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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화명 | 신태랑[1] | |||
| 성별 | 남성 | |||
| 소속 |
소드 오브 로고스 노던 베이스 ↓ 판타직 책방 카미야마(29화 ~) 소드 오브 로고스 노던 베이스(증간호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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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령 |
23세 32세[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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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세이버 | |||
| 변신체 | '''''' | |||
| 변신 타입 | 가면라이더 | |||
| 첫 등장 |
처음에, 불꽃의 검사가 있었다. (가면라이더 세이버 에피소드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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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등장 | 가면라이더 세이버 심죄의 트리오 | |||
| 배우 |
야마구치 타카야 오오노 하루토[4] (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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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판 성우 |
조민수[5] 김채린[6] (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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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2612f5> 본명 |
시노자키 린타로 篠崎倫太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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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 시노자키 신지로(아버지) | }}}}}}}}} | ||
"이 수세검 나가레에 맹세컨대,
세계의 균형은[7]생각을 나타내는 표현이다.]/
소중한 사람들은[8]의견을 나타내는 표현이다.] 내가 지킨다!!"
(이 수세검 유수에 맹세컨대. 세상의 균형은 / 소중한 사람들은 내가 지킨다!!)
(이 수세검 유수에 맹세컨대. 세상의 균형은 / 소중한 사람들은 내가 지킨다!!)
"소중한 동료이자, 가족이니까요."
"나는 나를, 절대로 포기하지 않아!"
(저는 저를, 절대 포기하지 않아요!)
(저는 저를, 절대 포기하지 않아요!)
[clearfix]
1. 개요
가면라이더 세이버의 등장인물이자 노던 베이스 소속의 물의 검사. 사용하는 성검은 수세검 나가레.옛부터 아무도 모르게 위대한 힘을 가진 책을 지키며 세상의 균형을 지켜온 소드 오브 로고스에 소속된 물의 검사. 기본적으로는 조직과 룰을 우선시하는 원리주의적인 면모 때문에 고지식하고 가까이 가기 힘들어 보이지만, 의외로 일반 상식은 잘 모르는 데다가 단 음식을 좋아하는[9] 면이 있어 토우마와 메이에게 쉽게 휘둘리기도 한다. 좋아하는 책은 동물도감. 싸우기 전엔 항상 '수세검 나가레에 맹세한다'라는 말을 쓴다.
1인칭으로 보쿠(僕)를 사용하며, 격식을 차릴 때는 존댓말까지 쓴다.[10] 이 화법은 한국 방영 시에도 유지되었다.
2. 작중 행적
3. 평가
1장부터 높은 전투력과 사람들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으로 호평받았고, 2장에서는 비록 조직에 대한 의견 차이로 토우마와 갈등을 빚었지만 토우마를 완전히 적대하는 렌과 다르게 토우마를 옹호해보기도 하거나 토우마에게 먼저 화해를 청해보는 등 호의적인 태도가 사라진 건 아니라서 평은 그리 나쁘지 않다.[11]다만 어린 시절부터 소드 오브 로고스에서 자라 조직에 대한 믿음이 강했던 탓에 조직을 포기하지 못해 토우마와 조직 사이에서 계속 고뇌하느라 적극적으로 나서지를 않아 1장에 비해서 변신 횟수도 적고 비중도 적어서 2호 라이더 같지 않다는 평을 듣기도 했었다. 그러나 25화에서의 모습으로 인해 렌보다 더 빨리 토우마 쪽에 합류할 수도 있겠다는 기대를 품는 반응도 보인다. 또한 28화 제작자노트에 의하면 한동안은 작품명이 '가면라이더 블레이즈'라고 할 정도로 린타로의 서사에 집중한다고 하면서 그간 적었던 비중을 보강하려는 것으로 보였고 약 4주간 린타로의 성장 및 서사를 훌륭하게 보여줬다.
여러모로 2호 라이더치고는 이질적인 캐릭터. 작품을 시청하는 시청자들에게도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사용하고 예의바른 성격에 25화에서 보여주는 모습을 귀엽게 여기는 반응도 많이 엿보이는 등 확실히 까칠한 성격이 많던 2호 라이더와는 다른 캐릭터성이다. 린타로 이전에는 2호 라이더치고는 굉장히 빨리 오해를 풀고 마지막 순간까지 키류 센토의 편을 들어준 최고의 조력자 반죠 류우가, 본인만의 서사가 분명한 편이고 서브 라이더의 한계를 넘은 주도적인 캐릭터성으로 초대 가면라이더의 2호와 버금갈정도의 더블 히어로 체제를 제대로 구축한 후와 이사무가 특이 케이스로 줄곧 받아들여졌는데 린타로쪽도 만만찮은 개성을 보여주는 중이다.
쿠우가를 제외하고 항상 2호 라이더가 등장하기 시작한 헤이세이 라이더부터 이어진 20명이 넘는 2호 라이더 중에서는 주역 라이더와의 인간적인 상성이 뛰어난 편이다.[12][13]
서던 베이스측으로 이직한 노던 베이스의 검사들이 차례차례 탈퇴하기 시작했고, 28화에서 렌까지 조직에서 탈퇴하게 되어 결국 린타로 밖에 남지 않았다.[14] 그러나 린타로도 29화 시점에서 자신이 알던 조직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서 다행히 아군으로 합류함으로서 노던 베이스 측 검사들은 켄토와 렌을 제외하고 전원 토우마의 아군으로 복귀했다.
다만 지금까지 가족처럼 여겼던 조직이 정의를 잃고 타락한 상태란 사실에 적지 않은 충격을 받은 데다 맹활약을 펼친 다른 검사들과는 달리 자신은 아무것도 못하는 짐덩어리라는 자책감과 자신을 구하려다 토우마가 중상을 입은 것에 대한 죄책감이 하나로 어우러진 탓에 정신적인 충격이 컸고, 기어이 자신의 이해자가 되었던 메이가 메기도가 되어 소멸할 위기에 처해 있는데도 자신은 메이를 구해주기는커녕 즈오스에게 한심하게 패배해 버리고 메이를 구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인 토우마마저 또다시 자신을 지킨다고 메이를 포기하자 결국 울분을 제대로 터뜨리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15]
그래도 31화에서는 토우마의 도움으로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면서 수세검 나가레가 각성하고, 이후 32화에선 타테가미 빙수 전기까지 습득하게 되면서 정신적인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실력도 한층 더 강해져서 33화에서는 가면라이더 사벨라를 상대로 압승을 거두었고 34화의 일전 자신을 패배시킨 듀랜달과의 리벤지 매치에서는 주위를 얼려버리는 것으로 시간 삭제에 대항하면서 데미지를 먹이는 데 성공했으며 이후 벌어진 팔시온과의 싸움에서는 팔시온의 공격을 여러 번 방어해내면서 유효타도 한번 먹이고 쓰러뜨리기까지 했다. 비록 불사능력을 간과한 나머지 뒷치기를 당해 패배했지만.
전반적인 평가는 전작의 후와 이사무와는 다른 방향으로 기존 2호 라이더 이상의 존재감으로 평가받는다. 상대적으로 강단과 추진력이 있고 심지가 굳은 토우마에 비해서 고뇌도 자주 겪고 그에 따른 어려움도 많았으나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는게 세계를 지키는 첫 걸음이라 다짐하며 특유의 상냥함을 지닌채 성장하는 또다른 주인공으로 봐도 무방한 훌륭한 서사를 보여준다.[16]
4. 기타
- 단 것을 좋아한다는 설정 때문에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의 카가미 히이로가 생각난다는 말이 있다.[17] 히이로처럼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 그냥 한번도 먹어본 적 없는 것이라는 점에서 흥미가 있기 때문. 작중에서는 먹을 기회를 자주 놓치곤 한다.[18] 심지어 9화부터 바뀐 엔딩에서마저도 에클레어를 켄토에게 빼앗긴다. 결국 30화가 되어서야 드디어 에클레어를 먹는데 성공한다.
- 변신 중이나 싸울 때 자주 보이는 검결지를 취한 상태에서 펼치는 손동작이 린타로의 시그니처 포즈로, 이는 선대 블레이즈이자 린타로의 스승인 나가미네 켄신에게서 물려받은 버릇이다.
- 여러모로 2호 라이더로서는 파격적인 캐릭터. 2호 라이더로서는 존댓말을 쓰는 경우가 정말 희소하며,[19] 토우마에게 소드라이버와 브레이브 드래곤을 반납받으려 한 것도 그저 민간인을 싸움에 휘말리지 않게 하기 위한 목적이었고 토우마가 거부해도 난감함만 표했을 뿐 끝까지 억압하거나 강요하진 않았다.[20] 이후에도 토우마의 재능에 순수하게 감탄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 등 이전까지의 2호 라이더가 처음에 라이벌로 나오며 대립하거나, 아니어도 주인공과 갈등을 일으키는 것 치고는 드문 케이스.[21][22] 이런 성품 덕에 린타로에게 호감을 느끼는 팬들이 많다. 전투력도 전작의 후와 이사무에 이어서 준수한 편.[23] 사족으로 2호 라이더의 다혈질적인 성격은 3호 라이더인 후카미야 켄토가 대신 가져갔다.
- 어릴 때부터 소드 오브 로고스에서 자라왔기 때문에 조직에 대한 신뢰와 소속감이 매우 강하며 자신이 검사라는 것에도 상당한 자부심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검사 선배로서 토우마에게 이것저것 알려주려고 하거나 소드 오브 로고스에 관한 것이 나오면 먼저 나서서 설명해주려고 하는 편이고 검사로서 절제해야 한다면서 눈 앞의 디저트를 두고 갈등하기도 한다. 또한 린타로에게 있어 검사=가족이기 때문에 동료애도 커서 누군가 고민을 하고 있으면 함께 걱정해주고 상대방의 기분을 살피는 모습이 꽤 자주 나온다.
-
검사로서의 전투 센스는 초반의 토우마보단 위인 듯 하나 소드 오브 로고스에서만 살아왔기 때문에 기본 상식은 여러모로 부족한 부분이 많다. 남의 집에 흙발로 들어오면 실례랍시고
흙발인사자를 소환해 타고 들어온다든가, 디저트를 풀네임으로 부르거나, 잭과 콩나무의 이야기를 잘 모르는지 콩을 적에게 던지는 용도로만 썼다가 토우마가 콩을 땅에 던져 거대한 콩나무를 만들어내는 걸 보고 감탄하는 부분에서 알 수 있다.[24]
-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기본 상식의 부족한 부분 때문인지 인간을
호모 사피엔스라고 칭한다. 아무래도 책에서 배운 학명을 그대로 언급한 듯. 덕분에 호모 사피엔스는 린타로를 상징하는 하나의 요소로 자리잡았고, 린타로 전용 원더 라이드 북인 타테가미 빙수 전기에는 아예 호모 사피엔스! 빙수왕!이라는 음성이 내장되어 있다. 이에 대해서는 원래 각본에서는 '평범한 사람'이라고 쓰여져있었지만 시바사키 타카유키 감독이 '호모 사피엔스라고 바꾸면 재밌을까'라고 발언했는데 실제로 바꾸게 되었던 것이다.
신의 한 수[25]
- 2호 라이더이자 세이버의 선배라는 설정, 가끔 보여주는 어리숙한 모습 때문에 레이와 닷디라는 별명이 붙었다. 다만 사쿠야에 비하면 주인공에게 친절하며 신중하고 강단 있는 모습도 보이고 있어, 오히려 감정적인 행동으로 일을 키우는 경향이 있는 후카미야 켄토 쪽이 성격적으로는 닷디에 가깝다.[26] 하지만 선배 캐릭터와는 별개로 의외로 나이는 토우마보다 1살 어리다.
-
세이버에 출연할 때는 항상 복장으로 감싸고 있어서 알기 어렵지만, 배우가 엄청난 근육질이다. 심지어 출연이 종료된
즈오스 역의 사이카와 코지와
프로틴 교환까지 하면서 근육 친구를 먹을 정도(...)로 친해졌다.
저기에 근육바보까지 있으면 프로틴 트리니티 완성이 때문에 37화에서 켄토에게 배빵을 맞고 바로 일어난 이유가 복근 때문에 별다른 타격을 받지 않은거냐는 설이 있다(...)
- 히로인인 스도 메이와 커플링으로 자주 엮인다. 메이도 위기 상황에 빠졌을 때 먼저 알게된 토우마보다도 린타로에게 더 의지를 많이하며, 린타로가 다른 검사들과 함께 토우마의 곁을 떠났을 때도 린타로만을 의식하고 있었다. 린타로 역시 메이가 메기도화 되었을 때 평정심을 잃고 크게 분노하거나 삼책 각성 에피소드에서도 메이를 공주님 안기 자세로 구하며 각성하는 등 상당한 플래그를 쌓았다. 그리고 결국 44화에서 린타로는 최종 결전이 끝나면 메이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말하는데, 일반적인 클리셰적으로 봤을 때 고백일 확률이 높다. 이후 증간호에서 가족이 되어달라고 고백했으나 메이가 우린 이미 가족이 아니었냐고 말하는 바람에 불발된다. 그래도 이후 둘이서 함께 옷을 깔맞춤한 채 나오기도 하고 심죄의 트리오에선 멀쩡히 사귀는걸 보면 잘된 것으로 보인다.
- 심죄의 트리오에서 아버지와 어린 시절에 헤어졌기 때문에 아버지와 성씨가 다르다는 것까지는 확인되었지만, 현재 사용하는 성씨가 어머니의 성씨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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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0000FF> 장착자 | <colbgcolor=#fff,#1f2023> 신도 린타로 |
| 폼 | 기본 폼 · 강화 폼 | |
| 신체 부위 | ||
| 벨트 · 성검 | 성검 소드라이버 ( 수세검 나가레) | |
| 무장 | 킹 라이온 부스터 | |
| 비클 | 라이드 개틀라이커 | |
[1]
신도 린타로에서 신(新)과 타로(太郞)을 따온 것이거나, 그 중 '랑'을 물결 랑(浪)으로 바꾸어 수세검 나가레의 속성을 암시한 것으로 추정된다.
[2]
노던 베이스로 복귀했고, 검사 중에서
료우가,
유리와 함께 소드 오브 로고스의 평의원 대표가 되었다.
[3]
가면라이더 세이버 심죄의 트리오
[4]
2011년 1월 15일 출생.
스타더스트 프로모션 소속.
[5]
첫 특촬물 및
대원방송 출연작.
[6]
본편에서
임수아를 맡았다.
[7]
1~31화까지, 어렸을 적부터 소드 오브 로고스에서만 자란 그가 조직의 룰과 의무만이 자신의 전부라고 믿는 그의
[8]
32화 이후부터, 더 이상 조직의 뜻이 아닌 자신만의 목적을 드러냄과 동시에 그 말대로 자신에게 생긴 동료들을 지켜내고 싶다는
[9]
소드 오브 로고스 내에서만 살면서 바깥 세계와 접할 기회가 적었기 때문에 상식이나 외부 음식을 책으로만 보면서 동경해온 것으로 보인다.
[10]
당장 전작의 후와 이사무를 포함해 2호 라이더가 대부분 1인칭이
오레에 자존감 넘치고 건방진 부분이 있었다보니 2호 라이더면서도 예절에 깍듯한 건 드문 사례. 린타로 외에 보쿠를 1인칭으로 쓰는 1호 라이더는
노가미 료타로,
쿠레나이 와타루,
필립,
호죠 에무(보쿠와 오레를 같이 사용한다.)가 있고 2호 라이더는
히카와 마코토,
이부키,
카이토 다이키가 있다.(카이토는 괴도인 데다 격식 따위 없지만.)
[11]
토우마가 힘에 취해서 사단을 낼 사람이 아니라는건 진작에 알고있었지만 소드 오브 로고스가 자신의 인생이나 다름없는 상황에서 조직을 의심하는 토우마의 의견에 동조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갈등을 하는것이다.
[12]
보통은 어느 한쪽이 져주는 식으로 관계가 이어져간다. 대부분 성정이 모나지 못한 주역 라이더 쪽에서 손해를 보면서도 2호 라이더와 더불어가는 식으로 유대관계가 발전하기에 마지막까지 적대하는 케이스는 오히려 드물다. 반대로 제멋대로인 주역 라이더를 2호 라이더인 인물이 케어해야 하는 케이스도 여럿 있다.
[13]
반대로 서로에게 최악인 케이스는 다름 아닌
이누이 타쿠미와
쿠사카 마사토. 이쪽은 토우마와 린타로의 관계와는 엄청난 온도차이를 보여준다. 서로 다른 길을 걸으며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의 장점을 잘 이해해주는 든든한 유대관계인 토우마와 린타로와는 다르게 저쪽은 오히려 목적도 공유하고 소속도 공유하는데도 사이가 좋아지기는 커녕 더더욱 악화되어가는 최악의 관계다. 저쪽은 서로가 서로에게 천성적으로 안 맞고 불편한 인종으로 여겨지며, 쿠사카는 자기가 죽기 직전인 상황에서도 이누이를 저주하기 바빴고 그나마 이누이는 쿠사카의 사정을 알고 딱하게는 여겼지만 그걸로 끝이었다. 심지어
어나더 라이더 때문에
오르페녹의 존재가 지워져 보통의 인간으로 살아가던 상황이라 그래도 파국까진 가지 않은 지오에서도 이누이가 대놓고 쿠사카보고 동료로 인정은 하지만 네가 싫다고 말할 정도.
[14]
물론 렌은 토우마 편에 합류하지 않았다.
[15]
린타로는 29화에서 토우마의 방해물이 되고 싶지 않다고 말했었는데 토우마가 자신 때문에 메이를 구조하지 못함으로써 결과적으로 메이를 구하는 것을 망친 방해물이 되고 말았다. 이로 인한 자괴감은 정말 어마어마했을 것이다.
[16]
토우마 역시 성장하는 주역이긴 하지만 린타로에 비하면 어느 때는 지나쳐서 만용이 아닌지 의심갈 정도로 동료들을 믿고, 고민하기보다는 금세 마음을 다잡는 편이다.
[17]
단 것을 좋아하는 것 외에도 2호 라이더, 파란색, 검을 주무기로 쓰는 점, 1호 라이더의 선배(히이로는 의사로서도 호죠 에무의 선배다.)라는 점도 같다.
[18]
그래도 이후엔 배우가
직접 에클레어를 먹으면서 흡족해 하는 근황이 올라오기도 했다. 그런데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다.
[19]
아기토의
히카와 마코토와 히비키의
이부키 이외에는 2호 라이더에서 겸손한 타입의 캐릭터는 찾아보기 힘들었고 그 이상의 서브 라이더들 중에도 존댓말 캐릭터가 실제로 겸손하고 친근하기까지한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야한다. 그동안은 내게 질문하지 마라같은게 말버릇인
사람이 오히려 일반적인 2호 라이더였다. 사실 2호 라이더에서 워낙 부각되는 거지 메인 주인공인 1호 라이더에서도 존댓말 캐릭터는 잘 안 나오는 편이다. 그나마 있다면
호죠 에무.
[20]
당장 전전작인 지오에서 똑같이 소고가 지오의 힘을 지니는 것을 위험하게 여긴 게이츠가 취했던 행동과 정반대다. 그쪽은 아예 죽일 기세로 쫓아왔었다. 물론 토우마는 린타로의 원수도 아니고 정말로 일반인이였을 뿐인지라 상황은 다르지만.
[21]
주인공과 베스트 프랜드가 되는
히카와 마코토,
카가미 아라타,
반죠 류우가도 첫 만남때부터 주인공에게 우호적인 것은 아니었다.
[22]
사실 린타로를 포함해서 노던 베이스 대부분의 라이더들이 상식인에 속한다. 불필요한 불화도 없고 작전이 입안되면 순순히 따라와 실행해 주는 등 이상적이고도 현실에서도 결코 적지 않은 유형의 제대로 된 조직인데 가면라이더 시리즈로서는 이질감이 드는게 사실이다. 20년을 미쳐 돌아간 시리즈에 정상인들만 나오니 적응이 안 된다는 반응이 꽤 있었다.
[23]
굴렁쇠의 조건 중에 원거리 계열이라는게 빠져서 그럴 수도 있지만, 블레이즈처럼 검을 사용하는
가면라이더 브레이브는 심하게 구른 걸 생각해보면 상당히 선전한 것이다. 가장 먼저 삼책 원더 콤보에 도달한 것도 린타로고 메기도의 간부를 직접 패퇴시킨 것도 린타로가 최초였다.
[24]
실제로 소드 오브 로고스와 메기도 사이에 공통되는 책장이 없다면 잭군과 콩나무 원더 라이드 북은 꽤 오랜 기간 메기도 측에 있었으므로 내용을 몰랐을 수도 있다.
[25]
이 드립 이후엔
레이와 2호 라이더들은 전부 다 평범한 호모 사피엔스 취급을 안해주고 있다.(...)
[26]
이후
레지엘이
교장과 엮이면서
스카이 월 짤이 돌아다니기 시작했다.개그 닷디와 시리어스 닷디, 존재가 무거운 어나더 닷디로 나뉘어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