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2-25 18:35:01

5세기

세기 천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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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요 사건3. 연도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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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5세기는 서력으로 401년부터 500년까지이다.

로마 제국은 3세기부터 지속적인 위기 상태였으나, 다키아를 스스로 포기한 것을 제외하면 영토를 계속적으로 보전하고는 있었다. 그러나 제국의 분할통치 이후 5세기부터 로마 제국은 이민족에게 서방 영토를 급속히 침탈당하기 시작했고, 결국 서유럽에서 서로마 제국이 멸망하여 고대가 막을 내리게 된다. 그러나 남은 제국 동방은 영토를 보전하고 중흥기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데 성공했다.

동아시아에서는 중국 대륙이 대혼란 시대를 어느 정도 마무리하고 남북조로 나뉘어 대치했다. 한반도에서는 4세기 소수림왕을 기반으로 광개토대왕 장수왕을 거치면서 고구려가 최전성기를 구가했고, 인도는 늘 그랬듯 여러 개의 소왕국으로 분열되어 있었다. 이 시기에는 아프리카 아메리카 쪽에서도 유력한 강국은 출현하지 않아 전 지구적으로 문명권이 다소 쇠퇴하거나 분열되어 있었다.

5세기의 동아시아 국가들의 관계는 동아시아사 시험에 잘 나온다.

2. 주요 사건

3. 연도 목록


[1] 내전이 아닌, 이민족이 로마 시에 입성한 것은 아직 좀 센 도시국가였던 시절 기원전 387년 켈트인들에게 허용했던 이후, 387+410=797, 즉 800년 만에 처음인 대사건이었다! 그래서 서로마 지역은 말할 것도 없고, 콘스탄티노폴리스를 위시한 동로마에서도 이 소식을 듣고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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