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26 13:51:23

성우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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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갤러리
(성갤)
사이트 종류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설립일 2005년 8월 29일
주제 한국 성우
회원가입 선택
현재 상태 운영 중[1]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관련 갤러리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 라디오 드라마 마이너 갤러리)
파일:아카라이브 아이콘(블랙).svg 파일:아카라이브 아이콘.svg (대한민국 성우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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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특징
2.1. 분위기2.2. 여초갤2.3. 기타
3. 역사4. 사건 사고5. 비판6. 용어7. 관련 문서8. 외부 링크

1. 소개

디시인사이드의 갤러리 중 하나로 2005년 8월 29일에 개설되었다. 라디오 드라마 마이너 갤러리와 함께 몇 안 되는 한국 성우 관련 커뮤니티이며, 공채 성우의 팬[2]들이 모인 갤러리로 성우들이 활동하는 영역( 더빙, 드라마 CD 등)의 이야기가 활발하다.[3]

알기 어려운 전문 지식과 업계 이야기가 드문드문 보이는 것으로 보아 업계 관계자나 전직 관계자들 일부도 반응을 눈팅하는 것으로 추측되며, 실제로 성우들과 더빙 PD가 가끔 와서 인증을 하고 가기도 하였다. 업계의 비용 문제, 캐스팅 횡포, 똥군기 등의 사정이 드문드문 보이기 때문에 익명으로 글을 올려도 업계인의 성토임을 한눈에 알 수 있기도 하다. 이는 더빙에 대한 실시간 반응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커뮤니티이기 때문에 현직 성우들처럼 PD들도 더빙에 대한 반응을 보기 위한 눈팅이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4]

한국 성우와 일본 성우 이야기가 둘 다 올라오긴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한국 성우 갤러리인데, 이는 갤러리 개설을 주도한 대부분의 유저들이 '이야기를 나눌 커뮤니티가 부족한 한국 성우계의 팬들'이었기 때문에 자연히 한국 성우 커뮤니티 분위기를 조성되었고 그에 따라 일본 성우계 팬들의 유입은 매우 적은 편. 물론 일본 성우 글을 써도 받아주는 사람들도 더러 있고 하니 딱히 얘기 못 할 건 없다. 단지 반응이 저조해서 그렇지... 대부분 이럴 바엔 차라리 일성갤로 가라고 말하기도...

외화, 게임, 드라마CD, 애니메이션 등 더빙하는 분야라면 장르를 안 가리지만 이 중에서 갤 지분이 가장 높은 건 역시 애니메이션. 특히나 국내의 애니 더빙 팬덤이 꽤 집결된 곳이라 매달 더빙 신작을 체크하고 화제작은 불판이 올라와 화자된다. 다만 2010년대에 들어서 한일 동시방영으로 고연령층 애니 더빙작들이 거의 다 사라지면서 지금은 더빙되는 작품이라면 저연령층 애니든 매니아 애니든, 메이저든 마이너한 애니이든 상관없이 거진 다 많은 관심을 받게 된다.

개중에 요괴워치 가면라이더 시리즈, 슈퍼전대 시리즈, 프리큐어 시리즈 같은 메이저 저연령층 더빙작들은 매주 반응이 올라오는 편. 이 때문에 성갤의 불판을 보고 호기심에 시청하면서 마법소녀물, 특촬물 덕후로 전직한 사례도 꽤 있는 편이다. 재밌게 보는 사람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오글거림이 사라진다 더욱이 일본 저연령층 애니 더빙이 많다보니 일본 애니 팬도 겸하는 경우가 많아 일본 화제작이 더빙되면 반드시 반응이 올라온다.

건빌파/국내 방영 같은 문서도 사실상 더빙에 관심이 많은 루리웹과 이곳을 중심으로 한 매니아들을 중심으로 정리된 반응이 많고, 매주 생방송마다 불판이 올라오니 궁금하면 한번쯤 방문해서 떠들기 좋은 곳이기도 하다. 다만 이런 신작도 더빙이 망해버리면 반응이 줄어드는 반작용도 있다.

방송사의 애니나 외화 더빙이 서서히 줄어들면서 드라마 CD 쪽 이야기가 특히 많아졌고, 드씨 관련으로 지나치게 BL 관련 글이 눈에 띄게 늘어나자 19금 동성 컨텐츠에 민감한 남성 팬들의 대거 이탈이 어느 정도 야기되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여초갤이 되며 고나리질이 심화되었다는 것으로, 당시 모르고 입갤하거나 질문 한두 개만 던져도 어그로, 병먹금으로 모는 저격글이 대놓고 개념글로 가고, 1대 다수로 유저를 공격하는 등, 전형적인 여초갤이 되었고 더빙 이야기도 간간히 올라오지만 이런 홍수에 묻혀 아예 BL, 드씨갤 수준이 되자 대거 탈갤한 남덕들도 상당수 된다. 개념글도 BL과 드씨로 뒤덮이며 사실상 BL 갤러리, 드씨 갤러리가 되었다.

그러나 이후 여러가지 우여곡절을 거치며 성우 컨텐츠에 대한 밸런스가 조율되며 안정화되었고 어그로도 많이 줄었다. 다만 이후 벨드씨 불법이란 소리가 나오자 정품 인증도 수차례 올라오는 중이고, 다시 인원이 대거 유입되는 중이다. 다만 벨드씨가 사회적으로 민감한 컨텐츠인 건 사실이므로, 도배로 뒤덮이면 다시 민감함을 느끼고 어그로로 변해 튀어나올 가능성도 농후하다.

다만 이후에 이런저런 분주한 움직임으로 다시 안정화되었고 어그로도 서서히 사라지고 있는 중인 듯 싶었지만 성우 관련 떡밥의 감소와 어그로의 지나친 유입으로 인해 고닉이나 성우 팬들은 대부분 트위터나 다른 커뮤니티로 옮겨가 활동이 줄어들고 현재는 과격한 생각을 가진 성우 팬이나 성우 팬을 가장한 어그로들이 넘쳐나는 막장인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이후 자체적으로 갤 생성이 가능하고 인기가 많으면 정식 갤러리로 승격하는 마이너 갤러리 제도가 생기자 많은 어그로가 빠지게 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몇몇 어그로들이 민감한 주제를 자꾸 들고 와 섀도 복싱을 시전하거나 민감한 사안이 터지면 과격한 조롱성 표현을 쓰며 몰아가는 바람에 다시 어그로들이 점령하기 시작했고 이후 어그로에 질린 갤러들은 예전에 대피갤로 만들어진 관련 갤인 라디오 드라마 갤로 대피했다. 이후 거의 어그로나 분탕들이 점령한 상태가 되었고 성우 갤러리면서 성우들을 비난하는 내용들로만 가득찬 갤러리로 변질 되었다. 소녀전선 갤러리와 비슷한 상황이 되어버린 것.[5]

성우갤러리인데 정작 아이러니하게도 성우와는 관련이 없는 정치글이나 역사글들이 종종 올라오기도 한다. 정치글을 쓰는 성우들이 은근 많아서 그런듯하다.

디시 운영자들이 알바를 고용해서 메이저 갤을 운영하는 것보다 마이너 갤러리의 매니저에세 책임을 넘기는 게 돈이 안 들어가기 때문에 2019~2020년 즈음해서 수많은 메이저 갤러리처럼 망한 상태이다. 어느정도 글은 올라오지만 잡글이나 성우 관련된 내용은 없거나 비난 관련 글이 주를 이루고 있다.

현재 이 문서에 적힌 내용들은 갱신이 되지 않아서 몇 년이 지난 지금과는 차이가 있는 부분이 많다.

2024년 현재 기준 대부분 유저들이 모두 라디오 드라마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한 상태라서 완전히 망해버린 상태. 현재는 정갤 특유의 어그로꾼 다중이들만 종종 모습을 조이는 상황이다

2. 특징

2.1. 분위기

이용자 수는 적은 편이고 예전에는 고정닉들이 많았지만 2012년부터 여러 풍파를 겪으면서 기존의 많은 고정닉들이 탈갤하거나 유동닉으로 갈아타기도 했다. 이는 성우갤러의 특유의 배타성과 예민함에 피로를 느꼈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많은데, 이에 관해서는 하단의 '호전적, 예민한 성향' 항목과 '성우갤에 대한 비판' 항목에서 서술한다. 여전히 이용자수가 적어 큰 사건이 터질 때마다 갑작스런 외부 유입으로 성갤이 성갤이 아니게 되는 일도 쉽게 벌어진다.

정치적 성향은 과거엔 진보 성향이 압도적이었으나, 언제부턴가 보수 성향을 보이는 갤러들이 전보다 늘어나면서, 진보성향을 드러내는 성우들을 부정적으로 보는 경향이 많다. 예로 "이명박, 박근혜 정권 시절 정권 비판을 잘만하던 성우들이 문재인 정권의 실책에는 입을 닫는다"며 비꼬는 등.. 현재도 "성갤에서 정치얘기를 꺼내지 말라"며 염증을 보이는 여론과, "전 정권 때는 정치얘기 잘만 나오던 갤에서 갑자기 정치글 쓰지 말라는건 이중잣대 아니냐" 는 반론이 맞붙기도 한다.

성우 본인의 정치 사회적 성향 표출로 인해 본인의 손해를 넘어 성우계, 아예 다른 업계까지 큰 파장을 일으킨 사건 사고들이 터지면서, 아예 "성우들은 정치 사회적 이슈들을 입도 뻥긋해선 안 된다." 고 주장하는 갤러들도 있다.

유저 수에 비해 어그로가 활발한 편이다. 온갖 다중이, 추천수 조작 등이 쉽사리 벌어지고 있다. 근데 이건 웬만한 정식갤들이 다 그렇다

게다가 이번에 달빛천사 15주년 기념 펀딩 논란 논란에 휩싸이면서 성우 갤러리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전체적인 분위기는 한국 성우와 우리말 더빙에 대해 부정적인 방향으로 변질되어버렸다. 다만, 본래의 성우 팬들은 어그로에 질려서 대부분 라디오 드라마 갤러리로 이동한터라 거의 남아 있던 건 어그로나 분탕, 성우 안티들이 차지하고 있던 상황이라 그런 이들에게 불을 붙인거라고 봐야 할 것이다.

2.2. 여초갤

성덕 성향 상 남자 성우들의 목소리를 들으러 온 여덕들이 많다 보니 이곳 역시 필연적으로 여초 성향을 가지고 있다. 대략 비율로 따지면 7:3정도로 여성 갤러들이 많으며, 글을 올리거나 하는 등의 갤러리를 이끄는 것도 여성 갤러들이다.

보쿠노피코 같은 오토코노코물에 대해선 기본적으로 취향을 존중해주는 편이나 "징그럽다.", "솔직히 이해가 안 간다.", "여타 장르 중에서도 너무 초현실적이라 영..."같이 유난히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다만 남성 성우가 하이톤으로 여성성을 이끌어 연기를 하는 여장남자물 같은 경우는 반대로 좋은 환영과 많은 화제를 이끌어내기도 한다.[6] (이것이 결코 바람직한 분위기가 아니고 편향된 관점에 의한 것임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2.3. 기타

디시에서 리그베다 위키(현 나무위키)가 널리 퍼진 갤러리 중 하나이다. 리그베다 위키의 영향력이 가장 컸던 시절에는 성갤에서 한 가닥하는 성갤러가 되려면 리그베다 위키를 모르면 안 될 정도로 필수 아이템이 되어버렸을 정도로 리그베다 위키가 사실상 성갤의 공식 사전으로 쓰이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신작 더빙이 방송되어 도중에 어떤 캐릭터 성우가 밝혀지면 그 즉시 누구보다 더 빠르게 리그베다 위키의 해당 캐릭터 항목과 해당 성우 항목에 해당 내용이 작성이 될 정도이다.[7]

2010년대 이후 '엔하에서 봤는데~'란 식의 표현이 자주 들어가기 시작했는데 이 때문에 성우 갤러리에 처음 가보는 사람은 베다위키를 전혀 몰라도 며칠만 눈팅해도 금방 알 수 있을 정도. 성우 갤러리에서 굳이 베다위키가 출처라는 것을 밝힐 필요가 없는 상황인데도 엔하에서 들은 말 가지고 글을 올릴 때 엔하에서 봤다라는 말이 반드시 나온다. 이는 전형적인 오덕 갤러리들의 리그베다 위키 항목의 특징이기도 한데 성갤이 아직 오덕력이 죽지 않았다는 걸 반증하는 사례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가 일어났을 때 성갤에서는 '좋은 성우 정보 사이트가 돈에 눈 먼 운영자 때문에 망했다'라며 한탄하기도.

성우팬이라면 응당 라디오 좀 듣자고 주장하는 갤러들이 있었으나 달리기 힘든 컨텐츠의 특성상 글을 적었을 뿐이지 관심을 가진 갤러들은 많이 상주해 있다. 이는 추천해달라는 글이 올라오면 달리는 댓글들만 봐도 알 수 있다. 글 수가 적다고 해서 관심이 없는 건 아니다.

성우 관련에 불미스러운 사건이 터질 때마다 성갤과 반대되는 모습을 보이거나 성갤을 직/간접적으로 디스하는 몇몇 성우들과 마찰이 벌어지기도 한다. 더욱이 갤러들 스스로가 청정갤이라 자부하는 성갤이라서인지 몇몇 성우들에 대한 실망감이나 안타까움 등을 경험한 갤러들도 많다.

우리나라에서 지상파 유일의 영화 프로그램인 명화극장이 방영될 시간에는 실시간으로 ' 불판'이 열리지만 더빙과 무관한 한국 영화가 방영되면 '이번 주 명화극장 휴방이래요'라면서 분위기가 식어 버린다. 하지만 2014년 명화극장이 폐지되면서 옛날 얘기가 되어버렸다.(...)

워낙에 루머가 만연했던 갤러리[8]여서 그런지 의심병 성향도 존재한다. 일단 정보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신뢰가 낮을 경우 인증하라면서 의심부터 하는 편이다. 근데 넷상에선 다 그렇지 않나? 단, 처음엔 루머라 의심했지만 사실로 밝혀진 경우도 존재하기는 한다. 대표적 사례로 신짱구 성우 교체설.

성우들 혹은 이쪽 업계에 몸담는 관계자들 중에서도 성우갤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듯하다. 실제로 성우갤러리에 찾아와 몸소 인증글을 남기고 간 성우들이 꽤 여럿이 있으며[9], 심정희 PD 원피스 토리코 방영 당시 성갤에 몇 번 찾아오기도 했다. 애니맥스 동결 전엔 애니맥스 관계자까지 와서 방영했으면 좋겠다 싶은 작품을 말해 보라고 하기도 했으며[10][11], 심지어 딱 한 번뿐이지만 이곳에서 글을 올리고 얼마 후에 성우가 된 유동닉도 있다.

트위터에서 누구를 캐스팅해달라는 등의 바람을 그대로 받아들인 것으로 의심되는 드라마 CD 회사의 무분별한 캐스팅을 질타하는 글과 이런 질타하는 글에 대해 트위터에서 성갤 유저들을 욕하는 일이 꽤 많이 있어서 그에 대해 질타하는 글이 올라오곤 한다. 이에 대해 일부 유저는 단순 키배성 떡밥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나 그래도 비판 자체는 필요하다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크게 막지는 않는다.

3.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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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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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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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용어

7. 관련 문서

8. 외부 링크



[1] 정상적인 커뮤니티 및 정보 사이트 기능은 완전히 상실한 상태로 유의미한 기능도 하지 못하는 사실상 망한 것과 다름없는 상태다. [2] 굳이 이렇게 강조한 이유는 대부분이 성우 지망생들이 모여있는 갤러리로 오해하는 경우가 자주 있기 때문이다. 이는 첫 번째로 보통 사람들은 성우에게 팬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힘들고, 두 번째로 성우 갤러리가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사회복지사 갤러리와 같이 묶여 있기 때문에 그 직업이 되려는 사람들이 모인 갤러리라고 생각하기 쉽기 때문인 듯하다. 하지만 이곳은 엄연히 팬 커뮤니티다. [3] 이 때문에 성우지망생이나 언더 성우, 혹은 스스로 성우라고 자처하는 이들에 대한 취급이 매우 좋지 않다. 심지어 성우 갤러리에서 파생된 라디오 드라마 갤러리에선 마이너 성우(비공채 성우)들의 경쟁력을 높이자는 주장하는 영상이 올라오자 댓글창이 시끄러워지고 얼마 안 가 관리자에게 삭제 당했다. 증거, @ [4] 다른 성우 커뮤니티인 캐스팅 뱅크는 현재 성우 캐스팅 목록을 올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고 애니 커뮤니티는 더빙에 대한 반응이 너무 적거나 관심이 없다. [5] 다만 소갤은 점차 다른 게임들이 생겨나고 유저 수가 줄면서 리젠율도 줄어들면서 정전갤에 가깝게 되었지만 성갤은 인물 관련 내용이라서 그런지 여전히 어느정도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6] 대표적으로 이경태가 맡은 해파리 공주의 쿠라노스케나 스타프로젝트의 은미유. [7] 특히 애니맥스 블리치 3기와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2기의 실시간 정보 수정은 중복 캐스팅과 망퀄리티에 대한 성갤러들의 분노로 인한 파워업이 한몫했다. [8] 대표적으로 밑에 서술된 '토요명화 부활 낚시 사건'이 있다. 명화극장도 사라진 마당에 이제 더빙 영화를 해주는 프로그램은 없기 때문에 토요명화가 부활될 가능성은 없다. [9] 정재헌, 시영준, 홍범기, 오세홍[13], 권인지, 권창욱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개념글 찾아보면 더 많은 성우들의 인증글을 볼 수 있다. 특히 정재헌은 아예 본인이 직접 '성갤을 자주 눈팅한다'라고 발언. [10] 이때 애갤러스를 비롯한 오덕 유저층들이 당시 막 완결된 아리아의 후유증 여파로 적극적으로 아리아 디 아리에타를 많이 추천해서 추천받은지 한 달만에 더빙 제작되어 방영되었다. [11] 여담으로 이 관계자는 지나가는 언급으로 나츠메 우인장을 언급했는데 욕심이 매우 가는 작품이나 애니맥스에서의 방영은 힘들다고 말했다. 덧붙여 소울 이터도 판권을 가지고 있다고 했으나 그 후 동결로 인해 대원방송으로 넘어갔다. [12] 정확히는 성우 갤러리 유저들의 투고를 받아 만들어진 사전이다. 유저의 글들이 결합되어 완성된다는 점에서는 위키의 사촌쯤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