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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마이너 갤러리 (가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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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주소 | |
사이트 종류 |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
설립일 | 2016년 1월 21일 |
주제 | 가면라이더 시리즈 및 특촬물[2] |
회원가입 | 선택 |
현재 상태 | 운영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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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특촬 갤러리가 어그로들로 인해 망한 뒤 그 위치를 대신한 디시인사이드의 특촬물 관련 마이너 갤러리. 개설일은 2016년 1월 21일. 약칭은 가갤, 가마갤.2023년 시점으로 국내 가면라이더 커뮤니티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3], 가면라이더 관련 문서 편집도 갤러리의 유저들이 작성하는 경우가 많다.[4]
니치아사 특성상 일요일 아침에 글리젠이 활발해지고 이 시간대에 활성화되는 갤이 크게 없다 보니 일요일 아침만 되면 실북갤에 올라가는 경우가 많다.
2. 탄생 및 활성화 배경
2016년 1월 마이너 갤러리의 탄생과 함께 개설됐던 갤러리였으나 대부분은 특촬 갤러리를 이용하면서 자연스레 유령갤이 되었다.일단 갤 이름은 가면라이더 마이너 갤러리이지만, 어디까지나 특갤의 대피소로 시작한 곳이기 때문에 타 특촬 얘기도 할 수 있다.
3. 상세
전신이 특촬 갤러리이고 갤 구성원 역시 특갤러들이 그대로 이주해온 것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론 특갤과 동일하다. 고로 이하 후술할 내용은 가갤로 옮기고 나서 특갤 때와 달라진 점, 심화된 점만을 서술한다.특촬갤 시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다면 해당 문서를 참조.
4. 가갤에서 쓰이는 용어들
기본적으로 특갤에서 쓰던 용어를 사용한다만, 갤러리가 나뉘었기에 가면라이더 관련 용어를 자주 사용한다. 다만, 시간이 지나며 쓰지 않는 용어도 있지만 쓰는 경우가 있기도 한다.4.1. 특촬 갤러리부터 사용한 용어
- 가타키리바하다: 초반에 엄청난 양의 CG를 보여주다가 이후 예산문제로 비중이 확 줄거나 아예 출연이 없어진 경우를 가리키는 말. 첫등장시 분신 능력으로 엄청난 인해전술을 보여줬다가 공식에서도 대놓고 '예산 없어서 출연을 줄였다'고 인증한 가면라이더 오즈의 가타키리바 콤보에서 유래되었다.
- 갑분싸 니상: 가면라이더 고스트의 2호 라이더인 가면라이더 스펙터의 장착자 후카미 마코토의 별명. 39화에서 한 부녀를 보다가 뜬금없이 자신의 아버지를 떠올리며 '하지만 우리 아버지는 달라!'라고 정색을 하고[5] 이때 옆에서 그를 바라보는 타케루의 표정이 그야말로 갑분싸란 말과 딱 어울리는 지라, 갑분싸와 타케루가 그를 부르는 호칭인 '니상'이 합쳐져서 만들어졌다.
- 게게게: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의 주인공 켄자키를 가리키는 온두루어.
- 굴렁쇠: 작중에서 허구헌날 적한테 맞고 바닥에 구르는 인물을 가리킨다.
- 그 새끼: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의 장착자 카도야 츠카사를 가리키는 말.
- ㄴㅌㅊ: '노특촬'이라는 말의 초성. 특촬과 관계가 없는 글을 올릴 때 말머리로 단다.
- 덴갓샤를 타다: 예언글을 쓴 갤러를 칭하는 말. 본래의 덴갓샤는 무기인데 왜 이렇게 되었냐 하면 어떤 갤러 한 명이 덴라이너를 잘못써서 덴갓샤라고 쓴 것이 밈으로 굳어졌다.[8] 제로갓샤 등의 바리에이션도 있다. 지오와 세이버가 방영한 이후에는 타임 마진을 타고 왔다, 쿠라야미 쓴다는 등으로 변경되었기도 하다.
- 라이더하다: 허구헌날 자기들끼리 싸우거나 통수치는 일이 다반사인 가면라이더(대표적으로 가면라이더 류우키)들을 빗대 누군가가 배신을 하거나 큰 내분이 일어났을 때를 비유하는 말. 특갤에서 주로 키배가 일어나 갤망진창됐을 때 '라이더 빠는 특갤러들이 자기들 좋아하는 작품 닮아서 그대로 라이더했다'라고 자조적인 드립으로도 쓰인다. 바리에이션으로 배신이야말로 가면라이더의 대명사라는 드립도 있다.[9]
- 뭇코로스 or 뭇코로: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의 등장인물 아이카와 하지메를 가리키는 말. 그의 켄자키 카즈마로의 대사 "그렇게 하기만 해 봐라, 나는 너를 처죽이겠다(붓코로스)!"에서 발음이 뭉개진 "뭇코로스(처죽이겠다)"에서 따온 조롱스런 별명.
- 반글리시: 반다이의 엉터리 영어 표기를 가리키는 말. 대표적으로 GORD DRIVE(골드 드라이브), Para-DX(패러독스), Panch Hopper(펀치호퍼), Alfa(아마존 알파), XROSS SABER(크로스 세이버) 등.
-
반몰:
반다이몰의 줄임말. 현재 '반다이남코코리아몰'이라는 명칭으로 변경됐다.
- 뱅뱅 슈팅하다: 특갤러가 군대갈 때 쓰이는 말.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의 3호 라이더 가면라이더 스나이프의 변신 가샤트인 '뱅뱅 슈팅'에서 유래되었다.
- 빛버지: 밑의 '아버지하다'라는 말과 정반대되는 행보를 보여준 부모들에게 쓰는 말.(EX : 텐쿠지 류)
- 빛쟈: 가면라이더 류우키의 등장인물 아사쿠라 타케시 혹은 변신체 가면라이더 오쟈의 별명. 본편에선 살인과 폭행을 일삼는 악역이지만 하이퍼 배틀 비디오에 등장한 키도 신지의 꿈에서 정의의 가면라이더를 운운하는 아군으로 나오는 장면으로부터 유래된 왜곡성 드립.
- 사바트 열리다: 작품이나 완구 등에 관련해서 개인이나 팬덤 내에서 절망적인 일이 일어났을때 쓰이는 말. 가면라이더 위자드에서 사바트에 휘말린 인간은 절망하여 팬텀이 되어 버리는 것에서 유래.[10]
- 사쵸: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의 등장인물 단 쿠로토 혹은 변신체 가면라이더 겐무의 별명.
- 스흪: S.H.Figuarts의 약자 S.H.F를 그대로 발음한 말.
- 아마존 전부 죽인다 맨: 가면라이더 아마존즈의 주인공 타카야마 진의 별명. 작중에서 타카야마 진이 인간 사회에 퍼진 괴인 아마존들을 자신의 손으로 닥치는대로 사냥하는 행보에서 비롯되었다.
- 오얏상: 초대 가면라이더의 등장인물이자 조력자인 타치바나 토베에의 애칭으로 시작되어 이후 가면라이더 시리즈에 등장하는 중년 이상의 주인공 측 조력자 남성 캐릭터들을 가리키는 말이지만, 특갤에서 오얏상이라고 하면 주로 가면라이더 더블의 등장인물인 나루미 소우키치 혹은 그가 변신하는 가면라이더 스컬을 가리킨다.
- 운메이노: 가면라이더 카부토 34화에서 카가미 아라타가 캐마러스 웜의 공격을 받고 폭사당할 때 흘러나온 BGM 'LORD OF THE SPEED'의 첫 가사. 카가미의 애칭이자 해당 씬처럼 누군가가 개죽음을 당할 때 쓰이는 말.
- 절판맨: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의 등장인물 단 마사무네, 또는 배우 타카미 히로유키를 부르는 말. '젯판맨'이라고도 부른다.
- 좆트상: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벨트씨를 가리키는 말. DX 드라이브 드라이버가 1호 벨트 중에서도 역대급 악평과 덤핑크리를 당해서 붙여진 멸칭이다. 더불어 덤핑 가격이 무려 1000엔이나 떨이돼서 '1000엔'으로도 불린다.
- 진골: S.H.Figuarts의 파생 제품군인 진골조제법을 가리키는 말.
-
타토바 형님: 가면라이더 가이무의 등장인물
쿠레시마 타카토라. '타카토라'라는 이름이 가면라이더 오즈의 타토바 콤보를 구성하는 세 메달 중 타카(매), 토라(호랑이)와 발음이 같아서 붙여졌다.
- 특선실세: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의 등장인물 타치바나 사쿠야를 가리키는 말. 갤주나 그새끼 못지 않게 특갤에서 은근히 이야기에 많이 오르는 인물이라 '특갤의 비선실세'이라는 뜻으로 붙여졌다.
- 특장콘: 특갤러들이 자체적으로 만든 디시콘.
- ㅌㅊㄴㄹ: 중고나라를 패러디로 한 '특촬나라'의 초성. 물건을 사고 팔 때 말머리로 단다.
- 풀보틀맨: 가면라이더 빌드 지니어스 폼을 가리키는 말. 온 몸에 풀보틀을 박아넣은 외형에서 따왔다. 디케이드 컴플리트 폼, 그랜드 지오 같이 덕지덕지 붙은 최종폼을 비꼬거나, 신작 라이더의 최종폼을 예측할때도 쓰인다.
- 피없찐: '피규어 없는 찐따'의 줄임말. 말 그대로 피규어 상품으로 나오지 않은 캐릭터나 작품을 가리킨다. '스없찐( 스흐프 없는 찐따)'라고 말하기도 한다.
- 향우회: 질 떨어지는 자막 제작자를 가리키는 말. 그리고 이런 제작자가 만든 자막을 '향우회제 자막'이라고 한다.
- 혼웹: 반다이 콜렉터즈 사업부의 '타마시 웹'을 가리키는 말. 여기서 예약 판매하는 한정 제품을 '혼웹 한정'이라고 부른다.
- GORD: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골드 드라이브의 반글리시 'GORD'에서 유래된 말. 주로 과도하게 금색을 남발해 혹평받는 디자인을 가리킨다.
4.2. 가면라이더 마이너 갤러리에서 나온 용어
- 가갤식 포장: 성의 없는 완구 포장을 의미한다. 주로 특촬나라, 중나, 번장 거래 중 발생하는 편이다.
- 그 또한 갤주, 갤주 또 너야?: 가면라이더 고스트에서 참신한 요소들[11]이 발굴되는 글이 올라올 때마다 달리는 댓글로, '고스트는 본편 스토리 빼고 다 있다'[12]라는 인식에 기여했다.
- 대깨○:
- 덜공식: 가면라이더 G 덴오가 선한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니 선의 라이더라고 주장하는 악성 유저의 어록에서 비롯되었다.[13]
- 또우마: 가면라이더 세이버에서 잊을만 하면 나오는 장면으로 루나가 빨려 가기 전 어린 토우마와 약속하는 씬을 초반엔 거의 매 화마다 보여준데다 루나의 배우가 어려서 그런지 토우마가 또우마로 들리기도 해서 생긴 밈. 세이버 제작진의 전작인 가면라이더 고스트에서 도입부마다 지겹게 나오던 '오레와 텐쿠지 타케루' 나레이션에 빗대곤 한다.
- 레붕이: 가면라이더 세이버의 등장인물 레지엘의 별명. 본편에서 워낙 구르는 모습을 보여줬기에 애정으로 까기 위해서 붙여졌다.
- 온두루켄 스즈네: 음총검 스즈네를 말하는 것으로 작중에서 모종의 이유로 사용불능 상태가 되어 다이신지 테츠오가 절규하며 음총검 스즈네!!!라는 대사를 했지만 너무 샤우팅인 나머지 웃기게 들리게 되었고 그 결과 온두루켄 스즈네라는 별명이 붙었다.
- 절연지: 만원 = 1절연지. 어떤 악성 유저가 완구 중고거래에서 절연지가 없다는 이유로 1만원을 깎아줄 것을 요구한 것에서 유래되었다. 주로 가격을 표시할 때 사용된다.
- 정점: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의 등장인물 카이토 다이키의 별명. 슈퍼 히어로 대전에서 빅 머신을 타면서 했던 대사 "전대와 라이더의 정점에 서는 건 나다!!"에서 유래되었다. 일본에서는 간간이 네타 소재가 되었던 대사였지만 국내에서는 당시 나왔을 때는 별로 화제가 되지 않았는데 가면라이더 지오에서 카이토 다이키가 재등장하자 그의 과거 행적이 재발굴되면서 네타 소재가 되었다. 지오에서 미래 노트, 시간 정지 능력 등을 손에 넣고 디엔드라이버는 모든 헤이세이 라이더를 소환하는 사기적인 능력을 갖고 있어서 반농담으로 지오의 최종보스 후보에도 거론되었을 정도. 일본에서는 슈히대에서의 행적이 이해가 되어도 저 대사를 한 이유만큼은 이해할 수 없다는 평이다.
- 쟈지: 가면라이더 기츠에 등장하는 이스즈 다이치가 마렐라 쟈마토가 된 후에 생긴 별명으로, 쟈마토와 변신체인 넛지 스패로우를 합쳐서 붙여졌다. 바리에이션으로 엔딩에서 해바라기 쟈마토를 돌보는 모습이 귀농인 같다고 해서 귀지로 부르기도 한다. 다만 발음이 매우 그렇고 그런데다가 다이치의 이상한 행적까지 더해져 별명이 생긴 초기부터 매우 큰 웃음거리가 되었다.
- 콩자길: 가면라이더 기츠에 등장하는 아즈마 미치나가/ 버파가 디자이어 그랑프리에서 매번 주인공 우키요 에이스/ 기츠에게 밀려 2등을 면치 못하는 것과 번역기로 그의 이름을 번역했을 때 나온 단어인 정자 길을 합쳐 붙여진 별명으로, 갤러리 내에선 본명보다 이 별명을 애용한다.
- 케케라단: 등장인물들이 주변 인물들의 죽음을 통한 각성 같은 시련을 겪기를 바라는 악질 시청자들의 모습을 가면라이더 기츠의 케케라에 빗대어 표현한 용어.[17] 가면라이더판 유열 드립이라 할 수 있다.
- 킹 라이온 대병신: 가면라이더 블레이즈의 1차 강화폼 킹 라이온 대전기의 멸칭으로 1장에서는 그럭저럭 실적이 있었지만 다소 뜬금없는 등장, 2장에선 장착자의 저조한 비중때문에 묻힌데다가, 3장에서는 장착자의 비중이 늘었으나 즈오스에게 무력하게 얻어터지는 모습 때문에 붙은 별명. 새로 나온 타테가미 빙수 전기 또한 등장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바하토한테 털리는 모습이 나오고 실제 완구 퀄러티도 좋지 않아 빙신 전기라는 별명이 붙었다.
- 토두한, 토야붕, 토우마 오야붕: 가면라이더 세이버의 주인공 토우마가 상대방을 말로 설득해서 안 될 때 거의 일방적으로 두들겨 패는 강한 모습과 페도라를 쓴 특유의 패션이 김두한과 유사하여 붙여진 별명. 거기에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죽인다는 약속광인의 이미지까지 더해져 갤러리 내의 토우마의 이미지를 깡패로서 각인시켰다.
- 홀리 쉿: 가면라이더 라이브의 강화폼 홀리 라이브의 멸칭. 첫 강화폼 에피소드부터 이가라시 사쿠라와 아길레라한테 비중을 빼앗겨 뽕도 못 채우고 그 이후로도 어색한 CG, 장착자의 부진한 행보가 이어지자 붙여진 별명이다.
5. 성향
특촬갤 때의 공격적이고 호전적인 성향은 가면라이더 갤러리라는 이름답게[18] 여전히 많은 편이다. 특히 네이버나 루리웹 쪽 커뮤니티에 대해선 오히려 더 예민하게 반응하며 툭하면 자기와 이견을 보이는 다른 유저를 몰아가며 서로 낙인찍기 일쑤이다. 오죽하면 '가갤에선 그냥 고닉을 쓰면 안 된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이다. 갤러리의 성향에 관한 문제점은 자세히 후술 하였다.한편 특촬 갤러리 당시 전광초인 그리드맨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SSSS.그리드맨이 방영할때 그리드맨 관련 글이 많이 올라오자 특촬 갤러리에서 애니 글 쓰지 마라 vs 이거 특촬 원작 애니인데 뭐 어떠냐라는 분쟁이 일어나곤 했으며, 이는 울트라맨 갤러리로 분리되고나서 SSSS.다이나제논이 방영되었을때도 비슷했다. 다만 가면라이더 갤러리는 이미 가면라이더 W의 후속작에 해당되는 만화 후토탐정 때문에 후토탐정의 애니화 소식에도 반기는 등 특촬 관련 매체에 대한 여론은 어느 정도 풀어졌다.
6. 문제점
6.1. 더욱 심화된 특촬 갤러리에서 계승된 문제점
- 어그로에 대해 취약함
- 씹적씹, 취좆
- 유동들의 고닉 저격 (고닉고로시)
- 지나친 XX 몰이
사실상 특갤 때의 문제점들을 그대로 다 가지고 왔는데, 오히려 가갤에 와서부터 더 심해진 부분도 있다. 이제는 콜로세움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다.
아래 후술할 문제점을 요약하면, 갤러리 내에서 소통 해야 할 부분은 어디까지나 작품 관련(작품 내용, 배우 및 제작진 등)이 주가 되어야 하는데 해당 갤에서는 작품과 전혀 관련이 없는 개인을 공격할 명분을 찾아내어 저격과 인민재판, 마녀사냥이 자행되고 매니저도 그걸 딱히 제지하지 않는다는 점을 들 수 있다.[19] 디시의 마갤답게 디시인사이드의 문제점 또한 그대로 담습하고 있다. 해당 갤의 문제점을 자세히 풀이하면 다음과 같다.
우선 특갤의 고질병인 병먹금을 여전히 못 하는 것은 물론이고, 분탕들을 피해 이주해온 마이너갤이면서 분탕과 저격, 닉언이 특갤 시절보다 심해져가는 것은 물론 공격적이고 호전적인 성향을 가진 갤러들도 더 늘어났다. 일명 '~몰이'라 불리는 저격과 마녀사냥이 부쩍 늘어났으며 특히 서로 찐/ 근첩/ 비틱/ 정공 몰이가 가장 심하다. 이게 얼마나 심한가 하면, 사상 검증을 하겠다며 해당갤 유저가 네이버나 루리웹에 가입되어있는지 뒷조사 하는 것은 기본이며, 해당 갤에 소설, 그림, 코스튬 제작, 장난감 툰 등의 2차 창작물을 올리면 비틱몰이를 당해서 2차 창작러가 스스로 게시물을 삭제하고 탈갤 하기 일쑤이고, 완구 판매 글을 잘못 올리면 되팔이 몰이 당하기 일쑤이며, 오프라인 공식행사 후기 글에는 친목 위험이 있다고 꼽주는 갤러가 있는 반면, 해당 갤에 익숙하지 않은 올드비가 와서[20] 썰을 풀면[21] 비틱몰이를 해서[22] 내쫓기 일쑤이며[23], 뉴비가 오면 닥눈삼 하라고 내쫓고, 타 커뮤니티 글을 저격&캡처해와서 비난하거나 비웃기 일쑤이다. 특촬이란 장르 특성상 특촬 커뮤니티에는 저 연령 유저가 많을 수밖에 없는데, 이런 글을 캡처하고 저격해서 조리돌림 하는 것은 명백히 비난받아 마땅한 행동이다. 이런 이유로 해당 갤은 자체 콘텐츠 제작 저하가 일어났으며 유입이 있기는 커녕 있던 갤러들마저도 탈주하는 문제점들이 생겨났다. 저격충이 하도 머법관질을 해서 가갤에서는 뭔 글도 마음대로 쓸 수 없다며 하소연까지 나오고 있다.
이게 비단 갤러리에 악의를 가진 분탕만 가지고 있는 문제만은 아니었는데, 갤러리에 선의를 가진 몇몇 갤러들도 자기 딴엔 정의감과 사명감을 갖고 분탕과 되팔이를 저격해댔으나 문제는 이 분탕과 되팔이 기준도 매우 주관적인지라 결국에 하는 짓이 분탕과 다를 바가 없었으며 더 심각한 것은 그들은 자기가 정의 실현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바람에 거기에 반발하는 갤러는 분탕 몰이를 당하기 일쑤였다. 실제로 그들은 정당하게 얻은 경품이 필요 없어져서 팔거나, 자기가 구입한 가격보다 비싸게 팔면 무조건 되팔이 몰이를 해댔는데 그들이 말하는 되팔이는 법에 저촉되지 않지만 그들이 하는 저격과 신상털이는 명백한 범죄인데도 오히려 해당 갤에서는 이 행위를 추켜세우는 경향이 있고 본인도 매우 당당해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이 행위에 대해 진지하게 비판하고 토론하려는 갤러들을 분탕이나 되팔이로 몰아갔고, 심지어 한 인물이라고 몰아가 논점을 흩트리기 일쑤였다. 설령 비판글을 정말로 분탕이 썼다 하더라도 논점이 바뀌는 게 아니기 때문에 아무 문제가 없으므로 저런 행동은 잘못되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특촬 떡밥보다 갤러리 가십거리에 더 관심을 쏟고 열광하며 분탕에 쉽게 선동당하는 갤러들이 많아서 분탕이 더 활동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도 한몫하였는데, 2020년 3월 28일에 일어난 분탕 사건은 이 갤러리의 문제점을 낱낱이 보여주고 있다. 해당 사건은 타 커뮤니티 저격=일명 '비틱/근첩 몰이' 글은 삭제한다는 관리 방침에 앙심을 품은 분탕 갤러가 매니저 저격 도배를 하는 바람에 하루 종일 매니저와 삭제 전쟁이 벌어졌고 그 과정에 병먹금은 커녕 오히려 이 상황을 즐기던 갤러들이 매니저 저격 드립으로 갤을 도배 하기 시작했고 이 와중에 몇몇은 '현재 부매니저들은 모두 매니저 부계정으로 사실 다 한 인물'이라 선동하여서 갤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었다.
매니저는 상황을 정리하기 위해 분탕 글뿐만이 아니라 저격 드립 글까지 삭제하기에 이르렀는데 이로 인해 엉뚱하게도 분탕러가 아닌 매니저에게 비난 여론이 쏟아졌고 갤러들은 마이너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로 몰려가 가면라이더 갤러리 매니저를 해임해달라는 청원글을 올리는 병크를 저질렀다.[24] 참고로 해당 갤은 일개 마이너 갤일 뿐으로 청원해보았자 그럴 권한이 없다. 그 와중에 일명 '비틱/근첩'을 몰아내야 하므로 저격은 필수 불가결하며 그걸 막는 현 매니저는 해임 시켜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하던 한 고닉이 쓰던 자짤이 루리웹산이란 것이 밝혀졌는데, 해당 갤러는 그저 그림이 멋있어서 자짤로 썼을뿐 루리웹산 창작물인지는 몰랐다고
2020년 4월 말 경에는 규칙이 생겨 분탕이 아주 약간 줄기는 했지만 그마저도 저격 쪽에서는 유동닉으로만 저격금지라는 괴이한 규칙이 있어서[25] 고닉들이 아주 당당히 저격을 하거나, 저격용 고닉을 파서 저격을 하는 등 부작용이 더 커졌다.
5월 들어선 저격을 완전히 차단하는 쪽으로 규칙을 수정했으나 '~몰이'나 '프레임 씌우기'같이 공격적이고 호전적인 성향은 여전하다.
2021년 들어서도 완장과 부완장은 여전히 쉴 새 없이 교체되며, 불쾌감을 유발하는 글들 또한 여전히 개념글에 올라가는 등 혼란은 더욱 가중되어 가는 양상이다. 거기다 정치인 관련 게시물 허용으로 이를 싫어하거나 비판하는 사람은 '~몰이'와 '프레임 씌우기'를 당한다.
이런 분위기 때문에 디시에 존재하는 여타 오덕 컬쳐 갤러리 중에서도 유독 분탕충들의 분풀이가 심각하여 괜히 글 잘못 쓰다가 과한 비난과 불쾌함, 스트레스를 받기 쉬운 곳이며, 오덕 커뮤니티에서 오덕질하면 욕먹는 모순적인 곳으로 악명 높다.
6.2. 게시판 밖 활동에 대한 제재
10월 12일 밤, 이 갤의 여러 고닉들이 얽힌 친목 오픈채팅이 폭로되어 이에 연루된 파딱 2명 및 직무유기로 인해 원성을 사던 1명, 그리고 로그아웃하여 타 갤을 침공하자고 선동하다 걸린 1명 총 넷이 영구차단당하고 그 외 다수의 고닉들이 영구차단당하는 사태가 발생하기에 이른다. 자세한 사정 영구차단 목록이 사건 때문에 모든 커뮤니티를 통틀어 가면라이더 갤러리에만 있는 이상한 규칙 하나가 있는데 바로 가면라이더 및 특촬 관련 오프톡이나 톡방에 소속되어 있다는 것이 발각되면 무조건 갤러리에서 영구 차단된다는 규정이다. 대외적으로는 톡방에서의 친목질이 갤러리에 문제를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하나 이 규정으로 정지된 대다수는 친목 활동을 한 것도 아니고 그저 톡방에 소속되어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영구정지가 떨어졌다. 그저 가면라이더라는 주제를 가지고 소통의 범위를 더욱 넓히려고 했던 유저 입장에선 충분히 억울할만하다.
오픈톡이란 특정된 사람들이 모인 곳이 아닌 불특정 다수가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한 번 들어가면 24시간 같은 공간에서 지낸다는 것을 제외하면 가면라이더 갤러리와 다를 게 없다. 가면라이더 갤러리가 견제하는 것은 친목질인데, 가갤에서 저격 당할 오픈톡 대다수는 특촬 오픈톡 중에서도 메이저 한 곳이라 실제 저격글들을 보면 99명 이상의 대형 오픈 톡방이다. 상식적으로 99명 이상 모두가 좆목을 할 수 있겠는가? 99명 이상이 보는 앞에서 당당히 친목질을 할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 만약 하더라도 대다수의 유저들의 눈치와 불편함을 견디고 항의가 들어올 것이다.
실제로 오픈톡 활동이 걸린 유저들은 대부분이 가갤과 오픈톡, 두 곳에 같은 글로 인증을 해서 걸린 케이스가 많다. 이 유저가 두 곳에 글을 올린 목적은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일 테지만 유독 가갤만 이를 삐딱한 시선을 보고 처리하는 것이다.
타 커뮤에서 같은 톡방의 사람을 인지할 가능성은 높겠지만, 그건 바꿔 말하면 갤러리에서 오래 활동한 고닉들도 마찬가지다.
또한 같은 톡방에 있는다고 해봐야 24시간 톡을 하는 게 아닌 이상 결국 가면라이더 갤러리랑 전혀 다를 게 없다. 애초에 이 룰이 적용된 발단이 된 파딱들의 오픈톡은 "특정 인원이 모인 곳"으로, 좆목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다분했다. 허나, 특정인원들이 모인 곳과 불특정 다수가 거쳐갈 수 있는 곳을 같은 선상에 두고 제재를 가한다는 것 자체가 기준을 너무 잘못 잡은 것이다.
게다가 더더욱 우스운 건 다른 디씨 갤러리와 같이 갤러리의 유저들은 "커뮤니티에 소속감을 갖는 게 병신이다"라고 말하면서도, 정작 가갤의 이 규정은 가면라이더 갤러리라는 소속에 끼고 싶다면 이 조건은 지키라고 말하는 것과 다를 게 없다. 이 룰에 순응하는 것 자체가 가면라이더 갤러리를 소속화하는 것이다.
그래도 특갤 때보다 나아진 점은 루리웹이나 네특커 활동은 제재하지 않는다는 것. 특갤 때는 해당 사이트의 유저라는 게 밝혀지면 곧바로 정지를 때리고는 했으나 이건 아무리 그래도 너무 억지스러워서 그런지 규정으로 금지했다. 근첩몰이 등은 있을지 언정 예전보다 직접적인 배척은 크게 줄었다. 물론 고닉이 루리웹 유저라는 게 들키면 그때부터 수많은 유동들의 레이드가 들어와 게시판을 접어야 하는 건 마찬가지다.
6.3. 극단적으로 통일된 여론
어느 서브컬쳐 커뮤니티가 그러지 않겠냐만은, 특정 시기에는[26] 편향된 여론의 극단성이 정말 무시무시한 수준이다.제로원이나 리바이스 같은 논란이 많은 작품들이 나오면서 갤의 여론은 상당히 비판적인 풍조로 바뀌었다. 당연히 해당 작품들은 충분히 까일만하지만, 문제는 갤의 흐름에 반하는 사람이 있다면 집단으로 린치하여 입을 막아버린다는 게 문제다. 심각한 경우에는 아예 관련 완구를 구매했다는 인증이 올라오면 호구 인증이라는 댓글까지 달릴 정도. 때문에 갤러리에선 까이고 있는 도중의 작품에 대해선 결코 좋은 소리를 할 수 없으며, 오직 "이 부분은 좋았다"라며, 망작의 일부분만 좋았다는 의견까지만 용인해준다.
가면라이더 갤러리에선 때때로 제로원, 리바이스에 대한 일본의 여론을 가져오기도 하는데, 그때마다 일본에선 호불호가 갈리는 경우가 많이 나오는 걸보고 가갤 유저들은 호가 있다는 것에 놀라곤 하지만, 사실 어떤 작품이든 호가 있기 마련이며, 가갤은 본인들이 호를 표하는 유저들을 진즉에 탄압해 놓고 일본 팬덤의 광경을 신기하는 것이다. 심할 경우에는 호를 표하는 의견을 인정하지 못하고 전혀 이해할 수 없다고 비난하거나 불호를 표하는 의견들을 어떻게든 찾아와서 정신승리하는 경우도 있다.
가장 극단적인 예시들로는, 제로원 방영 시절에는 짤 한장에 대충 제로원 까는 내용만 쓰면 바로 베스트에 오를 정도였으며, 이와 반대로, 한창 세이버 중후반~종영 시점에는 세이버에 관련된 짤 한장 올리고 대충 세이버 찬양하는 글을 올리면 바로 베스트에 올라갔다. 이는 곧 가갤의 여론이 이성적으로 굴러가는 게 아니라 무지성인 흐름에 편승하여 찬양 혹은 비판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를 단적으로 표현하는 훌륭한 사례가 최근에 나왔다. 가면라이더 리바이스가 초기에 뭔가 이상하게 굴러가던 걸 지적하던 팬들은 엄청 욕을 먹었는데, 이제와서는 그때의 자신이 추측이 맞았기에 억울하다고 성토하는 유저들도 있었다. 참조. 단순 정신승리와 다를 바가 없는 글을 쓰고 자랑스러워하는 작성자를 대단하다는 듯 추켜세우며, 본인들도 문제를 다 파악하고 있다는 듯이(...) 반응하는 댓글들의 행태는 가히 코미디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다.
결국 유저들끼리 가갤의 분위기를 알기 때문에 만약 대세에 반하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자기 의견을 피력하고 싶을 땐 소신발언이라는 제목을 붙여 소극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어필하기도 한다. 2023년 이후로는 꽤 덜해진 건이다.
6.4. 쉽게 선동 당하는 경향
누군가 주작을 하면 이를 피해자가 해명해야 한다.두 사건을 꼽자면, 우선 첫번째는 네이버에서 유명한 한 특촬 블로거가 가갤 밈이나 떡밥을 가져가 쓰는 걸 고깝게 봤는지, 한 유동이 해당 유저에게 가갤의 네덕 유입에 대한 책임을 모두 돌렸고, 이에 다른 유동들이 합류하여 해당 유저의 사과를 받아냈다. 그 후로는 가갤의 밈과 출처는 전혀 쓰지 않고 있었으나 이마저도 재저격을 통해 해당 유저를 완전히 가갤에서 쫓아내는 데에 성공한다. 전자의 경우는 몰라도 후자의 경우는 해당 유저로 인해 어린 유저들이 가갤에 유입되었다는 근거가 없음에도 다들 선동부터 당한 것이었다.
두번째 사건은 2022년 초 네이버 특촬 커뮤니티의 네임드 유저가 올린 사진을 가져와 한 유동이 갤러리에서 어그로를 끌었다. 내용은 대충 박스가 찌그러진 DX 데몬즈 드라이버를 20만원에 판다는 내용이었다. 물론 해당 글의 원글은 결코 그런 글이 아니었으며[27], 그저 이 사진을 불펌한 유동이 멋대로 내용을 바꿔서 가갤에 뿌린 것이다. 그러자 네특커에 잠복해 있던(...) 가갤러가 그 사진의 출처와 작성자를 파악하고, 해당 네특커 유저를 그 어그로와 동일인이라 폭로한다. 이를 들은 가갤러들은 검증은 전혀 하지도 않고 무조건적으로 유동의 말을 믿고 해당 유저에 대한 마녀사냥을 시작했다.
피해유저는 자신이 이에 대해 해명하려고 하나 차단이 되어 있다고 글을 쓰지 못했다. 디씨의 시스템 자체를 몰랐던 유저였으며, 가갤에선 통신사 아이피를 모두 차단하고 있다는 것조차 알지 못했다. 그러나 이 사실을 갖고 그것도 완장이 나서서 "차단을 당한 걸 보면 설마...?"라며 해당 유저를 과거에 갤러리에서 어그로 끌다 차단 당한 유저라는 뉘앙스를 풍기는 말을 하며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에 갤러리는 더욱 불타 해당 유저를 조롱하기 시작한다.
또한 하나 주목할만한 점은 영어 닉네임을 사용하는 한 파딱이 유저들과 합심해서 해당 유저를 조롱했는데, 이후 어떤 특촬 오픈톡방에서 파딱 본인을 사칭하는 유저가 나왔다는 소식을 보고 어이없어 했다. 역지사지를 제대로 경험한 셈. 본인이 당하면 충분히 억울할만한 사안을 당시 완장으로서 모두를 말릴 생각을 안하고 함께 조롱했던 것이다.
그러나 해당 유저의 억울한 상황이 잘 설명되고, 완장 역시 동일인이 아니라는 것을 파악하며 사건은 끝났지만, 오히려 해당 유저에게 사과하는 유저는 단 한 명도 없었다. 되려 해당 유저가 관련글을 하나 더 쓰자 역으로 이제 그만 언급하라며 피해자의 입을 막았다.
이 사건에서 생각해 볼 점은 피해자를 보고 어그로가 아닌 증거를 가져오라고 하는데, 말이 쉽지 이걸 어떻게 증명하는가? 애초에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자신임이 특정되어 있는 커뮤니티에 올린 사진을 가지고 다른 커뮤니티에 가서 어그로를 끌겠는가?
위의 예는 빙산의 일각일 뿐으로, 이런식으로 선동해 무고한 사람들이 피해보는 사건이 꽤 많다. 대부분 저렇게 전개되며 사건이 끝나고 피해자가 사과를 바라기라도 하면 그걸 가지고 장작을 태운다며 마치 피해자를 정당하게 깔 명분이 생겼다는 것마냥 굴기도 한다. 때문에 혹여나 가갤에서 피해를 봤다면 해명만 하고 사과는 기대하지도 않는 것이 좋다. 대부분이 이런 결말을 맞이한다.
참으로 우스운 것은 본인들이 어리다며 디스한 네특커의 어린 유저들도 웬만해서 이 정도의 수준 낮은 선동은 당하지 않는다.
6.5. 집피에 대한 무조건적인 신뢰
평소 통피 구분을 못하고 헛저격 하는 유저들을 비웃는 유저들이 대부분이지만, 사실 본인들도 집피를 저격할 때 헛저격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어째서인지 가갤러들은 집피 앞자리가 동일하면 무조건 같은 유저로 보는 경향이 있으며 이를 맹신한다. 때문에 어떤 사람이 집피로 어그로를 끌면 앞자리가 동일한 다른 유저를 헛저격할 때가 있으며, 해당 유저가 뭘 해명하든 전혀 들어주지 않는다.통피는 같을 수 있어도 집피의 뒷자리가 다를 수 있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하며, 이런 주장이 나오지도 않는다.
6.6. 밈의 뇌절
한 유저가 어떤 밈으로 갤러리에 웃음을 가져오면 잇따라 다른 유저들이 그 밈의 변형판으로 갤러리를 도배한다. 정말 흔하게 일어나는 광경이며, 요새는 뇌절이 될 거 같으면 제동을 거는 유저들이 생겼다.7. 기타
2023년 4월부터 한 관심종자가 다중 계정으로 뚱녀 혐짤 테러를 지속적으로 자행하고 있다. 가갤 외에도 슈퍼전대 마이너 갤러리에서도 목격되고 있다.그외에도 키바트배트 3세에게 이상성욕을 보이는 키밧트 빌런이 가갤을 포함한 모든 갤러리에서 활동하고 있다.
갤 특성상 핑프에게 매우 적대적인 편이니 질문 전에 공지를 정독하고 오는 것이 좋다.
8. 타특촬 갤러리 분리
특갤에서 가갤로 넘어오면서부터 '가면라이더 마이너 갤러리니까 여기선 가면라이더 얘기만 해라'라며 타 특촬들을 무시하고 깔보거나 그 시리즈의 팬들을 탄압하는 어그로들도 늘어났다.이런 몇몇 어그로와 가면라이더 이외 특촬글이 가면라이더 글에 묻혀 주목을 받지 못하는 점, 위에 서술한 가면라이더 갤 성향에 질린 타 특촬팬들은 2020년 봄을 기점으로 슈퍼전대 갤러리나 울트라맨 갤러리, GARO 갤러리를 따로 만들고 활동처를 옮겨버리면서 안 그래도 규모 작은 갤러리를 더 분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이때 독립한 타 특촬 갤러리들은 대부분 이런 가면라이더 갤러리 분위기에 안티테제적인 성향을 보이고 저격이나 비방을 원천 차단하는 방침을 내세우고 있다.
슈퍼전대 갤러리의 분리와 동시에, 울덕들 역시 방치되어 있던 울트라맨 마이너 갤러리[28]로, 2020년 3월 31일을 기점으로 이주를 완료하였다.
타 특촬갤 독립 러시 후, 다른 특촬갤들은 하나같이 평화롭게 유지되고 있는 반면에 가면라이더 갤러리는 여전히 분쟁이 끊이질 않는 걸 보면 특촬갤 시절 분탕들이 알고 보니 다 라이더 팬이 아니었을까 하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오고 있다.[29]
전대파와 울맨파들이 흩어진 이후에도 가갤에서 두 시리즈에 관한 얘기가 가능하긴 하나, 독립 이전보다 더 쥐꼬리만한 수준이라 사실상 이 갤에서 전대와 울맨팬들은 그냥 다 빠져나갔다고 보면 된다. 굳이 전대/울맨 얘기하고 싶다면 두 갤러리로 가서 하는 걸 추천. 대부분은 타 특촬 얘기가 나와도 배우 혹은 슈트 액터 등 관련 인물과의 연관성으로 잠깐 얘기가 나오는 수준이다.
[1]
갤러리 대문은 시리즈에 따라 불규칙적으로 바뀐다.
[2]
슈퍼전대 갤러리,
울트라맨 갤러리, GARO 갤러리가 생기면서 타특촬 얘기는 줄었다.
[3]
그 뒤로 8천명 규모의 네이버 특촬 커뮤니티 카페가 있으나, 조회수를 볼 때 실제 활동하는 유저들은 30명이 좀 안 되고 대부분은 유령 계정인 것으로 보인다.
[4]
정작 이 갤러리의 유저들은 나무위키를 싫어하지만(대부분 실제로 사용되지도 않는 팬메이드 로고를 가져다 쓰거나 공식적으로 정해지지도 않았음에도 n호 라이더 틀 및 분류를 붙이는 등으로 인해 나무위키를 좋아하지 않는 여론이 큰 편) 갤러리에 막 올라온 정보(예를 들어 잡지 스캔샷)가 곧바로 나무위키에 반영되거나 항상 나무위키 편집에 대해 신경쓰는 유저들이 글을 쓰는 등 적지 않은 유저들이 나무위키를 병행해서 하는 걸 알 수 있다.
[5]
이게 맥락이 어떻냐면 화목한 가정을 보고는 하지만 우리 아버진 저렇게 상냥하지 않았지!라고 궁상떠는 격이다.
[6]
원래는 주인공을 까려고 갤주로 승격한 거였지만 배우인
니시메 슌의 선행이 밝혀지고, 타 배우들의 사건사고와 각종 작품들의 평가가 터지면서 의문의 1승을 받았기 때문에 그에 걸맞은 이름이 되었다.
[7]
그리고 레이와 시대 들어 가면라이더 제로원과 리바이스가 갤주에 비견되는 혹평을 받아 샌드백이 되었지만, 그래도 갤주로 통용되는건 기본적으로 고스트다.
[8]
참고로 덴갓샤 드립이 예언이 맞아떨어지는데 쓰이곤 하는데 비해, 정작 최초로 이 드립이 만들어진 글의 작성자는 빗나갔다.
[9]
사실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첫작품부터가
가면라이더 1호가 자신을 개조한
쇼커를 배신하면서 시작된 이야기다.
[10]
이 드립으로 '
하얀 마법사가
코요미 살리고도 남는다', '매주 팬텀 양산 쌉가능'(...) 등의 드립으로 이어지는게 일반적.
[11]
예) 전구 라이더=에디슨 다마시 등. 그 외에도 일루미나티마냥 고스트를 연상케하는 무언가가 나오거나 다른 작품에서 보던 요소가 고스트에서 나온 적이 있다.
[12]
바리에이션으로 부모, 재미, 최종폼 스흪 빼고 다 있다고도 한다.
[13]
참고로 이 주장을 따르면
가면라이더 1호는 다크 라이더가 된다.
[14]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의
도명호 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
[15]
아르키메델 사후에는 그를 기리는(?) 의미에서
쟈버지 이제야 깨달아요라는 드립도 보인다.
[16]
종종 낚시글로도 쓰인다.
[17]
이후 케케라단 컨셉으로 주역들과 관련된 인물을 죽여버리고 성장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종종 보인다.
[18]
가면라이더에서는 툭하면 아군들끼리 서로 싸우는 전개가 일어나서 이를 빗대 분탕이 한번 일어나면 '갤러들이 라이더했다', '
타타카웨'라는 드립이 꼭 나온다. 사실 이건 로한갤 때부터 이러긴 했다.
[19]
후술하겠지만 오히려 고닉 저격 허용 같은 규칙을 만들어 유저간 저격을 정당화하는 경우도 있었다.
[20]
겸손을 나타내는 말로 오덕갤에서 덕후들이 흔히 쓰는 드립이다. 해당 갤러는 센타이존 시절부터 팬 활동을 해온, 일명 국내 슈퍼전대 팬덤0세대 출신으로 이후
슈퍼전대 마이너 갤러리로 주 활동처를 옮겼다.
[21]
얼마나 하찮은 이유로 인신공격하는지 한눈에 알 수 있는데 해당 갤러는 직후 탈갤을 선언하고 자취를 감추었다.
[22]
글을 얼마나 왜곡 확대 해석했는 지 한눈에 알 수 있으며 이 글 이후 '
씹적씹' 떡밥으로 종일 시끄러웠다.
[23]
앞선 '쿠우가'란 닉네임의 유저를 저격한 글인데, 분탕들의 저격 대상이 된 것은 본인 잘못이라는 내용의 전형적인
피해자 비난 글이다.
[24]
당시에는 적지 않은 가갤 고닉들도 해당 청원글에 동의하는 댓글을 남겼으나, 현재는 거의 남아있지 않다. 뒤늦게 상황을 파악한 고닉들이 스스로 삭제했다고 추정된다.
[25]
저격질할거면 유동 뒤에 숨지 말고 고닉으로 당당히 막고라 뜨라는 의미였으나 애초에 커뮤니티가 상대를 꺾고 마녀를 판별하는 싸움의 장이 아니기 때문에 이 판단은 올바르지 않다고 볼 수가 있다.
[26]
지금은 어느정도 나아진 편이다만, 특히나 한 작품이 끝나가는 7~8월이 이러한 경향이 심했었다.
[27]
원글의 내용은 박스가 찌그러져 속상하다는 내용이었다.
[28]
갤러리의 개설 자체는 오히려 가면라이더 갤러리보다 5일 먼저다. 안 그래도 좁은 국내 특촬 팬덤에서도 더군다나 마이너한 울트라맨 특성상 독립된 갤러리를 가질 필요성 자체를 느끼지 못했기에 그 동안 특갤-가마갤을 전전했으나 가마갤과 전대갤의 분리 이후 어느 한 쪽에 더부살이 하기가 애매해진 이유도 있을 것이다.
[29]
다만, 슈퍼전대 갤러리는 가면라이더 갤러리와 어느정도 유저를 공유하는 것에 더하여 유입 인원들의 증가로 조금씩 분위기가 가갤과 비슷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