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18 18:37:29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경과/2024년 1월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경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808080><colcolor=#fff> 2014년 러시아의 크림 반도 합병
전투 크림 최고 라다 점령
2014년 우크라이나 친러 시위
친러 미승인국 도네츠크 · 루간스크 · 하리코프 · 오데사
돈바스 전쟁
경과 2014년 ( 우크라이나 공군 일류신 Il-76 격추 사건 · 말레이시아 항공 17편 격추 사건 · 민스크 협정) · 2015~2020년 · 2021년
전선
도네츠크 전선
[첨자1]
아르테미우스크 전투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슬로뱐스크 포위전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마리우폴 전투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제1차 도네츠크 국제공항 전투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제2차 도네츠크 국제공항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일로바이스크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데발체베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아우디이우카 전투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루한스크 전선

루한스크 국제공항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개요 원인 · 반응 · 전선 · 교전국 상황 · 변수 · 논란
경과 경과 요약 · 침공 이전( 쿠데타 시도)
· 2022년(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2023년(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2024년(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전선 및 전투
동부 우크라이나 전선
[첨자2]
동부 우크라이나 공세파일:ongo.png ( 하르키우 전투파일:ongo.png · 이지움 전투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스타로빌스크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스바토베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스바토베-크레민나 전선 전투파일:ongo.png · 크레민나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루베즈노예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세베로도네츠크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리시찬스크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리만 전투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시베르스키도네츠강 전투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슬로뱐스크 전투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시베르스크 전투파일:ongo.png · 졸로테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포파스나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솔레다르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바흐무트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차시우야르 전투파일:ongo.png · 토레츠크 전투파일:ongo.png · 니우요크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아우디이우카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오체레티네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피스키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크라스노고롭카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마린카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노보미하일리우카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부흘레다르 전투파일:ongo.png · 마리우폴 포위전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 2022년-2023년 우크라이나 역공세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2023년-2024년 러시아 동계 공세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남부 우크라이나 전선

크리비리흐 공습 · 즈미이니 섬 전투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남부 우크라이나 공세파일:ongo.png ( 헤르손 전투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미콜라이우 전투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드니프로강 공방전파일:ongo.png · 멜리토폴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베르댠스크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에네르호다르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자포리자 발전소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 오데사 상륙전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세바스토폴 항구 공격파일:ongo.png · 2023년 우크라이나 대반격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오리히우 전투파일:ongo.png · 벨리카 노보실카 전투파일:ongo.png · 크린키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북부 우크라이나 전선

코노토프 공세 (코노토프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흘루히우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쇼스트카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 체르니히우 전투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체르노빌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키이우 전투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호스토멜 공항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 수미 전투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공격 ( 2023년 브랸스크주 공격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ㅣ^ · 러시아-우크라이나 국경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쿠르스크 전투(2024년)파일:ongo.png )
각지 특수작전 및 전투
[첨자3]
베르댠스크항 미사일 공격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모스크바함 격침 사건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벨고로드 공습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노보페도리우카 사키 공항 공격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타간로크 공습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크림 대교 붕괴 사건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2023년 모스크바 공습(2023년 모스크바 드론 공격파일:모호 아이콘.svg · 2023년 크렘린 드론 폭격 미수 사건파일:모호 아이콘.svg ) ·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항공우주군 공습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댜길레보 비행장 공격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엥겔스 비행장 공격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쿠르스크 공항 공격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 벨라루스 마슐리시치 군공항 공습[BLR] · 노바 카호우카 댐 폭파 사건파일:모호 아이콘.svg · 크림 대교 2차 붕괴 사건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전쟁범죄 부차 학살 · 마리우폴 극장 공습 · 크라마토르스크 기차역 미사일 공격 · 크레멘추크 쇼핑 센터 미사일 공격 · 빈니차 미사일 공격 · 이지움 학살 · 드니프로 아파트 미사일 공격 흐로자 공습 오크마디트 아동병원 공습 콘스탄티놉카 시장 미사일 공격
경제제재와 영향 영향 · 경과 ( 비판 및 반론 · 2~3월 · 4월 · 5월 · 6월 · 하반기 · 식량·에너지 위기) · 난민 사태 · 2023년 우크라이나 곡물 금수 사건
반응
전쟁 당사국 지지

국제기구 · 러시아 지지 · 우크라이나 지지 ( 유럽 · 아시아 · 북아메리카 · 남아메리카 · 아프리카 · 오세아니아) · 중립
상징

Z · 백청백기 · 백록백기
인터넷 밈

키이우의 유령 · 테크노 하우스 전투 · 아조우짱 · 성 재블린
의용군

우크라이나 국제군단( 자유 러시아 군단)· 워스태시 · 카이사르 · 데니스 카푸스틴
민간군사기업

바그너 그룹( 바그너 그룹의 우크라이나 침공 개입) · 모차르트 그룹 · 상트 안드레이 십자가 · 애국자
무기 지원

무기대여법(렌드리스) · 푸틴을 위한 선물 ( 빅토르 방공시스템) · 우크라이나 민간 스타트업( 트렘비타)
러시아의 대응 평화와 질서를 위한 구국위원회 · 헤르손 인민공화국 · 우리는 러시아와 함께한다 · 군민정청( 헤르손[A] · 자포로지예[A] · 하리코프[B] · 니콜라예프[B]) · 우크라이나 점령 지역의 러시아 편입에 관한 국민투표 · 2022년 러시아 동원령 · 러시아의 동남부 우크라이나 병합 · 바그너 선
사건 사고 64km 돈좌 · 러시아 재벌 의문사 사건 · 데니스 키리예우 처형 사건 ·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폭발 사건 · 2022년 폴란드 미사일 피격 사건 · 우크라이나 기반시설 공습 · 2022년 몰도바 에너지 위기 · 다리야 두기나 피살 사건 · 블라데렌 타타르스키 암살 사건 · 바그너 그룹 반란 ( 경과) · 캐나다 의회의 나치 부역자 초청 사건 · 2024년 러시아 Il-76 추락 사고 · 막심 쿠즈미노프 피살 사건
기타 크림 공화국 · 2022년 나토 마드리드 정상회의 · 2022년 흑해 항로 협상 · 2022년 대한민국-폴란드 방산계약 · 탈나치화 ·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 · UEFA 유로 2024/예선( C조) · Ukraine War Stories · 우리는 모두 여기 있습니다 · 나는 살고 싶다
전쟁의 현재 진행 상황은 경과/24년 9월 문서의 오늘 문단을 참고하십시오.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각주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첨자1] 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우크라군의 승리, 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러시아군/친러반군의 승리 [첨자2] 파일:ongo.png : 진행중, 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우크라군의 승리, 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러시아군의 승리 [첨자3] 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우크라군의 공격, 파일:모호 아이콘.svg : 공격주체 미상, 그 외 각주 참조 [BLR] 벨라루스 파르티잔 공격 [A] 러시아의 동남부 우크라이나 병합 이후 러시아 연방에 편입된 군민정청 [A] [B] 러시아의 동남부 우크라이나 병합 당시 독립적인 주로서 러시아 연방에 편입되지 않은 군민정청 [B]
}}}}}}}}} }}}}}}}}}

1. 개요2. 1일3. 2일4. 3일5. 4일6. 5일7. 6일8. 7일9. 8일10. 9일11. 10일12. 11일13. 12일14. 13일15. 14일16. 15일17. 16일18. 17일19. 18일20. 19일21. 20일22. 21일23. 22일24. 23일25. 24일26. 25일27. 26일28. 27일29. 28일30. 29일31. 30일32. 31일

1. 개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2024년 1월 전황을 정리한 문서이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양측 모두 거짓, 과장, 오해들을 담은 정보들과 여러 매체와 SNS 상에서 게시하고 있다. 이는 교전국 간에 벌어지고 있는 정보전의 부산물 또는 공포에 떠는 시민에 의한 잘못된 정보일 가능성이 있다. # 따라서 여기 인용된 정보들도 실제 상황과는 상당히 다른 내용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참고만 해야 한다.

이 문서에 올라온 정보들 중에서는 출처 표시가 없는 것은 가짜뉴스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AP통신이나 CNN 등 주요 언론이나 공식 기관의 SNS 및 트위터발 정보가 아닌 경우에는 쉽게 사실로 믿기 어려우며, 여러 근거와 교차검증으로 확인된 사안([검증된 사실]이 부착된 서술)을 제외하면 신뢰성을 담보하기 어렵다. 심지어 AP통신, CNN도 잘못된 정보가 종종 확인되므로 꾸준한 교차검증이 필요하다. 실제로 즈미이니 섬 전투처럼 우크라이나군이 전멸했다는 소식이 전 세계 커뮤니티에 퍼진 뒤 며칠 뒤에 사실은 항복해서 생존해있다는 식으로 정정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특히 BBC, CNN, DW 등의 서방 언론을 사칭하며 돌아다니는 조작된 친러 성향의 게시물들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오보를 부추기고 있는 상황이다. 러시아는 가짜뉴스를 살포해 다양한 국제 언론 매체들의 신용을 떨어뜨리고 있다. 러시아가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가짜 뉴스가 성행하고 있으며 BBC, CNN, 그리고 다른 뉴스 매체에서 보도한 것처럼 가장한 가짜 비디오, 보고서, 트윗들이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올라왔고, 일부는 심지어 많이 공유됐다.

이것의 배후에는 러시아가 있으며 러시아의 허위 사실 공표 전쟁을 방조하는 것이 주된 목적으로 보인다고 한다. 그들의 두 번째 목표는 (서방) 언론 매체의 신용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

실시간 전황 지도 파악은 위키백과의 svg 파일에 상세하고 빠르게 업데이트되고 있고, 전선 변화를 gif로 나타낸 것도 있는데, 누구나 편집할 수 있다는 위키백과의 특성상 반드시 교차검증이 필요하며 이 문서 또한 마찬가지이다.

앞선 달과 마찬가지로 양측 모두 전선에서 정체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각종 가짜뉴스와 공작같은 정보전만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전선은 수 개월째 고착화 되어 있는 상태이며 이에 맞춰 친러, 반러 성향 정보들이 혼재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 대한 피로감도 상당한 편이다. 어느 한 쪽의 의견만 보면 왜 종전이 안되고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이다. 양측이 사소한 전과를 결정적 승리로 부풀리고, 패배는 감추며 선전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일반인이 이 전쟁과 관련하여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는 건 매우 힘들어진 상황이다.

2. 1일

파일:20240103_200546.png
<rowcolor=#fff> 01.01.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36만 명을 돌파했다. 또한 무인 항공기 손실이 6,600대를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 젤렌스키 대통령이 신년 연설을 공개했다. # 이코노미스트에서 젤렌스키 대통령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
  • 푸틴 대통령이 군 병원을 방문해 최근 사망자가 25명으로 증가한 벨고로드의 공습에 대해 우크라이나로의 보복 공습을 천명했다. #
  •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은 우크라이나의 포격으로 4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했다고 주장했다. #
  • 러시아가 이날 새벽에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규모 드론 공습을 개시했고 우크라이나 공군은 드론 87대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
  • 노르웨이는 무기 제조업체가 우크라이나에 직접 판매하는 것을 허용했다. #

3. 2일

  • 한국 시간으로 3일 오전 1시 02분, @War_Mapper가 지난 3주 동안의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파일:1.02. 기준 아우디이우카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01.02. 기준 아우디이우카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아우디이우카 측면에 대한 강력한 공격을 계속하여 페르보마이스케 근처로 성공적으로 진격했다. 지난 주 젤렌스키 대통령은 아우디이우카를 방문하여 가장 가까운 러시아 진지에서 2km도 채 떨어지지 않은 야외에서 영상을 녹화했다.
파일:1.02. 기준 바흐무트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01.02. 기준 바흐무트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바흐무트 서쪽 여러 지점으로 진격해 우크라이나가 이전에 확보했던 위치를 탈환했고, 클리시치우카위의 언덕의 요새도 공격했다.
파일:1.02. 기준 마린카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01.02. 기준 마린카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저수지 북쪽 기슭에 있는 마린카의 나머지 지역을 성공적으로 점령했다. 이제 전체 정착지가 러시아군의 통제하에 있다.
파일:1.02. 기준 노보미카일리우카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01.02. 기준 노보미카일리우카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마린카 남쪽에서 지난 몇 달 동안 노보미카일리우카에 대한 일련의 공격을 감행해 우크라이나 수비군을 정착지 가장자리로 몰아냈다.
파일:1.02. 기준 베레스토베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01.02. 기준 베레스토베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베셀레와 베레스토베 정착지 사이의 철도를 따라 전진했다.
파일:1.02. 기준 크레미나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01.02. 기준 크레미나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이 크레미나 숲을 공격해 전방에 있던 우크라이나의 일부 진지가 위험에 빠졌다.
파일:1.02. 기준 신키우카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01.02. 기준 신키우카 전선 지도
  • 러시아는 최근 몇 주 동안 신키우카 정착촌에 대해 강력한 공격을 감행했다.
파일:1.02. 기준 로보티네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01.02. 기준 로보티네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지난 2023년 대반격 기간동안에 우크라이나가 탈환한 로보티네 남동쪽 일부 진지를 점령했다.
파일:20240103_200550.png
<rowcolor=#fff> 01.02.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벨고로드주가 사망자 유족에게 300만루블(약 4천300만원)을 지급한다. #
  • 러시아가 벨고로드 공습 보복으로 키이우,하르키우등 우크라이나 전역에 공습으로 최소 2명의 여성이 사망하고,거의 70명이 부상을 입었다. #
  • 튀르키예는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는 샌다운급(체르카시급) 소해함이 자국 영해를 통해 흑해로 진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방침이다. #

4. 3일

파일:20240103_200558.png
<rowcolor=#fff> 01.03.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36만 1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파일:01.03.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jpg
<rowcolor=#fff> 01.03.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27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번역
      * 2023년 12월 29일부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장거리 공격 작전의 강도를 높였다. 러시아군은 최근 몇 달 동안 쌓아온 공중발사 순항 미사일과 탄도 미사일 재고의 상당 부분을 투입했다.


      * 최근 일어난 공격은 주로 우크라이나의 방위산업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 겨울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공격을 우선시한 주요 공격과 대조된다. 러시아는 2023년 12월 초에 에너지 현장을 공격하여 이 작전을 다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 이러한 새로운 작전은 러시아의 장거리 공격 사용에 대한 접근 방식의 일시적 변화를 암시한다. 러시아 측 계획자들은 장기전을 준비하면서 상대적인 방위산업 역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거의 확실히 인식하고 있다.
  • 러시아가 벨고로드주와 크림반도 세바스토폴에서 미사일과 드론을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
  • 유럽연합 이사회가 러시아 최대 다이아몬드 기업인 알로사 법인과 CEO 파벨 알렉세예비치 마리니체프를 독자 제재 명단에 추가했다. # #
  • 우크라이나가 벨고로드 지역에 12기의 미사일과 여러 대의 드론을 발사했다고 러시아 국방부와 지방 당국이 주장했다. #
  • 2022년 침공 이후 양국 간 최대 포로 교환으로 230명의 우크라이나 포로와 공개되지 않은 수의 러시아인이 석방됐다. #
  • 노르웨이는 우크라이나 조종사 훈련을 돕기 위해 F-16 두 대를 덴마크에 보냈다. #
  •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은 러시아 해커들이 키이우의 보안 카메라에 대한 원격 제어권을 획득했다고 보도했다. #

5. 4일

파일:20240108_162808.png
<rowcolor=#fff> 01.04.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36만 2천 명을 돌파했다. 그외 전차 손실이 6천대, 특수장비 손실이 1,300대를 돌파했다. (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파일:01.04.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jpg
<rowcolor=#fff> 01.04.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47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번역
      * 2022년 11월, 푸틴 대통령은 수도의 기반시설을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조직인 "모스크바 정부보안군"의 창설을 승인했다. 2023년 7월부터, 모스크바 정부보안군은 총기 사용이 허용되는 등 보다 준군사적인 성격을 띠게 되었다. 계획된 병력 15,000명 중 수천 명의 신병을 유치했을 가능성이 높다.


      * 모스크바 정부보안군은 러시아의 오랜 전통인 '준군사화'의 또 다른 예시, 즉 정규군 이외 무장조직의 확산을 나타낸다. 그러나 모스크바 정부보안군은 2023년 6월에 반란을 일으킨 바그너 그룹에 맞서 모스크바 지역 보안군의 준비 상태에 대한 우려에 대응해 부분적으로 강화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 또한 이 프로젝트는 모스크바 주민들이 우크라이나에 있는 최전선에서의 복무를 피하면서 '애국적인' 전시 임무에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모스크바 시장인 세르게이 소뱌닌은 (우크라이나와의) 분쟁이 수도의 상대적으로 부유한 인구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을 제약하는 데 성공했다.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한 러시아 측 사상자의 대부분은 가난한 지역 출신이다.
  • 러시아는 11월의 4km²에 이어 12월에 약 32.22km² 의 우크라이나 영토를 점령했다. 현재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영토의 총 17.48%를 점령하고 있다. #
  • BAE 시스템즈가 우크라이나에 공여된 바 있는 M777 곡사포의 부품 생산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첫 부품 조달은 내년경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FT)가 보도했다. #
  • 러시아 첼랴빈스크 샤골 비행장에 우크라이나 공작원이 침투해 러시아 공군 제21혼합항공사단 항공연대 소속 Su-34 1기가 파손됐다. #
  • 로이터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우크라이나의 통신사 키이우스타의 해킹 배후에 있는 러시아 해커들이 몇 달간 통신 체계에 접속하고 있었다고 한다. #
  • 미국의 국가안전보장회의 NSC의 커비 조정관은 "이 전쟁으로 푸틴의 전쟁 수행능력, 군수품 등에 영향을 끼쳤고, 여전히 러시아는 수많은 항공, 지상, 해군(흑해함대제외)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
  • 미국의 언론사 월스트리트 저널은 러시아가 이란으로부터 탄도미사일 구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 우크라이나 남부 러시아 점령지인 스카도우스크 지역에서 폭발이 보고되었다. # 크림반도 세바스토폴과 예프파토리아에서도 폭발이 보고됐다. # # 러시아군 지휘소를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내 '특별군사작전' 기간에 러시아군에서 복무한 외국인에게 시민권을 부여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
  • 독일은 스카이넥스 방공 시스템, 마더(Marder) 장갑차 10대, 레오파드 탱크용 탄약, TRML-4D 대공 감시 레이더 2대, 드론 탐지 시스템 30대, IRIS-T 대공 미사일, GO12 지상 레이더 10대를 포함하는 군사 지원 패키지를 우크라이나에 전달했다 #
  • 앤캡(NACP)은 러시아에서 사업을 계속하기 위해 리투아니아 식품 제조 회사인 비시우나이 그룹(Viciunai Group)을 국제 전쟁 후원자 목록에 추가했다. #
  • 최근 러시아의 탄도 미사일 공습에 북한의 미사일이 지원이 되었다는 백악관과 익명의 정보 관료의 발표를 인용한 월스트리트저널, AP 등의 보도가 있었다. # # 우크라이나는 보도와 관련해 아직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못했다. #
  • CNN은 익명의 미 정부 관련인을 인용해 러시아가 북한과의 추정되는 사례와 비슷하게 이란제 탄도미사일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장기화되는 와중에 우크라이나의 국영 TV 뉴스 '텔레마라톤 유나이티드 뉴스'가 지나친 장밋빛 전망을 이어가자 우크라이나인들이 이를 외면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

6. 5일

파일:01.05.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01.05.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한국 시간으로 7일 오후 6시 20분, 영국 국방부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번역
      * 지난 주 동안은 지상 전투는 주요 부문에서 정적인 최전선 또는 점진적인 러시아의 현지 진격으로 계속 특징지어졌다.


      * 북쪽의 쿠퍈스크 근처에서는 러시아 서부 군대 집단이 대규모 공격을 계속하고 있지만 결판이 나지 않았다. 도네츠크 주 북쪽에서는, 우크라이나가 바흐무트 주변에 있는 러시아군의 소규모 공격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전선을 유지해 왔다. 도네츠크 중부에서는 아우디이우카에서는 여전히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반면, 러시아군은 2023년 12월 말에 이 지역에서 9년간의 전투 끝에 마침내 마을의 서쪽 가장자리로 진격했다.


      * 우크라이나 남부에서는 러시아 공수군이 크린키 마을 주변의 드니프로 강 동안에 있는 우크라이나 측 교두보를 제거하려는 새로운 시도에서 최소한의 (러시아 측 입장에서의) 진전을 이루었을 가능성이 높다.
파일:20240108_162829.png
<rowcolor=#fff> 01.05.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36만 3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파일:01.05.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jpg
<rowcolor=#fff> 01.05.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37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1월 2일 하르키우에서 발견된 러시아군의 미사일 잔해가 북한의 화성-11가(KN-23)의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 자세한 내용은 2024년 1월 2일 하르키우 미사일 공격 문서를 참조할 것.
  • 미국이 러시아가 북한제 탄도미사일로 우크라이나를 폭격했다며 안보리서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 우크라이나 미하일로 포돌랴크 대통령 고문은 러시아가 북한제 탄도미사일을 썼다고 공식적으로 확인하며 "기괴한 악의 축"이라고 맹비난을 했다. #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즐겨 입는 전투복을 생산하는 공장이 러시아 공습에 파괴됐다. #
  • 우크라이나 군 정보부는 러시아 벨고로드 주의 그레이보론스키 지구에 국경을 넘는 습격을 감행해 도로를 파괴하고 러시아 소대에 사상자를 냈다고 주장했다. #
  • 도네츠크 주의 한 주민이 러시아를 위해 아우디이우카(Avdiivka)에서 우크라이나 군대의 움직임을 감시한 혐의로 우크라이나 법원으로부터 12년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
  • 우크라이나 고무제품 제조사 키이우구마(Kyivguma)의 창업자인 안톤 크라베츠가 유럽을 통해 러시아에 전술 장비와 붕대를 수출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는데, 이들 중 일부는 우크라이나 주둔 러시아군이 사용했다. #

7. 6일

파일:20240113_224438.png
<rowcolor=#fff> 01.06.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장교 손실
  • 총 장교 손실이 3350명을 돌파했다.
파일:20240108_162858.png
<rowcolor=#fff> 01.06.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파일:01.06.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jpg
<rowcolor=#fff> 01.06.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13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번역
      * 2023년 12월 22일, 우크라이나군은 우크라이나 남부 상공에서 러시아의 Su-34 풀백 전투기 세 대를 격추했다. 이전에 러시아의 전술적 공군력은 특히 드니프로 강 동안에 있는 우크라이나 측 교두보를 공격하는 데에 핵심적 역할을 해 왔다.


      * 손실이 발생한 후, 러시아 항공우주군은 2023년 12월 말까지 (우크라이나) 남부에서 유인하는 작전을 거의 완전히 중단했다. 러시아 지상군 제18연합군의 교두보 돌파 시도가 실패한 데에는 항공지원의 부족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현실적이다.


      * 최근 들어서, 러시아는 교두보 주변에 전술적 공습을 다시 늘렸지만, 격추 전보다 수준이 낮았다. 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초기 단계에서 러시아가 제공권에서 우위를 확립하지 못한 것이 그들의 일상적인 작전을 계속해서 약화시키고 있음을 다시 한 번 보여준다.
  • 하르키우를 강타한 미사일 잔해 분석결과 북한제라는 추측이 거의 확실해졌다. #
  • 우크라이나 공군이 크림반도 내 러시아군 지휘소를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
  • 덴마크는 우크라이나 조종사와 조종사를 훈련시키는 데 필요한 시간으로 인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F-16 19대의 인도가 2024년 2분기까지 연기했다. #
  • 도네츠크주 포크로우스크 지역을 관리하는 바딤 필라슈킨은 "러시아군의 S-300 미사일이 이곳을 강타해 11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
  • 벨고로드 주지사가 최근 우크라이나의 공습으로 피해를 입은 벨고로드 주민들의 이주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8. 7일

파일:20240108_162901.png
<rowcolor=#fff> 01.07.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36만 4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파일:01.07.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jpg
<rowcolor=#fff> 01.07.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4시 14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번역
      * 러시아 방위군인 로스그바르디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으로 인한 러시아 내부 안보상황의 격변으로 인해 자원과 인력을 강화하고 있다.


      * PMC인 바그너 그룹의 일부는 2023년 10월부터 로스그바르디아 소속이 되었고, 2024년 1월 3일에는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의 보스토크 대대가 뒤따랐다. 또한 모스크바는 드론 작전을 전문으로 하는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의 "카스카드" 그룹과 그 일부를 로스그바르디아에 종속시키려는 시도를 진전시켜왔다.


      * 2023년 7월, 러시아 국가두마는 로스그바르디아에 더 무거운 무기를 사용하도록 승인했다. 다른 그룹 출신인 숙련된 베테랑과 함께 강화된 새로운 기능은 전투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가능성이 높다.
  • 일본 외무성 대신 가미카와 요코가 우크라이나를 방문했다. #
  • 폴란드 정부는 봉쇄를 끝내기 위해 우크라이나 국경을 막고 있는 폴란드 트럭 운전사들과 합의에 도달했다. #

9. 8일

파일:20240111_201911.png
<rowcolor=#fff> 01.08.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36만 5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파일:01.08.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jpg
<rowcolor=#fff> 01.08.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03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번역
      * 2023년 말, 러시아의 정치인들은 소련의 첩보조직 SMERSH가 재설립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2024년 1월 초, 오픈소스 이미지에는 요원들이 SMERSH 유니폼 패치를 착용한 것으로 보이는 모습이 나와있다.


      * '간첩에게 죽음을'이라는 의미의 러시아어의 약칭인데, 이오시프 스탈린이 설립한 1941년부터 1946년까지 존재했던 최초의 조직이다. 서방에서는 이안 플레이밍이라는 작가의 제임스 본드 책에 등장하는 가상 묘사를 통해 알려지게 되었다.


      * 새 명칭이 러시아 첩보조직 기능의 실질적인 신기능이나 새로운 역할을 나타내는지, 아니면 단순히 배지를 바꿔서 붙이는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 그러나, 이는 러시아 당국이 의식적으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분쟁을 제2차 세계대전의 정신으로 표현하고, 외부의 위협이 국가에 침투하는 데에 초점을 두는 방법에 대한 또 다른 예시를 제공한다.
  • 우크라이나 공군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샤헤드 드론 8기, S-300/400, Kh-55/101/555, Kh-47M2, Kh-22, 이스칸데르-M, Kh-31P 등 52기의 미사일로 대규모 공습을 개시했고 우크라이나군이 이중 드론 8기 전부와 미사일 18기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 하르키우, 자포리자, 크리비리흐, 흐멜니츠키 등에서 피해가 보고됐으며 적어도 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 #
  • 루한스크 인민공화국의 루베즈노예시 상공에서 러시아 항공우주군 항공기가 폭탄을 비정상적으로 방출했다. #
  • 헤르손 주의 러시아 점령 지역 곳곳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인터넷 통신망도 먹통이 될 수도 있다고 하며, 헤르손 주지사는 현재 복구되고 있다고 밝혔다. #
  • 우크라이나의 해커 '키고르그(Kigorg)'가 러시아의 최대 민간 은행 '알파뱅크'를 해킹하여 고객의 데이타 베이스를 유출시켰다. #
  •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국이 러시아 드론 제조업체인 특수 기술 센터로부터 15억 달러 상당의 기밀 정보 약 100GB를 탈취했다고 주장했다. #
  • 뉴욕타임즈와 인터뷰한 최전선의 우크라이나 국가근위대 소속의 한 소대장은 마치 탁구를 하는 것 같다며 뺏고 뺏기는 현 상황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

10. 9일

파일:20240111_201915.png
<rowcolor=#fff> 01.09.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파일:01.09.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jpg
<rowcolor=#fff> 01.09.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8시 52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번역
      *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은 우크라이나군이 2024년 1월 4일에 사키 비행장과 세바스토폴에 있는 러시아 쪽 목표물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공격은 크림 반도 지역에 대한 러시아 측 방공망의 인식과 적용 범위를 저하시켰을 가능성이 높다.


      * 이에 대한 대응으로, 러시아는 2024년 1월 8일에 우크라이나 전역에 크리비 리흐 및 자포리자 시를 포함한 여러 도시를 대상으로 여러차례 미사일 공격을 시작했다.


      * 이는 (러시아 측의) 강화된 준비에도 불구하고 주요 위치를 보호하는 데에 러시아 방공군의 비효율성을 다시 한 번 보여준다. 러시아 측 대응 규모는 2024년 1월 4일의 우크라이나군의 행동이 달성한 성공의 수준을 나타낼 가능성이 높다.
  • 우크라이나군이 벨고로드 지역을 포격해 3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벨고로드 주지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
  • 우크라이나 언론은 블랙잭 해커 그룹이 러시아 인터넷 제공업체인 M9 Telecom을 상대로 사이버 공격을 감행하여 회사의 서버를 파괴하고 20TB의 데이터를 삭제했다고 보도했다. #
  •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9일 열린 브리핑에서 러시아가 6일에도 북한제 미사일을 날렸다며, 현지시간 10일 유엔 안보리에 북러 무기거래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폴란드의 안제이 두다 대통령과 나토(NATO) 가입, 지원 등과 관련하여 전화통화를 나눴다. #
  • 미국과 동맹국들이 한 달 전 우크라이나가 참여한 가운데 종전 구상을 주제로 비밀회의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
  • 우크라이나의 자폭드론이 러시아 오룔 시의 유류시설을 공습했다. #

11. 10일

  • 한국 시간으로 10일 오전 11시 34분, @War_Mapper가 1주일간의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파일:01.10. 기준 아우디이우카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01.10. 기준 아우디이우카 전선 지도
  • 지난 주 동안 러시아군은 아우디이우카 북부 외곽에서 소폭 진격했다.
파일:01.10. 기준 바흐무트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01.10. 기준 바흐무트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바흐무트 시의 서쪽으로 계속 전진하여 보다니우카 정착지 북쪽으로 진입했다.
파일:01.10. 기준 마린카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01.10. 기준 마린카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2023년 12월말에 마린카를 점령한 뒤 서쪽 헤오르히이우카 외곽까지 진출했다.
파일:01.10. 기준 노보미카일리우카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01.10. 기준 노보미카일리우카 전선 지도
  • 노보미카일리우카 동쪽의 전투 지역은 러시아가 정착지에 거점을 확보하려고 시도함에 따라 확장되었다.
파일:01.10. 기준 베르보베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01.10. 기준 오리히우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베르보베 서쪽에서 2023년 중반 대반격으로 우크라이나가 탈환한 참호 진지의 일부를 공격했다.
파일:20240111_201918.png
<rowcolor=#fff> 01.10.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36만 6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파일:01.10.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jpg
<rowcolor=#fff> 01.10.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45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번역
      * 러시아는 지난 주에 두 차례에 걸쳐 공중탄을 두 발이나 오발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2024년 1월 2일에 자기네 군용기 중 한 대가 러시아 보로네즈 주의 페트로파블로프카에 있는 주거용 부동산 아홉 채에 피해를 주는 포탄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 두번째 사건은 2024년 1월 8일에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지역의 루한스크 주의 루비즈네 마을에서 FAB-250 비유도탄이 발사되면서 일어난 일이며, "루한스크 인민공화국"의 친러 수장이 이를 확인했다. 두 사건은 러시아군이 출격을 하는 동안에 발생한 것이다.


      * 이전에는 2023년 4월 20일에 러시아는 Su-34 전투기가 러시아 벨고로드 시 상공에서 "비정상적 항공탄 방출"을 겪었다. 러시아에서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군수품 관련 사고의 경향은 부적절한 훈련과 (군용기) 승무원의 피로로 인해 악화되어 임무중에 전술 실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 러시아 국방부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의 자폭드론을 사라토프 주에서 격추했다고 밝혔다. #
  • 젤렌스키 대통령이 리투아니아를 방문해 기타나스 나우세다 대통령과 접견했다. #
  • 러시아군이 하르키우 시의 한 호텔에 미사일 공습을 가해 지역 주지사에 따르면 부상자 11명이 발생했다. #

12. 11일

파일:20240111_201921.png
<rowcolor=#fff> 01.11.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36만 7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파일:01.11.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jpg
<rowcolor=#fff> 01.11.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53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번역
      * 우크라이나는 현재 한파를 겪고 있으며, 앞으로도 일주일간 기온이 영하 이상으로 내려가면서 지상 기온이 낮아지는 등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 땅이 얼어붙으면 1월 내내, 그리고 3월에 해빙되기 전인 2월까지 전국토 횡단이동 조건이 거의 확실하게 개선될 것이다. 이후 해빙으로 인해 전국토 횡단이동 조건이 악화될 것이다.


      * 영하의 기온과 함께 우크라이나 전역의 적설량도 증가했다. 쌓인 눈의 깊이는 기동성이 제한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 악화되는 상황은 일광시간의 단축으로 인해 더욱 악회되어서 양측의 작전 조건이 어려워지고 추운 날씨와 야간 투시 장비에 의존하여 작전을 수행해야 한다.
  • 러시아는 로스토프, 툴라, 칼루가 주 상공에서 드론 3대를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
  • 에드가르스 린케비치 라트비아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추가 대규모 지원하기로 했다. #
  • 젤렌스키 대통령이 에스토니아에 방문해 대통령 알라르 카리스와 접견했다. # 이어 라트비아 또한 방문해 발트 3국을 순방했다. #
  • 백악관이 우크라이나의 재건 비용에 미국 내 러시아의 동결 자산 3천억 달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의 통과를 추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 튀르키예, 루마니아, 불가리아는 흑해 해상 운송에 영향을 미치는 러시아 해군 기뢰를 처리하기 위해 지뢰 대책 태스크 그룹을 설립하는 계약에 서명했다. #
  • 미 국방부 감찰실 보고서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10억 달러 이상의 무기 지원을 신속하게 또는 완전하게 처리할 수 없었으며, 미국 관리와 외교관은 의도된 약 40,000개의 무기 및 장치를 제대로 모니터링하지 못했다. #
  • 미국이 북한 탄도 미사일을 러시아로 이전하는 데 관여한 러시아 기업 3곳 및 개인 1명을 제재했다. # #

13. 12일

파일:20240113_224303.png
<rowcolor=#fff> 01.12.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36만 8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파일:01.12.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jpg
<rowcolor=#fff> 01.12.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01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번역
      * 드니프로 강 동안에서 작전 중이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군을 표적으로 삼기 위해 탄약을 장착한 1인칭 시점 무인기(FPV-UAV)를 사용해왔다.


      * FPV-UAV는 포병과 함꼐 러시아군의 차량을 표적으로 삼는 데 쓰이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한 러시아 군사 블로거는 크린키 지역에 있는 러시아 군사장비의 90%가 파괴되었다고 추정한다.


      * 러시아가 FPV-UAV에 대응할 수 없는 것은 해당 지역에서 러시아의 전자전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 현지시간으로 이날 리시 수낙 영국 총리가 우크라이나에 방문해 각종 드론 등을 포함한 2억 파운드(한화 약 3300억 원) 규모의 군사적 지원을 발표할 예정이다. # 이날 영국과 우크라이나는 새로운 안보 협력에 대한 합의를 체결했다. #
  •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FT)가 한 우크라이나 싱크탱크의 연구를 인용해 러시아가 작년 미국 및 그 동맹국들로부터 73억 달러 정도의 전장용 기술 및 물품(반도체 칩 등)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
  • 키이우 전투 중 민간인 2명을 살해한 혐의로 러시아 탱크 여단 중위가 우크라이나 법원으로부터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
  • 우크라이나가 서브웨이를 전쟁후원자로 추가했다. #
  • 러시아의 전 대통령이자 국가 안보위 의장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는 우크라이나가 서방의 미사일로 러시아 본토를 타격하여 국가가 위협받을 경우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위협했다. #
  •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은 우크라이나 정교회(모스크바 총대주교청) 루한스크 교구의 대주교인 바실 포보로즈니우크(Vasyl Povorozniuk)를 러시아와 협력했다는 혐의로 기소했다. #
  • 러시아 내무부가 키이우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군에 합류한 전 가즈프롬 은행 부사장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

14. 13일

파일:스크린샷 20240113132113.png
<rowcolor=#fff> 01.13.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러시아 점령지인 베르댠스크에서 폭발이 보고됐다. #
  • 우크라이나 공군에 따르면 러시아가 Tu-22, Mig-31, Tu-95 등의 각종 폭격기와 샤헤드 드론 3기, S-300/400, 킨잘, Kh-55/101/555, Kh-31, Kh-59 등 미사일 34기를 동원해 다시 대규모 공습을 감행했다. 이 중 미사일 8대가 격추됐고 20대 정도가 전자전 기기로 목표에 명중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

15. 14일

파일:20240114ukru.png
<rowcolor=#fff> 01.14.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37만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파일:01.14.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jpg
<rowcolor=#fff> 01.14.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41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번역
      *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이 러시아의 의료에 미치는 영향은 (러시아의) 민간인들이 느낄 가능성이 높다.


      * 러시아 언론은 일반 대중이 전국적으로 병원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넓은 범위의 항생제를 포함해서 의료제품의 부족도 보고되고 있다.


      * 병원에서 부상자를 치료하고 있기에 이 전쟁은 이러한 상황에 크게 기여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정부는 의료진의 부족과 재정적 압박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민간의 의료재산을 축소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다.
  • 루마니아 농민들이 우크라이나 국경을 가로막는 시위를 시작했다. #
  • 스웨덴 정부와 노르웨이 회사 남모(Nammo)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155mm 포탄 생산을 늘리는 동시에 스웨덴 재고도 늘리는 계약을 체결했다. #
  • 블라디보스토크 전 시장이 부패혐의로 12년 징역형을 선고받은 후 사면 조건으로 우크라이나에서 싸우기 위해 입대했다. #

16. 15일

파일:01.15.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01.15.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한국 시간으로 16일 오전 3시 14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파일:01.15. 기준 오리히우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01.15. 기준 오리히우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베르보베에서 서쪽으로 진격했다. 더 북쪽의 전투 지역도 러시아군의 공격 이후 확장되었다.
파일:01.15. 기준 아우디이우카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01.15. 기준 아우디이우카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철도를 따라 아우디이우카 북쪽으로 진격했다.
파일:20240119_003658.png
<rowcolor=#fff> 01.15.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37만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파일:01.15.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jpg
<rowcolor=#fff> 01.15.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30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번역
      * 2023년 1월 11일, 러시아 안전보장이사회 부의장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는 2023년에 50만 명이 러시아군에 입대했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상당이 부풀려졌을 가능성이 높다.


      * 모집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시도의 일환으로, 러시아군은 223년 4월부터 졸업한 사람들이 러시아군과 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허용했다. Mediazona와 BBC 러시아어 서비스가 최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05년에 태어난 러시아인 가운데 최소 다섯 명이 (군사적) 충돌로 인해 사망했다.


      * 전쟁을 유지하기 위한 러시아의 군사 모집은 러시아의 가난한 농촌 지역 사회에서 불균형적으로 끌어왔을 가능성이 높다.
  •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의 A-50 조기경보기와 Il-22 항공통제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측에서는 아군 오사로 인해 벌어진 일이라고 주장했다. # Il-22는 크라스노다르의 아나파 공항에 비상착륙해 생환했음이 밝혀졌다. #
  • 젤렌스키 대통령이 스위스에 방문했다. #

17. 16일

파일:20240119_004611.png
<rowcolor=#fff> 01.16.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장교 손실
  • 총 장교 손실이 3400명을 돌파했다.
파일:20240119_004023.png
<rowcolor=#fff> 01.16.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37만 2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파일:01.16.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jpg
<rowcolor=#fff> 01.16.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34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번역
      * 지난 한 주 동안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 모두 별다른 입지를 확보하지 못했다. 2023년 12월 말에 마린카 점령의 진전에도 불구하고, 러시아는 서쪽으로는 쿠라호베를 향해, 남쪽으로는 노보미할리우카를 향해 진격을 수 없었다.


      * 아우디이우카 포위는 러시아의 주요 시도로서 남아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러시아는 현재까지 물자와 인력 측면에서 상당한 비용을 들여 매우 제한적인 땅 정도로 이득을 얻었을 뿐이다. 북쪽 마을인 스테포베는 아우디이우카에 대한 공급 경로로의 접근을 확보하는 우크라이나의 통제하에 남아있다. 러시아가 마을을 고립시키려는 시도는 적어도 다음 주 동안에는 불가능할 것 같다.


      * 우크라이나의 해병대는 러시아 측에서 해병대 자기 자신들을 몰아내려는 시도에도 불구하고 드니프로 강 동안의 크린키에 교두보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그들은 다음 주에도 이 지역에서 계속 전투를 벌일 가능성이 높다.
  • 러시아는 보로네시 상공에서 드론 3대를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
  •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FT)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유럽연합(EU)의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에 대한 대규모 감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
  • 폴란드 농부들이 정부와의 합의 도출로 인해 한국 시간으로 오후 8시(GMT 기준 오전 11시)부터 국경 시위를 중단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
  • 우크라이나 북동부 하르키우 지역 당국은 화요일 이 지역에서 러시아의 공격이 악화되고 있다는 이유로 최전선 근처 20개 이상의 마을 주민들에게 대피를 명령했다, #
  • 우크라이나 최고라다(의회)가 동원 목적으로 잠재적인 징집병의 전자 등록부를 만드는 법을 통과했다. #

18. 17일

파일:20240119_004027.png
<rowcolor=#fff> 01.17.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파일:01.17.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jpg
<rowcolor=#fff> 01.17.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01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러시아군이 발사한 S-300 미사일 2발이 하르키우의 주거용 건물에 명중해 17명이 부상을 입었고 2명은 중상을 입었다. #
  • 로이터 통신의 보도에 의하면 우크라이나는 흑해 항구 오데사에서 밤사이에 러시아가 발사한 샤헤드 드론 20대 중 19대를 격추했으나,드론 잔해가 주거용 건물을 강타하고 항구 지역 중 한 곳의 가스관과 차량 12대를 손상시켰으며 3명이 부상을 입었고 130여명이 대피했다고 한다. #
  • 독일은 우크라이나에 레오파르트 1(Leopard 1) 탱크, 드론 및 통신 장 비용 탄약을 포함하는 약 70억 유로의 새로운 군사 지원 패키지를 발표했다. #

19. 18일

파일:20240119_004119.png
<rowcolor=#fff> 01.18.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37만 3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파일:01.18.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jpg
<rowcolor=#fff> 01.18.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43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번역
      * 러시아 중앙은행은 금리를 1% 인상해서 새로운 기준금리인 16%로 정했다. 이는 기존 금리가 6.5%로 결정된 2023년 7월부터 현재의 상승주기가 시작된 이후 다섯번째 인상이다.


      * 이번 상승폭은 이전의 상승폭보다 낮았다. 러시아의 인플레이션은 2023년 말까지 계속 가속화되어 10월에는 6.7%에서 11월에는 전년 같은 시기에 비해 7.5%로 상승했다. 전체적으로, 러시아 통계청은 2023년 인플레이션을 7.4%로 추산하는데, 이는 중앙은행의 목표치의 거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다.


      * 러시아의 지속적인 우크라이나 침공은 러시아 경제 전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수입이 수출보다 더 빠르게 증가하여 전쟁개시 이후 루블화 가치가 하락하는 데에 기여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러시아가 다른 지역을 희생하면서 국방비를 늘리는 가운데, 러시아의 경제가 과열될 위험은 여전히 남아있다.
  • 러시아가 침공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바실렙스키 섬 상공에서 드론을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
  • 호주는 퇴역한 MH-60R 타이판(Taipan) 헬리콥터 45대를 구입해 달라는 우크라이나의 요청을 거절했다. 이는 비행에 적합하지 않고 막대한 수리 비용이 든다는 이유였다. #
  • 미국이 러시아 석유 가격 상한선을 위반한 아랍에미리트(UAE) 해운사를 제재했다. #
  • 프랑스가 우크라이나를 위한 더 많은 포병을 생산하기 위해 23개국으로 구성된 "포병 연합"과 함께 7,000~9,000명의 우크라이나 군인을 훈련시킬 계획을 포함하여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지원을 발표했다. #

20. 19일

파일:01.19.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01.19.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한국 시간으로 20일 오전 12시 10분, 영국 국방부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파일:20240123_003515.png
<rowcolor=#fff> 01.19.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37만 4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파일:01.19.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jpg
<rowcolor=#fff> 01.19.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30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번역
      * 이전에 2024년 1월 14일에 보고된 바와 같이, 러시아 측 A-50 메인스테이 군용기가 거의 확실히 폭발하여 아조프 해에 추락했다. A-50 메인스테이 군용기는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공중조기경보는 물론 명령 및 제어 기능을 제공하여 우크라이나 상공에서 러시아 측 작전을 수행하는 핵심요소다.


      * 2024년 1월 17일, 러시아 공군은 또다른 A-50 메인스테이 군용기를 운용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이지만, 이번에는 우크라이나에서 더 동쪽으로, 크라스노다르 지역 근처 러시아 영토 내의 육지 상공에서 작전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이 활동은 군용기 기체에 대한 위험 선호도 감소와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반적 효과를 상실한 채 남아있는 A-50 메인스테이 군용기를 보존하려는 시도일 가능성이 높다.


      * 메인스테이 군용기의 손실에 대한 러시아의 공식적인 입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 활동은 고가의 항공자산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성공적인 표적 작전에 대해 러시아의 암묵적인 인정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메인스테이 군용기의 손실이 사고였다면 그러한 결정이 필요치 않았을 것이다.
  • 러시아 브랸스크 주지사는 우크라이나 드론이 클린치(Klintsy)의 석유 저장소에서 화재를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
  •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라파엘 그로시 사무총장은 19일에 성명을 통해 국제원자력기구(IAEA) 감시단이 자포리지아 원자력발전소 내부와 외부 울타리 사이의 완충지대에서 지뢰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

21. 20일

파일:20240123_003519.png
<rowcolor=#fff> 01.20.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37만 5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파일:01.20.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jpg
<rowcolor=#fff> 01.20.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10시 12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번역
      * 우크라이나는 드니프로 강 좌안에 주둔하고 있으며, 병참 문제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의 공격을 계속 격퇴해 왔다. 2024년 1월 16일, 우크라이나 남부방위군 대변인은 드니프로 강 좌안의 군수물자 보급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 러시아의 드니프르 부대는 우크라이나 측 수비대를 제거하려는 모든 시도는 실패했지만, 해당 축에서의 병력 균형에서 상당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해당 지역에 있는 러시아군의 열악한 훈련 환경과 조정으로 인하여 공격 능력에 제약이 가해질 가능성이 높다.


      * 러시아한테는, 우크라이나가 드니프로 강 좌안에서 군대를 철수하도록 강요하는 것이 최우선적인 작전목표로 남아있다. 러시아는 인명피해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몇 주 동안 크린키 지역에 대한 공격을 계속할 가능성이 높다.
  • 우크라이나 내무부가 2015년에 불법회된 우크라이나 공산당 페트로 시모넨코 전대표를 수배목록에 올렸다. #

22. 21일

파일:20240123_003522.png
<rowcolor=#fff> 01.21.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37만 6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파일:01.21.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jpg
<rowcolor=#fff> 01.21.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7시 34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번역
      * 2024년 1월 19일에 우크라이나 참모부는 전날 러시아의 최전선을 향한 공격이 81회의 공습과 45회의 다중 로켓 공격으로 27% 증가했다고 밝혔다.


      * 우크라이나 참무부의 2024년 1월 14~18일 기간과 이전 5일 동안의 기간을 비교한 추가 데이터에 따르면, 러시아의 군용차량 손실은 88% 증가했고, 러시아 측 전차의 손실은 95%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에 러시아인의 사상자 수도 15% 증가했다고 한다.


      * 이 자료는 지난 2주 동안 최전선에서 러시아의 공격활동 강도가 꾸준히 중가했음을 나타낸다. 이를 가능케 하는 핵심요소는 장갑차의 모든 지역 이동이 가능한 얼어붙은 지상 조건일 가능성이 높다.
  • 러시아의 점령지인 도네츠크시 외곽의 한 시장이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을 받아 최소 25명이 숨졌다고 러시아 측이 주장했다. #
  •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으로 인해 레닌그라드주 우스 트루가(Ust-Luga)에 있는 노바텍(Novatek) 소유 천연가스 터미널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 우크라이나군은 하르키우주 흐로흐말네 마을이 러시아군에 의해 점령되었음을 확인했으며, 러시아군은 흐로흐말네를 포함한 쿠판스크 및 리만 전선에서 1월에 7,055명의 사상자가 났다고 주장했다. #

23. 22일

  • 한국 시간으로 22일 오전 5시 30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파일:01.22. 기준 아우디이우카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01.22. 기준 아우디이우카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남쪽 고속도로를 건너 도시 남쪽 외곽으로 진입했고, 우크라이나군의 방어선이 무너질 위기에 처해 있다.
파일:01.22. 기준 페르보마이스케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01.22. 기준 페르보마이스케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아우디이우카 남쪽의 페르보마이스케 정착지 남쪽 지역으로 진격했다.
파일:01.22. 기준 신키우카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01.22. 기준 신키우카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몇 주동안 신키우카에 대해 공세를 펼쳤고, 신키우카 정착지 북쪽에 진입해 가장자리에 있는 건물을 점령했다.
파일:20240123_003525.png
<rowcolor=#fff> 01.22.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파일:01.22.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jpg
<rowcolor=#fff> 01.22.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21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번역
      * 2023년 12월에 우크라이나 항구는 러시아의 침공 이후로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농산물을 수출했는데, 이는 우크라이나의 주요 흑해 항구의 재개방과 일방적인 해상수출 채널의 구축에 힘입은 것이 거의 확실하다. 이는 러시아의 사찰 대상이었던 UN과 튀르키예가 중개한 흑해 곡물 이니셔티브 기간 동안 달성한 월간 생산량을 넘어섰다.


      * 우크라이나가 이를 달성한 까닭은 러시아의 흑해함대가 우크라이나 측 미사일과 수중드론에 의해 위험에 처해 있는 서부 흑해에서 활동하는 것을 큰 규모로 막았기 때문이다. 영국이 유니티 패실리티 (Unity Facility) 보험 패키지를 통해 보험료를 인하하고, 튀르키예, 루마니아, 불가리아가 기뢰 대책군을 구성했다는 발표가 시장에 대한 신뢰를 뒷받침된다.


      * 해당 수출경로의 건전성은 장기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두 가지 모두 우크라이나의 수출을 통한 수익을 위해, 그리고 양측이 민간 선박에 대한 공격을 기꺼이 중단할 의향이 있다는 상징으로서, 흑해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위험을 줄이고 무역을 확대할 수 있는 길을 열겠다는 상징이다.
  • 도날드 투스크 폴란드 총리가 키이우를 방문했다. #
  • 젤렌스키 대통령은 일부 러시아 영토를 역사적으로 우크라이나인이 거주했던 곳으로 인정하는 법령에 서명했다. #

24. 23일

파일:20240127_083529.png
<rowcolor=#fff> 01.23.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37만 7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역에 일련의 미사일 공격을 감행하여 키이우, 하르키우, 파블로흐라드에서 최소 18명의 민간인이 사망하고 최소 130명이 부상을 입었다. #
  • 나토(NATO)가 우크라이나 전쟁 지원을 위해 12억 달러(약 1조6천억원) 규모의 155㎜ 포탄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
  • 독일은 흑해 순찰을 돕기 위해 우크라이나 공군에 SH-3 시킹 헬리콥터 6대를 기증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

25. 24일

파일:20240127_084341.png
<rowcolor=#fff> 01.24.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장교 손실
  • 총 장교 손실이 3450명에 도달했다.
파일:20240127_083028.png
<rowcolor=#fff> 01.24.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37만 8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파일:01.24.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jpg
<rowcolor=#fff> 01.24.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27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번역
      * 2024년 1월 22일, 러시아의 하원인 국가두마는 러시아군과 '특수군사작전'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러시아인의 재산을 포함한 금용자산을 압수하는 법안을 논의했다. 최근 몇 달간 러시아의 저명한 작가들과 음악가 한 명이 전쟁을 미판한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 2022년 7월, 러시아 대통령인 푸틴은 2022년 12월 1일에 발효되는, 2012년에 제정된 '외국인 대리인법'의 개정안을 승인했다. 이 법안은 정권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탄압하는 데에 널리 사용되었다. 러시아 인권감시 기관인 OVID-Info에 따르면, 2023년 기준으로 217명의 개인과 조직이 '외국인 대리인'으로 지정되었다. 2023년 11월 3일에 러시아 법무부에 따르면, '외국인 대리인'의 총 명단은 707명이다. '외국인 대리인'에는 러시아 독립언론사와 인권다체가 포함되며, 이들 중 상당수는 러시아 바깥에서 활동할 수 밖에 없었다.


      * 이 법안은 전쟁에 대해 반대하는 성향의 반대자들을 저지하고 입막음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외국인 대리인 조치와 연계한 이법 법안은 전쟁에 대한 비판을 전면적으로 제한하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 캐나다가 우크라이나 지원할 새로운 군사패키지를 발표했다. #
  • 러시아 측에서 포로 교환을 위해 이송중이던 우크라이나군 포로 65명,승무원 6명과 호송 요원 3명 총 74명을 태운 IL-76 수송기가 러시아의 벨고로드에서 추락했다고 주장했다. #

26. 25일

파일:20240127_083103.png
<rowcolor=#fff> 01.25.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37만 9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파일:01.25.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jpg
<rowcolor=#fff> 01.25.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7시 06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번역
      * 최근 몇 달 동안 러시아 전역을 16곳에서 난방기기의 고장이 발생했다. 이러한 고장은 영하의 온도 속에서 수십 년 동안 러시아의 도시와 마을을 괴롭혀온 기존 문제의 확장판격이지만 러시아의 전시상황 정책으로 인해 더 심각해질 가능성이 있다.


      * 러시아는 특히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일반 공공 인프라에 대한 재투자보다는 군비지출을 일상적으로 우선시해 왔다. 많은 지방정부는 더욱 적은 연방 차원 수입으로 운영 부담을 떠맡아 달라는 요청을 받았으며, 지역의 자원봉사단에 자금을 지원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으며, 이로 인하여 예산이 늘어나고 유지관리 부문 지출이 일부 삭감될 수 있었다. 게다가 동원령은 자격을 갖춘 난방 기술자와 배관공을 포함한 산업 전체에 걸쳐 인력부족을 초래했을 가능성이 높다.


      * 푸틴 대통령은 알렉산드르 쿠렌코프 비상상황부 장관에게 주민들에게 난방과 전기 공급을 보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다가오는 러시아 대선을 앞둔 푸틴 대통령의 주요 관심사일 것이다.
  • 러시아가 벨고로드에 추락한 IL-76에 탑승했던 우크라이나 포로 65명을 포함한 74명 전원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
  •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반러 성향의 모스크바 타임즈의 보도에 의하면 아우디이우카 시장 비탈리 바라바시는 "러시아군이 아우디이우카 시 남부에 진입했으나 철수했다"라고 주장했다. # 하지만 미국전쟁연구소(ISW)의 전황보고에 의하면 아우디이우카 남쪽에서 러시아군이 철수했다는 징후는 포착되지 않았고 전선 상황은 변함이 없다고 한다. #
  • 우크라이나에 따르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남부에 드론 14대와 미사일 5기를 발사했다. 오데사에서 드론 11대가 격추되어 2명이 부상당했다. #
  • 미국 상무부는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가 러시아에 판매한 드론용 부품을 조달한 혐의로 기소된 이란 사업가 호세인 하테피 아르다카니(Hossein Hatefi Ardakani)에 대한 정보에 대해 1,500만 달러의 현상금을 주기로 했다. #
  • 우크라이나가 크림반도 인근의 에너지 시설을 공습했다. #
  • 미국의 TV 네트워크인 HBO가 화이트 로투스 시즌 3에 세르비아인 밀로시 비코비치를 캐스팅했는데, 그는 우크라이나 전쟁 지지 등 친러적인 발언들을 해왔기 때문에 우크라이나가 HBO를 비판했다. #
  • 다리야 트레포바에 대해 유명 군사블로거 막심 포민을 테러 공격으로 살해한 혐의로 징역 27년형과 60만루블(약 900만원) 벌금형을 선고했다. #
  • BBC 뉴스 러시아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싸우기로 동의한 수감자들에게 대통령 사면을 제공하는 관행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대신 조건부 석방을 제안하고 전쟁이 끝날 때까지 그들을 전선으로 보내는 방식으로 전사들과 그 친척들의 증언을 인용했다고 보도했다. #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비공식 채널을 통해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을 위한 대화에 나설 용의가 있는지 타진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27. 26일

파일:20240127_084102.jpg
<rowcolor=#fff> 01.26.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한국 시간으로 오후 8시 43분, 영국 국방부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파일:20240127_083126.png
<rowcolor=#fff> 01.26.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38만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파일:20240127_083919.jpg
<rowcolor=#fff> 01.26.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29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번역
      * 2024년 1월 25일, 러시아 법원은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나는 전쟁에 대해서 비판한 혐의로 전직 군사 블로거이자 전직 연방보안국 직원인 이고르 기르킨에게 "극단주의 활동을 공개적으로 선동한"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했다.


      * 기르킨은 2014년에 도네츠크에서 분리주의 세력을 위해 전투에 참여했으며, 잠시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국방장관을 지냈다. 그는 2022년에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지하는 글을 블로그에 올렸지만, 나중에는 러시아 지도부와 러시아의 '특별군사작전' 운영에 대해 강한 비판을 시작했다.


      * 기르킨은 프리고진이 일으킨 반란으로 인해 2023년 7월에 체포되었고, 2023년 11월에는 2024년 러시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반란 발생 이후 크렘린은 푸틴 지도부에 대한 몇 안되는 신뢰할 수 있는 대안 하나라서 강경파 내셔널리스트들의 '특별군사작전'에 대한 비판에 더 민감해졌을 가능성이 높다. 기르킨에게 내려진 선고는 크렘린과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을 비판하는 사람들에 대한 광범위한 탄압의 일환으로, 푸틴 대통령이 다스리는 러시아에서의 생활은 더욱 권위주의적 성격을 띠고 있음을 반영한다.
  • 우크라이나가 프랑스가 지원한 M270를 전달받았다, #

28. 27일

파일:20240127_220638.png
<rowcolor=#fff> 01.27.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38만 1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파일:20240127_220759.jpg
<rowcolor=#fff> 01.27.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53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번역
      * 러시아는 돈바스 지역 점령이라는 전략적 목표에 맞춰서 다양한 축에 걸쳐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러시아군은 하르키우 주 크로흐말네를 2024년 1월 21일에, 바흐무트 근처 베셀레의 작은 마을을 2024년 1월 18일에 점령했다. 하지만 전략적으로 중요하지 않다. 전쟁 이전의 베셀레의 인구는 102명, 크로흐말네의 인구는 45명이었다. 이는 우크라이나가 적극적인 방어에 집중하는 동안에 러시아의 미미한 점진적인 이익이 지속됨을 나타낸다.


      * 러시아군의 최우선 순위는 아우디이우카라는 도시다. 러시아군은 남쪽과 북쪽에서 도시를 포위하기 위해 세 갈래로 공격하고 있으며, 아우디이우카의 동쪽 구역 외곽에서도 전투를 벌이고 있다.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의 무인기 탄약으로 인해 병력과 장갑차에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 러시아군은 서비스 터널(service tunnel)을 통해 도시의 가장자리로 진입하여 우크라이나 측 요새를 우회하려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2023년 10월부터 시도해온 침투 방식이다.


      * 우크라이나의 반격은 러시아군이 도시 안에서 더 이상 진격하는 걸 저지하고 있다. 주요 보급경로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고, 우크라이나군이 현장에서 반격을 가하기 때문에, 아우디이우카는 앞으로 몇 주 동안 우크라이나의 통제권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 우크라이나 군사정보국(GUR)이 러시아 중공업 및 군산복합체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IPL 컨설팅 회사를 대상으로 사이버 공격을 가했다. #
  • 키이우를 공격한 미사일 잔해에서 화성-11가(KN-23)와 유사한 숫자 표식이 식별되었다. 도색도 화성-11가와 같다. 북한제로 의심받고 있다. #
  • 우크라이나 보안국(SBU)는 2022년에 체결된 우크라이나 군의 약 15억 흐리우냐(4천만 달러) 상당의 무기 구매에서 부패를 적발했지만 약속된 무기는 도착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

29. 28일

파일:20240129_224525.png
<rowcolor=#fff> 01.28.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38만 2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파일:01.28.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jpg
<rowcolor=#fff> 01.28.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40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번역
      * 2024년 1월 22일, 러시아 당국은 2022년 2월 이후로 전쟁이 시작된 이후 군입대 사무소에 대한 공격이 220건 일어났다고 했다. 언론 매체인 Mediazona의 다른 통계에 따르면 2023년 7월 26일 이후로 군입대 사무소에 대한 공격이 113건으로 기록되었다고 한다. 종합해보면, 이 통계들은 지난 6개월 동안 군입대 사무소에 대한 방화가 두 배로 증가했음을 나타낸다.


      * 러시아 해외정보국 (SVR) 국장 세르게이 나리쉬킨은 방화를 통한 공격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이 서방 관리들의 명령에 따라 행동했다며 비난했다. 하지만, 2차 동원령이 발표될 경우, 러시아 국민, 특히 동원될 사람들의 전쟁에 대한 불만이 커지기 때문에 (군입대 사무소에 대한) 공격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방화을 통한) 공격 행위로 기소된 사람들 중 일부는 테러 혐의와 반역죄로 기소되었다.


      * 추가 동원령은 2023년 12월 14일에 열린 연례 기자회견이서 "더 이상의 동원은 없을 것이다"라는 푸틴 대통령의 약속과 모순될 것이다. 이번 일련의 (방화) 공격은 이 약속에 대한 믿음이 부족함을 시사할 가능성이 높다.
  • 우크라이나에서 고위 관리들이 연루된 방산 비리가 불거진 가운데 젤렌스키 대통령이 투명성 강조 차원에서 자신의 소득을 처음 공개했다. #
  • 그리스가 미국으로부터 F-35를 도입하면서 구식 대공미사일과 대공포들의 이전을 승인했다. #

30. 29일

파일:20240129_224536.png
<rowcolor=#fff> 01.29.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38만 3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파일:01.29.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jpg
<rowcolor=#fff> 01.29.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20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번역
      * 2022년 2월 24일부터 2024년 1월 25일까지 러시아 지상군은 우크라이나에서 약 2,600대의 주력전차와 4,900대의 기타 장갑차량을 손실한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지상군은 아마 2022년 보다 2023년에 (전투) 차량 손실이 약 40% 더 적을 것이다. 장갑차 소모율의 감소는 2023년 전투의 위치적 성격이 점점 더 커지고 러시아가 방어 태세에서 상당한 시간을 보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 2023년 10월 초부터 러시아 지상군은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공격을 가해왔따. 이 기간 동안 러시아의 장갑차 손실은 증가했으며 러시아 지상군은 최대 365대의 주력전차와 700대의 장갑차량을 손실을 봤지만 영토 이득이 미미하다. 하지만, 아마도 러시아는 한 달에 최소 100개의 주력 전차를 생산할 수 있으므로 전장에서의 손실을 대체할 수 있는 능력을 유지하고 가까운 미래에 이러한 수준의 공격 활동을 계속할 수 있다.
  • 젤렌스키 대통령은 해외로 도피한 양심적 병역 거부자에게 귀국을 압박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
  • 야로슬라브 주에 처음 드론이 나타났다. #
  • 우크라이나 법원은 2022년 체르니히우주 하이보론에서 민간인 3명을 불법 구금하고 그 중 2명을 사살한 혐의로 러시아 군인에게 종신형을 선고했다 #
  • 도네츠크 주 당국은 러시아의 계속되는 포격으로 인해 마린카와 오체레틴 인근 9개 최전선 마을에 강제 대피를 명령했다. #
  • 네덜란드는 우크라이나에 포탄을 조달하고 국가의 사이버 보안을 개선하는데 1억 2200만 유로를 약속했다. #

31. 30일

파일:20240201_015434.jpg
<rowcolor=#fff> 01.30.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한국 시간으로 오전 9시 56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파일:20240201_015501.jpg
<rowcolor=#fff> 01.30. 기준 아우디이우카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페르보마이스케로 더욱 전진했다.
  •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주 러시아군이 점령했던 아우디이우카 남쪽 지역의 대부분을 다시 점령했다.[1]
파일:20240201_083359.jpg
<rowcolor=#fff> 01.30. 기준 하르키우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지난 주에 진격한 흐록말른의 북쪽으로 전진했다.
파일:20240201_083358.jpg
<rowcolor=#fff> 01.30. 기준 루한스크 북부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신키우카 북쪽 숲에서 더 전진했다.
파일:20240201_084132.jpg
<rowcolor=#fff> 01.30. 기준 니우요크 동부 전선 지도
  • 우크라이나군은 2022년 이전 최전선에 있는 니우요르크와 호를리우카에 있는 러시아 참호의 대열을 점령했는데, 2022년 이전 점령지로 건너가는 지점에서 남쪽으로 약 3km 떨어진 지점이다.
파일:20240201_014956.png
<rowcolor=#fff> 01.30.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38만 4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파일:20240201_015201.jpg
<rowcolor=#fff> 01.30.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8시 15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번역
      * 러시아의 독립 텔레그램 뉴스 채널인 아스트라(Astra)는 2024년 1월 27일에 러시아 군용기가 실수로 벨고로드 지역의 러시아 부두 두 곳에 2개의 FAB-250 비유도 탄약을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첫 번째 탄은 스트렐레스트코예 마을의 도시 길거리에 떨어졌으며, 반경 500m 내에서 최대 150명의 민간인이 대피했다.


      * 이번 달 들어서 러시아가 자국 영토에서 우발적인 항공탄 발사를 한 것은 이번이 네번째다. 전체적으로, 이는 2023년 4월 20일에 벨고로드 시에서 가장 이른 사건을 포함하여 1년 동안 다섯 번째로 사건이 일어난 것이다.


      * 이런 사건사고들이 출격 전 군용기의 무장 절차가 부실해서 발생하는지, 임무 수행 도중에 (군용기) 승무원의 수행이 부실해서 발생하는 지 확인할 수 없다. 둘 다일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사건발생 빈도가 증가하는 것은 러시아 최전선 내 공중 및 지상 승무원의 피로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훈련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것을 보여준다.
  •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드론 35기와 미사일 2기를 발사했다. 그 중, 드론 15대가 격추되었다. #
  • 러시아가 크림반도와 벨고로드, 브랸스크, 칼루가, 툴라 주 상공에서 드론 21대를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
  •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은 러시아를 위한 스파이 혐의로 키이우 주민을 체포했다. #
  • 로이터 통신은 보잉 소식통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가 첫 번째 지대지 유도폭탄(GLSDB)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

32. 31일

파일:20240201_014959.png
<rowcolor=#fff> 01.31.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38만 5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파일:20240201_015207.jpg
<rowcolor=#fff> 01.31.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27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번역
      * BBC 러시아어 서비스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2023년 9월부터 단기계약 인력 모집을 중단했다. 이제 교도소 수감자들에게는 표준화된 (장기적인) 군복무 계약이 주어진다. 이 계약에는 적어도 2022년 9월에 발효된 부분 동원령이 종료될 까지 군 복무에 동의하는 내용이 포함된다.


      * 단기형을 살고 있는 죄수에 대한 계약은 특히 무기한 동원된 예비군과 비교하여 귀국자들의 재범과 죄수들의 짧은 여정에 대해 러시아에서 대중적으로 일부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 단기형을 살고 있는 죄수에 대한 모집은 전쟁 초기에 즉각적인 군사적 모집 압박에 대한 대응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2023년에 러시아 정부는 신규 군 인력의 주된 공급원으로 정규계약 모집으로 전환했을 가능성이 높다.
  •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국방부 서버 해킹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
  • 하르키우 북동쪽에 있는 마을 벨리키 벌루크의 병원에서 러시아의 공습에 맞았다. #
  • 독일은 IRIS-T 미사일, 병력수송장갑차(APC) 24대, 궤도형 전지형 장갑차 4대, 155mm 포탄, 지뢰 제거기 14대, 지뢰 제거 탱크 3대, 해군 지뢰 제거 시스템, 새트콤 1px(Satcom 1px)시스템을 전달했다.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경과/24년 2월|
⇒ 이어서 보기
]]

[1] 하지만 미국전쟁연구소(ISW)의 전황 보고에 의하면 해당 주장은 사실이 아닌 걸로 판명되었고 오히려 러시아군이 여전히 아우디이우카 남부에서 공세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