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3 17:41:07

군가/대한민국/육군

파일:대한민국 국방부 심벌.svg 대한민국의 군종별 군가
육군 해군
( 해병대)
공군 전환복무*
* 경찰청 의무경찰, 해양경찰청 의무경찰, 의무소방대, 교정시설경비교도대의 통칭

1. 개요2. 10대 군가3. 10대 군가에 포함되지 않는 군가
3.1. 육군 군사경찰
4. 부대가
4.1. 작전사령부가4.2. 군단급 부대가4.3. 육군교육사령부 휘하 학교 교가4.4. 사단급 부대
4.4.1. 수도방위사령부4.4.2. 지작사 직할대가4.4.3. 수도군단4.4.4. 제1군단4.4.5. 제2군단4.4.6. 제3군단4.4.7. 제5군단4.4.8. 제7기동군단4.4.9. 제8군단4.4.10. 제2작전사령부
4.5. 여단급 부대

1. 개요

대한민국 육군의 군가를 정리한 문서

2. 10대 군가

[1]
[2]

육군에서만 쓰는 것으로 해공군 부대와 일부 곡이 겹치기도 하나 같지는 않다. 이하 대부분의 군가들은 2절 이후까지 있지만 2절 이후로는 절대 안 간다.[3] 진짜 사나이, 전우, 팔도 사나이, 멸공의 횃불 등은 3절 이후까지 있다. 특히 멸공의 횃불은 4절까지도(!) 있으나 2절 이후는 거의 불리지 않는다. 1절은 육군, 2절은 해군, 3절은 공군, 4절은 공용(?) 가사인데도 해공군도 1절만 가르친다고 해군 예비역 한 명이 민원넣은 이후로는 각 군 특성에 맞는 절을 가르치도록 국방부가 지침을 변경했다. 요즘 10대 군가에서는 멸공의 횃불 대신 강한친구 대한육군을 부르는 곳도 있다.[4] 일단 2013년 10월 기준으로 육군훈련소 훈련용 수첩에는 육군가, 강한친구 대한육군, 육군훈련소가, 나를 넘는다[5], 용사의 다짐, 진군가, 전우, 팔도 사나이, 행군의 아침, 멸공의 횃불, 사나이 한목숨이 '애창군가'로 실려있으며 해당 훈련용 수첩은 2014년 1월 군번까지 지급되었다.

특전사 및 특수부대는 10대 군가가 아닌 그들만의 군가를 배우고 그 군가만 부르기 때문에 10대 군가를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하 과거 10대 군가 및, 대부분의 부대에서 애창되었던 군가를 나열한다.

3. 10대 군가에 포함되지 않는 군가

  • 육군가 - 문서 참조.
  • 육군, 우리 육군 - 문서 참조. 가장 새로운 군가지만 일선 장병들과 네티즌들로부터 창군 이래 최악이라는 혹평을 받은 군가이다.
  • 너와 나(군가)
  • 멸공의 횃불
  • 강한친구 대한육군 - 원래 버전과 김범수가 부른 버전이 존재한다. 사실 이 곡은 군가라기보다는 만화 주제가 같은 느낌이다. 그것도 1980~90년대 어린이 만화영화 주제가풍. 하긴 곡조와 가사 자체가 기존의 군가들과는 확실히 다른 면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신교대의 일부 교관들은 이 군가를 싫어하기도 한다. 실제로 행군간에 조교가 이 군가를 부를 것을 지시했는데 옆에 있던 교관이 부르지 말라고 하기도 했다. 실제로 신교대 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중사/대위 이상의 간부들은 이 군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육군이 니들 친구냐?라는 드립을 시전하면서... 아니 강한 친구라매요...
원곡 Ver.김범수
가사
아침놀 물드는 언덕에 서면
눈부신 태양처럼 네 모습 떠올라
들어봐 푸른 내 숨소리 대지를 울리는 힘찬 발걸음
지금 난 네게로 달려 가고있어 (강한친구 대한육군)
느껴봐 고운 이마 위로 스쳐가는 저 바람처럼
난 항상 너의 곁에 있을 거야 (강한친구 대한육군 강한친구 대한육군)
가사
(1절)
보아라 장한모습 검은 베레모
무쇠같은 우리와 누가 맞서랴
하늘로 뛰어솟아 구름을 찬다
검은베레 가는 곳에 자유가 있다
삼천리 금수강산 길이 지킨다

(2절)
명령에 죽고사는 검은 베레모
쏜살같은 우리를 누가 막으랴
구름위로 치솟아 하늘도 찬다
검은베레 가는곳에 평화가 있다
오천만 우리 겨레 길이 지킨다

(3절)
하늘을 오고가는 검은 베레모
바위같은 우리를 누가 막으랴
산과 바다 누비며 어디든 간다
검은베레 가는 곳에 행복이 있다
조국통일 그 날까지 싸워 이긴다

(후렴)
안되면 되게하라 특전부대 용사들
아아 검은베레 무적의 전사들[6]
가사
(1절)
산비탈을 휘도는 안개길 따라
아침을 열어주는 사나이 함성
맨주먹 불끈쥐고 정상을 향해
발맞춰 뛰어간다 우리는 무적

(2절)
연병장에 쌓이는 어둠을 뚫고
하루를 짊어지는 사나이 마음
뜨거운 전우애 불퇴전의 투혼
발맞춰 뛰어간다 우리는 막강

(후렴)
군화소리 척척척 승리를 위해
박수소리 짝짝짝 영광을 위해
  • 대한의 사나이 #
가사
(1절)
저 푸른 벌판에 가슴을 펼쳐라
너와 나 이땅 지키는 사나이중의 사나이
한라에서 백두까지 금수강산 삼천리
통일의 그날이 오면 단숨에 달려가리

(2절)
바람을 가르고 구름을 헤쳐라
너와 나 겨레 지키는 사나이중의 사나이
서해에서 동해까지 휴전선 육백리
민족의 방패가 되어 젊음을 불사르리

(후렴)
아하! 우리는 총알보다 더 빠른 대한의 사나이
아하! 우리는 이나라를 지켜가는 대한의 멋진 사나이
  • 부사관 찬가 # -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김정택 단장이 직접 만들어서 헌정한 곡.
가사
(1절)
내조국을 위하여 임무완수 위하여
오늘도 그대는 새벽을 깨운다

(2절)
나라위한 그이름 대한민국 부사관
그대의 사자후 지축을 울린다

(후렴)
아 그대 불타는 열정 누가 알리요
아 그대 뜨거운 눈물 누가 알리요
하지만 모두가 알지요 그대 충정을
그대는 영원한 호국의 간성
  • 사나이 사나이
가사
(1절)
짧은 머리 빛나는 눈 다부진 어깨
내 일은 내가 한다 맡겨만 다오
내 한 몸 지키자고 군인 아니다
이 나라엔 내가 있다 진짜 사나이

(2절)
할 건 하고 잊을 건 잊고 내 멋에 산다
아침이면 솟는 희망 뜨겁게 산다
임무에는 차가워도 정 깊은 사내
이 나라엔 내가 있다 멋진 사나이

(후렴)
야야야야야야 맡겨만 다오
야야야야야야 뜨겁게 산다
진짜(멋진) 사나이
야야야야야야 맡겨만 다오
야야야야야야 뜨겁게 산다
진짜(멋진) 사나이
  • 사나이 한 목숨 #
가사
(1절)
피와 땀이 스며있는 이 고지 저 능선에
쏟아지는 별빛은 어머님의 고운 눈길
전우여 이 몸바쳐 통일이 된다면
사나이 한 목숨 무엇이 두려우랴

(2절)
충혼이 서려있는 이 고지 저 능선에
불타는 눈동자가 북녘을 삼킨다
전우여 너와 나의 끓는 이 피가
원수를 무찌르고 나라를 지킨다
  • 전선의 초병 #
가사
(1절)
별들이 잠자는 전선의 하늘
별과 함께 빛나는 초병의 눈빛
새벽이슬 대지를 가득 적셔도
철석같은 사내의지 변함이 없다

(2절)
풀벌레 울음소리 가득한 전선
밤을 잊은 풀벌레는 초병의 친구
아무도 찾지않는 외로운 밤도
내곁엔 언제나 조국이 있다

(3절)
눈보라 몰아치는 한 겨울밤에
천지는 가득히 눈에 덮히고
찬바람 모진아픔 살을 에어도
나라 위한 일편단심 굳게 섰도다
  • 야전포병가 #
가사
(1절)
북으로 압록강 남에 한라산
반만년 유구도 하다 우리의 역사
이 나라 이 민족을 어깨에 메고
아아 우리는 야전포병대

(2절)지켜라 삼천리 아름다운 땅
헐벗고 시달림 받은 내 강산이다
끌어라 우리 대포 적탄 밑으로
아아 나가자 야전포병대

(3절)우리는 피끓는 대한 용사들
조국의 통일을 위해 행복을 위해
쏘아라 우리 대포 원수 무리를
아아 용감한 야전포병대

(4절)힘차게 나가자 싸움마당에
천지를 진동하는 대포소리에
도치카 장갑차 종적이 없다
아아 무적의 야전포병대
  • 영광의 조국 #
가사
(1절)
장엄한 산줄기마다 민족의 정기
푸른 강 물결마다 꿈이 넘치네
우리들의 가슴은 뜨거운 태양
우리들의 눈빛은 높푸른 하늘
겨레의 벅찬 희망 가슴에 안고
세계를 향하여 나래를 펴자

(2절)
반만년 역사 이은 불멸의 겨레
찬란한 문화의 꽃 활짝 피었네
우리들의 가슴에는 민족의 숨결
우리들의 눈빛에는 조상의 슬기
자랑스런 그 전통을 오늘에 이어
겨레의 영광을 다시 떨치자

(3절)
삼천리 금수강산 영원하여라
여기는 나의 조국 행복의 터전
우리들의 가슴마다 뜨거운 정열
우리들의 눈빛마다 한없는 사랑
너와 내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영원토록 가꾸어 빛내 나가자
가사
(1절)
새파란 하늘 아래 꽃 피는 강산
번영의 새 터전에 먼 동이 텄다
너와 나 조국 앞에 바친 젊음이
자유와 평화 위한 길이라면은
이 젊음 바치리라 이 목숨 바치리라

(2절)
조상의 물려 받은 빛나는 유산
우리 힘 다하여서 지켜 가리라
너와 나 부름 받은 용사의 충정
겨레와 나라 위한 길이라면은
이 젊음 바치리라 이 목숨 바치리라
  • 우리가 최고야 #
가사
(1절)
잘난남자 잘난남자 너도잘나 나도잘나
잘난남자 잘난남자 우리모두 잘난남자
사랑스런 눈빛으로 활짝열린 가슴으로
우리는 지킨다 새천년의 조국을
우리모두 잘난남자 우리가 최고야

(2절)
굳센남자 굳센남자 너도이겨 나도이겨
굳센남자 굳센남자 우리모두 굳센남자
타오르는 눈빛으로 희망실은 가슴으로
우리는 지킨다 새천년의 조국을
우리모두 잘난남자 우리가 최고야
  • 우리는 대한국군 #
가사
(1절)
영광된 조국 앞에 자랑스런 우리 용사
나라 위한 보람에 의기도 드높다
살아서 겨레의 꽃 죽어서 겨레의 별
장하다 새 역사의 선봉에 선 대한의 건아

(2절)
땅에서 바다에서 높고 푸른 하늘에서
필승의 굳은 신념 태양보다 뜨겁다
늠름한 우리 위풍 충정에 불타오니
애국애족 붉은 정열 내 나라에 바치리라

(후렴)
아 우리는 용감한 대한의 국군
빛내리 내 조국 영원무궁 빛내리
가사
(1절)
대한의 자랑스런 전우여 우리는 전사
내 젊음 조국 위해 바친다. 무적의 대한 육군

조국을 수호하는 용맹스런 육군의 길
우리는 망설임이 없다 승리를 외치자

밝아오는 아침 희망의 미래 울려퍼지는 이 함성
강한 육군 육군 전진한다 하나되는 육군이다

(2절)
우리는 승리하는 지상군, 무적의 전사
모두가 하나 되어 뭉친다. 우리는 대한 육군

조국을 사랑하는 자랑스런 육군의 길
위풍당당히 걸어가자 승리를 향하여

노을 지는 저녁 붉은 하늘의 울려퍼지는 이 함성
강한 육군 육군 단결한다 하나되는 육군이다
  • 육군공병가 - 육군공병학교에서 부른다. #
가사
(1절)
바닷물 헤치고 불끈 솟는 해
젊은이 가슴에 부둥켜 안고
적 막고 전우의 길을 터주는
맹수라 용감한 육군 공병들

(2절)
자연을 헤치는 폭파의 소리
지축을 흔드는 불도자여
승리에 세우는 불멸의 공훈
별이라 찬란한 육군 공병들

(3절)
교량에 도로에 수축을 다해
진격에 시설은 참된 조국에
초토위 기운찬 건설의 소리
산이라 미더운 육군 공병들

(후렴)
받들자 독립문의 거룩한 정신
빛내자 어깨 피고 우리의 영예
가사
나라 위해 목숨바친 육탄 십용사
그 날의 함성은 호국의 충정
투혼의 얼 이어갈 배움의 터전
받들자 하늘높이 승리의 깃발
우리는 전투의중추 정.예.부.사.관
아 아 청사에 길이 빛날 부사관의 요람
빛 내리 영 원 무궁
육군 부사관 학교
가사
(1절)
동해수 구비 감아 금수 내 조국
유구푸른 그 슬기 빛발을 돋혀
풍진노도 헤쳐나갈 배움의 전당
무쇠같이 뭉치어진 육사 불꽃은
모진 역사 역력히 은보래치리

(2절)
아사달 길이 누려 여기 반만년
변함없는 그 기상 하늘을 내쳐
천추만리 바람결에 이야기하리
백사고쳐 쓰러져도 육사 혼이야
가고오지 않으리 오질 않으리

(후렴)
아 영용 영용 이제도 앞에도 한결같아라
온누리 소리 모아 부르네
그 이름 그 이름 우리 육사
가사
(1절)
장하다 이 땅을 지키는 우리들
화랑의 핏줄이다 대한의 군인
우리에겐 영광스런 조국이 있다
조국과 생사를 같이 하리라

(2절)
장하다 이땅을 지키는 우리들
자유 평화 꽃피우는 조국의 간성
정의의 깃발을 높이 들었다
역사에 빛나리라 우리의 이름

(3절)
장하다 이 땅을 지키는 우리들
씩씩하고 늠름한 조국의 표상
무쇠같은 의기를 누가 꺾으랴
믿으라 승리는 우리 것이다.

(후렴)
오늘도 나라(겨례, 통일)[9] 위해 힘을 기른다
보라 보라 육군3사관학교
오늘도 나라(겨례, 통일) 위해 힘을 기른다
보라 보라 육군3사관학교

가사
(1절)
화랑의 정기 어린 문무의 요람
조국의 방패 되어 우뚝 솟았네
높은 지성 애국정신 함께 펼치니
그 이름 영원하리 육군학생군사학교

(2절)
젊음과 지성으로 뭉쳐진 우리
지신용 교훈으로 불타는 충성
슬기와 용맹으로 문무닦으니
그 명성 영원하리 육군학생군사학교

(후렴)
아 장하다 호국간성[10] 우리는 불사신
조국 위해 이 한몸 모두 바치리
  • 육군훈련소 # -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훈련병들은 꼭 한 번씩 부르게 되는 노래. 훈련소 기간병들은 다른 군가 안 부르고 이것만 주구장창 부른다.
가사
(1절)
백제의 옛터전에 계백의 정기 맑고
관창의 어린 넋이 지하에 혼연하니[11]
웅장한 황산벌에 연무대 높이 섰고[12]
대한의 건아들이 서로 모인 이 곳이
오오 젊은이의 자랑 육군훈련소[13][14]

(2절)
창생의 독립사를 금강물에 엮으며
대둔산 굳은 기개 수파람이 어디냐
끓는 피 억누르고 정의의 칼을 갈아
겨레가 가는 길에 넋이라도 바치리
오오 이 나라의 초석 육군훈련소
비둘기 고지에는 초목도 운다
적탄이 비오던날 아군의 용전
들었나 포연속에 적군의 얼굴

서상사는 원합니다 특별공격을
부대장을 울려주던 애원의소리

장하다 우리용사 아~ 십용사

(2절)
유엔 고지에는 적구도 운다
토치카 파괴하던 십삼시 이십분
붉고 검은 얼굴위에 방긋 웃었소

내 한 젊은 장한다짐 최후의 부탁
지축을 흔드는 폭발의 소리

장하다 우리용사 아~ 십용사 }}}||
  • 위험하니 내가 간다 # - 이종명 대령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군가이다. 이 대령은 후임 대대장에게 임무를 인수인계하는 마지막 날 파주지역 DMZ(비무장지대) 수색작전에 나섰던 이 대령은 지뢰를 밟고 다리를 잃었다. # 참고로, 이 대령은 비록 비례대표였지만 국회의원까지 했었다. 다만 이종명 항목을 참고하면 알겠지만 해당 실화는 억지 미담 만들기라고 할 수 있다.
가사
(1절)
긴장 속의 최전선 밤낮없이 살피고
떠나는 그날까지 땀 젖은 전투복
저기는 지뢰지대 위험하니 내가 간다
지휘관의 그 외침 부하 위한 사랑이었네

(2절)
눈부신 기백은 지축을 흔들었고
불꽃같은 정열로 온 몸을 던졌네
여기는 지뢰지대 위험하니 내가 간다
비장한 그 목소리 우리들의 표상이네

(후렴)
고귀한 그 정신 길이길이 받들어
사나이 붉은 가슴 나라 위해 바치리
  • 전장에 피는 꽃 #
가사
(1절)
포성이 멈추고 한 송이 꽃이 피었네 평화의 화신처럼
나는 꽃을 보았네 거치른 이 들판에 용사들의 넋처럼

(2절)
평화의 화신으로 산화한 전우여 너를 위해 꽃은 피고
먼 훗날 이 땅에 포성이 멈추면 이 꽃을 바치리

(후렴)
오 나의 전우여 오 나의 전우여
이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오면 내 너를 찾으리
오 나의 전우여 오 나의 전우여
이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오면 내 너를 찾으리
가사
내 조국 부름 받고 한걸음에 여기 선
너와 나 우리들은 자랑스런 사나이
조국 위해 이 젊음 바치겠노라
움켜지는 주먹 속에 필승의 다짐
  • 훈련의 노래 # - 김동환 작사, 윤종신 작곡. 우리가 아는 윤종신이 맞다.
  • 켈로
가사
김일성 마빡에다 대검을 꽂고
유유히 돌아오라 켈로의 용사
적진 속을 마음대로 누비는 우리
남포동의 밤거리는 모두 나의 것
장하다 그 이름 켈로의 용사
  • 6.25의 노래
  • 휘날리는 태극기
  • 우리의 대한민국 행사곡 # 원곡 # - 생소하겠지만 현재도 군 행사곡으로 많이 쓰이고있다. 제창은 안하지만.. 잊혀진 노래지만 음만은 살아남은 특이한 케이스.
가사
하늘엔 꽃풍선 날고 비둘기 모여든다
자유와 평화를 지켜온 우리의 대한민국
눈부신 횃불이 타고 깃발이 나부낀다
슬기와 용맹을 길러온 불굴의 용사들아

찬란한 꽃보라 속에 태양이 떠오른다
사랑과 믿음을 심어온 우리의 대한민국
우렁찬 나팔소리에 행군도 늠름하다
승리와 영광을 다짐한 정의의 용사들아

(후렴)
너와나는 나라의 기둥 온겨레의 불침번이다
오늘의 조국을 짊어진 긍지에 살아간다
  • 조국을 위해 : 2015년에 나온 곡. 특이하게도 후렴이 2번 반복되어 1절과 2절까지 모두 완창하는 몇 안되는 군가이다. 희망찬 멜로디 때문인지 노래 자체가 좋다고 하는 간부/용사들이 많다.
가사
[16]
(1절)
숨이 차오르는 그 곳 세찬 바람이 불어오는 곳
너와 내가 함께라면 모두 이겨내리라

(후렴)
강한 나의 친구여 강한 육군 전우여
우리 가는 길에 승리뿐 전진하리라

(2절)
비바람 몰아쳐와도 시련이 나를 힘들게 해도
너와 내가 함께라면 모두 이겨내리라

(후렴)
강한 나의 친구여 강한 육군 전우여
우리 가는 길에 승리뿐 전진하리라

(제2후렴)
내가 내민 손을 잡아줄 너와 나는 대한의 전우
생사를 같이 하며 나가자 조국을 위해

3.1. 육군 군사경찰

백두산 높은 뫼는 우리의 기개
퍼져도 한줄기 겨레의 피요
한강수 맑은물은 우리의 정신
뭉치면 한마음 나라의 힘이다
참되거라 굳세거라 갈길은 하나
이 나라를 지켜나갈 군사경찰[17]이다.

4. 부대가

4.1. 작전사령부가

지상작전사령부가(야전군급)
1절
동해에서 서해까지 대한의 중심에서
위국헌신 정신으로 하나되어 뭉쳤다
전장을 지배하는 최강의 전력으로
평화번영 통일조국 영원히 빛내자
전장의 중심이다 통일의 선봉이다
승리를 주도하는 지상작전사령부
2절
한라에서 백두까지 아름다운 우리 강산
목숨바쳐 지키리라 여기에 뭉쳤다
과학기술 중무장한 전승의 지상군
뜨거운 전우애로 태양처럼 빛내자
전장의 중심이다 통일의 선봉이다
승리를 주도하는 지상작전사령부
제2작전사령부가(야전군급)
선혈의 웅지서린 유구한 터전
오늘도 무열용사 힘차게 뛴다
가슴에 끓는 피 불타는 충정
가꾸어 이루리 번영된 조국
보무도 당당하다 승리의 무열용사
영원히 빛내리 제2작전사

4.2. 군단급 부대가

육군군수사령부가( 기능사령부)

1절
겨레 위한 충정으로 일어선 우리
영광된 나의 조국 빛을 내리라
필승의 군수지원 우리의 사명
번영의 내일 위한 국군의 동맥
후렴
장하다 대한의 군수의 요람
영원 무궁 빛내리 군수사령부
2절
조국의 평화 위해 일어선 우리
내 나라 지키는 민족의 방패
우리의 군수지원 승리뿐이다
새 역사 창조하는 칠성용사들
육군교육사령부가( 기능사령부)
1절
백두대간 힘찬 정기 굽이쳐 모여드는 곳
다짐하노라 강군의 초석이 되리라
승리의 길을 여니 하늘이 도우리
창조의 북소리 우렁차구나
전력창출 정병육성 육군 교육사
전승의 중심 여기서 우리가
2절
조상의 높은 기상 찬연하게 빛나니
맹세하노라 통일의 반석이 되리라
창조의 검 뽑으니 선열이 지키리
승리의 북소리 크게 울리네
전력창출 정병육성 육군 교육사
전승의 중심 여기서 우리가 우리가
동원전력사령부

1절
어제의 용사들이 조국을 위해
번개처럼 뛰여모여 하나로 뭉쳐
조국산하 내손으로 반드시 지키리라!
장하로다 호국의 방패
싸우면 승리하는 동원전력사령부!
2절
역전의 용사들이 조국을 위해
비호처럼 뛰여모여 하나로 뭉쳐
조국산하 내손으로 반드시 지키리라!
장하로다 호국의 방패
싸우면 승리하는 동원전력사령부!
수도방위사령부(군단급, 육군본부 직할)

여기 조국과 함께 가는 억센 군대를 보라
서울은 나라의 심장 심장을 지키는 수호군이다
여기 조국과 함께 가는 살아있는 성벽을 보라
자유와 정의의 깃발 높이들린 철옹성이다
오직 조국과 국민을 위해 정열과 의기를 모두 바쳤다
남산과 북악과 함께 시민을 보호하는 수도방위사
삼각산 관악과 함께 시민을 보호하는 수도방위사
수도군단

1절
겨레의 소망을 한 몸에 안고
호국의 일념으로 뭉친 용사들
필승의 그 투지 그 전통 이어서
기어이 지키련다 이 한 몸 바쳐
아 아 사명도 드높은 수도권 방위
수도군단 가는 곳에 승리뿐이다
2절
조국의 심장을 사수하려는
필승의 의지로 다져진 건아들
피 끓는 젊은 힘 하나로 모아
기어이 이기련다 이 목숨 바쳐
아 아 사명도 드높은 수도권 방위
수도군단 가는 곳에 승리뿐이다
제1군단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최초로 횃불 든 호국의 군단
최강의 전사들 용맹한 기상
전승의 역사를 이어가리라
불굴의 투지로 승리하자
새 역사 창조의 제1군단
통일의 선봉엔 우리가 있다
자유 평화 번영 위하여 전진하리라
제2군단
정기어린 태백산맥 기상을 받아
초전필승 높은 사기 전천후 용사
통일조국 민족염원 가슴에 안고
무적쌍용 진격앞에 승리뿐이다
아~아~육군의 정예 쌍용 군단
아~아~통일의 선봉 우리 2군단
제3군단

1절
산악을 누비며 조국을 지키는
피끓는 용사들이 여기에 뭉쳤다
우렁찬 함성속에 이 한몸 불사르며
조국통일 그날까지 힘차게 전진하자
아-아 우리는 국군의 선봉
길이길이 빛내리라 무적 3군단
2절
태백준령 넘고넘어 북녘 끝까지
자유의 횃불을 높이 들었다
이 젊음 이 기백을 조국에 모두 바쳐
영광의 그날까지 힘차게 전진하자
아-아 우리는 국군의 선봉
길이길이 빛내리라 무적 3군단
제5군단
보아라 이 기상 피 끓는 충정
화랑의 후예들이 여기에 있다
나라위한 길이라면 목숨을 바쳐
내 강토 내 겨레 지켜나가자
우리는 대한건아 무적의 용사
싸우면 이긴다 승진 5군단
구) 제6군단
조국의 부름받은 진군 용사들
충정의 기백으로 내일을 연다
피 끓는 전우애로 하나가 되어
승리의 깃발을 높이 날린다
아! 중서부전선 강한 힘 6군단
조국 모두 우리를 믿고 있노라
제7기동군단
겨레의 부름에 젊음을 바쳐
조국수호 다짐한 피끓는 용사
필승의 함성 아래 굳게 뭉쳤다
나가자 앞으로 백두산까지
내 생명 백골되어 다할 때까지
북진선봉 주력되자 기동 7군단
제8군단
태백의 정기받아 태어난 우리
조국의 부름받아 설악에 뭉쳐서
충성 한줄기에 이몸을 다해
조국수호 최선봉에 함께 나서서
싸우면 이기는 무적의 용사
아아 그 이름 장하다 충용 8군단

4.3. 육군교육사령부 휘하 학교 교가

육군포병학교
우리는 대한의 빛나는 포병
호국의 큰뜻품고 여기 모였다
겨레위한 충정으로 배우고 익혀
전장에서 승리하는 주역이 되자
나라위해 겨레위해 하나된 우리
그 이름 명예롭다 육군포병학교
육군기계화학교
세기에 빛나는 육군기계화학교
자라는 그곳은 상무대이다
배우고 또 배워 힘을 길러서
숭고한 전통을 이어 받들어
나가자 전차[18]야 적진을 향해
대륙의 끝까지 뻗어 나가자
육군화생방학교
하늘이 가려주신 우리 삼천리
유구한 반만년의 역사이여서
대한의 젊은 우리 슬기로움을
배우며 가르치는 화생방 학교다
알아야 살수있다 화생방 전술
우리는 지켜간다 내일의 조국
육군정보통신학교
백두산 정기받아 올려진 봉화
삼천리 금수강산 비춰주리니
대한의 건아들 여기모여서
조국을 지키려고 횃불을 들고
민족의 나갈 길 밝게 비춘다
오 국군의 자랑 육군정보통신학교
육군종합군수학교
삼천리를 내가 지킬 사나이의 큰 뜻이
백두산에 사무치고 동해에 울린다
큰 임무 큰 뜻으로 호국의 길을 가는
우리는 젊은 화랑 내일의 정병
배워 닦은 이 한 목숨 조국에 바쳐
충성을 다하자 육군종합군수학교

4.4. 사단급 부대

육군항공사령부가( 기능사령부)
보아라 힘찬기상 지평을 넘어
금수옥토 푸른하늘 우리의 조국
불타는 충정으로 지켜 나가는
우리는 선봉이다 겨례의 방패
나가자 육군항공사령부 승리의 표상
솟아라 거침없이 창공을 향해
육군미사일전략사령부가( 기능사령부)
천지를 뒤흔드는 용맹한 기상으로
적의 야욕 분쇄하는 전장의 승리자
강철같은 의지와 뜨거운 전우애로
자유와 평화를 지켜내리라
아~ 조국과 생사를 같이 하리라
그 이름 자랑스런 미사일전략사령부

4.4.1. 수도방위사령부

제52보병사단
우뚝 솟은 관악산 떨치는 기상
승리의 함성으로 메아리친다
멸공으로 다진사명 피로 새겨서
목숨바쳐 지켜가는 누리의 평화
서울은 나의 조국 겨레의 상징
아-아- 화살인 가슴 속에 피가 끓는다
뉘게 맡길소냐 수도방위의 사명을
빛나도다 그 이름 52사단
제56보병사단
조국을 지키려고 젊음을 바친 우리
북한산 정기 받아 충성으로 뭉쳤다
가슴마다 타오르는 필승의 그 신념
호국의 선봉이다 자랑스런 56사단
영광의 수도 서울 우리가 사수하고
몸과 맘 다 바쳐서 적화망상 부수련다
가슴마다 타오르는 필승의 그 신념
호국의 선봉이다 자랑스런 56사단

4.4.2. 지작사 직할대가

제36보병사단
1절
태백산 정기뻗은 씩씩한 백호(白虎)
우리의 끓는 피가 용솟음친다
정의의 깃발을 펄럭이면서
앞으로 앞으로 용진(勇進) 또 용진
백호용사 가는 길엔 승리 뿐이다
2절
단군의 성혈(聖血)받은 씩씩한 백호
애국의 끓는 피가 용솟음친다
정의의 총칼을 번쩍이면서
앞으로 앞으로 찌르고 또 찔러
백호용사 가는 길엔 승리가 있다.
제55보병사단
남한산성 굳센 기상 호국의 정신
피 끓는 젊음 바쳐 내 강산 지키자
최강봉화 불타는 충정 하늘을 찔러
55사단 가는 곳에 승리 뿐이다
아아 우리는 겨례의 수호자
통일의 역군 빛내자 55사단

4.4.3. 수도군단

제17보병사단
1절
서해의 밝은기상 한몸에 안고
경인벌 넓은 들에 뭉친 용사들
찬란한 조국강산 겨례의 앞날
굳세게 길이 지킬 선봉에 대열
아~~ 그 이름 보병 17사단
영원히 빛내리 멸공에 맹세
2절
끓는피 타는 정열 샘솟는 용기
어둠을 뚫고 가는 힘찬 번개빛
우리가 가는 곳에 승리가 있다
무적을 자랑하는 상승의 대열
아~~ 그 이름 보병 17사단
영원히 빛나리 멸공의 맹세
3절
정으로 다진 단결 강한 전우애
우리는 신뢰속의 번개용사들
호국의 굳은 의지 뜨거운 가슴
싸우면 이기는 승리의 사단
아~~ 그 이름 보병 17사단
영원히 빛나리 멸공의 맹세
제51보병사단
우리는 전승부대 필승의 용사
겨레와 나라 위한 호국의 방패
피 끓는 이 젊음 모두 다 바쳐
영광된 내 조국 지켜가리라
아아 충정에 불타오르는
장하다 그 이름 51사단

4.4.4. 제1군단

제1보병사단
내 조국 삼천리를 지켜서 싸워가는
우리는 맹호 같은 필승의 용사로다
송악산 10용사의 투혼을 본 받아서
옹진전투 싸워 이긴 명예로운 1사단
청사에 찬란히 길이 빛날 전공을
세기에 휘날리는 당당한 사단
1사단 1사단 천하의 1사단
승리의 개가를 높이 불러라
제9보병사단
철원 뜰 백마고지 싸움터로 삼고서
싸우고 또 싸워서 대승을 이룬
그 용맹 길이지켜 나라 겨례 수호에
나가자 9사단의 깃발을 높이들고
오너라 풍진아 정의의 방패 앞에
우리들은 백마부대 9사단의 용사다
제25보병사단
우리는 감악산 기상받은 민족의 방패
언제나 무쇠같이 타오르는 왕성한 투지
줄기찬 사기 속에 이룩된다 자유와 평화
우리들 가는 곳에 휘날리는 승리의 깃발
아 아 여기한데 뭉친 대한의 간성 25사단
아 아 여기한데 뭉친 대한의 간성 25사단

4.4.5. 제2군단

제7보병사단가
신라의 푸른 하늘 태극기 아래
이몸을 함께 바친 젊은 용사들
조국을 사랑하는 일편단심
불이여 바위여라 태산이여라
싸우며 무찌르는 상승7사단
장병이 기만인가 하나의 마음
제15보병사단가
화랑의 넋을 이은 대한의 건아
무쇠같이 뭉치어 달려나가자
산천도 떠는구나 거칠 것 없다
지키자 금수강산 우리 손으로
드높이 휘날려라 승리의 깃발
원수를 무찌르는 제15사단
구)제27보병사단가
민주 자유 대진군에 발맞춰 가는
조국의 부름 받은 우리 전우들
북녘땅을 향하여 총칼 겨누고
최선봉에 나서리라 북진의 사단
추상 추풍 엄한 군기 굳은 단결로
필승의 훈련 받은 우리 전우들
조국 산천 찾아서 천여리 넘어
진출선을 헤치리라 북진의 사단
이색 칠각 빛나는 우리의 사단
장부의 일편단심 함께 뭉쳐서
하늘 높이 올려보자 27사단

4.4.6. 제3군단

제12보병사단가
1. 태백산 큰 줄기 우리의 의지다
보아라 우리의 모습을
우리는 억세고 늠름한 용사들
빛나는 조국의 정예다
아 줄기차게 영용하게
싸워 나가는 이겨나가는
아 휘날리는 깃발을 보라
동해처럼 영원타
2. 푸른물 동해는 우리의 마음이다
보아라 우리의 가슴을
내나라 내겨레 뜨거이 안아서
생명을 내걸고 지킨다
아 줄기차게 파도처럼
솟쳐오르는 솟쳐오르는
아 우리들의 사랑을 보라
동해처럼 영원타
3. 우리는 빛나는 자유의 방패다
누구가 우리를 막으랴
우리는 평화의 정의의 용사다
누구가 우리를 막으랴
아 찬란하게 이루어 나갈
새로운 세계 희망의 세계
아 영원까지 누려가도록
우리들이 세운다
후렴: 12사단 나간다 12사단 용사들
이나라 이겨레 영원히 빛난다
21사단가
1.힘차게 솟아나는 태양을 안고
눈보라 휘날리는 설악위에서
멸공의 역군으로 굳굳히 뭉친
씩씩하다 백두산 부대 21사단
2.늠름한 투지로서 가는 곳마다
승리의 나팔 소리 힘차게 울려
그이름 높이떨친 국군의 자랑
용감하다 백두산부대 21사단
3.칠천만 우리 겨레 숙원 받들고
남북의 통일 위해 선봉이되어
백두산 천지 위에 태극기 날린
장하도다 백두산 부대 21사단
4.영원한 백두용사 산악에 산다
불굴의 백두정신 통일을 위해
오늘도 골육지정 드높은 기상
자랑하자 백두산부대 21사단

4.4.7. 제5군단

제3보병사단
돌격명령 내리면 비호와 같이
적을 쳐 무찌르는 조국의 방패
백골혼 이어받아 죽음을 겁내지 않고
조국통일[19] 선봉에서 싸워 이겼다
우리는 백골이 되어도 싸워서 이기는
무적의 정예란다 우리 3사단

조국산천 울리는 우리의 함성
승리의 깃발들고 전진 또 전진
오랑캐 무찌르고 보무도 당당하게
화랑의 후예들이 싸워 이겼다
우리는 백골이 되어도 싸워서 이기는
무적의 정예란다 우리 3사단
제5보병사단
아름다운 내 조국의 완전 통일 위하여
물불을 가림없이 한데 뭉쳐 싸운다
가평 춘천 탈환전 피의 능선 가칠봉
청사에 아로새긴 전공 세운 5사단
조국의 깃발아래 민족의 이름으로
새세기 선봉에서 용감히 싸워나가는
백전백승 열쇠부대 우리 5사단
제6보병사단
조국의 통일과 독립을 위하여[20]
맹호의 기세로 싸우고 이겨
새 세기 선두에 이름을 떨치며
강철로 뭉쳐진 육사단이다.
승리의 청성기를 높이 날리며 부르자 우렁차게 우리의 개가를
물과 불을 가리랴 우리는 용감히 싸운다
육사단 육사단 대한의 육사단![21]
제28보병사단
조국의 부름 받아 황산벌에서
국난을 타개하러 모여 이루니
그 이름 영원무궁 길이 빛나는
국군의 선봉대인 태풍 용사들

4.4.8. 제7기동군단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조국의 운명을 두 어깨에 짊어지고
백전백승에 강철 같은 신념으로
안강에서 함흥에서 길주 청진 혜산진까지
피흘려 싸워온 빛나는 수기사단
제8기동사단
-1절- 설악산 기슭에서 자라난 우리
열풍을 식혀버린 영천대회전
눈보라 몰아치는 만포선에서
피흘린 자욱마다 영광의 승리

-2절- 태양이 떠오른다 아침이 온다
진격의 북소리를 높이 울리고
우리들의 정열을 한데 뭉쳐서
전우의 핏자욱이 마르기 전에

-3절- 불멸의 돌격정신 오늘에 이어
조국의 생명선을 지키는 우리
빛나는 전통 속에 하나로 뭉쳐
호국의 선봉으로 우뚝 솟았네

-4절- 다시금 찾아가라 통한의 회전
압록강 줄기따라 백두산까지
백절불굴 정신으로 힘을 키워서
통일의 새 역사를 창조하리라

-후렴- 나가자 싸우자 승리를 위해
우리들은 불사신 8사단 용사
제11기동사단

지키자 삼천리 화려한 강토
지키자 반만년 찬란한 전통
화랑이 가는곳 승리가 온다
우리는 빛나는 화랑사단 용사
제2신속대응사단
백절불굴 불퇴전의 빛나는 전통
평화와 번영 위해 노도와 같이
하늘과 땅으로 승리만 있으니
북진의 선봉이다 신속대응사단

4.4.9. 제8군단

제22보병사단가
대륙 땅 주름잡던 우리 겨레
힘찬 기상 이어받은 율곡 부대
민족의 통일 대업 가슴에 안고
전진의 깃발아래 뭉친 너와 나
전선의 최북단 이 땅을 지키고
내 부모 내 형제 내 조국 위해
적진을 쳐부순다 멸공통일 그 날까지
아아아 우리들은 대한의 건아
승리 향해 전진하는 22사단

4.4.10. 제2작전사령부

  • 제31보병사단가
호남의 넓은 평야 바라보면서
새벽이슬 헤쳐가며 발걸음도 가볍게
조국을 지키려고 무술닦는 곳
무적의 용사들아 힘차게 나가자
약진하는 충장부대 무쇠같이 뭉쳤다
아아 호남의 방패 삼십일사단
  • 제32보병사단가
계룡산 정기 품고 일어선 우리
계백의 살신보국 이어나아갈
구절양장 해안방어 철옹성이다
죽음도 두렵잖은 선봉의 용사
불타는 투지는 온 땅 끝까지
아아 백룡용사 삼십이사단
육군의 제일가는 삼십이사단
  • 제35보병사단가
백제의 옛 터에서 자라난 우리
선열의 피를 이어 나가는 건아
조국의 수호를 쌍견에 지고
노령의 줄기를 진동시킨다
아 우리는 삼십오보병사단
  • 제37보병사단가
두태산 솟은 봉은 우리의 기상이요
보광천 흐르는 물 우리들의 정기다
아 우리 물려받은 이 강산의 고마움
이제야 갚아보리 일편단심 기울여
내 고향 내 강토의 명예를 걸고
승리에 발 맞춰 가는 37사단
  • 제39보병사단
푸른 물 굽이치는 남해의 기슭
충무혼 이어받은 겨레의 사자
지축을 울리면서 뭉치어 섰다
우리는 조국간성 향토의 역군
나가자 씩씩하게 노도와 같이
이 나라 지켜나갈 삼십구사단

끓는 피 뛰는 가슴 용솟음치고
화랑혼 높이 떨친 민족의 방패
더욱 더 인화단결 굳게 뭉쳤다
우리는 나라의 꿈 무적의 용사
나가자 씩씩하게 노도와 같이
이 나라 지켜나갈 삼십구사단
  • 제50보병사단가
팔공산 기슭에 낙동강 굽이쳐
터 잡은 우리 제50사단
이곳에 모인 강철의 용사
우리의 나라 겨레를 지키자
뭉치자 뭉쳐라 강철사단 용사여
통일조국 이끄러갈 승리의 50사단
  • 제53보병사단가
백두산 정기뻗어 이곳에 맺히고
동래성 충렬의 피 가슴에 뛴다
내 고장 평화 안전 지켜나가고
내 조국 통일할 대한의 자랑이란다
금수강산 내 나라를 빛나게 가꿀
우리는 천하제일 53사단

4.5. 여단급 부대

수방사 제1방공여단
민족의 정기 어린 이 강산 지키며
겨레의 부름으로 젊음이 모였다
우리는 국가심장 하늘의 솔개들
즉각대응 초탄필추 솟는 충의로
힘차게 전진하자 승리를 위해
용맹스런 우리는 제1방공여단
제1군수지원사령부가
(지작사 직할 기능사령부)
동해의 푸른물은 우리의 의기
태백산맥 높은줄기 우리의 기백
황소같이 일하는 자랑과 보람
완벽한 군수지원 우리의 사명
조국을 수호하는 호국의 방패
장하다 그이름 제1군지사
수도포병여단
선열의 호국얼이 깃든 이곳에
조국의 부름받아 충성으로 뭉쳤다
적진을 향해 열어라 수도포병[22] 포문을
우리는 정예충효 수도포병 용사다
제1포병여단
비호봉에 서린 정기 가슴 두르고
조국의 방패 되어 싸우는 우리
끓는 피 이 한 목숨 통일의 초석
무찌르고 나아가는 비호의 용사
보아라 성난포탄 응징의 날개
그 이름 찬란하다 제1 포병여단
제1공병여단
겨레의 힘찬 줄기 백두산까지
싸우며 건설하는 공병의 용사
남아의 끓는 피를 조국에 바쳐
우렁차게 진동하는 야전공병
제1군수지원여단
조국의 자유와 평화 지켜온 우리
호국의 역사를 이어 가리라
밤 낮 잊은 땀방울에 승리의 초석
전승 보장 완벽지원 사명다하라
힘차게 달리자 조국을 위하여
통일에 선봉되리 1군수지원여단
제2기갑여단
천보산 힘찬 줄기 장하게 솟고
호국의 사자들이 한데 뭉쳤다
사나이 끓는 마음 철갑에 싣고
전차야 나가자 백두산까지
싸우자 이기자 지상의 왕자여
장하다 그이름 제2기갑여단
제702특공연대가(제2군단 직할)
푸르른 창공속에 황금나래를 폈네
천지를 휘어잡는 번쩍이는 두 눈빛
전우여 날따르라 불사조의 용사들아
하늘끝 어디라도 끝까지 쫓으리라
우리는 사나이중의 사나이
그 누가 막을쏘냐 702 특공연대
제3공병여단
산악을 호령하는 맹호와 같이
포효하는 무적용사 여기 모였다
맹호출림 기상으로 승리의 길 열고
조국 통일 그 영광에 다리를 놓자
빛나는 독립문의 선봉에 서는
우리는 무적정예 3공병여단
제3포병여단가
조국 수호 일념으로 산악을 호령하는
너와 나 가슴 속에 통일의 포성
충성과 용기로 이 겨래 위해
피 끓는 젊은 투혼 몸바쳐 싸우리라
아 우리는 조국의 방패
길이 길이 빛내리라 정예 산악 포병
제1기갑여단가(5군단 직할)
선열이 목숨 바쳐 지켜 오던 이 강산
찬란한 아침 햇빛 우렁찬 전차 소리
보아라 우뚝 선 기갑여단 용사
민족의 자랑 기갑여단 용사
한 치의 땅이라도 무어라 뺏길쏘냐
무찌르는 전열에서 우리는 앞장서리
무찌르는 전열에서 우리는 앞장서리!
제5기갑여단
조국의 선봉에 우뚝선 정예부대
백두대간 정기받아 가슴에 끓는피
우리가 지켜간다 내 조국 이 강산
철풍부대 깃발 이래 승리뿐이다
나가자 우리는 지상의왕자
천하무적 기갑여단 5기갑용사
제5공병여단
국망봉 정기 뻗은 그 터전 위에
뭉처진 무적 용사 거칠 것 없네
부수고 구축하며 승진 또 승진
멸공의 길을 트는 우리는 공병
멀고 험한 길이라도 밀고 나가리
선봉의 전투공병 5공병여단
제5군수지원여단
찬란한 새벽의 태양처럼 영롱한 의지가
신록의 온누리 강산 위에 별빛이 되었네
군수지원 전승보장 우리의 사명
평화의 이 나라를 함께 지켜나가자
빛나는 전통을 이어받아서 날로날로 새로이
영원하라 내비춰라 5군수지원여단

[1] 2014년 육군호국음악회에서 공주시립합창단, 백석대합창단이 육군 군가에 건전가요를 비롯한 뭇 노래들을 덧붙여 부른 것이다. [2] 2020년 대한민국 육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업로드한 버전. 이 노래를 들으니 톨게이트가 검문소로 바뀌었습니다 [3]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부대 지휘관에 따라 예외가 존재한다. 예를 들어 육군정보통신학교는 2016년 5월군번 기준으로 육군가를 3절까지 다 불렀다. 또한 군악대와 부대간의 조율이 안된 경우엔 부대내 일부 행사의 경우에도 사단가등을 2절까지 제창하는 경우가 있다. 이같은 경우엔 군악대는 2절까지 연주하는데 행사병력들은 벙쪄서 벙어리로 있고 사단장님은 분노크리... [4] 사실 목록을 보면 알겠지만 군가가 10개가 훨씬 넘는다. 그 이유는 10대군가 목록 자체가 부대마다 미묘하게 다르기 때문이다. [5] 김형석 작곡, 노래 박효신.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이던 2012년에 육군본부에서 녹음하여 나온 곡. 이건 부르기 힘들어서(...) 사실상 군가가 아니다. 군에서는 장병 가요로 지칭. [6] 원래 사나이였으나 전인범 사령관 취임 이후 전사들로 변경. [7] 당연하지만, 공군 기훈단에서도 구보할 때 부르는 군가이기도 하다. [8]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송혜교가 무전기에 대고 부른 그 노래다. [9] 각 절마다 후렴의 가사가 달라진다. [10] ROTC 훈련중에는 ROTC, 학사장교 훈련중에는 학사사관 등, 본인의 임관구분을 넣어 부른다. [11] 2000년대 이전에는 '관창의 어린 뼈가 지하에 혼연하니'였다. [12] 2000년대 이전에는 '웅장한 호남무대 높이 우러러 섰고'였다. [13] 2000년대 이전에는 육군훈련소의 정식 명칭이 '제2훈련소'였고, 가사도 '제2훈련소'였다. [14] 정확히는 1999년 1월 1일부터 훈련소의 명칭과 해당 군가의 가사가 바뀌었다. 1998년 12월에 입대한 훈련병들은 군가를 제2훈련소가 로 배웠는데 불과 얼마 후 새해가 밝자 육군훈련소가로 가사를 바꿔서 외워야만 했다. [15] 공군 군가 '보라매 형제'를 기갑부대에 맞게 개사한 것이다. [16] 1절-후렴-2절-후렴-제2후렴 순으로 부르기 때문에 편의상 후렴을 2번 적는다. [17] 기존 육군 헌병에서 군사경찰로 단어만 치환되었다. [18] 장갑차 승무원은 장갑차로 바꿔 부른다. [19] 연평도 포격전 이후~ 2018년 6월 30일까지는 '멸북통일'로 불렀었다. [20] 의도한 것은 아니겠으나 조선인민군의 슬로건이 '조국의 통일 독립을 위하여'다. [21] 이 마지막 구절의 박자는 제1보병사단의 '1사단 1사단 천하의 1사단'과 비슷하게 들린다. [22] '충의포병'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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