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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대사3. 능력치4. 기술 정보
4.1. 고유 능력: 악마 부관 (Demon Lieutenant)4.2. Q - 파멸의 구슬 (Globe of Annihilation)4.3. W - 악마 전사 소환 (Summon Demon Warrior)4.4. E - 모두 다 불타리라 (All Shall Burn)
5.
특성5.1. 1단계: 레벨 15.2. 2단계: 레벨 45.3. 3단계: 레벨 75.4. 4단계: 레벨 10 (궁극기)5.5. 5단계: 레벨 135.6. 6단계: 레벨 165.7. 7단계: 레벨 20
6. 평가 및 활용7. 추천 빌드8.
스킨9. 기타1. 소개
아즈모단, 죄악의 군주 (Azmodan, Lord of Sin) | |||||
죄악의 군주는 악마들이 밀집하고, 기쁨과 절망이 공존하며, 타락이 만연한 지옥의 영토를 지배합니다. 하지만 만족을 모르는 아즈모단은 성역의 세계로 눈을 돌렸습니다. | |||||
아즈모단, 죄악의 군주: 영웅 소개 페이지 | 영웅 집중 조명: 아즈모단 | ||||
역할 | 세계관 | ||||
원거리 암살자 |
디아블로 |
||||
가격 | 2,000 골드 | ||||
300 시공석 | |||||
성우 | 이장원 / 데이비드 소볼로프 | ||||
발매일 | 2014년 10월 17일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30, 31번째 영웅 | ||||
첸 | → | 아눕아락, 아즈모단 | → | 제이나 |
영리하다고 생각했겠지…내 눈을 피할 수 있을 거라고 말이야. 어리석은 필멸자여!
죄악의 물결이 너희를 삼키리라!
지금 이 순간도 내 부하들은 전진한다. 이 저주받은 세계를 내게 바치기 위해!
나는 아즈모단…죄악의 통치를 막을 수 없으리라!
죄악의 물결이 너희를 삼키리라!
지금 이 순간도 내 부하들은 전진한다. 이 저주받은 세계를 내게 바치기 위해!
나는 아즈모단…죄악의 통치를 막을 수 없으리라!
시작해보자.
So, it begins.
So, it begins.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영웅. 디아블로 3에서 등장하는 불타는 지옥의 일곱 대악마 중 하나이며 3막 보스인 죄악의 군주 아즈모단이다.
2. 대사
자세한 내용은 아즈모단(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대사 문서 참고하십시오.3. 능력치
블리자드 제공 영웅 능력치 | |
'''공격력 ?/10 3/10 3/10 3/10 ## 색상 분기
## 수치 표기 ## 구분선 |
|
'''활용성 ?/10 6/10 6/10 6/10 ## 색상 분기
## 수치 표기 ## 구분선 |
|
'''생존력 ?/10 7/10 7/10 7/10 ## 색상 분기
## 수치 표기 ## 구분선 |
|
'''난이도 ?/10 5/10 5/10 5/10 ## 색상 분기
## 구분선 |
유형 | ||
원거리 암살자 |
||
난이도: 중간 | ||
먼거리에서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소환형 전문가입니다. | ||
구분 |
기본 능력치 (레벨 당 상승 수치) |
20레벨 능력치 |
생명력 | 2464 (+4%) | 5404 |
생명력 재생량 | 5.13 (+4%) | 11.20 |
마나 | 490 (+10) | 690 |
마나 재생량 | 2.9 (+0.098) | 4.86 |
공격력 | 85 (+4%) | 186.4 |
공격 사거리 | 5.5 | 5.5 |
공격 속도 | 1.00 | 1.00 |
이동 속도 | 4.84 | 4.84 |
근거리와 원거리를 포함한 모든 암살자 중 체력이 가장 높으며, 전사와 투사들중 중위권의 생명력을 가진 티리엘이나 아르타니스와 비슷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다. 물론 스탯만 좋을 뿐 스킬셋은 전형적인 암살자이기 때문에 실제 전사, 투사들과는 비교가 안되니 너무 안심하면 안된다. 덩치가 크고 정신집중 기술이 있어 적의 공격을 피하기 힘들고, 자체 생존기나 회복 기술이 전혀 없는 점을 감안한 생명력 수치로 보인다.
공격력이 겨우 3으로 측정되어 있지만 스택이 충분히 쌓이는 중후반부로 갈수록 단발 딜이 폭등하고, 레이저는 끝까지 박히면 생각보다 억 소리나는 딜을 자랑하므로 함부로 들이대다간 역관광 당할 수 있다. 또한 공격력 3과 다르게 단순 철거력만은 공격력 8~9짜리 영웅과도 비빌 수 있을 정도로 흉악하다.
하반신이 말을 탈 수 없는 형상이기 때문에 말 형태의 탈것을 대체해서 분노의 불길이란 고유 모션을 가지고 있다. 기능은 탈것을 타는 것과 동일하지만 다리에 불이 붙고 이동속도가 빨라진다. 단, 탈것 색상을 적용시킬 수 없어서 원성을 사기도 한다. 융단이나 하스스톤 카드같이 판 형태의 탈것은 사용할 수 있다.
4. 기술 정보
4.1. 고유 능력: 악마 부관 (Demon Lieutenant)
|
아군 용병, 돌격병, 또는 아즈모단의 악마에게 악마 부관을 소환합니다. 악마 부관은 7초마다 악마의 일격을 사용하여 적 돌격병을 즉시 처치합니다. 20초 동안 지속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사거리 ∞ |
악마 부관 | |
구분 | 능력치 |
생명력 | 593 (+4%) |
공격력 | 41 (+4%) |
공격 사거리 | 2.0 |
공격 속도 | 1.00 |
이동 속도 | 3.25 |
악마의 일격 사거리 | 7.5 |
라인을 푸시하기 위한 목적의 글로벌 소환기로, 악마 부관은 W로 소환하는 악마 전사와는 달리 그 자체의 전투력도 나쁘지 않고 주기적으로 악마의 일격을 사용해서 돌격병을 한마리씩 처치할 수 있다. 참고로 사거리가 된다면 원거리 돌격병부터 없애버리는 AI를 갖고 있다. 돌격병 무리끼리 싸우는 장소에 악마 부관을 소환하면 돌격병끼리의 싸움에서 근접 돌격병 1~3마리만 죽고 적 포탑을 압박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안그래도 파멸의 구슬을 먼 라인에 던져대며 다수의 라인을 동시에 미는 아즈모단인데, 악마 부관까지 함께 라인에 풀면 상대하는 입장에서 운영에 막대한 손해를 볼 수밖에 없다.
원래 아군 돌격병과 용병들에게 강화 버프를 주는 능력이 있었지만 아즈모단 리워크후 악마의 일격이라는 능력으로 대체되었다.[1] 재사용대기 시간이 30초에서 60초로 늘면서 악마 부관을 계속해서 유지시킬 수 없게 되었다. 대신 예전에는 아군 돌격병이 적으면 버프의 효율이 떨어졌지만 이제는 혼자서도 자신의 능력을 활용하여 어느정도 돌격병들을 정리할수 있게 되었다. 즉 쿨타임마다 빈 라인에 악마 부관 소환만 제대로 해줘도 전문가의 목적인 라인관리와 철거에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 반대로 아즈모단과 라인전을 하는 영웅의 입장에서는 돌격병을 주기적으로 즉시 처치하는 악마 부관부터 처리하는 것이 기본이다.
일단은 직접적으로 적 영웅을 공격할 수도 있는 소환수를 만들어내는 스킬이지만, 운영 목적이 훨씬 크기 때문인지 탈것에 탄 채로 사용해도 탈것에서 내려지지 않는다. 그리고 소환수이기에 악마 부관이 악마의 일격으로 처치한 돌격병과 악마 부관이 막타를 친 돌격병의 경험치를 아즈모단이 라인에 없더라도 얻을 수 있다.
리워크 전에는 이 능력의 명칭이 지옥의 장군(General of Hell)이었는데 불타는 지옥 군대의 야전사령관인 아즈모단 본인을 이르는 것이었다.
4.2. Q - 파멸의 구슬 (Globe of Annihilation)
|
파괴의 구슬을 날려 176(+4%)의 피해를 줍니다. 퀘스트: 파멸의 구슬이 적 영웅에게 적중하거나 파멸의 구슬이 적중한 적 돌격병을 1.5초 안에 처치하면 파멸이 2회 중첩됩니다. 마나 70 재사용 대기시간 10초 사거리 30 피해 반경 4 |
디아블로 3 3막 보스전에서 쓰던 그 기술이다. 특유의 던지는 모션 때문에 농구공이라는 별명이 있으며, 더불어서 Q 강화 빌드를 탄 아즈모단은 '농구모단'이라고 불린다. 급기야는 농구 테마 스킨, 농구공 테마인 난투까지 등장하기에 이르렀다.
일반 기술 중에서도 독보적인 사거리와 범위를 자랑하며, 기본으로 부여된 퀘스트인 파멸의 중첩을 통해 공격력을 상승시킬 수 있어서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강해지는 스택형 기술이다. 그러나 쿨타임이 굉장히 긴 편이고 날아가는 속도도 느린데 적에게 착탄지점이 보이기에 적중시키기는 어려운 편이다. 하지만 뭉쳐있는 적이나 돌격병을 정리하는 데에는 굉장한 위력을 발휘하므로 라인을 관리하거나 한타에서 적의 후방 영웅들에게 강력한 누킹을 가할 수 있다.
여러모로 아즈모단의 주력 기술이다보니 최대 400스택인 파멸 중첩을 쌓는데 굉장히 집중을 해야하며, 중후반까지 충분한 파멸 중첩을 쌓지 못하면 아즈모단의 존재감이 급감하게 된다. 아즈모단을 전략적으로 픽할 생각이라면 아즈모단의 파멸 중첩을 효과적으로 보조해줄 수 있는 아군의 지원이 필수적이다. 일반적으로 광역기를 보유한 아군 영웅이 적 돌격병들의 체력을 어느정도 떨어뜨려주면 아즈모단이 파멸의 구슬로 처치해서 중첩을 쌓는 방법이 유효하다.
블랙하트 항만이나 저주받은 골짜기에서의 오브젝트 채널링을 방해하기 좋다. 하지만 파멸의 구슬 역시 채널링 스킬인지라, 시전 도중 스턴을 받으면 취소된다.
[clearfix]
4.3. W - 악마 전사 소환 (Summon Demon Warrior)
|
대상 방향으로 전진하는 악마 전사를 소환합니다. 악마 전사는 일반 공격으로 35(+4%)의 피해를 주고 주위 적들에게 초당 18(+4%)의 피해를 줍니다. 10초 동안 지속됩니다. 마나 25 재사용 대기시간 10초 사거리 1.5 |
악마 전사 | |
구분 | 능력치 |
생명력 | 435 (+4%) |
공격력 | 35 (+4%) |
공격 사거리 | 1 |
공격 속도 | 1.00 |
이동 속도 | 3.6 |
피해 반경 | 1.5 |
원작의 3막 진행 도중 자주 등장하는 악마 졸개를 소환한다. 소환된 악마 전사는 스킬 시전 시 지정한 방향을 향해 전진하다가 적을 만나면 교전하고, 행진 사거리까지 적을 만나지 못하면 공격로로 이동해 라인을 푸쉬한다. 악마 전사의 기본 능력치는 돌격병 한 마리와 엇비슷한 정도고 마나소모량도 은근히 부담되지만 리워크 후 소량의 광역 피해 능력이 탑재되면서 돌격병 정리능력이 더 좋아졌다.
고유 능력 악마 부관과 병행하여 라인 푸쉬에 힘을 보태는 것이 기본 용도. 또한 소환수라는 특징을 이용해 영웅 대신 포탑 탄환 맞아주기, 부쉬 시야 확인하기, 적 오브젝트 채널링 방해, 용병캠프 몸대주기, 은신영웅 탐지하기 등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블랙하트 항만의 금화상자를 털 때 상자근처에 소환해두면 크게 도움이 된다.
고급 사용방법으로는 교전 중 날아오는 적 논타겟 스킬에 타이밍에 맞춰 악마 전사를 소환해 대신 맞게 하는 컨트롤이 있으나 상당히 난이도가 높다. 악마전사는 악마문에서 완전히 나오기 전부터 체력바는 보이지 않아도 소환수 판정을 받기에 순간적인 고기방패로 활용가능한 것이다.
[clearfix]
4.4. E - 모두 다 불타리라 (All Shall Burn)
|
정신을 집중하며 죽음의 광선으로 적을 공격해 2.5초 동안 초당 128(+4%)의 피해를 줍니다. 모두 다 불타리라가 끝까지 지속되면 대상에게 340(+4%)의 추가 피해를 줍니다. 마나 25 재사용 대기시간 6초 사거리 6 (시전) / 7.5 (해제) |
원본은 3막 보스전에서 사용하는 레이저 패턴. 개편되어서 타이커스의 포화와 비슷한 느낌의 스킬이 되었다. 틱당 32(+4%)의 피해를 주고, 11틱만큼 유지되면 추가 피해가 적용되면서 총 687(+4%)의 상당한 피해를 줄 수 있다. 하지만 집중스킬인지라 2.5초 사이에 각종 군중제어기에 끊기거나 상대방이 이동기로 회피할 가능성이 높다.
관련 특성도 기존의 특성들에 비하면 특성 하나 하나의 효율은 낮아진 편. 대부분이 끝까지 유지하는 것이 조건이며 재사용 대기시간도 6초에 최소 2초 집중해야 되므로 쿨타임이 8초 이하인 군중제어기를 가지고 있는 적 영웅들이 있다면 E특성을 타기가 상당히 힘들어질 수 있다. 추가로 거슬리는 점이 있다면 아군의 레벨이 상당히 낮지 않는 한 키데아의 입맞춤이 찍히더라도 마법사 돌격병을 상대로 E 막타가 발동하지 않아 관련 특성을 통한 라인 클리어링과 쿨감이 불가능하다.
인게임 툴팁에서는 30%의 속도로 이동할 수 있다고 잘못 번역이 되어있다. 실제로는 30% 감소된 속도이니 주의할 것.
본래는 상대가 효과가 끝나기 전에 죽으면 특성 효과를 일체 받지 못하여 쓰기가 매우 까다로웠지만, 11/5일 패치로 대상이 효과시간이 완료하기 전에 죽어도 특성이 발동되게 상향을 먹었다.
[clearfix]
5. 특성
5.1. 1단계: 레벨 1
<colbgcolor=#181881> |
탐욕 (Greed) | 능력 강화 (Q) |
파멸의 구슬이 영웅이 아닌 적에게 15%의 추가 피해를 줍니다. 퀘스트: 파멸이 200회 중첩되면 모두 다 불타리라의 사거리가 25% 증가하고 악마 전사의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가 20% 증가합니다. |
||
|
폭식 (Gluttony) | 능력 강화 (Q) |
파멸의 구슬이 적 영웅에게 적중할 때마다 중첩되는 파멸이 2에서 4으로 증가합니다. 퀘스트: 파멸이 200회 중첩되면 파멸의 구슬이 적중한 적 하나당 파멸의 구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0.25초 감소합니다. 적 영웅에게 적중하면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량이 두 배가 됩니다. |
||
|
분노 (Wrath) | 능력 강화 (Q) |
생명력이 75% 미만인 적 영웅에게 일반 공격을 할 때마다 파멸이 1회 중첩됩니다. 퀘스트: 파멸이 200회 중첩되면 파멸의 구슬이 적 영웅에게 적중한 후에 3초 내의 일반 공격이 대상 적 영웅에게 파멸 중첩의 85%만큼의 추가 피해를 줍니다. |
1레벨 특성은 파멸의 구슬(Q)을 강화한다. 퀘스트 특성의 모양새를 띠고 있지만, 별도의 스택이 아닌 파멸 스택 달성도를 체크하는 방식이니 조금 늦게 찍어도 스택 손해를 보지 않는다.[2] "죄악"의 군주인 아즈모단답게 특성명칭은 칠죄종 중 셋에서 따왔다. 탐욕, 폭식, 분노에 더해 교만[3], 시기, 색욕, 나태까지 합치면 칠죄종.
탐욕은 라인 정리능력을 늘려주고 보상으로 모두 다 불타리라의 사거리와 악마 전사의 공격속도를 증가시킨다. 대영웅 DPS 상승에 아무 기여도 하지 않지만 아즈모단이 전문가 역할을 더 충실히 하게 해줄 수 있는 특성이다. 구슬로 돌격병을 정리하여 얻는 스택을 매우 쉽게 쌓게 도와주는 특성이므로 아즈모단이 혼자 라인을 서야하는 상황이거나 상대방과 교전이 힘들다면 이 특성으로 라인관리와 스택에 더 집중할 수 있다. 7레벨의 파괴의 대가 특성과 같이 사용하면 Q사용 직후 평타 - 마법사 돌격병에 E, Q스텍이 80 넘어가면 바로 Q - E를 통해 라인을 깔끔하기 지움과 동시에 스텍을 획득할 수 있다.
폭식은 영웅 적중 시 스택 증가량을 2배로 늘려주고 보상으로 적중 시 쿨감을 주는 특성. 상대 영웅을 잘 명중시킨다면 빠르게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다. 적중 시 쿨감량은 그 폭이 짜긴 하지만 나름대로 쓸 정도는 된다. 파멸의 구슬을 자주 날리는 쪽으로 현자타임을 메울 생각이라면 좋은 선택,특히 진격로가 한개로 고정되 그만큼 교전장소도 좁고 돌격병도 적은 난투에서는 거의 1순위로 픽하게된다. 다만 쿨타임이 줄어들면 그 만큼 파멸의 구슬을 던질 시간이 많아진다는 것인데 마나가 부족해질 수 있다. 적에게 피돼지가 많을 때 16의 완전한 파멸과 시너지를 내기 위해 선택할 수 있다.
분노는 생명력 75% 미만인 적 영웅에게 평타를 때릴 때마다 1스택을 얻고 보상으로 파멸의 구슬이 적 영웅에게 적중 시 3초 내의 다음 일반 공격에 파멸 스택에 비례하여 추가 피해를 주는 특성. 추가 공격력은 물리 공격으로 간주된다. 파멸 200 스택이면 20레벨 기준으로 아즈모단의 평타 한대, 400스택은 2대 분량의 추가 피해를 주므로, 세 특성 중 가장 포텐셜이 높은 특성이라 할 수 있다.[4] 7레벨의 포격 특성과 상당한 시너지가 있다. 위의 두 특성보다 공격적인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스택 쌓는 속도는 두 특성보다 느릴 수도 있다. 또한 적 영웅을 공격해 스택을 쌓으므로 스택에 너무 욕심을 부리면 저승구경을 할 수 있으므로 스택 400보다는 200을 목표로 하는 것이 좋다. 초반 라인전에서 상대방에게 평타를 칠 수 있기 좋은 상황이라면 추천된다.
5.2. 2단계: 레벨 4
<colbgcolor=#181881> |
지옥의 군대 (Army of Hell) | 능력 강화 (W) |
악마 전사 소환으로 악마 전사가 추가로 소환되지만 재사용 대기시간이 10초 증가합니다. | ||
|
지옥의 갑옷 (Hellforged Armor) | 능력 강화 (W) |
악마 전사와 악마 부관의 방어력이 20 증가하고 지속 시간이 4초 증가합니다. | ||
|
파멸의 종자 (Battleborn) | 지속 효과 |
악마 전사 소환의 마나 소모량이 25에서 20으로 감소합니다. 일반 공격을 할 때마다 악마 전사 소환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0.75초 감소하고 악마 부관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5초 감소합니다. |
4레벨 특성은 악마 전사 소환(W)을 강화한다.
지옥의 군대는 리워크 전의 2회 충전 악마 전사를 구현 가능하게 해 주는 특성. 한번의 마나 소모로 두마리를 소환할수 있다지만 쿨타임도 두배로 늘어나기 때문에 Q스택을 쌓기 편하다는 점을 제외하면 두번째 특성인 지옥의 갑옷의 완벽한 하위호환 특성이다. 당장의 공성 이득에는 도움이 되지만 특성이 없는 악마 전사는 돌격병 수준이라 레이저모단을 하는 경우에만 지옥의 갑옷보다 좋다.
지옥의 갑옷은 소환된 악마 전사 및 악마 부관의 맷집과 지속 시간을 늘려준다. 단순 돌격병 수준인 악마 부관이 더 오래 싸우게 되니 라인 압박에 상당한 이득을 볼 수 있고, 빈 라인에 부관을 보낼 경우 1번 더 악마의 일격을 시전해서 경험치 이득을 볼 수 있다. 맵이 크고 오브젝트 싸움이 자주 나는 맵에서 특히 유리하다. 악마 전사가 단단해지기 때문에 이후 특성으로 난폭한 선봉대를 연계할 경우 악마 전사가 엄청나게 질겨져 정찰용으로 보내거나 적에게 붙혀놓은 악마 전사를 잡기 어려워지니 악마 전사의 활용도가 크게 오른다.
파멸의 종자는 악마 전사 소환의 마나 소모량을 줄여주고 악마 전사(W)와 악마 부관(D)에 적용되는 아즈모단 전용 전투의 여세. 악마 전사 및 악마 부관을 더 자주 소환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부관의 쿨타임이 꽤 길어서 여기저기에 부관을 보내어 원격으로 라인을 압박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7레벨 포격 특성을 찍었을 때 가하는 추가 공격도 인정되므로 Q 한번당 악마 전사는 3초, 부관은 6초만큼의 대기시간 감소를 얻을 수 있다. 지옥의 갑옷은 오브젝트 싸움에 빈 라인을 세게 압박해준다면 파멸의 종자는 여러번 압박하게 해주므로 맵이 크고 오브젝트 싸움이 길게 늘어지는 맵에서 유리하다.
5.3. 3단계: 레벨 7
<colbgcolor=#181881> |
혼돈의 미학 (Art of Chaos) | 능력 강화 (Q) |
파멸의 구슬이 2명 이상의 적 영웅에게 적중하면 마나를 40 회복하고 파멸이 추가로 4회 중첩됩니다. | ||
|
포격 (Bombardment) | 능력 강화 (Q) |
파멸의 구슬을 사용하면 4초 내의 다음 일반 공격의 사거리가 1.5 증가하고 3명의 적에게 추가로 적중합니다. 포격으로 강화된 일반 공격이 적 영웅에게 적중하면 파멸이 1회 중첩됩니다. | ||
|
파괴의 대가 (Master of Destruction) | 능력 강화 (E) |
모두 다 불타리라의 마지막 피해가 대상 주위에도 피해를 주고, 적중한 적 영웅 하나당 파멸이 2회 중첩됩니다. 폭발 반경 3.5 |
7레벨 특성은 파멸 퀘스트 중첩에 도움을 준다. 세 특성 모두 유용한 효과를 지녔기 때문에 본인의 취향과 상황에 맞게 유연히 선택하면 된다.
혼돈의 미학은 적 영웅 다수 적중 시 추가 효과를 부여한다. 일반적으로는 적에 아즈모단이 있으면 되도록 같이 맞지 않도록 거리를 둘 테니 옵션을 활용할 기회가 많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파멸의 구슬의 착탄 범위 자체가 넓고 피격 판정도 널널한 편이라 아주 멀리서 날리는 게 아닌 이상 괜찮다. 특히 무작위 영웅 대전에서는 너무나도 손쉽게 맞출 수 있어 조건만 충족시킨다면 가장 빨리 400스택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 특성이다.
포격은 아즈모단 전용 후속타이다. 효과 자체는 4초간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1레벨 분노 특성 퀘스트 보상도 광역으로 넣을 수 있다. 분노 특성을 채택한게 아니라면 7레벨 특성 중에 가장 딜링 기댓값이 낮지만 대신 스택을 쌓는데에는 가장 도움이 된다. 프로들 사이에서 가장 선호되는 특성이기도 하다. 툴팁은 다음 공격만 강화한다는 듯이 나와 있지만 실상은 4초 동안의 모든 일반 공격에 적용된다. 평소대로의 아즈모단은 보통 네 번의 혜택을 볼 수 있다. 4레벨에 파멸의 종자를 선택했다면, 포격을 찍은 직후부터 아즈모단의 공성능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파괴의 대가는 모두 다 불타리라의 마지막 피해가 광역 피해로 변경되고 해당 피해에 맞은 적 영웅 하나당 파멸 2스택을 얻게 해 주는 특성. 파멸의 구슬 이외의 방법으로 스택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셀프 슬로우를 거는 2.5초의 정신 집중이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닌지라 애매하다. 사용할 생각이라면 13레벨의 키데아의 입맞춤, 16레벨의 죄악의 손아귀중 하나 이상은 추가해 줘야 한다. 이 특성을 사용하면 E의 타겟에게 광역 피해를 넣을 수 있는 원형의 범위가 표시되며 정신 집중 시간에 따라 안쪽에서부터 원이 차오르는 시각 효과[5]가 생긴다. 그리고 풀피 돌격병 7마리를 Q 한방에 죽을 피로 만들기 때문에 스택 쌓기에도 좋다.
5.4. 4단계: 레벨 10 (궁극기)
아즈모단의 궁극기는 모두 다 불타리라로 정신이 집중된 동안에도 시전할 수 있다.5.4.1. R - 악마의 침공 (Demonic Inva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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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들에게 소규모 악마 보병 부대를 쏟아부어 적중할 때마다 85(+4%)의 피해를 줍니다. 악마 보병은 일반 공격으로 39(+4%)의 피해를 주고 750(+4%)의 생명력을 지니며 10초 동안 지속됩니다. 악마 보병은 죽을 때 폭발하여 주위 적들에게 40(+4%)의 피해를 주며, 적 영웅에게는 두 배의 피해를 줍니다. 마나 60 재사용 대기시간 100초 사거리 13.5 피해 반경 2.8 (전체) / 1.5 (악마 하나당) |
영리하다고 생각했겠지.
이 세계를 약탈해라!
저들을 갈갈이 찢어버려라!
이 세계를 약탈해라!
저들을 갈갈이 찢어버려라!
악마 보병 | |
구분 | 능력치 |
생명력 | 750 (+4%) |
공격력 | 39 (+4%) |
공격 사거리 | 1.0 |
공격 속도 | 1.00 |
이동 속도 | 4.88 |
폭발 반경 | 2.0 |
3막 보스전의 악마 소환과 시체 투하를 적절히 섞은 기술로, 1분 동안 지속되는 작은 악마들을 불러내는 광역 소환 기술이다. 사용 시 악마 보병이 총 8마리 투하되면서 떨어진 자리에 피해를 주는데, 소환 기술이면서 순간 피해량이 총합 864(+4%)이나 되지만 넓은 범위에 악마들이 마구잡이로 떨어지고 각각의 떨어지는 자리의 피해 범위가 끔찍하게 작아서 공성용 이상의 의미가 있는 공격력이 아니다. 악마들이 죽을 때 발생하는 공격력 101(+4%)짜리 폭발도 범위가 너무 작아 포탑이나 맞아 준다. 따라서 한타용 기술이라기 보단 완전히 공성에 치중하는 궁극기로, 리워크되며 주력 철거 기술이었던 레이저의 철거력은 하향됐지만 이 스킬에 궁극기 강화가 상향되어 기본 장착되는 엄청난 상향을 받아 작정하고 요새나 성체에 테러하는 아즈모단의 철거력은 여전하다. 이 스킬 하나만으로 요새나 성채에 거의 2500(+4%) 정도의 피해를 줄 수 있다.
본래 한타능력을 상향해주려고 악마전사의 체력을 늘리고 사망시 폭발 피해를 기본 장착하고 쿨타임도 줄이는 등 여러 패치를 했지만 여전히 낙하 피해는 한가운데를 통과해도 한 대도 안맞는 경우가 허다하고 악마전사의 이동속도도 저질이라 접근하기도 전에 이런 저런 잡스런 광역기에 다 쓸려가서 폭발 피해가 있는지 모르는 수준의 옆그레이드 패치로, 궁강이 기본 장착돼서 테러능력만 더 강해졌기에 여전히 백도어 플레이를 할때나 쓰인다. 다만 한타때 질러주면 낙하딜+악마딜+악마 사망시 폭발딜의 삼위일체에 악마들이 스킬의 고기방패가 될 가능성도 있으니 한타에도 그럭저럭 쓸순 있다. 한타보다 공성이 훨씬 더 성능이 좋을 뿐...
출시 당시에는 악마 보병이 피해에 관계없이 4회 공격받아야 죽었기에 우두머리 솔플에 활용할 수 있었다. 그러나 태사다르의 보호막을 씌우면 수백 번을 공격받아야 죽는 반 무적 소환수가 되는 꼼수가 발견되어 현재와 같이 수정되었다. 지금은 우두머리의 광역 공격에 악마 보병들이 한 방에 뻗으므로 우두머리 사냥에 활용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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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R - 죄악의 물결 (Tide of 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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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면 다음 파멸의 구슬이 마나를 소모하지 않고 공격력이 50% 증가합니다. 마나 100 재사용 대기시간 20초 |
고통을 안다고 생각하나!
죄악의 물결 속에 허우적대거라.
종말이 두렵느냐?
죄악의 물결 속에 허우적대거라.
종말이 두렵느냐?
다음 번 기술을 강화시키는데, 그것도 Q만을 강화시키는 독특한 기술. Q의 공격력을 늘려주고 마나소모 없이 시전할 수 있게 해주는데, 죄악의 물결 자체가 100이나 되는 마나를 소모하는지라 사실상 Q 공격력 증가가 궁극기의 유일한 효과다.
스킬 자체만으로는 폐급이지만, 본인이 Q를 기똥차게 잘 맞춘다면 오히려 악마의 침공보다 유용한 스킬이 된다. 꼴랑 50%라지만 스택을 쌓을수록 강해지는 Q 특성상 그 50%가 무시하지 못할 수준이며, 효과는 사실상 2번째 Q 스킬에 타 영웅의 궁극기급 화력을 줍니다와 같은 수준인지라 맞추는 것만 잘하면 무지막지한 딜로 상대를 죄다 전광판으로 걷어찰 수 있다. 특히나 400스택+교만이나 궁강을 찍고 던지는 핵구공은 상대 입장에선 진입하자니 아즈모단의 돼지피와 E 때문에 따기도 애매하고, 대치하자니 20초마다 쏴재끼는 궁극기급 핵대미지를 피해야하는 잔혹한 이지선다를 강요하기 때문에 장기전에 강한 왕귀챔이라는 아즈모단의 강점을 극단적으로 강화시켜주는 궁극기이기도 하다.
리워크 이전에는 '검은 우물'이라는 기술로, 좁은 범위에 바닥을 깔고 그 위에 있는 아즈모단, 돌격병, 용병, 소환수 모두 공격력을 75%나 증가시켰다. 게다가 2회 충전이기까지 했기에, 사실상 리워크되며 조작이 간편해진걸 빼면 크게 하향된 기술이라 볼 수 있다.[6]
스킬 발동 시에는 아무 소리가 나지 않고, 농구모단 스킨을 장착하고 사용하면 궁강 시 착탄 지점에서 버저음이 나온다. 이것도 검은 우물 시절에는 우물을 깔면 버저음이 나왔기 때문에, 성능 그 자체보다도 이 쪽을 더 큰 너프라고 여기는 플레이어들이 종종 있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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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5단계: 레벨 13
<colbgcolor=#181881> |
난폭한 선봉대 (Brutish Vanguard) | 능력 강화 (W) |
악마 전사와 악마 부관의 생명력이 25% 증가하고 악마 전사가 주위 적들을 20% 느려지게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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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데아의 입맞춤 (Cydaea’s Kiss) | 능력 강화 (E) |
모두 다 불타리라의 정신 집중 시간이 0.5초 감소합니다. 모두 다 불타리라가 적 영웅에게 끝까지 지속되면 최대 생명력의 8%를 회복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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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 계통 (Chain of Command) | 능력 강화 (고유 능력) |
악마 부관이 주위 모든 아군 돌격병, 용병, 아즈모단의 소환수의 공격력을 25% 증가시킵니다. 악마 부관의 악마의 일격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2초 감소시킵니다. 효과 반경 7 |
난폭한 선봉대는 악마 전사와 악마 부관의 생명력을 올려주고 악마 전사에게 약간의 감속 효과를 부여하는 특성. 아무래도 악마 전사가 광역기 몇 방에 쉽게 나가 떨어지는지라 생명력을 올려준다고는 해도 이 특성 단독으로는 아무래도 힘들다. 하지만 4레벨에서 지옥의 갑옷을 추가해주면 방어력과 체력의 시너지로 악마 전사가 매우 단단해져서 제거하기 힘든 소환수가 된다. 악마 전사의 생존성이 크게 늘어나므로 악마 전사를 이용한 활용이 더 용이해진다. 악마 전사에게서 벗어나려 하거나 악마 전사를 제거하려는 적에게 Q를 던지거나 자신에게 붙은 적을 떼어내는데도 도움이 된다. 특히 말을 타고 쫒아오는 적에게 붙여주면 악마 전사가 적을 낙마시키는데다 슬로우가 붙어서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화딱지가 샘솟게 된다. 만약 은신 영웅이라면 은신이 벗겨지기까지 해서 분노는 수십배.
키데아의 입맞춤은 모두 다 불타리라의 영겁의 세월마냥 긴 정신 집중 시간을 0.5초 줄여주고 끝까지 유지 시 최대 생명력의 8%을 회복하는 특성. 아즈모단의 유일한 자힐 특성이므로 아군의 힐이 모자라다면 고려해 볼 수 있다. 0.5초의 시간이 줄어드는 만큼 62.5(+4%)의 피해량이 감소하는데 이 수치는 동레벨의 평타 한 대보다 낮은 수치이다. E의 핵심은 폭발 피해인데다가 캐스팅이 끝난 후 평타 1대 넣으면 손실된 피해량을 넘어서는만큼 전혀 손해가 아니다.
지휘 계통은 리워크 이전에 악마 부관(D)에게 돌격병/용병/악마 전사(W)/악마 보병(R1) 대상의 공격력 증가 오라 버프를 주던 것이 특성으로 넘어왔다. 추가로 악마 부관의 악마의 일격의 쿨 또한 줄여주어 온갖 돌격병 및 용병이 뭉쳐진 빅웨이브에 악마 부관 하나만 툭 떨구면 가공할 공성 능력을 얻을 수 있다. 막타로 얻는 경험치도 더 많이 얻을 수 있다. 특히 4레벨 특성 지옥의 갑옷이나 파멸의 종자를 선택할 경우, 원격에서도 빈 라인을 쉽게 초토화시키기 때문에 막대한 이득을 볼 수 있다. 악마 부관의 오라는 서로 중첩되지 않고 자기 자신(악마 부관)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그리고 리워크 이후 재사용 대기시간이 60초로 늘어나면서 일반 게임내에서는 불가능하게 되었지만 이론상 악마 부관을 두 마리 소환할 경우 서로의 공격력을 올려주게된다.
5.6. 6단계: 레벨 16
<colbgcolor=#181881> |
완전한 파멸 ( Total Annihilation) | 능력 강화 (Q) |
파멸의 구슬이 적 영웅에게 대상의 최대 생명력의 4%만큼 추가 피해를 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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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균열 (Hell Rift) | 능력 강화 (E) |
모두 다 불타리라가 끝까지 지속되면 대상의 위치에 악마 전사가 소환되고 모든 악마 전사의 공격력이 5초 동안 75% 증가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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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아 뭉개기 (Trample) | 사용 효과 |
사용하면 짧은 거리를 돌진하여 275(+4%)의 피해를 주고 적중한 적들을 1.25초 동안 60% 느려지게 합니다. 사거리 6 너비 2.5 |
16레벨 특성은 공격력 강화 및 부가 효과를 추가한다.
완전한 파멸은 파멸의 구슬에 최대 체력 비례 퍼뎀을 더해준다. 안그래도 묵직한 파멸의 구슬에 퍼뎀이 추가되면서, 탱커에 대한 피해량 기댓값 상승도 있지만 물몸 암살자 등에 대한 킬결정력에도 큰 기여를 하는 특성. 파멸의 구슬은 아즈모단의 주력기이기에 무난하게 자기 밥값을 하는 특성.
지옥의 균열은 모두 다 불타리라의 정신 집중이 완료되면 대상 주변에 공짜 악마 전사를 소환하고 소환된 모든 악마 전사의 공격력을 올리는 특성. 13레벨의 난폭한 선봉대와 시너지가 있다. 악마 전사가 상대방에게 달라붙은 채로 소환되므로 소환되자마자 적에게 감속 효과를 붙이기 때문. 4레벨에 지옥의 갑옷까지 더해주면 사실상 악마 전사를 떼어내는게 불가능한 수준이 된다. 당연히 증가된 피해량도 누적시키니 대인전 능력이 엄청나게 늘어난다. 모든 악마 전사의 공격력을 올리므로 4레벨에 지옥의 군대나 파멸의 종자를 선택했다면 건물 철거 능력도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악마 전사의 기본 공격력이 62(+4%)로, 광역 공격력이 33(+4%)로 늘어난다. 다른 악마 전사 관련 특성들과는 다르게 공격들이 치명타 판정으로 나와서 아즈모단 본인에게는 눈에 아주 잘 들어온다. 공성 아즈모단은 이 특성과 20의 공성파괴자로 마무리된다.
밟아 뭉개기는 뚜벅이 아즈모단이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이동기. 사용 시 커서 방향으로 돌진하여 돌진 경로에 피해를 주고 슬로우를 건다. 단순 대쉬기가 아니라 리밍의 재앙처럼 피해량이 달려있기에 말 그대로 밟아 뭉개는 것이 가능하지만, 킬을 올렸다고 해서 켈풍참마냥 쿨이 초기화되는 것은 아니기에 뛰어들고도 살 수 있다는 확신이 서지 않으면 앞밟기하는데 쓰진 말자. 켈풍참처럼 젖풍참 혹은 뚱풍참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파멸의 구슬 스택을 쌓을 때도 유용하고, 한타, 도주, 맞다이, 추노등등 다방면에 쓸 곳이 많다. 특히 20렙 기준으로 600정도 되는 피해량도 위협적이다. 공성능력만 놓고 본다면 지옥의 균열이 월등하지만, 여러 상황에 대처가능하다는 점에선 밟아 뭉개기도 좋은 선택지이다.
5.7. 7단계: 레벨 20
<colbgcolor=#181881> |
공성파괴자 ( Siegebreaker)[7] | 능력 강화 (궁극기 R) |
아즈모단의 악마들이 구조물에 40%의 추가 피해를 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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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우물 (Black Pool) | 능력 강화 (궁극기 R) |
죄악의 물결로 강화된 파멸의 구슬이 대상 위치에 검은 우물을 5초 동안 남깁니다. 검은 우물은 적의 방어력을 초당 8 감소시켜 최대 15까지 감소시키고 초당 56(+4%)의 피해를 줍니다. 피해 반경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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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 (Pride) | 능력 강화 (Q) |
파멸이 400회 중첩되면 파멸의 구슬의 범위가 15% 증가하고 공격력이 추가로 125 증가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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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악의 손아귀 (Sin's Grasp) | 능력 강화 (E) |
모두 다 불타리라가 적 영웅을 지속 시간 동안 15% 느려지게 합니다. 모두 다 불타리라가 적 영웅에게 끝까지 지속되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50% 감소하고 대상을 2.5초 동안 50% 느려지게 합니다. |
공성파괴자는 궁극기로 소환되는 악마들 뿐만 아니라 악마 전사(W)와 악마 부관(D) 또한 구조물상대로 40%의 추가피해를 입히게 만드는 특성이다. 13레벨의 지휘 계통의 버프, 16레벨의 지옥의 균열의 버프가 더해진 궁강 악마의 침공은 무지막지한 구조물 피해량을 가지게 되어 순식간에 건물을 철거하거나 RD만으로 핵의 보호막을 전부 깎아먹을 수 있어 핵각을 볼 수도 있게 해주지만, 대인전 및 한타 기여도가 전혀 증가하지 않아서 20레벨 특성 없이 교전하는 셈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검은 우물은 죄악의 물결로 파멸의 구슬을 강화했을 시, 충돌 지점에 방어력 감소 장판을 남기고 그 위에 서있는 적은 지속 피해를 입는다. 아즈모단 개인보다는 팀원의 딜량에 기여하는 특성. 그래도 분노 표식 평타의 피해를 조금이나마 높여주기는 한다. 이 특성이 빛을 발하는 상황은 핵 끼고 농성하는 적을 공략할 때로, 검은 우물 하나당 20렙 기준으로 약 5교만(대략 600 정도)에 해당하는 피해를 주고 보호막 회복도 늦출 수 있다는 것이다. Q를 쿨마다 쓴다고 가정하면 교만은 2.5교만(312.5)의 딜이 농구공 두 방에 걸쳐서 추가된다.
교만은 파멸 400중첩을 쌓는 데 성공했다면 파멸의 구슬에 125의 피해를 추가하고 범위를 15% 늘려준다. 단 400중첩을 못 쌓으면 당연히 아무 효과도 없으므로 중첩 수가 애매하다면 그냥 궁강화를 선택하는 게 좋다. 스택을 525로 늘려주는 것은 아니며, 위의 검은 우물보다 피해량 포텐셜은 훨씬 밑돈다.
죄악의 손아귀는 E에 약간의 감속을 부여해 E 풀히트에 도움을 주고, 풀히트시 재사용 대기시간이 3초로 감소 및 2.5초간 50%의 둔화를 걸어 다음 E가 돌아오기까지 상대를 묶어둘 수 있게 해주는 특성이다. E관련 특성으로 광역 감속을 걸 수도 있다. 적 영웅에게 적중해야 효과가 발동되는 만큼 공성에 도움을 주는 효과는 아니지만, 혼자다니기 위험한 후반에 대인전 능력을 크게 끌어올려주기에 공성트리를 탈때 궁강대신 선택되는 경우가 많다.
6. 평가 및 활용
6.1.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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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텐셜 높은 후반 왕귀력
리워크 이전이나 이후나 그대로 유지된 장점. 초반에는 라인 클리어도 힘들 정도로 운영 능력이 약하고, 한타 기여도도 머키에 필적할 정도로 약하지만, 스택을 차곡차곡 쌓으며 꾸준히 성장해 왕귀에 성공하면 180도 바뀐 모습을 보여준다. 운영이나 한타의 핵심이 되는 Q는 스택만 잘 모으면 라인 하나는 물론, 그 라인을 대동해서 같이 오는 용병/투사의 체력까지 걸레짝으로 만들 정도로 파급력이 크며, 한타 때에도 그 피해량 덕에 위상이 잘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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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라인 관리
멀리 있는 라인에는 악마 부관을, 자신이 있는 라인에는 악마 전사를 소환하는 식으로 다중 라인 압박이 가능하며, 여기에 스택 잘 쌓은 Q까지 화룡점정으로 곁들이면 자가라, 아바투르 부럽지 않은 운영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이러한 강점이 특히 잘 드러나는 때는 오브젝트를 두고 일어나는 대치전 상태인데, 본체는 대치 싸움에 합류하고, 다른 라인에는 부관을 보내거나 Q를 날리는 식으로 적들에게 일방적인 손해를 강요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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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체력
아즈모단의 체력은 전 암살자 중 1위[8]다. 게다가 평타를 포함한 스킬셋 자체도 원거리에서 싸우는 것을 전제로 설계한 덕에, 큰 덩치에 어울리게 생존력이 나름 괜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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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철거능력
비록 한타 활약은 떨어지더라도, 순간적인 철거력은 매우 강력하다. 특히나 작정하고 공성 특화 빌드를 짜면 웬만한 영웅 1~2명으론 막기도 힘들 정도로 철거해댈 수 있다. 상대 입장에선 잠깐 시선을 떼는 순간 요새건 성채건 순식간에 날아가버리기 일쑤.
6.2.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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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약한 초반
후반 왕귀형 영웅들에게 주어진 숙명이 다 그렇듯 초반이 매우 약하다. 서술했듯 Q의 위력은 스택을 제대로 쌓지 않은 상태라면 돌격병 라인을 정리하기에도 힘들고, 한타 때에도 별 영향력을 줄 수가 없다. 그나마 리워크로 인해 발견된 평타 트리가 아즈모단의 초반부 한타 기여도를 높여주기는 하지만 본격적으로 다른 평타 딜러들과 비교하면 눈물나는 수준. 게다가 적 영웅 적중만으로는 스택을 쌓을 수는 없는 노릇이라 아군의 라인 동행 및 협조를 필요로 하는데, 아군의 아즈모단 이해도가 부족해서 아즈모단을 솔라이너로 보내거나, 아즈모단의 Q 양념이 묻기도 전에 라인을 싹쓸이 해버리는 등의 웃지 못할 촌극이 벌어지면, 그만큼 아즈모단의 성장도 더뎌지게 되는 결과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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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탄 면적 큰 뚜벅이 인파이터
리워크 이전의 아즈모단은 검은 우물과 Q 퀘스트를 동반하며 초원거리에 존재하는 적의 저격이 가능했으나, 리워크 후에는 발사 즉시 착탄 지점이 보여지므로 원거리에서 적을 저격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대신 빨라진 착탄 속도를 활용하여 발사 위치를 보고도 못 피할 정도의 15~20 정도의 사거리를 유지한 채 싸워야 한다. 생명력이 그렇게 낮은 편은 아니지만 이동기가 없을 뿐더러 13레벨 이전에는 그 흔한 슬로우도 없을 만큼 CC기가 없어서, E로 지져서 먼저 물러나게 만드는 것을 제외하면 근접해온 적을 떼어낼 수 없다. 게다가 덩치도 매우 커서 1.5선 ~ 2선 근처에서 포지셔닝을 하면서 무빙을 해도 상대의 스킬을 피하기가 어렵다. 아즈모단은 생명력이 높으나 뚜벅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6.3. 카운터 픽
- 체력 비례 피해를 가진 영웅: 아즈모단의 강점 중 하나인 빵빵한 체력을 무색하게 만든다. 특히 절망의 손아귀로 아즈모단의 체력을 고스란히 자기 것으로 만드는 레오릭이나[9] 고유 능력으로 거인 사냥꾼을 가진 탱커 킬러 타이커스가 대표적이며, 근접 공격이지만 패시브가 거인 사냥꾼의 상위호환인 말티엘, 그 외에도 거인 사냥꾼이나 유사 효과를 찍은 영웅이 있다.
- 아즈모단의 정신 집중을 끊을 수 있는 영웅: 아즈모단의 E스킬은 정신집중 기술이기 때문에 기절을 맞으면 끊긴다. 임페리우스, 도살자, 아나, 말가니스, 우서 등등.
- 자리야: 1:1 라인을 설 때 평타로 악마 부관과 돌격병을 동시에 자르거나 유탄으로 쉽게 정리할 수 있다. 그리고 농구공과 레이저를 전부 방벽으로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어줍잖게 때리다가는 에너지만 채워주는 꼴이 되고, 그렇게 에너지가 완충되면 유탄 폭격으로 아즈모단을 관광보낼 수 있다. 아즈모단은 충돌 크기가 워낙 크기 때문에 중심부를 맞춰야 작동하는 유탄 특성을 그대로 얻어맞는다. 양쪽 궁극기 역시 잘 맞추면 사형 선고이다.
- 켈투자드: 아즈모단은 덩치는 산만해서 사슬을 잘 맞는데 켈투자드의 콤보를 끊을 CC가 없다. 아즈모단이 홀로 다니고 있을 때 켈투자드와 마주친다면 순식간에 혹한의 쐐기를 동반한 콤보로 찢겨나간다. 다행히 덩치에 걸맞게 피는 많아서 웬만하면 콤보 한방에 잘 죽진 않지만 켈투자드가 동료를 한 명이라도 대동하고 있는데 마주쳤다면 그냥 죽는 것 밖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마침 켈투자드 역시 라인관리 능력이 나쁘지 않다는 것도 위협적인 요소.
6.4. 시너지 픽
- 레오릭, 블레이즈, 메이지 등 광역기와 돌격병 정리가 수월한 영웅: 적절한 광역기를 통해 돌격병을 양념해줄 수 있는 영웅들이다. 레오릭은 Q는 물론 광역 공격을 하는 평타 덕분에 체력 조절을 잘해서 아즈모단의 스택 작업을 도와줄 수 있다. 블레이즈의 WQ도 피해량 총량은 크면서도 대부분이 도트 피해라서 타이밍에 맞게 Q를 던지기 좋다. 이런 영웅들이 10레벨 전까지만 착실히 잘 도와준다면, 어지간한 상황에서 RQ 한번으로 라인정리가 확실해진다. 덤으로 레오릭은 유령 상태에서 안정적인 시야지원으로 정확한 Q 명중은 덤. 물론 이거 하나 맞추자고 레오릭에게 희생을 강요하진 말자. 레오릭이 죽었을시 이러한 이점이 있다는 것만 알아두자.
- 다수를 묶을 수 있는 하드 CC기를 보유한 영웅들: 초반부터 농구공 스택을 쌓기 좋게 해준다. 아즈모단의 농구공 스택은 돌격병도 있지만 영웅을 맞출 경우도 스택이 쌓이며, 특히나 특성을 잘 찍어주면 오히려 영웅 다수를 맞추는게 라인 정리보다 더 스택을 많이 쌓게 해준다. 때문에 초반부터 유의미한 CC기를 갖춘 전사 영웅들과 합을 맞춰 스택을 불리고, 10레벨 이후부턴 이 불린 스택으로 돌격병 정리와 한타때마다 짤짤이 딜을 꽂아주는게 가능하다.
6.5. 유리 / 불리한 전장
본래는 농구모단의 강력한 Q 포킹딜 덕분에 딱히 가리는 맵이 없어졌으나, 농구모단 트리의 연이은 너프와 레이저모단 계열인 E 특성의 상향에 힘 입어 한타 위주의 농구모단보다 공성 위주의 레이저모단이 주류가 됨으로써 전장의 유불리가 구 전문가 시절과 비슷해졌다.- 유리한 전장
- 오브젝트 싸움이 길어지는 맵: 단순히 1~2분 수준이 아니라, 용의 둥지처럼 정상적인 상황에선 오브젝트 싸움 마무리가 매우 힘든 케이스들의 맵이나, 저주받은 골짜기처럼 오브젝트 3개를 다 모아야 효과가 발동하는 종류의 맵들. 아즈모단은 7~10레벨 이전이 매우 취약한데, 이러한 맵들은 팀과 아즈모단의 합이 잘 맞는다면 10레벨까지 오브젝트를 발동시키지 않고 백중세로 이끌어나갈 수 있어 아즈모단의 취약한 초반을 빠르게 넘기기가 쉬워진다. 아즈모단은 궁극기 선택 이후론 어느 특성트리건 그 분야에서 급격히 강해지므로, 10레벨까지 비슷하게라도 상황을 끌고가면 그 순간 아즈모단이 속한 팀에게 주도권이 넘어오게 된다.
- 크기가 넓은 맵: 최근 각광받는 레이저모단은 극한의 백도어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맵이 넓을수록 적들에게 이지선다를 강요하게 된다. 오브젝트를 장악하기 위해 4:5로 싸움을 끄는 순간 아즈모단은 요새와 성채를 부숴대고, 아즈모단을 막으려고 영웅을 보내면 오브젝트 싸움의 상황을 예측하기 힘들어지므로 적의 입장에선 게임이 꼬이기 시작한다. 게다가 어중간한 영웅으론 작정하고 철거하는 아즈모단을 막기도 힘들어서 최악의 상황에는 아즈모단은 딸피로 살아가는데 요새는 터져버리고, 오브젝트 싸움까지 말리면 그대로 답이 없어지기 때문에 적에게 오브젝트와 요새 중 하나를 무조건 포기하게 만드는 악랄한 이지선다를 보여준다.
- 불리한 전장
- 오브젝트가 너무 강력한 맵: 오브젝트가 너무 강력하면 아즈모단의 강점이 무색하게 오브젝트 싸움에 승리한 쪽이 유리해지게 된다. 이 경우 아즈모단의 철거능력보다도 오브젝트가 더 빨리 아군 요새와 성채를 밀어버려서 아즈모단을 쓰기 적합하지 않다.
6.6. 총평
이 문단은
장거리 포킹 싸움과 소환수를 활용한 공성에 특화된 왕귀형 영웅. 자가라나 나지보의 소환수에 비해 아즈모단의 악마는 그냥 돌격병 하나 수준이라 한타에서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강력한 중장거리 포킹딜과 근접시 레이저를 이용해 다양한 방면으로 화력을 투사할 수 있으나, 1대1 교전 능력은 좋지 못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리워크 전 특성(피의 향기)으로 존재하던 Q 강화를 '파멸'이라는 기본 퀘스트로 장착하고 있다. 기존의 파멸보다 스택 자체는 떨어졌지만, 20레벨의 교만이나, 중간중간 Q 강화형 스킬로 충분히 보조가 가능하고, 특성도 이 '파멸'을 쌓는 것을 기준으로 설계되어 이전의 피의 향기보다 스택 쌓는 것 자체는 더욱 쉬워졌고, 이를 바탕으로 풀 스택 파멸은 20레벨 이후 어지간한 원딜 영웅은 한방에 빈사상태로 만들 수 있는 궁극기급 폭딜을 꽂아대는 흉악한 화력을 가질 수 있다.
리워크 이후에 대회에서 간혹 나왔지만 승률은 그렇게 높지는 않다. 리워크 직후 초반 특성이 정립되면서 승승장구하는 그 레이너도 7월 20~22일 주차의 HGC KR에서 상대 팀의 맞춤 픽과 대응으로 인해 2승 5패라는 처참한 성적을 거뒀는데, 비교적 완성도가 부족할 아즈모단이라고 다르겠는가. 버프를 다시 한차례 가한 뒤에도 아즈모단은 벤픽에도 선택픽에도 얼굴을 안 보이면서 등급전에서 충들이 설치는 것과 달리 상위 대회에서는 무관심한 찬밥 신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리워크 직후 망했다고 하는 등 여러 반응을 보고 그 다음 밸런스 패치 때 버프를 한 번 더 거하게 먹였는데, 초반 위력 상승으로 인해 Q 스택을 쌓기 쉬워지면서 그 레이너도 누르고 승률 1위를 하는 중이다.
이후 36.2 패치에서 쓸데없이 상향해줬다는 걸 자각은 했는지 1레벨 특성 탐욕을 상향하고, 다른 1레벨 특성 분노와 4레벨 특성 지옥의 갑옷, 16레벨 특성 완전한 파멸과 지옥의 균열을 어느 정도 하향했으나 커다란 하향이라고 보기도 힘들다.
이후 각종 Q 관련 특성들이나 아즈모단의 농구모단 주요 특성들이 자잘한 너프를 받았고, 반대로 레이저 특성이 연달아 버프를 받음으로써 현재는 파괴적인 공성능력을 지닌 E스킬 중심의 '레이저모단'과 중후반부 왕귀로 억소리나는 화력을 보여주는 Q스킬 중심의 '농구모단'으로 양분되어 있으나, 공통적으로 7~10레벨쯤부터 본격적으로 강력해지기에 초반이 중요한 맵에선 활약이 저조하다.
결국 레이저모단의 정신나간 철거력에 불편했었는지 5/20일자 패치로 레이저모단의 핵심 스킬에 자잘한 너프를 가하는 대신 Q의 기본 성장 스탯이 2.5%에서 4%로 상승했다. 때문에 이젠 스택과 무관하게 어느정도 화력이 보장되어 궁극기인 '죄악의 물결'도 간접상향을 먹고 다시 레이저모단에서 전통의 농구모단으로 주력 트리가 이동, 1-2티어급의 성능을 보여주며 자주 기용되고 있다.
난투에선 1.5~2티어급의 파워를 자랑하는 딜러. 초반이 약하다는 고질적 단점 때문에 10렙까지 팀과 더불어 최대한 사리는게 중요하지만, 라인이 하나인데다 상시 5:5 한타가 터지는 수준이라 중첩 쌓는 속도가 매우 빨라서 300~400스택을 금방 찍고 교만까지 올려버리면 궁극기급 포킹을 계속 꽂아 적에게 출혈을 미친듯이 강요한다. 난투에 있는 시공의 전당은 체력 회복을 안시켜주기 때문에 상대 입장에선 더욱 난처해지는건 덤. 단, 리밍처럼 1레벨부터 고화력 스킬을 난사하는 딜러들이 있으면 파멸 스택을 쌓기도 전에 밀리기 때문에 아즈모단이 속한 팀이라면 최대한 사리거나, 초반이 강력한 영웅을 뽑아줘야 한다.
반면 공성에 힘을 실어주는 다른 영웅들은 이왕이면 빼고 한타에서 영향력이 큰 영웅들을 위주로 뽑으며 아즈모단이 크기 전까지 한타에서 밀려버리지 않도록 버텨주는게 좋으며, 아즈모단은 좋던싫던 한군데 자주 뭉치는 적들에게 최대한 구슬을 던지며 스택을 쌓는 동시에 야금야금 구조물 체력을 갉아먹는 플레이를 해야한다. 10레벨이 찍히고 궁극기(특히 악마의 침공)가 찍힌 아즈모단은 본격적으로 상대팀에게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가 된다. 아즈모단을 상대하는 입장에서, 악마의 침공은 잠깐 딴데보는 순간 뒷길로 들어와 요새나 성채에 악마를 잔뜩 싸질러놓고 도망가는 아즈모단을 견제해야 하고, 죄악의 물결은 안 그래도 점점 아파지는 농구공 피하기도 무서운데 발 밑에 검은 원이 그려지는 순간 포지션이고 뭐고 혼비백산하여 흩어지기 바쁘다. 멀리서 농구공만 던져대도 적은 스택을 안 주기 위해서 흩어져야 하고, 그게 또 모두가 항상 다 피한다는 법은 없으니 스택은 점점 쌓이는데다가 구조물까지 점점 무너져서 말 그대로 한타는 시작도 못 했는데 농구공 몇대 쳐맞고 아군은 너덜너덜, 구조물은 다 무너져있는 상황이 빈번하다. 공성은 아즈모단 하나로도 충분하니 아군은 한타 위주의 영웅이나, 성장 이전까지 아군 진영으로 들어오는 적을 받아칠 수 있는 영웅을 골라 맞춰주는게 좋다.
6.6.1. 리워크 이전
첫번째 리워크 전에는 워낙 별 쓸모없는 공용 특성이 많았기 때문에 이를 피하고 특성을 선택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Q와 E에 특성을 동시에 투자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때문에 특성 고착화가 심해지자 카라짐 패치로 첫번째 리워크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쓸모없는 공용 특성을 대부분 쳐내고 Q와 E 둘 중 하나에만 특성을 투자할 수 있게 특성 구조를 재설계하면서 자연스럽게 Q와 E 둘 중 하나를 특화하게 되었다.두번째 리워크 전의 아즈모단은 전장과 팀 조합에 따라 크게 농구모단과 레이저모단 둘 중 하나를 선택했다. 농구모단은 파멸의 구슬에 특성을 투자해 검은 우물로 위력이 증폭된 핵구슬로 장거리 저격과 포격을 가하는 한타 중심 형태이고, 레이저모단은 모두 다 불타리라에 특성을 투자해서 시간이 길어질수록 사거리와 위력이 증가하는 레이저로 적 건물을 싸그리 폭파시키는 공성 중심 형태이다.
농구모단은 1레벨에서 피의 향기를 찍어 돌격병들을 잡으면서 후반의 막대한 공격력을 노리거나, 커져가는 분노를 찍어 적 영웅들에게 견제구를 날리며 빠르게 성장하는 형식으로 나뉘었다. 커져가는 분노를 선택한 아즈모단은 Q의 위력이 빠르게 강해져서 초반부터 한타 공헌도가 높지만, 피의 향기를 선택한 농구모단은 돌격병을 잡느라 한타 참여가 힘든 단점이 있다. 그러나 잘 성장하면 영웅이고 건물이고 다 파괴해버릴 수 있는 잠재력이 있기 때문에 상대 팀에서는 초반부터 거칠게 돌격전을 펼쳐 중첩이고 뭐고 못 쌓게 하는 조합으로 카운터치게 된다. 초반에는 아즈모단이 계속 맞짱을 뜰 수 있게 해주는 중요 특성들이 없고 Q중첩도 아직 안 쌓여있는데다 맷집도 고만고만해서 어떻게든 초반에 싹을 밟아야 했다.
레이저모단은 한번 꽂히면 공격범위를 벗어날 때까지 무한히 피해를 가하는 E를 극한으로 강화하여 최대중첩으로 건물을 모조리 녹인다. 극단적으로 특성 4개를 쏟아부어 강화된 E를 최대 중첩으로 유지하면, 영웅에게는 초당 234(+4%), 건물에는 초당 371(+4%)라는 정신나간 피해를 입혔다. 이는 타이커스의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보다도 세며 구조물 한정으로는 천공기 + 포화보다도 세다. 여기에 이 피해의 15%만큼 회복하고, 80% 이동속도로 계속 따라붙고, 스턴을 걸거나 범위에서 벗어나기 전에는 풀리지도 않는다. 그 덕분에 포탑이나 요새, 우두머리나 거대 오브젝트를 상대하는데 최적화되어 있으며, 돌격병 한무리와 쳐들어가서 궁극기와 함께 E를 쓰면 라인하나 부수는 건 일도 아니다. 다만 라인 푸시력은 상술한 농구모단보다 훨씬 부족하고, 본체가 직접 라인에 붙어있어야 푸시와 백도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라인관리에 지나치게 집착했다간 아군은 4:5로 찢기고 혼자 짤려먹히는 최악의 그림이 나올 수도 있다. E특성을 찍어준 뒤에 남는 특성들은 대개 단독으로는 스킬강화의 의미가 없어서 여타 공성용 특성을 섞어준다. 궁극기를 주로 악마의 침공을 찍는 것도 같은 맥락. 마찬가지로 악마 부관 특성을 약간 섞어서 푸시력을 보완하기도 했다.
상황에 따라 두 트리를 선택하여 유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는 점은 분명 큰 장점이긴 하지만, 그 대신 특성을 하나라도 잘못 찍으면 효율이 극도로 떨어져 완전히 망해버리는지라 특성 선택의 자유가 극도로 없다는 큰 단점이 있었다. 예를 들어 레이저를 가다가 중간에 실수로라도 농구 관련 특성을 찍으면 끔찍한 대가를 치러야 할만큼 하나하나가 중요하고, 따로 찍은 특성은 별 효율이 안나온다. 이는 레이저모단은 Q를, 농구모단은 E를 포기해야 한다는 소리이고 상황에 따라 유연한 대처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 외에도 라인 압박 능력은 강하지만 라인전 자체가 강한 건 아니며, 그렇다고 한타 기여도가 특출나게 좋은 것도 아니다. 또한 아즈모단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내려면 아군이 픽을 아즈모단에게 철저히 맞춰야 한하고, 애초에 아즈모단 하나 때문에 영웅 선택과 운영이 제한된다는 점이 다른 팀원들에게는 굉장히 짜증나는 일인지라 꾸준히 높은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과는 별개로 아군이 픽하면 상당히 짜증나는 캐릭터로 통했다.
2019년 2월 28일 밸런스 패치로 일부 특성이 조정되었다. 16레벨 죄악의 손아귀특성에 붙어있던 모두 다 불타리라의 사거리증가 20%가 1레벨 탐욕특성의 퀘스트 200회 완료 보상으로 옮겨지고 25%로 상향되었다. 그리고 지속시간동안 대상의 이동속도를 15%감소시키는 기능과 끝까지 지속시 2초간 45%감속효과가 추가되었다.
20레벨 밟아 뭉개기특성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60초에서 20초로 1/3가량이 줄어드는 큰 버프를 받아
6.7. 운용법
아즈모단의 핵심은 패시브 퀘스트인 파멸 스택이다. 공성모단이라 할지라도 최대한 스택을 쌓아줄수록 Q의 화력이 유의미하게 상승해서 라클이건 한타건 활약할 건덕지가 많으며, 농구모단은 사실상 Q 하나만 보고 가는 특성이라 무조건 파멸 스택을 많이 올리도록 노력하는게 좋다. 따라서 농구공의 사거리별 착탄 타이밍을 대충 몸으로라도 기억해둬서 예측샷을 잘 찍어주는게 필수적이다. 사실상 Q의 적중률이 아즈모단의 알파이자 오메가라고 봐도 될 정도.초보 아즈모단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무턱대고 1레벨에 솔라인을 서는 것이다. 아즈모단은 보기와 다르게 평타가 좋지 못하고, 광역기인 Q의 화력도 초반엔 구려서 라클이 빠르다고 보기 힘들다. 그나마 악마 2종 세트를 이용하면 절대적인 속도는 느리지 않지만, 상대가 라클이 빠른 영웅이거나 아즈모단을 조금이라도 이해한다면 해당 악마들부터 갈아버릴게 자명하므로 솔라인은 가급적 지양하는게 좋다.
특히 농구모단은 어지간히 우리 팀 라인이 노답인게 아닌 이상 어느 레벨대건 솔라인은 안서는게 낫다. 다만 10레벨 이후엔 시간이나 마나에 여유가 있으면 RQ를 라인에 던져서 돌격병을 일격에 정리해서 스택을 수급하는건 상관없지만, 어지간하면 라인은 안보는게 좋다.
반대로 레이저모단은 초반부터 라인을 가도 크게 상관은 없다. 아무리 라클이 느리다 한들 절대적인 속도는 느린게 아닌데다, 아즈모단이 서주기만 해도 상대는 맞라이너가 필수적이고, 그렇게 적 영웅 하나를 묶어두는 것만으로도 아즈모단이 속한 팀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12]
아즈모단의 주 특성 트리는 크게 Q 특성에 올인하면서 파멸 스택을 극단적으로 끌어올려 중후반에 어마어마한 포킹딜로 상대에게 출혈을 강요하는 한타 중심형의 농구모단과 비교적 초중반부터 라인클리어를 시작해서 7~10레벨부터 미칠듯한 공성능력으로 적에게 1~2명의 영웅이 라인으로 올 것을 강요하는 레이저모단이 있다.
농구모단은 아군에 충분히 솔라인을 설 영웅들이 있거나, 오브젝트를 2~3개 얻어야해서 초중반에 오브젝트 싸움을 포기해도 괜찮은 맵들에서 효율이 좋다. 특히 오브젝트 한타에선 상대는 좋건 싫건 오브젝트 획득을 위해 정지하는 시간이 있으므로 Q 스택을 쌓기 쉬워지고, 5:5 한타가 빈번하게 일어날수록 아즈모단이 스택을 쌓을 확률도 올라간다. 하지만, 초중반이 취약한 아즈모단의 단점이 극명하게 드러난다는게 문제. 때문에 아군이 합을 잘 맞춰줘야 하며, 빠르게 10레벨을 찍어서 궁극기인 죄악의 물결을 찍어주는게 좋다. 죄악의 물결을 찍기 시작하면 서서히 아즈모단의 농구공이 아파지기 시작하고, 스택이 쌓이면 쌓일수록 힐러 1~2명으론 커버하기 힘들 정도의 폭딜이 꽂혀대기 시작한다. 반대로 상대가 초반부터 불도저마냥 밀어붙여서 아즈모단의 성장 타이밍을 빼앗아버리면 질질 끌려가다가 게임을 말아먹기 십상이다.
레이저모단은 아즈모단이 초반부터 솔라인을 서야하거나 불지옥 신단처럼 잡졸을 다수 잡아야 하는 맵이나 공성능력을 발휘하기 좋은 맵, 상대방에 공성 능력이 좋은 영웅이 없는 상황 등에서 활약하기 좋다. 레이저모단은 농구모단보다 빠른 7레벨부터 유의미하게 활약할 수 있고, 이 타이밍부턴 상대방 영웅이 아즈모단을 봐주지 않는 순간 불도저마냥 상대 건물을 밀어버리기 때문에 상대로썬 아즈모단이 어디있는지 항상 예의주시하게 되고, 아즈모단이 미는 라인을 방어하러 1~2명의 영웅이 빠지기 일쑤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아군이 좀 더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고 싸움을 걸 수 있다. 특히나 이 아즈모단은 7레벨부터 용병 수급도 꽤 빨라지는건 덤. 머키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으나, 근접딜러인데다 자체 피통이 낮은 머키와 달리 체력도 높고 화력도 높은지라 영웅이 붙지 않으면 라인을 순식간에 밀어버리는 탓에 상대에게 끌리는 어그로가 더욱 높다는 차이점이 존재한다. 물론 부활시간이 길어지는 13~16레벨대 이후부턴 서서히 사리면서 아군과 합류하는게 중요. 특히나 아군에 하드 CC기로 적을 여럿 묶어준 곳에 범위 E를 꽂아버리면 폭딜로 한타를 접어버릴 수 있으며, 아즈모단의 존재만으로도 적의 근딜들이 달려들 타이밍을 더 늦출 수 있고[13], 탱커 정도로 튼튼한건 아니지만 피통이 높아 고기방패는 해줄 수 있다.
물론 어느 아즈모단이건 가장 중요한건 아군과의 호흡이다. 손발이 맞지 않으면 아군은 아군대로 개싸움만 벌이다 밀리고, 아즈모단은 아즈모단대로 딴짓하다 밀려서 서로 싸우기 일쑤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즈모단을 할거라면 반드시 아군과의 상의는 필수이며, 아군 역시 아즈모단의 특성을 이해해서 초반을 최소한의 출혈로 넘기고 아즈모단이 강해지는 10레벨 이후부터 역스노우볼을 굴려 밀어붙이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
7. 추천 빌드
7.1. 농구모단(Q트리) 빌드
[include(틀: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특성 빌드,talent1=폭식,
talent1icon=azmodan_globeOfAnnihilation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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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ent1alt2icon=,
talent4=지옥의 갑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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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ent4alt1icon=basicAttack_cooldown.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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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ent7=혼돈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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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ent10=죄악의 물결,
talent10icon=azmodan_tideOfSin.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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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ent13=난폭한 선봉대,
talent13icon=azmodan_summonDemonWarrio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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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ent13alt2icon=azmodan_demonLieutenant.png,
talent16=완전한 파멸,
talent16icon=azmodan_globeOfAnnihilation.png,
talent16alt1icon= azmodan_trample.png,
talent16alt2icon=,
talent20=교만,
talent20icon=azmodan_globeOfAnnihilation.png,
talent20alt1icon=azmodan_tideOfSin.png,
talent20alt2icon=,
)]
2021년 5월 중순 패치에서 버프를 받은 Q빌드 아즈모단 특성으로, 솔라인이 아닌 중~대규모 교전,돌격병이 가난한 무작위 영웅 난투에서 굴리는 빌드다.
1레벨 특성은 폭식을 선택해서 무리하게 라인에 q를 쓰기보다 초반 난전구도에서 계속 적들을 맞추는 것만으로도 구슬로 파멸 스택을 더 빨리 쌓을수 있도록 도와주고 후반에 구슬을 더 자주 사용할수있게 만들어준다.
4레벨 특성은 지옥의 갑옷을 선택해서 악마 전사 및 악마 부관의 맷집과 지속 시간을 늘려주거나 지옥의 군대를 선택해서 적 영웅하고 교전할때 한번에 악마 전사를 두마리를 소환할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단일 승률은 지옥의 갑옷이 좀 더 높으나, 종합적인 농구모단 특성에서는 지옥의 군대가 좀 더 승률이 높으니 상황을 보고 선택하는게 좋다.[14] 아즈모단이 라인전을 해야하는 경우라면 파멸의 종자로 운영 능력을 보조해줄 수도 있다.
7레벨 특성은 혼돈의 미학을 선택해서 아즈모단의 마나 유지력을 향상시켜주고 파멸 스택을 더욱 더 빨리 달성할수 있도록 도와준다.
궁극기는 Q를 강화하는 죄악의 물결을 고른다. 악마의 침공은 너프를 너무 많이 받기도 했지만, 근본적으로 원거리 포킹 폭딜러인 농구모단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악마의 침공을 찍는 상황이 됐다면 농구모단이 아니라 공성모단이 된 것이다.
13레벨에는 난폭한 선봉대를 선택해서 악마 부관과 전사를 더 강하게 만들고 적 영웅들에게 감속을 부여해서 도망치거나 추노를 할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전장이 넓거나 운영이 중요한 경우 글로벌 라인 관리에 힘을 실어주는 지휘 계통을 선택하기도 한다. 4레벨에 지옥의 갑옷을 선택했다면 두 특성 모두 시너지를 받을 수 있다.
16레벨에는 Q를 더욱 크게 강화하는 완전한 파멸을 선택함으로써, 광역 딜링 능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20레벨에는 Q 스택을 다 쌓았거나 다 쌓기 직전인 경우[15] Q를 완성시켜주는 교만을, Q 스택을 덜 쌓은 상태에서 죄악의 물결을 찍었다면 검은 우물을 찍어 추가적인 딜을 확보하고, 악마의 침공을 선택한 상태로 Q 스택을 덜 쌓았다면 공성파괴자로 공성에 더욱 힘을 몰아줘서 상대를 강제로 라인 방어로 이탈시키거나, 죄악의 손아귀를 찍고 중근거리에서 지져버리는 선택지도 있다.
5인이 뭉쳐서 전투를 하는 난투(ARAM)에서는 농구모단 빌드가 상당한 포킹을 자랑하기에 이 특성을 탄다. 공성, 영딜 모두 엄청나기에 공만 열심히 던져도 MVP를 날먹으로 먹을수 있다.
7.2. 공성모단(E트리) 빌드
[include(틀: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특성 빌드,talent1=탐욕,
talent1icon=azmodan_globeOfAnnihilation.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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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ent4=지옥의 갑옷,
talent4icon=azmodan_summonDemonWarrior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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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ent4alt2icon=basicAttack_cooldown.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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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ent7=파괴의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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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ent7alt2icon=,
talent10=악마의 침공,
talent10icon=azmodan_demonicInvasion.png,
talent10alt1icon=,
talent10alt2icon=,
talent13=키데아의 입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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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ent16=지옥의 균열,
talent16icon=azmodan_allShallBurn.png,
talent16alt1icon=,
talent16alt2icon=,
talent20=죄악의 손아귀,
talent20icon=azmodan_allShallBurn.png,
talent20alt1icon=azmodan_demonicInvasion.png,
talent20alt2icon=,
)]
리워크 직후부터 엄청나게 떨어진 E트리의 성능 때문에 하위권이나 트롤러 전용이라 인식받던 트리였지만, 대세였던 Q트리의 거듭 너프를 받고 E트리가 꾸준한 버프를 받자, 중후반 엄청난 철거력을 주력으로 삼아 운영을 통한 이득을 주축으로 떠오른 빌드다. 눈치를 채도 이미 늦을 정도의 엄청난 철거력을 기반으로 상위권에서도 농구모단의 자리를 완전히 대체해버렸다. 다만 이 아즈모단은 상술한 아즈모단과 달리 솔라인 중심의 영웅이므로 아군과의 한타 합류 타이밍을 잘 계산해야 한다. 다시 Q빌드의 버프와 E빌드의 너프로 철거와 백도어 능력이 칼질당했고, 경험치 구슬의 39초 패치로 인해 매우 크게 약화되었다. 그래도 여전히 철거 속도와 1:1 전투력이 괜찮은 편이라 여전히 인기가 있다.
1레벨 특성은 탐욕을 간다. 7레벨 이전 부족한 라인 능력을 보충해주며, 퀘스트 클리어시 악마 전사의 딜링 증가와 함께 모두 다 불타리라(E)의 사거리가 증가해 보다 안전한 라인전 및 공성이 가능해지게 도와준다. 다만, 적 조합의 팔이 짧은 돌진 조합 계열이거나, CC가 많아 레이저만으론 생존이 힘들다고 생각된다면 분노를 찍고 7레벨에 포격과 연계하는 선택지도 있다.
4레벨은 파멸의 종자를 통한 안정적인 소환수의 수급을 노리는 것이 좋다. 나머지 두 특성이 소환수의 '유지'의 도움을 준다면, 파멸의 종자는 쿨타임과 마나소모량 감소로 안정적인 수급을 도와주기 때문에 최대한 소환수를 통한 이득을 볼 수 있는 점이 좋다. 후반까지 볼 여유가 없다면 지옥의 군대를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공성을 위주로하는 아즈모단 입장에서는 포탄 받이가 하나 더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1~2방 더 맞아주는 지옥의 갑옷보다 당장의 이득면에서는 훨씬 안정적이다. 16레벨 지옥의 균열의 효과를 받는 악마가 하나 더 늘어나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상당한 공성 누적딜을 넣을 수 있다. 두 특성 모두 선택하기 껄끄럽다면 13레벨에 난폭한 선봉대를 이어줘 악마 전사로 인파이트를 보태주는 지옥의 갑옷으로 악마 전사를 보강해주는 선택지도 있다.
7레벨은 파괴의 대가를 간다. Q로는 부족했던 아즈모단의 광역딜을 보완하고, 7레벨 정도라면 E가 터진 돌격병에게 Q를 썼을 때 모두 스택으로 변한다. 적에게 레이저를 지지는 것만으로도 퀘스트 스택이 쌓여서 교전 중 스택 손실을 메꿔주기도 하는 팔방미인 특성. 하나무라 사원처럼 대치전이 지속적으로 일어나거나, 적의 팔이 짧아 아즈모단으로 지속적인 평타 공격이 가능하다면 포격을 통해 이득을 취하는 선택지도 있다. 만약 2라인이나 다수의 적을 손쉽게 맞출 수 있다면 혼돈의 미학도 가능하지만 그런 상황이라면 레이저모단보단 농구모단이 좀 더 나은 상황이다.
궁극기는 악마의 침공을 찍어서 공성모단의 공성의 마무리를 찍어준다. 아무리 느려터진 낙하라도 움직이지 못하는 구조물에게는 모두 적중시킬 수 있고, 꾸준한 버프를 통해 피해량이 상당히 증가돼서 악마의 침공 한방에 아즈모단 스킬을 모두 쓰면 요새 체력이 절반은 빠지는 입 벌어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애초에 1레벨에 탐욕을 찍는 빌드는 Q가 쥐똥만큼 강해지는지라 Q에 몰빵하는 죄악의 물결을 찍었다간 이도저도 안되니 궁극기는 사실상 악마의 침공 고정이나 다름없다.
13레벨은 주로 키데아의 입맞춤을 통해서 생존성을 증가시킨다. 아즈모단에게 있는 거의 유일한 생존수단일뿐더러 정신집중 시간을 줄여줘서 라클과 라인전 모두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상대가 모두 다 불타리라(E)를 끊으려고 안간힘을 쓴다면 난폭한 선봉대로 슬로우를 걸어 난입한 적을 아군과 협조해 끊어버리거나, 지휘 계통으로 공성에 더욱 힘을 줘서 상대에게 이지선다를 강요하는 선택지도 있다. 4레벨 특성에 파멸의 종자나 지옥의 갑옷을 골랐다면 두 특성 모두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16레벨에는 지옥의 균열을 통해서 꽁짜로 악마 전사를 하나 얻음은 물론이고, 부족했던 악마 전사의 공격력을 끌어올려준다. 특히, 4레벨에 파멸의 종자가 아닌 지옥의 군대를 갔다면 세 악마 전사의 기본 공격력과 광역피해를 고스란히 건물에 욱여넣을 수 있다. 공성할 건물이 더이상 없거나 파멸 클리어 상황 혹은 클리어 임박이라면 완전한 파멸도 고려 가능하지만, 1레벨에 파멸을 찍는 특성상 아즈모단이 스택을 다 쌓기란 하늘의 별 따기 수준이므로 보통은 완전한 파멸은 고려하지 않는다.
20레벨은 죄악의 손아귀를 주력으로 가준다. 공성파괴자는 주로 빽도어로나 적합한 용도인지라 폭풍 특성인 20레벨 특성으로 찍기엔 기댓값이 낮기 때문. 7레벨의 파괴의 대가와 연계하여 광역 감속을 부여해줄 수 있어 한타를 터뜨릴만한 잠재력을 지니기도 한다.
공성파괴자는 주로 상대측의 공성 능력이 떨어질 경우에 빽도어 목적으로 찍는다. 이 특성을 찍으면 궁극기로 소환하는 악마와 D로 뽑는 악마 부관, W의 병사가 모두 공성 능력이 크게 오르며, 특히 RD로 적 요새나 성채를 순식간에 거덜낼 수 있기 때문에 빽도어로는 안성맞춤이기 때문. 다만, 빽도어가 으레 그렇듯이, 아군과의 합류 및 한타 계산을 정확하게 해야하며, 한타에 도움이 되는 특성은 하나도 없으므로 그만큼 다른 특성들로 한타력을 보강하는게 중요하다. 보통 분노-포격 트리를 탈 경우, 한타 화력은 분노+포격으로 충분히 벌충할 수 있어서 이쪽을 찍고 공성력을 대폭 올리는 경우도 있다.
교만은 400스택이 달성됐거나, 390스택 이상이라 거의 달성이 끝물인 상황에서 찍는다. 보통 파멸을 찍는 정통 레이저모단은 400은 커녕 200스택을 모으기도 빡새기 때문에 잘 찍지 않으나, 분노-포격 트리를 타서 스택을 잘 쌓았다면 한번쯤 노려볼 수 있다. 이 특성을 찍으면 Q의 화력도 크게 오르면서 사실상 Q+분노+포격 평타로 한타에서 순식간에 화력을 우겨넣어 적을 아작내는 것도 가능하다.
8. 스킨
자세한 내용은 아즈모단(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스킨 문서 참고하십시오.9. 기타
- 아즈모단이 공개됐을 당시 디아블로 3의 3막에서 깨방정을 떨어대는 아즈모단의 수다스러움을 "너희가 라인을 잡는동안 우리 팀이 용병 캠프를 돌고 있다.", "건방진 놈! 지금 아군 영웅이 용병 캠프를 도는 너희 영웅을 노리고 있다.", "요새 하나를 밀었다고 좋아할 거 없다! 지금 아군이 한타를 가고 있으니까!"라는 식으로 패러디한 댓글들이 나오기도 했다. 게임상 다른 영웅들과의 상호 작용 대사에서도 입방정 떨지 말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 히어로즈의 유행어인 '아직모른다'의 초성체 ㅇㅈㅁㄹㄷ 를 아즈모르단이라고 장난치기도 한다.
- 아즈모단 이후 나온 소환수를 다루는 영웅들에게 콘셉트 변화를 강제한 만악의 근원이기도 하다. 아즈모단의 소환수가 별로 재미있는 기술이 아니기 때문에 블리자드는 소환수가 게임에 너무 영향을 준다고 부정적으로 평가했고, 결국 실바나스는 원작과 매우 다르게 갈아엎어져 나왔으며, 디아블로 2편에 나온 네크로맨서 줄은 패시브와 궁극기로만 간접적으로 조폭넥을 경험할 수 있을 뿐 본넥 + 독넥 + 저주넥을 짬통에 섞어놓은 듯이 나왔다. 데하카 역시 원작의 환영 생산이 잘렸다. 단, 노바와 콘셉트가 겹쳐서 잘렸을 확률이 더 크다고 추측된다.
- 아즈모단은 2014년 10월 8일에 등장한 이래, 10개월 후(2015년 8월 20일) 첫 리워크를 겪었다. 35개월(2년 11개월) 후, 두 번째 리워크 대상에 올랐다(2018년 7월 12일).
- 공성 능력이 워낙 좋다 보니, 폭리 그마권에서도 아예 밴픽 단계에서부터 아즈모단 꼴픽을 박고 주야장천 라인만 미는 트롤러가 존재한다. 상대편이 단체로 쳐들어와도 전혀 신경쓰지 않고 못 본 척하고 성채와 요새만 깨기 일쑤인데, 팀 게임에서 협조를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지면 기분 더럽고 이겨도 기분 더러운 놈이라는 욕설까지 듣고 있다. 해당 유저 때문에 아즈모단이라는 영웅 자체에 대한 평가 또한 박해지는 건 덤.[16]
[1]
원래 이 악마의 일격은 악마 부관이 비영웅 대상에게 7초마다 큰 기술 피해 (특성렙에서 765)의 원거리 공격을 날리는 13레벨 특성이었지만, 리워크 후 기본 능력으로 옮겨졌다. 반대로 돌격병들과 용병에게 버프를 주는 효과는 리워크 후 특성으로 바뀌었다.
[2]
즉 정신일도나 독소 전염처럼 특성을 찍기 전에 쌓은 스택도 소급한다.
[3]
20레벨 특성명으로 등장한다.
[4]
죄악의 물결까지 포함할 경우, Q평만으로 최대 297(+3%) + 900의 한방 피해를 가할 수 있다. 이는 20레벨 기준으로 발라의 체력의 절반 가량에 해당한다.
[5]
리워크 이전 R2 궁극기 검은 우물의 시각 효과와 동일한 장판이 점점 커진다.
[6]
제작진은 검은 우물의 피해량 증가량이 워낙 컸던 탓에 기본 기술을 함부로 조정하는데에 곤란을 겪었으며, 때문에 검은 우물의 위력을 줄이고 그만큼 기본 기술과 특성의 위력을 늘리는 쪽으로 리워크를 했다고 2018년 5월 AMA에서
밝힌 바 있다
[7]
디아블로 3의 3막의 중간보스이자 아즈모단이 만든 전쟁 병기다. 같은 회사 게임인 스타크래프트 2 :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 등장하는 용병 중 공성 전차 용병은 가운데 띄어쓰기를 하여 공성 파괴단(Siege Breakers)이란 비슷한 이름을 사용한다.
[8]
독소 스택을 쌓아서 체력양을 크게 불리는 것이 가능한
나지보는 예외.
[9]
아즈모단이 E를 쓰면 레오릭은 평타 및 W 맞불을 놓아서 빠지는 체력을 아즈모단에게서 되돌려받으면 되고, 라인 관리도 준수하다.
[10]
이쪽은 초반에 오브젝트를 좀 넘겨주더라도 빠르게 성장해 후반에 역전할 수 있다.
[11]
다만 이쪽은 오브젝트 파워가 강해서 마냥 유리한 정도까진 아니다.
[12]
지겹게 봤겠지만 아즈모단의 초반 한타능력은 하위권에서 찾는게 빠를 정도로 구리다. 때문에 어지간한 적 원딜 or 탱커를 라인에 묶어주는 것만으로 아군이 더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는 것. 혹여 상대가 라인을 비운다면 그 라인은 아즈모단에게 줄창 밀리고, 합이 맞아서 아군이 오브젝트도 쉽게 안내준다면 우물도 부수고 요새도 두들겨팰 수 있다.
[13]
그놈의 E 때문. 어중간한 피통의 영웅을 물러 갔다가 아즈모단의 레이저가 꽂히면 역킬각이 나올 수 있다.
[14]
적에 범위 폭딜이 가능한 메이지나 딜러가 있다면 갑옷을, 없다면 군대를 찍는 방향으로 가면 된다.
[15]
300~350 스택 이상 정도. 적어도 300스택 이상은 찍어야 한다.
[16]
근본적으로 히오스라는 게임 자체가 팀 공동 경험치 시스템을 채택하다 보니, 롤과 같이 어느 한 사람이 심각하게 성장을 못하거나 유별나게 성장하는 경우가 생기지 않는다. 단지 그 리스크가 팀 전체에 고르게 분배될 뿐이다. 그래서 꼴픽이 욕을 먹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