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5 22:52:52

기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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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 천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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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기원전]]'''
~11 10 9 8 7 6 5 4 3 2 1
기원후
제1천년기 1 2 3 4 5 6 7 8 9 10
제2천년기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제3천년기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제4천년기 이후 }}}}}}}}}


1. 개요2. 이 시기의 주요 국가들3. 이 시기의 주요 사건들4. 기원전 1천년기

1. 개요

기원전(紀元前)은 서기 1년 이전까지의 기간이다. 기원전을 나타내는 영어 약자인 B.C.는 Before Christ, 즉 ' 예수 이전'이라는 뜻이다. 문화권에 따라 서력기원을 의미하는 '주님의 해' Anno Domini(A.D.)와 똑같이 라틴어로 Ante Christum(A.C.)라 표기하기도 한다.[1] 종교에 대한 중립적 입장을 취하기 위해 영어권에서는 BCE(Before Common Era, 공통 시대 이전)라는 종교적 의미가 제거된 호칭을 사용하기도 한다. 한국에서 기원전과 기원후를 구분하는 것과는 약간 차이가 있으니 알아두면 좋다.

서력기원 이전을 가리키는 말로 '기원전'이 제일 많이 쓰이지만, 서기전이라는 말도 쓰인다.

우주의 탄생, 지구의 탄생에서 수십억 년을 거친 선사 시대와 주요 초기 문명의 형성 이후 수천 년의 역사시대[2]를 포함한 시기다.

2. 이 시기의 주요 국가들

건국연대 순으로 정리함.

3. 이 시기의 주요 사건들

[8]
  • 기원전 1억 3800만 세기(약 138억년) - 빅뱅 우주론에서는 이때 우주가 탄생했을 것이라고 추정한다.
  • 기원전 1만 2500세기(약 125만년) - 늦어도 이 시점부터 인간이 을 다루게 된다.[9]
  • 기원전 1만 70세기(약 100만년) - 늦어도 이 시점부터 인간이 가죽을 이용해 을 만들게 된다.
  • 기원전 7000세기(약 70만년) - 인류가 아프리카 밖의 다른 대륙으로 진출한다.
  • 기원전 434세기(약 43,400년) - 발견된 것들 중 가장 오래된 악기가 이때 만들어진다.
  • 기원전 400세기(약 40,000년) - 발견된 것들 중 가장 오래된 동굴 벽화가 이때 그려진다.
  • 기원전 150세기(약 15,000년) - 인류가 최초의 가축으로 를 길들인다.
  • 기원전 98세기(약 9,800년) - 비옥한 초승달 지대에서[10] 본격적인 농업이 시작된다.
  • 기원전 45세기(약 4,500년) - 원시적인 형태의 바퀴가 등장한다.
  • 기원전 36세기(약 3,600년) - 몰타 거석 신전들이 세워지기 시작한다.
  • 기원전 27세기(약 2,700년) - 최초의 피라미드 중 하나인 조세르 왕의 계단 피라미드가 세워진다.
  • 기원전 24세기(약 2,400년) - 인류 최초의 영웅 서사시인 길가메시 서사시가 만들어진다. 동국통감에 따르면 고조선이 건국된다.

4. 기원전 1천년기

기원전 1000년 ~ 기원전 1년

참고로 이 밀레니엄 시기의 모든 주요 세계의 지도자들은 알렉산더, 클레오파트라, 헤롯 대왕, 아우구스투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유방, 다리우스 1세등이 있으며, 한국의 주요 지도자로는 준왕, 위만, 추모, 비류, 온조왕, 혁거세 거서간이 있다.

그리고 통치자 계열의 위인은 아니지만 또 다른 유명인들인 한니발 바르카, 루키우스 코르넬리우스 술라, 스파르타쿠스, 공자, 소크라테스, 손무, 푸블리우스 코르넬리우스 스키피오, 오운, 페리클레스, 마르쿠스 안토니우스, 그라쿠스 형제, 밀티아데스, 악의, 가이우스 마리우스, 사마천, 관이오, 포숙, 한신, 석가모니, 예수 등 역시 바로 이 밀레니엄기에 존재했던 위인들이다.
[1] 은근 After Death의 약자로 잘못 알고있는 사람이 많다. [2] 기원전 전체 중 역사시대는 티끌만큼에 불과하지만, 그 분량이 인류의 역사시대의 5분의 3에 달한다. [3] 대표적으로 우루크, 우르, 니푸르, 키시 등이 있다. [4] 동국통감의 기록이긴 하지만, 실제일 확률은 낮다 [5] 고고학 기준 [6] 자이나교 불교의 요람이며, 마우리아 왕조와 굽타 왕조 등이 기원한 국가 [7] 공교롭게도 1453년 이 한 해는 유럽의 서쪽 동쪽에서 각각 로마 제국 멸망 백년전쟁 종전이라는 중대한 사건이 동시에 일어나 후대로부터 중세 근세의 분기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즉, 이쯤 되면 고대로 부터 내려져 왔던 흔히 말하던 그 '고대 로마'라고 부르기가 다소 곤란한데 그냥 '로마'라고 부르자니 로마시(市)(당시에는 곧 교황령)와 혼동되고, '로마 제국'이라고 부르자니 제정 선포 이전의 왕정-공화정 시대를 포괄하기 어려워지고, 국체가 이어질지언정 고대 로마와는 성격이 많이 달라졌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통틀어서 이야기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로마국(Roman State)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8]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기원전보다는 좀 많이 과거로 돌아간다. [9] 현생인류는 아니고 호모 에렉투스이다. [10] '퍼타일 크레슨트' 라는 지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11] 성서에서는 여리고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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