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1 09:48:59

키보드 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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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사진에서 군인들이 들고 있던 것은 바렛 M82다. 사진은 멕시코 육군 소속 특수부대 GAFE.

1. 개요2. 초기 유래3. 구 정사갤에서의 유래4. 사례
4.1. 대한민국
4.1.1. 정치4.1.2. 자동차
4.1.2.1. 보배드림4.1.2.2. 자동차빠
4.1.3. 명예훼손
4.1.3.1. 임수경 가족 친북몰이
4.1.4. 인터넷 신문
4.2. 기타 국가
4.2.1. 인도인 키보드 워리어
5. 여담6. 관련 문서
6.1. 용어6.2. 정치6.3. 실존 인물

1. 개요

제가 아마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만큼 평화를 바라고 있진 않을 겁니다. 그치만 평화를 원한답시고 저를 키보드로 공격하고 있는 사람들보다는 제가 더 간절히 평화를 바라고 있을 겁니다.
러시아 국적 인터넷 방송인 크리스가 2022년 12월 영상에서 한 말.
Keyboard Warrior[1]

인터넷 상에서 악성 댓글이나 호전적인 글을 자주 달며 싸움을 즐기는 네티즌을 비꼬는 블랙 코미디 단어.

약칭으로 키보드의 키와 워리어의 워를 딴 키워라고도 한다. 영어권에서는 비슷한 의미로 'Keyboard commando', 'Internet tough guy'라는 용어도 사용하지만 Troll[2]이란 용어를 가장 많이 사용하며, 일본어로는 '인터넷 벤케이(ネット弁慶)[3]'라는 말이 쓰인다. 사실 요 둘은 정확히 대응되는 말은 아니고 키보드 워리어 중 유난히 호전적인 부류를 가리키는 멸칭이다. 2016년 경 발생한 신조어인 방구석 여포가 저 둘과 아주 정확히 들어맞는 표현이다. 거의 현실에서는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하다.

이들이 인터넷에서 벌이는 싸움을 키보드 배틀(키배)이라고 부른다.

대개 신상이 까이면 잃을 게 크니 스스로 단속하며 글을 올리지만 잃을 게 없는 익명의 힘을 빌리면 정상적으로는 내가 누구인지 알 방법이 없어 누구나 키보드 워리어로 돌변할 수 있기 때문에 인터넷 실명제를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다만 인터넷 실명제가 유지되던 때조차 악플러들은 충분히 존재했던 걸 보면 이론과 현실은 엄연히 차이가 있다. 인터넷 실명제를 하더라도 국내에서만 적용되기 때문에 VPN 등으로 외국 IP로 들어가는 경우 소용없다. 신상이 오픈된 회원들끼리 익명의 세컨닉으로 키배를 뜨는 경우도 발생하는데 먼저 세컨닉으로 공격하면 공격당한 회원도 세컨닉으로 반격하는 경우. 둘 다 익명의 힘을 빌려 키보드 워리어가 된 것이니 익명의 부작용인 셈이다.[4]

2. 초기 유래

유래는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중 하나인 '격투기 갤러리', 일명 격갤로 지금은 정전 갤러리이지만 예전에는 온갖 찌질이들이 저마다 자신이 믿는 격투기와 격투가를 지상 최강으로 만들려고 비교하며 서로 까대던 갤러리였다. 당룡의 키보도가 창시된 곳도 바로 여기다.

주요 논쟁이랍시고 하는게 이소룡하고 타이슨이 싸우면 누가 이기나요?, 하고 고양이하고 싸우면 누가 이기나요?, 사마귀하고 딱정벌레가 싸우면 누가 이기나요?[5], 호랑이가 쌔요? 개미핥기가쌔요? 등(…) 각종 vs놀이들이었다. 유치하기 짝이 없지만 또 이런 유치한 화제만큼 타임킬러도 없다 보니 서로 말도 안되는거 알면서도 낄낄대며 즐겼다. 근데 이런 식으로 동물의 왕국에서나 나올 법한 각종 떡밥들을 즐기던 어느 순간부터 격갤은 진지하게(...) '이소룡 최강파'와 '이소룡 그저 그런 격투가파' 양파로 나뉘어 싸우게 된다.

이소룡 최강파들은 이소룡의 1인치 펀치나 영화 속 살인적인 스피드, 근육 등을 놓고 무적론을 폈고, 반대론자들은 영화는 영화일 뿐이고 근육도 호불호가 갈리는 데다 체형 대비 과하게 발달한 근육들도 있어서 스테로이드 맞았을 가능성을 들기도 했다. 1인치 펀치도 "실전에선 쓸모도 없는 헛소리"라고 하자 "1인치 펀치는 촌경이라고 해서 다른 전통 무술가들 중에도 하는 사람들 있거든요?"라며 옹호하는 갤러 등 그야말로 난잡한 개판 싸움이 벌어지던 중 어떤 갤러가 이소룡과 실제 스파링 파트너였던 격투기 챔피언의 에서 발췌한 글을 들고 온다.

해당 글의 저자는 1970~80년대에 중소규모의 여러 격투기 단체 챔피언을 지낸 킥복서로, 최초로 대련했던 날과 그 이후의 스파링 연습 등을 도와주던 시기의 기억들을 언급하고 있었다. 그 글에 따르면 이소룡은 덩치에 비해 펀치 파괴력은 좋지만, 영화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완전 무적의 격투가는 아니고 그냥 평범한 킥복싱 스타일에 시합 방식이 지능적인 편에 가까웠다고. 그러다가 결국 자신의 펀치에 맞고 KO당할 뻔했으나 바로 일어나서 조금 놀랐다고 적고 있다.

뒤이어 적은 이야기가 "나는 실제 격투기 단체들의 챔피언이고, 내가 저술한 트레이닝 서적들을 서점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나는 실제로 이소룡과 대결했다. 그에 대해서 할 이야기가 있으면 체육관으로 나를 직접 찾아와라. 컴퓨터 모니터 뒤에 숨어서 펀치 한번 못 날리고 온라인에서나 싸우는 '키보드 워리어' 따위 하나도 두렵지 않다."였다.

이후 '키보드 워리어'란 단어는 이소룡 무적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사용되다가 이후 다른 갤러리로 널리 퍼지며 쓰이게 되었다.

3. 구 정사갤에서의 유래

이후 디시인사이드 구 정사갤에서 한창 전여옥 국회의원이 정치계에서 깽판을 치던 무렵 구 정사갤에서는 '내 말빨 앞에서 전여옥 따윈 개미나 퍼먹는 좆밥이다'라는 말이 유독 많이 돌며 자신만만한 자들이 많이 등장했다. 이에 고무된 구 정사갤러들은 전여옥과 대면하여 결투를 요청하고 좌담회 시간을 잡는다. 전여옥도 초청에 응하고 마침내 구 정사갤러들과 전여옥의 역사적인 '맞짱'이 시작된다.

구 정사갤의 고정닉들은 서로 자기가 전여옥의 목을 따오겠다며 밤새 자기들끼리 낄낄거렸다. 그러나 전여옥은 여유있는 표정으로 자기 할말을 다했고, 구 정사갤러들은 전여옥 앞에서 자기 주장도 제대로 말 못하고 깨갱대며 꼬랑지만 마는 추태를 보이며 KO당했다. 사실 평소에 껌처럼 씹던 뉴스상의 전여옥과 자기 앞에서 포스를 뿜으며 앉아 있는 현역 주류 정치인 전여옥은 완전히 다른 법이다. 비슷한 양상으로 "내가 백분토론 나가면 다 바를 수 있다"가 있다.

구 정사갤러들은 합성사진을 증정하고 단체사진을 찍는 등 전여옥 앞에서 순한 양처럼 굴다가 집에 돌아오는 굴욕적인 모습을 디씨 만방에 선보이고 말았다. 이 사건 이후로 DC에서는 전여옥에게 패배한 자들을 일컬어 인터넷에서 키보드로만 떠드는 바보들이라는 뜻에서 키보드워리어라 부르게 되었다. 전여옥은 이후 DC에 자신의 갤러리를 개설함으로써 안티들을 지속적으로 약올렸으며, 네티즌들 사이에선 인터넷 무술인 '키보술'이 생겼고 당룡은[6] 키보술을 발전시켜 키보도를 창설한다.

4. 사례

4.1. 대한민국

4.1.1. 정치

대한민국의 보수정권 시기에는 국가기관인 국가정보원, 사이버작전사령부가 대놓고 키보드워리어들로 여론조작을 저질렀다. 민주당 진영에서도 역시 민간인과 도지사의 합작으로 역시 키보드워리어들로 여론조작을 했다.

4.1.2. 자동차

4.1.2.1. 보배드림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서는 넷상에서는 다들 자신이 슈퍼카, 외제차 오너요 멋지고 자수성가한 젊은이라 자칭하지만 현실세계에서는 과장이다.[7] 그래도 과장인 케이스는 그럭저럭 잘 나가는 사람들이고, 현실은 이것마저 극소수고 대부분은 면허도 없는 중고딩, 백수 꼬꼬마들을 키보드 오너라고 부른다. 인터넷 눈팅을 통해 자동차의 제원 및 특징은 눈감고도 줄줄 외우는 수준이지만 현실에서는 경차 한대 없으면서 쿠페 아니면 차로 인정도 안하고 국산차 혹은 중형 이하는 거들떠도 안본다는 특징이 있다.
4.1.2.2. 자동차빠
독일차빠 문서의 비차주 유형에 서술되어 있듯이 실제로 차를 운전하지도 않으면서 자동차 커뮤니티에서 키보드로만 활동하며 자동차를 인증하라고 하면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사진을 불펌하여 인증하기도 한다.

독일차빠, 르노빠, 쌍용빠, 쉐슬람, 테슬람, 기타 자동차빠는 현기빠를 제외하고 대부분 현기까 성향으로 현대자동차 기아와 관련된 유튜브 영상이나 뉴스 기사에 많이 나타난다.

4.1.3. 명예훼손

4.1.3.1. 임수경 가족 친북몰이
2005년 임수경의 아들이 사고로 목숨을 잃자 이를 보도한 조선닷컴 기사 댓글창에 임수경의 방북 사실을 들먹이며 난데없는 지역드립, 친북드립으로 욕설을 쓰던 키보드 워리어들이 나타났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자 꼴에 애국자 드립으로 자화자찬을 했지만 결국 신고당해 경찰서를 갔다.

그런데 대부분이 중년층에 대기업 간부, 대학교수 같은 사회지도층들까지 끼어 있어서 악플은 어린 아이들이나 하는 것이라던 당시 언론을 당황하게 만들었는데 이들의 대부분은 정작 입건되자 "잘못했어요. 용서해주세요."라고 애원하고 빌면서 애국자 운운 드립의 기고만장은 바람처럼 사라졌다고 한다.[8]

당시 경찰도 "어린애들 버릇 좀 들게 혼내줘야지"라는 생각으로 수사를 진행했으나 걸려들어온 사람이 대학교수에 중년층 아저씨에 이런 사람들이라 경찰들마저 정신이 바짝 들어서 제대로 수사했다고 한다. 딱 1명, 노령의 대학교수만은 나 잘났다며 끝까지 굴하지 않았으나 이 일로 백수가 되었다고 한다. 관련 기사: 링크 1 2

애초에 어린 아이들은 임수경이 누군지도 잘 모를 테니 임수경의 아들이 사망한 기사에 굳이 악플을 달 이유도 없다. 한때 어그로를 끌던 지만원을 욕하는 사람들 역시 지금은 그가 누군지 알고 그의 정치 성향에 반대하는 성인들인 것과 마찬가지다. 게다가 다 떠나서 임수경의 정치 성향이 아무리 맘에 안 든다고 할지라도 자식의 죽음에 악플을 다는 것은 선을 넘어선 것이다. 애초에 자녀는 이런 사상 싸움과 상관도 없을 뿐더러, 설령 진짜 자신과 맞지 않는 성향의 사람이라 할지라도 죽음 앞에선 예의를 갖추는게 인간으로서의 도리다.

4.1.4. 인터넷 신문

네이버 뉴스 다음 뉴스같은 포털 사이트 기사엔 키보드워리어들이 대량 서식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덕분에 2020년대 들어 유명인 자살 사건 등과 겹쳐 연예/스포츠 관련 기사에는 댓글을 작성하지 못하게 포털에서 막아 버렸다.

4.2. 기타 국가

4.2.1. 인도인 키보드 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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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영미권에서는 영어 이용이 어느 정도 가능한 나라 출신들인 인도인 키보드 워리어들이 아주 악명 높은데 특히나 인구수가 가장 많은 나라 출신들답게 엄청난 머릿수를 보여주며 심지어는 영어나 인도어 채널이 아닌 타 국가 언어 채널들에서도 근근이 키보드 워리어 짓을 한다.[9]

인도인 키보드 워리어들은 각종 인종 차별, 가짜 뉴스, 국수주의 인도, 힌두교 찬양, 특정 국가, 종교 비하 등을 자주하기로 유명하며 반대로 인도를 비판하거나 심지어 인도 여행, 인도 길거리 음식 요리 영상, 인도 경제 분석 영상 같은 동영상이나 개시물들에서 별로 인도를 좋지 못하게 평가하는 내용이 나오면 바로 좌표 찍어서 키보드 워리어 짓 하는 걸로도 유명하다.

영미권에서는 indian keyboard warrior라고 칭하며 여러 영미권 커뮤니티에서 인식이 아주 나쁜 편에 속한다.

5. 여담

  • 인터넷의 각종 논리빈약자들을 발굴하여 쳐부수며 정신승리법으로 자위하는 풋 사과 키보드워리어도 존재한다.(?) 소위 찌질이라고 불리는 부류가 대부분 이런 유형이다.
  • 자전거 갤러리 한정으로는 타라는 자전거는 안타고 디시질만 하는 사람들이 자조적으로 키보드 라이더라고 한다. 간혹 자조적 의미가 아니라 진짜로 '키보드 라이더'인 찌질이들도 간혹 튀어나온다.
  • 악성 인도계 네티즌을 영미권에서 인디언 키보드 워리어라고 칭하기도 한다. *, *
  • 사실 키보드 워리어와 키보드 배틀이라는 개념 자체는 이미 인류의 문명이 시작한 이래 수천년 넘게 이어져 왔다. 적국의 높은 사람들끼리 편지를 통해 서로 말싸움을 하거나 아예 회담으로 직접 만나 제대로 말싸움을 하는 일이 어느 나라, 어느 시대에나 존재했다. 당장 삼국지연의에서 제갈량 오나라 문관들과 입씨름을 한 것이 키보드 배틀에 비유되는 이유가 괜히 있는 게 아니다.[13] 컴퓨터와 인터넷이 등장하고 자리를 잡으며 우리가 아는 키보드 배틀과 워리어로 변화한 거다. 조선사에서는 그 유명한 사단칠정논변이 있다.
  • 간혹 키보드 워리어들은 가장 오래되었으며 키보드 배틀의 끝판왕이 다름아닌 '학계'라고 주장하곤 한다. 그러나 흔히 생각하는 키보드 워리어의 얄팍한 논증과 달리 여기는 학문의 발전을 위해 체계적인 논리와 근거를 기반으로 주장을 전개한다는 점에서 사이버 망령들의 알량한 자존심을 건 분규와는 엄연한 차이를 보인다.[14] 즉 '이렇게 무의미한 자존심 싸움으로 다른 네티즌들에게 상처나 주느니 현실로 눈을 돌려라' 같은 비판에 대응한답시고 학계의 가치있는 갑론을박 공방을 들고와 합리화 내지는 나름대로의 숭고한(?) 가치를 부여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6. 관련 문서

6.1. 용어

6.2. 정치

6.3. 실존 인물


[1] 영미권에서 아예 안 쓰이는 용어는 아니다. 이에 대해선 아래 여담 문단 참조. [2] 명사와 동사 둘 다 된다. [3] 속담 '内弁慶(집 안의 벤케이 = 이불 속에서 활개치다)'에서 유래했다. 여기서 벤케이는 일본의 요시츠네 설화에 등장하는 강력한 힘을 지닌 무장의 이름이다. 재미있게도 한국에서 흔히 쓰이는 ' 방구석 여포'라는 표현과 뜻과 의미가 완전히 같다. [4] 물론 신상이 오픈되면 하지 못할 제보나 주장을 통해 보물을 건져내는 경우도 많으므로, 표현의 자유의 양면성이다. 대개 커뮤니티에서는 자율적인 규칙으로 통제하는 식으로 단점을 보완한다. 그리고 익명이 100% 보장되는 것은 아니고 선을 넘으면 사이버수사대를 통해 잡아낼 수 있기에 최소한의 통제는 되고 있다. 실제로 유명인 비난글을 쓸 때 초성체로 쓰거나 이름을 직접 언급하지 않고 간접적으로 뭉뚱그려 돌려까는 경우도 있는데, 고소미를 의식하며 고소 안 걸릴 선에서 조심히 쓰고 있다는 의미다. [5] 딱정벌레 대신 장수말벌 드립이 흥하기도 했다. [6] 당룡은 이소룡의 영화 맹룡과강에서 이소룡이 맡은 주인공의 이름이다(...). [7] 예로 들면 벤츠c클래스 오너가 오프라인에서는 s클래스라고 과장하거나, 카마로나 머스탱오너가 슈퍼카오너라고 하는 경우가 있다. [8] 사실 악플이 어린아이들이나 한다는 것도 어찌보면 굉장한 편견이다. 관심이 있어야 댓글을 단다. 아이들은 주로 게임, 스포츠, 연예 쪽에 관심이 많다. 2005년 기준이라면 임요환이나 문희준에 대해서는 젊은 애들이 댓글을 많이 다는게 당연하지만 임수경처럼 정치쪽 관련이라면 그쪽 관심이 있는 사람이 달기 마련이다. 주식 관련 기사에는 당연히 주식 투자자들이 댓글을 달지 경제력이 없는 어린 친구들이 달지는 않는다. [9] 어느 정도냐면 인스타그램, 유튜브에서 한국인들이 운영하며 한국어로만 작성된 채널에서까지 키보드 워리어짓 하며 악플을 다는 인도인들이 종종 보이는 수준이다. [10] 가령 현직 의사라던가, 현직 고위공무원이라든가, 수십억대에서 심하게는 수백억대 자산가라던가 하는 식. [11] 대략 1분 24초대. [12] 53초부터 딱 나온다. [13] 정사에서는 위나라 인사들과 서신으로 키보드 배틀을 펼쳤다. [14] 대표적으로 지동설이 확립되기까지 천동설과 지동설은 각자가 관측한 결과값과 연구결과를 근거로 내세워 자신들의 주장과 이론을 입증하려고 했고, 과거에는 관측기술의 한계로 천동설이 우세했지만 관측기법의 발전으로 결국 지동설이 정설로 인정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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