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5 18:54:28

2023년 하와이 산불

하와이 산불에서 넘어옴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2023년 하와이 산불
2023 Hawaii wildfires
파일:하와이 불 1.jpg
<colbgcolor=#8a0808><colcolor=#fff> 진행 기간 2023년 8월 8일 ~ 8월 11일
피해 지역
[[미국|]][[틀:국기|]][[틀:국기|]] 하와이주[1]
유형 산불
원인 전신주에 걸려있던 전선이 터지면서 바닥에 떨어져 최초 발화 추정
대피 인원 3,500여명
인명
피해
<colbgcolor=#bc002d,#333333><colcolor=#fff> 사망 최소 101명
실종 2명[2]
부상 최소 67명
재산 피해 6,880천 ha 이상 소실
1. 개요2. 피해3. 각계 반응4. 기타5. 관련 보도6.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파일:하와이 불.jpg
<rowcolor=#fff> 빠르게 시가지를 집어삼킨 불길을 피해 바다로 뛰어든 생존자가 찍은 사진

2023년 미국 하와이주에서 허리케인 도라가 강하고 건조한 동풍을 유발하여 건조한 지상과의 결합으로 연쇄적·대규모로 번진 산불.

꺼진 줄 알았던 불이 오래 이어지는 이유는 극심한 가뭄과 시속 100~130km의 강풍에 되살아난 결과로 추정된다. 주로 마우이섬에서 피해가 컸지만 하와이섬과 오아후섬에서도 산불이 일어났다.

이 산불은 1918년에 발생한 미네소타 산불 이후 미국 역사상 가장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 피해를 남겼다.

2. 피해

파일:하와이 산불.jpg



8월 9일 기준으로 최소 36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당했으며 14명이 구조됐고 주택 270여채가 전소됐다. 도로 곳곳이 봉쇄됐고 1만 1천여 가구가 정전됐으며 통신이 끊긴 곳도 있었다. 관광객과 주민 등 2100여명이 대피했으며 관광객 4천여명이 발이 묶였다.

산에서 시작해 강풍을 타고 매우 빠른 속도로 마을을 휩쓸며 해안까지 다다른 불길 때문에 주민들이 바다로까지 대피해[3] 실종자 수색에 난항을 겪었다. 사망자가 매일같이 십수 명에서 수십 명씩 발견되기 시작했다.

8월 11일 기준으로 사망자는 최소 53명이며 1700채 이상의 가옥이 전소됐고 약 3천명에 달하는 이재민이 발생했다. # 특히 라하이나 마을은 270여채의 건물이 타는 등 황폐화나 다름없는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주지사가 10일(현지시간) 사망자가 그 지역 최대 재난이었던 1960년 쓰나미 희생자 61명을 넘어설 수도 있다고 밝혔다. 화재가 발생한 마우이섬에는 불길을 피해 바다로 뛰어든 이들의 시신이 계속 발견되고 있었다고 전해졌다. 8일 불길이 처음 발생했을 때 불의 확산이 너무 빨라 많은 사람들이 대비하지 못해 거리에 갇히거나 불을 피해 바다로 뛰어들어야 했다.

8월 12일 기준으로 산불은 85% 정도 진화됐다. 사망자는 최소 80명이며 실종자는 약 1,000명이다. 1만 1천 명에 달하는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여행객은 수백명으로 추정되지만 통신 두절로 인해 외교부는 정확한 현황 파악에 어려움을 겪었다. 웨스트 마우이에서 추가로 화재가 나면서 주민 대피령이 내려져 1400명의 주민이 대피소로 이동했다. 하와이 주지사는 방송에서 피해 지역이 사실상 전소됐다는 점에서 정확한 사망자 집계에는 일주일 넘게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당국은 산불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는데 수년이 걸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
파일:하와이-산불.jpg
폐허로 변한 마우이 섬의 중심지 라하이나

특히 산불이 주로 덮친 라하이나 하와이 왕국의 수도였던 적도 있어 마우이 섬의 역사적인 유적지가 집중적으로 분포된 곳이었는데 산불은 그 중 대부분을 파괴했다. 마우이섬의 박물관이 전소된 것은 물론, 1912년 중국인 이민자들을 위해 지어진 숙소, 1834년 지어진 마우이 섬 최고(最古)의 건물, 박물관 및 미술관으로 사용되던 구 라하이나 법원 건물[4], 122년 된 여관과 교회도 모두 불에 타 사실상 마우이 섬에 있는 역사 유물이 모두 불타 사라진 셈이 되었다. #

수도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소방관들의 발목을 잡게 되었다. #

8월 14일 기준으로 사망자는 96명이며 건물 2400여채 파괴 등의 재산 피해도 집계됐다. 피해 면적은 8.8 제곱킬로미터로 여의도 면적의 3배 이상이다. 관계자들도 수색하면서 매일 10~20명의 시신이 더 나온다면서 앞으로도 늘 것으로 보았다. #

1,400명이 긴급 대피소에 머무르게 되었는데 집을 잃은 주민들을 위해 호텔 방 1000여 개를 확보했는데도 이재민들이 지낼 임시 숙소가 부족해 피난처가 필요한 사람이 4500명에 이르게 되었다.

8월 14일 기준으로 사망자는 99명이며 수색 진행률은 25% 정도로 속도가 더디다 보니 실종자가 1300명이나 된다. 마우이 중부와 서부 해안의 산불 진화율은 60~85% 정도였다. 피해 규모가 최대 75억 달러(한화 10조 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으며 복구 작업에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되었다.

8월 18일 기준으로 사망자는 111명이며 수색 진행률은 58%이나 실종자가 1000명이 넘었다. 공식 집계된 부상자는 140여 명이지만 치료받지 못한 이재민이 많았다. 한편 하루 전인 17일에 전기가 끊겨 고립돼 있던 서부의 한 주택에서 생존자 60명이 발견되어 구조됐다.

8월 26일 기준으로 사망자는 115명이며 실종자는 최소 200여 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마우이섬 서부에서 산불이 다시 발생해 한때 인근 지역에 대피령이 내려졌지만 오후 화재가 번지는 것을 막아내 대피령은 해제됐다. #1 #2

DNA 조사를 통해 사망자 수가 116명에서 97명으로 줄었다. #

3. 각계 반응

  • 하와이주 교통국은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면 마우이섬 여행을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화재 진압과 시민의 안전 보장을 위해 가능한 한 모든 연방자산을 동원할 것을 지시했으며 하와이 주방위군과 미국 해군 3함대 등이 구조에 투입됐다고 밝혔고 하와이를 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8월 24일 13일만에 마우이 섬을 찾았는데 일부 주민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일부 주민들은 손가락 욕설을 하기도 했다. # # 마우이섬에 전력망 복구 등을 위해 9천 500만달러(1천 255억원)를 지원하기로 했다. #
  • 미국 교통부는 관광객들을 마우이섬에서 빼내려고 항공사들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 당국은 11일 오후 10시부터 12일 오전 6시까지 야간 외출을 제한하는 통행금지를 설정했다.
  • 한국, 일본은 200만 달러(약 26억원) 규모의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
  • 코모도 하와이는 마우이섬분들을 위한 지원으로 Steam에서 2023년 12월 18일부터 2023년 12월 21일까지 마우이스트롱 세일를 개최하였다. 할인기간 중의 수익의 일부는 하와이 커뮤니티 재단이 설립한 마우이스트롱 기금에 기부한다고 한다.

4. 기타

  • 하와이 최대 전기 공급 업체 하와이안 일렉트릭이 송전 차단을 하지 않아 불길을 더 키웠다는 지적이 제기됐는데 강풍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서는 사전에 임의로 전력을 차단하는 '공공안전 전력차단'(PSPS)을 도입한 회사였기 때문이다. # 주 당국은 소송하게 되었다. #
  • 미국에서 최근 100년 사이 일어난 산불 중 가장 많은 사망자를 기록했던 2018년 캘리포니아 산불 중 11월에 발생한 캠프 파이어 대형 산불(85명)을 넘어섰다. #1 #2 1918년 미네소타주에서 453명이 사망한 클로켓 화재 이후 미국에서 산불로 인한 가장 큰 인명 피해다. #
  • 하와이가 자랑하던 경보 시스템이 단 한 차례도 울리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
  • 2021년 산불 예방 대책이 불충분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음에도 2022년 지진과 쓰나미, 화산 등 다른 자연재해 위험에 비해 산불의 위험을 저평가한 보고서가 나왔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
  • 8월 13일 산불 이후 마우이 섬의 관광업은 대부분 중단되었다. 코로나 팬데믹에서 벗어난 이후 다시 관광객이 모여들며 활기를 띠기 시작했지만 이 화재로 다시 침체기에 접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섬으로 오는 항공편은 구조활동을 돕기 위한 인력 외에는 텅 비었다.
  • 마우이섬의 주민들은 아직 수습 및 복구 작업조차 제대로 시작하지 않았는데도 일부 관광객들이 평소처럼 제일 심한 피해를 입은 라하이나 바다에서 스노쿨링을 하는 등 휴가를 즐기는 모습에 참담해하며 당분간 휴가, 관광 목적의 방문은 자제해 달라고 호소했으며 "여기 주민들은 수영, 스노클링, 서핑을 하지 않고 있다. 이 비극 속에서 재미를 찾는 이는 아무도 없다. 주민들이 살아가는 곳과 그들(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 두 개의 하와이가 있는 것 같다"고 씁쓸해했다. 현지 관리들도 "필수적인 목적이 아닌 여행객들에게는 마우이섬을 떠나고, 섬 방문 계획이 있다면 취소해 달라"고 요청했다. #
  • 경비가 허술한 틈을 타 외지인이 들어와 주민에게 총을 겨누고 차에서 휘발유를 빼내가고 먹을 것을 기부하러 왔다가 빼앗기는 등 보급품을 도난당하거나 강도에게 구호품을 빼앗기는 사례가 속출했다.
  • 재건 전에 땅을 사들여 큰 돈 벌려는 부동산 업자들의 문의가 늘었다는 보도도 나와 주지사는 공식적으로 "여기 있는 누군가를 이용했다면 그 누구도 건물을 짓거나 구역을 변경하거나 그런 종류의 일을 하도록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부동산 업자들이 피해 주민을 이용해 이익을 챙기려는 사례가 이어지자 8월 19일 하와이 주지사는 "주민들에게 땅을 사겠다며 접근하지 마세요. 가족들에게 접근해 '거래하면 더 나아질 것'이라고 말하지 마세요. 우리는 그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밝혔으며 하와이 주 정부는 마우이 섬 라하이나 일대의 토지 거래 유예를 예고했다.
  • 한국 배우 김성은은 하와이의 피해가 심각한 상황에 딸과 함께 하와이를 여행하는 사진을 올렸다가 논란이 됐다. #
  • 스트리머 침착맨이 당시 6박 8일 가족여행으로 하와이를 방문했지만 산불 피해가 있던 마우이 섬이 아닌 호놀룰루가 있는 오아후 섬에 머물고 있었던지라 직접적인 피해 없이 무사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 중국 러시아가 '미군이 비밀무기를 실험하다 불을 냈다', '우크라이나를 지원할 돈으로 산불 피해 난민을 도와야 한다'는 주장과 음모론을 퍼뜨린 것으로 확인됐다. # #

5. 관련 보도

6. 둘러보기

역대 미국의 대형 사고 및 참사
{{{#!wiki style="margin:0 -10px -5px"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word-break: keep-all; min-width: 100px; min-height:2em"
{{{#!folding [ 2020년대 ]
{{{#!wiki style="margin:-5px 0"
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2023년 8월 8일 ~ 8월 11일
101
2022년 6월 27일
53
2022년 5월 24일
22
2022년 1월 23일
39
2021년 6월 24일
98
}}}}}}}}}
[ 201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2019년 9월 2일
34 컨셉션호 화재
2019년 8월 3일
23
2018년 10월 6일
20 쇼하리 리무진 버스 충돌사고
2018년 1월 9일
23 몬테시토 산사태
2017년 11월 5일
27 텍사스 제일 침례교회 총기 난사 사건
2017년 10월 1일
61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사건
2016년 12월 2일
36 고스트 쉽 창고 화재
2016년 6월 12일
50 올랜도 나이트클럽 총기난사 사건
2015년 10월 1일
33 엘 파로호 침몰 사고
2014년 3월 22일
43 오소 산사태
2012년 12월 14일
28 샌디 훅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
2010년 4월 5일
46 어퍼 빅 브랜치 탄광 폭발사고
[ 200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2009년 2월 12일
50 콜간 항공 3407편 추락 사고
2008년 9월 12일
25 채스워스 열차 충돌 사고
2007년 4월 16일
32 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 사건
2006년 8월 27일
49 컴에어 5191편 추락 사고
2005년 12월 19일
20 초크 오션항공 101편 추락 사고
2005년 10월 2일
20 이선 앨런호 침몰 사고
2005년 9월 1일
45 허리케인 카트리나 집단 안락사 사건
2005년 1월 26일
31 미 해병대 CH-53E기 추락 사고
2003년 2월 20일
100 스테이션 나이트클럽 화재 사고
2003년 2월 17일
21 E2 나이트클럽 압사 사고
2003년 1월 8일
21 에어 미드웨스트 5481편 추락 사고
2001년 11월 12일
265 아메리칸 항공 587편 추락 사고
2001년 9월 11일
2,996 9.11 테러
2000년 1월 31일
88 알래스카 항공 261편 추락 사고

[ 199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99년 10월 31일
217 이집트 항공 990편 추락 사고
1999년 5월 9일
23 뉴올리언스 버스 사고
1998년 8월 7일
224 케냐 미 대사관 폭탄 테러
1997년 8월 6일
228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
1997년 3월 26일
39 헤븐즈 게이트 집단 자살 사건
1997년 1월 9일
29 컴에어 3272편 추락 사고
1996년 11월 21일
33 푸에르토리코 가스 폭발 사고
1996년 7월 17일
230 트랜스 월드 항공 800편 추락 사고
1996년 5월 11일
110 밸류젯 592편 추락 사고
1996년 4월 3일
35 미 공군 CT-43 추락 사고
1995년 12월 20일
159 아메리칸 항공 965편 추락 사고
1995년 9월 22일
24 알래스카 보잉 E-3 추락 사고
1995년 4월 19일
168 오클라호마 폭탄 테러
1994년 10월 31일
68 아메리칸 이글 4184편 추락 사고
1994년 9월 8일
132 US에어 427편 추락 사고
1994년 7월 2일
37 US에어 1016편 추락 사고
1994년 3월 23일
24 그린 램프 참사
1993년 9월 22일
47 빅 바유 캐넛 탈선 사고
1993년 2월 28일 ~ 4월 19일
86 웨이코 포위전
1992년 3월 22일
27 US에어 405편 추락 사고
1991년 10월 19일 ~ 10월 23일
25 오클랜드 대화재
1991년 10월 16일
24 루비스 카페테리아 총기 난사 사건
1991년 9월 3일
25 햄릿 계육가공공장 화재 사고
1991년 4월 5일
23 애틀랜틱 사우스웨스트 항공 2311편 추락 사고
1991년 3월 3일
25 유나이티드 항공 585편 추락 사고
1991년 2월 1일
35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지상충돌 사고
1990년 3월 25일
87 해피랜드 나이트클럽 화재
1990년 1월 25일
73 아비앙카 항공 052편 추락 사고
[ 198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89년 10월 23일
23 필립스 정유 회사 폭발 사고
1989년 9월 21일
21 텍사스 알톤 버스 사고
1989년 7월 19일
111 유나이티드 항공 232편 착륙 사고
1989년 4월 17일
47 아이오와급 전함 주포 폭발사고
1989년 2월 8일
144 인디팬던트 에어 1851편 추락 사고
1988년 12월 21일
270 팬 아메리칸 항공 103편 폭파 사건
1988년 5월 14일
27 캐롤튼 버스 충돌 사고
1987년 12월 7일
43 퍼시픽 사우스웨스트 항공 1771편 추락 사고
1987년 11월 15일
28 컨티넨탈 항공 1713편 추락 사고
1987년 8월 16일
156 노스웨스트 항공 255편 추락 사고
1987년 5월 17일
37 USS 스타크 피격 사건
1987년 4월 23일
28 람비안스 플라자 붕괴사고
1986년 12월 31일
97 듀폰트 플라자 방화 사건
1986년 8월 31일
82 세리토스 상공 공중 충돌 사고
1986년 6월 18일
25 그랜드 캐니언 공중충돌 사고
1986년 5월 30일
21 캘리포니아 워커 버스 사고
1985년 12월 12일
256 애로우 항공 1285편 추락 사고
1985년 9월 6일
31 Midwest Express 105편 추락 사고
1985년 8월 2일
137 델타항공 191편 추락 사고
1985년 6월 25일
21 오클라호마 폭죽공장 폭발 사고
1985년 1월 21일
70 갤럭시 항공 203편 추락 사고
1985년 1월 1일
29 이스턴 항공 980편 추락 사고
1984년 12월 19일
27 윌버그 탄광 화재 사고
1984년 7월 18일
21 샌 이시드로 맥도날드 총기난사 사건
1983년 10월 23일
307 베이루트 미군 숙소 테러
1983년 6월 2일
23 에어캐나다 797편 사고
1983년 4월 18일
63 베이루트 미 대사관 테러
1983년 2월 10일
31 SS Marine Electric 침몰 사고
1982년 9월 4일
25 Dorothy Mae Apartment-Hotel 방화 사건
1982년 7월 9일
153 팬 아메리칸 항공 759편 추락 사고
1982년 1월 13일
78 에어 플로리다 90편 추락 사고
1981년 7월 17일
114 하얏트 리젠시 호텔 고가 통로 붕괴 사고
1981년 1월 9일
20 뉴저지 요양병원 화재 사고
1980년 12월 4일
26 스토퍼스 여관 방화 사건
1980년 11월 21일
85 MGM 그랜드 호텔 화재
1980년 9월 12일
34 Florida Commuter Airlines 65편 추락 사고
1980년 6월 5일
20 아칸소 재스퍼 버스 사고
1980년 5월 9일
35 선샤인 스카이웨이 대교 붕괴사고
1980년 1월 28일
23 USCGC 블랙손 침몰 사고
[ 197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79년 5월 25일
273 아메리칸 항공 191편 추락 사고
1978년 11월 18일
918 인민사원 집단 자살 사건
1978년 9월 25일
144 샌디에이고 상공 공중충돌 사고
1978년 4월 27일
51 윌로우 아일랜드 참사
1978년 1월 28일
20 코트스 하우스 호텔 화재 사고
1977년 12월 13일
29 Air Indiana 216편 추락 사고
1977년 11월 6일
39 켈리 반스 댐 붕괴사고
1977년 7월 19일
40 로럴 런 댐 붕괴 사고
1977년 6월 26일
42 모리 카운티 교도소 화재 사고
1977년 5월 28일
165 비버리 힐즈 서퍼 클럽 화재
1977년 3월 27일
583 테네리페 참사
1976년 10월 20일
78 MV 조지 프린스호 침몰 사고
1976년 6월 4일
46 에어 마닐라 항공 702편 추락 사고
1976년 5월 21일
29 유바 시티 버스 추락사고
1976년 4월 27일
37 아메리칸 항공 625편 추락 사고
1976년 3월 9일, 3월 11일
26 스코샤 탄광 폭발 사고
1976년 1월 30일
23 윈크레스트 요양병원 화재 사고
1976년 1월 10일
20 패스파인더 호텔 폭발 사고
1975년 11월 10일
29 에드먼드 피츠제럴드호 침몰 사고
1975년 6월 24일
113 이스턴 항공 66편 추락 사고
1974년 12월 1일
92 트랜스 월드 항공 514편 추락 사고
1974년 9월 11일
72 이스턴 항공 212편 추락 사고
1974년 9월 8일
88 트랜스 월드 항공 841편 폭파 사건
1974년 6월 30일
24 걸리버즈 나이트클럽 방화 사건
1974년 4월 22일
107 팬 아메리칸 항공 812편 추락 사고
1974년 4월 4일
72 서던 에어웨이즈 242편 추락 사고
1973년 7월 31일
88 델타 항공 723편 추락 사고
1973년 7월 23일
38 오자 에어 809편 추락 사고
1973년 7월 22일
78 팬 아메리칸 항공 816편 추락 사고
1973년 6월 24일
32 UpStairs Lounge 방화 사건
1973년 3월 22일
32 MV Norse Variant 침몰 사고
1973년 2월 10일
40 스태튼 아일랜드 가스 폭발 사고
1972년 12월 29일
101 이스턴 항공 401편 추락사고
1972년 12월 8일
45 유나이티드 항공 553편 추락사고
1972년 10월 30일
45 1972년 시카고 열차 추돌사고
1972년 9월 24일
22 새크라멘토 캐나디어 세이버 추락 사고
1972년 6월 9일
238 Canyon Lake 댐 붕괴 사고
1972년 5월 2일
91 선샤인 탄광 화재 사고
1972년 2월 26일
125 버팔로 댐 붕괴 사고
1971년 9월 14일
111 알래스카 항공 1866편 추락 사고
1971년 9월 9일 ~ 9월 13일
43 애티카 교도소 폭동
1971년 6월 7일
28 Allegheny Airlines 485편 추락 사고
1971년 6월 6일
50 휴즈 에어웨스트 706편 공중충돌 사고
1971년 2월 3일
29 티오콜 화학공장 폭발 사고
1970년 12월 30일
39 Hurricane Creek 탄광 폭발 사고
1970년 12월 20일
29 파이어니어 호텔 화재
1970년 11월 27일
79 미 공군 C-123K기 추락 사
1970년 10월 2일
31 위치타 주립대학교 미식축구팀 비행기 추락사고
1970년 11월 14일
75 서던 에어웨이즈 932편 추락 사고
1970년 5월 2일
23 ALM 항공 980편 사고
1970년 3월 20일
20 오자크 호텔 화재 사
}}}
[ 196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69년 9월 9일
83 Allegheny 항공 853편 공중충돌 사고
1969년 6월 3일
74 USS Frank E. Evans 충돌 사고
1969년 2월 18일
35 허손 네바다 항공 708편 추락 사고
1969년 1월 18일
38 유나이티드 항공 266편 추락 사고
1969년 1월 14일
28 USS 엔터프라이즈 화재 사고
1968년 12월 27일
28 노스 센트럴 항공 458편 추락 사고
1968년 12월 24일
20 Allegheny 항공 736편 추락 사고
1968년 12월 12일
51 팬 아메리칸 항공 217편 추락 사고
1968년 12월 2일
39 Wien Consolidated 항공 55편 추락 사고
1968년 11월 20일
78 파밍턴 광산 참사
1968년 10월 25일
32 노스이스트 항공 946편 추락 사고
1968년 8월 14일
21 로스엔젤레스 항공 417편 추락 사고
1968년 5월 27일
99 USS 스콜피언 침몰 사고
1968년 5월 22일
23 로스엔젤레스 항공 841편 추락 사고
1968년 5월 3일
85 브래니프 항공 352편 추락 사고
1968년 4월 6일
41 인디애나 연쇄 폭발 사고
1967년 12월 15일
46 실버 브리지 붕괴사고
1967년 11월 20일
70 트랜스 월드 항공 128편 추락 사고
1967년 7월 29일
134 USS 포레스탈 화재 사건
1967년 7월 19일
82 Piedmont 항공 22편 공중충돌 사고
1967년 6월 23일
34 Mohawk 항공 40편 추락 사고
1967년 6월 8일
34 USS Liberty 피격 사건
1967년 3월 9일
26 트랜스 월드 항공 553편 공중충돌 사고
1967년 3월 5일
38 레이크 센트럴 항공 527편 추락 사고
1967년 2월 7일
25 데일즈 펜트하우스 레스토랑 화재 사고
1966년 10월 26일
44 USS 오리스카니 화재 사고
1966년 8월 6일
42 브래니프 항공 250편 추락 사고
1966년 6월 16일, 6월 28일
37 MV 알바 케이프호 충돌 및 화재 사고
1966년 4월 22일
83 American Flyers 항공 280/D 추락 사고
1965년 11월 11일
43 유나이티드 항공 227편 추락 사고
1965년 11월 8일
58 아메리칸 항공 383편 추락 사고
1965년 8월 24일
59 미 해병대 KC-130F 추락 사고
1965년 8월 16일
30 유나이티드 항공 389편 추락 사고
1965년 8월 9일
53 시어시 미사일 기지 화재 사고
1965년 2월 8일
84 이스턴 항공 663편 추락 사고
1965년 1월 16일
30 위치타 미 공군 KC-135기 추락 사고
1964년 11월 23일
50 트랜스 월드 항공 800편 추락 사고 (1964년)
1964년 11월 15일
29 본자나 항공 114편 추락 사고
1964년 7월 9일
39 유나이티드 항공 823편 추락 사고
1964년 5월 11일
79 마닐라 미 공군 C-135B기 추락 사
1964년 5월 7일
44 퍼시픽 항공 773편 추락 사고
1964년 3월 1일
85 파라다이스 항공 901A편 추락 사고
1964년 2월 25일
58 이스턴 항공 304편 추락 사고
1963년 12월 29일
22 루즈벨트 호텔 화재 사고
1963년 12월 8일
81 팬 아메리칸 항공 214편 추락 사고
1963년 11월 23일
63 골든 에이지 양로원 화재
1963년 11월 18일
25 서프사이드 호텔 화재 사고
1963년 10월 31일
81 인디애나 주립 박람회 회관 가스 폭발 사고
1963년 9월 17일
32 추알라 버스 충돌사고
1963년 6월 3일
101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 293편 추락 사고
1963년 4월 10일
129 USS 스레셔 침몰 사고
1963년 2월 12일
43 노스웨스트 항공 705편 추락 사고
1962년 11월 30일
25 이스턴 항공 512편 추락 사고
1962년 10월 3일
23 뉴욕 텔레폰 컴퍼니 빌딩 폭발 사고
1962년 7월 22일
27 Canadian Pacific 항공 301편 추락 사고
1962년 5월 22일
45 컨티넨탈 항공 11편 폭파 사건
1962년 3월 16일
107 플라잉 타이거 라인 739편 실종 사건
1962년 3월 1일
95 아메리칸 항공 1편 추락 사고
1961년 11월 8일
77 임페리얼 항공 201/8편 추락 사고
1961년 9월 17일
37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 706편 추락 사고
1961년 9월 1일
78 트랜스 월드 항공 529편 추락 사고
1961년 1월 15일
28 텍사스 레이더 기지 붕괴 사고
1960년 12월 17일
52 뮌헨 미 공군 C-131기 추락 사고
1960년 12월 16일
134 뉴욕 공중충돌 사고
1960년 10월 29일
22 캘리포니아 폴리테크닉 주립대학교 미식축구팀 비행기 추락 사고
1960년 10월 4일
62 이스턴 항공 375편 추락 사고
1960년 9월 19일
80 World Airways 830편 충돌 사고
1960년 3월 17일
63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 710편 추락 사고
1960년 2월 25일
61 리우데자네이루 미 해군수송기 공중충돌 사고
1960년 1월 18일
50 캐피털 항공 20편 추락 사고
[ 195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59년 12월 1일
25 Allegheny 항공 371편 추락 사고
1959년 11월 16일
42 내셔널 항공 967편 실종 사고
1959년 10월 30일
26 피드몬트 항공 349편 추락 사고
1959년 9월 29일
34 브래니프 항공 542편 공중분해 사고
1959년 6월 28일
23 조지아 유조열차 탈선 사고
1959년 5월 12일
31 캐피털 항공 75편 추락 사고
1959년 3월 5일
21 아칸소 흑인학교 화재 사고
1959년 2월 3일
65 아메리칸 항공 320편 추락 사고
1958년 12월 1일
97 천사들의 모후 학교 화재
1958년 11월 18일
33 SS Carl D. Bradley 침몰 사고
1958년 9월 15일
48 뉴어크 만 열차 탈선 사고
1958년 8월 15일
25 노스이스트 항공 258편 추락 사고
1958년 4월 21일
49 유나이티드 항공 736편 공중충돌 사고
1958년 4월 6일
47 캐피털 항공 67편 추락 사고
1958년 3월 19일
24 뉴욕 속옷공장 화재 사고
1958년 2월 28일
27 켄터키 버스 추락 사고
1957년 11월 8일
44 팬 아메리칸 항공 7편 추락 사고
1957년 2월 17일
72 워렌턴 요양병원 화재 사고
1957년 3월 22일
67 미 공군 C-97기 실종 사건
1957년 2월 1일
20 노스이스트 항공 823편 추락 사고
1956년 10월 10일
59 미 해군 R6D-1기 실종 사고
1956년 6월 30일
127 그랜드 캐니언 공중충돌 사고
1956년 4월 1일
22 트랜스 월드 항공 400편 추락 사고
1956년 1월 22일
30 로스엔젤레스 열차 탈선 사고
1955년 11월 1일
44 유나이티드 항공 629편 폭파 사건
1955년 10월 6일
66 유나이티드 항공 409편 추락 사고
1955년 8월 11일
66 알텐슈타이그 미 공군기 공중충돌 사고
1955년 8월 4일
30 아메리칸 항공 476편 추락 사고
1955년 2월 12일
29 바턴 호텔 화재 사고
1955년 3월 22일
66 하와이 R6D-1기 추락 사고
1954년 5월 26일
103 USS Bennington 폭발 사고
1953년 9월 16일
28 아메리칸 항공 723편 추락 사고
1953년 7월 17일
43 USMC R4Q NROTC 추락 사고
1953년 6월 18일
129 타치카와 미 공군수송기 추락 사고
1953년 3월 27일
21 오하이오 열차 추돌 사고
1953년 2월 14일
46 내셔널 항공 470편 추락 사고
1952년 12월 20일
87 워싱턴 C-124기 추락 사고
1952년 11월 22일
52 알래스카 C-124기 추락 사고
1952년 4월 29일
50 팬 아메리칸 항공 202편 추락 사고
1952년 4월 26일
176 USS Hobson 침몰 사고
1952년 4월 11일
52 팬 아메리칸 항공 526A편 추락 사고
1952년 2월 11일
33 내셔널 항공 101편 추락 사고
1952년 1월 22일
23 아메리칸 항공 6780편 추락 사고
1951년 12월 29일
26 컨티넨탈 차터스 항공 44-2편 추락 사고
1951년 12월 21일
119 오리엔트 탄광 폭발 사고
1951년 12월 16일
58 마이애미 항공 C-46기 추락 사고
1951년 9월 1일
45 펠리컨호 침몰 사고
1951년 8월 24일
50 유나이티드 항공 615편 추락 사고
1951년 6월 30일
50 유나이티드 항공 610편 추락 사고
1951년 4월 25일
43 Cubana de Aviacion 항공 493편 공중충돌 사고
1951년 3월 23일
53 미 공군수송기 실종 사건
1951년 2월 6일
85 우드브리지 열차 탈선 사고
1950년 11월 22일
78 큐 가든스역 열차 충돌사고
1950년 8월 31일
55 트랜스 월드 항공 903편 추락 사고
1950년 8월 25일
23 USS Benevlonce 침몰 사고
1950년 6월 23일
58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 2501편 실종 사고
1950년 5월 25일
34 1950년 시카고 노면전차 충돌사고
1950년 2월 17일
32 뉴욕 열차 충돌 사고
1950년 1월 26일
32 미 공군 C-54D기 실종 사건
||



[1] 마우이섬, 하와이섬, 오아후섬에서 산불이 발생했으며 마우이섬의 피해가 제일 컸다. [2] 8/12 기준 1000여명이었다. 이 엄청난 수는 실종자 대부분이 급격히 확산한 산불을 피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내려 실종자 수색 및 수습이 쉽지 않기 때문에 기록됐다. [3] 그리고 바다에서도 기름 등으로 인해 불이 번졌다. [4] 철원 노동당사처럼 건물 뼈대를 제외한 모든 것이 무너져 사라졌는데 이는 하와이 주민들에게 충격을 줘 많은 뉴스의 표지를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