 때문이다. [6] 이는 통장 사본까지 공개하며 해명했다. [7] 다만 이는 8기 스텝 (2013년) 이후부터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전직 운영진들도 인정했다. [8] 이 링크는 네이버에 의해 게시 중단 됐다. 지금은 작성자가 자진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 [9] 전직 운영진이 1년전 올린 글이 홍보글로 보이는데 왜 아무런 처리를 안했냐는 것이 특정 회원을 봐주기 식으로 운영하는게 아니냐는 의혹이다. 그러나 이런 주장은 약간 문제가 있는게 해당 글은 단순 음식 리뷰/정보글이였으며 지목받던 전직 운영진 이외에 일반회원들도 수차례 자유게시판에 올린 바가 있었고 글 내용또한 명백한 홍보글로 보기엔 애매한 측면이 있다. 더구나 글이 올라왔을 당시엔 아무도 신고를 하지 않았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내용 참조. [10] 하지만 이 게시글의 서술자는 운영진의 측근(1월에 해임된 그 운영진)인 것을 알아야된다. 사건 당시에 매니저와 친목을 하면서,여론조작을 일삼았는데, 일반회원들이 어떻게 함부로 신고를 할 수 있었을까? 설렁 신고가 들어왔었어도 "OOO는 그런 겁니다"라고 대충 덮었을 수도 있었다. 즉, 권력 때문에 당시 회원들이 쉽게 덤비지 못 했을지도 모른다는 말. 하지만 역사에 만약은 없다. 당시에 신고는 커녕 비판의 목소리마저 외부로 나오지 않은건 사실. 그리고 해당 글 자체가 명백한 홍보글인 명분도 없었다. 앞서 말한대로 그런 형식의 글이 홍보글이라면 다른 회원이 올린 여러 글도 홍보글로 처벌받아야 된다는게 문제. 결정적으로 일반회원이 올린 글 또한 신고를 전혀 받지 않았다. 단지 운영진이 올렸다고 회원들이 신고를 못했다고 단정지을 수 없는 것. 또한 그렇게 따지면 어떻게 지금은 회원들이 운영진한테 쉽게 '덤비는가?' 지금 이런 의혹을 외부로 끌어올린 사람들은 '일반회원' 아닌가? 아니면 운영진의 권력이 예전보다 약해졌나? 이 또한 '만약'을 가정한 주장으로 실제로 그런일이 없었으면 명백히 없는 것이다. [11] 실제로 대부분의 스태프가 다른 수도권 지역(서울, 평택, 일산 등)에 거주했고 부산, 대전 등 지방에 거주하는 스태프도 있었다. [12] 비트랜서는 2005년, SBM은 2010년에 카페가 개설됐다. 더구나 SBM은 태생이 교통게임 커뮤니티이고, 대중교통 커뮤니티로의 전환은 2012년 중에 이루어졌다. 물론 비트랜서 역시 태생이 버스종이모형 카페지만, 대중교통 커뮤니티로의 전환은 최소한 SBM보다는 일찍 이루어졌다. [13] 물론 이 중에는 비트랜서의 존재를 모른 사람들도 다수 포함돼있다. 글마다 "비트충들 ㅉㅉ"라고 댓글쓰는 사람을 과연 좋게 볼리가 있었을까? [14] 그러나 이 내용은 내용자체가 '쓸데없이', '한낮 철갤러 따위' 등의 단어를 쓰는 등 비트랜서를 지나치게 옹호하는 쪽으로 작성되어 있고, 논리 자체도 약한데다가, 결정적으로 아래에 서술할 내용 때문에 완전히 반박당해버렸다. 애초에 비트랜서가 SBM보다 먼저 생긴 것과 SBM 사태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15] 다만 이 철갤러도 진짜 비트랜서가 이걸 주도했다는 것을 알리고자 SBM에 가입을 했다면, 글마다 댓글로 성지순례(?) 다니는 것보다는 장문의 글을 남기는 게 더 현명했을 것이다. 사실 여부를 떠나 글마다 비하하는 댓글을 남기는 건 SBM에서도 금지하고 있다. 또한, 욕하면서 다니는 것보다 진지하고 근엄하게 사건을 짚는 것이 오히려 까이지 않고 사실여부 판단에 도움이 됐을 것이고, 설득력도 훨씬 얻을 수 있었을 것이다. 결론은 비록 비트랜서의 잘못임이 밝혀졌음에도, 댓글마다 욕하는 내용을 담아 혼란을 야기한 점은 분명 철갤러에도 잘못이 있다. [16] 물론 비트랜서 매니저는 공동 아이디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고 실질적인 매니저는 현재 부매니저 등급에 있다. [17] 오해가 있는 거 같은데, 저 사진에 있는 비트랜서 회원 중 한명은 징계받은 적도 있고 운영진이랑은 거리를 두는 카페의 스텝진과는 광년단위로 떨어진 사람에다가, 글 작성수가 한달에 하나가 될까 말까 한 회원이다. 물어본 바로는 분쟁이 진화 된 후 접속을 하여 자기는 정확한 상황을 잘 모르고 단순히 분쟁으로 얼룩지는 걸 막고 싶었다고 한다. [18] 한가지 의문이 있다면, 그리고 비트랜서-SBM 사이를 오가던 사람들 대부분은 2014년 미드타운 포럼 사건을 겪은 후에 SBM을 탈퇴하거나 다른 MM2 카페로 이동한 사람들이였다. 그리고 미드타운 포럼 사건 이후로 SBM에 대한 지지도는 급격히 하락했기 때문에 아무런 활동을 하지 않은 것. 그러나 그렇게 나간 사람들이 다시 들어오니 "이건 의도적인 혼란이다"라는 게 SBM의 설명이다. [19] 흔히 거리에서 싸움이 일어났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번씩은 보고 지나가거나, 사진/동영상을 찍어서 인터넷이나 SNS에 올리는 것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SBM에 일이 났으니까 한번씩은 궁금해서 들어왔던 사람들이 대다수. 사람 심리란 그런 것이다. 사고가 났는데 보거나 사진 찍었다고 “ 저 녀석이 범인이다"라고 말하는 것과 다를 게 없다. 학교폭력이 방관만 해도 처벌이라는 걸 알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그러므로 유령회원들이 왜 사건 터졌는데 한꺼번에 몰려옴 = SBM 붕괴의 주역이라고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러나 문제는 그 구경꾼들이 거의 비트랜서 측근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그리고 의혹을 제기한 회원들이 대부분 SBM에서는 유령회원이고, 비트랜서에서 활동하던 사람들인데..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 [20] 하지만 이 제보가 만일 거짓이나 자작극으로 드러난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비트랜서와 D 블로거는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제보자가 있으니 비트랜서가 거짓이거나, 제보자가 거짓이라는 거다. 거기에 원본도 아니고 재구성한 것을 보여주었으니 말이다. (물론 익명성도 중요하니 어쩔 수 없을테지만 말이다.) [21] 저 글이 작성됐을 때에는 이전 매니저 까**이 매니저였을 때이니 그 사람과의 관계가 다들 좋지 않았던 것으로 봐서 작성을 했을 수도 있지만, 문제는 이 글의 작성자가 비트랜서에 가입했던 적이 있는데도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는 것이다. [22] 저 글의 채팅방을 재구성한 내용도 스파이 → 비트랜서 매니저 → 글 작성자의 경로를 통해 제공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23] 하지만 SBM도 비트랜서 개입관련 PPT를 준비해서 비트랜서의 PPT가 끝난 후에 보여주었다. 다시 말해, 언젠간 이 자료를 보여줄 것이였고, 비트랜서의 개입 의혹을 알았다는 것이다. [24] 이 문단은 4.7.2의 링크의 게시글에 달린 SBM 매니저의 댓글을 바탕으로 작성됐다. [25] 현대 출고장 직원은 CCTV에 담긴 영상에 버스 유리에 비친 해당 회원 몽타주를 보고, 결국엔 잡아냈다고 한다. [26] 서이모와 비트랜서는 여러 사건 사고를 일찍부터 연령제한이 있었다. [27] 다만 이것이 초딩의 만행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운게, 초등학생들이 영어도 아니고 어려운 언어에 손에 꼽히는 러시아어를 알 가능성이 그렇게 크지 않다. 배우기 쉽고 세계적으로 사용처가 많은 스페인어나 프랑스어, 이와 비슷한 로망스어군 언어들 ( 포르투갈어, 이탈리아어 등) 등도 한국에서는 사용처가 그리 많지 않고 인지도가 낮기 때문에 초등학생들이 접하기 어려운 언어 중 하나다. 오히려 성인이 악심을 품고 유출했을 가능성이 더 농후하다. [28] 전개도를 중고나라에 올려 팔려고 까지 했다고 한다. [29] Introduce를 Intreduce라고 썼다. 단순 오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첫 게시글 내내 그렇게 썼다. 그러나 두 번째 게시글에서는 수정됐다. 그리고 '자상버스'라는 표기가 보인다. 물론 알고 있겠지만 '저상버스'가 맞다. [30] 실제로는 내부순환로이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가 서울을 지나는 구간은 송파구간(잠실쪽)밖에 없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서울 내부를 관통하고 있다는 게 상식적으로 상상할 수 있는가. [31] 그나마도 처음에는 유니버시티라고 했다 수정한 것이다. [32] 심지어 두 차량 모두 차급은 물론 모든게 아예 다르다. [33] 여담으로 해당 글 작성자가 BS109라고 주장한 차량은 2018년에 저상 슈퍼 에어로시티로 대차됐다. [34] 신성교통 마을버스라고는 했는데 사실 신성교통은 경기신성과 서울신성을 통틀어 마을버스가 없다. 한일운수나 관산교통이라면 또 모를까... 그렇다고 쳐도 두 회사는 BS106을 보유한 적이 없다. [35] 질문 내용은 더 가관인게, 6637이 BS106인가요? 였다. 참고로 문자 내용 그대로 가져온 거고, 진짜로 저렇게 보냈다. [36] 공공기관이 버스 차종에 대해 자세히 알 리가 없는데도 이런 문자를 보내 더더욱 많은 비난을 받았다. 특히 문맥상 BS106이 버스 차종이라는 정보가 없는 경우 6637이 버스 노선을 뜻하는지도 알 수 없고, 그렇다 해도 6637번에 BS106만 있는 것도 아니었다. [37] 실제로 사진에 나온 그건 내부순환로(애초에 둘은 등급이 다르다. 내부순환로는 서울시 소유이자 서울시설공단에 소속된 고속화도로이지만,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는 대한민국 정부 소유이자 3분의 2가 [38] 사실 대우 BS 시리즈는 측면의 엠블럼을 통해 일반인도 쉽게 알 수 있고, 결정적으로 BS109란 차종은 아예 없다. 여담으로 BS106의 전장이 뉴 슈퍼 에어로시티보다 짧아서 좌석 간격이 좁다는 이유로 디시인사이드 교통 마이너 갤러리 등지에서는 저 초딩을 비하하려는 목적까지 더해 BS109가 출시됐으면 좋겠다는 드립을 치기도 한다. 실제로 BS106의 전장과 축간거리는 10.6m/5200mm로 11.0m/5400mm인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보다 더 짧다. ~~BS110은 오늘도 오열~~ 그나마 길이가 비슷한걸 찾아도 대우 BC211M 로얄하이시티 밖에 안되는데 이마저도 전장 10.8m에 불과한데, 이마저도 이쪽은 고상버스가 아닌 준저상버스다... [39] 정확히는 450원밖에 하지 않아서 좋다는 식으로 언급했다. 초등학생이 아니라면 굳이 어린이 요금을 기준으로 글을 작성하지는 않을 것이므로 꽤나 근거 있는 추측이라고 볼 수 있다. [40] "잘못했는데요, 잘못하지 않았습니다"라는 뉘앙스였다. [41] 참고로 원본은 카페 운영진에 의해 비공개 처리됐다. [42] 같은 사안으로 인한 제재 이력이 있어 가중 처벌됐다. [43] 당연하지만 이는 영광무안으로 영광종합터미널 찍고서 무안터미널로 가는 버스이다. [44] 정작 그 대우관광의 차량은 현대 유니버스였다. [45] 실제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F선이 계획중이긴 하나 이 노선과의 차이는 큰 편이다. [46] 가관인건 이딴 망상 철도 노선을 인천시청과 서울시, 경기도청, 청와대(!!!!!)에 건의하겠다고 했다. 노선도 보러가기 [47] 2017년 설날 새벽에 올라왔다. [48] 자기는 수개월을 생각해서 올렸다고 첫번째 신고글에 적었다. 하지만 이것도 개소리인게, 철도는 버스와는 달리 철도를 까는 거에서부터 역 선정 등의 복합적인 문제가 어마어마하게 많다. 수 시간은 물론 수 개월을 생각해서 해결되는 문제인게 아닌 것이다. [49] 이 회원이 뭣도 모르고 운영진이 자신에게 한 무례한 행동을 반성할 것을 요구했는데 운영진은 "규칙을 어긴 분은 오히려 그 쪽이 아니십니까? 정말 무례하시군요." 라는 답변과 함께 강제탈퇴와 영구 재가입 불가라는 처분을 내렸다. [50] 계산하면 216 km/h다. KTX-이음도 아니고... [51] 참고로 이 회원은 실명을 안 가리고 그대로 글을 올리고 자신이 이 글을 캡처해 올린 것이 마치 자신이 영웅이라도 되는 양 댓글을 달아서 영구 탈퇴 됐다. [52] 이 회원은 떠난다는 글을 적고 스스로 카페 떠났다고 카더라. [53] 현재 메트로픽스 매니저이다. 당시에는 부매니저. [54] 현 메트로픽스 운영진. [55] 전직 메트로픽스 부매니저, 현직 매니저 [56] 해당 애드온은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공유가 금지되어 있었다가 나중에 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